𝗧𝗿𝗮𝗰𝗸𝗹𝗶𝘀𝘁. 00:01 intro 00:11 Pure Imagination 03:16 Oompa Loompa 04:17 A World of Your Own 07:57 You've Never Had Chocolate Like This 11:42 Sweet Tooth 13:49 Scrub Scrub 15:36 For a Moment 18:58 Sorry, Noodle 20:25 A Hatful of Dreams
넘버들이 대부분 몽환스럽고 벅차게 아름다운데, 왠지 모를 향수가 느껴지는데도 그 노래들은 전부 지금 이 현재를 짚고 있어서, 웡카가 만들어내는 마법같이 비현실적인 꿈들을 반드시 품고 살라며 끝없이 관객에게 다독여주는 것 같았어요. 가사 그대로 '순수한 상상력'이 영화를 이루는 뿌리더라구요. 그게 너무 따수워서 눈물남,,, 참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이 스크린에서 대놓고 펼쳐지고 있는 게 너무 즐거웠어요!! 영화관에서 꼭 볼만한 작품입니다 관객들 많던데 두번 세번 보러 가세요🍫
@@성성우-c5e 아마 다들 어른이 되서 그랬을거에요.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현재 나의 힘듦의 크기가 커 동심을 느끼기엔 멀리 왔다 생각하기에 자극적이고 더 재미를 줄 수 있는 영화를 원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이 영화가 유치하다고만 했지 싫다고 보지는 않을거에요:)
티모시는 그렇게 유명한 대작들에서도 비중있는 조연이나 주연을 맡은 적 많은데 자기는 “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었음. 어쩌면 티모시의 인생작은 웡카가 아닐까. 티모시 샬라메 그 자체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이 듬. 진짜 톰 홀랜드 빠지길 잘했다… 보기 전에는 잘생긴지 몰랐는데 보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음ㅠㅠ 웡카보고 티모시 입덕함 진짜 사랑해ㅠㅠㅠ
진짜 울면서봄 … 내가 누들만할 때 웡카같은 어른이 주변에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고 웡카처럼 꿈을 간직하고 정의롭고 다정하게 살아가는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을 보며 반성도 하고.. 얼룩진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 슬프기도하고 이상을 담은 영화에 벅차기도하고..😂
소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원래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찰리에게 따듯하게 건네는 첫 초콜릿의 감동이 어린 시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팀버튼 감독의 영화도 물론 훌륭하지만 특유의 그로테스크를 너무 강조해서 사실 원작팬인 제 입장에서는 아쉬웠지요. 동심으로 소설을 보신 분들은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난 너무 재밌게 잘봤음... 웡카 얼굴도 재밌었고 웡카의 순수함과 분위기를 띄어주는 뮤지컬과 환상과 동화로 이끌어주는 웡카가 너무 재밌었음... 마치 디즈니,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합친 느낌..ㅠㅠ 다만 크리스마스에 봤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움ㅠㅠ 하.. 2024년 크리스마스에 재개봉 드가자~!
소올직히 영화 딱 끝나자마자 너무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느꼈는데.. 하루,이틀이 지나니까 영화 장면들이 몽글몽글 떠오르면서 웡카의 걱정없고 동화같은 환상적인 세상이 다시 또 보고싶더라고요,,,그렇게 후유증 앓다가 2차관람까지 하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스크린에서 오는 감동이 장난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보니까 이런 영화를 보고 순수함과 동심을 느꼈을 때가 언제였는지 곱씹게 되더라고요. 영화의 색감과 연출, 그리고 음악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누들이랑 풍선타고 날아가는 장면은 노래하며 그 자체가 너무 예뻐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
오늘 봤는데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영화.. 평점 그냥 그래서 별 기대 안하고 충동적으로 보러 갔는데 최근에 본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듯.. 좀 유치한 부분도 있긴한데 그냥 보세요. 진짜 저 믿고 보세요. 그리고 이세상 억까 다 당하는 웡카 성격이 너무 매력적이었음ㅋㅋㅋㅋ 티모시 초콜릿에 빠져도 왜 존잘이냐고 당신은..
나는 노래랑 영상 같이 볼 때마다 눈물남.. 티모시에게 반하게 된 영화이기도 하고, 티모시가 보여주는 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너무너무 좋음. 영화를 보면, 각 인물간 관계성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쁨. 갇혀지내던 누들을 이끌어주는 윌리하며, 누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지켜보는 윌리하며,, 그걸 보며 자신의 가족을 떠올렸을 윌리하며.. 윌리가 얼마나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겼을 지 생각하며 영화를 보면 눈물나.. 주인공이 티모시가 된 건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 내가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 숨쉬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운 영화. 세 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놀랍고 새롭고 눈물나고..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고,, 눈물난다고 몇 번을 말하는건짘ㅋㅋㅋㅋ 지금도 울컥함.. 진짜 올해 내 인생영화.
𝗧𝗿𝗮𝗰𝗸𝗹𝗶𝘀𝘁.
00:01 intro
00:11 Pure Imagination
03:16 Oompa Loompa
04:17 A World of Your Own
07:57 You've Never Had Chocolate Like This
11:42 Sweet Tooth
13:49 Scrub Scrub
15:36 For a Moment
18:58 Sorry, Noodle
20:25 A Hatful of Dreams
미안해국수야 (?)
다시들을려고 00:00 눌렀는데 자꾸 오류 걸려서 다른 부분으로 팅기네요... 다른 타임라인들은 정상작동하니, 확인해보시고 저만그런게 아니라면 인트로 타임라인은 뺴셔도 좋을거 같아요
@@MusicCell_Official 혹시 모바일이셔서 안 될 수도 있어요 모바일은 00:00가 안눌려요!
@@estl914 모바일 아닌데도 그러네요ㅠㅠ 저만 그런거면 다행인데... 혹시 몰라서 답글 남겼습니다
모바일은 00:01
“디즈니가 잃어버린걸 채워준 작품”
펑펑울면서봤음
ㄹㅇ 요즘 디즈니가 자꾸 되도 않는 교훈 일부러 집어넣는거에 지쳤는데 웡카가 정확히 옛날그감성 장착해서옴..ㅜㅠ
PC 주의는 약간 있었던게 맞다. 그러나 OVERALL 다시 내 감성 찾아준 영화임
@@Gladius5520전반적으로 라고 쓰면되지 굳이 OVERALL이라고 해서 허세부리는거 같잖네.
@rina-oq7wh Rina, what if I'm not a Korean citizen after all? You don't have to be so twisted. We're talking about something nostalgic..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정말 행복한데 눈물나는 영화였음
헐 맞아요 슬픈 장면보다 오히려 행복한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라는•••
나도 그랬음. 무슨 장치를 해놓은거지?
진짜 영화를 볼때 눈물이 나면 그 이유가 보통은 명확한데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눈물은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서 울면서도 신기했음 엥? 내가 왜 울지?? 싶은 느낌..
'내가 그동안 이런 행복한 느낌을 오랫동안 못 느끼고 살아왔구나'하는 걸 깨달아서 슬픈 거예요. 현재의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저는 그랬어요 ㅜ_^
놀이공원에서 기린 우유를 얻어 돌아오는 장면이 특히 슬펐음. 태어날때부터 불행했던 아이가 웡카와 함께 하는 순간 잠시나마 사는게 괜찮다고 느껴진다고 하는게 짠했고 어른이 되고 현실에 찌들었다가도 잠깐의 행복들로 버티는 내게도 와닿는 가사여서 동심으로 벅차면서도 슬펐음.
소년인듯 청년인듯한 그의 외모와 매력적인 미성, 난쟁이 휴그랜트의 그럼블링 대사, 한번쯤 상상해봤을 도시들의 화려함, 초콜릿 만드는 가방, 한번쯤 꿈꾸어봤을 초콜릿 월드.. 그리고 푸근한 결말 끝도 없는 매력포인트.
와 ㅇㅈ
평론가 하셔도될거같아요
진짜 웡카는 모든 노래가 레전드였음.심지어 악역들 노래도 중독적임
진짜 다 좋아요 오늘 보고 왔는데 안중요한 부분이 없더라고요
넘버들이 대부분 몽환스럽고 벅차게 아름다운데, 왠지 모를 향수가 느껴지는데도 그 노래들은 전부 지금 이 현재를 짚고 있어서, 웡카가 만들어내는 마법같이 비현실적인 꿈들을 반드시 품고 살라며 끝없이 관객에게 다독여주는 것 같았어요.
가사 그대로 '순수한 상상력'이 영화를 이루는 뿌리더라구요. 그게 너무 따수워서 눈물남,,,
참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이 스크린에서 대놓고 펼쳐지고 있는 게 너무 즐거웠어요!! 영화관에서 꼭 볼만한 작품입니다 관객들 많던데 두번 세번 보러 가세요🍫
웡카에 악역이 있었어요?(안봄)
@@user-ek5zp7oh7v 약간 스포겠지만 초콜릿 유니온이...
@@support_dogu'초콜릿으로 지불'
뭔가 기존 조니 뎁 웡카는 ㄹㅇ광기였어서 티모시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너무 잘 표현해서 감동 받으면서 봄 ㅋㅋㅋ..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랑 웡카는 별개로 봐야할듯
조니뎁 영화 전의 영화 프리퀄 입니다
다른 캐릭터라며 평행세계의 윌리 웡카라 생각해 달라더라고요 ㅋㅋ
@@huiuna 헐.... 그렇군요ㅋㅋㅋ 확실히 결(?)이 다르더라구요
70년대 나온 초콜릿공장의 프리퀄이예용~~
@@kale22222 감사합니다!! 사실 70년대 초콜릿공장을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시간나면 보려구요!!ㅋㅋ
초반에는 유치하다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내가 이런 영화를 보고 순수함과 동심을 느꼈을 때가 언젠지 곱씹게되더라고요..
영화색감하며 연출, ost..다 완벽했다 생각해요. 특히 누들이랑 풍선타고 날아가는 장면은 노래하며 그 장면자체가 너무 예뻐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네요😢
저도 그런 느낌으로 영화를 봤는데 다른 댓글들 보면 유치하다고 까는 댓글만 있어서 속상했어요
@@성성우-c5e 아마 다들 어른이 되서 그랬을거에요.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현재 나의 힘듦의 크기가 커 동심을 느끼기엔 멀리 왔다 생각하기에 자극적이고 더 재미를 줄 수 있는 영화를 원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이 영화가 유치하다고만 했지 싫다고 보지는 않을거에요:)
@@user-el7vu8tz3n 말이 너무 이뻐요🥲
맞아요 ㅠㅠㅠㅠㅠ
@@stone1336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해요..☺
요즘 디즈니 느낌이 아니라 예전에 우리가 좋아했던 디즈니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영화 암흑기에 나온 꿀같은 영화
티모시는 그렇게 유명한 대작들에서도 비중있는 조연이나 주연을 맡은 적 많은데 자기는 “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었음. 어쩌면 티모시의 인생작은 웡카가 아닐까. 티모시 샬라메 그 자체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이 듬. 진짜 톰 홀랜드 빠지길 잘했다… 보기 전에는 잘생긴지 몰랐는데 보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음ㅠㅠ 웡카보고 티모시 입덕함 진짜 사랑해ㅠㅠㅠ
마자요,, 티모시한테 찰떡인 영화였어요 이후로 듄2 홍보차 내한했을 때나 인터뷰하는 영상들 보면 웡카에서 느꼈던 티모시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더 미소짓고 보는 거 같아요ㅎㅎ 물론 티모시의 오지는 팬서비스와 센스 넘치는 행동도 한몫 하지만요🤭
근데 중간에 톰 얘긴 왜 나온 거예요?
@@NewYorker._.톰홀랜드도 웡카역 후보였던걸로 알아요!
티모시살라메 전작들봐도 느낌없고 관심없는데도 이번에 웡카에서 정말 잘하는구나 느꼈어요 웡카를연기하는 티모시가 아니고 그냥 웡카그자체인 캐릭터가되어버린 그자체를 느꼈던..
톰은 스파이더맨이죠 ㅣㅋㅋㅋ
인트로 들으면 웡카영화가 떠오름ㅠㅠ 첫곡 영상 너무 좋아요. 다들 꼭 영화관에서 영화보세요ㅠㅠ
ㅇㅈㅇㅈ
인정요ㅠ 꼭 보세요
어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인트로 듣자마자... 저도 헉 ㅠ
이 영화는 진짜 동심이 돌아오는거같음 어려운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어린애같지만 어른같은 몽환적인이야기임
내 인생에도 웡카 ㅈㄴ 필요함 맛난 초콜릿 주고 좀 적적하면 춤노래 보여주고 내 인생 도와주는 이상한 놈이 제 인생에도 필요하다고요. / 노래 너무 좋아용ㅎㅎㅎ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ㅇㅈ
이상한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냥 라면머리 쇼콜라티에는 안되고 무조건 티모시 웡카여야 해욧...!!!
ㅅㅂ 이상한놈이래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긴 해... 존나 뭐 신나기만 하면 춤추고 노래하고 ㅋㅋㅋ 망상도 하고... 옆에 있으면 재미는 있겠네요 대리 수치심도 조금... 느끼겠지만
진짜 울면서봄 … 내가 누들만할 때 웡카같은 어른이 주변에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고 웡카처럼 꿈을 간직하고 정의롭고 다정하게 살아가는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을 보며 반성도 하고.. 얼룩진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 슬프기도하고 이상을 담은 영화에 벅차기도하고..😂
올해말 결혼인데 입장곡 이걸로 합니다:) A World of your own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초콜릿처럼 달콤 가득한 결혼이 되시길😍🎉
행복하세요!
와 입장곡으로 너무 잘 어울리는듯요 결혼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결혼측하드려요 신랑분 입장곡은 움파룸파로~~
소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원래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찰리에게 따듯하게 건네는 첫 초콜릿의 감동이 어린 시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팀버튼 감독의 영화도 물론 훌륭하지만 특유의 그로테스크를 너무 강조해서 사실 원작팬인 제 입장에서는 아쉬웠지요. 동심으로 소설을 보신 분들은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맞아요ㅠㅠㅠㅠ 조니뎁 버전 웡카가 너무 임팩트가 있어서 원작 소설도 괴팍한 성격으로 나오는지 알고있지만 소설에서는 애들 처음 올때도 엄청 친절하게 대해줬다구요…
소설이 다 진짜 이 느낌임 ㄹㅇ,,, 그로테스크 음침필터 아니고 통통튀고 포근 톡톡 말랑쫀득인데 여운이 깊게 남는 느낌
Ost 진심 너무 좋음 특히Pure Imagination만 들으면 눈물 남 ㅠㅠ
그리고 A World of Your Own 진심 이것도 눈물 나요ㅠ 노래가 슬퍼서가 아니라 동심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완젼 동감합니다❤ 진짜 눈물나요 ㅠㅠ
영화관에서 보면 후회 절대안하는 영화다...
그쵸!!!!
@@truemina 👍👍👍👍👍
ㄹㅇㄹㅇ
티모시 샬라메가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았음… 특히 For a moment 에서 Noodle, noodle, apple strudel 하는 거 뭔가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애칭으로 불러주는 느낌이라 내가 다 간질간질 😭❤️
what do you mean they called you a nickname?
@@cg5superfan I think it refers to a pun performed in a song under the name of a Noodle
진짜 난 너무 재밌게 잘봤음... 웡카 얼굴도 재밌었고 웡카의 순수함과 분위기를 띄어주는 뮤지컬과 환상과 동화로 이끌어주는 웡카가 너무 재밌었음...
마치 디즈니,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합친 느낌..ㅠㅠ 다만 크리스마스에 봤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움ㅠㅠ 하.. 2024년 크리스마스에 재개봉 드가자~!
소올직히 영화 딱 끝나자마자 너무 지루하고 유치하다고 느꼈는데.. 하루,이틀이 지나니까 영화 장면들이 몽글몽글 떠오르면서 웡카의 걱정없고 동화같은 환상적인 세상이 다시 또 보고싶더라고요,,,그렇게 후유증 앓다가 2차관람까지 하고 왔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스크린에서 오는 감동이 장난이 아니에요
ㅇㅈ합니다 진짜 동심에 빠져든 느낌
진짜 후회 안한 영화...
웡카 어머니 말이 너무 좋은듯..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했단다"라고 말할때 뭔가가 마음에 딱 꽂히는 느낌이였달까....암튼 노래도 좋고 정말 좋은 영화!
디즈니 영화를 보듯이
결말이 해피엔딩일 걸 알면서도 보게 되는
이런 영화 진짜 좋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판타지라 더 좋았다 ㅠ 유치함과 뻔해보이는 귀여움이 더해져서 더 독특하고 훈훈했던 영화
올해 초 이 영화 덕분에
훈훈하게 또 1년을 보낼 수 있는 분들이
늘었겠네요
이거다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마음이 그냥 몽글몽글 말랑말랑 행복해지는 시간. 극장에서 보길 잘했음.
웡카는 진짜 꼭 봐야합니다. Roald Dahl작가님의 감성과 스타일 그리고
어릴때 느끼는 설렘으로 심장이 뛰어서 저는 진짜 10번도 더볼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첫 장면부터 울었는데….. 이거 들으니까 또 울컥해요 따뜻하고 화려한 내용이지만 정작 보는 사람 마음은 아려오는 영화…
이런 영화들이 영원했으면 좋겠음 항상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살아온 어른들과 세상의 모든 웡카들인 어린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같은 영화였다
웡카가 만든 초콜릿보다 달콤한 건 이 세상의 모든 꿈들이니까!
웡카 플리 중에 진짜 제일 좋아요..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절대 안 내릴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웡카 ost중 젤 좋아서 구독까지 눌렀어요~~!
@@TV-yi3do 우와..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도 감사합니다❤❤
적은 예산과 부족한 각본을 티모시의 매력과 좋은 노래로 극복한 케이스.
예산이 적었다는 건 어디서 보셨는지..
1억 2500만 달러면 1621억을 쓴건데 제작비 엄청 쓴건데요? ㅋㅋㅋㅋ 영상미도 너무 좋고 초콜릿가게에도 공 많이 들인 것 같은데 넘 개인적인 생각이신듯
돈 ㅈㄴ쳐발쳐발한 영화같은데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노래퀄리티부터 압도적인데다가 cg도 너무 자연스럽고 연출도 화려하구 아주그냥 짱
한화 1600억 쳐발쳐발해서...한화로 1조원 넘게 범....ㄷㄷㄷ대단하죠...
긱본이 부족…했던가? 충분히 훌륭했는데
티모시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티모시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고 설레고 아련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진짜 간만에 힐링되는 영화에요♥ 티모시랑 손 잡고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친한 친구랑 보러갔었는데, 지금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 예전 생각이 나요. 그때 그 순간, 그 숨결, 그 웃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날 것 같은 감정은 처음이었음.. 그 풍선 한아름 모아 들고 둘이 하늘을 날 때,, ost도 찰떡ㅠㅠ
이거보다 더 좋은 인생영화는 없다 ㄹㅇ
웡카는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라 행복한 영화다.
이거 노래 중에 저는 Scrub Scrub이랑 For a moment가 자꾸 흥얼거리게 되요. 두번째 노래는 누들~ 누들~ 애플~ 스투들~ 이부분이 진짜ㅋㅋ
티모시 누들누들 발음이 진짜..😍
뭔가 웡카 엄마 나왔을때 마지막에 진짜 본능으로 엄마다라고 느낌 뭔가 슬프면서 행복하기도하면서 인생 중간에 온 느낌
마음이 슬픈 가운데 이 영화를 봤어요 보는시간만큼은 행복한마음이 들어왔어요
00:41 01:34 티모시 잔망모먼트. 티모시가 노래하고 춤추고 애교부리는데 3번은 봐야함
처음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보니까 이런 영화를 보고 순수함과 동심을 느꼈을 때가 언제였는지 곱씹게 되더라고요. 영화의 색감과 연출, 그리고 음악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누들이랑 풍선타고 날아가는 장면은 노래하며 그 자체가 너무 예뻐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
알수없는 감동이 있어서 슬펐음😢..
조카가 보고싶대서 극장갔다가 오랜만에 너무 예쁜 영화를 봤네요. 처음끝까지 완변하게 아름다운 영화..
티모시가 그냥 나를 달달하게 녹여버림@,@
오늘 봤는데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영화.. 평점 그냥 그래서 별 기대 안하고 충동적으로 보러 갔는데 최근에 본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듯.. 좀 유치한 부분도 있긴한데 그냥 보세요. 진짜 저 믿고 보세요.
그리고 이세상 억까 다 당하는 웡카 성격이 너무 매력적이었음ㅋㅋㅋㅋ
티모시 초콜릿에 빠져도 왜 존잘이냐고 당신은..
티모시는 이영화와 찰떡인데다가 다양한 표정이 인상적이고,노래하는 목소리도 감미로우며 외모까지 미소년같은 청년😊다가졌네 티모시~~
뭔가 마음속이 동심으로 몽글몽글하게
채워진느낌 왠진 모르지만,, 슬프진않은데 눈물이난달까
For a moment 진짜 제 최애곡..같이 춤추는것도 너무 예뻤어요ㅠㅜ
진짜 티모시 얼굴이랑 영화 분위기, 동화같은 연출, 노래 전부 조화로웠던 영화
웡카 티모시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티모시는 안늙었으면 좋겠네요 독보적 분위기🥹
Pure Imagination 듣기만해도 눈물나네
진짜 뮤지컬 한편 뚝딱🍫✨이 영화 보면서 혼자 울고 웃고 난리였어요
For a moment가 있어서 넘 좋아요~ 영화내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그 동물원장면이 계속 생각났는데 의외로 노래 찾기힘들었어서! 고마워요~^^
영화 보는 내내 동심의 세계에 온 느낌이였음 괜히 뭉클해 지고ㅠㅠ 근데 친구들이 다들 별로라 해서 넘 슬픔ㅁㅠ
웡카 영화에선 이렇게 순수해보이는 웡카가 왜 찰리의 초콜릿공장에서는 미치광이로 나올까
서로 다른 세계관이니까요😊 기괴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감독이었던과 다르게 이번엔 동화같은 분위기니까요
아직 세상을 모르는 순수한 윙카를 그린 작품이 웡카라면 자비없는 비즈니스 세계를 경험하고나서 인간에대한 불신을 가지게 된 웡카를 그린것이 찰리의ㅜ초콜렛공장 같아요 슬프죠
근데 영화관에서 이걸봤을때 눈물은 왜난걸까..
진짜 웡카 보고나서 거의 하루에 4번이상 듣는 플리..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최고의 영화였음🥺
제가 본 소년 중에 제일 잘생겼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움. 눈물 닦으면서 나옴..
13:50 너무 러브다이브같아요ㅋㅋ
진짜 너무 좋아..ㅠㅠ 눈물 줄줄.. 동심 너무 좋아 ㅡㅇ으ㅏ으ㅏㅡㅏ 웡카 노래만 들으면 사르륵 녹는다..
全ての音が繊細で美しく、公開日からずっと聴いていても全く飽きません😢❤❤❤ luv
Ost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아들이랑 아무생각없이보러가서 펑펑울다가 왔네요.🥲 티모시살라메 관심없어서 잘 몰랐는데 연기를 정말잘했어요.
이상하게 여운이남고 다커버렸지만 내꿈이 뭐였던가 하고싶은게 뭐던가 곰곰히생각해보게되요
패딩턴 시리즈때도 느꼈지만 폴 킹 감독은 정말 푸근한 가족영화를 잘만드는 감독이야
어렸을 적 봤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어딘가 광기가 느껴지는 내 기억속의 윌리 웡카와는 달리 낭만과 꿈, 희망으로 가득한 윌리 웡카를 보면서 뭔가 눈물이 나왔었다... 동심이 낭낭하게 살아나는 느낌 🥹💗
웡카 4회차 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4번봐도 질리지 않아요..🥲🥲🥲🥲
지금 들어보니 For a moment의 멜로디가 Sorry, noodle 이랑 같은 듯…
가사도 Don’t get carried away 랑 I guess I got carried away 맞춘 거..
좋다
웡카는 진짜 보고나서도 며칠째 여운이 가시지 않는;;
노래와 영화를 보면 볼수록 유치함은 사라지고 감동과 여운이 남네요
진짜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너무 순수하고 좋은 영화인것같아요.조금은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나이 많이 먹은 저희 오빠도 보면서 울었습니다 진짜 인생영화에요
다들 유치하다고 하는데 난 진짜 하나도 안유치함 동심으로 간 느낌이고 진짜 보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다른 영화들은 집중잘 안되고 그랬는데 윙카 진짜 한참 푹빠짐 안봤으면 후회할뻔함 ㅠㅠㅠ
A work that fills in what Disney had lost”
오빠 보려고 봤어 ..... 가게 성공 하길 바라며 봤구 ,, 오빠 감정에 따라 나도 슬펐다ㅜㅜㅜㅜㅜ 잘생겼어..
노래 너무 좋다.. 특히 intro.. 영화 보면서 이 노래 나올때 울뻔함...😢
웡카는 정말 기분 좋아지는 영화인 것 같아요😊
디즈니 PC망작 보다가 이런작품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나중에, 몇년후에 다시보면 눈물날것 같은 영화. 너무 좋았어요.
진심 다시보라면 볼거임...... 하...보고난후 금단형상온듯...발발이다 증말
막 끝내주게 재밌어서 미쳐버리겠다!!! 정도는 아닌데 볼 가치는 있다. 동심가득하고 화면이 알록달록해서 내가 좀더 어렸다면 훨씬 재밌게봤을듯
웡카 노래가 진심 좋긴 했음.. 꿈과 희망을 부추기는 감미로운 노래도 있었고 분위기가 묵직했지만 신랄하게 신나는 노래도 있었고
웡카는 정말 대단한 작품 같고 다 귀에 쏘~옥 들어오는 가사와 대사 그리고 눈에 잘 들어오는 인물들 너무 좋음. 꼭 한 번 다시 보고싶다. 라고 할 정도로 다시 보고 싶음.
시작부터 현실은 잠시 잊고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준 작품🍫
하...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운 남는 ㅜㅜㅜ 올려주신 노래 들으니까 마음 속 깊이 더 각인시킬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임 볼때 너무 행복함..
티모시 노래 소리가 초콜릿처럼 감미롭다
진짜 웡카 ost는 꼭 영화관가서 들으시길 ㅠㅠ 완전 좋음 진짜 이어폰 끼고 듣는것보다 더 좋음
ost 너무 좋다 ㅠㅠ
특히 A World of your Own!!
들으면서 걸으면 저절로 따라부르게됨..!!! Pure lmagination은 너무 감동적임❤❤
이분이 참 센스있으신게 노래 순서랑 배너 다르게 해서 스포 안당하고 온전히 노래를 즐길 수 있게 해주셨음..❤
티모시는 이대로 늙지않고 영원하면 좋겠다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제일 후회안했던 영화중 하나ㅠㅠ꼭 보세요!인생영화 됨ㅠ
이건 영화가 아니라 되게 깨고싶지 않는 꿈을 꾼 느낌임..인생 살다보면 힘들때도 많고 시행착오도 오는데 그때마다 초콜릿 까먹듯이 보고싶은 영화
17살인데 기대하나도 안하고 친구랑 한번 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환상에 있는 그 느낌이 들어서 영화보는 잠깐이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아침에 혼자 한번 더 봤어요 그정도로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였어요
넘 좋다 거를 타선이 없드아ㅠㅜㅜ
02:10 약간 웃음 소리 섞인 거 너무 좋다
2번 봤는데....또 보고 싶은 영화♡
수십번 들었는데 질리지않는 음악♡
인트로부터 너무 완벽한 플리.... 감사합니다
볼 예정인데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다 보고 나신 다음에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곡이 너무 좋길래 다 듣고 보러 갔다가 아... 영화관에서 처음듣는 노래들이였으면 진짜 좋았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나는 노래랑 영상 같이 볼 때마다 눈물남..
티모시에게 반하게 된 영화이기도 하고, 티모시가 보여주는 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너무너무 좋음.
영화를 보면, 각 인물간 관계성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쁨.
갇혀지내던 누들을 이끌어주는 윌리하며,
누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지켜보는 윌리하며,,
그걸 보며 자신의 가족을 떠올렸을 윌리하며..
윌리가 얼마나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겼을 지 생각하며 영화를 보면 눈물나..
주인공이 티모시가 된 건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
내가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 숨쉬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운 영화.
세 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놀랍고 새롭고 눈물나고..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고,,
눈물난다고 몇 번을 말하는건짘ㅋㅋㅋㅋ 지금도 울컥함..
진짜 올해 내 인생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재미있었지만 정말 완벽한 영화다 친구들을 세탁소에서 구해주기 위해 희생한 장면 또 누들과 함께 풍선을 타고 날아갈때
또 어른이라고 믿기 힘든 외모와 영혼 정말 영화가 아닌 감동적인 현실 같다
ㅇㅈ!
디즈니.. 이거라구.. 지쳐버린 일상에 다시 아이로 돌아가는 기분 잠깐이라도 좋으니 이런 기분을 한번 느끼면 살아가는데 꽤나 동화스러워진다구 고마워 디즈니❤
디즈니 아닙니다. 워너브라더스에요.
티모시 사랑한다 정말ㅋㅋ ㅠㅠ❤❤
그렇게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보는 내내 행복하게 울고웃었던...
너무 좋았음
6:25 이부분 음. 음색 정말 좋아요 반복중이에요 오도독한 초콜렛 먹으면
또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