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0:00 가을밤에 든 생각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Farewell Farewell 3:07 한걸음 헤지고 낡은 거리엔 아무도 오지 않아서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부네 설레던 내 발자국과 웃음을 잊어버렸나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분다 누군가 날 찾을까 애만 태우던 곳 빗물 젖는 날에는 바라만 보던 곳 한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한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모두 내 이별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작은 나 같은 거 발길을 멈춘 그곳은 조그만 나의 유적지 흔적도 없이 찬바람 부네 조금만 더 가보면은 그 사랑 머물렀던 곳 부풀은 기억 찬바람 쌩쌩 누군가 날 떠날까 애만 태우던 곳 사랑하던 날에는 마를 일 없던 곳 한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한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모두 내 이별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작은 나 같은 거 6:29 그 밤 그 밤 기억은 쏟아버린 구슬처럼 밤하늘 별 이 밤도 아련하게 빛을 내니 외면할 수 있나요 바라볼 뿐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또 꿈을 꾸는데 우린 추억은 뜬 소문처럼 불어나 거대해져 그날의 우리들의 이야기는 영화 속 일들처럼 아름다워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한 번 더 듣고픈 그 얘기에 서러워 잠 못 이루던 날들의 우리 우린 또 꿈을 꾸는데 우린 9:24 늙은 개 늙은 개야 늙은 개야 뛰어볼래 소파 위로 일곱 살 작은 나를 무찌르던 이를 보여줘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기억하니 친구야 우리 쫓던 무지개를 나는 다 잊었는데 넌 아직 쫓고 있구나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가을 겨울 지나고 다음 봄이 올 때쯤엔 무럭무럭 자라서 귀여운 꽃이 되어라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어떤 꽃을 피울 거니 11:47 작전명 청-춘! 어릴 적 내겐 큰 꿈이 있었지 전장을 이끄는 영웅이 되는 꿈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승리의 영광을 누리는 꿈 어른이 된 오늘 내게 세상이란 곳 어릴 적 그리던 꿈속 전쟁터구나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영웅이 되려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비틀비틀 넘어갈 듯 하루하루가 흘러갔지만 결코 쓰러지진 않을 테니 난 문제없어 거칠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꿋꿋이 견디고는 있지만 제자릴 맴도는 기분 난 문제없어 어른이 된 오늘 내게 세상이란 곳 어릴 적 그리던 꿈속 전쟁터구나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영웅이 되려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청춘 청춘 청춘 청춘 Yes who we are 청춘 Yes who we are 청춘 오늘밤 우리는 내일 부를 노랠 짓네 친구야 내일도 함께 부르자 우리는 청춘 청춘 청춘 비와 바람 천둥에 소리를 이겨 춤을 추겠네 불어오는 바람 앞에 불꽃들이여 우린 모두 타오르는 젊음이기에 흔들릴 수 있어 그래 무너질 수 있어 일어나라 작전명 청춘 나의 젊은 날
그리운 건 많을수록 좋아!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만 줄기차게 늘어놓았던 그동안의 우리에 대해서 내 스스로도 변명이 필요했어요. 그게 곧 이 노래집에 수록될 곡을 추리는 주제가 되었고요. 그다지 진취적이지도 특별나지도 않은 머물러있던 그대로. 그동안 보여드렸던 잔나비의 음악 그대로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리운 것들 마음껏 주워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곡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앨범보다 의미가 짙어요. 잔나비 음악의 청사진을 담게 될 3집에 대한 욕심과 집념은 잠시 제쳐두고, 지나칠 뻔한 우리의 본분을 깨닫게 해 준 고맙고 착한 앨범입니다. -잔나비 최정훈
현우 지주연 커플보고 잔나비 늦게 알게된 55 잔나비입니다 가삿말과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네요 잔나비!. 믿고듣는 잔나비. 입덕하겠슴다 스케일도. 크고 아주 잠재력이 많은 아티스트 네요 오랫만에 입덕할수있는 밴드발견해서 너무 행복해요 왜 내눈엔 존레논도 보이고 퀸... 콜드플레이가 보일까?
I've been listening this album since it came out and it still give me that first chills, old dog is my favorite because it remember me my dog scooby which passed away 2 years ago, he was a light in my life that I'll never forget, thank you Jannabi for the beautiful songs that touches deep our hearts
![[playlist] 잔나비 🐵 소곡집1집 2집 노래모음 모아듣기 🎶](http://i.ytimg.com/vi/5s75Y9V2k2c/mqdefault.jpg)
![[playlist] 잔나비 🐵 소곡집1집 2집 노래모음 모아듣기 🎶](/img/tr.png)
![[#불후의명곡 #열린음악회] 최정훈 로맨틱한 노래모음│KBS 방송](http://i.ytimg.com/vi/6muH3GveJuI/mqdefault.jpg)
15:46 광고 제거 버튼 이거누르시구 들으면 광고없이 들으실수있습니다.!!
광고는 제가 넣는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넣는거입니다..ㅜ !! 잘들어주세요!!
내 생각에는 김광석 이후에 제일 자연스런 감정을 움직이는 목소리와 노래가사가 아닐까 싶네요
광고 제거는 어떻게 하나요?
@@Kim_minjae273 저 시간 눌러서 다시 재생 하면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 즐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nvenezia1830 ㅋ4
내 생각에는 김광석 이후에 제일 자연스런 감정을 움직이는 목소리와 노래가사가 아닐까 싶네요
인죵
@@김성민-l4n4j 6
저만 잔나비 노래듣고 김광석 떠올린게 아니었네요..
인죵
둘다 가사도 시적이고, 본인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어요.
진짜 내일 대학교 면접인데 하 떨리고있는 가운데 잔나비 딱 나와서 레알 하나도안떨려요 작청듣고 면접 뿌시고올게요
화이팅!!!!
@@숨은명곡들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내일 면접인데 꼭 잘봐서 대학 들어갑시당!!
화이팅!!!!!
작청 듣고 기 받아서 뿌시고 오세요!
이번 앨범 레전드네
소소한 맛도 있으면서 약간 뮤지컬스러운 맛도 있는... 전곡이 띵곡이다 ㄹㅇ
우린 이런곡이 미치게 그리웟다 아이돌음악과 트로트가 넘쳐나는시대에 너무 고마와요 다시 눈물나게해줘서
언젠가 잔나비완전체가 다시모여 음악을 할수잇길 그콘서트에 꼭갈수잇길 💌❣💗💟
요즘은 진짜 트로트가.......(이하생략)
진짜 ...... 티비만 켜면 나오는 트로트ㅠㅠ 좋은건 알겠지만 너무했다.... 너무 그리웠어요 이런 음악 ㅠㅠ
공감합니다
@@jihaeseok1176 뭔 완전체예요 ㅋㅋㅋ 피해자 생각은 안 하시네 진짜 끔찍하다;
“그 밤 그 밤” 이쁘네요. 이번에 잔나비 꼭 잘 되시길 바래요. 그동안 마음고생 너무 많이 했어요.
작년부터 잔나비에 푹 빠져 허우적 거리다 근래에 좀 정신차렸는데..오늘 또 다시 잔나비 매력에 풍덩 빠졌어요..건져주세요..
주접 떨지마세요 조패버리기전에 ㅋㅋ
@@한동훈-e2c ㅋㅋㅋㅋㅋ;;
@@한동훈-e2c 와 존나 무서워요 형 ㄷㄷㄷ;;;
@@한동훈-e2c 나대지 마세요 조패버리기전에 ㅋㅋ
못 건집니다. 너무 깊이 들어갔어요
*가사*
0:00 가을밤에 든 생각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Farewell Farewell
3:07 한걸음
헤지고 낡은 거리엔
아무도 오지 않아서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부네
설레던 내 발자국과
웃음을 잊어버렸나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분다
누군가 날 찾을까
애만 태우던 곳
빗물 젖는 날에는
바라만 보던 곳
한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한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모두 내 이별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작은 나 같은 거
발길을 멈춘 그곳은
조그만 나의 유적지
흔적도 없이
찬바람 부네
조금만 더 가보면은
그 사랑 머물렀던 곳
부풀은 기억
찬바람 쌩쌩
누군가 날 떠날까
애만 태우던 곳
사랑하던 날에는
마를 일 없던 곳
한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한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모두 내 이별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작은 나 같은 거
6:29 그 밤 그 밤
기억은 쏟아버린 구슬처럼
밤하늘 별
이 밤도 아련하게 빛을 내니
외면할 수 있나요 바라볼 뿐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또 꿈을 꾸는데
우린
추억은 뜬 소문처럼 불어나
거대해져
그날의 우리들의 이야기는
영화 속 일들처럼 아름다워
(우리들의)
아름다워
(우- 아름다운)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선
게슴츠레 너의 두 눈을 살피던
그 밤 그 밤
한 번 더 듣고픈 그 얘기에
서러워 잠 못 이루던 날들의
우리 우린 또 꿈을 꾸는데
우린
9:24 늙은 개
늙은 개야 늙은 개야
뛰어볼래 소파 위로
일곱 살 작은 나를
무찌르던 이를 보여줘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기억하니 친구야
우리 쫓던 무지개를
나는 다 잊었는데
넌 아직 쫓고 있구나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가을 겨울 지나고
다음 봄이 올 때쯤엔
무럭무럭 자라서
귀여운 꽃이 되어라
국에 밥 말아 줄까
치킨을 시켜 먹을까
엄마께 혼난 대도
사람 밥이 맛있잖니
어떤 꽃을 피울 거니
11:47 작전명 청-춘!
어릴 적 내겐 큰 꿈이 있었지
전장을 이끄는 영웅이 되는 꿈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승리의 영광을 누리는 꿈
어른이 된 오늘 내게 세상이란 곳
어릴 적 그리던 꿈속 전쟁터구나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영웅이 되려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비틀비틀 넘어갈 듯
하루하루가 흘러갔지만
결코 쓰러지진 않을 테니
난 문제없어
거칠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꿋꿋이 견디고는 있지만
제자릴 맴도는 기분
난 문제없어
어른이 된 오늘 내게 세상이란 곳
어릴 적 그리던 꿈속 전쟁터구나
그 속에서 나는 다시 영웅이 되려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청춘 청춘 청춘 청춘
Yes who we are 청춘
Yes who we are 청춘
오늘밤 우리는 내일 부를 노랠 짓네
친구야 내일도 함께 부르자 우리는
청춘 청춘 청춘
비와 바람 천둥에 소리를 이겨 춤을 추겠네
불어오는 바람 앞에 불꽃들이여
우린 모두 타오르는 젊음이기에
흔들릴 수 있어
그래 무너질 수 있어
일어나라 작전명 청춘
나의 젊은 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들~~ 너무 아름답네요.
^최정훈께 감사해요.
저는 65살 할머니이랍니다.
와~~60대 잔나비시군요 ^^
전 53살 잔나비~~🐒🐵
잔나비 흥해라!!
@@이현준-o7m ???
@@이현준-o7m 안녕잼민아?
에이..나이가 무슨 상관이예요 이런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면 당신은 할머니가 아닌 푸릇푸릇한 청춘이십니다!
@@이현준-o7m He is not Korean
정훈님 감성은, 밤하늘 별빛처럼 참 예쁘고 애틋하네요~ 인간천연문화재로 보호해야겠어요^^
귀한 곡들이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 이제 너무 많아서 지긋지긋하다~
이런 곡들이 이제 새롭다.
다시 노래 안했음 어쩔뻔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앞으로도 쭉~ 당신의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잔나비는 평소에 듣던 그냥 뻔한 사랑노래가 아니라서 좋다
ㅇㅈ
이게 옛날감성이죠ㅎ 제가 14살이라서 친구들 사귀려고 요즘노래 많이 들어봤는데 비유법쓰는가사가 많이 없어서 그냥 친구고 뭐고 록이나 잔나비 들으려고요ㅎㅎ
잔나비 사랑 노래의 정서나 흐름은 그리 특별하진 않은데 순간순간 섬세하거나 아름다운 표현이 많은것 같아요!@!
@@정동호-o6z ?
맞아요..제가 잔나비를 좋아하는 이유죠..❤
작전명 청춘 노래 뭐예요? 겁나 좋네요 ㅋㅋㅋㅋ 웅장하면서,,심금을 울리는,, 이거 듣자마자 깜짝 놀랐네요
대회용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좋죠
최정훈은 진심 국보급 밴드 리더임ㅋㅋㅋㅋ
중학교때 퀸에 미쳐서 12년동안 퀸 노래 판 뒤로 이런 밴드를 이렇게 좋아해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아직 내가 이런 열정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항상 응원해요
100% 동감합니다. (저는 +비틀즈)
신기하죠... 퀸팬이 잔나비에 이질감없이 녹아드는것이... 퀸 팬으로서 잔팬으로서
최정훈씨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묘합니다.
잔나비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옛 추억이 떠오른다. 그게 좋은 추억이던 아니던, 내 과거를 일깨워 주고 생각나게 하는 감성적인 음악.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오늘 잔나비라는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까만 밤. 반짝이는 별.
언뜻언뜻 엿보이는 푸른 하늘.
꽉 찬 가을이 아름다운 잔나비 소곡집1.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겜성의 노래
은재가 푹파진 이유가 있구나^^
작전명 청춘은 퀸의 뤼앙스와 너무 비슷하다.. 기타소리며 오페라틱한 화음까지.. 마치 한국판 보헤미안 랩소디를 듣는 느낌이다
노래고 뭐고 진짜 .. 돌아와줘서 고맙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네요
인정
아.....진짜 레전드다
?
진짜요ㅠㅠㅠ
이 맘이 내 맘..ㅠ
선포한다 작전명!
잔나비 붉게 타올라라!
💥💥💥💥💥💥👍👏👏👏
음악 이 마치 퀸 의 음악을 듣는거같다.
한국에서 탄생 할 수 있는 음악에서 굉장히 센세이셔널 한 음악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삶이네요
다시한번 음악의위대함 소중함을 느끼게됩니다
추억과 그리움을 잔나비만큼 노래로 잘 그려내는 가수는 또 없을 겁니다. 소곡집 모든 노래가 다 너무 좋아 그냥 빠져드네요. 구슬같은 추억과 별, 그것들을 하나하나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게 만드는 잔나비만의 감성을 또다시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미친 잔나비미쳤어....ㅠㅠㅠㅠ정훈아ㅠㅠㅠ그냥 가을과 겨울 이즈음에 딱어울리는 갬성이야...❤
90년대 감성 좋아하는 21살인데
잔나비 노래는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가사가 좋아서 없던 추억도 떠오르는것같은 느낌........그냥 음악천재....
잔나비는 밴드중 최고인거😃😃 같네요 .감성적이면서 특별해보여요 .요즘 잔나비에 뒤늦게 빠져있는 팬이에요
요즘 진짜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는데
노래때문에 즐겁고 사람얼굴보고 이렇게 실실 웃는거 너무
오랜만이에요..진짜 오래기다린 보람이 있어요ㅠㅠ
이번 가을은 오늘부터 행복합니다///
오빠 식용유 뭐써요?
저는 온리 "유"
잔나비는 과히 최고의 뮤지션!!!!!
내아들이커서 정훈씨같은 멋진 사람이 되면 더바랄게 없을듯
새벽 잠이 오질 않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듣고 누가 툭 치고 간듯 심장이 멈칫 했어요 눈물이 또르륵.. 종일 잔나비 영상과 음악을 듣고 있네요. 잊고 지냈던 무뎌진 감성을 깨우네요.
그리운 건 많을수록 좋아!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만 줄기차게 늘어놓았던 그동안의 우리에 대해서 내 스스로도 변명이 필요했어요. 그게 곧 이 노래집에 수록될 곡을 추리는 주제가 되었고요.
그다지 진취적이지도 특별나지도 않은 머물러있던 그대로.
그동안 보여드렸던 잔나비의 음악 그대로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리운 것들 마음껏 주워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곡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앨범보다 의미가 짙어요. 잔나비 음악의 청사진을 담게 될 3집에 대한 욕심과 집념은 잠시 제쳐두고, 지나칠 뻔한 우리의 본분을 깨닫게 해 준 고맙고 착한 앨범입니다.
-잔나비 최정훈
요즘같이 불안하고 좋은일은 찾을수가 없던중.. 잔나비 소곡집이 !!
노래들을때라도 행복할래여ㅎㅎ
0:00 가을밤에 든 생각
3:07 한걸음
6:29 그 밤 그 밤
9:24 늙은 개
11:47 작전명 청춘
가을밤에 든 생각 0:01
잔🦋는 사랑입니당🧡
🐒
잔나비 음악은 마음치료 약입니다. 다시 돌아와 줘서 넘 감사감사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상처를 주는 건 사람이지만,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도 사람인데 잔나비는 그런 우리를 노래로 치유해주는거 같아 너무 좋음
신곡나온거 넘 기대되서 5곡 한꺼번에 동시 재생 하고 싶은정도네요 ㅠㅠ 막 들으면서 다음 곡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
울아들(16세)이 너무 좋아하는 밴드예요~~
엄마(45세)인 저도 같이 찐팬이 되어버렸네요
역시나 소곡집 이계절에 딱맞는듯 영혼까지 파고드는 가사와음률
명곡으로 귀를 자극하네요..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넘좋아요!!사춘기 아들의 사춘기를 잠재워준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해요
잔나비 포레버~~♡♡
아드님이 수준이 높네요~^^
저희집은 저(52세)만 팬 ..ㅜ
깜놀 ^^ 저희아들(13살)도 잔나비 팬입니다 ^^
저랑 같이 듣다가 팬 되었지요 저도 45살 ㅋㅋ ~ 반가워용 🤗🤗
이렇게 노래가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사랑스럽다,,, 잔나비
참 귀한 소곡집이네요...다섯곡 모두 너무 좋네요..잔나비팬된거 참잘한듯...
작전명 청-춘은 약간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퍼레이드 축제 느낌도 난다. 역시 믿고 듣는 잔나비. 행복해
작전명 청-춘!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처음 나왔을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르는
그런 곡들이네요.
잔나비!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청춘~~~~~가자~~~~~~~
음원챠트순위로 매길수 없는 잔나비
잔나비노래는 그냥마음도 촉촉해지고 가슴도 따뜻해지고 그저 좋다라는 말밖에 할수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강제 일년 방콕을 보상해주는 느낌
이갬성그대로 캐롤 나왔으면ㅠㅜ 겨울분위기 도 맘껏느끼고싶다
노랫말이 어쩜 이리다 이쁘고 아름다운지요. 잔나비는 역시 기대이상을 뛰어넘네요.노래 들으며 소중한 그리움 하나하나 꺼내 봅니다~~
맘이 먹먹하네요
잔나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곧 Christmas 도 다가오는데. .
Made In Christmas
6번으로 같이 하지. . . .
그건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goingon7079 ㅎㅎ
그런게요!
글올리고 나니. .
아차!
싶었쪄요!
역쉬~~~~~
잔나비의 감성에 젖여듭니다.
지금의 이 계절에 들으니
또 추억속으로~ ^^
넘 좋다~♥
김광석 거리가 만들어진거처럼 잔나비 거리를 주변에 만들어서 더 크게 이루어서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전명 청춘이 드디어 정식 발매ㅜㅠㅠㅠㅠㅠㅠ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I've been waiting to listen to it on Spotify but it's not available yet. Love Jannabi so much. THANK YOU!
잔나비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
청춘듣고 보헤미안랩소디 처음 들을때느낌이었음
진짜 너무 오래기다렸던 음원이라 너무 소중하고 다 좋네요 💕💕
노래 목소리가 툭툭 내 뱉는 스타일이네요. 듣기 참.편안해요. 기교가 많음 첨엔 좋지만 자꾸 들음 질리는데. 최정훈씨는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맞아요 그래서 긴장이 풀어지면서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현우 지주연 커플보고 잔나비 늦게 알게된 55 잔나비입니다
가삿말과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네요 잔나비!. 믿고듣는 잔나비. 입덕하겠슴다
스케일도. 크고 아주 잠재력이 많은 아티스트 네요
오랫만에 입덕할수있는 밴드발견해서 너무 행복해요
왜 내눈엔 존레논도 보이고 퀸... 콜드플레이가 보일까?
애쓰셨어요♡
사랑스런 음악에 취하는 밤이네요^^
한낮에 감성 터지게 만드는 잔나비 노래의 힘
전 밤에 듣는 중입니다~^^
앰씨더맥스 같은 고음파 밴드보다 가끔씩은 이런 감성 밴드가 땡긴다
그래서 저도 멜론에 국스랑 잔나비밖에 없죠. 정말 이런 노래가 필요해요 하원하는 학원차 안에서 들면 정말 좋죠
잔나비는 추억에 대한 감성터치다
잔나비는 사랑이죠^^
잔나비 노래 진짜 좋다
노래가 이렇게 부드럽고 감미롭고 예쁠수가 있나요......
한동안 너무 바빠서 노래 들을 시간도 없다가
어제 우연히 이 노래 듣고나서는
진짜 하루종일 플레이하네요... 너무 예쁜 노래네요.
많은 사람들은 김광석 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오히려 저는 순수함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유재하 님이 생각나네요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ㅠㅠ 잔나비 감성에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죠.. 하아ㅠ 사랑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정말 아름다운 곡들이예요. 듣는 이가 행복해지는~~~잔나비 사랑해요.~~^^
늦은시간이지만
집중하며 듣고싶어서 산책나왔어요~~
행복합니다♡♡
음원 나오자마자 진심 무한 스밍중인데 수백번을 들어도 어떻게 질리지가 않냐.... 잔나비 노래는 다 그래. 아무리 들어도 안질려
작청은 드디어 앨범에 내줬구나 ㅠㅠㅠㅠ 맨날 라이브 듣다가 앨범들으니까 행복해요 ㅠㅠㅠㅠ
작전명 청춘은 뮤지컬 같이 합창하는 게 정말 힘이 나네요
all the songs are really beautiful, jannabi never disappoints
어제부터 무한반복중이에요ㅠㅡㅠ
잔나비 최고!
힘든순간에 한 바탕 눈물 쏟고 나면 마음이 정리되는것 처럼 노래를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듯 하다.잔나비 음악이 가진 힘이 아닐까 싶다.오래 오래 아껴줘야겠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수있지..황홀하고 행복해지는 잔나비 노래에 취하는 가을밤이네요. 잔나비 대다나다!!
좋다 좋다 😆 다~~~~~~죠으다🙉🙈🙊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맘이 복잡할때, 아무 걱정 없었던 과거 어느때로 가고싶을때, 다시 행복해지고 싶어 시간여행 하듯 찾게되는 잔나비 노래들
마음에 따뜻함이 뭉글뭉글
일요일저녁 학교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눈을 살포시 감고 노래를 들으며 가고 있습니다.
노래 다 좋다ㅠㅠㅠ 역쉬 잔나비ㅠㅠ 힐링곡이다
나의 가을밤을 행복하게 해줄 노래🙊 이제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은 잔나비와💜
잔나비 내 마음 가득 담아 사랑해
위우~~~~워우워우워~~~중독성 잇네
앨범 대박나라~~
잔나비는 높이높이 멀리멀리 날아오를거에요
갬성몽키들 화이또 ~.~
Hopefully one I go to your concert 🎶 🥺💜💜💜💜thank you your music is truly one of a kind I am so happy to have found JANNABI 💛💚💙
드디어 작전명 청춘 ㅠㅠㅠ감격스럽다....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합창 부분 나올 때 퀸 오마주 돼서 너무 소름돋았음ㅜㅜㅜㅜ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 소리
거를곡이없네..ㅋㅋ
가을밤에든생각
매년10월의마지막날
장식할 대곡탄생
2020.11.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나와준 명반이네요
사랑해 잔나비 정말정말 🥺💞
10월 10일이 내생일이라 좋다고 느끼게 해주는 노래들~^^♡♡
미친듯이 좋아부러 엉엉
와.. 바로 구독 눌렀읍니다.. 잔나비 공격이라닛..❤️
고마워요!
늙은개 이노래 인스타라이브에서 불러주셨던곡?
작적명 청-춘 왠지 모르게 짱구 극장판 한 편을 보는 거같다..
진실된 잔나비답네요~~,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귀에 착착 달라붙음
I've been listening this album since it came out and it still give me that first chills, old dog is my favorite because it remember me my dog scooby which passed away 2 years ago, he was a light in my life that I'll never forget, thank you Jannabi for the beautiful songs that touches deep our hearts
Scoody must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