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는 말이 어려우면 노래에 담아보는건 어때요." 과거 혹은 아픈 기억을 내려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한마디 인것 같아요. 인생의 고비, 과거와 아픈 기억을 내려놓고 새 출발을 한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할때는 그땐 그랬지...라는 말을 주로 하죠. 이적,김동률씨의 (그땐 그랬지) 라는 곡처럼. 혹여나 넘어져있는 당신. 사람마다 일어서는 속도는 다릅니다. 천천히 일어나도 괜찮아요. 당신이라면 꼭 다시 일어나서 멋지게 새 출발을 해낼겁니다.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
지금 들어도 참 좋은 곡이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35장 깨고나서 느꼈던 슬픔이 아직도 기억나서 듣고 싶음에도 애써 안 듣던 노래인데..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붕괴를 못 들어가고 있음.. 키아나가 없는 붕괴는 나한테 너무 어색하고 비어 보여서 들어갈 용기가 나질 않아..
Da Capo는 다시 시작하는 악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악보 기호다. Da Capo는 붕괴3rd의 엔딩곡으로 붕괴2 (카와이헌터) Introduction을 인트로 삼아 붕괴2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엔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이야기의 끝은 더 퍼펙트한 시작을 위한 것! 지금까지 감사했어... ㅠㅠ 안녕히! 그리고 찬란한 내일을 향해!!!!!
@@우_암3.0 +1.0 아니면 도돌이표혹은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입니다 다카포랑 :|| (도돌이표)는 염연히 다른것입니다 대중에 퍼진게 사운드 트랙 때문에 다카포가 되긴 했지만 표기 법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름이 다카포이기 때문에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진성 에바 광팬이 틀린 표기법을 썼을거 같진 않습니다
-When good old friends are going away 옛 친구가 떠나갈 때 -Will you wish them to remember your name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길 바라나요 -When good old days are passing away 좋은 시절이 떠나갈 때 -Will you promise your heart remains the same 당신의 마음이 변함없길 약속하나요 -Never can we suspend the time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으니 -Having to leave the tracks behind 선로를 뒤로하고 떠나야 해요 -There is a longer way ahead, after all 더 먼 길이 이어지는 앞길을 향해 -There used to be a story teller 이야기를 전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Who always painted the sunshine and the rain 그는 언제나 비와 햇살을 그렸죠 -One has to eventually grow up 사람은 언젠가 어른이 되어 -Spending a lifetime to taste the love and pain 사랑과 아픔을 위해 일생을 바치죠 -Never can we suspend the time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으니 -Having to leave the tracks behind 선로를 뒤로하고 떠나야 해요 -There is a longer way ahead, after all 더 먼 길이 이어지는 앞길을 향해 -If it's too hard to say goodbye 안녕이라는 말이 어렵다면 -Give us a try to sing a rhyme 노래에 담아보는 건 어때요 -"May you, the beauty of this world, always shine."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반복해서 듣기 매우 좋은 노래. 그건 즉, 다시 돌아올 날이 또 온다는 뜻일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더욱 웅장해지면서 더욱 아름답게 음색이 펼쳐질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일부러 하질 않고 끝맺은 느낌이다. 어쩌면 이 다카포 음표 다음으로 이어지는 선율은 먼 훗날에 이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그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원신 만큼 성공하지는 못한 붕괴3지만 붕괴3가 있었기에 원신도 스타레일도 제작할수 있었지 그리고 이제는 원신을 통해 붕괴에 유입되는 유저들도 생기고 있고 붕괴3도 1부가 끝났으니 2부가 어떻게 시작될지 벌써 기대됨 과연 주연은 누가 될까 키아나, 메이, 브로냐 근본 3인방은 주연에서는 물러날거 같고 붕괴후서 같이
솔직히 마지막이라 최종장 첨 예고편 나왔을때 마지막 애니 케빈이랑 맞짱 개멋지게 뜨는걸로 마무리하겠지라고 생각했엇음 근데 실제로 나온게 vs케빈이 아니라 졸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종언부터 백련까지 쭉 돌아보면서 마지막엔 막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기원 키아나와 모든걸 끝내고 달로 가는 종언 키아나로 마무리함 솔직히 케빈전도 나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번에 미호요가 확실히 엘리시아 애니라던가 신염 애니처럼 신규유입 등에 신경써서 확 터트리는 임팩트있는 애니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여정을 쭉 돌아보듯 디테일이 역대 나왔던 애니들이랑 비교해서 탑일 정도로 상당함 오래 했던 함장들 묘하게 신경쓴게 보임 솔직히 요번 애니에서 제일 맘에든게 마지막 연출이랑 노래 가사임. 가사가 진짜 씹레전드인거같음 계속 들어봐도.. 좀 짧은게 아쉽긴 하지만. 버전 키아나 엔딩곡으로 갓벽했다고 생각함. 나는 졸업여행 진짜 좋았어. 최거.!!
중학교때의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못했던 저 자신의 후회, 그리고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그때를 딛고 일어나 , 새로운 추억, 그리고 아픔, 고비가 기다릴지도 모르는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때에 맞춰 완벽하고 가슴 아픈 노래를 내어준 붕괴, 감사합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제 삶의 일부를 담당해주신 미호요 붕괴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Mihoyo 'Honkai impact 3rd' Team who have been in charge of a part of my life since 2017. thanks :)
오픈 초기때 부터 시작한 유저입니다. 처음 붕괴3rd를 시작했을 때는 그저 캐릭터 이쁜 것만 보고 시작했고 당시에는 스토리가 어려워 대략적인 부분만 알고 넘기는 플레이 스타일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되었네요. 중학교때는 이해해지 못했던 요소들이 이젠 보이기 시작했고 이 게임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과 서사들이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깨닫고 소름이 돋네요. 붕괴를 시작한지 4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접을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오랜 플레이에 권태기가 오기도 했고 주인공 일행이 너무 고통받는 모습에 괜히 힘들기도 했고요..ㅎㅎ 그래도 왠지 모를 애정과 미련이 남아 지금까지 뜨문뜨문하게 플레이를 이어 나갔는데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네요. 키아나는 지금 달캉스에 갔지만 언젠가 돌아올 거라고 믿으며 붕괴3rd의 이야기가 완결을 맺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호요버스 최고!
중딩 때 한섭 열리자마자 오픈부터 했었는데... 키아나 졸업을 본 지 곧 2년이 되어가지만 이 영상은 언제봐도 그냥 눈물버튼임... 노래 가사도 너무 가슴 한 켠이 아려오고... 내 8년의 세월이 머릿속에 오버랩되면서 그냥 설명하기 복잡미묘한 감정이 쏟아짐... 진짜 붕괴3rd... 사랑한다.
과거의 키아나는 지구를 보고 현재의 키아나는 달을 향해 가는구나...연출미쳤네...
과거의 키아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지금의 키아나는 과거로 향하는.. 너무 개쩌는 연출
앞서 쓰러져간 함장들과 지금도 쓰러져가는 함장들의 지갑의 희생이 있었기에 또 한번 좋은 노래를 듣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희생 헛되지 않았다
모든 칸쵸에게 칸샤
ㅇㅈ..
삼가 지갑의 명복을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위해 함장의 지갑을
"안녕이라는 말이 어려우면 노래에 담아보는건 어때요." 과거 혹은 아픈 기억을 내려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한마디 인것 같아요. 인생의 고비, 과거와 아픈 기억을 내려놓고 새 출발을 한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할때는 그땐 그랬지...라는 말을 주로 하죠. 이적,김동률씨의 (그땐 그랬지) 라는 곡처럼. 혹여나 넘어져있는 당신. 사람마다 일어서는 속도는 다릅니다. 천천히 일어나도 괜찮아요. 당신이라면 꼭 다시 일어나서 멋지게 새 출발을 해낼겁니다.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어요..
😢
오토의 테마곡이였던 시간은 돌릴수없다와는 또다른 감동과 감정...
오토가 후회였다면 키아나는 미래를 위한 여정 이라는 느낌...
마지막장면이 제일 와닿은게
아직모든경험을 하기전인키아나
모든걸 다경험하고온 키아나
너무좋네요…
으허허허헝 히메코센세…!!
지금 들어도 참 좋은 곡이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35장 깨고나서 느꼈던 슬픔이 아직도 기억나서 듣고 싶음에도 애써 안 듣던 노래인데..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붕괴를 못 들어가고 있음.. 키아나가 없는 붕괴는 나한테 너무 어색하고 비어 보여서 들어갈 용기가 나질 않아..
인간적으로 2분 반은 너무 짧다.. 제엔장 이런 띵곡은 더 길게 만들어 달란 말이야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아름다운 가사가 마음 속에 따뜻한 울림을 주네요...ㅠ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살면서 게임 ost 들으며 소름 돋기는 처음이네;; 가사도 너무 좋고
"May you, the beauty of this world, always shine.-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빛나야 찾아가니까 좀 많이 빛나주기를
미쳤다 진짜...가사가 너무 따듯하다...
듣는이에게 계속 물어봐주고, 안내해주는 느낌
Da Capo는 다시 시작하는 악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악보 기호다.
Da Capo는 붕괴3rd의 엔딩곡으로 붕괴2 (카와이헌터) Introduction을 인트로 삼아 붕괴2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엔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이야기의 끝은 더 퍼펙트한 시작을 위한 것!
지금까지 감사했어... ㅠㅠ
안녕히!
그리고 찬란한 내일을 향해!!!!!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마지막판 이름도 다카포입니다.
@@우_암 역시 미호요
@@우_암역시 따웨이거
열차 나오는거부터 에바 느낌 씨게들었음 ㅋㅋㅋ 진성 에바덕후네
@@우_암3.0 +1.0 아니면 도돌이표혹은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입니다 다카포랑 :|| (도돌이표)는 염연히 다른것입니다 대중에 퍼진게 사운드 트랙 때문에 다카포가 되긴 했지만 표기 법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름이 다카포이기 때문에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진성 에바 광팬이 틀린 표기법을 썼을거 같진 않습니다
겜끼리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만, 갠적으로는 원신보다 더 스토리도 확 와닿고 훨씬 감동적인데. 원신만큼 성공하지 못해서 아쉽다 ㅠㅜ. 이거 정말 갓겜이거든요...
스토리는 원신보다 좋긴한데 아무래도 경쟁컨텐츠가 맵다보니 ㅋㅋ
ㅇㅈ... 붕개3 성공못한게 너무 서러움
붕괴하다 원신하는데 겜자체는 원신이 더 재밌죠. . 이거만큼 뽕이없어서글치 ㅋㅋ
@@zerosity90 저는 둘다하는데. 둘 다 잼게하고잇어여. 붕뽕이 요즘 더 끌리긴하지만 ㅠ. 붕괴3rd도 원신만큼 흥행하면 좋겟네여. 원신이 오픈월드에 이벤트가 더 풍부하고 볼륨감있는거같아여.
경쟁컨텐츠에 가챠도 맵고 여캐만 나오는것도 한몫할듯 원신만 봐도 십덕게임인거에 비해 여성유저들 많은데..... 물론 나는 여자지만 키아나 못잃는다ㅠㅠㅠㅠㅠㅠㅠ
-When good old friends are going away
옛 친구가 떠나갈 때
-Will you wish them to remember your name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길 바라나요
-When good old days are passing away
좋은 시절이 떠나갈 때
-Will you promise your heart remains the same
당신의 마음이 변함없길 약속하나요
-Never can we suspend the time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으니
-Having to leave the tracks behind
선로를 뒤로하고 떠나야 해요
-There is a longer way ahead, after all
더 먼 길이 이어지는 앞길을 향해
-There used to be a story teller
이야기를 전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Who always painted the sunshine and the rain
그는 언제나 비와 햇살을 그렸죠
-One has to eventually grow up
사람은 언젠가 어른이 되어
-Spending a lifetime to taste the love and pain
사랑과 아픔을 위해 일생을 바치죠
-Never can we suspend the time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으니
-Having to leave the tracks behind
선로를 뒤로하고 떠나야 해요
-There is a longer way ahead, after all
더 먼 길이 이어지는 앞길을 향해
-If it's too hard to say goodbye
안녕이라는 말이 어렵다면
-Give us a try to sing a rhyme
노래에 담아보는 건 어때요
-"May you, the beauty of this world, always shine."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가사 고마워요
감사합니당!
밑에서 6번째 줄 can we를 we can으로 잘못쓰셨어요
가사 감사합니당
@@Bianca1125수정했습니다 오타 지적 감사해요
가사 하나하나가 붕괴에서 해왔던 일들을 생각나게 만드는 기분이네요...
노래 너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미호요 제작진분들 1부 진행하시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키아나... 고생 많았다
붕3 스토리 1도 모르는데 왜 이거 들으면 눈물이 나오려 하냐
진짜 붕괴 오지게 사랑한다!!! 내 인생에서 붕괴를 시작하고 달려온 것만큼 값진건 거의 없다 ㅠㅠ
중간에 지나가는 이소상 복장 컬러라던가 공중을 떠다니는 열차라던가... 키아나가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나올 것 같은 느낌도 생기네요
그쪽 세계의 키아나가 나오긴 하겠지만...
과연 그게 우리가 아는 K-423일지
아니면 듀란달일지는...
@@So_what_Say 둘 다 나오면 좋겠네요
사실은 붕스타에 안 나와도 되니까 그냥 붕괴 2부 화성같은거 집어치우고 키아나 지구로 돌아가는 스토리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노래 너무 좋다. 몽환적이로 너무 아름다워요 ㅠ 가사도 따뜻하고......
반복해서 듣기 매우 좋은 노래. 그건 즉, 다시 돌아올 날이 또 온다는 뜻일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더욱 웅장해지면서 더욱 아름답게 음색이 펼쳐질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일부러 하질 않고 끝맺은 느낌이다.
어쩌면 이 다카포 음표 다음으로 이어지는 선율은 먼 훗날에 이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그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진짜 아련한 음색 ㅠㅠㅠㅠ
전역후 시작한게임이 이렇게까지 크게 남아있을줄은 몰랐지
붕괴ost 중에서 역대급 노래네요^^ 잘 들었어요^^
진짜 아련하네ㅋㅋ 누가보면 섭종하는줄 알겠어 진짜 ㅋㅋ
1년전 멋모르고 그냥 캐릭터들 이쁘고 애니좋고 노래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재밌는 게임이 될줄은 예상 못했다
정말 오랜만에 킬때마다 설레게하고 끌때마다 아쉽게만든 게임
멋진 마무리를 해주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2부를 기대해주세용
2부랑3부도 있으니 기다려달라
@@Luna_llena12 2부가 붕괴후서인가요?
@@케인-q9l 아녀
@@Luna_llena12 그럼 붕괴후서는 어느시점 이야기임?
원신 만큼 성공하지는 못한 붕괴3지만 붕괴3가 있었기에 원신도 스타레일도 제작할수 있었지
그리고 이제는 원신을 통해 붕괴에 유입되는 유저들도 생기고 있고
붕괴3도 1부가 끝났으니 2부가 어떻게 시작될지 벌써 기대됨
과연 주연은 누가 될까 키아나, 메이, 브로냐 근본 3인방은 주연에서는 물러날거 같고 붕괴후서 같이
가사모르고 스토리모르고 들어도 뭔가 간질간질하면서 감동스러운 뭔가가 있음 가사보면서 들으면 진짜 사람미침..
살면서 처음 돈을 써본 게임
살면서 처음 플레이중 울었던 게임
살면서 처음 캐릭터에게 정이 든 게임
붕괴가 생각보다 내 삶의 큰 부분이었구나
겜하다 나도 모르게 울줄은 몰랐음ㄹㅇ
천궁레인저 키아나때부터 말입니다...훌쩍
어우 근첩같아
가사 미쳤다 미쳤어... 너무 좋다...
2:26 3분도 안되는 곡이라서 더 와닿는 느낌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2년되어가네?
시간 말이안됨이거
약 10장때 입문한 함장이지만, 35장이라는 많은 이야기를 함께할줄 몰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애정을 가진 게임이었다. 부디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란다. 많은 시간 나와 함께해주어 고맙다.
오토토님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는 노래..
붕개3 1부는 물론 지루한부분이 많긴 했지만...
갓 스토리가 아니었을수가 없다
노래가 들을 수록 가슴 속 한켠이 따듯해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눈물난다 ..
노래가 너무 좋군요 스토리를 다시 회상하게 됩니다ㅠㅠ
청춘 시기가 끝나고 친구들과 헤어져 낯선 사회로 나가야하는 나의 씁쓸한 감정과 아쉬움이 이 노래랑 겹쳐보여서 눈시울이 안멈추네...
불꽃을 뛰어넘는 명곡이 나올거라 생각 못했는데 진짜 쩐다
키아나가 주인공이 아닌 붕괴는 붕괴가 아닌 것 같아서 지금은 접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고 뽕도 잘 채워준 최고의 게임
솔직히 마지막이라 최종장 첨 예고편 나왔을때 마지막 애니 케빈이랑 맞짱 개멋지게 뜨는걸로 마무리하겠지라고 생각했엇음
근데 실제로 나온게 vs케빈이 아니라 졸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종언부터 백련까지 쭉 돌아보면서 마지막엔 막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기원 키아나와 모든걸 끝내고 달로 가는 종언 키아나로 마무리함
솔직히 케빈전도 나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번에 미호요가 확실히 엘리시아 애니라던가 신염 애니처럼 신규유입 등에 신경써서 확 터트리는 임팩트있는 애니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여정을 쭉 돌아보듯 디테일이 역대 나왔던 애니들이랑 비교해서 탑일 정도로 상당함 오래 했던 함장들 묘하게 신경쓴게 보임
솔직히 요번 애니에서 제일 맘에든게 마지막 연출이랑 노래 가사임. 가사가 진짜 씹레전드인거같음 계속 들어봐도.. 좀 짧은게 아쉽긴 하지만.
버전 키아나 엔딩곡으로 갓벽했다고 생각함. 나는 졸업여행 진짜 좋았어. 최거.!!
이게 1년전이네... 내 붕괴의 시간은 이때 멈췄다...
존나 씹덕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
루비아 못지않게 좋은 가사다...ㅠㅠ
솔직히... 붕괴 좋은노래 너무 많아서.. 노래방에 나오면 솔직히 ㄹㅇ 부른다...이거...... ㅠㅠ
노래 너무좋다 진짜!!!
과거의 나 사전예약한 기념으로
하는 게임 붕괴3rd
현재의 나 진짜 이 게임을 한건을
후회하지 않는다
미래의 나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나의
최고의 추억인 갓게임이다
붕괴3rd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란다
중학교때의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지 못했던 저 자신의 후회,
그리고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그때를 딛고 일어나 ,
새로운 추억, 그리고 아픔, 고비가 기다릴지도 모르는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때에 맞춰 완벽하고 가슴 아픈 노래를 내어준 붕괴,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화이팅!
딱 여기까지가 낭만 넘치고 좋았음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붕괴의 역사가 담긴 곡
붕괴 잠깐 몇번 해보고 안하는 사람인데 이노래는 ㄹㅇ 개좋아서 저장해놓고 매일 듣는중
노래가 진짜 전율 돋아 ㅜ
저 보통 붕괴3rd노래는 안듣는데 이번거는 노래도 가사도 제목도 다 너무 잘만들어 안 들을을수가 없네요.진짜 역대급인듯.
와 게임한지도 벌써 2000일 되어가네.. 힘든 여정이었다
나정돈 되어야 진정.. 붕린이의 자격이 있지..
붕괴1부스토리를 마무리하는 역사적인 노래....안잊겠습니다.......ㅠㅠㅠㅠ(그와중에 노래 진짜 ㅈㄴ 슬프네 나만 그런건가)
다시봐도 눈물이 난다 몇번이나 울었는지.. 가사가 지금까지 일의 마지막을 가르키는거같어서..키아나 다시 주인공이 되었으면
망가진 것들에게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가 시작된다.
고케스트라 나가라~~
아니 왜 피아니스트 형님이 여기
야 그거 아니야 ㅋㅋㅋㅋ
이게 당신의 에너지입니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고케스트라..
쓰러져간 함장 1인으로써 아직 살아남은 함장들 응원해 ㅠ
2부 보고오니 네가 너무 그립구나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제 삶의 일부를 담당해주신 미호요 붕괴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Mihoyo 'Honkai impact 3rd' Team who have been in charge of a part of my life since 2017.
thanks :)
역시 브금 애니 맛집 이번 가챠 너무 매워~
내가 첫 시작한 스맛폰 게임 -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해온 게임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해보자. 붕3 화이팅!
졸업여행 영상도 좋았지만 이쪽도 편집이 예술이다
6년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엔딩곡... 그간의 스토리가 떠오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쓸 수가 없다..
에반게리온 덕후 아니랄까봐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지막이 Da capo인데 이것도 다카포ㅋㅋ... 역시 류웨이 에반게리온 덕질은 전설이다
오픈 초기때 부터 시작한 유저입니다. 처음 붕괴3rd를 시작했을 때는 그저 캐릭터 이쁜 것만 보고 시작했고 당시에는 스토리가 어려워 대략적인 부분만 알고 넘기는 플레이 스타일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수년이 지나 성인이 되었네요. 중학교때는 이해해지 못했던 요소들이 이젠 보이기 시작했고 이 게임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과 서사들이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깨닫고 소름이 돋네요. 붕괴를 시작한지 4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접을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오랜 플레이에 권태기가 오기도 했고 주인공 일행이 너무 고통받는 모습에 괜히 힘들기도 했고요..ㅎㅎ 그래도 왠지 모를 애정과 미련이 남아 지금까지 뜨문뜨문하게 플레이를 이어 나갔는데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네요. 키아나는 지금 달캉스에 갔지만 언젠가 돌아올 거라고 믿으며 붕괴3rd의 이야기가 완결을 맺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호요버스 최고!
PV에서 노래 좋다 했더니 노래도 따로 올려줬네. 고마워요 붕괴!
행복한 감동을 주는 이 음악에 찬사를~!!!
붕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노래만큼은 나올때마다 찾아서 듣게되는 이상한 게임..
노래가사전달이 미쳤다 정말..
그건 언젠가 돌아올 약속.
결국 잊지 못해 돌아온 함장으로써 모든 시간을 보상받고 다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노래였습니다
스토리 35 끝까지 다 끝내고 졸업 여행이랑 다 카포랑 다 듣고 이젠 진짜 은퇴구나 라는 생각과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완전 은퇴인지 스토리상 에서만 은퇴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키아나가 나오는 그 날까지 붕괴 해야겠다 나오면 더 열심히 하고
내 붕괴3rd는 여기서 엔딩이었다.
2부는 도저히 못 하겠다😢
늦게시작해서죄송합니다
늦게시작해서죄송합니다
늦게시작해서죄송합니다
늦게시작해서죄송합니다......
호요버스 죠아
중딩 때 한섭 열리자마자 오픈부터 했었는데... 키아나 졸업을 본 지 곧 2년이 되어가지만 이 영상은 언제봐도 그냥 눈물버튼임... 노래 가사도 너무 가슴 한 켠이 아려오고... 내 8년의 세월이 머릿속에 오버랩되면서 그냥 설명하기 복잡미묘한 감정이 쏟아짐... 진짜 붕괴3rd... 사랑한다.
“종언에서, 기원으로”
지난 5년동안 정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앞서 쓰러져간 수많은 함장님들과
수많은 함장님들의 지갑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캬..원곡 넘사네..
커버도 좋긴한데 가창력차이가 넘사긴해
이거 보고 커버 듣고 왔ㄹ데 커버가 더 좋누 고맙다 더 좋은 거 찾았네
둘다 좋으니께 비교하지마라
@@카이조쿠-x3f원곡 좋다는 글에 꼭 그런 답들을 달아야겠냐...
너무 감동스러웠다...
근데 너무 짧다..
오오..싹무님이다..
멜로디 가사 모두완벽...
따뜻하고 어루만져주는 느낌의 노래 고생했다 키아나
Da CaPo...처음부터....곡 분위기 좋다
노래랑 애니는 존나 잘 뽑음…
다시 대가리 깨짐
어디 여행 갔다가 돌아올때 그 아쉬운 기분이 가사 부터 멜로디 까지 잘 들어나 있어서 좋은듯
붕괴 3rd 1부 ost 모아서 들어보면 노래 분위기에서 키아나 스토리가 보이는게 너무 슬픔
진짜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답다
"붕괴3rd는 1부 이후로 서비스 종료다..."
이게 벌써 1년 지났구나 ㅋㅋ
내가 중1때 이게임이 나왔는데 내가 벌써 성인이네... 중1때 오우 씹덕겜이다하고 가족들몰래 숨어서 하던 그때.. 옛날에 캐릭터 터치가 젤 생각이 나네요 ㅋㅋ 벌써 시간이 이렇게ㅠㅠ
매번 레전드.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큰생각없이 했었는데 어느새 갓겜이...
와.....노래도 가사도 너무좋아..
이번 노래는 의외로 짧네.
하지만 강력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지막 수업이나 낙원이나 정말 엔딩 하나는 기깔나게 만들어주네 이래서 붕괴를 못 접는다...
오픈때부터 했고 진짜 인생의 일부분이였던겜
몇년동안 빌드업한 키아나의 서사가 끝나는거같아서 아쉬움..
노래 진짜 너무 좋다...가사도 너무 좋고...
절대 잊지 않으리라.
난 지금 꼭 이 대사를 외칠거야! 미호요 '그'는 신이야!!!
붕개 오픈때 잠깐하고 1년정도 접었다가 복귀하고 그 이후로 쭈욱 한거같은데 이거 보고 눈물 찔끔 흘림 ㅋㅋㅋㅋ
부디 키아나가 달에서 외롭지 않기를. 그리고 그녀의 복귀가 이뤄지길.
원곡도 너무 좋네요👍
진짜 좋다 노래
아 진짜 2부부턴 붕서드가 아님,,
이게 진짜임...1부의 키아나.....
비록 조금 난해하긴했어도 뽕은 진짜 압도적이었던 1부..
진짜 울부짖음 가슴이찢어져서 ㅆㅂ
이제보니 여태 모든겜이 다 들어있네 flyme2themoon의 목적지인 달로 가고 붕2에선 이루지 못했던것을 이루고 자꾸 기차에 광고하면서 빌드업 하더니 스타레일로도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