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이 구절은 딜런 토마스의 동명의 시에서 따온 것 같네요. 놀란 감독의 영화 에 들어간 걸로도 유명한 시인데,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손 놓고 받아들이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원신에도 세월의 흐름에 따른 마모라든가 여러 피치 못할 운명이 존재하는데 아마 포칼로스가 폰타인의 운명에 저항한 것처럼 스스로의 운명을 직접 만들어 나가라는 의미가 아닐지...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이 게임을 하면서 보냈었고 정말 재밌게 즐겼었고 가끔 쉴 때는 있었지만 여전히 내 인생게임이다. 정말 잘만들고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야할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을때 이 스토리만 봐야지 이 캐릭터까지만 뽑아야지 하면서 나를 살게해준 게임이라서 의미가 있는 게임인거같다. 그냥 몇가지 과거의 게임속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노래를 재생하는 영상일 뿐이지만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울었다. 앞으로 얼마나 할지는 모르고 언젠가는 안할 수도 있지만 절대 잊지는 못할것같다 + 그냥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니고 그렇게 잘우는 편도 아닌데 다시 볼때마다 자꾸 울게되네
맞아요 뭔가가 나올 때마다 이 다음은? 그 다음은? 하면서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작용이 저한테도 되게 일상의 동력이자 의지할 곳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힘들때 스토리나 캐릭터들 이쁘고 멋진거 보면서도 힐링받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동시에 풀의 신은 봐야하는데, 다음 물의 나라는 어떨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래를 생각하게끔 이끌려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이 되게 벅차면서도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뭉클했는데, 글을 보니까 제게도 그런 마음과 경험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여정이 어디로 어떻게 이어지든 밝고 따뜻하시길 바라요...!
저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일이 한가득이였지만 '원신'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힐링'을 받아오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날들이 있었을지라도 " 이번 캐릭터는 뭐지..?? 이번 새로운 기믹들은..? 스토리는 뭘까..?? " 하면서 '원신'에 대해 궁금함 때문에 천천히 이지만.. 절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게임인거같아요.. 이번 4주년 기념 영상으로 참 '원신'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여러 일이 있었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런 '추억'이 점점 쌓여나가는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게임이였으면 좋겠네요..
See, sometimes it's rainy 봐, 가끔은 비가 오고 Sometimes it's cloudy 가끔은 구름이 끼지만 That's what journey means 그것이 여행의 의미잖아 Can't see 잘 보이지 않고 The scene ahead is blurry 앞길은 흐릿하지만 But we still must pursue the dream 그래도 우리는 꿈을 쫓아야 해 Travel through the heights and shallows 봉우리와 골짜기를 넘으며 Put on a sturdy shell 단단한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To face the hard perils 험난한 역경에 맞섰어 I hear about your last trace 네 마지막 자취가 들려 와 Love is shining bright in the deep night 사랑은 어두운 밤하늘을 환히 비추지 Stand up to fight many times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싸웠어 Then know what's wrong and right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해 The scars will finally heal 상처는 결국 아물 테니까 Do not fear 두려워 마 The road not taken 가지 않은 길을 The unresolved problem 풀리지 않는 난제를 Do not go 가지마 Gentle into that good night 고요한 밤의 안온함 속으로 The day I want to seize 내가 뒤쫓는 그 날은 Comes with thе greetings of the breeze 산들바람의 인사와 함께 날 반기겠지만 Will therе be that day? 그 날은 정말 올까? Please tell me 대답해 줘 Tell me 제발 Travel through infinite dusks and dawns 끝없는 황혼과 여명을 지나 Break through the strong tide 거센 파도를 타고 넘어 To reach the other side 또 다른 저편에 닿았어 I hear about your last trace 네 마지막 자취가 들려와 Some words are heavy when some words are light 무거운 이야기도, 가벼운 잡담도 있었지 We are like two meteors 우린 마치 별똥별처럼 That miss each other 서로를 스쳐지나갔지만 We will finally reunite 우리는 결국 다시 만날거야 To catch up 뒤쫓고 있어 With the sunlight 저 햇빛과 함께 With the brightest fire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The memories 그 기억들이 Softly touch my face 내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어 The freedom I want to seize 내가 뒤쫓는 자유는 Takes me to an unknown place 나를 미지의 장소로 인도해 줘 At the journey's end 여행의 종착지에서 We will meet 우린 만나게 될거야 To catch up 뒤쫓고 있어 With the sunlight 저 햇빛과 함께 With the brightest fire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Because of you 너로 인해 The story will go on 이야기는 계속될거야 The quest along the way 지나온 모험과 여정에 We will always appreciate 우린 언제나 감사할거야 At the journey's end 여행의 종착지에서 We will meet 우린 만나게 될거야 We will meet again 우린 다시 만날거야
여행자 너가 강한건 알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잖아.. 왜 이리 혼자 싸우기만 해.. 여행을 다니면서 수많은 친구들과 적어도 너와 함께 오랫동안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파트너 페이몬도 있잖아.. 앞으로 긴 여정 속에서 겪어왔던 사건보다 더 어려운 사건들도 있겠지만 다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 간-지 이긴 하지만.. 왜 이번 영상은 안쓰럽게 혼자 싸우고 있는거야..ㅠㅠㅠㅜ..
30 중반을 앞둔 아줌마인데 게임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원신을 사랑할거 같아요 😂 이나이먹고 이렇게 좋아하는 게임이 생길줄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눈물 나네요 이나즈마 유입인데 순식간에 지나간 3년이 믿기지 않습니다 원신을 만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 원신 사랑해
40대초반 할아범인데 비슷한 감정이라서 반갑네요. 주식투자방송 보다가 손이 심심해서 방송보면서 액션게임이나 즐길까 싶어서 줄거리 스킵하면서 전투만 하다가 수메르 들어갔을때 두나르자드 아프고 꿈의 반복에 (44444) 나히다 나오고 닐루 춤추면서 그때부터 빠져들었네요. 스토리 좋구전투도 재미있고 캐릭터들 감정이입도 잘되고 음악이 무엇보다 참 좋고. 삶의 큰 즐거움입니다. 10년후에도 계속 캐릭터 나오고 줄거리 나오고 그러면 좋겠어요.
그동안 했던 것들 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서 눈물 찔끔 나왔음... 와... 신들 순서대로 나오는 연출 진심 개미쳤네.. 그동안 스토리들 다 모아서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울컥한다.. 특히 푸리나, 나히다 부분.. 아니 원태기 오려고만 하면 뽕을 다시 채워주니.. 뭐 접을 수가 없다. 사랑해!
Is there no Korean version of the song? Both Chinese and Japanese got a version in their language… I think Aliee would have done amazing job of the song, she’s also a fan of the game… I’m abit sad that there’s no korean version :(
아... 역시 달려온 보람이 있었어.. 텟페이씨.. 이거 보여?ㅠㅠㅠ 흐엉 사실 다른사람들은 어쩔지 몰라도 원신만큼 내 삶에 의미가되어준 게임은 없었지.. 처음부터 뼈 묻겠다고 생각하고 원신을 해온만큼 이런 영상이 하나하나가 너무 의미있고 벅차오른다..ㅠ 플립 3을 새고나서 처음으로 원신을 딱 켰을때 그 두근거리는 마음을 이제야 떠올리다니..ㅠㅠ 진짜 이쯤되니까 이제 스네즈나야만 남았다는게 실감난다...
붕3은 캐릭터들이 각성하고 성장하는데에 집중됐다면 원신은 진짜 여행, 모험, 동료 그자체의 뽕을 잘 살린 것 같음… 키아나는 분명하게 개쎈 주인공이라 키아나=플레이어 라는 느낌은 안들고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부모심정으로 겜하게 되는데 행자는 인겜의 구린 성능과 적은 대사, 문제는 해결하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없음 때문인지 행자=나 라는 기분이 확실하게 듦
나이가 먹어도 이렇게 설렐수있는 게임이 있다는게 참 좋은듯
@@foodwa9wa9 오...오잉....찐이시군...
당신도 원신을 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이분 여기도 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평생 30여년 살면서 4년이나 매달린 게임은 원신이 최초입니다.
어서오고
이러니까 접을수가 없잖아...
ㅇㅈ
류웨이형...................ㅜㅜㅜ
떠나기전에 이영상 보니 좋네요
전 티바트 뜹니다ㅎㅎ
행복했던 때도 있었지만 못해먹겠네요
여러분은 좋은 일만 있길 바래여
ㄹㅇㅋㅋㅋㅋ
여행자님 ___는 재밌으셨나요
3:25 신들 순서대로 나오는 연출 뭐냐고........
0:36 "우린 다시 만날거야, 하지만 여긴 아니야 지금은 아니야"
0:54 『바람잡는 이방인』
1:01 『진정한 보물』
1:04 『눈보라 속 그림자』
1:05 『고양이와 무작위의 수』 『다크 히어로의 알리바이』 『가사 관리원의 하루 일과』
1:06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아쎄이 호 유세이 두』
1:08 『오색 연과 봄바람』 『떨어진 오동나무 잎』 『치유의 샘물』
1:09 『학과 흰토끼의 이야기』
1:11 『이이잉』
1:13 『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다』
1:14 『무념무상, 포영의 절멸』
1:15 『여명을 밝히는 천송이 장미』
1:21 『밤하늘을 수놓은 등불』
1:22 『꿈과 번개같은 심오함』
1:23 『여름! 섬? 모험!』
1:24 『여름? 낙원? 대비경!』
1:25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1:26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제비꽃 열매 비행 대합창』
1:27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1:29 『화려히 수놓인 유년』
1:32 『다가오는 객성』
1:33 『외눈박이 이야기』
1:35 『찰나의 꿈』
1:38 『만남은 곧 이별』
1:39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1:44 『심판의 뇌명 속에서』
1:49 『바람이 불면 돌아오는 학』
1:51 『고요 속으로 가라앉은 모래』
1:53 『아쉽게도 까먹었어』
1:54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
1:56 『식장일』
1:57 『마음이 편한 곳』
1:59 『다크 히어로의 전설』
2:01 『이유없이 내리는 비처럼』
2:03 『칠엽 적조의 비밀주』
2:04 『과거의 흐릿한 달빞처럼』
2:06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2:07 『대립』
2:09 『난롯불이 꺼지는 순간』
2:11 『어전시합』
2:34 『심상치 않은 힘』
2:37 『안개 바다 기행』
2:40 『신성한 벚나무 대액막이』
2:42 『꿈 속의 모밭』
2:43 『기계의 마음』
2:46 『침옥의 축복』
2:48 『천 리를 밝히는 달』
2:49 『재앙의 발걸음』
2:51 『햇빛 아래로』
2:53 『달콤한 꿈』
2:55 『오색 연과 봄바람』
2:58 『만회』
3:01 『일태도 막았도르』
3:04 『천수백안』
3:06 『구사일생』
3:10 『의식의 배가 당도한 곳』
3:13 『별을 담는 여정』
3:18 『죄인의 원무곡』
3:20 "여행의 종착지에서 만나, 오빠"
3:26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3:29 『화려히 수놓인 유년』
3:32 『찬란하게 빛나는 벚꽃』
3:35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3:38 『검은 물결과 흰 이슬의 오페라』
3:45 "그럼 모든 걸 확인할 수 있겠지, 그때가 되면 날 이해하게 될꺼야"
정성 추
아쎄이 호 유세이 두 ㅋㅋㅋㅋ
와 이렇게 보니까 많이도 왔구나ㅋㅋㅋ
중간중간 아쉽게도 까먹었어 일태도 막았도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정성도르 ㅋㅋㅋ
1:50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이 구절은 딜런 토마스의 동명의 시에서 따온 것 같네요. 놀란 감독의 영화 에 들어간 걸로도 유명한 시인데,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손 놓고 받아들이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원신에도 세월의 흐름에 따른 마모라든가 여러 피치 못할 운명이 존재하는데 아마 포칼로스가 폰타인의 운명에 저항한 것처럼 스스로의 운명을 직접 만들어 나가라는 의미가 아닐지...
0:18 아니 왜 우리 번행자는 이런거 못 쓰냐고...
엑스칼리버 한번 썼었잖아ㅋㅋㅋ
노엘궁 쓰네 ㅋㅋㅋ
ㅇㅈ
ㅋㅎㅌㅎㅋㅎㅋㅎㅎㅌ
행자 성능이 애니의 반만 되도 감개무량하다.
+ 미국 댓글: "드디어 행자가 원소로 싸우는 법을 익혔구나"
+ 일본 댓글: "행자야, 나 니 스킬 뭔지 모르겠다..."
2:36 여기서부터 월드 임무도 챙겨주는 거 보고 너무 눈물났음… 원신 마신 임무를 넘어 월드 임무까지 챙겨주구나 이나즈마 출시한답시고 호들갑 떨었는 게 엊그제 같은데 4주년 너무 축하하고 스네즈나야 켄리아까지 문제없이 롱런하자🍀🍀
03:38
개인적으로 여기가 원신하면서 가장 울컥한 부분인듯
울컥..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당히 몰입해 ㅋㅋㅋㅋ
@@하쿠-j4b헷
@@하쿠-j4b 그냥 수메르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퀄이 높아서 그런듯요
수메르 나올때마다 느낌이 다름
@@하쿠-j4b몰입하라고 만든걸 작당히 몰입하라는 건 뭔 개소리냐
뽕을 이렇게나 지속적으로 주입해주는게 이 회사 게임 계속 잡고가는 이유인듯. 슬슬 질릴려고 하면 이런거 나와서 머리채 잡음;;
??? : 이래도 접을래?
아아ㅏ 안 접어요! 안접을테니까 놔주세여!
아아!!!.아악...!!! 잡지마...안접을게요!!!!ㅇ아아악!!
이거ㄹㅇ
일단 호요페어라는 공식2차축제같은게 있는것도 한 몫하는 듯.
문제 많고 논란 많지만 게임에 애정을 주게 만드는 요소를 잘 안다...ㅠ
3:20 여기 가사가 "우린 만나게 될 거야" 인데 루미네..ㅜㅠ 저때 대사가 "여행의 종착지에서 만나 오빠"잖아ㅜㅜㅜㅜ 3:41 에는 아예 가사가 '여행의 종착지에서 우린 만날 거야' 임
그다음 나오는 가사도 남행자가 바로 답장하는 느낌임 ㅠㅠ 뒤쫓고있어 이부분..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이 게임을 하면서 보냈었고 정말 재밌게 즐겼었고 가끔 쉴 때는 있었지만 여전히 내 인생게임이다.
정말 잘만들고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야할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을때 이 스토리만 봐야지 이 캐릭터까지만 뽑아야지 하면서 나를 살게해준 게임이라서 의미가 있는 게임인거같다.
그냥 몇가지 과거의 게임속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노래를 재생하는 영상일 뿐이지만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울었다.
앞으로 얼마나 할지는 모르고 언젠가는 안할 수도 있지만 절대 잊지는 못할것같다
+ 그냥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니고 그렇게 잘우는 편도 아닌데 다시 볼때마다 자꾸 울게되네
맞아요 뭔가가 나올 때마다 이 다음은? 그 다음은? 하면서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작용이 저한테도 되게 일상의 동력이자 의지할 곳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힘들때 스토리나 캐릭터들 이쁘고 멋진거 보면서도 힐링받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동시에 풀의 신은 봐야하는데, 다음 물의 나라는 어떨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래를 생각하게끔 이끌려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이 되게 벅차면서도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뭉클했는데, 글을 보니까 제게도 그런 마음과 경험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여정이 어디로 어떻게 이어지든 밝고 따뜻하시길 바라요...!
저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일이 한가득이였지만 '원신'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힐링'을 받아오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날들이 있었을지라도
" 이번 캐릭터는 뭐지..?? 이번 새로운 기믹들은..? 스토리는 뭘까..?? " 하면서
'원신'에 대해 궁금함 때문에 천천히 이지만.. 절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게임인거같아요..
이번 4주년 기념 영상으로 참 '원신'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여러 일이 있었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런 '추억'이 점점 쌓여나가는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게임이였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가요 저도 그렇게 위안을 얻으며 살고있어요... 엔딩 볼때까지는 살아볼까? 하면서 말이예요 같이 힘내요!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늘 그렇듯 살아갈 의미는 어디선가 모르게 존재할 거임 그걸 찾으면서라도 오래사셈 화이팅
노래 다른 언어들은 그 나라 언어대로 녹음됐다해서 보러 갔더니 정말이라..한국어만 없는게 너무 아쉬운데 애니메이션 컷신 녹음이 개인적으로 한국이 제일 잘된 느낌이라 이경태 성우님께 또 놀라고 갑니다..
진짜 미친게임.....
막 엄청난 퀄리티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역대 컷씬들 짜깁기한 영상이랑 웅장한 노래에 이정도의 뽕을 느낄 수 있다는게...
0:19 왜 우린 이런 거 없어요
진짜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기억나는 거 보면 원신 정말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됨
「타향에서 온 명예 기사」
「리월의 영웅」
「황새치 2번대 대장」
「최초의 현자」
「폰타인 과학원 명예 선임 연구원」
「용에게 선택받은 자」
ㅅㅂㅋㅋㅋ 어케 접냐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름들 가운데 황새치 어쩌고 ㅋㅋㅋㅋ
황새치 개짜치네 ㅋㅋㅋㅋㅋ
폰타인에선 한게 없어서 월퀘 칭호인거 짜치네
칭호는 최초의 현자가 개쩔었음.
"나 부에르의 첫 번 째 현자여"
폰타인은 처형인이었잖애
역시 찐주인공은 남행자였어, 난 틀리지 않았다.
나두요.
아이테르 찬양
3:59 여기 수많은 적 앞에 두고 씩 웃는 아이테르 넘 잘생겼다... 전설 마신 이벤트 월드임무들 교차되듯이 쭉 지나가는거 되게 애틋하네
이거 누가 불장막 깔아주는데 행자가 씩 웃고있는 거 보니 마비카?
장소도 보니까 어두컴컴한게 나타4막 마지막에 힘떨어진 심연 끝장내러 간다 했잖음 ㅋㅋ
거기 떡밥인가??
단편으로 계속 내주는 거 너무 좋다
장편도..
3:59 우리 아이테르 졸라 잘생겼어
라그나로크 장면이랑 매우 비슷하지 않아요?
@@horseheadnebulaic434gorgeo5그전에 라그나로크를 아시는지부터 여쭙고 설명을 하셔야죠..
그럼 뭐해 배꼽티인데
@@banana-milk오히려좋아
@@banana-milk 더 좋은 걸 모르는군...
2:51 여기 왜이리 좋냐 여러 손들이 교차되면서 한운 나오니까 따뜻하고 추억에 잠기는 느낌...
원신 첨시작할땐 가벼운마음이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지.. 진짜 섭종까지 원신 선택한거 후회하지않을 정도의 뽕맛이다
원신과 함께한 내 시간들이 느껴지네요.. 크흙흙흐크흡크흑ㅠㅠㅠ
0:17 내가 아는 행자는 이런 스킬 없었는데............??? 번개 원소 원폭 저걸로 바꿔주세요
5.1에서 행자 각성해서 스킬 변하ㄹ수도 잇겟네
1:43 원신 세계선이 바뀐 그장면
2.5조 let’s go
설명란에:
「타향에서 온 명예 기사」
「리월의 영웅」
「황새치 2번대 대장」
「최초의 현자」
「폰타인 과학원 명예 선임 연구원」
「용에게 선택받은 자」
나타에서는 용에게 선택받은 자라고 불릴 예정인가보네요?
그리고 폰타인 명칭은... 내가 놓인건가 기억이 안나넹
폰타인 과학원 월드퀘스트 깨면 저런 칭호 붙여줍니다
용은 그건가 월퀘.. 그나저나 저 황새치는 진짜..ㅋㅋㅜㅠㅜㅠ 아니 다른 더 멋진 이름 좀 붙여주지
폰타인 명칭은 월퀘 해야 얻는 칭호임.
근데 폰타인만 월퀘로 얻네 ㅋㅋㅋㅋ
차라리 폰타인 마신임무 마지막에
고래잡기전 느비가 여행자에게 '처형인'이라는 칭호를 주며 고래잡으러 가는데 그거 넣어주지
「용에게 선택받은 자」는 마신 임무 1막 시작할 때 응애 바위 용 만날때 얻은거에요
롤드컵 노래보다 뽕차면 개추ㅋㅋ
ㄹㅇㅋㅋ
이게 맞다 ㅋㅋ
ㄹㅇ ㅋㅋ
배경만 바꾸면 페이커의 지난 10년에 대한 헌정곡 될 듯 ㅋㅋㅋㅋㅋ
아예 만들어버린 나
@@BoredCollegian 페이커 없었으면 진작에 뒤졌을겜
See, sometimes it's rainy
봐, 가끔은 비가 오고
Sometimes it's cloudy
가끔은 구름이 끼지만
That's what journey means
그것이 여행의 의미잖아
Can't see
잘 보이지 않고
The scene ahead is blurry
앞길은 흐릿하지만
But we still must pursue the dream
그래도 우리는 꿈을 쫓아야 해
Travel through the heights and shallows
봉우리와 골짜기를 넘으며
Put on a sturdy shell
단단한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To face the hard perils
험난한 역경에 맞섰어
I hear about your last trace
네 마지막 자취가 들려 와
Love is shining bright in the deep night
사랑은 어두운 밤하늘을 환히 비추지
Stand up to fight many times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싸웠어
Then know what's wrong and right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해
The scars will finally heal
상처는 결국 아물 테니까
Do not fear
두려워 마
The road not taken
가지 않은 길을
The unresolved problem
풀리지 않는 난제를
Do not go
가지마
Gentle into that good night
고요한 밤의 안온함 속으로
The day I want to seize
내가 뒤쫓는 그 날은
Comes with thе greetings of the breeze
산들바람의 인사와 함께 날 반기겠지만
Will therе be that day?
그 날은 정말 올까?
Please tell me
대답해 줘
Tell me
제발
Travel through infinite dusks and dawns
끝없는 황혼과 여명을 지나
Break through the strong tide
거센 파도를 타고 넘어
To reach the other side
또 다른 저편에 닿았어
I hear about your last trace
네 마지막 자취가 들려와
Some words are heavy when some words are light
무거운 이야기도, 가벼운 잡담도 있었지
We are like two meteors
우린 마치 별똥별처럼
That miss each other
서로를 스쳐지나갔지만
We will finally reunite
우리는 결국 다시 만날거야
To catch up
뒤쫓고 있어
With the sunlight
저 햇빛과 함께
With the brightest fire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The memories
그 기억들이
Softly touch my face
내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어
The freedom I want to seize
내가 뒤쫓는 자유는
Takes me to an unknown place
나를 미지의 장소로 인도해 줘
At the journey's end
여행의 종착지에서
We will meet
우린 만나게 될거야
To catch up
뒤쫓고 있어
With the sunlight
저 햇빛과 함께
With the brightest fire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Because of you
너로 인해
The story will go on
이야기는 계속될거야
The quest along the way
지나온 모험과 여정에
We will always appreciate
우린 언제나 감사할거야
At the journey's end
여행의 종착지에서
We will meet
우린 만나게 될거야
We will meet again
우린 다시 만날거야
3:35 "지나온 모험과 여정에 우린 언제나 감사할 거야"
왜인지 이 구절이 제일 감동적이다ㅠㅠ
짧게짧게 지나가는 장면이 전부 기억나는거 보면
내가 그만큼 몰입해서 열심히 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만큼 진짜 스토리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듬.
우리 행자는 왜 물총쏘고 번개 코딱지 3개 날림?
아 빵터졌넼ㅋㅋㅋㅋ 내 감동 물어넼ㅋㅋㅋㅋ
아 제발 감동에 젖어있게 해줘ㅋㅋ큐ㅠㅠ 진짜 너무하네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티 처음 나왔을 때부터 한 유저로 하 좋구나 이게 게임이지 나에게 첫 현질을 안겨준 게속 해줄게
여행자 너가 강한건 알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잖아.. 왜 이리 혼자 싸우기만 해.. 여행을 다니면서 수많은 친구들과 적어도 너와 함께 오랫동안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파트너 페이몬도 있잖아.. 앞으로 긴 여정 속에서 겪어왔던 사건보다 더 어려운 사건들도 있겠지만 다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
간-지 이긴 하지만.. 왜 이번 영상은 안쓰럽게 혼자 싸우고 있는거야..ㅠㅠㅠㅜ..
진찌 붕괴 스타레일 보고 원신 지울까 했는데 더 큰게 나와서 접을수 없음....원신은 집나간 사람들 들어오게 하고 마음을 사로잡으며 소름끼치게하는게 원신임...사랑해 ㅅㅂ...
30 중반을 앞둔 아줌마인데 게임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원신을 사랑할거 같아요 😂 이나이먹고 이렇게 좋아하는 게임이 생길줄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눈물 나네요 이나즈마 유입인데 순식간에 지나간 3년이 믿기지 않습니다 원신을 만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 원신 사랑해
40대초반 할아범인데 비슷한 감정이라서 반갑네요. 주식투자방송 보다가 손이 심심해서 방송보면서 액션게임이나 즐길까 싶어서 줄거리 스킵하면서 전투만 하다가 수메르 들어갔을때 두나르자드 아프고 꿈의 반복에 (44444) 나히다 나오고 닐루 춤추면서 그때부터 빠져들었네요. 스토리 좋구전투도 재미있고 캐릭터들 감정이입도 잘되고 음악이 무엇보다 참 좋고. 삶의 큰 즐거움입니다. 10년후에도 계속 캐릭터 나오고 줄거리 나오고 그러면 좋겠어요.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노래 개좋음 ㄹㅇ ㅠㅠ
@@감합암예정 😭😭😭💕💕
라이브로 보는 내내 소름 돋았음...
ㄹㅇ
ㄹㅇ
우리 테르 너무 이뻐..🔥🔥 노래도 개좋다..
그동안 했던 것들 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서 눈물 찔끔 나왔음... 와... 신들 순서대로 나오는 연출 진심 개미쳤네.. 그동안 스토리들 다 모아서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울컥한다.. 특히 푸리나, 나히다 부분.. 아니 원태기 오려고만 하면 뽕을 다시 채워주니.. 뭐 접을 수가 없다. 사랑해!
밤의 신의 나라에서 홀로 싸우는 여행자 같네요 그러다가 마비카가 구해주러오는 듯한
어떻게 하면 맨 마지막 가사가 여행의 종착지에서 우린 다신 만날거야 냐.. 이 말 PV도 그렇고 원신 스토리에서도 그렇고 계속 들어온 말이잖아 ... 진짜 가사도 보는 내내 너무 소름돋았음 .. 너무 원신 그 자체임..
2020년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걸 지나서도 이렇게 까지 사랑받는 게임은
몇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벌어질 "여정"을 잘부탁한다 여행자!!^^
그리고 4주년 축하한다 원신!!!!
뭔가 컷씬들 다 나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나고.. 마음이 뭉클함..ㅠㅠㅠㅠㅠ 우리 애가 벌써 4살이라니..
진짜 여행자 남행자 뭐 가릴거 없이 그냥 너무 멋지다
참 너무 사랑하는 게임이지만 하다가도 지쳐서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하는 걸 반복하는 게임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왜 이 게임을
놓치 못하는지 알 거 같네요
원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게임❤
성우지망생으로써 언젠가 원신캐릭타 하나 더빙하게 되는 게 꿈입니다 😊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추억 돋아서 너무 슬픈데.. 영상, 노래 다 짱 장면전환될 때마다 와와 거렸다.. 우리 원신 우리랑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두 사랑해..❤❤ 다들 화이팅!! 별과 심연을 향해!! 우리의 꿈을 향해!!
0:15 인게임 행자도 저거 만들어줘ㅓㅓ
이럴 생각은 없었어...그냥 코로나 걸리고 답답해서 갇혀있는 동안만 할 생각이었는데....어느덧 2년이 지났더라....
이제 원신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다...이게 뭐라고...ㄷㄷ
감동 쩐다.. 이 겜에 진짜 정들어버린듯ㅋㅋ
아 짘짜…1.0때부터 한 유저로써 이거보고 펑펑 울었어욤…몬드 나올때 진짜 슬푸네…원신..우린가족이ㅇ야..
1:44 두려워 마. 가지 않은 길을, 풀리지 않는 난제를
가지 마. 고요한 밤의 안온함 속으로
물론 알 수 없는 앞길을 걸어갈 여행자를 격려하는 메시지겠지만 우리네 인생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서 마음에 든다
지난 4년간에 온갖 추억이 스쳐지나간다ㅠㅠㅠㅠㅠ
명예기사가 되고, 영웅이 되고, 대장이 되고, 최초의 현자가 되고, 명예 선임 연구원이 되고, 용에게 선택받고.....
아무 생각 없이 오른 여정이 나에게 추억을 선물해줬다....ㅠㅠㅠㅠㅠ
0:07 바위행자 성운검으로 몹들 올려놓는거 나름 개 고증이네ㅋㅋㅋ
별과 심연을 향해!
애드 아스트라 어비스 뭐시기였나
원신 진짜 사랑해.....매번 플레이어도 별로 없는 한국까지 신경써줘서 고마워....10주년까지 함께하자.....
Is there no Korean version of the song? Both Chinese and Japanese got a version in their language… I think Aliee would have done amazing job of the song, she’s also a fan of the game… I’m abit sad that there’s no korean version :(
Unfortunately, there is no Korean version...
아... 역시 달려온 보람이 있었어.. 텟페이씨.. 이거 보여?ㅠㅠㅠ 흐엉
사실 다른사람들은 어쩔지 몰라도 원신만큼 내 삶에 의미가되어준 게임은 없었지..
처음부터 뼈 묻겠다고 생각하고 원신을 해온만큼 이런 영상이 하나하나가 너무 의미있고 벅차오른다..ㅠ
플립 3을 새고나서 처음으로 원신을 딱 켰을때 그 두근거리는 마음을 이제야 떠올리다니..ㅠㅠ
진짜 이쯤되니까 이제 스네즈나야만 남았다는게 실감난다...
영상, 노래가사, 설명 전부 감동적이다.. 벌써 4년이라니
와 음악 뭔가 포근해 응악 자체가 컷신들이랑 넘 잘 어울려 멋있다... 진짜 너무 좋아..
잊고 있던걸 다시금 떠오르게 만드는 영상.
이 게임을 처음 들어가 페이몬을 만난 그 순간을 난 잊지 못한다.두근거림과 설레임 앞으로의 여정이 날...뛰게하는구나
나만 눈물 또르륵 했나 설마
원신에는 여행의 설램이있음
5.1방송에서 보여주던게 이거구나 우리가 걸어온 여정을 이렇게 보여주니까 더 애틋해지고
호요버스 이렇게만 가자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한동안 계속 돌려볼 것 같네요
소년만화 엔딩 보는 거 같은 감동이ㅜㅜㅜ
점점 서사가 달아오르고있는데 마지막에는 어떤걸 보여줄까 궁금하네
누가 뭐라해도 원신은 내 인생 게임이다.
Faouzia’s voice is an angel-like 👼
원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서.... 여행자와 티바트의 노스텔지어가 사람을 울컥하게 함..
4주년의 시간이 지나 벌써 6나라들을 보고 감동과 여운을 준 원신 고맙다
I'm the English comment you're searching for?! Faouzia absolutely ate this!
노래가 진짜 지린다
음악회에서 들을 수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진짜 노래 개좋음.. 역시 음악회사
원신... 나의 인생과도 같은 게임아...
4살 생일 축하한다 ㅠㅜ
눈물이 그저 흐르는데 이게 맞나요..ㅠ😢
지내온 시간들이 무수히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정말 꿈같은 4년이었습니다
원신을 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크으~이게 아이테르를 고른게 후회되지 않는 이유지!
보다가 눈에 눈물 고였음ㅋ큐ㅠㅜ 벌서 4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진짜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다......
원신은 내게 시작점같음.....원신에서 시작해서 3월쯤이었나? 사람들이 겁나 추천해서 원신을 잠깐쉬고 붕스를 맛봤는데 그때도 너무 즐거웠고... 지금은 (직접 하진 않지만) 붕3스토리도 정주행 하게됬음. 지금은 접었다지만 나에게 원신을 주었던 친구야, 고맙다. 나한테 원신 추천했던게 벌써 1년이 넘었네...
시작한지 3달밖에 안되서 전 3년간의 원신은 잘 모르겠지만 그 짧은 3달안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게임인것 같다 진짜❤
진짜 눈물 찔끔흘림
감동의 눈물...😢
벌써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원신
3:26 오이오이 뭐냐고 신들 순서데로 나오는거 진짜 뽕 찬다고이제 이제 원신 신2명 남겨됬네... 빨리 스네즈나야 가서 얼음여왕 없에고 천리의 주관자랑 심연 맊은 다음에 루미네랑 같이 여행이나 가자!❤❤❤❤❤
04:02
이젠 불기둥 두개만 보는걸로도 "조이는 보이~" 가 떠오르게 되버렸넵
설명창 뭐야
개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 really hope this song comes to TH-cam music in audio only…❤ the sounds of the traveler’s voice really gets in the way
아 갑자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두근두근하고 눈물날것같네 이거보니까 그와중에 노래도 좋고 ㅠㅜ
아 진짜 노래부터 장면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까지 진짜 너무 감동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호요버스만큼 서브컬쳐를 말그대로 문화로 만든 게임회사가 많이 없을것 같음 스토리도 멋지고
감동 원흐흑 ~ 원흐흑
아 노래 엄청 좋다.. 이번 방송은 저의 생일을 축하하는 곡 같았어요.
3:59 4:05 어허? 웃는 거 봐라 이렇게 보니 또 잘생겼어..
3:17 푸리나...ㅠㅜㅠㅜㅜ
원신 4주년 축하해🎉🎉🎉
이거 마지막 전투가 5막에서 나오는 전투인가
3:23 여기서부터 개 오진다 진짜로 ㅠㅠㅠ
진짜 스킬 둘째 치고 행자도 푸리나처럼 강공격으로 원소 속성 폼 바꿀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그럼 행자 잘 쓸 거 같은데ㅠㅠ
붕3은 캐릭터들이 각성하고 성장하는데에 집중됐다면 원신은 진짜 여행, 모험, 동료 그자체의 뽕을 잘 살린 것 같음…
키아나는 분명하게 개쎈 주인공이라 키아나=플레이어 라는 느낌은 안들고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부모심정으로 겜하게 되는데
행자는 인겜의 구린 성능과 적은 대사, 문제는 해결하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없음 때문인지 행자=나 라는 기분이 확실하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