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영상에선 쓰이지 않았지만 결국 정/부정은 “거룩”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정/부정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면 “거룩”도 동일하다 생각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마지막에 하신 산모에 대한 이야기처럼 이스라엘 사람이어도 부정한 경우가 있고, 이건 거룩하지 않은 경우이겠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옳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고 오히려 산모를 위한 법이죠 이런 것처럼 어쩌면 우리에겐 거룩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때론 이를 위한 법을 하나님이 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교회에서는 거룩(영상의 표현으로는 정한 것)만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으로만 따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산모의 경우처럼 부정하고 거룩하지 않은 상황이 오늘날에도 얼마든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공동체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신앙에 있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거룩이 나에게 없고 오히려 거룩하지 않고 부정한 경우이죠 이때는 저의 상황과 생각은 인정받지 못하며 저들과 같은 부류가 되도록 기도를 하고 도와준다든지 하는 등 차별과 배제를 경험한 일도 있습니다 요지는 우리에게 부정한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 않냐는 것과 거룩한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냐는 것입니다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영상에선 쓰이지 않았지만 결국 정/부정은 “거룩”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정/부정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면 “거룩”도 동일하다 생각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마지막에 하신 산모에 대한 이야기처럼 이스라엘 사람이어도 부정한 경우가 있고, 이건 거룩하지 않은 경우이겠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옳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고 오히려 산모를 위한 법이죠 이런 것처럼 어쩌면 우리에겐 거룩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때론 이를 위한 법을 하나님이 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교회에서는 거룩(영상의 표현으로는 정한 것)만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으로만 따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산모의 경우처럼 부정하고 거룩하지 않은 상황이 오늘날에도 얼마든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공동체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신앙에 있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거룩이 나에게 없고 오히려 거룩하지 않고 부정한 경우이죠 이때는 저의 상황과 생각은 인정받지 못하며 저들과 같은 부류가 되도록 기도를 하고 도와준다든지 하는 등 차별과 배제를 경험한 일도 있습니다
요지는 우리에게 부정한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지 않냐는 것과 거룩한 것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