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팀이 영국에서 집을 안 사봐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영국은 보유세 가 없어요!!!. (제작진 조사/확인 안하는건가?). 팀이 말한 집 2채 이상 보유세를 올린다는건 틀린이야기임. 1번째 집 대비 2번째집의 취득세율(+3%)를 올린거예요. 제작진이 조사 확인도 없이 한국과 비교를 했다는것 자체가 놀랍네요. 아무리 방송을 재미로 보는거지만, 최대한 확실한 정보전달이 안되서야..
일단 전세계적으로 중국인들때문에 집값이 확 오른건 팩트던데 덤으로 주변 물가도 오르고 해서 동남아 도시지역은 젊은이들이 쎄빠진다던데 우리나라는 부동산투기때문에 들어갈 곳도 없고 살 곳도 없고 들어간다해도 신축 후분양도 말이 많던데 세금은 다른나라보다 낮을지라도 식료품가격좀 어떻게 해봐;;;;
중국 쉴드는 아니지만(분명히 가격을 올리는 주체중 중국자본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_거긴 부동산 소유가 불가능하니까...) 주택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1. 양적완화(화폐가치가 떨어짐) 2. 초저금리(1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 유동성이 커짐) 3. 우리나라는 지금 전세계에서 그나마 호황인 국가(방역이 가장 성공적임) 인것도 크긴합니다 식료품 가격같은 경우엔 이미 내려갈만큼 내려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식료품이 비싼이유가 유통비가 비싼것보단, 애초에 1차 생산가격이 별로 안싸고 유통가격자체보다 유통이 인건비에 너무 의존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급화 전략이 잘먹히는 나라라서 상품성의 기준이 너무 높기때문도 있습니다....
@성이름 사람들이 정부욕하는데...우리나라 정도면 아주매우 선방하는 중이긴합니다..... 특히나 유학생들 많이가는 호주 몇몇지역이나 다른 유럽 미국 대학가에서 중국인들이 집값올려논 정도는 그냥 아 월세 너무 빨리 오른다가 아니라 아예 일반적인 사람은 이제 월세 못낸다 수준이 된곳들도 (소수지만) 있고, 온갖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좀 덜하긴합니다...;;; 물론 이게 정부가 잘해서의 요인보다 원래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이 기피하는 국가인 측면도 있습니다. 아예 후진국에서야 벌기 어려운 액수의 돈을 쉽게 버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메리트가 있긴하지만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전세계에서 지능이 제일 높은 나라가 한중일대만 뭐 이런 상황인데다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최적화에 집착이라서 힘든것 대비 돈벌이 말고 그냥 따라가는것 자체를 벅차게 느끼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요... 무작정 중국을 까기도 뭐한게 한중일 모두가 부동산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는데 일본이야 한번 크게 데여서 그 열기가 잠잠해보이는것일뿐, 그냥 인구수 존나 많은 국가에서 부자도 많고 걔들이 부동산 왕창사는거긴합니다...몇몇 지수에서 부동산거품이 가장 심한국가 1등 중국 2등 한국으로 보통나오죠...
저 영국인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힘든데 산업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 예컨대 의식주, 의료, 사회간접자본 등은 전적으로 시장에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쉬운 반면 공급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의 제외). 그래서 독과점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 시장실패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그게 없으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실패는 인간의 삶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영국인 같은 생각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에 완전히 맡겨야 할 게 있고 아닌게 있죠. 독일사람이 말한 것 처럼 자본주의가 완벽하지 않아서 실패도 많았는데 마치 자본주의가 절대적인 것 처럼 말하네요. 독일에 한번 살고나니 주거 가 안정적이라 영국같은 나라 절대 가기 싫어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마저 시장에 던져진 느낌입니다.
런던 살면 직장인으로는 답도 없는 이유. 센터에서 괜찮은 집에 외식(싸구려 아님)좀 하면서 살려면 집 없는 사람기준으로 연봉 2억을 받아도 세후 월 1000 - 렌트 400 내고 남는돈 600 가지고 빌 + 생활비 거기다 만약 차까지 굴리면 남는게 별로 없는게 현실. 런던에서 연봉 8천이면 평균이상의 괜찮은 연봉인데 세후 500정도고 센터에서 살만한 집 원베드 렌트는 최소 300이니 200가지고 빌내면 생활비도 빠듯함. 결국 런던 외곽으로 나가는게 답. 하지만 지하철타고 출근하면 여름에 에어컨도 안나오는 지옥철과 버스를 경험해야하지…
투자제한목적이면 다주택과 고가일수록 세율이 높아져야 하는거지 1주택은 면제해줘야한다는건 애초에 성립하질 않는 이야기입니다... 생계목적의 화물차라도 자동차세는 냅니다...유류비 혜택은 받지만 엄연히 세금냅니다... 투자목적이든, 거주 목적이든 소득이 발생하면 당연히 세금을 내는게 자본주의의 기본이고, 불로소득이면 더더욱 많이 내야하는게 자본주의 시장경제시스템이죠.... 그리고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남았다는건 1인가구 증가같은 사회적 요인과 초저금리같이 제도적으로 쉽게 손댈수 없는 요인이 훨씬큽니다 전세라는건 부동산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대부분은 투기목적)의 부산물로써 생기는 제도입니다. 또한 현시점에 부동산가격이 너무 높다 = 당연이 전세감소 입니다...개인이 소득으로 그 목돈을 마련할수 없으니 월세수요가 늘어나는거죠... 또한 현재 가격이면 평생 월세만 내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안타깝지만... 애초에 개인이 주거비는 해당 개개인의 소득으로 결정되는건데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다면 당연히 월세를 살아야죠..... 영상에서 나온 사다리를 못탓다고 징징거리는건 그냥 떼쓰는것밖엔 안됩니다... 이야기 하시는 내용대로라면 부동산이 폭락해야한다는걸 주장해야죠 면세가 용인될정도의 자산가격이면서 전세 매매가 수월한 가격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니까요
집값이 비싸다는건 그 도시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비싼거죠… 세금 올리면 그 세금은 세입자한테 전가됨.. 수요가 몰리는 도시 말고 다른 도시를 더 개발한다던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큰 병원들을 짓고 인프라를 형성하면 수요가 나뉘겠죠? 하지만 그렇게 안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는거임.. 지방 내려가봐라 병원도 대중교통도 없고 노인들만 있음
거주는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로 봐야 한다고 봄. 뭐 2주택 까지야 자식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개인이 3채~10채씩 가진 사람은 투기로 보고 세금 엄청 때려야 함. 물론 세금 안 때려도 지방 집값은 박살이 나겠지만... 그리고 기업들과 정부기관 분산해서 지방으로 인구를 확산 시켜야 지방이 좀 살고 서울 집값도 좀 잡힐거라고 봄. 하지만 이건 이제 꿈의 이야기가 됐으니 다주택자 세금 인상 밖에 안 남았지.
자유경쟁에만 맡겨두면 영국 꼴 난다. 홍콩 꼴 난다고. 저 영국인 월세 비싸다고 한국 와놓고선 지들처럼 하라니 ㅡㅡ 집을 투기 목적으로 이용하면 안되지. 지가 홍콩 맥 난민 되보면 저런 소리 하지 않겠지? 평생 집 한채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만데~ 사고 싶어도 못 사. 월급은 제자리. 집값은...; 이 집값 상승이 버블이면 어쩔래? 대출해서 집 사라고 하지마라. 영끌 부추기지 마라고. 그 이자도 갚기 힘들다. 평생 빚더미 속에 살다 가라고? 그 빚은 대물림되고.. 이 빚더미 인생에 불쌍하게 아이를 키우는 건 양심 없는 짓이다.
거긴 아시안범죄 안 일어나나요?; 난 그게 더 불안할거같은데..외국은 또 총소지가 가능하다보니 더욱이 치한에 있어.좀 무서울거같음. 대신에 우리나라처럼 막 각박하게 살지않을거같아서 좋을거같긴함.우리나라는 너무 도시화가 집중돼서 뭔가 바깥풍경이 외국처럼 좋지가않고 더러운느낌리 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산다고 해서 어떤 종류의 자유라도 다 누릴수있다고 생각하면 성인이 아니라고 생각 투자할 자유가 거주할 자유를 억압하게 되는 역설적 구조로 가게 된다면 국가 유지의 존망조차도 흔들게될 강력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생각 자유는 또 다른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되는 범위까지가 자유 100% 완벽한 제도도 없고 사람이 하는거니까 문제가 있을수있는것은 인정 다만 그 부분을 감안하고서라도 최대한 자유의 범위에 대한 우리의 고민도 필요함
세계적으로 집값이 올라가는건, 집을 거주지의 개념으로 볼 뿐만아니라 투자의 목적으로 보기때문. 한편에서는 집의 투자목적을 없애거나 억눌르면 된다고 생각해서, 모게지나 세금을 이용해서 효과를 보려하지만, 이건 단기적인 대책이다. 왜 집이 투자가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부의 축적, 왜 부의 축적이 필요하냐면, 다는 아니지만, 대분분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책, 특히 노후 준비다. 돈을 좀 축척하신 베이비붐어들이, 불안한 노후대책으로 (세계적으로 연금 삭감문제도 심각하다.) 가장 쉽고, 나름 안전하게 투자할 수있는게 집이다. 집값오르니, 밀레니얼과 Z세대도 불안해서 사고.... 체인 리액션 효과. 노후준비의 불안만 정부가 해소해줘도, 문제의 근본을 줄 일 수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올해처럼 Covid19으로 인한 QE로 인해, 집값 상승을한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이다.
사실 어느나라를 가건 자학하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비판의식 그 자체는 나쁜게 아니죠. 물론 헬조선 거리면서 밑도끝도없이 자국 비하하거나 심지어, 한국인 자체를 혐오하는 기류들도 있죠. 본인들도 한국인 이면서요 ㅎㅎ 하지만 님 말씀에 단 한가지 동의 못하겠는건, '꼬우면 이민가라' 라는 말입니다. 그런 말투나 발언 역시나 건강한 비판,토론문화를 퇴보시키는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논쟁하고, 비판이나 의견대립, 때로는 타협이나 같은 방향을 모색하는 정도의 열린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꼬우면 니가 돈 많이벌어라' '꼬우면 니가 꺼져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쯧쯧' 이런 말투 쓰시는 한국분들이 좀 많다고 느껴지는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for_what_or 말투와 발언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제가 쓴 단어를 비약하셨네요 ^^; 저는 혐오할정도로 그렇게 싫으면서 왜 이민을 안가고 계속 사는지 모르겠어서 그대로 표현 했습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너가 정 싫으면(혹은 그렇게 싫으면) 다른데를 가지?" 하는거랑 "꼬우면 다른데 가지?" 의 말투는 천지차이인데요. 제 문장이 어투에 따라 다르게 들릴수 있고 글이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같긴한데 단어를 바꿔 표현하실정도로 무척 안좋게 받아들이신듯합니다.
음... 각 국가 경험자들이 토론하는게 매우 흥미롭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영미식 신자유주의 이후 과연 주요국들의 국민들이 만족할까요 소수에게는 최고의 자유지만 다수에게는 지옥 그자체일텐데 현대 사회의 부동산 버블은 과거 네덜란드 튤립 버블처럼 황당하면서도 역사에서 전래가 없는 기간 동안 오래 지속된 버블로 기록될 것 같네요 저는 재산세를 더 올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거주 목적이 아니라 블로소득은 다르겠지만요 문제는 세금이 아닙니다. 빚입니다. 또 기업 법인이나 영국, 미국, 홍콩 등 주요국의 도시 부동산 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유는 평범한 자국민 노동자들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외국인, 투기꾼들이 매수하기 때문....
관대하지 않고, 점점 빡세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3채부터는 몰라도, 2채부터 세금 중과는 빡세요.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이 100프로가 넘어서,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는 집들도 많은데. 분양가 이하나 반값에 경매 나와도 안 팔리는 것들도 많은데, 그런 걸로 2주택자로 세금 중과 당해서,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 당하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보증 보험 가입도 안되는 1-2억짜리 빌라나 원룸 전세, 전세가 워낙 없으니까 들어가 살다가, 전세 사기 당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가 경매로 떠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팔리지도 않는 주택 때문에, 다음에 아파트 살 때 취득세 8프로 중과 당하는 게 현재 문재인 정부 정책 현실입니다. 그냥 증세 위한 규제지, 서민들을 위해, 집값 안정하는 정책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중저가 주택은 떡락하고, 똘똘한 한채로 귀결대되, 지역적 규제의 시간 차로 풍선효과 때문에 전국 집값을 일시적으로 다 올려 놓고 있어요.
@@preparethesurvivalofeartha2979 솔직히 지금 기존에 주택 많던 다주택자들만 집값 많이 올라서 좋지, 전세 살던 사람도 무서워서 이사 못 가고, 1채 살던 사람도 일시적 2주택 말이 쉽지, 취득세 중과에 양도세 중과에...세금 무서워서 이사도 못 가요. 서민들만 힘들어요.
몰라. 그냥저냥 가격대인 집을 소유한 사람이면 굳이 보유세.흠........ 서울은 근데 집세가 워낙 또라이 급 이라 모르것네 . 빚없이 한채만 소유해도. 돈이 솔직히 많다는 거긴함. 서울에서 4인가족 기준 20평 후반대로만 해도 지어진지 20년미만. 개 비싸지 않음? 다 낡아 빠져서. 재개발 들어갈법한 건물들도 . 서울에서는 엄청 비싸다 하던디. 지방은 글쎄................... 레알 경제알못으로써 보면 특정 금액 넘지 않는다면. 보유세를 현저히 낮게 잡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레알 경제알못임 ㅅㄱ
보는 내내 왜 저 영국분만 영어를 쓰지..? 불편하네요... 모국어로 말하면 자기 주장을 훨씬 자유롭게 할 수 있었을거고 그건 다른 멤버들 입장에서는 핸디캡이었을텐데요.. 한국에 집을 사셨을 정도로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한국어를 배우셔야하지 않을까요. 뭐 옛날 프로그램이라지만...
![[#현지인브리핑지금우리나라는] 상상 초월 런던 집값ㄷㄷ 정말 미쳐버린 월세에 물 위의 〈보트 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사람들🛥️](/img/n.gif)
영국인 팀이 영국에서 집을 안 사봐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영국은 보유세 가 없어요!!!. (제작진 조사/확인 안하는건가?). 팀이 말한 집 2채 이상 보유세를 올린다는건 틀린이야기임. 1번째 집 대비 2번째집의 취득세율(+3%)를 올린거예요. 제작진이 조사 확인도 없이 한국과 비교를 했다는것 자체가 놀랍네요. 아무리 방송을 재미로 보는거지만, 최대한 확실한 정보전달이 안되서야..
집값이 높은곳들보면 비슷한 일을 했을때 실제월급도 꽤높다 물론 못버는사람은 늘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집값은 치솟는데 월급이 안오르는게 문제임
내말이 ㆍ한국중국이 가장비싼게 팩트인데 핵심없는 토론하네요
이때까지 정부가 투기 잡고 집 값 잡겠다고 그렇게 부동산 규제를 했지만 떨어지기는 커녕 더욱 올랐지....
서울공화국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절대 집값 못 잡음 나같은 지방사람에게 부동산 폭등은 남의 나라 이야기임
정치적 올바름은 누구나 모든 사람이 다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 올바름이 내 이해관계와 충돌하면 다들 외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솔직히 살자
기득권은 자신의 권력을 나눠줄 생각이 없지
@@흰토끼-k4d 나눌 이유가 없으니까
부 명예 권력을 어케 나눔 ?
일단 전세계적으로 중국인들때문에 집값이 확 오른건 팩트던데 덤으로 주변 물가도 오르고 해서 동남아 도시지역은 젊은이들이 쎄빠진다던데 우리나라는 부동산투기때문에 들어갈 곳도 없고 살 곳도 없고 들어간다해도 신축 후분양도 말이 많던데 세금은 다른나라보다 낮을지라도 식료품가격좀 어떻게 해봐;;;;
맞어요..지인동생이 뉴질랜드 8년전에 집 1억정도 주고 샀는데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이민오고 집값을 올렸놨다네요
8년전 집값 1억 지금 10억가까히 된다네요
중국인들때문이 뉴질랜드 이민이 어려워졌다네요 너무 많이와서
중국 쉴드는 아니지만(분명히 가격을 올리는 주체중 중국자본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_거긴 부동산 소유가 불가능하니까...)
주택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1. 양적완화(화폐가치가 떨어짐)
2. 초저금리(1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 유동성이 커짐)
3. 우리나라는 지금 전세계에서 그나마 호황인 국가(방역이 가장 성공적임)
인것도 크긴합니다
식료품 가격같은 경우엔 이미 내려갈만큼 내려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식료품이 비싼이유가 유통비가 비싼것보단, 애초에 1차 생산가격이 별로 안싸고 유통가격자체보다 유통이 인건비에 너무 의존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고급화 전략이 잘먹히는 나라라서 상품성의 기준이 너무 높기때문도 있습니다....
@성이름 사람들이 정부욕하는데...우리나라 정도면 아주매우 선방하는 중이긴합니다..... 특히나 유학생들 많이가는 호주 몇몇지역이나 다른 유럽 미국 대학가에서 중국인들이 집값올려논 정도는 그냥 아 월세 너무 빨리 오른다가 아니라 아예 일반적인 사람은 이제 월세 못낸다 수준이 된곳들도 (소수지만) 있고, 온갖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좀 덜하긴합니다...;;;
물론 이게 정부가 잘해서의 요인보다
원래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이 기피하는 국가인 측면도 있습니다. 아예 후진국에서야 벌기 어려운 액수의 돈을 쉽게 버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메리트가 있긴하지만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전세계에서 지능이 제일 높은 나라가 한중일대만 뭐 이런 상황인데다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최적화에 집착이라서
힘든것 대비 돈벌이 말고 그냥 따라가는것 자체를 벅차게 느끼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요...
무작정 중국을 까기도 뭐한게 한중일 모두가 부동산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는데 일본이야 한번 크게 데여서 그 열기가 잠잠해보이는것일뿐, 그냥 인구수 존나 많은 국가에서 부자도 많고 걔들이 부동산 왕창사는거긴합니다...몇몇 지수에서 부동산거품이 가장 심한국가 1등 중국 2등 한국으로 보통나오죠...
8년전 집값도 비쌌는데!! 지금은 그 값의 몇배가 올랐는지!! ㅜ.ㅜ 슬프다!! 그런데 2016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 2020년 한국에서 일어나는 군요!!
2016년 영국 런던 아닌 지역도 오르길래 우리나라도 외곽도 오르겠구나싶어 저도 2017년 겨울에 경기외곽 부동산사다리 탔어요, 그때 못살까봐 안절부절 ㅜ 그리고 최근에 팔아버렸네요
한국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현상이에요.
@@새벽-q7q 거의 정부에서 팔아버리라고 부추기는상황이여서 저두 팔았습니다ㅜㅠ 다주택자도 아니였고,1주택자렸는데도 투기꾼으로 몰려서..세금 더강화한다길래 팔아버림ㅜ
한국에 재앙이 왔었지....
스미스 기자를 왜 자꾸 이상주의자로 몰아가는건지 의아하네요. 거참.
저 영국인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힘든데 산업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 예컨대 의식주, 의료, 사회간접자본 등은 전적으로 시장에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수요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기 쉬운 반면 공급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의 제외). 그래서 독과점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 시장실패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그게 없으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실패는 인간의 삶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영국인 같은 생각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에 완전히 맡겨야 할 게 있고 아닌게 있죠. 독일사람이 말한 것 처럼 자본주의가 완벽하지 않아서 실패도 많았는데 마치 자본주의가 절대적인 것 처럼 말하네요. 독일에 한번 살고나니 주거 가 안정적이라 영국같은 나라 절대 가기 싫어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마저 시장에 던져진 느낌입니다.
시장 실패가 괜히 나타난게 아니죠
부가세 도입하고 물가오름, 종부세 도입하고 집값오름... 세금은 가격에 붙이면 그만, 문제는 투기억제가 아니라 내집마련이지 세금 올리면 국가가 좋지 국민이 좋냐
지금의 현실에서 부동산은 투기도 아니고 투자도 아님
노후대비임.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니까 확실한 부동산에 전재산을 집어넣는것일뿐. 다른 더 확실한 선택지가 있다면 부동산 말고 거기에 돈 집어넣었을 것
런던 정말 헬이네요.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니..
그래도 한국은 월세 진짜 싼거야... 정말 샌프란이나 엘에이만 해도 코딱지만한 아파트도 월 200만원 + 은 내야 산다...
2017 1인당 총가계가처분소득: 미국 $50291, 한국$ 24511 두 배 차이....
@@ravell193992 미국으로 안 따져도 서양권에 비해 훨 싼건 팩트
@@BB-cw2gp 그만큼 우리도 월급도 올려주면 싸다고느낄텐데 평균200만원이 보통 직장인 월급인데 그걸 다 쏟아붓는 월세가 많아지면 홍콩처럼 난민생활하란얘기밖에 안됨;
@@소고기찜닭 위쳐 개발 회사 경력직 개발자 임금 한화 160만원 경력직 프로듀서 한화 260만원
하루 최대 14시간 근무
동유럽권 회사지만, 서유럽 기업인 유비소프트도 비슷함
세계 금융이 몰리는 영 미 일이 좀 꿀빨지 나머진 경 비슷비슷한거같음
지금 심각하니 대안 얘기하고 있는데 개망한 나라 비교하면 감사하게 살라는거야 머야ㅋ 노예근성 ㅋ
런던 살면 직장인으로는 답도 없는 이유.
센터에서 괜찮은 집에 외식(싸구려 아님)좀 하면서 살려면 집 없는 사람기준으로 연봉 2억을 받아도 세후 월 1000 - 렌트 400 내고 남는돈 600 가지고 빌 + 생활비 거기다 만약 차까지 굴리면 남는게 별로 없는게 현실.
런던에서 연봉 8천이면 평균이상의 괜찮은 연봉인데 세후 500정도고 센터에서 살만한 집 원베드 렌트는 최소 300이니 200가지고 빌내면 생활비도 빠듯함.
결국 런던 외곽으로 나가는게 답.
하지만 지하철타고 출근하면 여름에 에어컨도 안나오는 지옥철과 버스를 경험해야하지…
투자 제한목적이라면 1가구1주택은 부과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보유세를 집주인한테 부과하면 세입자한테 떠넘길수 있는 구조인데 ... 현재 전세가 거의 사라지고 월세만 남음... 우린 평생 월세만내고 살라는거야 뭐야
투자제한목적이면 다주택과 고가일수록 세율이 높아져야 하는거지 1주택은 면제해줘야한다는건 애초에 성립하질 않는 이야기입니다...
생계목적의 화물차라도 자동차세는 냅니다...유류비 혜택은 받지만 엄연히 세금냅니다...
투자목적이든, 거주 목적이든 소득이 발생하면 당연히 세금을 내는게 자본주의의 기본이고, 불로소득이면 더더욱 많이 내야하는게 자본주의 시장경제시스템이죠....
그리고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남았다는건 1인가구 증가같은 사회적 요인과 초저금리같이 제도적으로 쉽게 손댈수 없는 요인이 훨씬큽니다
전세라는건 부동산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대부분은 투기목적)의 부산물로써 생기는 제도입니다. 또한 현시점에 부동산가격이 너무 높다 = 당연이 전세감소 입니다...개인이 소득으로 그 목돈을 마련할수 없으니 월세수요가 늘어나는거죠...
또한 현재 가격이면 평생 월세만 내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안타깝지만... 애초에 개인이 주거비는 해당 개개인의 소득으로 결정되는건데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다면 당연히 월세를 살아야죠.....
영상에서 나온 사다리를 못탓다고 징징거리는건 그냥 떼쓰는것밖엔 안됩니다...
이야기 하시는 내용대로라면 부동산이 폭락해야한다는걸 주장해야죠
면세가 용인될정도의 자산가격이면서 전세 매매가 수월한 가격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니까요
@@endeavorlee1588 1주택자들은 어떻게든 안정적인 자기 보금자리 만들려고 산거지.정부에 임대한집에 얹혀사는것도 정부가 말을 바꿔버리면 내쫓기는상황에 그나마 열심히 돈모아서 저런일 안당하려고 자가소유하고 안정적인 삶을 사려고 사는사람들한테 보유세를 쳐올리는거는 합당하다고 생각이 안듬. 오히려 다주택자들은 세금을 안내거나 적게내는데.. 1주택한테 부과한다? 걍 서민 등꼴빨아서 노예화시키는거밖에 안됨. 임대주택이라던지 월세생활에서 벗어나려고 어떻게든 피땀흘려모은돈으로 집산 의미가 없지. 보유세를 강화해야하는 쪽은 다주택자지 1주택자가 아님. 다주택이야말로 젤 위험한 상황인게 그사람들이 전세끼고 또껴서 여러채를 보유한거기 때문에 깡통전세가 많음.그럼 한번에 와르르 무너질확률이 더크고 타격도 1주택보다 더큼. 근데 1주택한테 보유세를 강화한다? 걍 정부깡패시키가 돈뺏으려 서민 족치는 방법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다주택자가 많아져야
임대물건이 많아
전월세 값이 떨어진딘
집값이 비싸다는건 그 도시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비싼거죠… 세금 올리면 그 세금은 세입자한테 전가됨.. 수요가 몰리는 도시 말고 다른 도시를 더 개발한다던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큰 병원들을 짓고 인프라를 형성하면 수요가 나뉘겠죠? 하지만 그렇게 안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는거임.. 지방 내려가봐라 병원도 대중교통도 없고 노인들만 있음
거주는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로 봐야 한다고 봄. 뭐 2주택 까지야 자식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개인이 3채~10채씩 가진 사람은 투기로 보고 세금 엄청 때려야 함. 물론 세금 안 때려도 지방 집값은 박살이 나겠지만... 그리고 기업들과 정부기관 분산해서 지방으로 인구를 확산 시켜야 지방이 좀 살고 서울 집값도 좀 잡힐거라고 봄. 하지만 이건 이제 꿈의 이야기가 됐으니 다주택자 세금 인상 밖에 안 남았지.
진짜 말이야 쉽죠 근데 돈 있으면 집좀 살 수 있는거 아닙니까? 왤케 나쁘게 봐요 다주택자들이 임대시장에서 공급자 역할도 하기 때문에 나쁘게 볼 건 없습니다
자유경쟁에만 맡겨두면 영국 꼴 난다. 홍콩 꼴 난다고. 저 영국인 월세 비싸다고 한국 와놓고선 지들처럼 하라니 ㅡㅡ 집을 투기 목적으로 이용하면 안되지. 지가 홍콩 맥 난민 되보면 저런 소리 하지 않겠지? 평생 집 한채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만데~ 사고 싶어도 못 사. 월급은 제자리. 집값은...; 이 집값 상승이 버블이면 어쩔래? 대출해서 집 사라고 하지마라. 영끌 부추기지 마라고. 그 이자도 갚기 힘들다. 평생 빚더미 속에 살다 가라고? 그 빚은 대물림되고.. 이 빚더미 인생에 불쌍하게 아이를 키우는 건 양심 없는 짓이다.
진짜 이말이 하고싶었음 ㅋㅋㅋㅋ 자기 집 샀다고 ㅋㅋㅋ
ㅇㅈ 런던집값 비싸서 한국와놓고 자기는 전세 꿀 다빨고 집샀으니 이제 한국 덕좀보자? 재수없단 생각 들었어요 ㅋㅋㅋㅋ
중립적인 시선인지 확인해보려고 여쭙는데.. 무주택이신가요 유주택이신가요
엘에이에 살고 있는 저도 월급의 50%이상을 집 렌트비로 내고 잇고 3잡을 가지고 있지만 근데 한국에서보다 더 살기 좋아요. 흠........ 어떤게 낫냐하면 3잡을 해도 마음이 편해요 .. 한국에서도 2잡을 했지만 항상 쫓기는것 같았는데 ..
거긴 아시안범죄 안 일어나나요?; 난 그게 더 불안할거같은데..외국은 또 총소지가 가능하다보니 더욱이 치한에 있어.좀 무서울거같음. 대신에 우리나라처럼 막 각박하게 살지않을거같아서 좋을거같긴함.우리나라는 너무 도시화가 집중돼서 뭔가 바깥풍경이 외국처럼 좋지가않고 더러운느낌리 큼;
자기가편한곳에살면되요 ㅎ 빠른게좋은사람 마음편한게좋은사람.
1주택은 보유세가 적거나 없는게 맞고 2주택부턴 그냥 엄청 올리는게 맞다고봄. 사치세 느낌으로.
이건 인정!
2주택까지는 보유세 없애야 한다
하나는 거주용
하나는 임대료 받아 생활비 써야한다
캐나다에서 집 보유할때 내는 1년 세금만 가지고도 1년 월세 렌트로 살수 있으니 집 사는게 낭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산다고 해서 어떤 종류의 자유라도 다 누릴수있다고 생각하면 성인이 아니라고 생각 투자할 자유가 거주할 자유를 억압하게 되는 역설적 구조로 가게 된다면 국가 유지의 존망조차도 흔들게될 강력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생각 자유는 또 다른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되는 범위까지가 자유 100% 완벽한 제도도 없고 사람이 하는거니까 문제가 있을수있는것은 인정 다만 그 부분을 감안하고서라도 최대한 자유의 범위에 대한 우리의 고민도 필요함
홍콩이 왜 저렇게 되었나를 생각하면 중국은 할말 없음
세계적으로 집값이 올라가는건, 집을 거주지의 개념으로 볼 뿐만아니라 투자의 목적으로 보기때문.
한편에서는 집의 투자목적을 없애거나 억눌르면 된다고 생각해서, 모게지나 세금을 이용해서 효과를 보려하지만, 이건 단기적인 대책이다.
왜 집이 투자가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부의 축적, 왜 부의 축적이 필요하냐면, 다는 아니지만, 대분분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책, 특히 노후 준비다.
돈을 좀 축척하신 베이비붐어들이, 불안한 노후대책으로 (세계적으로 연금 삭감문제도 심각하다.) 가장 쉽고, 나름 안전하게 투자할 수있는게 집이다. 집값오르니, 밀레니얼과 Z세대도 불안해서 사고.... 체인 리액션 효과.
노후준비의 불안만 정부가 해소해줘도, 문제의 근본을 줄 일 수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올해처럼 Covid19으로 인한 QE로 인해, 집값 상승을한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이다.
부동산은 한정적 자원임. 화폐는 무한하게 증가하고 있고 그러니 오를수밖에
홍콩을 왜 중국사람한테 물어보냐
취득세, 보유세, 상속세, 흠... 세금 종류가 많던데.. 핀랜드, 스웨덴이 보유세가 낮네요. 캐나다는 보유세가 높아도 집값 비싸던데요...토란토에 가보니깐 집값 비싸던데... 그리고 캐나다는 물건 구입세도 비싸고... 보유세 높인다고 해서 집값 안잡혀요. 지역마다 몰리는 곳은 여전히 비싸니깐.
캐나다는 도시 집값에 중국 투기 자본이 많이 영향을 끼친걸로 아닌데 아닌가여?
그냥 정부가 어떻게든 세금 뜯어먹을려고 아무렇게나 핑계 붙히는거죠..
부동산보유세고 뭐고 다 떠나서 동서고금 막론하고 돈없으면 죽을때까지 가난뱅이로 걍 짜져있으라는 느낌.
애초에 욕심을 버려 ~~ 40평 이상 살 이유도 없고 그렇게 빠는 행복지수 높다던 핀란드, 덴마크는 부자들이 계속 부자고 크게 변하지 않는데도 그런다. 모든 사람이 노력으로 더 해결되는 공정한 사회면 오히려 지금과 같이 경쟁과열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행복하지 않는다
다른나라가 그렇다고 위로할 게 아니지. 대책이 있어야지.
월세내고살아도 상관없음
근데 커피한잔에 5천원 물가도 비싸고
집주인이 날 내쫓고 그런상황이 불안한거지..
보유세를 높이란소리가 평생 일하란소리로 들리지? 부동산 투기가 문제라는 소리를 많이하는데. 솔직히 그거 안하면 돈을 어떻게 굴리란거지? 일해서 ? 사람이 평생일해도 집한채 살까말까인데 .웃기는 소리지.
ㅇㅇ 현실주의와 이상주의는 각각 장단점이 있음 지능 낮은 사람들의 일차원적인 비난은 쉽기만한거임 해결책이 동봉되는 사상이 진짜 좋은거고
한국패널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데 왜 나온거지? 심지어 mc로서 중재역할로 제대로 못함 으.. 저 남자분빼고 박경림이랑 김동완 왜 나온건지..
오디오를 채우러요 ㅎ 예능특
툭하면 헬조선타령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물론 우리나라도 힘들고 어렵고 고쳐야할 문제들이 많지만 마치 우리나라만의 고유문제처럼 엄청 나쁜나라처럼 자학하듯 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싫으면 이민을 가지 왜 계속 여기 있는걸까
사실 어느나라를 가건 자학하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비판의식 그 자체는 나쁜게 아니죠. 물론 헬조선 거리면서 밑도끝도없이 자국 비하하거나 심지어,
한국인 자체를 혐오하는 기류들도 있죠. 본인들도 한국인 이면서요 ㅎㅎ
하지만 님 말씀에 단 한가지 동의
못하겠는건, '꼬우면 이민가라' 라는
말입니다.
그런 말투나 발언 역시나 건강한
비판,토론문화를 퇴보시키는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논쟁하고, 비판이나 의견대립,
때로는 타협이나 같은 방향을 모색하는
정도의 열린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꼬우면 니가 돈 많이벌어라'
'꼬우면 니가 꺼져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쯧쯧'
이런 말투 쓰시는 한국분들이
좀 많다고 느껴지는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for_what_or 말투와 발언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제가 쓴 단어를 비약하셨네요 ^^; 저는 혐오할정도로 그렇게 싫으면서 왜 이민을 안가고 계속 사는지 모르겠어서 그대로 표현 했습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너가 정 싫으면(혹은 그렇게 싫으면) 다른데를 가지?" 하는거랑 "꼬우면 다른데 가지?" 의 말투는 천지차이인데요.
제 문장이 어투에 따라 다르게 들릴수 있고 글이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식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같긴한데 단어를 바꿔 표현하실정도로 무척 안좋게 받아들이신듯합니다.
@@for_what_or 사이다ㆍ토론잘하심
시장경제와 주식체권같이제테크는자유롭게하고
주택은돈버는물건이아니엿음좋겟는데
헐 저 사람 집 잘샀네
그냥 공급을 대폭 늘리면 해결되는데...
와 저 영국통신원이 하는 부작용 지금 다 발생했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중립입니다
규제도 필요하고 자유시장경제에 맡길필요도 있고요?
@@user-im2jx1qz9n 네 그렇습니다
음... 각 국가 경험자들이 토론하는게 매우 흥미롭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영미식 신자유주의 이후 과연 주요국들의 국민들이 만족할까요 소수에게는 최고의 자유지만 다수에게는 지옥 그자체일텐데 현대 사회의 부동산 버블은 과거 네덜란드 튤립 버블처럼 황당하면서도 역사에서 전래가 없는 기간 동안 오래 지속된 버블로 기록될 것 같네요
저는 재산세를 더 올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거주 목적이 아니라 블로소득은 다르겠지만요 문제는 세금이 아닙니다. 빚입니다. 또 기업 법인이나 영국, 미국, 홍콩 등 주요국의 도시 부동산 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유는 평범한 자국민 노동자들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외국인, 투기꾼들이 매수하기 때문....
한국은 부동산보유세에 너무 관대하다. 지난 정부에서 너무 부자감세여서 부가 부를 부르고 힘을 불렀다. 일정금액 이하의 1가구1주택은 감세하고 1주택이어도 일정금액 이상의 집은 보유세 내는데, 2채, 3채 올라갈수록 보유세율도 올려야 한다.
다른 영상 다 안 보셨군요. 저 부동산 10채 200억 가지신 분 말씀이 말은 다 맞는 말이던데.
관대하지 않고, 점점 빡세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3채부터는 몰라도, 2채부터 세금 중과는 빡세요.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이 100프로가 넘어서,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는 집들도 많은데.
분양가 이하나 반값에 경매 나와도 안 팔리는 것들도 많은데, 그런 걸로 2주택자로 세금 중과 당해서,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 당하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보증 보험 가입도 안되는 1-2억짜리 빌라나 원룸 전세, 전세가 워낙 없으니까 들어가 살다가, 전세 사기 당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가 경매로 떠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팔리지도 않는 주택 때문에, 다음에 아파트 살 때 취득세 8프로 중과 당하는 게 현재 문재인 정부 정책 현실입니다. 그냥 증세 위한 규제지, 서민들을 위해, 집값 안정하는 정책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중저가 주택은 떡락하고, 똘똘한 한채로 귀결대되, 지역적 규제의 시간 차로 풍선효과 때문에 전국 집값을 일시적으로 다 올려 놓고 있어요.
2주택까지 보유세 없애야함
노인들은 임대해서 먹고살아야 한다
정부는 갈수록 돈이 더 필요하다. 정권따라 증가되는 속도의 차이일 뿐.
세금을 내리거나 없앤다고 떠든다면 조삼모사일 것이고, 올릴 때는 막무가내로 진행할 수 밖에.
그래, 돌이켜보면 이명박근혜때가 살기 좋았던 때라니깐...
세계 경제규모 10위권의 경제대국 수도의 집값이 3~5억정도 였음(마포구,동작구 아파트기준)
근데 이것도 자기돈 10%정도만 있어도 90%대출이 가능했었지
@@leehy2874 무능하신 정치외교학과 나오신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이 저지른 일들을 왜 아직까지도 이명박근혜 탓만하나요? ㅋㅋㅋㅋ
아무리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집권하고 있다고해도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좋은 점은 월세가 무진장 싸다.
배네딕트 컴버비치가 계시는 건 제 기분 팃인가요♥...?
머리만 있으면 똑같을듯요
영국은 성이 더 쌈 차리리 성을 사는게
아담 스미스가 말하는 자유 경제는 '대단히 도덕적인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보이지 않는 손)'는 전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국가의 소극적 개입이 정당화 되죠. 하지만 우리나라 부동산은 이성을 잃은 모습입니다. 국가의 개입이 정당화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보유세를 올리면 지금 같은 일이생기는겨.
이제는 우리나라 없던 세금도 만들어서 내라 하겠네ㅠㅠㅠㅜ ㅋㅋㅋㅋ!
아니ㅋㅋ집 구하는데 뭔 세금이 이리 많을 까요? ㅋㅋㅋㅋ
@@preparethesurvivalofeartha2979 솔직히 지금 기존에 주택 많던 다주택자들만 집값 많이 올라서 좋지,
전세 살던 사람도 무서워서 이사 못 가고, 1채 살던 사람도 일시적 2주택 말이 쉽지, 취득세 중과에 양도세 중과에...세금 무서워서 이사도 못 가요. 서민들만 힘들어요.
존재하는 데에 세금도 내라할듯
투기가 아니라 투자인데...
캐나다보유세도만만치않지정말.....................................
본인을 신자유주의자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나는 놀랍다.
그럼 신자유주의자인게 대역죄라도 됩니까? 한국의 신자유주의가 1분위 소득이나 중위소득을 크게 늘렸는데 말이죠ㅋㅋ.
그럼 문재인정권의 법인세 상승과 최저임금상승이 1분위 소득을 대폭하락시킨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럽 미국 한국모두 신자유주의는 매우 큰 성과를 거두었지요. 사회주의를 문재인이 실패한거죠
신자유주의로 때돈번 영국 싱가폴 어리둥절ㅋㅋㅋ
아니 그럼 공산주의를 하자는거요?
외국인들이 우리의 잘못된 실정을 정확히 짚어주네요 저들이 우리나라 경제 이끄는게 더 낳을수도 있겠네요
@조짐의 미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국어공부를 못했나보죸ㅋㅋ
@조짐의 미학.. 쿨찐은 하시는 중 띄어쓰기나 잘하시길
프로그램 출연진 자체가 빨간 물든 것들 투성이고 판 자체가 빨갛다.
중립적이고 고상한척 하네.
몰라. 그냥저냥 가격대인 집을 소유한 사람이면 굳이 보유세.흠........
서울은 근데 집세가 워낙 또라이 급 이라 모르것네 . 빚없이 한채만 소유해도. 돈이 솔직히 많다는 거긴함.
서울에서 4인가족 기준 20평 후반대로만 해도 지어진지 20년미만.
개 비싸지 않음?
다 낡아 빠져서. 재개발 들어갈법한 건물들도 . 서울에서는 엄청 비싸다 하던디.
지방은 글쎄...................
레알 경제알못으로써 보면
특정 금액 넘지 않는다면. 보유세를 현저히 낮게 잡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레알 경제알못임 ㅅㄱ
그럼 뭐 먹고 사노?
중국은 14억 인구니까 당연히 베이징이 세계1위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중국은ㅋㅋ 양심적으로 이제 이런 통계에서 예외 대상으로 간주해야 되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 아님 말고요.♥
인구는 둘째치고 사회인프라나 질좋은직업들이 우리처럼 대도시에쏠려있으니 문제인듯요...
하울의 움직이는성이라도 만들지않는이상..
평균 임금이 적으니까요
2년미래에서 왔습니다
따라잡았습니다
늦으셨군요 해외 부동산도 폭등중입니다
저 영국놈 자기나라로 돌아가지, 왜 한국와서 투기조장하냐
세상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자본주의 나라 몇개랑 한국 비교하면서 한국이 유토피아라고 ㅇㅈㄹ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지 한국에서도 월급쟁이 청년들 독립하기 쉽지않다 식비도 존나 비싸
보는 내내 왜 저 영국분만 영어를 쓰지..? 불편하네요... 모국어로 말하면 자기 주장을 훨씬 자유롭게 할 수 있었을거고 그건 다른 멤버들 입장에서는 핸디캡이었을텐데요.. 한국에 집을 사셨을 정도로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한국어를 배우셔야하지 않을까요. 뭐 옛날 프로그램이라지만...
외국어로 토론하는게 쉽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