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 31년 (1449년 12월 11일 )기사에 , 새로운 음악은 임금이 막대기로 땅을 치며 박자를 맞추어 하루저녁에 완성했다라고 하였는데 세종이 종묘제례악의 음악을 모두 작곡한 사람인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는 표현입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세종이 처음 시작한 음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네이브에서 종묘제례악의 기원을 검색해 보면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종묘재례악은 고려때 부터 연주되었다는 뜻임니다 고려에서 처음 시작된 음악은 아니고 중국의 북송(北宋)에서 처음 시작되어 고려로 전해 졌으나 아시듯이 고려는 불교를 숭상하는 국가라 종묘제례악이 성행하지 못했고 , 조선에 넘어와서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연주되었습니다 세종실록 31년의 기사에 불구하고 , 종묘재례악을 구성하고 있는 음악들은 기존의 음악을 사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새롭게 창작하여 추가한것이지 , 종묘재례악의 음악이 전량 세종이 창작 작곡한 음악이 아니라는 것임니다 그리고 세종 이후로 새로운 곡들이 첨삭되어 오늘날의 종묘재례악이 완성되었습니다
종묘제례악을 국립국악원에서 감상하던 10수년전 때가 생각나네요. 느리면서도 장중하게 저높은 곳을 향해 호소하고 우러르는 전통 악기 소리의 하모니가 깊은 울림과 소름돋는 감동을 주었고 이러한 전통음악이 전승된 점이 너무 다행스럽고 자랑스럽더군요. 1년에 한번정도 공연한다던데 강추입니다...
현대에 와서 동양문화의 정수는 대한민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을 중요시 하고 기록된 모든 것을 복원하고자 열정을 다하며 선조들의 노고를 재현할 수 있는 민족이 우리 대한민국의 한민족이 아닙니까? 세계적인 수준으로 우리의 격을 높여가는 각 분야에서의 전통 계승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983년도에 국립극장에서 연극 세종대왕을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연극 특유의 생생함과 우리의 자부심이 뿜어져나오는 음악이 있는 스토리 전개까지... 근데 요즘은 그런 공연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그 연극에서 세종대왕으로 나오셨던 분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노인이된 원빈으로 나왔던 장민호 선생님였음.
나라의 부는 국민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나라의 힘은 영토를 지킬 수 있을 정도면 되며, 문화만은 한없이 높길 바랐던 백범. 이 종묘제례악이 펼치는 행위와 정악 수제천 등의 깊이를 헤아리면 가히 한국 문화의 깊이와 수준에 스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져 국뽕으로 폄하할 수 없습니다.
언제봐도 가슴이 뭉글뭉글..... 그거 아세요?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영상은 실제무대의 억만분의 1도 안되는 크기라는 거. 일단 무대란 어떤 영화 스크린보다 큽니다. 인정하시지요? 거기에다가 입체입니다. 영화스크린이 제아무리 발전한다해도 깊이 만큼은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걸 상상하고 이 영상을 보세요.
영상은 그렇다 쳐도... 스마트폰의 몇 백원짜리 소형 스피커에서 만들어내는 소리와 초저주파 울림까지 만들어내는 현장 소리는 비교불가 넘사벽... 오디오에 미친 사람들이 수억원 짜리 음향 장비를 구비하고 전용 음악감상실을 만드는 돈과 노력의 목적은 "공연 현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소리"를 만들어 듣는 것임.
저게 현장 가서 들으면 더 놀라운 것이, 북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북이 좌측 앞, 우측 앞, 좌측 뒤, 우측 뒤에서 순서대로 울리는 것이 참 놀라웠다. 엄청난 입체감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종묘의 분지처럼 생긴 공간과 어우러져 약간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이 참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은 사실 그런 감이 많이 떨어짐.
소영음악은 소나타 악기소리도 그렇고 칸타타 목소리도 그렇고 모두 듣기좋은 아름다운 소리로 장식된다... 동양의 한국의 전통음악 중국의 전통음악 일본의 전통음악들은 모두 규칙이 있으며 그규칙에 맞춰 자연의소리 를 중요시하여 듣기좋은 소리로만 만들어진게아니라 자연의 발성 소리들로 부르고 감상 하게 하려는 자연의 美 아름다움을 맛보게하려는 의도의 음악이라 해석할 수있으니 이점을 잘감안 하여 들으면 매우 유익한 동양전통 음악의 감상법일 것이다.쉡게 표현하면 서양은 인공적 美를 추구한다면 동양은 자연그대로의 美를 추구한다 할 수있으며 그것은 모두 과거일이며 현대는 모든 아름다움 추구를 동서양이모두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을 모두 함께구사하여 창작한다고 할 수있을 것같다.정원꾸미기 그림 건물 건축 구조물들 과 모든 점이 그렇다.
종묘제례악 직접 봤는데.. 정말 그 웅장함에 집중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종묘제례악이 엄청 유일무이한 세계문화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만큼 역사기록 잘된나라도 드물다고 하던데.....진짜 기록의 민족답다......이런걸 완벽하게 재현할수있는것도 기록들이 남아있으니 가능한게 아닐까~~
조선왕조실록만해도 기록이 개사기인데 승정원일기는 그보다 몇배는 방대하죠.
예를들면 10589명이 상소를 올리면 그 10589명 전체의 이름과 상소문 내용 전체가 모두 기록되는 형태라...
그거 번역이 끝나면 역사가 바뀔겁니다.
그외에도 개인의 기록도 엄청나죠.
일본이 없앤 역사까지 합치면 더욱 많고 다양한 역사가 있었을텐데 안타깝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역사를 지켜온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합니다!!!!!🇰🇷
재현이 아니라
계승되어 온 것입니다
재현은 사라진걸 다시 하는거고
계승은 쭉~~연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우리가 아메리카를 쫒겨나기전 황제의 나라였으니 궁중에서 춤이나 궁중무용이나 이런것들이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을수밖에
일본은 한국의 모든 관공서와 사찰, 학교, 민가에서 기록 자료들을 수거했습니다.
특히 조선왕조의 기록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왕조의 기록 자료 중 약 2/3가 일본으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묘제례악을 연주할 때 추는 춤은 시용무보라는 책 속에 춤사위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바탕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공연 속 춤이 현대적 창작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통무예도 깜방에서 빗자루로 무예도보통지를 보고 재현했죠. 이런기록이 남아 있는게 기적이죠. 일제때 많이 없앴는데요.
그리고 이제 한국은 출산율때문에 멸망했다고 합니다...^^
@@peacemercy7276너희 나라에서 놀아^^
기록의나라~ 문화를 사랑하고 지켜낸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네요
예전에 국립국악원에서 종묘제례악 공연 본적 있는데.,..진짜...이건 라이브로 보고 들어야 진정한 묘미를 느낄수있습니다. 말로 표현조차 어려울만큼 장엄하고 압도되는 분위기에.. 국악을 다시 보게 되었지요.
어떻게 그 많은 동작들을 기억하고 식을 거행하는지 참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게 직업인 사람들이어요 ㅎ 나라가 주는 월급으로 저거만 하는 사람들 ~ 부럽다면 부럽죠 ㅎ
기록 문화의 위대함
판소리는 13시간 완창도 있음
모두 세세히 기록 되어 있죠
가무와 악보를 기록을 하여 완벽히 재연이 가능함
기록의 민족, 세계에서 가장 쉬운 문자의 문화 민족
조선 왕조 실록 원본의 실체 ㅡ 다음 검색
새로운 음악은 모두 임금이 만드었는데 막대기로 땅을 치면서 박자를 맞추며 하루 저녁에 만들었다. 바로 그 임금은 세종대왕님이다. 초천재 킹왕짱 마음만 먹으면 워든지 울트라급으로 만드시는 분
혹시 카트라이더 하세요? 킹왕짱 닉네임 보았는데.
세종실록 31년 (1449년 12월 11일 )기사에 , 새로운 음악은 임금이 막대기로 땅을 치며 박자를 맞추어 하루저녁에 완성했다라고 하였는데
세종이 종묘제례악의 음악을 모두 작곡한 사람인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는 표현입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세종이 처음 시작한 음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네이브에서 종묘제례악의 기원을 검색해 보면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종묘재례악은 고려때 부터 연주되었다는 뜻임니다
고려에서 처음 시작된 음악은 아니고 중국의 북송(北宋)에서 처음 시작되어 고려로 전해 졌으나 아시듯이
고려는 불교를 숭상하는 국가라 종묘제례악이 성행하지 못했고 , 조선에 넘어와서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연주되었습니다
세종실록 31년의 기사에 불구하고 , 종묘재례악을 구성하고 있는 음악들은 기존의 음악을 사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새롭게 창작하여 추가한것이지 , 종묘재례악의 음악이 전량 세종이 창작 작곡한 음악이 아니라는 것임니다
그리고 세종 이후로 새로운 곡들이 첨삭되어 오늘날의 종묘재례악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세종대왕님이 없으셨다면ㅜ 정말...
절대음감 대왕님~~~^^
취타대도 이때 완성 된걸로 앎...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16세기의 전통 군대 행진곡을 가지고 있음..
다른나라의 전통공연을 즐길줄아는
프랑스 사람들의 품격도 인정~
저 정도면 세계 어느 나라 민족이 봐도 놀라울 정도의 공연이죠. 프랑스뿐 아니라.
하지만 강탈해간 문화유산은 돌려주지 않는 품격.
@@Sinking2deep 식민지 시절 자신들이 만들어놨던 철도나 도로 기간산업 비용까지 강탈해가는 놈들인데요 뭘. 제일 사악한 제국주의 국가
이야.. 이런 영상에서까지..
서유럽 백인님들을 칭송하네..
조선시대 때는 명, 청 품격 숭앙하고..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인의 품격 극찬..
해방 후에는 미국인의 품격에 감탄...ㅋ
진짜 징글징글하다..
6.25전쟁통에도 유럽 전통 음악 (클래식)을 연주하고 감상 했던 한국사람들의 품격이 더 뛰어난 것 아니냐?..
놀랍네요~한국인이라도 저런 광경을 볼 수 없었죠. 과거 백성들 또한 쉽게 보고 들을 수 없었던 종묘 제례악인데 유튜브 통해서라도 보게되니 감개 무량하네요~이래서 지금 우린 좋은 세상에 살고있음을 실감~~~
세종대왕 작곡 작사 ..... 참 오래 된 음악이지요... 그리고 지금도 제례 의식에 활용되고 있는....
최고의 품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종묘제례악의 묵직함에 스며있는 예를 다하는 충이 담긴 음악이 너무 멋있고 훌륭합니다.
예전 학생시절에는 보러가면 너무 지루했었는데 지금은 안무 의복도노래도 좋다 세계무대에서 주목받을수있다
국립국악당 매주토공연 명품공연 너무 고급지고 품위있으며 흥겨운 민요까지 정말 멋진공연이에요
관람비도 너무 저렴하고 외국분들도 많이 오셔서 공연관람주에도 한국임이 뿌듯하답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를 돌면서 우리 조상님 제사를 지낸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우리 선조왕들 영혼 강제로
외국으로 소환되는거지
외국여행도 하고 을마나 좋아.
따지고 보면 한국의 수많은 성당, 교회에서 매주말 마다 하는 미사, 예배도 ..
서양 조상신 제사임.
😂😂😂😂😂😂
ㅋㅋㅋㅋ ㅋㅋㅋㅋ 기발해
국악당 에서 세어보니
연주자만 50명이 넘어요
생애 한번은 꼭 보세요
대규모 국악 공연
멋지네요 뭔가 고급스러우면서 범접하기 힘든 웅장함이 있네요
종묘제례악을 국립국악원에서 감상하던 10수년전 때가 생각나네요.
느리면서도 장중하게 저높은 곳을 향해 호소하고 우러르는 전통 악기 소리의 하모니가 깊은 울림과 소름돋는 감동을 주었고 이러한 전통음악이 전승된 점이 너무 다행스럽고 자랑스럽더군요.
1년에 한번정도 공연한다던데 강추입니다...
꼭 보러 가고 싶네요
품격과 격식 고상하고 위엄이
아름다움까지 조상님들 정말 참 지성인입니다
엄중한 표정, 꽉 쥔 주먹손....무대에서 온 마음을 모아 공연하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재 유교 문화권에서 종묘 제례악이 남아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라니...참...
우리 나라 진짜 좋은 나라입니다. 조상님,선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훌륭하시고 지혜로우신 조상님들과 하나님 덕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세대도 후손을 위해서 바르고 잘 살아야겠습니다.
소름돋고 함께 눈물도 나네요
계속 후대에 전수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죠~
푸대접받으며 잊지않고
전해주시는 선배님들도 존경스럽습니다~
이상하게도 듣다보니 울컥하네요 :-) 넘 아름답습니다. 감동적이에요.
뉴욕에도 한번 꼭 와서 공연했으면~~
K문화의 진가를 확실히 더 보여줄수
있는 멋진 종합 예술같내요!
음악이나 안무가 왤게 귀에 익고 많이 듣고 본듯한 느낌일까?
전생에 나도 저런거 했었나?
갸우뚱
왕궁에 살았을까요? ㅎ
조부님이 창 부르실때 딱 저 느낌 이었죠
ㅎㅎㅎ 귀여우심요
맞아 맞아요
한국인의 핏줄속에 흐르는듯
덕분에 제 눈과 귀가 잠시 호강을 했네요. 감사^2
현대에 와서 동양문화의 정수는 대한민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을 중요시 하고 기록된 모든 것을 복원하고자 열정을 다하며 선조들의 노고를 재현할 수 있는 민족이 우리 대한민국의 한민족이 아닙니까? 세계적인 수준으로 우리의 격을 높여가는 각 분야에서의 전통 계승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고조선의 기록에도 모여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행사했다는 기록이 있지요
최치원의 말씀따라 國有 玄妙之道 曰
風流라 했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노래가 둥글게 둥글게 인가요?
@@2023MooHyeon 왠 비야냥ㅎ 것보단 강강수월래 원형이겠죠
신라는 몰라도
부여 고구려 백제는
환.원.고리 ○ / ●
1983년도에 국립극장에서 연극 세종대왕을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종묘제례악이 연주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연극 특유의 생생함과 우리의 자부심이 뿜어져나오는 음악이 있는 스토리 전개까지... 근데 요즘은 그런 공연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그 연극에서 세종대왕으로 나오셨던 분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노인이된 원빈으로 나왔던 장민호 선생님였음.
역대 왕들에대한 제사의식때 사용한 음악 이라고 말 할수 있어요.
만년의 유구한 세월의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
너무 멋 있어요!!!~
타악기 이후 나오는 첫음부터 소름이... 👁👁😳😳👍👍👍
처음보는 공연데 품위있고 멋지네요
나라의 부는 국민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나라의 힘은 영토를 지킬 수 있을 정도면 되며, 문화만은 한없이 높길 바랐던 백범.
이 종묘제례악이 펼치는 행위와 정악 수제천 등의 깊이를 헤아리면 가히 한국 문화의 깊이와 수준에 스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져 국뽕으로 폄하할 수 없습니다.
백범타령이여ㅋㅋ
@@미녀와야수-i7y쪽발아 꼽니?
@@미녀와야수-i7y 영상과 잘 맞는 말인데 왜 그럼?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아무데서나 패악질 부리는거 추해
@@미녀와야수-i7y그럼 나라 팔아넘긴 매국노들 예기하까. ..
문화가 최고의 국력이라 는 선지자 의 예긴데...
@@미녀와야수-i7y 김구 아들 김신 장군이 박정희의 516 에 가담했고, 그 댓가로 군사정권때 교통부 장관 역임했고. 그 권력으로 자기 아버지 김구를 최고의 독립운동가 인냥 우상화 작업 벌렸던 효과가 지금까지 이어지지.
영상으로나마 종요제례악을 제대로 볼수있어 너무 좋았네요
외국인들이 반할수밖에 없는 공여ㆍ
와... 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럽네요
기교가 아닌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우리문화를 가치있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런 음악이 가능하다는 것은 우리가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의 기초다
아무 나라나 가능한 것이 결코 아니다
진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우리문화가 자랑스럽습니다~~
남의나라의 전통을 평가할 눈을 가진 프랑스인들의 수준높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자기들 나라의 국기인 태극기의 이치도 거의 대부분 모르죠,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유럽 최고의 지식인들은 태극기의 이치를 굉장히 많이들 공부한답니다,
프랑스 애들도 지내나라 국기 이치 모르는 애들 태반이구요. 알려고도 하지 않는 애들도 많구요. 최고 지식인들이 아는 것은 그냥 지식습득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러는거 아닙니다. 공통점은 프랑스 노인네들도 님과 똑같은 얘기합니다.
@@springT-hv7oo 일반인들이야 글타 쳐도 지식인들은 달라요, 우리나라 최고 지식인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국기철학에 대해 무지하지만 프랑스 최고 지식인들은 자기국기철학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기철학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 많답니다,
그리고
@@galluxytube5822 요즘 하는짓이나 정책보면 애국페이시키는데 국기의 뜻 알아서 머하겠나 싶음.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풍요로워지는 느낌~
언제봐도 가슴이 뭉글뭉글..... 그거 아세요?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영상은 실제무대의 억만분의 1도 안되는 크기라는 거. 일단 무대란 어떤 영화 스크린보다 큽니다. 인정하시지요? 거기에다가 입체입니다. 영화스크린이 제아무리 발전한다해도 깊이 만큼은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걸 상상하고 이 영상을 보세요.
꼰대...어쩌다가...
어릴때 휴일날 아빠가 보시니깐 tv채널도
못돌리고 언제끝나나 지루하게 봤었는데..
어른되고보니 군데군데 다채로운 요소들이며
아름다운 색채와 선율, 진중하면서도 칼각을
어찌이리 잘 잡으시는지
아이돌 칼군무도 dna에 내재되어서 그렇게
잘하는건가...
뻥쟁이
조선 왕조 실록 원본의 실체 ㅡ 다음 검색
영상은 그렇다 쳐도...
스마트폰의 몇 백원짜리 소형 스피커에서 만들어내는 소리와 초저주파 울림까지 만들어내는 현장 소리는 비교불가 넘사벽...
오디오에 미친 사람들이 수억원 짜리 음향 장비를 구비하고 전용 음악감상실을 만드는 돈과 노력의 목적은 "공연 현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소리"를 만들어 듣는 것임.
눈물 나게 감동이죠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명 국가 대한민국 잃어버린 한국의 역사찾기와 복원 ! 일제 강점기때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아가는 중 !
위대한 언니~~^^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좋아요~~~~~~~꾹!
정동이었나 국악공연 어릴 때 보고 엄청 놀랐었던 기억이. 웅장함에 압도되고.. 영상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아우라 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었다.
나라가 경제력이 부강하고 잘살면
문화도 격이 높게
보이는 것이다
최고입니다.
그만큼 프랑스애들이 외국 문물을 즐길 정도의 수준과 교양과 경제력과 시간을 쓸수있는 사회적 환경이 된다는 얘기겠지?
무희들의 칼군무가 요즘 아이돌의 춤사위의 시초 였군요
와 멋있다
신비로운 춤사위
너무 멋집니다!!!
우리의 문화 역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의 감동 정말 위대하십니다 😂
듣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라할까요?
일반인도 쉽게 관람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민족 음악적 예술의 우아함을 경험할수있도록~~
자긍을 갖을수있도록~~^^
너무나 웅장한ᆢ
아니 넋놓고 보게 되넹
ㅎ
역시 제를 올릴때 사용되는 음악이라 그런지 신비한 느낌이 듭니다.
저게 현장 가서 들으면 더 놀라운 것이, 북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북이 좌측 앞, 우측 앞, 좌측 뒤, 우측 뒤에서 순서대로 울리는 것이 참 놀라웠다. 엄청난 입체감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종묘의 분지처럼 생긴 공간과 어우러져 약간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이 참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은 사실 그런 감이 많이 떨어짐.
위풍당당❤
그리고 이 아름다운 음악은 어디서 보거나 들을 수 없고 동양에서도 오직 코리아에서만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는 감탄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 느낌이 든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름답다
프랑스 파리 까지~~
멋있네요
어르신들 열정을 다 하시는군요.. 무형문화재분들 많겧죠? ㅎㄷㄷ 국보들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마디로 조선왕조 제사를 기리는 노래와 춤, 음악이군요~
무려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록하고 가지고 있는 전세계 유일의 국가 대한민국.
문제는 제례 중 읊조리는 어귀를 젊은 세대들은 아무도 한마디도 이해를 못한다는 것 아닐까요? 늙은 저도 "告"란 시작어귀 한 글자만 이해될 뿐입니다!
우리도 잘 이해하거나 즐기지 못하는 궁중제례음악을 외국인들이 평가해준다니 신기하고 고맙네.
고리타분하다생각한내가 고리타분했군 저런건 실재로봐야 웅장하고엉세이징한데~^^♡♡
💝
공연이라기 보다 오래된 옛날 그 어떤 제례행사에 마치 내가 참여하고 있는 듯한 엄숙함과 경건함 경외감 신비로움 등과 같은 것을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요?
맨날 서양음악이나 따라하지 않고 국악과소리 각종 향토음악을 발전시켰으면 외국인들이 대단히 감명받고 인정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인삼정도를 제외하면 특출난 자원은 별로 없었지만
인적자원과 문화만은 정말 뛰어났지요..
부디 고풍스러운 우리 문화를 후대들도 즐기고 감상할 수 있길 빕니다
종묘제례악 공연은 직접 보고싶네요
영상을 보니 직접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포항사는 사람..서울 사람들이 부러워요
궁금한게...고대국가 음악중에 서양의 오케스트라급 구성을 가진 나라가 있을까...
고대국가는 아니지요 조선이.
문화유산으로 보호할 가치는 있겠지만 음악적으로 클래식의 오케스트라랑 비교할 순 없지요.
우리가 서양 7음계에 귀가 익숙해져서 그렇습니다.
우린 5음계 밖에 없는데도 저런 문화를 이어왔다는게 더 대단한거죠.
5음계 : 궁상각치우. 아시죠?
아는 만큼 재현 했다고 해야지 완벽이란 단어는 빼야겠죠.
이 공연을 종묘에서 꼭 봤으면하네요
서양문화와 악기에만 관심 갖지말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와
전통악기에 관심 가집시다
멋있네요
종묘 제레악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의 기록물을 부탁합니다.
중국애들은 지들거라 하겠구먼...............
종묘제례악에는 기존에 못보던 다양한 의상과 악세사리가 많네요.
아.. 나도 보고싶어
한사람한사람의 꿈과 민족의식이 너희를 이땅에서 자랑스럽게 한다..컴퓨터 자판기 휴대폰질 하면서 뭘 못느끼나..빨래방망이로 서방두들겨 패면서 너희를 교육시킨 이땅의 어머니정신을 배워라..이것이 한맺힌 민족 정신이야..힘들수록 굴하지않고 지조를 지키는 조선의 어머니 힘이다..군대가도 어머님 노래 시키잖아..삭아지를 배우라고..
대통령 . 한 나라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미래세대도 먹고 살게 해 주시는 세종대왕.
소영음악은 소나타 악기소리도 그렇고 칸타타 목소리도 그렇고 모두 듣기좋은 아름다운 소리로 장식된다...
동양의 한국의 전통음악 중국의 전통음악 일본의 전통음악들은 모두 규칙이 있으며 그규칙에 맞춰 자연의소리 를 중요시하여 듣기좋은 소리로만 만들어진게아니라 자연의 발성 소리들로 부르고 감상 하게 하려는 자연의 美 아름다움을 맛보게하려는 의도의 음악이라 해석할 수있으니 이점을 잘감안 하여 들으면 매우 유익한 동양전통 음악의 감상법일 것이다.쉡게 표현하면 서양은 인공적 美를 추구한다면 동양은 자연그대로의 美를 추구한다 할 수있으며 그것은 모두 과거일이며 현대는 모든 아름다움 추구를 동서양이모두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을 모두 함께구사하여 창작한다고 할 수있을 것같다.정원꾸미기 그림 건물 건축 구조물들 과 모든 점이 그렇다.
아니..2015년 공연을 최근것인듯.. 올라오내요. 전회? 샤이오에선 본공연으로 1회 했습니다…전회라는말도… 평상시 국립국악원애서 매년 정기 공연으로 문화유산을 이어가는데 평시 관심이 있길 바래봅니다.
엥...15년 공연인가요??
세종대왕이 중국 음악을 종묘제례에 사용할 수 없다며 하루에 작곡했답니다.
확실히 예전 보다는 박자가 빨라졌네..
지인중 누가 그랫지요
영산회상 우리전통음악엔
베토벤 바하 모짜르트가 꿈꾸던 저기 위에 세계에 존재하는 음악이라고...
공자왈 주자왈 바둑이왈 하던 조선의 유학이 남긴 유산 중 "그나마 결과적"으로라도 긍정적인 것이 아닐까?
서양에서 여러장래의 음악을 남들었지만 세종은 종합예술을 완성했다.
신기한 느낌. 신비롭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남의 것이 커보이고, 좋아보이죠.
스스로를 존중하며 창조하지 못합니다.
그중에서 프랑스는 한국 고, 현대 음악을 사랑하는 국가중 하나
찬란한 문화강국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