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알'에게 대항했던 사람들은 꾸준히 존재했고, 결말도 알고 있으면서 왜 마을에 남아있었는가. 감독이 정말로 사랑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걸 말하고 싶었으면 알 자체의 강제성을 강조했어야 함. 뭔 로또 뽑듯 '인간'이 뽑기해서 짝을 정해놓고 저러고 있는 걸 보여주니 읭? 결국 '운'이네? 신비로움도 없고, 스릴도 없고, 걍 사이비의 교주 지정 결혼식을 보는 것 같음. 왜 저러고 살까? 란 느낌 뿐.
@@ongs5526 '알'이 뽑고, '알'이 처벌하고,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 특수성이라도 부여를 해놓고 풀어나가야지. 아~~~~~~무런 기초설정도 없이 뽑기로 짝 정함! 안 따르면 사람들이 알에 가둠! 알 들어갔다 나오면 기억 사라짐! 사랑에서 물리적 거리감과 정신적 교감 중 뭐가 중요함? 골라보셈!!!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이게 납득이 됨?? 주는 대로 쳐 먹는 게 핍진성이 아님. 관객이 극 중 설정에 납득하고 공감하는 게 핍진성이지.
'초 현실적 그래픽 묘사' 밖에 없음 말 그대로. 결국 알이 행하는 건 손목에 숫자 딸랑 생기는 건 말고 볼 수 있는 게 없음. 그 숫자와 짝이 될 사람을 뽑는 건 마을사람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제작한 추첨기 돌리는 거고, 짝이 되는 걸 거부한 사람들을 알이 직접 먹어치우는 것도 아니고 걍 마을사람들이 순찰 돌아서 잡아가고, 심지어 마지막에 지 발로 스스로 걸어들어감. 마치, '절대적 존재인 알이 정한 규칙에 따라 흘러가는 마을' 이 아니라, 자기들이 마음대로 정한 규칙을 관습으로 오랜기간 시행해온 마을이, 알을 그 규칙을 행하기 위한 도구처럼 사용하는 느낌을 더 받음.
설정이 대게 신선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내가 이 세상에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 것도 어쩌면 랜덤이고 우연인데 어떤 특별한 상황이 닥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 우연이 운명인양 진짜 사랑인양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죽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도 그땐 그랬지만 막상 알속에서 7년 지내다보면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처럼.. 우연이 아닌 진짜 사랑이라면 알속에 있나 다른 사람을 만나나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듯 해요. 그런데 알속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고립되서 7년이면 정신병이 먼저 오지 않을까요.. 다른 차원으로 갔다오거나 할 수 있으면 몰라도요.
알속에서 둘만 7년을 보낸다는건 어쩜 현실적인 결혼인거 같고 사랑의 결실이 결혼의 끝이라 생각되지만, 결혼 생활은 사랑은 커녕 서로 증오만 할 수도 있기에 사랑이 삭제 된거 같은 느낌으로 돌아 오는거 같네요 반대로 배신처럼 보인 7년뒤 감정을 잃을 바엔 끝까지 감정을 지키겠다는 다짐일 수도 있고...그래서 현 배우자 보단 옛사랑이 더 애틋하게 기억 되는건지도... 근데..결혼 생활 해보니..법적으로 몇년뒤 다시 결정권을 주면 좋겠단 생각도 한 적 있음 그럼 힘들었다면, 세상 편견없이 깔끔히 끝낼 수도 있고, 기간이 있단걸 알면 서로 결혼 후에도 더 잘해주고 존중하며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려 할테니 사랑이 더 길게 지속 될거 같더라구요😅 (젊은 남녀커플ㅡ사랑에 빠진 풋풋한 감정 나이든 상대커플 ㅡ못생겼거나 나이등 별루지만 착하거나 재력을 선택한 현실적 선택 동성커플(본인이 원하지 않는 성별) ㅡ 진짜 모는게 다 안 맞는 최악 성격차이 알ㅡ결혼 생활은 부부만 안다란 표현 아이들 교류 ㅡ애들은 성인되면 내 새끼가 아니고 남의 새끼다~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표현)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Chloe25506 그래서 요즘세대는 그런 추세가 늘긴 하죠~ 동거로 태어난 아이들도 재산도 각종 혜택도 국가가 결혼한 부부처럼 동등하게 대해주는 몇 유럽처럼 해 준다면 우리나라도 굳이 결혼보단 80%이상 동거 할거 같네요~ 제가 말한건 그런 부분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기도 한거랍니다
전 이렇게 보고 싶네요. 군나르를 안나가 포기했다기 보다 이 감정을 자기 혼자라도 지키고 싶다는걸로요. 둘 다 감정을 잃어버리면 진짜 남이 되지만 군나르가 나중에 나왔을때 안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죠. 완전히 둘 다 사랑을 잊기보다는 안나는 군나르에 대한 마음을 온전히 지키고자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령 계속 사람들이 바뀐다해도 안나는 이 마음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물론 군나르는 안나에 대한 사랑을 잊을것이고 둘 다 남이 될 수 있지만 혹시 모르죠. 나중에 둘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도..그때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안나는 혼자라도 이 감정을 지키고자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왕계란 나부랭이... 알의 말 따위 듣지 말고 걍 깨서 프라이 해먹어버리면 안되는건가욬ㅋㅋㅋㅋ (엄청 커서 한 100명 정도는 함께 먹을 수 있겠는데...쩝) 남녀간의 이성커플이라도 사랑없는 타인끼리는 아무 의미도 없고 이상해서 미칠 것 같은데, 남남.여여의 동성커플도 강제라니;;; ㄷㄷㄷ (아 물론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동성애와 동성커플을 존중은 합니다. 다만 이성애자이고 동성애를 죽어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마을의 이상한 규율에 따라 강제로 동성커플로 맺어지면 얼마나 끔찍할까 생각해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ㅅㅂ) 자의로든 타의로든 관계를 점점 더 가벼이 여기고, 쉽게 사람의 마음을 이리저리 갈아타는, 요즘의 세태를 빗댄 영화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윤회 하는 디스토피아(Dstopia)세계관을 함축한듯 아직 영화 서두만 봤어요 우리는 현생의 기억을 다음 생에서는 기억하지 못하는것 처럼 솔로몬의 지혜 이전에 있던것도 언제가 있던 것이요 현재에 또 미래에 있을 어떤 것도 언제인가 있던 것이다 하늘 땅 아래 새것이 없다 뫼비우의 띠 처럼 8자형태로 꼬인 띠 안이라고 생각하고 가다가 보면 밖이 되고 밖이라고 생각 하고 가다 보면 다시 안이 되는 순환 개념의 띠 우리는 낳고 죽음의 반복을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천체 물리 학자들이 하는 말은 빅뱅이 있었다 우주가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가 몇번째 빅뱅에 사는지는 아무도 무른다 첫번째 빅뱅 아니 두번 세번째??
이거 보니까 결혼한번하면 몇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파트너 새로 바꾸게 해야되네 하던 인간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깨닫게하네,..저런 사이비동네 사는것도 아니고 알에 먹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이혼하고 만나면 되는거잖아 지 인생도 어쩌지 못하는 모지리가 자유를 줘도 못하니 남까지 끌어들이려는 거였음 등신같아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http://i.ytimg.com/vi/Q9_ZIEnsYAw/mqdefault.jpg)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img/tr.png)
![[Live] : ONE 168 วันนี้!! "โจนาธาน vs ซุปเปอร์เล็ก"](http://i.ytimg.com/vi/0jIN65KgJsI/mqdefault.jpg)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1. 신규개통을 한다.
2. 7년간 알속에 있는다.
신규개통 ㅁㅊ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나는 남자랑 하지만, 군나르는 남자랑 해야 하잖아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지ㅋㅋ
안나는 알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니 군나르를 잊지못하고 힘들겠지만 군나르는 7년뒤엔 다 잊을테니까 군나르 승
사랑을 잊는게 승리라니
@@user-bh8cc9dl2d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잠자리 하는걸 보는것 보단 잊는게 낫죠.
그러니까요.사랑을 잠자리로 생각하니까 그렇지요. 리뷰에서도 그러네요. 몸의 거리. 마음의 거리.
ㅋㅋ통수 환승녀가 힘들어하긴 할까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h8cc9dl2d 그 사랑도 유통기한이 있다 이 ㅂㅅ아
암만 그래도 남자하고 연결지어준건 개에바지
게이바지
최소한 여자랑 맺어졌어도 알에는 안들어갔을텐데
ㄹㅇㅋㅋ
존나 이쁜 여자나왔으면
안나..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을 미루지 않기로해... 했을듯
7년만 참으면 됨
저 '알'에게 대항했던 사람들은 꾸준히 존재했고, 결말도 알고 있으면서 왜 마을에 남아있었는가.
감독이 정말로 사랑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걸 말하고 싶었으면
알 자체의 강제성을 강조했어야 함. 뭔 로또 뽑듯 '인간'이 뽑기해서 짝을 정해놓고 저러고 있는 걸 보여주니 읭? 결국 '운'이네?
신비로움도 없고, 스릴도 없고, 걍 사이비의 교주 지정 결혼식을 보는 것 같음. 왜 저러고 살까? 란 느낌 뿐.
초현실적 묘사로 어떤 절대적 규칙으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핍진성과 현실성 구분 못하면 앞으로도 영화보기 어려우실듯
@@ongs5526 '알'이 뽑고, '알'이 처벌하고,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 특수성이라도 부여를 해놓고 풀어나가야지.
아~~~~~~무런 기초설정도 없이 뽑기로 짝 정함! 안 따르면 사람들이 알에 가둠! 알 들어갔다 나오면 기억 사라짐!
사랑에서 물리적 거리감과 정신적 교감 중 뭐가 중요함? 골라보셈!!!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이게 납득이 됨??
주는 대로 쳐 먹는 게 핍진성이 아님. 관객이 극 중 설정에 납득하고 공감하는 게 핍진성이지.
짝을 정하는 과정이 초현실적으로는 안보이는데...
'초 현실적 그래픽 묘사' 밖에 없음 말 그대로.
결국 알이 행하는 건 손목에 숫자 딸랑 생기는 건 말고 볼 수 있는 게 없음.
그 숫자와 짝이 될 사람을 뽑는 건 마을사람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제작한 추첨기 돌리는 거고,
짝이 되는 걸 거부한 사람들을 알이 직접 먹어치우는 것도 아니고 걍 마을사람들이 순찰 돌아서 잡아가고, 심지어 마지막에 지 발로 스스로 걸어들어감.
마치, '절대적 존재인 알이 정한 규칙에 따라 흘러가는 마을' 이 아니라,
자기들이 마음대로 정한 규칙을 관습으로 오랜기간 시행해온 마을이, 알을 그 규칙을 행하기 위한 도구처럼 사용하는 느낌을 더 받음.
ㄹㅇ 알이 강제 하는게 전혀 없음
그저 숫자만 주고
나머지는 인간들 스스로가 룰을
정해서 움직임
너무 사랑해서 알 속으로 들어가지만
막상 들어가고 나서보니 추억조차도
증오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는.........
차라리 통째로 잊어버리고 싶은 현실의표현
남자랑 이어준건 알이 선넘었지 나같아도 전력질주로 알속으로 뛰어들어감
설정이 대게 신선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내가 이 세상에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 것도 어쩌면 랜덤이고 우연인데 어떤 특별한 상황이 닥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 우연이 운명인양 진짜 사랑인양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죽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도 그땐 그랬지만 막상 알속에서 7년 지내다보면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처럼.. 우연이 아닌 진짜 사랑이라면 알속에 있나 다른 사람을 만나나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듯 해요. 그런데 알속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고립되서 7년이면 정신병이 먼저 오지 않을까요.. 다른 차원으로 갔다오거나 할 수 있으면 몰라도요.
마을이 저지경이면 이사가면 될거를
알 진짜 모태솔로냐?ㅋㅋㅋ이렇게 해석하니까 개웃기네욬ㅋㅋ
전 왜 저 '알'이 결혼생활 같을까요 ㅎㅎㅎ 아주 힘든 선택 + 결혼 후 사랑의 감정 완전 사라짐 정뚝떨 ㅋㅋ
안나는 설령 지금 관계를 갖더라도 군나르를 사랑하고있는 마음을 잊고싶지 않다는 거였을텐데
아... 마을 사람들이 개. 돼지 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건 자유의지로 해야지요....ㅜㅜ 이건 뭐... 노예 들 짝짓기 하는 것도 아니고....ㅜㅜ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식있는 상태로 7년? 상대도 짜피 알이 짝지어줘서 하려고 하는거면 그냥 딱 선 긋고 친구먹고 살듯. 물론 알 들어가서 눈 감았다 뜨면 7년 지나있는거면 알 들어가고.
알속에서 7년을 버틴다고
그사랑이 영원할것도 아닌데
어짜피 기억도 못할바엔
추억이라도 남는게 의미있지 않나?
아 남자하고 맺어지는게 왜 상상이되지..끔찍하다 정말.
좋았던 감정을 간직하고 추억으로 두느냐...그 감정과 지금 상태가 시간따라 변하더라도 끝까지 유지하느냐...음.....첫사랑은 첫사랑대로 그냥 맘에 간직하는...그런걸까요
알속에서 둘만 7년을 보낸다는건 어쩜 현실적인 결혼인거 같고 사랑의 결실이 결혼의 끝이라 생각되지만, 결혼 생활은 사랑은 커녕 서로 증오만 할 수도 있기에 사랑이 삭제 된거 같은 느낌으로 돌아 오는거 같네요
반대로 배신처럼 보인 7년뒤 감정을 잃을 바엔 끝까지 감정을 지키겠다는 다짐일 수도 있고...그래서 현 배우자 보단 옛사랑이 더 애틋하게 기억 되는건지도...
근데..결혼 생활 해보니..법적으로 몇년뒤 다시 결정권을 주면 좋겠단 생각도 한 적 있음 그럼 힘들었다면, 세상 편견없이 깔끔히 끝낼 수도 있고, 기간이 있단걸 알면 서로 결혼 후에도 더 잘해주고 존중하며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려 할테니 사랑이 더 길게 지속 될거 같더라구요😅
(젊은 남녀커플ㅡ사랑에 빠진 풋풋한 감정
나이든 상대커플 ㅡ못생겼거나 나이등 별루지만 착하거나 재력을 선택한 현실적 선택
동성커플(본인이 원하지 않는 성별) ㅡ 진짜 모는게 다 안 맞는 최악 성격차이
알ㅡ결혼 생활은 부부만 안다란 표현
아이들 교류 ㅡ애들은 성인되면 내 새끼가 아니고 남의 새끼다~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표현)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해석 좋네요
결정권에 대해선 그렇게 할 거면 동거하고 사실혼 관계로 지내는 거랑 다를 바가 없죠.
@@Chloe25506 그래서 요즘세대는 그런 추세가 늘긴 하죠~ 동거로 태어난 아이들도 재산도 각종 혜택도 국가가 결혼한 부부처럼 동등하게 대해주는 몇 유럽처럼 해 준다면 우리나라도 굳이 결혼보단 80%이상 동거 할거 같네요~ 제가 말한건 그런 부분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기도 한거랍니다
아니 최소한 남녀로는 지어줘야지
저 알은 증말 ㅅㅂ알같네
아니 최소한 남녀로 해줘야지ㅋㅋ
내가 만약 이마을 출신이라면 나이 차 많이 나는 이성상대는 참고 만남, 그런데 동성이 걸린다면 무조건 알속에 들어갈거에요. 소름돋음
알...은 결혼과도 비슷한데....마지막 한명만 알로 가는거는 잘 모르겠...다만 그외에는 결혼한 연인들이 감정이 사라지는것과 같아서 많이 공감되었...
새 파트너가 이쁜 여자 였어도 저런 선택을 했겠남...ㅎㅎ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심지어 동성과 사랑하느니 7년간 알에 갖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군나르한테 어리고이쁜여자애가됬다면 이야기가틀려지지안을까ㄱㄱㄱㄲㄱㅋ
전 이렇게 보고 싶네요. 군나르를 안나가 포기했다기 보다 이 감정을 자기 혼자라도 지키고 싶다는걸로요. 둘 다 감정을 잃어버리면 진짜 남이 되지만 군나르가 나중에 나왔을때 안나는 그를 사랑할 수 있죠. 완전히 둘 다 사랑을 잊기보다는 안나는 군나르에 대한 마음을 온전히 지키고자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령 계속 사람들이 바뀐다해도 안나는 이 마음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물론 군나르는 안나에 대한 사랑을 잊을것이고 둘 다 남이 될 수 있지만 혹시 모르죠. 나중에 둘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도..그때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안나는 혼자라도 이 감정을 지키고자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알에 갇히기 싫고 군나르를 크게 사랑하지 않은것 같아요
거리낌 없이 표정에서도 미련이 없어보이고ㅎㅎ
@@user-ff1lb4sh4o 그게 일반적인 해석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그와는 다르게 생각을 해본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만약 군나르도 여자랑 이어졌으면
둘이 각자 서로 잘 살았을듯 ㅋㅋㅋ
알속이.. 꼭 결혼생활을 뜻하는거같네
비혼주의자는 의외로 괜찮겠는데?
라고 생각하다 남자가 옷 벗는거 보고
개끔찍.. 진짜 싫다
그럼 짝 없이 남아있는 사람은 7년간 계속 혼자 있는건가..?
게이가 되느니 나도 알에 들어가고만다ㅋㅋ
결혼 후에도 파트너가 바꾸는건 정말 아님~!! 😠 😮
알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른사람과 관계로 지내면서 사랑을 기억하고 7년뒤에 작은 희망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알에 들어가면 끝이라서 그런듯
셔츠 단추푸르는거 ㅈㄴ 소름돋았음 ㅋㅋㅋ
알에 들어가겠다ㅡㅡ
7년간 남자랑 어흑
이런 현실이 된다면 사람들 중 일부는 미쳐버릴 듯 특히 한국인이라면 저 알 파괴하려 별짓을 다할지도 모르지
심지어 같은 집에 살면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도 없이 관계를 맺으라니 무슨 짐승도 아니고 감독은 정상이 아닌 듯
영화다 모지라,, 으휴.,,현실과 영화 구분 못하네..정신병원가봐라
@@user-vu8yv5db6f 제대로 읽고 답글을 다세요
@@cice3495 모지라 감독이 정상이 아니라며. 니가 정상이 아니지. 현실과 영화 구분 안가니
총기난사를 유도하는 마을
자기 오늘은 누가 리드 할까?
분위기가 더 랍스터랑 비슷하다 개좋다
감상완료
와 얼마나 끔찍한 결혼생활들이시길래 ㅠㅠ 해석들이 소름끼침 ㅠㅠ 전세계 공통으로 진짜 불행한 부부들이 많은가봐요 그러니 이런 영화도 나왔겠죠😢
근데 아버지뻘아녀도 사실 뚱뚱하고 대머리 남편이랑 사는 부인도 많은데 저게 괴로운걸로.. 아 여기까지
왕계란 나부랭이...
알의 말 따위 듣지 말고 걍 깨서 프라이 해먹어버리면 안되는건가욬ㅋㅋㅋㅋ (엄청 커서 한 100명 정도는 함께 먹을 수 있겠는데...쩝)
남녀간의 이성커플이라도 사랑없는 타인끼리는 아무 의미도 없고 이상해서 미칠 것 같은데, 남남.여여의 동성커플도 강제라니;;; ㄷㄷㄷ
(아 물론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동성애와 동성커플을 존중은 합니다. 다만 이성애자이고 동성애를 죽어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마을의 이상한 규율에 따라 강제로 동성커플로 맺어지면
얼마나 끔찍할까 생각해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ㅅㅂ)
자의로든 타의로든 관계를 점점 더 가벼이 여기고, 쉽게 사람의 마음을 이리저리 갈아타는, 요즘의 세태를 빗댄 영화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흥미로운 소재네요 ㄷㄷ
저러면 자연스럽게 공동체 사회가 되지 않나. 공동연애 공동양육. 결혼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뿐.
윤회 하는 디스토피아(Dstopia)세계관을 함축한듯 아직 영화 서두만 봤어요 우리는 현생의 기억을 다음 생에서는
기억하지 못하는것 처럼 솔로몬의 지혜 이전에 있던것도 언제가 있던 것이요 현재에 또 미래에 있을 어떤 것도 언제인가 있던 것이다 하늘 땅 아래 새것이 없다 뫼비우의 띠 처럼 8자형태로 꼬인 띠 안이라고 생각하고 가다가 보면 밖이 되고 밖이라고 생각 하고 가다 보면 다시 안이 되는 순환 개념의 띠 우리는 낳고 죽음의 반복을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천체 물리 학자들이 하는 말은 빅뱅이 있었다 우주가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가 몇번째 빅뱅에 사는지는 아무도 무른다 첫번째 빅뱅 아니 두번 세번째??
아이도 원하지않는 관계를 하게 되는건 아동폭력이나 다름없네요
적어도 이성이랑 짝이 되면 안되냐
동성은 에바지,,
그냥 통일교 합동결혼식 아닌겨?
군나르는 호모가 아니다,,,남자끼리 어찌 7년을 같이살라고,,,홍석천이면 모를까,,,알속에들어가서 혼자 지내는게 현명한 판단이라는,,,
모르는 남자랑 기차놀이할빠엔 나라도 들어갈듯 ㅋㅋㅋ
이거 보니까 결혼한번하면 몇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파트너 새로 바꾸게 해야되네 하던 인간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깨닫게하네,..저런 사이비동네 사는것도 아니고 알에 먹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가 이혼하고 만나면 되는거잖아 지 인생도 어쩌지 못하는 모지리가 자유를 줘도 못하니 남까지 끌어들이려는 거였음 등신같아
사랑에 대한 분석은 일반적으로 할것같고 이분법적 세계관에 가치, 시간, 부조리가 뒤섞이고 남성과 여성성의 괴리가 부첨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의 부재는 미래고발적으로 보이고 점점더 인간중심관계보다 정해진 시스템에 의한 관계설정에 대한 것도 있지 않나봅니다
추첨말고 서로 어울리는 사람이랑 해줘... 솔직히 7년도 좀 길다...
너무 하네. 게이가 아닌데 게이하라그러고. 성취향은 존중해서 뽑지 저게뭐야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한 영화. 7년만에 그 사랑들이 모조리 사라져버림. 인간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듣기좋은 말을 하지만 지구상 누구도 이제까지 진정한 사랑을 찾은 자는 열손가락안에 꼽힘. 따라서 범부인 우리들은 가능성 0%임을 알고 살자.
저는 먹힐 준비가 다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저의 짝을 주시죠! "알"님~♡
아이씨 제목 잘못읽어서
잡아먹어버리는 퐈이어알로 읽음;;;;
계란말이 먹고싶다
선댓 후감상
사랑은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라는 노래 가사도 있잖아. "차라리 차라리 나를 잠들게 하라" 이성간의 사랑은 인간 유전자가 종족 번식을위해 만들어논 감옥같은것
나라도 게이되느니 잭해머 들고 알 깨러 간다.
외계프로덕션 제작 연출 본격 인류 러브 버라이어티 예능
남자 선택지가 너무 치사하다. 남자를 붙여주면 어케 하냐고 나 같아도 알로 들어간다
좋은시스템이다 출산율을 해결하기 딱좋음
남자랑남자랑 짝되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억지로 응꼬를 대줘야 한다니!
남자하고 이어주면 나같아도 알에 들어가겠어요
탑 인지 바텀인지 확인을 안하고 달려들어서 화가난거암😂
차라리 걍 혼자로사는게 낫것다 진짜
이거 지금 우리나라 초중고급식들 얘기아님?? ㅋㅋㅋㅋㅋ 이번주는 쟤 다음주는 얘 다담주는 걔 ㄷㄷ
강제로 개통 당하는 것보다 알에 들어가는게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는 낫지.
저알의 퍼스트 네임은 fire였다!..
❤❤❤❤
남자는 무조건 알로 들어가야지
솔로는 없겠는데?
신박한 발상
우리.이걸 십알 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7년마다 랜덤 추첨이면 결국 남자나 여자나 양성애자 배출 시스템이네
친연ㅜㅜ
요새도 자바멍는 괴물이 인놔여?
떡하나쥬면 안자바머어억쮜~이거랑 차이가엄쫘놔아요오~
이런 병맛같은 영화가
동성은 좀 ...너무 심한데
ㄹㅇ 남남은 선넘었지
정체불알의 명
알=결혼
남자끼리는 애바다 ㅋㅋㅋ 그런데 남자만 아니면 괜찮은 시스템 같네 보안 좀 하면은
남주야 알이너를 살렸다 ㅡ..ㅡ;;;
왜 이사 안가고 저 마을에 살지?
ㅋㅋㅋㅋㅋ
겁많은 여자의 배신 그리고 여자는 남자를 빨리 잊지만...남자는 그렇지 않다는....
심리학에서도 나옴...
남자는 첫 사랑이 오래 가지만...여자는 마지막 사랑이 오래감...
강제 게이가 되느니.. 알속에 들어가는게 낫겠다.. 설정이 끔직하네..
제목이 뭔가요?
영화 제목은 Heartless입니다
설명란에 제목과 함께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사자랑 맺어주지
와...처음에는 여자가 이기적이다 생각했는데. 엠터님 해석을 듣고나니 오히려 기억을 지우려했던 남자가 이기적이다 생각이 바뀌었네요.😮😮😢
알은 강한 것이다.
남남은...... ㅋㅋㅋㅋㅋ
불-알
매미냐고!!
왜 하필 7년인가 ㅋㅋㅋ
내용도 너무 허접하고 짧음
투표공 바꿔치기하면..
원하는사람과 살수있는지
그러한 설정도 없어서 아쉬움
아 게이바다...
그래서 누가 수비여
게이게이는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