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룰라 씨 가족에게 한국 가족이 있다고? 언니, 오빠 심지어 엄마까지! 누룰라네 한국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웃집 찰스] | KBS 202410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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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ย. 2024
- 한국에서 찾은 그리운 어머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가족.
그런데, 한국에 그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한국 가족이 있다고?
언니, 오빠 심지어 엄마까지!
누룰라 가족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동안 큰 힘이 돼준 한국 가족.
카이낫은 이들을 천사라고 표현하기까지~ 은혜 갚는 까치처럼 한국 엄마의 텃밭 일도 대신 하는 누룰라 가족.
그런데, 누룰라는 한국 엄마께 드릴 말씀이라도 있는지, 서성거리기에 바쁜데?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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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권에서 와서 자식들 저렇게 한국식으로 자라게 하는 거 쉽지 않았을 선택인데 부모들이 대단하네
애들은 당연히 한국말 금방 늘겠지만 엄마.아빠도 열심히 공부한티가나네요.
엄마가 저렇게 한국말 잘하면 이가족은 한국적응 다 끝난거다.. 대단하심.
다들 저정도면 굉장히 머리가 좋으신것
아이들 한국어는 완벽하고
나이드신 엄마.아빠 가 저 정도로 하는건 진짜 잘하는것
아프가니스탄 상위0.1% 엘리트심
누룰라님 가족을 품어주신 최동순님, 김병현님, 이옥이님, 너무 선하고 따순 분들이시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실 거예요.
아픈 과거를 가슴에 묻고 우리나라에서 근면성실 적응해가는 누룰라님 나씨마님, 사랑스러운 네 아이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국온지 3년인데 한국어 잘하네요 ㄷㄷㄷ
아버지가 대사관 일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배우신 티가 나고 가족들이 품위가 있고 온화한 분위기가 보기 좋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애들도 머리좋은듯. 3년만에 한국말 저래잘하는거보니까
큰딸 3년만에 한국어를 저리 잘 하는거 보니 머리가 좋은가 봅니다
희망하는 의사도 꼭 되리라 봅니다.
야~3년 살았는데 아이들은 한국어를 저정도를 하다니....재외동포 1.5세나 2세가 현지 언어에 더 익숙해 진다게 더욱 이해가 된다.
저 미국사는데 1.5세도 보면 초등학교에 와서도 생각보다 못 하는 사람들 많아요 ㅠㅜ 의사소통 정도 가능하고 깊게는 못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 아마 뉴욕이나 LA같이 한국 사람많아서 그런듯) 근데 더 안타까운건 어른들이 돈 벌어야 하니깐 일 하느라 영어 못 배워서 자녀들이랑 의사소통 못 하는 경우도 직접 봤다는.. ㅠㅠ
원래 애들은 어릴때 이민가면 외국어를 금방 배워요
재친구는 초딩 4학년때 미국으로 이민을 같는데
1년만에 편지를 했는대 한국어를 다 까먹어서 영어로 편지를 했더라구요
엄마는 살림하시는데도 한국어 잘하시네...
이 집은 둘째가 정말 인재다...
적극 지원해서 원하는 의사가 되게 해 모국 아프카니스탄 여성 후배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함.
탈레반이 언제 망할지.. 나름 안정화 되어서 좀 오래갈것 같던데
한국 가족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 생활할때 가족처럼 아껴주셨던 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족을 위해 낯선 곳으로 향하던 그 비행기 안에서 얼마나 힘드셨을 지. 부디 한국에서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고 천국에 계실 두분 어머니께서도 바라실 거예요. 죄송한 마음 담아두지 마시고 그만큼 한국에 잘 정착하셔서 자녀분들이 꼭 고국으로 돌아가 나라를 위해 큰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와~ 애들은 다들 3년만에 한국어 원어민이네..
고국에 남겨두고 온 양부모님을 뵐 수 없다는 것과...
시어머니와 친정 아머니 장례식도 못 참석했다는 그 슬픔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슬픔이었겠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잘 정착해서 한국인으로 잘 살아가시길...
카이낫이 한국에 와서 중학교 다녀서 참 다행이에요! 아프가니스탄에선 여자들은 중학교 다니는 게 금지라니 참 충격입니다. 한국어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친한 친구랑 마라탕 먹는 것도 참 귀엽고 보기 좋아요. 화이팅!
와 3년만에 한국어를 저렇게 한더고
아프가니스탄 기여자 가족분들 한국생활 잘 적응하시는것 같아 보기 좋았고 이분들 소식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여자는 개뿔
삼성 배트남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인들은 기여자냐?
중학생이 너무 어른같아 뭘해도 잘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나도 해외에 카이낫 나이에 와서 얼마간 온 가족 통역 다해주었는데. 벌써 41년전 이야기.
한국에 잘적응 해서 지내는거 보니 제가 다 흐믓하네요
한국에서 잘 사셨으면
한국 형님이 김밥은 잘 못하셔도 마음씨가 크고 넓으시네요 ㅎㅎㅎ
뿌듯. 다들 똑똑해서 애 넷이 나중에 한 몫 할 듯. 이들을 동생 삼은 한인 선생님댁 ❤😍❤
카이낫 마음이 참 이쁘네요 😊
와~ 3년만에 알아듣고 쓰고 말하고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는지 대단하네요 😮❤❤
자국에 갈수 없는 슬픔 알 수는 없지만 얼마나 슬플까요. 남겨진 가족도 보고 싶을건데 그나마 이렇게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네요.
도와주시는 가족 너무 감사하네요 외로운 타국에서 형제처럼 챙겨주시고 천사가족 감사해요
대단한 가족입니다 ^^ 행복하게 사세요
3년만에 저정도 언어력과 친화력이면 앞으로도 잘적응하고 살수있을듯요. 주변에 선하신분들이 함께하시길.
한국분들은 대부분 정이 많아서 많이ㅈ도와주실것같네요.
가까운블과는 힘든거있음 서로 공유하고 마음터놓고사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누를라씨 가족 너무 존경합니다
큰딸분 꼭 의사되서 할머니와 부모님 건강해게 해주길 바랍니다^^
한국 가족 분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세요.. 복 많이 받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와...3년 만에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네. 특히 아빠,엄마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
가족분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이 보이네요.
우리민족 정말 감사합니다. 누룰라 가족들도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정착하시기 바라구요. 꼭 아프카니스탄 고국에 편안하게 갈 수 있기 바랍니다.
제일좋은건 고국이겠죠 ㅜㅜ
뿌리없는삶 얼마나 힘든지..
아프가니스탄에 평화가 오길 그래서 가족에게로 돌아가실수있으시길 ㅠㅠ
행복하세요
애초에 좋은 사람들이고 도와주는 좋은 한국 사람들도 많았구만
그렇지 않고서야 고향을 떠나 저렇게 밝을 수가 없지.
외교부에서 정착초기 많이 도와주었다고 함
나도 외국에서 26년째 살고 있지만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사는게 쉽지만 않아요..다들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카이낫 똑순이네요. 좋은 대학가서 가족의 기둥이 되길 바래요.
할머니 인상을 보고 나니 자식이 착한 이유를 알겠네.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 겨레의 일환으로 우리와 하나되어 잘 살기를.
10년해외생활 혼자 정말 힘들었는대 이슬람도 전쟁앙하구 평화롭게 살면 얼마나좋을까😢😢😢❤❤❤
할머님 최고시네요. 오래전 돌아가셨는데 기억은 어제 같아요. 할머니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둘째..꼭 의사되길 간절히 응원할게요.
집에서 살림하는 엄마가 한국말을 진짜 잘 하시네요~~~ 깜놀
부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한국 가족분들 너무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잘 적응 하세요.
멋진 아버지와 사랑스런 가족들 입니다.
어머님이 사회생활도 안하시는데 저정도 한국말 하시는걸 보니 공부 열심히 하셨나봐요!! 행복한 한국생활 바랍니다 ㅎ 속상한 댓글보시더라도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들... 한국어 수준이 우리와 다를바 없네.. 열심히 사는 모습보니 나도 귀감이 되네요...
존경스러운 가족이네요.. 울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카이낫 착하구나!
부모님께서 든든하실꺼야.
품격이 느껴지는 가족들이네^^
도와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와 엄마가 그나이치고는 한국어 잘하시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정말 따듯한 민족 한민족입니다.
이런 나라에 산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잘 될겁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사시길...건강과 인복이 최고의 복입니다..좋은인연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실력에 놀라고, 성품이 좋아보여서 참 좋습니다.
새 가족이 되어 주신분들. 너무 감동적입니다.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이소~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누룰라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지내시는거같아 맘이좋습니다❤
할머니인상이 너무좋으시네요^^
부디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래봐요
서러운 타향살이 만만치 않지요!!
가족같은 한국분들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참 고마우신 한국분들입니다. 팍팍한 세상사에 이런분들이 있어 그나마 사회가 유지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하길 행복하길
가족의 인사법이 참 좋아요
행복하게 사세용
카이낫 귀엽냐 ㅋㅋ
이방인들을 가족으로 맞아준분들 천사네
잘 적응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지가 아프간에서 대졸자 엘리트다 보니 자녀들도 머리 좋아서 한국어 금방 배운듯
휴먼스토리 너무 좋아요. 돕고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둘째가 일이 많더라구요 저희 집도 :;;
8:16 와 진심 아빠 대박이네..내가 알고 있는 이웃나라 파키스탄 남자들도 직업이 요리사가 아닌 이상 절대 요리 안 하는데 대박이네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오면 사실 완전 한국인이 되는거지..
한국 오빠 진짜 인상 좋으시네
두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보기 좋네 ㅠㅠ 왠만한 유럽보다는 한국이 낫지, 캐나다나 호주나 뉴질랜드가 더 좋을수도 있고
역시 애들이라그런지 3년만인데 언어가 ㅎㄷㄷ 하네요
한국에서 아랍어 할줄아는게 엄청난
스펙이 될겁니다
이제 이 가족들은 한국 사람입니다.
ㅎㅓㄹㅣㅍㅣㄹㅏ우
거꾸로 보고 허리피라우!!!
한국에 도움을줬다는 이유만으로 목숨까지 위협받던 선량한 가족이니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 받지않았으면 좋겠는데 한국에서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이미지가
썩 좋은편은 아닌게 사실인지라 걱정이되네요 싑지는않겠지만 한국이 그레도 적응되면 살만하니 씩씩하게 잘적응하길 응원합니다
오늘 나의 변명은 무엇인가.. 돌이켜 봅니다.
한글이 쉬운건가 머리가 좋은 건가 왜 이리 한국말 잘 하냐 ㅋㅋ
그래도 이 집안은 적응 잘 한거 같네..
북한사람 보다 더 강인하고 성실하네요
아프가니스탄에서보다 아이들에겐 더좋은환경이겠죠
여자라고 초등학교만다니고 학업이 끝이라니 오히려 한국에서 대학교까지마치고 취업하면 좋죠
그리고 편하게 외국여행을하면서 견문도 넓히고
한류가 힘을 발하는 시기에 한국에서 생활하는것이 외국인들의 여행소원인데
맘껏 편하게 즐길수있고 가까이 이렇게 좋은분들이 있으니 얼마나좋아요
그리곤 한국인으로 귀화해서 아프간 본국에서 남자 데려와 결혼해 한국에 아프간 때를 묻히기 시작하면 한국 망함.
한국 귀화자들도 다 군대 보내야함
아직도 깨어난 삶을 모르고 인종을 차별하고 배척하는 분들은 자기 주관의 사랑을 배워야~
엘리트들이네
통역 잘하네.....
11:13 휴지는 좀;;;;;
텔레반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한다
선행과 악행은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나이가 몇인데 이런 헛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김일성 김정일이가 천수를 누리고 갔다 ㅋㅋ
나도 어릴적 옆집 할머니한테 아프간 소리 들었었는데
너 어디가 아프간? 많이 아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