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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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달빛 이야기 극장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꾼 몸종 처녀 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몸종 처녀가 살았어요.
    어느날 밤 그녀는 꿈을 꾸었는데 빨래를 하던 냇가에서 웬 청룡 한마리가 솟아 오르는 것이었지요.
    그대로 용이 승천하려나 싶어 바라보고 있는데 용은 꼬리가 땅에 붙어 올라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처녀는 얼른 달려가 용의 꼬리를 손으로 받쳐서 하늘로 올라가도록 도와주었지요.
    희한한 꿈을 꾸었다 생각한 처녀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데
    남루한 차림의 나그네 하나가 지나가다 미끄러져 한발을 냇가에 빠뜨리고 말았어요.
    몸종 처녀는 어쩐지 그 나그네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어
    버선도 빨아주고 대감집으로 데려와 자기 방을 내어주며 잠자리도 마련해 주었는데요.
    몸종 처녀가 꾼 꿈과 우연히 만난 나그네는 과연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몸종 처녀가 꿈에서 본 청룡은 과연 무슨 의미였을까요?
    🌙달빛 서포터즈🌟
    은은달빛 전승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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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화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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