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해리포터 읽어도 수능영어1등급 못 받습니다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ต.ค. 2024
  • 초등 아들과 영어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아빠로서 해리포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EBS영어강사 정승익
    인스타 @ebsgrammarking
    메일 mishui@naver.com
    [정승익쌤 영어강의 커리큘럼과 대표저서 알아보기]
    docs.google.co...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6

  • @박혜경-i5h
    @박혜경-i5h 3 ปีที่แล้ว +35

    왠지 모를 위로를 받네요.
    주위에서 해리포터 읽는애들 부러워만 했거든요.ㅜㅜ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4

      네, 이 영상은 그런 의도로 만든 겁니다^^ 결이 다소 다른 방향이기 때문에 영어를 좋아하기만 한다면 원서 쪽으로 가지 않아도 영어1등급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박혜경-i5h
      @박혜경-i5h 3 ปีที่แล้ว +7

      @@ebstv4293 초5아들 한글독서 수준에 비해 영어독서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늘 마음에 걸리고 적기를 놓친거 같아 불안했는데 쌤 영상 보고 용기 얻어갑니다.
      한글독서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삼국지, 농물농장, 이기적 유전자,잡지 등등 소설, 비문학 잘 보는데
      영어독서는 영~~ 재미를 붙이기가 쉽지 않네요. 느리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사해요~~

    • @준수찬
      @준수찬 3 ปีที่แล้ว +5

      @@박혜경-i5h 저희 아들도 초5에한글독서에 비해 영어 독서 안되는... 딱 제맘 같아요...
      해리포터 원서 읽는다는 아이들 부러워 무작정 책만 사뒀는데 선뜻 손은 안가네요.
      오늘도 위로 한웅큼 받고 갑니다~~

    • @박혜경-i5h
      @박혜경-i5h 3 ปีที่แล้ว +4

      @@준수찬 책은 샀는데 제가 봐도 잘 안 읽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강요 안하고 패스했죠~
      아직 인생책을 못 만났나봅니다.ㅎ
      맘 편히 가져보아요~~

    • @니네집토토로
      @니네집토토로 3 ปีที่แล้ว +3

      제딸은 해리포터 정말 좋아해서 6~7번 읽더니 원서 사달래서 사줬어요~ 한글판 대사까지 줄줄 말할만큼 기억하고 있어서 영어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며 몇장씩 읽던데요 점수잘 받기 위해 책읽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책읽는거에요~점수 잘 받을려면 공부해야죠~~

  • @mjl3118
    @mjl3118 3 ปีที่แล้ว +14

    정말 우리아이들 대단한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아이의 등급에 당연시 여긴것을 미안함으로 다가옵니다. ㅠㅠ

  • @bada7935
    @bada7935 3 ปีที่แล้ว +18

    선생님 너무 선한 얼굴이셔서...
    게다가 늘 미소가 담긴 표정이라..
    너무 안도발적인게 단점이에요 ㅋㅋㅋ
    그러나 내용은 늘 핵심을 콕!콕! 과감해서 좋습니다. ^^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3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오늘 제목 수위가 높은데요? 제목보고 많은분들이 들어올듯합니다. 드라마로치면 열린결말...원서읽기 좋아하는 중1아이 둔 엄마로 선생님 하시는말씀 찰떡처럼 100프로 이해했습니다.

  • @달고나-x9x
    @달고나-x9x 3 ปีที่แล้ว +8

    보여지는 결과보다 근본적인 영어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가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소연-x6i
    @박소연-x6i 3 ปีที่แล้ว +6

    실용영어를 하고 있는 아이인데 우리나라 입시를 통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입시영어에 대한 주옥 같은 이야기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꾸벅 "

  • @마음표현하기
    @마음표현하기 3 ปีที่แล้ว +5

    저도 요즘 중등아이가 독해서보다 원서만 읽으려해서 독해서를 읽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중인데~~영상 보여줘야겠어요. 딱 필요한 타이밍에 감사해요^^

    • @jinlee9146
      @jinlee9146 3 ปีที่แล้ว

      그래도 이건 완전 부러워요^^

  • @sjlove894
    @sjlove894 3 ปีที่แล้ว +6

    선생님 말씀에 또 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한글이든 영어든 다양한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
    다. 감사합니다^^

  • @신나라-k3x
    @신나라-k3x 3 ปีที่แล้ว +3

    뼈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공부는 해야 성적이 나오지요
    열공하겠습니다^^

  • @경주댁-s7b
    @경주댁-s7b 3 ปีที่แล้ว +5

    언제부터인가 저는 주제와 상관없이 선생님 영상을 보고 들으며 힐링되는거 같습니다. 공기와 같이 맴도는 영상을 고마워 하면서 오늘도 명상을 하듯 듣고 있는 저를 봅니다.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명상이라^^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말씀 감사합니다^___^

    • @박미선-d8e
      @박미선-d8e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댓글처음써봅니다. 중2엄마입니다.
      많은도움받아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쓰신 영어1등급 책 줄그으며 읽고있어요

    • @purplerose3788
      @purplerose3788 3 ปีที่แล้ว

      완전 공감합니다^^

  • @simba_012
    @simba_012 3 ปีที่แล้ว +12

    해리포터 읽었다고 등급으로 나눠질 입시영어를 자동으로 커버할 수 있는건 아니다.
    해리포터까지 읽을 만큼 영어에 대한 관심이 큰 아이는 (수능 대비를 위해) 그 노력과 열정을 활용해 입시영어도 철저히 대비 할 것!!
    오늘도 명심할게요!!!

  • @rozugarock
    @rozugarock 3 ปีที่แล้ว +1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입시영어와 대학후 언어관련 시험치면 전공서적외 원서는 충분히 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서나 영상은 아이에게 흥미를 주는 도구이지 입시영어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관점으로 아이를 지도할 생각이고 정승익 강사님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lemon-1015
    @lemon-1015 3 ปีที่แล้ว +4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맘이 참 편안해집니다 또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주변말에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을수 있게 해 주시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말씀 감사합니다^___^

  • @휴먼카인드-n2b
    @휴먼카인드-n2b 3 ปีที่แล้ว +3

    저희 초 6 아들은 해리포터를 너무너무 좋아하며 읽었는데 수능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오네요. 참고로 해리포터마 읽은건 아니고 다른 책도 무지막지 많이 읽었어요. 즐겁게요.

  • @julielee3510
    @julielee3510 3 ปีที่แล้ว +7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등,중등,초등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영어 교육쪽 일을 하는 저에게도 늘 속 시원한 답들 주고 있으십니다.
    건강도 챙기십시오.
    오래 같이 하고 싶습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아이고, 세 아이ㅠㅠ 제가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도움 되는 정보들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 @julielee3510
      @julielee3510 3 ปีที่แล้ว

      우와~~~
      선생님,
      이렇게 즉답까지
      그것도 친절히 주셔서
      짱~~~
      고맙습니다 🙏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지지합니다,
      승익쌤의 아버지입니다.

    • @julielee3510
      @julielee3510 3 ปีที่แล้ว

      거기다 선생님의 아버님까지~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아버님도 건강하십시오!

  • @멋지다.멋지다
    @멋지다.멋지다 3 ปีที่แล้ว +32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애가 해리포터 7권 다읽었어요.몇년전..초등때..
    수능, 내신은 다릅니다. 겪어보고알았네요..ㅎㅎ확실히 결이다릅니다. 해리포터책을 재미있어하면 읽히면 되는거지만요..일부러 읽을필요없고..부러워할필요없는.. 결정적요인도 아니라능..

  • @jinlee9146
    @jinlee9146 3 ปีที่แล้ว +8

    해라포터는 문학이고 수능 지문은 비문학이 더 많기 때문 아닐까요? 역으로 비문학에 익숙한 사람들은 문학에서 쓰이는 단어들 어렵거든요.
    선생님 얘길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초중등까지 문학으로 영어읽기능력향상, 중2,3부터 비문학 공략, 고등부턴 독해집 파먹기, 영어원서는 취미로 계속 꾸준히...
    ㅎㅎ 이런 로드맵이면 될까요? ㅎㅎ

    • @신나라-k3x
      @신나라-k3x 3 ปีที่แล้ว +1

      빙고!!!

    • @esv1028
      @esv1028 3 ปีที่แล้ว

      영어원서는 애들이 문학위주로 많이 읽는건 사실이구요 비문학등 골고루 읽게 해주기위해서 리딩게이트 했었는데 다양하게읽고 단어도 수준높은 단어학습이 되었어요. 광고하는거 같네요.ㅎㅎ
      여튼 좋은 영어학습도구들이 많아서 좋은듯싶어요.

    • @jinlee9146
      @jinlee9146 3 ปีที่แล้ว

      @@esv1028 아 네^^ 리딩게이트 기억해야 겠어요^^

  • @kyytwo
    @kyytwo 3 ปีที่แล้ว +4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영상내용 정말 정말 유익하고 현실적이라 공감이 팍팍 갑니다. 심지어 여기 댓글 쓰신 분들에게서도 정말 현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뭐 하나 빠짐없이 다 좋은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 @성이름-o4x2f
    @성이름-o4x2f 3 ปีที่แล้ว +34

    근데 살아보면 수능은 다가 아니고... 영어를 술술 하는
    건 꽤 매력적인 거라는 거... ㅋ

    • @bluerose7803
      @bluerose7803 3 ปีที่แล้ว +10

      고딩 되면 내신과 수능이 다라는거...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8

      수능영어가 제대로 되면
      사회진출한 후에도 해외업무 영어로 잘할 수 있지요,
      어차피 우리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말하고 쓰는 것이지요,
      게다가 수능영어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으면 대학에서
      원서로 공부하거나 참고서적이나 논문을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발음보다는 정확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 @신나라-k3x
      @신나라-k3x 3 ปีที่แล้ว +8

      초저 유치어머님들이.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r의 노예들같아요
      빨리 벗어나시길....

    • @노소연-l7p
      @노소연-l7p 3 ปีที่แล้ว

      @@fional4764 글쎄요. 앞에 분께선 수준 있는 영문으로 된 책을 읽는다는 전제라면 수능 영어와 다르다는 말은 어째 안 맞는 듯합니다. 저 정도 책을 원서로 읽는다면 수능 영어 스킬적인 부분만 익힌다면 단시간에 해결 나거든요.(단어도 마찬가지구요. 기본기 잘 다져있으면 각 시험 유형에 맞는 어휘는 크게 문제 안되구요.) 솔직히 그 스킬적인 부분이란 게 학생들마다 수준이 다르니 이런 부분을 강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겠죠.

  • @나-h6g6e
    @나-h6g6e 3 ปีที่แล้ว +2

    현재 초2딸 해리포터 원서 재밌게 읽습니다.
    그러나, 이걸 읽는다고 수능1등급을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마 아이가 어려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말씀이 참으로 와닿는 게 해리포터를 읽는 재미를 안다면 수능영어가기까지의 길도 잘 해나갈거란 부모의 믿음은 있긴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영어책을 읽어줬지만 수능을 대비로 하지는 않고 재미로 다가가서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그 다음의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네^^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나머지는 아이가 하는 거죠^^

  • @j.j717
    @j.j717 3 ปีที่แล้ว +4

    명쾌한 영상이었습니다~!

  • @dbstjsdnr
    @dbstjsdnr 3 ปีที่แล้ว +13

    해리포터 같은 영어 책은 수능 영어와 같이 복잡한 지문들을 읽기 위한 토대라고 생각해요 ^^ 영어책을 읽으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그 영어책 내부에서 어떻게 문장을 끊으면서 해석하는지를 기초적으로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재미를 쌓은 후에 수능 영어 등과 같이 심화된 내용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4

      수능영어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 분명해야겠지요,

    • @dbstjsdnr
      @dbstjsdnr 3 ปีที่แล้ว +2

      @@yydh3668 해리포터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책들을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해리포터 말고도 괜찮은 영어책은 많을거 같습니다 ^^

  • @choice7524
    @choice7524 3 ปีที่แล้ว +3

    모든 수능1등급을 받는 특별한 한가지 방법은 없어요. 다만 영어원서 읽기가 가장 탄탄한 방법임은 틀림없어요. 영어단어의 뉘앙스 영어문장에서 나오는 한글해석이랑 다른 그런 감을 익히기에는 영어원서 읽기가 가장 베스트^^ 해리포터ㅜ이후로 꾸준한 넌픽션과 소설읽기를 적절히 조화시키면 좋은거 같습니다.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2 ปีที่แล้ว

      가장 탄탄함에 틀림없다란 말은 위험하죠. 모든지 교육방법론에선 100%는 없습니다. 되는 아이들도 있지만 안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수능영어 감으론 안돼요... 후회하시는 중고생 어머님들 많이 봤어요.

  • @comeoff5362
    @comeoff5362 2 ปีที่แล้ว

    영어를 좋아하는 리터니 초6, 중1, 아이들 독서를 많이 하던 아이들 이었지만 한국오니 시험영어 준비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네요. 문법, 독해문제풀이 등등
    아이들을 이끌어 주기에 정말 중요한 팩트 입니다.

  • @romy8541
    @romy8541 3 ปีที่แล้ว +7

    수능지문보다 저는 해리포터가 더 어려웠어요. 쓰여지는 어휘가 생소하다고 해야하나요. 정확한 해석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 이런건가 머리속으로 그림그려보며 추측하며 읽었어요. ㅋ

    • @syp4956
      @syp4956 3 ปีที่แล้ว

      저도..생전 첨 보는단어가 넘 많았어요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대학에서 전공하는 분야의
      영어만 깊이있게 공부하면 됩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요,
      특이하게 영어로 소설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 @bluerose7803
      @bluerose7803 3 ปีที่แล้ว +4

      국어로 보면 문학과 비문학의 차이겠지요. 우리도 문학작품과 논문 볼때 어휘랑 문장구조도 어휘도 서술방식도 다르잖아요. 어렸을때부터 어학원 쭉 다니고 영작도 꽤하고 외고 준비했던 아이라서 영어는 꽤 자신있어 했지만 실제 고등학교 진학해서 고3 수능에서는 3등급 나왔더라는 실제사례도 봤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는 별개로 수능영어는 그 방식대로 따로 공부해야 한다는데 격한 공감

  • @날마다-h8e
    @날마다-h8e 3 ปีที่แล้ว +3

    선생님
    말씀에 동의하는 학부모입니다.
    우리집 아들은 현재 고1인데
    영어를 싫어해서 공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왜 공부를 안하냐고 물으면
    구글번역기 이용하면 된다면서 거부했거든요.
    올 해고등학교 들어와서
    과학중점학교라 수학과학에 집중하는 아들이, 영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못했더니
    생기부에 영어 못한다고 기록하겠다 겁주셨대요.
    열받아 아들이 집으로 온 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생전 처음 영어학원에 등록해서
    공부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영어에 대해
    거부감도 없고
    이제는 영어를 공부해야 된다는 동기와
    생각을 해서 그런지
    열심히 하려고 하고
    성적도 오르고 있어서 기특하더라구요.
    천일문 인강으로 만난 선생님과의 인연에
    아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하게 되어서 공식처럼 영어를 공부하게 될텐데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응원합니다,

  • @박영란-c6l
    @박영란-c6l 3 ปีที่แล้ว +2

    모든일에 열정적이고 최고이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J다시피운꽃
    @J다시피운꽃 3 ปีที่แล้ว +9

    선생님 영상을 틈나는대로 보고있어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학부모와 학생의 고민을 잘 이해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많이 도움 받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승익쌤은 겉멋들어서 허세부리지 않고 담백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요ㅎㅎ

  • @momsteaching9004
    @momsteaching9004 3 ปีที่แล้ว

    원서를 읽는다는것은 영어뿐아니라 책을 좋아해야 가능한거같아요.. 그래서 더욱 힘든일인것같아요.. 책자체를 거부감없이 읽도록 해야하니까요..

  • @ggongfu
    @ggongfu 3 ปีที่แล้ว +2

    06:19~06:24 교사로서 선생님 이 말씀 공감합니다 ♡

  • @Ginay-qs7ol
    @Ginay-qs7ol 3 ปีที่แล้ว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를 믿고 차근차근히 해보겠습니다~

  • @김꿀-k5w
    @김꿀-k5w 3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jhondff2257
    @jhondff2257 3 ปีที่แล้ว +8

    수능 끝났는데 이거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ㅎㅎㅎ

    • @뚱바나나우유
      @뚱바나나우유 3 ปีที่แล้ว +1

      아주 깊게 공감이 갑니다
      수능2세대인데 딸래미 위해서
      정쌤 동영상 정주행중 입니다

  • @자두-l5y
    @자두-l5y 3 ปีที่แล้ว

    정말로 도발적!! 😂
    직설적으로 딱 한마디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tcoin-
    @catcoi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리포터의 문학적 표현을 다 이해 할 수 있다면.. 대단한거죠 이런것들은 비문학 글에선 배울 수가 없는ㅋㅋ

  • @onliberty-a1
    @onliberty-a1 3 ปีที่แล้ว +9

    맞아요. 해리포터가 왜 지표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안읽어도 나이가 차면 수능영어 하는데는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큰아이 어렸을때 하도 해리포터 해리포터 해서 애만 잡았다는.. 하지만 크고나니 학습영어 잘 만 합니다.
    실용영어의 관점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해리포터 또한 판타지물의 일종이고 좀더 내용이 깊이 있으면서 좋은 소설들 많으니
    챕터북지나 소설단계 들어가면 좋은 내용의 글들을 찾아 읽히셔야 아이의 인생이 풍부해 질듯 합니다.
    어차피 글이란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위해 읽는거니까요.. 수능은 시험의 영역이니 따로 공부하는 것이 맞는거 같구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너는할수있어
    @너는할수있어 3 ปีที่แล้ว +1

    아..감사합니다...
    해리포터에 연연해서 그거읽는다고 맘놓지말라는거지요??
    흥미에 재미로 더 넓혀야하는거네요..
    뭐..국어점수하고 내가 소설읽고 시좋아하는 거랑은 다른거처럼..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아무래도 방향이 다소 다르다 보니까 방심하시다가 나중에 아차하는 분들 계셔요^___^ 입시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 @너는할수있어
      @너는할수있어 3 ปีที่แล้ว

      @@ebstv4293 저희아이는 해리포터 자체를 관심없어하는데 주변에서 읽어낸다고하면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그래도 시작해야되나..했었는데..진짜감사합니다..

  • @헿헤콩
    @헿헤콩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항상 힘내세요!!!
    내일 혼공쌤이랑 하시는 라이브 잘볼께요~~~^^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할께요):: ㅎㅎ

  • @pineleafkim6662
    @pineleafkim6662 3 ปีที่แล้ว +2

    이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해리포터는 쉬운 책이에요.. 영어권 국가에서 초등학생들이 읽는 책입니다(초딩들만 읽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애초에 해리포터가 성공한 몇가지 이유중 하나는 문체가 만연체가 없고 눈에 쏙쏙 들어오고 귀에 짝짝 붙는 가볍고 쉽다는 것이 장점이었어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박터지게 생각할 일 없이 그냥 책장이 쭉쭉 넘어가는 책인거죠... 해리포터와 수능영어믄 정말 관련 없어요...
    이렇데 대입해보면 바로 답 나오죠. 예를 들면 저는 50살이고 한국말 무지무지 잘하는데 저더러 수능 국어 시험쳐보라면 몇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해리포터 읽는다=영어 잘한다 = 수능영어1등급 ?
    난 한국사람 =한국말잘함=수능국어1등급
    말도 안되는 공식이죠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education4200
      @education4200 3 ปีที่แล้ว

      초등이하 학부모는 해리포터읽는 자녀면 수능까지 커버될거라는 환상이 좀 있습니다~ 그걸 염두하신듯햐요

  • @sunyoungjin2747
    @sunyoungjin2747 3 ปีที่แล้ว

    수능영어가 미국5~6학년 수준의 영어라고들었었는데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생각보다 많이어려운 지문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댓글 감사합니다^___^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3 ปีที่แล้ว

      수능 영어 수준은 미국5~6학년 수준이었던 적은 없었고 미국 고등학교 졸업반 수준이라고들 했어요. SR과 렉사일 지수 참조. 몇 년전에는 미국 고등학생 졸업반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는데 최근에 변별력때문에 점점 수준이 높아져서 렉사일지수가 대학생 수준으로 높아진 것 같습니다.

  • @Hiro718_TM
    @Hiro718_TM 3 ปีที่แล้ว +1

    지금 초4 여아이고 청*어학원 다니고 있어요. 퍼시잭슨 해리포터등등 원서는 재미있게 읽고 있구요.영어를 좋아하고 어학원 수업을 좋아합니다.아직 문법은 배운적 없으나 롸이팅 하면 왠만큼 맞더라구요. 지금 토플 주니어 하고 있고 지금 레벨상 내년 초5 여름에 성인토플로 넘어갈꺼 같아요.성인토플 1년반하고 6학년말쯤 내신전문학원으로 갈지 아니면 그냥 5학년 여름에 바로 가야할지 그도 아니면 마스터반 더 유지하다 중1 여름쯤 갈아타야 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다니는 어학원에서 초5 봄부터 한국인 샘이 주1회 3시간 문법 따로 들어간다고는 하시더라구여.참 근데 아이는 과고 가기를 희망해서 중등부터는 수과학 달리느라 영어 공부시간이 줄어들 상황이긴합니다. 학원에서는 되려 과고를 원하면 토플 공부를 더 해놔야 한다는데...첫아이라 어찌 결정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ㅜ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초등에서 토플하면 도움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안 보내고 하고 싶은 영어 교육 하고, 중학 가서 입시 쪽을 대비할 것 같습니다. 과고 아이들이 영어에 탁월하지는 않아도 다들 기본 이상은 하는데 토플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네요.

    • @Hiro718_TM
      @Hiro718_TM 3 ปีที่แล้ว

      @@ebstv4293 답글 감사합니다!!

  • @1007seon
    @1007seon 3 ปีที่แล้ว +7

    요즘 선생님 덕에 아이와 잘 해나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유부터 시작해서 첫째 키워보니 렉사일지수 해리포터 한참 많이 유행처럼 안하면 못하면 안될거 같았었는데 과감히 버리고 애가 좋아하는 것. 사실 나이에 맞는 여러방면 지식이랑 맞물린 독서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한국독서랑 영어독서도 역사 과학 사회 정치 예술 등이요... 비문학쪽 지식도 많이 쌓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직 어리지만 기출 수능 지문들 문제들을 일정수준 이상 파악하고 맞추는거 보니까요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쥴리정
      @쥴리정 2 ปีที่แล้ว

      네. 공감합니다.

  • @빡공-c5o
    @빡공-c5o 3 ปีที่แล้ว

    해리포터 한글판 재탕 읽고 있어요~ㅋ
    책 읽고 영화로 보고~그담에 6학년즈음에 원서로 읽어 보라 했는데 우찌 아시고~ ㅋㅋ
    아우~콕! 찔렷어욤 ㅎ
    그래도 아이가 읽는다면 말리지는 않으리ㅡㅡ

  • @헤라777
    @헤라777 3 ปีที่แล้ว +7

    정승익선생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유투브의 폐해와 학원 소수의 성공을 만든 광고성 영상들로 인해
    어느순간 1등급이 아무렇지도 않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실제 고등으로 올라오면 한과목 내신 1등급 받는것도 얼마나 힘든지 알지못하고 있습니다.
    그 내신 1등급인 애들도 재수생에 눌려
    2등급,3등급으로 수능을 마무리한다는걸
    모르고있습니다.
    강남**종합학원 3합 5인 애들이 입학하는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절반이
    자기가 전에 찍었던 수능등급을 다시 그대로 찍는게 현실입니다.
    90%정도 재수에 실패하는 현실이 펼쳐지는데도
    유튜브에서는 너무나 과장되게 방송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드시고 가슴아픈 댓글이 이어지더라도
    많은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5

      한 과목도 1등급이 쉽지 않다. 가슴 절절하게 공감되는 말이네요. 내신이든 정시든 한 과목 1등급도 정말 쉽지 않다. 서울대학교 수능최저 기준이 3합7로 바뀐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느끼는 바가 있으시면 좋겠네요.

  • @행복-u4k
    @행복-u4k 3 ปีที่แล้ว

    수능영어 렉사일지수가 1700~1800까지는 너무 나간거같아요.
    수능 문제는 쉬운문제(심정추론, 도표 등)는 렉사일 800점대
    중간문제는 1000~1200점대
    어려운문제(1등급을 가르는 유형) 1200~1400점대
    정말 어려운문제(오답률 1위 빈칸) 1400~1600점대
    그리고 토플 리딩 렉사일지수가 1600점이상(난이도에 따라 1400~1800쯤)
    절대평가 영어는 90점 넘으면 1등급이라 정말 어려운 문제 2~3문제는 버리고 들어가도 1등급 나옵니다.
    그러니까 렉사일지수 1200~1400정도면 스킬빨 받고 1등급 받기엔 부족함이 없어요
    물론 90점이 아니라 100점을 맞는다면 렉사일 지수가 1600이 넘겠죠?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__^다만 해리포터 정도 읽으면 수능성적과 직결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영상을 제작했구요. 1등급 비율이 7퍼센트이니 결코 쉽지 않죠. 몇문제 버리고 나머지 다 맞추는 것도 7퍼센트가 할 수 있는 미션이라는 걸 통계가 말해줍니다.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 @msyuenglish
    @msyuenglish 3 ปีที่แล้ว +1

    서울대 이병민교수님이 수능영어 렉사일지수 정리하신 논문이 있습니다. 렉사일지수1500이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어독서를 즐기는 아이들은 수능영어보다 학교영어시험을 어려워합니다. 이유는 서술형 공부를 지루해 해서죠.

    •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3 ปีที่แล้ว +1

      맞는말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긴 글에 취약하죠 그에맞게 미국 서적들도 변하고 있고요.

    • @밀밭-j1p
      @밀밭-j1p 3 ปีที่แล้ว

      학교영어시험은 암기력이 좋아야해요. 아니면 암기가될정도로 여러번반복하던지,,
      정해진 시험범위를 정확하게 알아야해요. 저도 원서읽기가 유행해서 대학졸업하고 오랜만에 2년정도 읽어봤는데
      왜 원서읽기로 공부한 아이들 내신1등급 안나오는지 알겠더라구여. 원서읽기가 빨리글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주기때문에
      수능영어대비에는 도움되지만 원서읽기와 내신학습법은 너무나 다릅니다.

  • @5기적초
    @5기적초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딱 저희 아이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광팬이 바로 초4 저희 아이입니다. 문장을 외울 만큼 좋아했습니다. (초3 때)그 덕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언제까지 영어독서만 하게 둬도 될지, 아니면 수능영어로 언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공부다운 영어학습이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정승익쌤 영문법 1번 본 거 빼곤요) 중등 내신은 아이가 별 문제없이 할 것 같고, 어제 풀어보니 2020년 4월 고1 모고의 듣기평가는 다 맞았습니다. 요즘 이 아이를 두고 어떻게 방향을 틀어줘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정인식-q4x
      @정인식-q4x 3 ปีที่แล้ว

      그정도 수준이이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수능영어 준비하면 되겠네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일단 중학교 입학시까지는 하도록 해주세요/

    • @5기적초
      @5기적초 3 ปีที่แล้ว

      @@정인식-q4x 네, 대부분 학원들이 초5부터 입시영어 준비를 광고를 하다보니 엄마표로 하는 아이라 고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sv1028
      @esv1028 3 ปีที่แล้ว

      제 아이도 (현고1)엄마표 영어했어요.
      초등때까지 리틀팍스와 집중듣기,리딩게이트,다양한 영어책읽기 했고 중학교때 해리포터등 재미있어하는 원서영어책원서읽고 수능 영단어집,
      문법 3번반복(인강)
      (중등영단어도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단어책구입해서 넘기면서 체크)
      중3때 본격적으로 시중에 나온 리딩 문제집 수준별로 골고루풀고 겨울방학때 모고기출풀고 갔네요. 기출풀면서 보통 1-2개 틀리고 푸는양이 늘수록 스킬을 스스로 익히더라구요.

    • @5기적초
      @5기적초 3 ปีที่แล้ว

      @@esv1028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큰 아이다 보니 엄마로서 늘 불안함이 있어요. 아이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사실은 늘 불안합니다. 아이도 "엄마, 친구들은 영어학원 다 다니는데, 안 다녀도 돼요?"라고 묻기도 하고요. 아이에겐 "네가 더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지만 불안함이 늘 갖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엄마표 영어로 하셨던 선배 어머님의 댓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현정-n1d
    @김현정-n1d 3 ปีที่แล้ว +3

    초6 저희아들 이야기 같았어요ㅋㅋ 해리포터 반복중이거든요. 학원을 안다녀서 집에오면 한시간정도 원서읽고 그후 문법,독해서,단어 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원서에 치우치지 않고 수능독해을 기본으로 잡고 나아갸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Power토리코
    @Power토리코 3 ปีที่แล้ว +1

    중1 리더스뱅크 9권까지 어렵지않게 끝내면 1000정도 가는군요. 그런데 고등 3 독해도 최대 1300까진 가지않는걸로 나오는데 수능 독해가 1500이상이면 너무간건 아닌가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3

      아무래도 1등급 비율을 고려하고 대입에서의 변별요소를 생각하다보니 특정 문항들은 심하게 어렵죠. 저희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Power토리코
      @Power토리코 3 ปีที่แล้ว

      @@ebstv4293 수능까지 5년 매년 100씩 목표로잡아서 올려야겠군요.

  • @김은미-s1y
    @김은미-s1y 3 ปีที่แล้ว +11

    원서읽기를 진짜 중요시하는 가정은 해리포터를 목표에 두고 그걸로 수능 1등급 맞을거라는 생각 절대 안 합니다. 저부터도요. 아이 영어를 위해 오래부터 여러 분의 영상을 보고있지만 원서읽히는 것과 수능 공부가 대립되듯 다른 의견들을 보는게 점점 답답하더라고요. 선생님 말씀 중에 결이 다른 것이고 원서를 읽히든 입시 학원을 다니든 원하는 대학 잘 가기 위한 수단이 맞습니다. 아이에 맞는 도구는 각자가 다를거라 봅니다.

  • @mijungpark2104
    @mijungpark2104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이번 수능 끝나고 어떤 영어학원을 하시는 선생님께서 인스타그램에 이번 수능 지문에 나온 원서들을 전부 올려주셨어요. 전 사실 수능이 외국에서 나온 책에서 지문을 가져오는 줄은 몰랐었거든요. 그럼 수능 1등급을 받으려면 애들이 읽는 해리포터 수준의 원서보다 훨씬 높은 외국에서 나온 유명한 비문학 책들을 읽을 수준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걸까요?

  • @밍교맘
    @밍교맘 3 ปีที่แล้ว +5

    현재 초3 내년이면 4학년이네요 동네 어학원을 다니면서 생활영어 원서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영어학원은 언제 보내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 @aripower1422
    @aripower1422 3 ปีที่แล้ว

    유익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6인데 수학은 잘하는편인데 영어는 싫어해서 영어공부를 6학년들어가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어휘,문법,독해 식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는데 독해는 독해집 말고 원서를 꼭 읽어야 하나요?
    지금은 어휘,문법을 중점적으로 시키는데 독해를 시키기 시작할때 독해집만 가지고 진행해도 될지 궁금해요. 수학을 너무좋아하고 반대로 국,영은 안좋아하는 완전 이과형이라 원서까지 들이대면 정말 안할껏 같거든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이과형이라는 판단이 선입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싫어하면 안 되는데요. 꼭 공부 쪽이 아니더라도 유튜브 해외채널 등.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 관련해서는 최근의 교육트렌드 공부법 영상 한 번 봐주세요.

  • @moonriver4450
    @moonriver4450 3 ปีที่แล้ว

    바쁘실텐데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헤리포터는 미국 초등5 수준,, 수능은 중등 수준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헤리포터는 그냥 스쳐가는 스토리북 원서정도,, 수능수준은 훨 씬 높다고 들었습니다.. 매일 선생님께 배웁니다..!!

    • @쥴리정
      @쥴리정 2 ปีที่แล้ว

      중1 AR 3.1 고1 수능오의고사 7.1 대수능은 AR 9.7(최고난도기준) 입니다.

    • @쥴리정
      @쥴리정 2 ปีที่แล้ว

      헤리포터 AR 5.5~7.2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마부작침-p3p
    @마부작침-p3p 3 ปีที่แล้ว +2

    수능영어는 영어(언어)를 가장한 시험일 뿐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일리 있습니다.

  • @임은희-t1j7e
    @임은희-t1j7e 3 ปีที่แล้ว +1

    선생님 너무 고민되는 질문 있습니다.
    중1남자 아이 입니다.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캐나다 grade5의 읽기능력과 (뉴베리 AR5~6점)간단한 생활 영어를 할수 있는 상태에서 초4에 2년 (초6 2학기 리턴)유학후 귀국 하였습니다.
    단어 외우기 싫어하고 학습식 영어를 거부 합니다.
    현재는 원서(아웃사이더 , 동물농장, 각종 뉴베리)만 읽고 cnn, nbc 듣기를 자발적으로 습관처럼 매일 즐기면서(정치 경제에 관심이 많음) 듣고만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문제집 풀기도 너무 싫어하는 아이 지금 상태로 두어도 되는지~~푸쉬를 해야 하는지~~
    정말 고민 됩니다.

    • @헤라777
      @헤라777 3 ปีที่แล้ว +3

      이런말 하는 것도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표 영어 잠수네 따라하다 인서울조차 못한 아이들.
      독서 좋다고 푸름이네 시켰던 부모들.
      전부 애들이 망한걸 앞에서 봤지요.
      붐이였어요.
      지나치면 독이된다는걸 몰랐던거지요.
      지금 중요한건 국어.수학.탐구인데
      영어에 집중하는 부모들보면
      특히, 어학원에 집착. 프리토킹이 멋있어보이긴하니.
      그런데 고등학교때 돌아오는건 내혹한 현실입니다

    • @헤라777
      @헤라777 3 ปีที่แล้ว

      초등학교때 가장 중요한건.
      고등학교때 내가 시작해도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
      자부심을 키워주는거입니다.
      그 자부심을 부모가 키워주는거구요.
      진짜로 상위 1%는 자기혼자 즉,자기주도학습 공부하는애들이란걸 왜 안 믿으시는지.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입니다.
      이거에 대한 해답을 찾으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기다림과 믿음,신뢰가 필수입니다.
      부모가 제대로 가르쳤다면 위의 세가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기다릴 수 있을겁니다.
      굉장히 역설적일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다가오는 현실을.

    • @seonghoony
      @seonghoony 3 ปีที่แล้ว

      지나가는 대학원생이 감히 한 말씀 올려드리자면 ... 다양한 영어 입력을 즐길 수 있을 때 그 입력을 최대화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엇이든지 즐거워야 배움도 잘 되고, 문제풀이는 필연적으로 영어의 즐거움을 없앨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재미 하나도 없는 수능 영어는 고등학교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그 전까지는 많은 독서량과 청취량으로 훈련하는 것이 best라고 생각해요.

    • @jungeunlee9319
      @jungeunlee9319 3 ปีที่แล้ว +1

      @@헤라777 요즘 초등 엄마로서 영어 좀 한다고 가지고 있는 개부심을 경계하는 중인데 선생님 영상이랑 님의 댓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긴장하게 됩니다. 지나친 독서붐이 원서 읽기 붐으로 이어져서 원서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까지 들이밀게 되고 영어 좀 한다는 애들은 마치 입시에서 선두라도 서게 된 것처럼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 이러한 현상은 경험 부족 같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는. 몇년 못가서 한번씩 뒷통수 맞을 일 많을 것 같습니다.

    • @jungeunlee9319
      @jungeunlee9319 3 ปีที่แล้ว

      @@seonghoony 영어만 놓고는 그렇게 하는 것이 베스트인데 고등 가서는 다른 과목들 때문에 갑자기 닥치는 수능 영어 적응을 시작할 그럴 여유 안 날 것 같아요. 그래서 중학생들이 실용영어 하는 것 안 맞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조언 하셧구요.

  • @마크유튜브-t9e
    @마크유튜브-t9e 3 ปีที่แล้ว +8

    여기 어머니~맛집인가여?;;;

  • @노소연-l7p
    @노소연-l7p 3 ปีที่แล้ว +1

    정말 자극이네요. 유투버 완벽 적응하셨습니다. ㅎㅎ

  • @도라어뭉-m7o
    @도라어뭉-m7o 3 ปีที่แล้ว +3

    같이 듣던 초4아들이 해리포터 읽는다고 수능1등급 아닌게 자기라며 선생님 말씀 맞는거네 하네요.
    21년 수능영어 며칠전 풀었는데 71점. 엄마표 하다 아이표 원서 읽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공부라는 개념으로도 접근시켜 줘야는데 아직은 조심스럽네요 ㅠ
    문법, 어휘 등등도 혹시 들이밀다가 재미가 꺾일까싶어 정승익선생님, 혼공쌤 등등의 조언들 참고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선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진주비-l1r
    @진주비-l1r 3 ปีที่แล้ว +7

    참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오늘도 중딩엄마 진짜 진짜 큰 도움 얻고갑니다!
    선생님 건강 유의하세요~^ ^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댓글 감사합니다^___^

  • @풋내기-z6e
    @풋내기-z6e 3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앨러리퀸
    @앨러리퀸 3 ปีที่แล้ว +1

    재밌어서 읽으면 모를까, 학업을 위한 영어공부에 도움되려는 목적으로는 굳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차라리 관심분야 잡지, 뉴스 기사 읽는게 더 나을지도요.^^
    우리말로 대입해 생각해봐도 수능 언어 1등급 맞아도~ 문학적 독서력.독해력은 떨어지거나 깊이있는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쓰이는 단어와 문맥.구조가 분명히 다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 @마린보이-e3z
    @마린보이-e3z 3 ปีที่แล้ว +1

    수능영어는 대학에서 전공서적을 읽으며 공부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한 평가 인가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일단 기본 취지는 그렇습니다~

  • @김지은-q5j
    @김지은-q5j 3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자극적인 제목 정말 좋아요^^

  • @twoyunmom
    @twoyunmom 3 ปีที่แล้ว +1

    늘 철학과 방향을 주셔서 감사해요

  • @surger7267
    @surger7267 3 ปีที่แล้ว +5

    해리포터도 읽고 원서 정독도 하고 한글책도 분야 별로 읽고 문법, 독해서, 영자신문 써머리까지 하면 영어 1등급은 물론 국어까지 덤. 영어는 조금 쉬운 국어시험일 뿐이니까요. 단 이렇게 하자면 영어학원다닐 시간이 부족해진다는게 단점? 이겠죠 ^^

  • @Julia-xe9kc
    @Julia-xe9kc 3 ปีที่แล้ว +13

    정말 공감합니다. 학창시절 영어 수준이 높은 편인데도...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을 보면 낯선 단어들이 수두룩 하게 나오더라구요.. 특히, 외모나 표정, 감정 행동등을 묘사하는 단어들이요...학교영어와 원서 소설의 어휘는 결이 다른 차원의 것 같아요.

  • @soopark2769
    @soopark2769 3 ปีที่แล้ว +5

    해리포터를 기준으로 하고 AR지수
    때문에 초1학년을 몇시간씩 학원보내는 건 마지막 목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면 아닐것 같습니다. 문학책만 읽어서 국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원서만 읽어서 영어를 잘하는 것 아닙니다.
    정작 수능에 도움 안되는(수능이 목표라면 다른 길들이 많은데) 원어민 100프로강의, 토플식 강의 학원레벨때문에 초중 초고 학생들이 문법을 또 과외를 같이하고 있어요. 어떤 일이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아요. 훌륭하신 공교육+유튭 선생님들이 기존 생각들을 바꾸어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학원경험 꽤 많은 부모아닌 학부모;;입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워니후니-d7q
    @워니후니-d7q 3 ปีที่แล้ว

    선생님 제가 20년전에 수능을
    봤는데 요즘영어수능수준이
    예전이랑 다른가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0년 전이시면 2000년이라고 보면, 80점 만점이셨나요^^ 그 때보다 약 5배 정도는 어려워졌어요^^

    • @워니후니-d7q
      @워니후니-d7q 3 ปีที่แล้ว +2

      @@ebstv4293 5배요ㅜㅜ
      저는 만점은 아니고 하나틀렸어요
      수능영어정도야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제가 심하게 착각하고 있었네요;;

    • @sungoh5690
      @sungoh5690 3 ปีที่แล้ว

      @@워니후니-d7q 저두 20년전에 수능 봤었는데 그때보다 5배라니요!!!! 과거보다 어려워진건 알았지만 ㅜㅜ 요즘아이들 정말 똘똘하네요. 출제자분들께서도 힘드시겠어요.

  • @반짝반짝-k9w
    @반짝반짝-k9w 3 ปีที่แล้ว +1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매트하 읽기 시작한 아이지만
    질문 한 드리고 싶어요.
    원서 읽기를 여건이 되는 한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데요..
    해리포터 혹은 그 이상까지 읽어가면서
    수능 영어에도 잘 적응하려면???이라는 궁금증이 생겨요..
    다독(요즘엔 어법을 익혀야한다는 이슈에 맞는 거 같아 다독 선택했어요)과
    영문법(학교 수업에 결과물이 나오니 해야하는 과정이란 생각에..)
    큰 그림은 그런데
    디테일하게 뭐가 있을지요,,,
    ㅇ 학원없이 진행 중입니다 ㅇ

  • @프리킥-h2k
    @프리킥-h2k 3 ปีที่แล้ว +1

    원서읽기와 수능과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하셨다고 생각하며 많은 공감이 갑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라딘-i5d
    @알라딘-i5d 3 ปีที่แล้ว

    제목이 왜 항상 부정적일까요 긍정적인 제목도 기대합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네^^그럴게요~

  • @헤라777
    @헤라777 3 ปีที่แล้ว +26

    진실과 거짓.
    ㅡ진실. 어학원 다닌 초등 중 93~96%는 1등급을 못받는다
    ㅡ거짓. 어학원을 다니면 수능을 잘본다.

    • @헤라777
      @헤라777 3 ปีที่แล้ว +2

      ㅡ가상세계.영어 원서를 읽는 천재니 수학과 국어 1등급은 당연하다.(뭐! 외계어인 영어도 이정도인데...)
      ㅡ현실세계.문이과 통합의 시대라 문과 수학나형의 인생역전은 사라졌다

  • @Aristra
    @Aristra 3 ปีที่แล้ว

    수능영어 L지수가 와~~ 넘사벽이네요

  • @진소영-o4s
    @진소영-o4s 3 ปีที่แล้ว +5

    초등4 아들인데요.
    케이스별로 다른것 같아요.
    해리포터 비디오보고
    흥미유발 시키려했더니
    "윙가디움 레비오우싸~"
    물체뛰우기 마법주문.
    "블라키움 엠빙동!"
    골절치료하려다 뼈없앤 주문.
    엉뚱한 소리를 하루종일 외치고
    다니며 키득거려서 포기했어요.
    시간투자, 노력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것 같아
    그냥 학원자료 복습하고 있어요.
    복습하고 가니 1년만에 영유출신이나 먼저학원 다닌애들 진도는 추월하고 가네요.
    남들한다고 꼭 따라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매우화난고3
    @매우화난고3 3 ปีที่แล้ว +2

    동생들 중 한명인 고3인데 수능 영어1등급 맞았는데도 집에 있는 해리포터 읽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

  • @아카시아-r3i
    @아카시아-r3i 3 ปีที่แล้ว +6

    너무 동감합니다. 초등엄마들의 실수가 헤리포터 읽으면 영어를 잘한다라는 잣대로 아이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리포터가 목표점이 아닌 출발점이길 바래봅니다. 듣다보니 너무 할 말이 많은데... 다 쓸수가 없네요. 선생님 ^^ 100%동감입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목표가 아닌 출발점. 멋진 정리네요^^

  • @뚱바나나우유
    @뚱바나나우유 3 ปีที่แล้ว +3

    예비중등 1학년인데 영유때부터 어학원 6년
    원서 읽은책만 1500권이 넘습니다
    엊그제 중등 영어학원 테스트 받고 아이가
    충격받아서 밤새울고 드러누웠어요ㅜㅜ
    리스닝.문법,스피킹은 최상위반인데 리딩을
    45문제중에 17개나 틀려서 완전 당황스럽습니다
    오늘 동영상이 진짜 제게는 위로가 되고
    공부해야 할 방향이 정해지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모든 영어학원들이 중1부터는 토플을 시작해요
    지금 토플을 시작하는게 맞는건지,
    수능 영단어를 공부하는게 맞는건지
    그것도 무척 고민이 됩니다
    학원마다 리딩레벨 올리려면 무조건
    원서 많이 읽으라는데 아이 렉사일
    지수는 900 입니다
    한달에 한권 렉사일지수에 맞는
    원서는 반드시 한권씩은 꼭
    읽습니다
    도대체 리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생님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ㅠ

    • @밀밭-j1p
      @밀밭-j1p 3 ปีที่แล้ว +2

      리딩많이한다고 수능영어 쉬워지지않아요.
      제가 20여년 리딩을 했는데 수능영어 너무어렵습니다.
      영어선생도 수능영어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전공서적이나 연구논문에서 발췌한지문들이기때문에 그렇고
      더 어려운단어와 더 어려운 구문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군좋은곳이면 수능영어1등급받기보다 내신1등급받기가 더 어려워서
      리딩만으로는 안되고 그냥 빨리정확하게 암기할줄 알아야해요.
      내신이 5개년치 고1모의고사가 시험범위인곳도 있으므로 그냥 5개년치 고1모의고사 암기부터 시작하세요.
      Ebs서 무료출력할수 있어요.

    • @밀밭-j1p
      @밀밭-j1p 3 ปีที่แล้ว +2

      암기가 너무어려우면 천일문기본핵심완성 성문종합 암기하고나서 올림포스독해의기본유형별암기후 ebs출력 기출모고풀이

    • @뚱바나나우유
      @뚱바나나우유 3 ปีที่แล้ว +2

      @@밀밭-j1p아~~ 자세하고 긴 답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제오후까지 세상 다 산거처럼
      누워있다가 저녁에 영어학원 온라인수업
      참여하는거 보고나서 좀 안심이 됩니다
      아이가 완전 문과형 스타일이라서 국어
      영어.역사.세계사는 좋아하고 수.과학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학군지 동네라서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정말 차고 넘쳐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 참고해서 아이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토플보다 그냥 중등내신, 고등모의고사 이런 쪽을 공부하심이 어떠실까요? 중등에서의 토플은 더더욱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중등내신, 고등대비인데 왜 토플을 하시는지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 @뚱바나나우유
      @뚱바나나우유 3 ปีที่แล้ว +1

      @@ebstv4293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튜브 동영상과
      EBS 강의 정주행 중입니다
      아이와 열심히 해보렵니다^^

  • @MrArcherylove
    @MrArcherylove 3 ปีที่แล้ว +3

    저는 전공 원서나 기술서는 잘 읽고, 수능도 엄청 잘푸는데, 영어 소설은 개발립니다;;
    리스닝도 다큐는 잘듣는데, 미드나 영화보면 또 개발려요...

  • @송유민-s1w
    @송유민-s1w 3 ปีที่แล้ว

    해리포터는 사읽으세요 제발

  • @zzi7805
    @zzi7805 3 ปีที่แล้ว +5

    그치만 해리포터는 재미쩡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그럼요~~~ 저도 팬입니다용~~~12월이니 다시 정주행 가렵니다~

  • @박준수-g7g
    @박준수-g7g 3 ปีที่แล้ว

    어머님들 입시영어랑 미국본토영어랑은 전혀 색이 다릅니다 극과 극이죠

  • @황덕희-z1f
    @황덕희-z1f 3 ปีที่แล้ว +2

    책이 언제 나올까요?

  • @넌잘하고있어
    @넌잘하고있어 3 ปีที่แล้ว +2

    같은 렉사일이라도 문학과 비문학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해요.
    헤리포터 읽는다고 어려운 수능 지문 읽고 이해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즐기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고 있어요~~

  • @배낭멘야옹이
    @배낭멘야옹이 3 ปีที่แล้ว +5

    제가 가르친 학생중에 해외에서 6년 살다 온 친구 있었는데 영어 안 되더라고요. 수능영어는 다른거 같아요~ 부담없어요 ㅋㅋ 걱정마세요~ 원서읽기는 아이가 평생 재미있게 영어를 하는 힘을 기르기위한거지 수능1등급 맞기위해서가 아닌거 같아요. 수능에 도움은 되나 절대적인 길은 아닌거죠? ㅎㅎ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오 정답입니다^^ 당근 도움은 되고 앞으로 살면서도 도움은 되는데, 수능 영어는 조금 특화된 공부를 할 필요가 있죠^^

  • @gangwoolee7743
    @gangwoolee7743 3 ปีที่แล้ว

    현재 실용음악을 하고있는 중딩인데 영어학원을 딱히 갈 시간이 안되서 승익 쌤 강의보고 영어 열심히 독학해서
    고1 모고 풀어봐서 3등급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 @Elsa0709
    @Elsa0709 3 ปีที่แล้ว +11

    수능영어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객관적인 수치로 표현해주셔서 감이 확 오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직은 지수 신경 안쓰고 보고 싶은거 보라고 하는데 정체기가 길긴 하네요
    그나저나 수능 너무 어렵네요
    제3국 고등 외국어 시험이 본토 대학생 수준보다 높으면 괴물이죠ㅠㅠ
    우리 애기들 불쌍해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6

      우리네 경쟁이 만들어 낸 산물인 측면이...있습니다.

  • @jinnyoh5759
    @jinnyoh5759 3 ปีที่แล้ว +3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을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요.
    저는 2012년 11월에 수능을 봤고 그때 외국어 1등급을 받았어요. 고등학교 3년 내내 교육청, 사설 모의고사에서 외국어 1등급을 못 받은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대학교 다닐 때 해리포터 원서를 처음 읽었는데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단어의 결이 다르다는 말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용하는 단어들이 달랐어요. 그리고 수능은 짧은 영어 지문을 제한된 시간에 정확하게 이해해서 푸는 것도 중요한데, 원서읽기는 긴 글을 읽어야 하니 필요한 능력도 달랐던 것 같아요. 대학교 3-4학년이 되서야 원서읽기를 처음했는데 수능, 토익 등으로 짧은글 읽기만 하다보니 원서읽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와 같은 영어원서를 읽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어실력에는 도움이 되지만, 입시영어와는 달라서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chaeyeon502
    @chaeyeon502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영어공부할때 승익선생님 설명덕분에 항상 점수가 좋은 한 제자입니다!
    사실 우리반이나 다른반에서 영어로된 소설이나 두꺼운책을 읽는아이들이 부러웠는데
    저는 읽기힘들더라구요. 위로받는느낌이라 너무 감사했어요.

  • @purplerose3788
    @purplerose3788 3 ปีที่แล้ว +1

    수능영어 ...너무어럽네요ㅠㅠ
    저도 자신없네요 엉엉
    선생님! 토플하면 수능영어에 유리한가요? 주변에 초등5부터 주니어토플~> 토플 많이시키더라구요
    저도 귀가팔랑되네요ㅜㅠ
    암튼 오늘 선생님 모습이 대학생같아요~~^^

    • @mjkim6520
      @mjkim6520 3 ปีที่แล้ว +1

      수능기출 풀어보세요
      학원 상술과 주위 아줌마들의 자랑(?)들에 휘둘리지 머시길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3 ปีที่แล้ว

      @@mjkim6520 그런가요? 수능이 사실 토플하고 비슷하긴 해요.

  • @audioview-l5l
    @audioview-l5l 3 ปีที่แล้ว

    예전에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 책이 유행해서 따라 한다고 남들과 다른 길로 수능영어공부를 했었음(영절하 단점은 영어수업 받으면 용어나 문법설명 이해를 잘못함..), 누가 안 시켰는데 독학재수 때 해리포터 원서4권까지 6평끝나고 8월까지 읽었음. 지금과 달리 해리포터가 통했던 이유. 1. 한글판이 베스트셀러라서 3,4번 읽었음. 원서로 보니 단어는 어려웠지만 우리말로 많이 본 책이다 보니 이해되고 그림까지 그려졌었음. 2. 흥미진진하니 수능공부라 생각하면 1시간할 걸 해리포터는 3~4시간 독서 가능. 수능 수학 공간도형 풀다 머리 아플 때 독서 3. 어렸을 때 삼국지 장수 이름 단어들 알고 독서하지 않았음. 읽다보니 부담이 없어진 거. 해리포터원서도 삼국지처럼 가볍게 보기 가능, 단어, 숙어 공부 안 하기 4. 구문, 단어공부만 하다 보면 나무만 보게 됨, 시간 안에 풀려면 국어처럼 주요문장 곁가지문장 구분하면서 읽어야 함(이건 기출 학습을 통해 지문구조 체득) 5. 수능 칠 때 주요문장은 곱씹으면서 2~3번 읽고 곁가지 문장들은 해리포터 읽듯이 빨리빨리 넘겨가면서 읽었음. 역접 있나 확인하면서. 08 등급제였는데 98점 받음. 꼭 원서가 아니더라도 공부한 지문 여러 회독을 해서 숲을 보는 연습을 해야함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풍림화산-b5e
    @풍림화산-b5e 3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 수능은 lexile지수로 보면 미국고3수준입니다, 1200~140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학류의 글보다는 비문학지문으로 들어가면 국어실력도 동반되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체감적으로 어려운건 한국은 짧은시간내에 시험을 치루는 속도전입니다,
    정승익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1700~1800정도로 느껴지는건
    1200~1400정도의 렉사일지수 글감을 분당 180~200단어정도의 속도로 읽어나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준이 50~100단어정도가 평균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어휘의 난이도와 이를 읽어나가는 속도의 차이에서 나오는건 아닌지요.
    참고로 국어수능은 분당 1000자내외를 넘다든다고 합니다,

    • @밀밭-j1p
      @밀밭-j1p 3 ปีที่แล้ว

      30번대지문들이 1200-1600사이라고하데요.
      난이도 조절 잘못하면 1400-1800사이로 출제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의견 감사합니다^__^

  • @nayeonkim4923
    @nayeonkim4923 3 ปีที่แล้ว

    기운이빠지네요. 잠수네스탈로하는데ㅜㅜ

  • @jieunchoi6264
    @jieunchoi6264 3 ปีที่แล้ว

    선생님.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딸은 그 흔한 영어학원 안 다녀보고 오직 영어원서 읽기만 했어도 올 수능 100점입니다. 오히려 학원 안 다니고 문법지식이 없는 아이들은 모의고사는 늘 만점이라도 내신 1등급이 따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내신시험은 모의고사와는 시험 유형이 다르니까요.

    • @jungeunlee9319
      @jungeunlee9319 3 ปีที่แล้ว +1

      그 아이는 렉사일 지수가 높을만큼 역량이 충분히 키워져서 수능을 쉽게 잡아먹는 유형 같아요. 샘이 말씀하신.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이렇기는 힘들어요. 이러기까지 얼마나 원서를 팠을까 싶네요. 읽을 원서가 한계도 있구요. 여기서능 하이레벨 원서 하면 수능도 문제없겠지 하는 식으로 너무 의존하면 안된다는 포인트 같아요.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1

      정확하십니다^^

  • @clairelee1041
    @clairelee1041 3 ปีที่แล้ว +1

    제작자의 의도대로 썸네일에 클릭함 ㅋ

  • @hyo-jungkim9534
    @hyo-jungkim9534 3 ปีที่แล้ว +1

    정말 동의하는 글과 말씀~ 수능과 원서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수능의 접근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다면
    고등학교 모의고사 기출문제 와 IBT TOEFL junior 중 어느것을 추천해주실까요 ?

    • @hyo-jungkim9534
      @hyo-jungkim9534 3 ปีที่แล้ว

      펙트 체크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ebstv4293
      @ebstv4293  3 ปีที่แล้ว +2

      중학 때 정도에서 시작을 한다면 저는 그냥 모의고사를 할 것 같네요. 굳이 토플 안 할 것 같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