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경아에게 찾아온 첫사랑, 이들 연인 앞에 | 절벽 | 강신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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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애청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1. 아직은요, 광고에 대한 권한이 제게는 전혀 없습니다.
    2. 수익형 채널이 아닙니다.
    3. 승인 기준에 부적합하다는 영상들을 리뉴얼 중 입니다, 놀라지마세요!
    (많은 영상들이 안보여서 놀라셨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리뉴얼 중 입니다!)
    수익형 채널로 전환 승인이 이루어지면,
    광고 조절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 후에 광고 조절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도 성원해 주세요♡
    서툴고 배우면서 해 나가는 중 입니다.
    갖고 계신 노하우도 알려주시고요, 예쁘게 성장하도록
    많은 사랑으로 아껴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정옥-v5w
      @김정옥-v5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절벽
      빈책방이름님❤

  • @sehwayeo3216
    @sehwayeo32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순애보~
    아름다운 얘기 잘 듣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듣기 시직하면 멈추고 싶지않게 만드는 마력의 낭독
    그리고 목소리,
    덕분에 하루의 시작이 늦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빈책방
      @빈책방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ehwayeo3216 여긴 자정이 넘어섰습니다^^
      멋진 날 되세요♡

  • @hunjoosuk8446
    @hunjoosuk844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조아요

    • @빈책방
      @빈책방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반가워요^-^♡

  • @찻잔속의세상
    @찻잔속의세상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들으면서 자려고 고른 절벽
    좋네요 참 편안하게 다가오는 음성 깊이도 무게도 있는
    그냥 누릴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편안하게 들으시고 굿잠 주무세요^^♡

  • @박노영기타여정
    @박노영기타여정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책읽기 좋아하던 내가 언제부턴지
    세월의 흔적인가 눈이 침침해 지면서
    듣는 책을 좋아하게 됐네요
    이렇게 잠 못이루는 밤이면 더욱
    이림님의 고운 목소리가 안식과 평온을 주시네요
    가슴이 먹먹해 지는 사랑이야기..잘 들었습니다
    앞 뒤로 저의 기타연주가
    이림님의 고운 목소리와 어울어지니
    또 다른 느낌이에요
    아름다운 밤 입니다~^^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 정말!
      선생님 연주곡이 참 좋아요,
      그래서 부랴부랴 이 작품을 찾아서 낭송하고 맞춰봤어요.
      너무나 잘 어울리기에 바로 올렸지요^^
      이 작품은 선생님 연주가 분위기를 참 살려주어서, 감사합니다♡

  • @yangkjoo77
    @yangkjoo7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갑자기 가슴이 시려오네요.
    마치 제 일인 것 처럼 😭
    멍하니 밖을 보고 있습니다.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 창밖에 봄꽃나무 한그루 있었으면.

  • @아랑-q6f
    @아랑-q6f 13 วันที่ผ่านมา +3

    안개기타연주 너무좋습니다.
    소설을더깊이있게 해석하게하는 ~~

    • @빈책방
      @빈책방  1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o1bq2vk8c
    @user-to1bq2vk8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반복 감상 중... 😮 너무 좋아요🎉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 감사합니다!

  • @mjp2994
    @mjp299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구독했어요^^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머낫!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z4gi6qf7z
    @user-iz4gi6qf7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
    이번생 의 인연은
    거기까지 인가요
    다 듣고난후
    먹먹해지는 마음만 남네요
    안타까운 인연
    잘 들었읍니다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여리고 맑은 감성의 희님♡ 감사합니다!
      창 밖으로 청매화가 눈송이처럼 부풀었네요, 마음은 아득한 그리움으로 달리지만
      몸은 건강하고 포근한 시간들 되세요.

  •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커피마시면서 잘들을게요^^🎉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오늘은 여유롭게~♡

  •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
    나름 아련하고도
    애잔한 느낌을 받으
    면서 듣고갑니다.
    직접 앓아 본 적없는
    질병이지만.
    숙연해지네요.
    그 무엇엔가로 아련
    해집니다.
    지금 제 모습이 제가
    아닌 소설 속에 나오
    는 경아라는 인물이
    었다면🥲🥲🥲
    어땠는지.
    소설문장대로 몸.
    생각들이 이끌어졌
    을지도 의문이구요.
    외로움.고독감.
    공허함.허탈감같은
    것을 아주 잘 소화하
    는데 제가 소설 속
    주인공이라면 알지
    만 더욱더 아플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 문맥을 정확
    히 이해했는지 자문
    해보며 🙋‍♀️🙋‍♀️🙋‍♀️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하고 맑게 느끼고 계셔서 제가 너무 감동받습니다♡

  • @egp3018
    @egp301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브아라, 이림 님..!! :-)
    멀리서 절벽을 보면 장엄하고 아름답죠..!! 하지만, 그 앞에 서면 그 위엄에 압도당하는 느낌,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처럼 공포의 대상으로 다가옵니다. 만약 한발 물러설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 있다면 멀리서 바라보는 것 같은 평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절벽 "은 1959년 발표된 작품이잖아요..? 평론가 백철과 강신재의 논쟁으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요. 전후 문학이 추구하는 방향성이라고 할까요..? 그건 당시 신세대 비평가와 구세대 비평가들 사이에서 벌어진 문단의 주도권 싸움과, 가부장적 질서 회복과 여성의 배제라는 문단의 담론 때문이었는데요. 젊은 느티나무 " 의 작가 강신재가 크게 반발한 사건의중심에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소설을 읽다 보면 주인공 경아의 심리적 변화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암 이리는 극복할 수 없는 절벽 아래서 ( 특히, 1950년대 우리의 의료수준으로는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죠..!! ) 현태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아니겠어요..? 아니, 해서는 안 되는 일인지도 모르죠..!! 그럴수록 가슴이 미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일 것입니다. 좀 더 대담한 선택으로 경아가 사실을 고백하고 현태의 사랑을 받아들였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하..!!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니 그렇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로써는 불가능한 생각이었을 겁니다. ^ㅇ^

    • @빈책방
      @빈책방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 이렇게 상세한 내력을 기술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애청자분들이나 저도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egp3018
      @egp301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빈책방 이림 님..!! :-)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문단의 횡포랄까요..?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욕심(?) 때문일까요..? 그런 것들 때문에 실력있는 작가들이 글 쓰기를 접는 일도 일어나고 있지요. 특히 들 쓰는 사람들이 설 자리가 없는 최근에 와서는 더 그런 것 같아요. 지면이 없으니까요. 특히 여성작가들의 진출이 급증한 최근에 와서는 소설이나 시의 경향이 달라지고 있잖아요..? 언젠가는 자리를 잡겠지만 지금 우리 문학의 트렌드로는 세계적 작가가 탄생하는 걸 더 어렵게 할 것 같아요. 굴에 담론이 실리지 않고 너무 지협적이거나 극히 개인적 문제를 다루는 경향 이랄지, 산문시랄지 하는 것들 말입니다. 뭐, 저 같은 사람이 나설 일은 아니겠지요..? 하하..!!
      답글 고맙습니다. 이림 님..!! ^ㅇ^

  • @paulkwon8106
    @paulkwon810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승만 시대에 이런 소설을 쓴 작가의 정신세계가 심히 특이함

  • @user-ej1tg5gp9p
    @user-ej1tg5gp9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타깝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