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주관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공감을 잘 못 한다. (어찌나 말 돌리기와 남의 약점만을 잘 잡고 늘어지는지 신기함) 2.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남의 잘못만 지적하고 물고 늘어지며 사람을 깎아 내린다. (작은 잘못을 가지고 세상에서 젤 나쁜 사람을 만들어 버림) 3.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전부 (약자인)남 탓이라고 생각하며 강자에게는 깨갱을 잘 한다. (처세술이 좋아서 강자의 잘못은 절대 지적 안하고 잘 넘어감) 4. 약자를 굴복시키고 약자를 위하는 척 해주는 척 뭘 해주는데 결국 그 짓도 자기를 위해서 한다. (당연하게 해야할 일들을 "나니깐, 너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해준다고 생색낸다) 5. 착하고 공감 잘하고 마음이 약하고 껄끄러운 관계를 불편해 해서 남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의 희생양이 된다.
@Happy-go-lucky So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그렇게 말하는 것마다 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ㅋㅋㅋ 문과 보다는 진짜 이과가 취업도 잘되고 훨씬 나아요. 그건 진짜 님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그럼 저도 지금 가스라이팅 하는 걸까요? ㅋㅋㅋ 너무 그런 거에 집중하지 마세요.
@Happy-go-lucky So 담임선생님의 모순점은 단지 문과는 단순히 취업에 도움이 조금덜 해서 그런거일뿐이고 취업에 그나마 도움이되는 이과를 가시라는것같아요 ^^ 부모님은 수많은 대학교들중에 가서 더 공부해서 더 좋은 환경에 일하라는거 일겁니다. 특출나게 게임 혹은 음악 예체능쪽은 예외입니다. ^^
울 아빠가 그래요. 남들 앞에선 가족에 충실한 아빠인척 행동하면서 가족한테서는 자기 자존심과 자존감 올려주기 위해 깍아내리고 무시하며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 분노를 나는 부모로써 올바른 행동을 하는것이며 넌 자식으로써 어긋나는 행동이니 내 분노는 당연한것이다라고 정당화하며 말해요. 남이라면 손절이라도 하는데 이 인간은 엄마가 요구하는 이혼서류 마저도 엄마에게 잘 생각하라며 몇십년째 보류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 아빠라는 인간 하나때문에 3명의 인생이 비참해지고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요. 대화가 전혀 안되는 인간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어요... 진짜 살의가 느껴질정도예요 어떻게 해야되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두 아빠가 그런 성향을 가지신 분이라 엄마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보셨고 저랑은 대화 자체가 안 되기에 정말 답답했 었는데요? 아빠 문제와 더불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죽을 만큼 너무 힘들었을 때 지인이 준 성경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어 그 분을 믿음으로 마음을 의지 할 곳이 생겼고 예전처럼 상처 받는 말을 들어도 주님께 다 털어 놓고 맡겨드리면 빠르게 회복되는 체험을 했기에 님도 신앙을 갖아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뒤로 부모님을 전도해서 지금은 두 분다 성경도 보시고 아빠의 성격도 조금씩 변화 되고 계시기에 주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지금의 힘든 상황이 예수님을 믿으심으로 온전히 회복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힘내세요!~♥
그런데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은 다 어느 정도 이기적이고, 어차피 남은 결국 남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함. 남에게 인정 받는 게 뭐가 중요함? 그냥 내가 나에게 만족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살면 되지.
잘 안되시는 분들 이 마음상태를 만들기 힘드신 분들께 팁드려요. 가까운 산에 올라가셔서. 아무도 없을때 정말 큰소리로 “씨발! 니가뭔데 날 인정해!! 너나 잘해!!”라고 외쳐보세요~ 맞습니다 내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 분명히 있죠 그런데 그거욕구의 숨은 저변에 노예근성이라는게 오묘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도 누굴 인정하고자시고 할일이 없고 자격이 없으며 그 누군가또한 나에게 그럴 자격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마음에 와 닿으면 그다음부턴 생각이 바뀌고 모든것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내가 왜 인정받기를 원했었는지 가마안 생각해보세요 그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내서 아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게 있었구나 알아차리고 그 감정 인정하시고 나서 버리시면 됩니다 자기마음의 주인님들 화이팅 하세요 🥰
미개한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가스라이팅 당하면 삶이 정말 피폐해집니다. 이걸 탈출하는 데 수십년이 걸렸어요. 저는 전문 심리상담사 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상함을 인지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자신의 감을 믿으세요. 이거 이상하다 싶은 그 감을 믿으세요. 응원합니다
좋은심리상담가 만나신듯. 저는 오빠가 이래서 이랬구나를 더 믿어주더라구요. 제가 오빠에게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엔 진짜 내 말에 기울여주다 혹뗄수있을까싶어갔는데 되려 소시오패스과가 아닌지 의심이들기시작하네요. 전문상담가라면 위험한지 위험하지않은 인물인지를 알려줘야함.
@@쿠쿠-n9m 그렇죠~ 소패,사패는 당연히 사과할줄 모르죠! 그들의 특징중 하난데요~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감정들은 그들에게 없다고 보심 됩니다. 간혹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칭찬받을 일에만 반응합니다. 제가 겪은바에 의하면 동정심,감동,슬픔,애처로움~그런 감정 표현하는것 못봤습니다. '척'은 해요~사람인'척'~해야니까요. 질투,증오,시기,견제,거짓말같은 부정적 감정은 엄청납니다. 감출래야 감추지 못할 정도로 표출시키더군요. 어떡하든 타겟이 된 상대를 해코지하려고 남에게 뒷담화는 물론 거의 99퍼 거짓말 해댑니다. 순식간에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한마디로 악마!!~그 자체죠!!
남탓하는 사람 자신의 말만 맞다는 사람이 보통 가스라이터. 그들은 열등의식이 있는 반면 외모나 능력등 뭔가 하나 강점을 갖고 있음. 그 강점을 이용해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에게 맞추도록 유도하죠. 그게 혈육이나 사랑하는 관계라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음을 인지한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걸 인지하는 순간 손절해야 내가 삽니다. 자신부터 사랑하기 이것은 모든 인관관계에서 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 항상 제일 조심해야 할 인간은 나한테 좋은 말이라고 해 주는 척 하는 놈들. - 항상 자기는 잘 하고 있는데 주위의 누구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자기가 피해를 본다 라고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조심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이용해서 자기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람에게 해를 가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게 통하면 그 사람은 계속 그런 방법으로 당신을 조종하게 됩니다. - 가스라이팅의 본 질은 의존 입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거나 상황이 되면 가스라이팅이 발생합니다. 의존 관계가 있더라도 진심으로 잘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상황을 악용하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지금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알고리즘에 뜨는데 대다수 댓글보면 반응이 자기가 전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가스라이팅에 대한 제대로된 기준을 충족하고 모호성을 없애야 역효과가 안 생깁니다. 아니라면 그냥 자기가 어떤 억압을 받았다고 무조건 가스라이팅으로 치부하여 피해자의식을 받고사니깐요.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어떠한 종류의 억압을 받고사는데 이를 모두 가스라이팅의 일반화로 돌릴까봐 염려하는거죠. 예를들어 부모도 가스라이터 친구도 애인도. 거기서 저는.소외된 인간을 봅니다.
@@하시네요형하고 사는게 많이 힘드나봐요 형이 자주 화내며 괴롭힌다면 일단은 진심으로 그 마음을 읽어내어 공감해줘 보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 형의 행동에 내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감정을 전달해 보세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대화법 훈련이 필요하죠 그래도 변함없이 괴롭힌다면 안전한 곳으로 피하세요 형의 내면의 상처 때문일 수도 있어요 아님 현재 어떤 스트레스가 최악일 수도 있구요 외롭고 절망적일때도 그렇고... 나 힘들어 도와줘라고 말하지 않고 가깝고 친한 사람에게 더 화풀이 하게 돼요 형에 대해 모르니 이해하기 어려운건 당연하죠
미안한 마음이 있어도 살아온 환경으로 사과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님 사과할 타이밍을 놓쳐서 용기가 나지않아 놓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의 엄마부터도 딸인데도 남편을 통해 들었어요 듣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요 다들 본인 힘들어서 번아웃되어 에너지 고갈로 상대방 마음은 보이지 않고 자신만 힘들다고 알아달라 도와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화내며 잔소리하고 자기 뜻대로 해달라고 다그치기만 하니 상대방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Abkuyper 부모가 재벌이어도 심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터라면..고시원도 불사하고 가출하기도 합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니까요. 돈이 없으면서 이기적인 나르이면 더더욱 미련없이 독립할거구요. 즉. 돈의 유무는 부모의 나르시시스트 평가에 큰 영향 없습니다. 평가는 속으로 하는 평가이니까요. 부모가 돈많아도 출가할수 있고 돈없어도 인격자이면 자식이 존경하고 잘 모실수있죠. 돈 문제와 별개입니다.(참고로 제 부모님은 수십억 부자이셨지만 지독한 나르..ㅠ 한때 가출했던 경험 있죠. 그땐 돈이고 뭐고 다 필요없었슴. 따뜻한 부모 마음이 더 갈급했었죠)
절대 혼나지 않으려고 하거나 아님 절대 비판받지 않아야지..하는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그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것중 맞는건 맞아서 그냥 가만 있고 틀리면 틀리는대로 그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알겠어????? 이렇게 생각하고 난 그냥 무반응함!!! 가끔 울컥하지만 잘 넘겨야 함!!!
@@성이름-k1s9d 따로 살아요. 맘 약한 사람은 조금만 뭐라해도 상처 잘받으니 서로 안맞는거죠. 그리고 청소는 몰라도 빨래는 지 빨래인데 님이 상관할일은 아닌듯.. 요일을 정해서 청소하고 청소 안하면 벌금을 물리던가요. 이런것도 물고 물리면 가스라이팅일지도요. 나도 가까운 가족들에게 그런일 없는지 되돌아보는 중입니다. 상대방을 위해 한다고 한 행동이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며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할 가능성이 많은 듯 합니다. 남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못해준거를 부각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계속 무언가를 하게 만듭니다. 9가지를 해도 부족한 1가지를 걸고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이런사람들이 강하게 드러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은연중에 표현하고 칭찬이나 고마움 표현 잘 안하고 미안하다는 표현도 잘 안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과 엮이는 경우는 대게가 착한 사람 인듯 합니디.
이래서 내가 죄책감을 나한테 뭔갈 하게하려는 사람을 초딩때부터 싫어했음. 그 묘한 분위기 나를 좋아하는듯 조종하는거 같아서... 초딩때도 알건 다 안다. 그당시에 그 불편하고 거북한 느낌이 뭔지 모를뿐.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알려질때 아,당시 내가 느낀 감정이 바로 가스라이팅때문이었구나 하고 알았다. 사람 죄책감 갖게하려는 방법을 쓰는게 비겁하고 치사한게, 본인 믿음과 본인 이득때문이면서 거기에 따르든 따르지 않든지간에 나를 나쁜사람으로 몰고 본인은 하나 해될게 없도록 포지셔닝한다는게 너무 역겨움.
남편이 그랬어요..제가 자기한테 말했던 뉘앙스 같은게 상처를 줘서 자기 상처가 회복이 안되니 저에게 모든걸 맞추라고 했어요.. 거짓말도 굉장히 잘했고 남편의 아빠가 목사여서 본인은 굉장히 옳고 잘났으니 저에게 모든걸 맞추라고 했었죠 ..친구들과 인연도 다 끊게 했고 시댁과 남편과의 관계만을 강요했죠..이제는 벗어날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놀라운거 알려줄게요~. 님들 곤조(고집)대로 가스라이터 말 무시하고 밀고 나가세요. 아마 막 뭐라고 할거예요. 그럼 속으로 '뭐래 씨발' 하고 비웃고 넘기세요. 그렇게 몇달 지난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이 선택한 방식으로 조금씩 발전하고 성과를 낼거예요. 그럼 그때 가서는 그 가스라이터가 "그 때 니가 했던 선택 정말 잘 한 거 같아." 이럽니다. 예전에 악담과 저주를 퍼붓던 과거의 자신은 잊은 듯이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 같을 정도로요. 혹여 여러분이 (여러분이 선택한 방식으로 밀고 나가) 크게 성공하면 "축하해! 잘됐다!"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동안 저주와 악담과 비아냥과 비웃음으로 여러분을 가스라이팅하던 본인을 잊은 듯이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말에 휘둘려 주체성을 잃고 나아가지 못하면, 계속해서 그 가스라이터는 당신의 곁에서 머물면서 비웃고 헐뜯을 겁니다. 니가 그럼 그렇지 뭐~ㅋ 그러니 속으로 외치세요. 꼭 말로 상대를 설득시킬 필요 없어요. '뭐래 씨발.'
@@mypotatokyo 꼭 이 방법으로 성과를 보시길 바래요!^^ 성공한 뒤에 '그 때는 절대로 하지 말라며?ㅋ' 하고 물으면 가스라이터들은 어물쩍 넘긴답니다. '아니 뭐.. 그때는~ 뭐~ 안될 줄 알았지~ 뭐.. 너 생각해서..하하^^; 하여튼 축하해~ 야 멋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반응이예요. 죽어라고 반대하고 물고 뜯더니, 막상 제가 성과를 내니 고장난 앵무새처럼 잘됐다, 축하해, 멋져, 말고는 아무 소리도 못하더라구요.
마장 나르시즘이있는사람이 가스라이팅도 잘함 나르시즘이 있다고해서 자존감이 높은게 아님 그렇기때문에 남이 약간이라도 자기를 칭찬해주거나 듣기좋은말해주면 그게맞다고 계속 자기 칭찬듣기위해서 그런행동이나 상황 또는 주제를 그쪽으로 돌려서 얘기함 말의 주도권자체가 자기꺼여야함 그리고 상대가 자기의 원하는걸 안들어주면 아주 세상 나쁜사람처럼 대하고 하나 들어주면 또 계속요구하고 반복됨 일단 이런 증상이나 이런 상황이되면 무시 하고 차단하는게 정답
우리 사장이 그런데.. 나도 만만찮은 성격이라.. 몇 번 그렇게 했는데도.. 꿋꿋함.. 자기는 여전히 대단한 사람.. 너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 라고 계속 증명해 보이는데도.. 며칠 지나면.. 다시 리셋 되어서 나타남.. 자기는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살고있는 대단한 사람인데.. 직원들은 자기 노력의 반의 반도 안하는 무능력한 사람들임..
제가 얘기할 때마다 '사고가 부정적이라서 그래', '매번 왜 꼬아서 얘기해?'라고 얘기해요. 그게 저희 가족이구요. 제일 싫어하는 말이 '남들이 등돌려도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예요. 그 외에도 니가 못해서 그렇다. 니가 잘했어야지. 전에 했던 얘기였는데 왜 또 해? 진작 얘기하지. 니가 못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거다. 등 자존감을 깍는 말이었어요. 수년동안 상처받으면서 이제는 단절하려구요.
사람과의 관계는 별거 없어요. 상호존중. 이런거 없이 건강한 관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가질 필요도 없고 인정해 줄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상대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돼요. 선호하는게 서로 다른 사람인 이상 좋아하는것에 대한 취향도 존중이 없다면 오래 만나기 힘들어요. 전 가스라이팅을 당한 적도 없지만 만약 당하면 전 그냥 손절합니다. 사람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는거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한게 아닌 이상 미안해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미안할게 아니니까요. 상대가 제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대화를 해봐야 하는것이고 누가봐도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처받았다고 하면 그 사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방이 나때문에 집착하는 경향이 보인다면 잦은 만남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으니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지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상인 두세명만 있으면 내가 피곤해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각박하게 돌아가니 그런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 않아요. 사람은 결혼 할 사람 아닌 이상 자주 만나서 좋을것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거리두기는 대인관계에선 필수라고 생각해요.
절대 강자만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약한 척 하면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비난하면서 계속해서 사랑이라는 말로.. 니가 내 말을 안듣는 것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이다.. 라는 식으로 비난하면서 약자에 의한 가스라이팅도 있습니다. 사랑하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이용해서 피지컬로는 약자지만, 심리적으로 강자의 위치에서 갑질을 하는 거... 이것도 가스라이팅이에요. 끝에 가면 있네요.. ㅎㅎ
상호존중 기반 약속만이 답인 듯합니다. 강자가 아닌 약자일 수록 자신이 약자로 보는 상대에게 더욱 강한 괴롭힘, 희롱, 책임회피, 연락회피 등을 일삼는데, 자신의 잣대로 이익이 되고 돈과 지위가 있는 자에게 앞에서 친절한 모습을 보면 절대 강자가 오히려 체계를 잡는 것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규칙, 나눔, 배움, 학습을 중시하는 자일수록 겸손하더라구요. 사랑하면서도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잃게하는 자를 곁에서 밀어내는 것이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방법같습니다. 한 단체 내에서 활동하다 보면 집단이 아니더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랑 잘 지내지 못해서 스스로 잘못한게 많아서라고 생각했어요. 예민하고 불안을 잘 느껴서 상황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거든요. 다른 사람을 가스라이팅하지 않을까 조심하고 있어요. 되려 당하기도 하고요. 그런 의구심들때마다 '저 사람은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들으면 상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 그 상황에서 벗어나요. 속에 있는 얘기 잘 안 한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멀어지지도 가깝지 않은 정도로만 선을 지키니 불안을 덜 느껴요.
저는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그냥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가스라이팅 두가지 모두를 직접적으로 아주 가까이서 관찰 했었고 또 경험해본 적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는 사실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내가 만약 상대보다 지위나 위치가 높은 경우엔 더욱 영향력이 강하게 되어서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전자의 사람은 정말 일부러! 계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요. [이때 이렇게 말 하고, 이 시기까지는 잘 해주고 공 들이고~ 넘어왔다 싶으면 그때부터 가스라이팅]
빙고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자구만 한 가지로만 생각하는데 님 말대로 인경장애성에서 나오는 가스라이팅과 성숙하지못하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가스라이팅도 있죠. 그리고 연인들 간게에서는 밀당을 핑계삼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밀당은 적당하면 재미가 있지만 서로 알아가는 시기에서는 밀당 하면 안되죠. 상대가 의혹을 사고 오해내지는 왜곡을 하게 만드는 ... 그래놓고는 혼자 추측하고 결정 내려서 북치고 장구친다라는 식으로 몰아가기도 하죠. 자신이 가하는 가스라이팅으로인해서 오히려 상대를 가해자로 만들게 하는 경우...
정말 공감가고 도웅되고 저도 같은 경험자라 댓글 남김니다. 가스라이팅이라든지 깍아내림 이런건 거의 처음 겪어봐서 그러다 초기에 이상하다는 느낌때문에 심리적 거릴 두게 되어 큰 피해는 입지 않았 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인격장애자라 그런지 초반에 지나치리 만큼 예의 바르고 필요이상으로 겸손하고 그러나 다행히 제가 넘어가지 않은 바람에.. 그런데 똑같이 해주니 말을 너무 잘듣고. 마치 조종당하는 사람처럼 말이죠. 제가 사랑 조종하는 사람처럼. 말이죠. 그게 궁금햇는데 먜우 불안전한 평소 사람을 조종하는 사람이라 그렇다니 시원해지는 느낍입니다. 의문이 풀리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상대때문에 괴롭다면 내 잘못이 아니고 상대가 내게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해서 어쨌던 그 괴로움을 극복해야함..아니면 나만 자괴감에빠지고 나만 피폐해짐...저도 첨엔 그런 상대를 만나 내편인줄 알고 친해지려고 말을 들어주다보니 끝도하도 없이 나의 잘못처럼 일관하고..결국은 자기말을 거스르면 그 분노가 항상 나를 갈구고 비난하고 괴롭힘..알고 보면 그사람은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약자를 찾다가 상대에게 자기과시를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못난 사람...항상 경직되고 상대를 관찰하는 불쌍한 사람
@@hds4331 제 생각에는 당장 독립할 수 없다면 가능하면 나가서 시간을 보내거나(학생이라면 독서실 등을 얻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방에 있는 등 최대한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고 부당한 언사를 할 때는 꼭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설령 상대가 안 받아들이더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상담사나 친구 등 집 밖의 사람 중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할 것 같구요. 이와 관련된 심리학 책도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관련 도서로 요새 라는 책과 를 읽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부모를 이용하기 바람! 약점을 알고 무기로 사용해서 원하는걸 얻으시길 1,내가 행복한게 결국 나와 부모를 위한것임 부모도 자기약점을 공격하는 자녀는 가스라이팅 못함 부모는 나에게 잘하고 순종하지 않더라도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녀를 좋아하고 인정함 부모라서 착하게 순종하는건데도 걱정하면서 무시하고 함부로 대함
직장에서 가스라이터 상사를 만나서 정말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그상사는 저한테만 엄격하고 원칙을 지키고 사소한 실수를 정말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는 마치 가면을 쓴것처럼 형 동생 친구처럼 지내더군요.그때 제나이가 어리고 처음 직장이라서 대처를 못하고 결국 퇴사 했는데요.첫직장이라서 이경험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때 차리리 팀장님한테 말해서 다른 부서를 가는게 맞았는지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고요.다른 부서 사람들에게 말해볼까 했지만 괜히 피해가 갈까봐 선뜻 말하지 못하겠더군요.우선 그 직장상사랑 인연은 끊었고요.그 직장 처음 나와서 한일이 연락처랑 카톡 페이스북 차단한 겁니다.
@@cosmonaut6296 그 직장상사분은 인간성에 문제가 있었어요.대학교 생활때는 뭔가 나서는걸 좋아하는데 인정은 못받고 남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지 못해 여학생들과 어울리는 그런분이었습니다.저도 그때는 친하지는 않았거든요.직장에서 만나니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이런류의 인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제일 어이없던 일은 그 상사의 가족분들이 회사에 방문했는데 같이 일하는 저에게 소개를 하지 않고 인사도 하지도 않는 상황을 만들더라고요(제가 인사받는걸 바라는거 아닙니다.)심지어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렇게 왔어요.저를 아에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자기들끼리 회사 둘러보고 업무보고 다시 사무실 들어올때 커피와 빵 다과같은 것들을 사서 들고 왔는데 저에게 먹어보라는 말도 안하고(제가 커피 빵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심지어 커피와 음류수를 자기 가족거 4개만 사와서 먹는겁니다. 회사 테이블에서 먹더군요.가족분들이 인사를 안해도 그 상사가 저를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이런 일이 있은 후에 또 그가족분들과 그여동생이 혼자 종종 회사에 놀러왔습니다.근데 그분들도 다시올때마다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대체 그상사가 가족들에게 무슨말을 한건지......소개도 못받은 상태에서 저혼자 얼굴만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 이게 뭔상황인지........나혼자 무시해도 그들 입장에서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생각하니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기들끼리 결집하는 척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소외시키면서 별 거 아닌 걸로 우위에 있으려는 사람들 그러면 그런 상황에 유연하지 않은 사람들은 눈치를 보게 되는 대 그런 걸로 우쭐해하더라구요 그래도 스스로 그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신 건 참 잘하신 거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일단웃고보자-x9q 정말 개같은 이 상황을 6개월동안 버텼습니다. 회사가기 싫었고 저의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못채니까 저도 한계가 오더라고요.그 상사는 다른부서 사람들 하고는 몃년동안 친분을 유지했기에 신입으로 온 저는 이런 불편한 상황을 얘기 할 경우 적응을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할까봐 혼자 감정을 추스렸는데요.그나마 스트레스를 푼건 이직장과 무관한 대학교 동기생과 친구들한테 털어놓는것이였습니다.그저 한풀이 하소연이죠.해결책은 팀장이나 과장한테 말하는건데 이건 저에게도 리스크를 유발하기에 정말 오래일할수 있는 좋은 직장이 아니면 신입인 제가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참다참다 언제인가 제가 폭발한적 있어요.그만 둔다고 바로 말했어요.그리고 왜 나한테 그러는건지 이유를 물었습니다.그 사람은 저를 그사람 후계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FM대로 엄격하게 교육하고 대했다고 합니다.근데 진짜 핑계인게 엄청 이상한 잣대로 저를 대하니까 개소리로 들리더라고요.자기는 1년 2년만 여기서 일하고 나갈테니 제가 물려받으라는 겁니다.그후 퇴사전 일주일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지냈는데요.마지막에 앞으로 다른직장에서 퇴사할거면 적어도 한달전에 말하라는겁니다.진짜 속에서 울컥했습니다.그리고 자기친한 친구동생을 면접보게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제할일만 할뿐 인수인계 하지 않았습니다.새로운 분에게 쓸데없는 참견과 친절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5년이 지나고 그 직장을 들려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여전히 그 직장에 있었어요.깜짝 놀랐고 태연하게 저는 그사람 무시하고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가스라이팅에 시달리고 있는지 아닌지 객관화 할 수 있는 근거를 남기는게 제일 좋겠죠. 녹음, 녹취, 문자나 카톡 대화 캡쳐 등 향후에 문제(데이트 폭력, 상사의 괴롭힘과 실적 가로채기 등)가 되었을 경우나 법적공방까지 갈 경우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나는 가스라이팅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매도할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영악하고 간사한 사람에게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십시오.
가스라이팅은 직장내 상하관계에서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죠. 지속적으로 부하직원의 사소한 약점을 잡아 교묘하고 악의적으로 자존감을 깍아내리며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말살시켜 버리죠. 반면 그런부류인간들은 윗사람 특히 강자에게는 머슴짓하며 잘 보이려 노력하기때문에 회사내 평판은 좋을수도 있어 가스라이팅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리고 자기편을 만들어 세력을 키워서 표적을 왕따시키고 소외시키려 부단히 노력하며 표적을 궁지로 몰아가며 함정에 빠뜨리는데 희열을 느끼는 인간말종의 부류들이 대부분이죠. 행동성향을 보면 소시오패스들이 대부분 가스라이팅 방식을 사용하여 표적이 되는 약자를 괴롭혀서 무너뜨리는 방식입니다 제가 많이 당해봐서 잘 압니다
이게 상사 중에 그런 사람이 있음 ㅋㅋㅋㅋ 실제로 그냥 밖에서 친하게 지내면 사람 참 나이스하고 재밌고 똑똑하고한데 일 할때는 뭔가 마키아 벨리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가스라이팅을 함. 근데 본인이 인지를 또 잘못하고 개인적으로 얘기하게되면 자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바뀌지는 않음... 그래서 너무 높은 기준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서 내가 나를 의심함... 내가 일을 너무 못하나...??? 계속 이렇게 되더라고... 사람 미치겠더라...ㄷㄷ
공감100% 그래서 무시하거나 반대로 하면 당황하고 화를 내면서 성질을 냄 ...첨엔 멋모르고 나를 위하는 줄 알고 따랐으나 점점더 나를 집요하게 조종을 해서 생각해보니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음. 첨엔 도와주고 좋은 사람인줄 그러나 알고보니 자신의 컴플렉스나 조종.억압.착취를 당하고 있었음 이런 사람은 정말 자기 컴플렉스때매 남에게 명령질이나 상대를 비하하고 군림하려는 성격이 있고 상대의 잘못만을 찾아다님
분명 상대방이 잘못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걔가 자꾸 "나만큼 너 좋아하는 사람 다시 보기 힘들다" "너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가면 후회한다" 이런 식으로 말을 자주 해서 돌이켜 보니 아 가스라이팅이었구나 싶더라고요. 1년쯤 만나왔는데 6개월 동안 개고생했습니다 진짜. 걘 저 랑 헤어지자 마자 4살 어린 여자친구 만났는데도 말이에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특정인에게 트집을 잡을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극대화해서 상대방을 몰아가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요구하는 댓글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사과문도 이렇게 해라, 미안하다면 이렇게 해라 등등을 보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은 관용이란게 없어요. 관용은 자기자신에게만 적용되거든요.
가스라이팅이 되는 포인트를 짚어야할것 같아요. 상대를 선하게 끝까지 생각하는게 착취를 모르게 되는거 같아요. 자꾸 좋게만 생각하려다가 상대의 악의를 간파하지 못합니다.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죠!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착하게 하려는 태도는 주의해야합니다! 에코이스트가 걸린다쟈나요? 밥이/호구가 따로 있습니다~~
3년 넘게 시달리다가 벗어났어요 어느 날 일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가까이에 있지도 않은데 꼭 제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심지어 집에서까지 그 사람의 시선과 기준에서 제 모든 생각과 행동을 검열하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정리하기 시작해서 완전히 끝냈어요 써놓고 보니 더 끔찍하네요 나는 3년이었지만 저런 인간이 부모라면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
옳고 그름에 집착. 내 말이 맞는데 넌 왜 인정을 안해? 무시해? 답정너. 상대 마음은 노관심. 그러고나서 겁이많은 개가 짖는거라면서 사과해서 용서 또 기회주고 또 돌변하고 무한 반복 10년하다가 이혼도 안해주려고해서 정말 죽을 것같이 힘들게 겨우 이혼하고 탈출했습니다.
사과하고 또 화내고 사과하고 또 화내고 신혼초에 시어머니 정신병자처럼 자주 화내서 결국엔 경고 3번끝에 경찰에 신고했어요 처음엔 가정일이라 잘 화해하시라더니 수화기로 들려오는 시어머니의 화내는 목소리를 듣더니면 금방 가겠습니다 하고 바로 2분 경찰이 왔어요 깨갱 고개숙인 시어머니... 분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죠 그 후로도 자식들 모아놓고 나를 모함해서 힘들었었는데 내면아이 치유하고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참지만 마세요 그냥 참기만하면 좋아지지 않아요 용기있게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소리치세요 약할수록 당합니다 나를 보호하며 지켜요!
저도 가스라이팅을 그동안 당해왔었던거 같아요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안하면 항상 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매도하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라는 마무리 처음에는 정말로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가? 혼자 의심하고 했지만 이제는 그사람이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ㅠㅠㅠ 앞으로는 그사람의 전화나 만남의 자리를 최대한 피하구 당신없이도 나는 새로운 곳에서 정말 잘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언니와 연을 끊으면서 지옥같은 관계에서 탈출했고 30대가 지나서야 내가 오랜시간 당했던 신체적 정신적 육체적 폭력에 가스라이팅이 포함되어있다는걸 깨달았다. 나는 못생기고 예민하고 이기적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었었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는건데 항상 내 취향과 선택은 틀린거라고 했었고… 내가 더 노력하면 언니가 나를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20대가 되어도 나는 왜 이 폭력을 당해야하는지 내가 좀더 어른이 되고나서야 친언니라는 한 사람이 친동생한테 어떻게 그렇게 악할수있는건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언니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언니랑 결혼하고 내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주는 형부와 나중에 언니한테 태어나 언니를 닮을 그 아기가 너무 불쌍해..
만나면서 항상 자기검열하게 되고 내가 이상한가? 내가 문제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댓들 이야기처럼 본인 주장을 듣지 않으면 니가 이상한거다 사람 피말리게 한다는둥 깎아내리고 화내고 진짜 그래요 모든 일에 다 내잘못이고 너가 이렇게 해서 내가 행동을 이렇게한거다~~이 말 제일 많이하구요ㅋㅋㅋ늘 싸우면 아..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 이 말이 나오게 만드는 사람..어? 싶으면 가스라이팅 당하는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은 스스로 지자신을 챙길수없고 만족할수 없어 남을 이용해야지만 자기가 존재하는 모자라고 멍청한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어떤 지능이 떨어지는 자들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이고 양심이 있는 존잰데 이것이 없다는건 뭔가 뇌에서 결여되어 있다는 거~ 스스로 아는사람은 병원에 가시길 어차피 이것들은 남말 죽어도 안들어서 어렵지만 스스로 깨우쳐야함
@@user-lw3je1sr6v 자기의심을 1도 안하더라고요… 혹시나 나도 그런발언을 했나 나를 의심하고 복잡한 시간지나고 대화해보니 결국 자기가 일방적으로 각잡은 내 결점을 확실히 캐릭터로 잡아놓고 결론내린다음 그래도 자기가 좋은사람이니 화해시도한다는 식인거보고 두번 정떨어졌어요. 적어도 인간적으로 서로 반성한줄 알았는데 큰 착오.
와.. ㅋㅋㅋㅋ 진짜 소름이다..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거네요 제 생각은 이렇고 나는 이렇게 느꼈다고 말하는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나오더라고요 순간 제가 정말 잘못 생각하는 걸까 하고 움츠려들었고요.. 그 당시 제가 잘못한 거 있었던 상황이라 미안하는 입장이었기에 굽혔는데 다시 생각하면서 곱씹어보니 정말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졸업하면 손절해야겠어요 정말 제 3자인 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이야기하니 가스라이팅 맞다고 수긍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덕분에 가스라이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방송이나 주변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정확히 이해되었어요~! 직장에서의 가스라이팅 설명도 예시를 들어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게 보통 상대도 자신의 행동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안하는 사람도 많고 당하는 사람도 이게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인식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자신은 잘못이 없다, 너 때문에 그렇게 했다, 왜 넌 항상 그렇게 하냐, 니 잘못이다 진짜 이런 말 듣다보면 나중에 머리식히고 나서 '혹시 내 잘못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헤어지고 나서 되돌아보니까 이런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구나 깨닫게 됐어요
심리를 알면 알수록 인간은 누구나 조금씩 양면성이 있음을 알게 되네요 일례로 내가 부모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도 있지만 내가 자녀한테 배우자한테 가스라이팅을 할 수도 있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기질이 많이 드러난 사람 아주 조금 가끔 드러나는 사람 선함 속에 가끔 악함이 어느 정도 단계로 드러나는 것.. 그러니 남 욕할 것 없고 자신부터 돌아보는 일이 중요할 듯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자가 직장상사이거나 부모인경우 탈출 외에는 답이 없어요. 이들의 행동방식은 가스라이팅과 착취적 행태가 본질적이니 안마주치는게 최선이죠. 도저히 피할 수 없을때는 단 둘이 있지마세요. 이들은 놀랍게도 주변인, 공적인 시선을 가장 두려워하거나 경계합니다. 집단지성의 화살을 제일 무서워하니 이점 활용하시고..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주변인으로 오래 생활하다보면 멀쩡한 사람들도 분노조절 장애가 생깁니다. 탈출하십시오.
우리 씨엄씨가 아주 잘하는 말 명절에 다른 며느리들이 오지않고 나혼자 일시키면서 네 할일만 하면 된다고 늘상 그랬네요. 한번은 정색을 하면서 " 어머니, 내할일이 종일 음식 혼자서하고 밥차리고, 설거지 하는 건가요? 이제부터 다른 며느리 오면 나도와서 일할께요." 라고 그 이후부터 명절에 안가고 있습니다. 7년을 가스라이딩 당하다 벗어났어요.
친구가 많이 없다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못하면 연락하고 만나주는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엔 자기 생각까지 강요하더라는... 먼저 연락해주고 만나려하는 게 고마웠는데 결국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부르는 것... 부정적이고 늘 남 평가하면서 본인에게는 관대하며 자기중심적인 애들은 피하는 게 나음... 다 받아주는 사람에게 결말은 항상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잘하셨어요! 여기까지 결론을 내신 것만 해도 님은 자존감이 있고 현명하신겁니다. 많은 이들은 여기까지도 인식 못하고 내가 더 잘하면 알아주겠지 하면서 끌려다니고 피폐해지죠. 저 역시 어릴때 경험 있습니다. 친구 있고없고? 친구 꼭 있어야 하나요? 나 이외엔 모든게 가변적인 거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는 나자신이에요. 친구도 내가 온전한 다음에 있는 존재에요. 내가 내본분에 충실하고 불완전함에서 조금씩 벗어나다 보면 어느 순간 님만의 매력에 매료된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 겁니다. 물론 것도 운 따라야 함. 일생에 진짜 친구 셋이면 성공한 삶이라던데 그만큼 좋은 벗을 만나기 어렵고 특히 어릴 때 친구고민은 나만 그런게 아니란 거죠. 지금 님이 하시듯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나를 하찮게 대하는 사람에겐 항의를 하세요. 오히려 그 때부터 그 사람이 님을 함부로 못 대할거고(잘해주거나 아님 지가 손절각이라며 피하겠죠ㅋ그럼 더 땡큐죠) 주변인들도 궁극엔 님을 존중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เจ็บที่ยังฮัก - ม่อน วรวิทย์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KALIGSRSjFs/mqdefault.jpg)
1. 자기 주관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고 공감을 잘 못 한다. (어찌나 말 돌리기와 남의 약점만을 잘 잡고 늘어지는지 신기함)
2.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남의 잘못만 지적하고 물고 늘어지며 사람을 깎아 내린다. (작은 잘못을 가지고 세상에서 젤 나쁜 사람을 만들어 버림)
3.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전부 (약자인)남 탓이라고 생각하며 강자에게는 깨갱을 잘 한다. (처세술이 좋아서 강자의 잘못은 절대 지적 안하고 잘 넘어감)
4. 약자를 굴복시키고 약자를 위하는 척 해주는 척 뭘 해주는데 결국 그 짓도 자기를 위해서 한다. (당연하게 해야할 일들을 "나니깐, 너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해준다고 생색낸다)
5. 착하고 공감 잘하고 마음이 약하고 껄끄러운 관계를 불편해 해서 남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의 희생양이 된다.
헐 이거네요 ....
이런 애 주변에 꼭 있다
제 전여친이네요.
있어요 주변에 꼭!
이렇게 사는데....!!
ㅠㅠ 알면서? 당하는
상대방의 가치를 떨어뜨림으로써 나를 올리려는 것은 백해무익한 사람. 절대 가까이 하면 안됨.
대표적 인물
유재석
열등감 있는 학교 엄마들 이런 아줌마들 천지
내 절친도 그런유형ㆍ
@@junhan3295 ?? 유재석 막 겁나 착한 사람이라고 알려졌는데 뭐가 터진 적 있나요?
딱 생각나는 사람 있음..ㅋ
“너를 위해서 그러는거다” 이게 가스라이팅의 핵심
저 이단어 들은적 있어서 손절 했어요!
생각해보니 소름입니다🤨
@Happy-go-lucky So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그렇게 말하는 것마다 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ㅋㅋㅋ 문과 보다는 진짜 이과가 취업도 잘되고 훨씬 나아요. 그건 진짜 님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그럼 저도 지금 가스라이팅 하는 걸까요? ㅋㅋㅋ 너무 그런 거에 집중하지 마세요.
@Happy-go-lucky So 담임선생님의 모순점은 단지 문과는 단순히 취업에 도움이 조금덜 해서 그런거일뿐이고
취업에 그나마 도움이되는 이과를 가시라는것같아요 ^^
부모님은 수많은 대학교들중에 가서 더 공부해서 더 좋은 환경에 일하라는거 일겁니다.
특출나게 게임 혹은 음악 예체능쪽은 예외입니다. ^^
이런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자기 이익을 위해 이런 말을 한다면, 그게 가스라이팅 입니다.
괜히 잘못이해해서 저말한다고 다 가스라이팅이라고 일반화 안했으믄 좋겟네
남을 깍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올리는사람은
진짜바로손절하세요
같이살면 인생피곤해요
만나봤습니다ㅡㅡ.. 정말 우울했죠.
극혐
울 아빠가 그래요. 남들 앞에선 가족에 충실한 아빠인척 행동하면서 가족한테서는 자기 자존심과 자존감 올려주기 위해 깍아내리고 무시하며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 분노를 나는 부모로써 올바른 행동을 하는것이며 넌 자식으로써 어긋나는 행동이니 내 분노는 당연한것이다라고 정당화하며 말해요. 남이라면 손절이라도 하는데 이 인간은 엄마가 요구하는 이혼서류 마저도 엄마에게 잘 생각하라며 몇십년째 보류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 아빠라는 인간 하나때문에 3명의 인생이 비참해지고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요. 대화가 전혀 안되는 인간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어요... 진짜 살의가 느껴질정도예요 어떻게 해야되죠
@@스칸-i1u 정말 힘드실거 같네요
가족이라 더 그러실듯~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일단 본인이 자각하고 계시면,
답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 주위에 도움도 청해보시구요^^;
최악의 선택만은 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두 아빠가 그런 성향을
가지신 분이라 엄마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보셨고
저랑은 대화 자체가
안 되기에 정말 답답했
었는데요?
아빠 문제와 더불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죽을
만큼 너무 힘들었을 때
지인이 준 성경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어
그 분을 믿음으로 마음을
의지 할 곳이 생겼고
예전처럼 상처 받는 말을
들어도 주님께 다 털어
놓고 맡겨드리면 빠르게
회복되는 체험을 했기에
님도 신앙을 갖아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뒤로 부모님을 전도해서
지금은 두 분다 성경도
보시고
아빠의 성격도 조금씩
변화 되고 계시기에
주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지금의 힘든 상황이
예수님을 믿으심으로
온전히 회복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힘내세요!~♥
가스라이딩 특징이 말 많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방적으로 말을 해요
피하세요
상대방의 말은 잘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맞고 무시를 하는 사람입니다
주둥이만 살아서 그래요 흉기들면 바로 꼬랑지 내릴것들이
조부모 중에 있음
지 말만 함 문제는 유전이라 부모 중에도 독백 마냥 자기 할말만 해댐
예리함ㆍ말많고 일방적인 사람조심
그런데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은 다 어느 정도 이기적이고, 어차피 남은 결국 남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함. 남에게 인정 받는 게 뭐가 중요함? 그냥 내가 나에게 만족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살면 되지.
늘 죽고싶은 맘뿐인데 위로받고가요
내가 그런데 이말이 맞는것 같음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자존감을 높이라는 말이네요.
뭐 그렇게 되기만 하면 좋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면 좋겠네요.
잘 안되시는 분들 이 마음상태를 만들기 힘드신 분들께 팁드려요. 가까운 산에 올라가셔서. 아무도 없을때 정말 큰소리로 “씨발! 니가뭔데 날 인정해!! 너나 잘해!!”라고 외쳐보세요~
맞습니다 내가 인정받고 싶은 욕구 분명히 있죠 그런데 그거욕구의 숨은 저변에 노예근성이라는게 오묘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도 누굴 인정하고자시고 할일이 없고 자격이 없으며 그 누군가또한 나에게 그럴 자격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마음에 와 닿으면 그다음부턴 생각이 바뀌고 모든것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내가 왜 인정받기를 원했었는지 가마안 생각해보세요 그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내서 아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게 있었구나 알아차리고 그 감정 인정하시고 나서 버리시면 됩니다 자기마음의 주인님들 화이팅 하세요 🥰
와.. 그런가보네요. ㅜㅡ 제가 자존감 낮아서 당하나보네요...
오늘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가까운 사람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네요.
-답정너.
-나는 100% 맞고 너는 다 틀렸다.
-매사에 자기 중심적.
-가족들도 맘에 안드는 부분에 대해 불평이 많음.
-거기에 성격도 호전적이며
-돈에 인색함
와 대박10000%우리엄마여서소름
@@LeEH.L. 울엄마도
나도 보는 순간 엄마가 떠오르는건...--;;
딱맞네요 돈앞에선 어쩔수없나봐요 바로손절해야 정답이예요!!
엄마들이 문제네ㅡ
가스라이팅은 정서적 학대의 일부입니다. 거리를 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중합니다.
제목이 별루다. 뭘 피합니까. 이겨야지. 이런식으로 피하면 자기자신만 소외 될 뿐입니다.
맞습니다. 오뎅님
우리는 소중합니다.
아예 손절해야해요ㅡ.ㅡ
소패는 악마기 때문에 걍 완전 등돌려야 함ㅡ.ㅡ
@@Abkuyper 으아 이런걸 꼰대발상이라 하나요?
니들이 어? 노오력이 없어서, 안 부딪혀 봐서 그렇게 약한거야!
@@Abkuyper 말이 안통하는 상대와 대화를 계속시도하면 화명이나 우을증만 생긴답니다.^^ ㅋㅋㅋ
이기는 걸 복돋아주는 것도 아니고 뭔ㅋㅋㅋㅋ 네^^ 님이 이기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부모와 자식, 친구 와 친구 사이에서도 우리가 모르게 가스라이팅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가까운 사람에게 네 잘못으로 내가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죄책감 심어주는거네. 작은일을 큰일인 마냥
맞아요 저도 어머니한테 오랫동안 당했죠
@@박지은-p7e5l 당한게 아니고 니가 그렇게 느낀거다. 에효. ㅡㅡ
@@효자손-m7q 아는 분이세요?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유명해지니까 멍멍이나 음메나 다 당했다고하는게 웃긴거같음
동시에 큰 일을 작은 일이라고 니가 예민한거라고 말하는 것도 포함요....
ex/ 사장님이 딸같아서 귀여워서 엉덩이 좀 토닥토닥할 수 있지 그런 걸로 예민하게 굴지마라
타인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는 마음을 안 가지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 먹히거든요.
그렇지요.
물건으로 치면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줄까 말까 약올리다가 안주면서 계속 희망 고문주고 가지고 노는게 바로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딴 물건 너나 가져! 난 필요없어! 라고 하면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ㅇㅈ 그게 잘 안되면
타인중에서 이사람만 조심해야지 하는 맘가짐으로 살아야함...
와! 이 말이 정답이네요
미개한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가스라이팅 당하면 삶이 정말 피폐해집니다. 이걸 탈출하는 데 수십년이 걸렸어요. 저는 전문 심리상담사 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상함을 인지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자신의 감을 믿으세요. 이거 이상하다 싶은 그 감을 믿으세요. 응원합니다
좋은심리상담가 만나신듯. 저는 오빠가 이래서 이랬구나를 더 믿어주더라구요. 제가 오빠에게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엔 진짜 내 말에 기울여주다 혹뗄수있을까싶어갔는데 되려 소시오패스과가 아닌지 의심이들기시작하네요.
전문상담가라면 위험한지 위험하지않은 인물인지를 알려줘야함.
제 전남편이 나르시였는데,이기적이다~이기적이다~세상 그런 인간 첨 봤어요ㅡ.ㅡ
계속 살다 미쳐버릴거 같아서 살살 꼬드겨 이혼했네요ㅜㅜ
애들한테도 그럴까봐 앞날이 걱정되네요ㅜㅜ
저희 아빤 절대 자기 잘못 인정 안 하고 사과도 안 하며 남탓만 하고 제가 턱이 양악수술 권유받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안 좋아서 굉장히 심리적 육체적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넌 혼자 쓸데없이 예민하다면서 그래갖고 세상 어떻게 사냐고 에휴 이럽니다. 이것도 가스라이팅이죠?
@@쿠쿠-n9m 그렇죠~
소패,사패는 당연히 사과할줄 모르죠!
그들의 특징중 하난데요~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감정들은 그들에게 없다고 보심 됩니다.
간혹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칭찬받을 일에만 반응합니다.
제가 겪은바에 의하면 동정심,감동,슬픔,애처로움~그런 감정 표현하는것 못봤습니다.
'척'은 해요~사람인'척'~해야니까요.
질투,증오,시기,견제,거짓말같은 부정적 감정은 엄청납니다.
감출래야 감추지 못할 정도로 표출시키더군요.
어떡하든 타겟이 된 상대를 해코지하려고 남에게 뒷담화는 물론 거의 99퍼 거짓말 해댑니다.
순식간에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엄청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한마디로 악마!!~그 자체죠!!
@@butter0314 맞아요 ㅠㅠ 그리고 정말 사소한건데도 칭찬받으려고 하고 남한텐 엄격하고 자신한텐 관대해요. 그런거땜에 어릴때 엄청 울었었는데 지금은 그냥 상대도 안 하네요
남탓하는 사람 자신의 말만 맞다는 사람이 보통 가스라이터. 그들은 열등의식이 있는 반면 외모나 능력등 뭔가 하나 강점을 갖고 있음. 그 강점을 이용해 상대를 비난하고 자신에게 맞추도록 유도하죠.
그게 혈육이나 사랑하는 관계라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음을 인지한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걸 인지하는 순간 손절해야 내가 삽니다. 자신부터 사랑하기 이것은 모든 인관관계에서 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와 가스라이터에 대해 정말 정확하게 짚으셔서 놀랐어요.
제가일하는곳의직장동료가가스라이터에요
본인만옳고모든사람이자기에게맟춰야된다생각해요자신이못하거나힘든건다남탓을해요
@아림 그들은 반거충이 들이죠
- 항상 제일 조심해야 할 인간은 나한테 좋은 말이라고 해 주는 척 하는 놈들.
- 항상 자기는 잘 하고 있는데 주위의 누구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자기가 피해를 본다 라고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조심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이용해서 자기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람에게 해를 가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게 통하면 그 사람은 계속 그런 방법으로 당신을 조종하게 됩니다.
- 가스라이팅의 본 질은 의존 입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거나 상황이 되면 가스라이팅이 발생합니다. 의존 관계가 있더라도 진심으로 잘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상황을 악용하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아닙니다; 진짜 저를 아껴서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도 있어요. 오히려 남 조언 안 듣고 5년 헛돌다 정신 차리는 사람이 많아요. 요즘 정말 가스라이팅 만물 적용설 때문에 오히려 반작용 일어나는 듯. 가스라이팅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소수에요.
@@user-qaz1mlp0 대한민국 사람들 99프로 가 피해자 의식 받게 만들겁니까?
@@Abkuyper 그건 아끼는게 아니라 폭력을 합리화 하는건데...
@@Abkuyper 과장하지 마세요 가스라이팅이 빈번하다 라고 말했을 뿐인데99%가 피해자 의식을 받게 된다구요?
지금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알고리즘에 뜨는데 대다수 댓글보면 반응이 자기가 전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가스라이팅에 대한 제대로된 기준을 충족하고 모호성을 없애야 역효과가 안 생깁니다. 아니라면 그냥 자기가 어떤 억압을 받았다고 무조건 가스라이팅으로 치부하여 피해자의식을 받고사니깐요.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어떠한 종류의 억압을 받고사는데 이를 모두 가스라이팅의 일반화로 돌릴까봐 염려하는거죠. 예를들어 부모도 가스라이터 친구도 애인도. 거기서 저는.소외된 인간을 봅니다.
가스라이팅 당해봤는데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존감 떨어지게 합니다~~~정신 바로 차리고 살아야한다는거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런사람은 피하는게 좋죠. 결국 혼자 남게 되죠.자아도취상
친형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 같아요...
집 나가는게 최선이겠죠...
이타적인 사람이 많이 당할듯 합니다.
양보해 주다보면 권리로 알죠
@@하시네요형하고 사는게 많이 힘드나봐요
형이 자주 화내며 괴롭힌다면 일단은 진심으로 그 마음을 읽어내어 공감해줘 보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 형의 행동에 내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감정을 전달해 보세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대화법 훈련이 필요하죠
그래도 변함없이 괴롭힌다면 안전한 곳으로 피하세요
형의 내면의 상처 때문일 수도 있어요
아님 현재 어떤 스트레스가 최악일 수도 있구요
외롭고 절망적일때도 그렇고...
나 힘들어 도와줘라고 말하지 않고 가깝고 친한 사람에게 더 화풀이 하게 돼요
형에 대해 모르니 이해하기 어려운건 당연하죠
@@파이팅-q6q 그정도 헤아릴줄 알면 신 아닌가요 이렇게 이기적인 세상에 나만 신이 되어야 하나요
교육이 필요한거죠 어릴때부터 인성교육
너 진짜 그렇게 생각해? 이런 뉘앙스 풍기는 사람 거르면 됨ㅋ 응 진짜 그렇게 생각해..
나르시시스트는 사과도 안하더라구요.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ㅇㅈ이요
미안한 마음이 있어도
살아온 환경으로
사과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님 사과할 타이밍을 놓쳐서 용기가 나지않아 놓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의 엄마부터도 딸인데도
남편을 통해 들었어요
듣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요
다들 본인 힘들어서
번아웃되어 에너지 고갈로
상대방 마음은 보이지 않고
자신만 힘들다고 알아달라 도와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화내며 잔소리하고 자기 뜻대로 해달라고 다그치기만 하니 상대방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마저 멀어지는게 답이다ㅎ
내가 남편 한테 당하고 있네요~
@@파이팅-q6q 나르시스트는 달라요
제가 아는 사람은
“그때 왜 그랬고 사과도 안 했냐” 물었더니
“너가 어차피 나에게 아무말 안할 것 같아서”
= 결국 만만해서 사과 안했다는 소리죠
듣고 충격이여서 연락 두절했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건 니생각이고 들으면 가스라이팅 대처 충분히 쌉가능
그건 니 생각이고 대신 저는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로 대처합니다. 입다물더라구요. ㅋ
🙂
"태도가 그러니까 니가 그 모양인거야~😀"
이러면요?
님같은 사람을 많이 만나본 나르시스터같은 경우라던가임
@@GGolfemiKimchiboGDetector 그것도 걔 생각일 뿐이죠 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이 모양 이 태도로 존재하는지는 거만한 놈이 감히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임 모든 게 지 생각일 뿐...
@@GGolfemiKimchiboGDetector 그 것 또한 니 생각이고 대처 쌉가능
그게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난다는것
상하 구조일때 만들어진다는것
질서로 위장되고 있다는것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주로 당한다는것
댓글들 중에 정말 공감되는 게 부모가 가스라이팅을 하면 진짜 답이 없어요.
그냥 네ㅡ하고 내하고싶은대로 하면되죠
@@바다하늘-w3s 그것도 한계이고요.
독립이 답이긴 한데 아직 여력이 안되는 시기면 정말 힘들어요.
부모가 재벌 수준이면 어떻게든 재벌 사고방식을 배우려고 하지요. 근데 부모에게 배울게 없다고 느끼면 그냥 가스라이팅이구나 치부하는거죠
@@Abkuyper 부모가 재벌이어도 심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터라면..고시원도 불사하고 가출하기도 합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니까요. 돈이 없으면서 이기적인 나르이면 더더욱 미련없이 독립할거구요. 즉. 돈의 유무는 부모의 나르시시스트 평가에 큰 영향 없습니다. 평가는 속으로 하는 평가이니까요. 부모가 돈많아도 출가할수 있고 돈없어도 인격자이면 자식이 존경하고 잘 모실수있죠. 돈 문제와 별개입니다.(참고로 제 부모님은 수십억 부자이셨지만 지독한 나르..ㅠ 한때 가출했던 경험 있죠. 그땐 돈이고 뭐고 다 필요없었슴. 따뜻한 부모 마음이 더 갈급했었죠)
@@mypotatokyo 재벌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할수 있겠네요. 가스라이팅의 일반화를 경계하자는 취지에요.
절대 혼나지 않으려고 하거나
아님 절대 비판받지 않아야지..하는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그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것중 맞는건 맞아서 그냥 가만 있고 틀리면 틀리는대로 그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하는데 내가 말한다고 알겠어?????
이렇게 생각하고 난 그냥 무반응함!!! 가끔 울컥하지만 잘 넘겨야 함!!!
이거레알
동감
걔가 진짜 잘못한거면요? 같이 사는데 청소를 제대로 안하거나 빨래를 안하거나..그래서 화내면 그 뒤에 청소해놓고 눈치보는데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가요
@@성이름-k1s9d 따로 살아요. 맘 약한 사람은 조금만 뭐라해도 상처 잘받으니 서로 안맞는거죠.
그리고 청소는 몰라도 빨래는 지 빨래인데 님이 상관할일은 아닌듯.. 요일을 정해서 청소하고 청소 안하면 벌금을 물리던가요. 이런것도 물고 물리면 가스라이팅일지도요. 나도 가까운 가족들에게 그런일 없는지 되돌아보는 중입니다. 상대방을 위해 한다고 한 행동이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며요
@@성이름-k1s9d 안맞으니 헤어지세요
아님 철저하게 자기꺼 자기영역만 하세요
불편함 스스로 하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가스라이팅하려는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당하지않은 이유는 역으로 맞받아치고 더 상대방을 비난하고 두번다시 엮기기싫어 만남을거부한 지랄맞은 성격이 한몫했네요~단점이라 생각했는데 가끔 이런 성격도 필요할듯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 특징: 당하는 사람의 노력이나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네 맛습니다
ㅠㅠ리얼 이거 맞아용...ㄷㄷ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기 쉬울 거 같아요'
엄마 하라는대로 안하면
죄책감 갖게 만드는 거.
반성하게 되네요
ㅇㅈ
@@김명희-h1f 제 나이 환갑넘은 두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는 생각으로
자녀에게 효도를 강제하는, 마음의 짐이 되는 부모가 되고싶지 않아서
쓰게 된 댓글입니다.
@@choijinmi0806 ㆍ
부모가 자식에게 찐공감
가스라이팅 당하면 이걸 남들한테 설명하기도 되게 어려움.. 설명을 잘 못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할 가능성이 많은 듯 합니다. 남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못해준거를 부각시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계속 무언가를 하게 만듭니다. 9가지를 해도 부족한 1가지를 걸고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이런사람들이 강하게 드러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은연중에 표현하고 칭찬이나 고마움 표현 잘 안하고 미안하다는 표현도 잘 안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과 엮이는 경우는 대게가 착한 사람 인듯 합니디.
공감100%
내남편놈도 그래요 이혼소송 중입니다
딱 맞는말입니다.
20년만에 깨닫고 이혼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세상이 다시보여요.
아무리 해줘도 티박 비난.
최선을 다해도 꼬투리잡고 비난.맞벌이해도 육아살림 제가 전담. ..
지금은 천국입니다.
전여친이다
근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피해자고 가스라이팅당했다라고 생각함...미침....
이래서 내가 죄책감을 나한테 뭔갈 하게하려는 사람을 초딩때부터 싫어했음. 그 묘한 분위기 나를 좋아하는듯 조종하는거 같아서... 초딩때도 알건 다 안다. 그당시에 그 불편하고 거북한 느낌이 뭔지 모를뿐.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알려질때 아,당시 내가 느낀 감정이 바로 가스라이팅때문이었구나 하고 알았다. 사람 죄책감 갖게하려는 방법을 쓰는게 비겁하고 치사한게, 본인 믿음과 본인 이득때문이면서 거기에 따르든 따르지 않든지간에 나를 나쁜사람으로 몰고 본인은 하나 해될게 없도록 포지셔닝한다는게 너무 역겨움.
남편이 그랬어요..제가 자기한테 말했던 뉘앙스 같은게 상처를 줘서 자기 상처가 회복이 안되니 저에게 모든걸 맞추라고 했어요..
거짓말도 굉장히 잘했고 남편의 아빠가 목사여서 본인은 굉장히 옳고 잘났으니 저에게 모든걸 맞추라고 했었죠 ..친구들과 인연도 다 끊게 했고 시댁과 남편과의 관계만을 강요했죠..이제는 벗어날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응원합니다 오늘이 님의 인생중 가장 아름답고 젊은 날입니다
저도 남편도 목회자. 그 아버지인 시아버지도 목사. 교회에서 선하고 헌신적이고 거룩해보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 합니다. 지금은 저도 벗어났어요.
@@나나-b9x8l 행복하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어떻게 벗어나셨나요? 제 남편이 그래요
결혼해서 인간관계도 끊겼네요. 결혼은 미친짓?
놀라운거 알려줄게요~.
님들 곤조(고집)대로 가스라이터 말 무시하고 밀고 나가세요.
아마 막 뭐라고 할거예요.
그럼 속으로 '뭐래 씨발' 하고 비웃고 넘기세요.
그렇게 몇달 지난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이 선택한 방식으로 조금씩 발전하고 성과를 낼거예요.
그럼 그때 가서는 그 가스라이터가
"그 때 니가 했던 선택 정말 잘 한 거 같아."
이럽니다. 예전에 악담과 저주를 퍼붓던 과거의 자신은 잊은 듯이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 같을 정도로요.
혹여 여러분이 (여러분이 선택한 방식으로 밀고 나가) 크게 성공하면
"축하해! 잘됐다!"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동안 저주와 악담과 비아냥과 비웃음으로 여러분을 가스라이팅하던 본인을 잊은 듯이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말에 휘둘려 주체성을 잃고 나아가지 못하면,
계속해서 그 가스라이터는 당신의 곁에서 머물면서 비웃고 헐뜯을 겁니다.
니가 그럼 그렇지 뭐~ㅋ
그러니 속으로 외치세요. 꼭 말로 상대를 설득시킬 필요 없어요.
'뭐래 씨발.'
맞아요 일일이 대꾸해줄 필요가 없더라구요 대꾸해줄수록 오히려 토달고 집요하게 파고듬
ㅎㅎ 알겠습니다. 외워놔야지. 속으로만 '뭐래씨발'ㅋㅋ 감솨~^^
@@mypotatokyo 꼭 이 방법으로 성과를 보시길 바래요!^^ 성공한 뒤에
'그 때는 절대로 하지 말라며?ㅋ' 하고 물으면
가스라이터들은 어물쩍 넘긴답니다.
'아니 뭐.. 그때는~ 뭐~ 안될 줄 알았지~ 뭐.. 너 생각해서..하하^^; 하여튼 축하해~ 야 멋있다~.' 실제로 제가 겪었던 반응이예요.
죽어라고 반대하고 물고 뜯더니, 막상 제가 성과를 내니 고장난 앵무새처럼 잘됐다, 축하해, 멋져, 말고는 아무 소리도 못하더라구요.
싸패급 시아버지한테 14년 동안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시어머님과 온 가족이 다 피해자입니다 무섭고 끔찍한 일이예요
무조건 관계단절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싸패 안만나봤죠? 싸패들은 관계단절만이 답입니다.
이건 미국 유명한 심리학자의 처방이에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한 당신이 약해지는 순간 몇배로 복수합니다.
그게 싸패의 특징이구요.
마장 나르시즘이있는사람이 가스라이팅도 잘함 나르시즘이 있다고해서 자존감이 높은게 아님 그렇기때문에 남이 약간이라도 자기를 칭찬해주거나 듣기좋은말해주면 그게맞다고 계속 자기 칭찬듣기위해서 그런행동이나 상황 또는 주제를 그쪽으로 돌려서 얘기함 말의 주도권자체가 자기꺼여야함 그리고 상대가 자기의 원하는걸 안들어주면 아주 세상 나쁜사람처럼 대하고 하나 들어주면 또 계속요구하고 반복됨 일단 이런 증상이나 이런 상황이되면 무시 하고 차단하는게 정답
손절하세요! 근데 그냥 바로 연락 끊기보다
여러명의 목격자 앞에서 잘못한 거 하나하나
짚어가며 반박 못하게 따진 뒤에 손절해보세요.
사과하긴 싫은데 보는 눈 많으니까 = 거짓말
못하는 상황, 체면 깎이는 상황이 되면
부들대면서 인정은 하더라고요 ㅋㅋㅋ
아!제얘기같아요 나중엔 먼저모른척하고 주위에나쁘게말하고다녀서 개무시했어요ㆍㅋ워낙가깝게지낸사이라서 가끔가슴이 아려요ㆍ사람이싫어지더라구요
우리 사장이 그런데.. 나도 만만찮은 성격이라.. 몇 번 그렇게 했는데도.. 꿋꿋함.. 자기는 여전히 대단한 사람.. 너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 라고 계속 증명해 보이는데도.. 며칠 지나면.. 다시 리셋 되어서 나타남.. 자기는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살고있는 대단한 사람인데.. 직원들은 자기 노력의 반의 반도 안하는 무능력한 사람들임..
요즘 젊은의사들 이런 소시오패스들 많습니다.
일단 환자들을 제압시켜놓고 막말은 예사고 환자말은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윽박지르듯 자기말만 떠들고 윽박지르듯 명령조로 갑질들 하는 의사들 분명 이들이 가스라이팅자들이 아닐까요?
담박에 죄인으로 만드는 화술까지.
그런의사를 만났다면 당장 굿바이 하시는게 낫습니다.
미국가서 진료받으시는게 어떨지?
@@kkk999sj
Thank you for your advice 🙏
What state & which hospital do you recommend 🤔👀?
😓
ㅋㅋ
제가 얘기할 때마다 '사고가 부정적이라서 그래', '매번 왜 꼬아서 얘기해?'라고 얘기해요.
그게 저희 가족이구요.
제일 싫어하는 말이
'남들이 등돌려도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예요.
그 외에도
니가 못해서 그렇다.
니가 잘했어야지.
전에 했던 얘기였는데 왜 또 해?
진작 얘기하지.
니가 못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거다. 등
자존감을 깍는 말이었어요.
수년동안 상처받으면서
이제는 단절하려구요.
내현적인자는 한번 선심을 쓰고 그걸 빌미로 배은망덕 또는 배신자라는 허울을 씌워 끊임없이 갈취한다. 이유없는 선심을 함부로 받지 않는것도 지혜다.
어이 개똥이 자네 그때 내가 준 공명첩은 잘가지고 있는가
사람과의 관계는 별거 없어요.
상호존중. 이런거 없이 건강한 관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도 가질 필요도 없고 인정해 줄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상대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돼요.
선호하는게 서로 다른 사람인 이상
좋아하는것에 대한 취향도 존중이
없다면 오래 만나기 힘들어요.
전 가스라이팅을 당한 적도 없지만
만약 당하면 전 그냥 손절합니다.
사람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는거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한게 아닌 이상
미안해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미안할게 아니니까요. 상대가 제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대화를 해봐야
하는것이고 누가봐도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처받았다고 하면 그 사람
문제라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방이
나때문에 집착하는 경향이 보인다면
잦은 만남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으니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지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상인 두세명만
있으면 내가 피곤해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이 각박하게 돌아가니
그런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 않아요.
사람은 결혼 할 사람 아닌 이상
자주 만나서 좋을것 없다고 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거리두기는
대인관계에선 필수라고 생각해요.
이게 정답이죠! 👏🏻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사람들과 절연하고. 저도 저 스스로 행복하게 지내려고 해요.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랑받으려 하다보니.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이젠 그만. 완전 충분해요. 오히려 지금은 맘이 편해요.
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만 내가 타인에게 이런 사람인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더욱 생각하게 되네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이런 내용 보면 아 내가 이런부분을 당해왔구나 보다도 내가 이렇게 말할때가 있는데 조심해야겠다란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자기관찰과 반성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계속 노력해봐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런시각이 필요하네요^^
멋진사람
저도요.......
당하고나서 한동안 관계를 끝내고 현실로돌오아오는데에 오래걸립니다...방어적으로살자
사람이 3명 이상이 모이면 그 중에 반드시 쓰레기가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지요.
만약에 상사가 말도 안되는 폭언과 지시를 한다면 녹음 꼭하세요!!!!!!!!
필요할때 터트리지 않아도 내가 너가 한짓 다 여기에 있다라고 암시만 해줘도 얌전해짐
사실 제일 힘든게 부모로부터 오는 가스라이팅입니다.
널돌아봐.가스라이티미라말하기전에~
@@김명희-h1f자식농사 망했나 보네... ㅋㅋ
저는 두 분 말씀에 중립입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제3자 입장에서는 부모가 문제일수도 자녀가 문제일수도 있으니까 ㅋ
맞아요.
부모의 가스라이팅은?
자녀의 인생 힘들게 합니다ㅠㅠ
지금도 나만보면
트집을 잡으거나?
지적을 하시거나...
나라는애는,
모친에의하면?
내평생에,
나라는 애는,
뭐하나 잘하는거없이?
못하는거뿐입니다ㅠㅠ
대단하신 모친 덕분에
지금 나는
신경증에 걸렸습니다....
@@나행복-s2x 힘들때는 아무리 부모라도 좀 거리를 두세요
저 60세가 넘어도 어머니와는 힘들어요 변하지 않더라구요
절대 강자만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약한 척 하면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비난하면서 계속해서 사랑이라는 말로.. 니가 내 말을 안듣는 것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이다.. 라는 식으로 비난하면서 약자에 의한 가스라이팅도 있습니다.
사랑하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이용해서 피지컬로는 약자지만, 심리적으로 강자의 위치에서 갑질을 하는 거... 이것도 가스라이팅이에요. 끝에 가면 있네요.. ㅎㅎ
상호존중 기반 약속만이 답인 듯합니다. 강자가 아닌 약자일 수록 자신이 약자로 보는 상대에게 더욱 강한 괴롭힘, 희롱, 책임회피, 연락회피 등을 일삼는데, 자신의 잣대로 이익이 되고 돈과 지위가 있는 자에게 앞에서 친절한 모습을 보면 절대 강자가 오히려 체계를 잡는 것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규칙, 나눔, 배움, 학습을 중시하는 자일수록 겸손하더라구요.
사랑하면서도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잃게하는 자를 곁에서 밀어내는 것이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방법같습니다. 한 단체 내에서 활동하다 보면 집단이 아니더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주로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가 많이 쓰는 수법이죠. 제 3자가 관여를 못하게 피해자를 고립 시켜서 조종합니다.
@@이신영-g9g ?
그냥 남탓하는 사람 손절하면 됨
말이 통하지 않거나 공감능력이 없다고 계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정답임.
@@Avttajkop001 그렇게... 친구와.... 남친과... 엄마까지 본인을 가스라이팅 할 경우가 아주 드문 경우이니까 지인이 그렇게 말한것 같아요. 모두가 날 이해해줄 수 없으니 나의 특수한 상황은 나만의 비밀로 간직하는게 오히려 좋을듯해요 ㅜㅜ
@@Avttajkop001 여기저기서 죄다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님의 정의가 잘못된거같은데요ㅋㅋ 기본적 의사소통을 가스라이팅이라고하지는않아요
난 싸울때 가스라이팅 했다 그러던데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몰랐는데 .힝
영상에서 반복등장한 표현들이 얼마나 중복적용 되는가
착취적, 이용, 답정너, 길들임, 교묘하게, 죄책감을 유발...
정자동 김현보
김남수새끼
한마디로 개재수없는 스타일
그릇회사다니는 50대중반 여성 ㄱㅎㅅ부장ㅋ
재 직장 동료 50대 여자 있었음
위 교수님의 복잡한 설명들을 간단히 알기쉽게 말하면
그냥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임.
"Stay away~~" 멀리 떨어져 있어라 하는 단어가 있지요.
이런 소재가 나오면 항상 나는 100프로 이러지 않는다고 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 저런 모습도 나에게 분명 존재 하겠지 혹시 그 부분이 꽤나 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인지조차 없습니다..
무척 건강하시네요
그 고민?생각들을 통해 자기자신을 더 잘 알게되고 그 생각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자기객관화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기질을 바탕으로 지금처럼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인간은 누구나 선과 악이 공존하니까요. 의도적으로 선을 행하고 악을 경계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랑
잘 지내지 못해서 스스로 잘못한게 많아서라고 생각했어요. 예민하고 불안을 잘 느껴서 상황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거든요.
다른 사람을 가스라이팅하지 않을까 조심하고 있어요.
되려 당하기도 하고요.
그런 의구심들때마다 '저 사람은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들으면 상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 그 상황에서 벗어나요. 속에 있는 얘기 잘 안 한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멀어지지도 가깝지 않은 정도로만 선을 지키니 불안을 덜 느껴요.
저는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그냥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가스라이팅 두가지 모두를 직접적으로 아주 가까이서 관찰 했었고 또 경험해본 적이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는 사실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내가 만약 상대보다 지위나 위치가 높은 경우엔 더욱 영향력이 강하게 되어서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전자의 사람은 정말 일부러! 계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요.
[이때 이렇게 말 하고, 이 시기까지는 잘 해주고 공 들이고~ 넘어왔다 싶으면 그때부터 가스라이팅]
ㅇㄱㄹㅇ
빙고요..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자구만 한 가지로만 생각하는데 님 말대로 인경장애성에서 나오는 가스라이팅과 성숙하지못하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가스라이팅도 있죠. 그리고 연인들 간게에서는 밀당을 핑계삼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밀당은 적당하면 재미가 있지만 서로 알아가는 시기에서는 밀당 하면 안되죠. 상대가 의혹을 사고 오해내지는 왜곡을 하게 만드는 ... 그래놓고는 혼자 추측하고 결정 내려서 북치고 장구친다라는 식으로 몰아가기도 하죠. 자신이 가하는 가스라이팅으로인해서 오히려 상대를 가해자로 만들게 하는 경우...
정말 공감가고 도웅되고 저도 같은 경험자라 댓글 남김니다.
가스라이팅이라든지
깍아내림 이런건 거의 처음
겪어봐서
그러다 초기에 이상하다는
느낌때문에 심리적 거릴 두게
되어 큰 피해는 입지 않았 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인격장애자라
그런지 초반에 지나치리 만큼
예의 바르고
필요이상으로 겸손하고
그러나 다행히 제가 넘어가지
않은 바람에..
그런데 똑같이 해주니
말을 너무 잘듣고.
마치 조종당하는 사람처럼
말이죠.
제가 사랑 조종하는 사람처럼.
말이죠.
그게 궁금햇는데
먜우 불안전한 평소 사람을
조종하는 사람이라 그렇다니
시원해지는 느낍입니다.
의문이 풀리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 처음엔 정보며 물질이며 안겨주며 빠르게 접근해서는 어느정도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점점 선 넘는 짓을 하죠. 그리고 친하다고 받아주면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짐.
그동안 정서적 학대를 받아와서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선택도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상대때문에 괴롭다면 내 잘못이 아니고 상대가 내게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해서 어쨌던 그 괴로움을 극복해야함..아니면 나만 자괴감에빠지고 나만 피폐해짐...저도 첨엔 그런 상대를 만나 내편인줄 알고 친해지려고 말을 들어주다보니 끝도하도 없이 나의 잘못처럼 일관하고..결국은 자기말을 거스르면 그 분노가 항상 나를 갈구고 비난하고 괴롭힘..알고 보면 그사람은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약자를 찾다가 상대에게 자기과시를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못난 사람...항상 경직되고 상대를 관찰하는 불쌍한 사람
미투
저도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있어요 힘들어서 되도록 피합니다
어쩔수 없을땐 참고요
너무힘드셨겠네요ㅜㅜ 이겨내실수 있을꺼에요
저도 최근에 손절했는데 안보는게 가장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요
혹시라도 내가 잘못한게아닐까?
여러번의심했는데 나르시시스트이고
가스라이팅 당한게맞더라구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멀어지려고 엄청힘들었어요
@@ahundon 저는 이사했어요 너무잘한것같아요 쉬운결정아니고 삼년을고민했답니다 제가바보지요
저런 관계 안에서는 이게 가스라이팅인지 뭕 안 보여요. 내가 괴로워 죽을 것 같다=도망이 답입니다.
그래도 나한테 잘해줬는데, 내가 미안한 게 많은데, 우리 되게 친한데 실망하겠지 다 조까고 튀세요.
이거 ㄹㅇㅠㅠㅠㅠ
그게 가족이면요?
@@hds4331 제 생각에는 당장 독립할 수 없다면 가능하면 나가서 시간을 보내거나(학생이라면 독서실 등을 얻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방에 있는 등 최대한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고 부당한 언사를 할 때는 꼭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설령 상대가 안 받아들이더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상담사나 친구 등 집 밖의 사람 중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할 것 같구요.
이와 관련된 심리학 책도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관련 도서로 요새 라는 책과 를 읽고 있습니다.
@@QBGW 조언 감사합니다
@@hds4331 나라에서 저렴하게 운영하는 상담센터 등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한 시간에 만 원 정도라고 했던 것 같아요. 우리 존재 화이팅!
부모님 두 분 다 가스라이팅이 정말 심한데 어릴땐 항상 눈치보고 살았음 근데 20대 넘어서 그러니 짜증 + 화가 나면서 일종의 반항이 생겨 자주 트러블이 남 자취하기엔 원조를 받고 있어서 독립할 수 없지만 내 가정이 생기면 나는 안 그랬으면 함
욕하면서 배움 유전자 무시못함 조심하셈
전략적으로 부모를 이용하기 바람!
약점을 알고 무기로 사용해서 원하는걸 얻으시길
1,내가 행복한게 결국 나와 부모를 위한것임
부모도 자기약점을 공격하는 자녀는 가스라이팅 못함
부모는 나에게 잘하고 순종하지 않더라도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녀를 좋아하고 인정함
부모라서 착하게 순종하는건데도
걱정하면서 무시하고 함부로 대함
음.. 참네. 만 19세가 넘었고 성인인데 왜??? 독립을 못함??? 돈때문이라고?? 돈때문에 가스라이팅을 당해주는거누너네.
그럼 부모를 역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네.
부모 피를 빨면서 속으로 웃고 있는 너.
@@루핀-l2j 전략???.
이용을.하라??? 성인되면 독립을 하면 되는데 성인이 되서도 부모 피를 빨면서 기생충 같이 살면 그건 본인탓 아닌가??
@@효자손-m7q 본인~ 가스라이팅 가해자이신 거 인지는 좀 하시는게 좋겠어요~ 나중에 주변사람 다 적으로 만들고 남탓하지 마시고
저도 저희엄마가 죄책감을 주시는데.. 그래서 . 가족을 꺼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나저나 4명의 완벽주의자 책 읽고싶었는데, 영상에 나오신 분이 저자분이라니 반갑네요ㅎㅎ
가족이 항상 문제에요.
의식을 두고 엄마는 엄마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야 해요.
20세 이후에는 부모에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모도 자녀가 커갈수록 영향력을 줄이려고 노력해야할거 같고..
부모나 형제라도 불편하면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서 멀리해야 하고요
만19세가.넘으면 성인입니다.
죄책감을 준다고 받으면 안되는 나이입니다.
독립하세요. 왜 갔이살거나 아님 주변에서 맴도나요? 부모는 성인이 될때까지 사정이되는 만큼 먹여주고 교육해주면 도리를 다한 것입니다. 부모탓하지말고 완전히 독립해서 살아가세뇨
책 추천드려요. 감정은 자기 자신의 상태를 말해주는 중요한 것이니 억압하면 안 된대요.
가스라이팅을 부모님에게 적용하려면 굉장히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잘 알아야합니다. 자칫 조금만 이상하면 엇 나를 가스라이팅하네 라고 부모님과의 선을 두는 악효과가 없길 바랍니다.
그냥 남탓하는 사람들만 걸려도 세상 아름다워짐
남탓이랑 자기 자화자찬
@@모터헤드-s6f 자화자찬은 왜 ㅋㅋㅋㅋ그냥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겠지 피해도 안주는데 왜그럼 ㅋㅋㅋㅋ
@@Goodboy-1l1l
그럼 남탓은 피해주나?
만약 본인인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았는데.....그 앞에서 누가 자기 돈 많이 번 자랑을 늘어놓으면 피해야 뭐 안되겠네
저희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는데 그걸 제 엄마탓을 하더라구요? 따로 살고있고 보이스피싱범이 엄마를 사칭해서 자기가 당했다고 화내는걸 보니 전 그렇게 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남 탓하면서 자화자찬을 하잖아요
직장에서 가스라이터 상사를 만나서 정말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그상사는 저한테만 엄격하고 원칙을 지키고 사소한 실수를 정말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는 마치 가면을 쓴것처럼 형 동생 친구처럼 지내더군요.그때 제나이가 어리고 처음 직장이라서 대처를 못하고 결국 퇴사 했는데요.첫직장이라서 이경험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때 차리리 팀장님한테 말해서 다른 부서를 가는게 맞았는지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고요.다른 부서 사람들에게 말해볼까 했지만 괜히 피해가 갈까봐 선뜻 말하지 못하겠더군요.우선 그 직장상사랑 인연은 끊었고요.그 직장 처음 나와서 한일이 연락처랑 카톡 페이스북 차단한 겁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첫직장 퇴사했는데 첫직장이란 이유로 뭔가 약점을 잡더라구요 정작 그놈은 인신공격에 남 잘되는꼴을 못보더라구요
@@cosmonaut6296 그 직장상사분은 인간성에 문제가 있었어요.대학교 생활때는 뭔가 나서는걸 좋아하는데 인정은 못받고 남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지 못해 여학생들과 어울리는 그런분이었습니다.저도 그때는 친하지는 않았거든요.직장에서 만나니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이런류의 인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제일 어이없던 일은 그 상사의 가족분들이 회사에 방문했는데 같이 일하는 저에게 소개를 하지 않고 인사도 하지도 않는 상황을 만들더라고요(제가 인사받는걸 바라는거 아닙니다.)심지어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렇게 왔어요.저를 아에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자기들끼리 회사 둘러보고 업무보고 다시 사무실 들어올때 커피와 빵 다과같은 것들을 사서 들고 왔는데 저에게 먹어보라는 말도 안하고(제가 커피 빵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심지어 커피와 음류수를 자기 가족거 4개만 사와서 먹는겁니다. 회사 테이블에서 먹더군요.가족분들이 인사를 안해도 그 상사가 저를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이런 일이 있은 후에 또 그가족분들과 그여동생이 혼자 종종 회사에 놀러왔습니다.근데 그분들도 다시올때마다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대체 그상사가 가족들에게 무슨말을 한건지......소개도 못받은 상태에서 저혼자 얼굴만 마주치면 인사만 하는 이게 뭔상황인지........나혼자 무시해도 그들 입장에서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생각하니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기들끼리 결집하는 척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소외시키면서 별 거 아닌 걸로 우위에 있으려는 사람들
그러면 그런 상황에 유연하지 않은 사람들은 눈치를 보게 되는 대 그런 걸로 우쭐해하더라구요 그래도 스스로 그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신 건 참 잘하신 거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일단웃고보자-x9q 정말 개같은 이 상황을 6개월동안 버텼습니다. 회사가기 싫었고 저의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못채니까 저도 한계가 오더라고요.그 상사는 다른부서 사람들 하고는 몃년동안 친분을 유지했기에 신입으로 온 저는 이런 불편한 상황을 얘기 할 경우 적응을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할까봐 혼자 감정을 추스렸는데요.그나마 스트레스를 푼건 이직장과 무관한 대학교 동기생과 친구들한테 털어놓는것이였습니다.그저 한풀이 하소연이죠.해결책은 팀장이나 과장한테 말하는건데 이건 저에게도 리스크를 유발하기에 정말 오래일할수 있는 좋은 직장이 아니면 신입인 제가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참다참다 언제인가 제가 폭발한적 있어요.그만 둔다고 바로 말했어요.그리고 왜 나한테 그러는건지 이유를 물었습니다.그 사람은 저를 그사람 후계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FM대로 엄격하게 교육하고 대했다고 합니다.근데 진짜 핑계인게 엄청 이상한 잣대로 저를 대하니까 개소리로 들리더라고요.자기는 1년 2년만 여기서 일하고 나갈테니 제가 물려받으라는 겁니다.그후 퇴사전 일주일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지냈는데요.마지막에 앞으로 다른직장에서 퇴사할거면 적어도 한달전에 말하라는겁니다.진짜 속에서 울컥했습니다.그리고 자기친한 친구동생을 면접보게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제할일만 할뿐 인수인계 하지 않았습니다.새로운 분에게 쓸데없는 참견과 친절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5년이 지나고 그 직장을 들려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여전히 그 직장에 있었어요.깜짝 놀랐고 태연하게 저는 그사람 무시하고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yourorder9282
님의 고통이 공감됩니다 직장상사이면서 오너인 사람이 제가 죄책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어서 많이 고민 됩니다. 좀더 심각하게 대처방법을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솔직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스라이팅에 시달리고 있는지 아닌지 객관화 할 수 있는 근거를 남기는게 제일 좋겠죠.
녹음, 녹취, 문자나 카톡 대화 캡쳐 등
향후에 문제(데이트 폭력, 상사의 괴롭힘과 실적 가로채기 등)가 되었을 경우나 법적공방까지 갈 경우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나는 가스라이팅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매도할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영악하고 간사한 사람에게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십시오.
가스라이팅은 직장내 상하관계에서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죠.
지속적으로 부하직원의 사소한 약점을 잡아 교묘하고 악의적으로 자존감을 깍아내리며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말살시켜 버리죠.
반면 그런부류인간들은 윗사람 특히 강자에게는 머슴짓하며 잘 보이려 노력하기때문에 회사내 평판은 좋을수도 있어 가스라이팅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죠
그리고 자기편을 만들어 세력을 키워서 표적을 왕따시키고 소외시키려 부단히 노력하며 표적을 궁지로 몰아가며 함정에 빠뜨리는데 희열을 느끼는 인간말종의 부류들이 대부분이죠.
행동성향을 보면 소시오패스들이 대부분 가스라이팅 방식을 사용하여 표적이 되는 약자를 괴롭혀서 무너뜨리는 방식입니다
제가 많이 당해봐서 잘 압니다
인간 말종의 부류. 인정.
진짜 표현 잘하셨다
착한 사람들이 그들의 밥인듯. 1대1 만남은 피하고, 가능한 멀리해야 할 인물들이네요. 지혜가 필요.
이게 상사 중에 그런 사람이 있음 ㅋㅋㅋㅋ 실제로 그냥 밖에서 친하게 지내면 사람 참 나이스하고 재밌고 똑똑하고한데 일 할때는 뭔가 마키아 벨리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가스라이팅을 함. 근데 본인이 인지를 또 잘못하고 개인적으로 얘기하게되면 자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막상 바뀌지는 않음... 그래서 너무 높은 기준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서 내가 나를 의심함... 내가 일을 너무 못하나...??? 계속 이렇게 되더라고... 사람 미치겠더라...ㄷㄷ
제 상사도 이래서 완전 공감ㅋ 뭐하나 맞춰줘도 또 다른 요구사항이 생기고 생기고ㅋㅋㅋㅋ이젠 옷차림이나 외모까지 사사건건 간섭을 해요 1년만 나죽었다 생각하고 맞춰주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마 그 상사는 님께 하는 말을 본인에게도 할거예요.
성과를 내기 위해 자학하는 부류ㅠ 불쌍한 부류죠.,
ㅋㅋ 저도요 제 상사는 자존감존나 낮은데 높은척하고 반사회성 성향이 존나 강했음ㅋㅋ
그리고 제가 그사람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할때 아 내가 너무 삐뚤어지게.안좋게 생각하는건가? 라고 혼자 의심함 ㅋㅋ 음주운전 취미던데 제발 사고당해서 고통스럽게 뒤지길
구구절절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 업무관계 아니면 절대 모르기 때문에 혼자 존버하면서 답답해 죽는다 ㄹㅇ
공감100% 그래서 무시하거나 반대로 하면 당황하고 화를 내면서 성질을 냄 ...첨엔 멋모르고 나를 위하는 줄 알고 따랐으나 점점더 나를 집요하게 조종을 해서 생각해보니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음. 첨엔 도와주고 좋은 사람인줄 그러나 알고보니 자신의 컴플렉스나 조종.억압.착취를 당하고 있었음 이런 사람은 정말 자기 컴플렉스때매 남에게 명령질이나 상대를 비하하고 군림하려는 성격이 있고 상대의 잘못만을 찾아다님
정작 내자신이 원하지 않는일을 자꾸 위한답시고 강요하면 100%
운동같은 경우 힘들어 싫다고 하는데 하라고 권유까지는 해도 되지만 이 역시 강요는 안됨
친한사람이대부분 가스라이팅 하는거예요... 자기말은다맞고 내가하는말은 다틀리대요...와 소름~~ 교수님말이 다맞아요~~!!👍
분명 상대방이 잘못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걔가 자꾸 "나만큼 너 좋아하는 사람 다시 보기 힘들다" "너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가면 후회한다" 이런 식으로 말을 자주 해서 돌이켜 보니 아 가스라이팅이었구나 싶더라고요. 1년쯤 만나왔는데 6개월 동안 개고생했습니다 진짜. 걘 저 랑 헤어지자 마자 4살 어린 여자친구 만났는데도 말이에요ㅋㅋㅋㅋ
저는 저런 말 들으면 가소롭다는 생각이 항상 먼저 들던데... 저런 말 하는 애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가 뭐라도 된다는 착각에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나 외에 남을 다 아래로 보는 나도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헤어지신거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분 만날거에요! 그 4살 어린 여자분이 이제 큰일났네요 ㅎ
4살 어린 여친한테도 아마 그러고 있을겁니다. 어린친구니까 가스라이팅하긴 더 쉬울텐데...
저도 딱 저런말하는 사람 만나봤어요. 지가 원하는 답안나오면 새벽2시고 뭐고 카톡으로 지랄- 세상에 본인이 정답인 사람은 거르는거죠.
가스라이터들은 어쩜 하는 말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다 똑같네요
교수님 설명 정확합니다. 가족관계는 더 끔찍하죠.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특정인에게 트집을 잡을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극대화해서 상대방을 몰아가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요구하는 댓글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사과문도 이렇게 해라, 미안하다면 이렇게 해라 등등을 보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은 관용이란게 없어요. 관용은 자기자신에게만 적용되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가끔 그런 댓글을 보면 숨이 막혀요
공감합니다
네. 정말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맞습니다. 관용없습니다. 맞아요.
어느미친년도 자기아버지가 한국은행 돈찍어내는곳에서 간부였다는듯이 가스라이팅 방구야말이야
가스라이팅이 되는 포인트를 짚어야할것 같아요.
상대를 선하게 끝까지 생각하는게 착취를 모르게 되는거 같아요.
자꾸 좋게만 생각하려다가 상대의 악의를 간파하지 못합니다.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죠!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착하게 하려는 태도는 주의해야합니다!
에코이스트가 걸린다쟈나요?
밥이/호구가 따로 있습니다~~
3년 넘게 시달리다가 벗어났어요 어느 날 일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가까이에 있지도 않은데 꼭 제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심지어 집에서까지 그 사람의 시선과 기준에서 제 모든 생각과 행동을 검열하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정리하기 시작해서 완전히 끝냈어요 써놓고 보니 더 끔찍하네요 나는 3년이었지만 저런 인간이 부모라면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토닥 토닥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하면 돈을 줘라 ㅋㅋ
명연입니다.... ㅎㅎ
돈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도 있지
@@d-3-bii 맞아.. 그럴땐 바로 거절해야지. 찔러준다? 어떻게 해서든 다시 전달하는데 그 ㅅㄲ가 혼자있을때 해야함
돕고싶어서 돈 주는데 왜 안 받냐는 식으로 이상한 사람 만듦.
니 부터 줘봐
@@d-3-bii 그럼받아줘야지
가까운척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경우도 있으니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ㅠ
와~~들으면서 연신놀람
저만그런가요? 내용은 당연 좋구요 선생님 목소리와 톤 스피드기타 등등등 들으면서 이렇게 퍼펙트 한분은 처음이네요 마치 책을읽는것보다 더 정확하고 좋은데 그게 책이아니당? 우와 말씀을 어떻게 저리 잘하실까요 멋지세요 잘들었습니다
와 이제껏 듣던 가스라이팅 영상중 정말 최고예요 재생목록에 저장해놓고 계속 들어야겠어요
진짜요 ㅋㅋㅋㅋㅋ 이건 주기적으로 듣고 제 주위 사람들을 판단할 필요가 있음....
@@laguahyun 저도요
@@laguahyun ㅎㅎ 주기적으로...
옳고 그름에 집착. 내 말이 맞는데 넌 왜 인정을 안해? 무시해? 답정너. 상대 마음은 노관심. 그러고나서 겁이많은 개가 짖는거라면서 사과해서 용서 또 기회주고 또 돌변하고 무한 반복 10년하다가 이혼도 안해주려고해서 정말 죽을 것같이 힘들게 겨우 이혼하고 탈출했습니다.
사과하고 또 화내고
사과하고 또 화내고
신혼초에 시어머니 정신병자처럼 자주 화내서 결국엔 경고 3번끝에 경찰에 신고했어요
처음엔 가정일이라 잘 화해하시라더니 수화기로 들려오는 시어머니의 화내는 목소리를 듣더니면 금방 가겠습니다 하고 바로 2분 경찰이 왔어요
깨갱 고개숙인 시어머니...
분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죠
그 후로도 자식들 모아놓고 나를 모함해서 힘들었었는데 내면아이 치유하고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참지만 마세요
그냥 참기만하면 좋아지지 않아요
용기있게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소리치세요
약할수록 당합니다
나를 보호하며 지켜요!
잘하셨네요
전 29년을 참았네요.이젠 내삶을 찾으려합니다
저도 가스라이팅을 그동안 당해왔었던거 같아요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안하면 항상 저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매도하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라는 마무리 처음에는 정말로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가? 혼자 의심하고 했지만
이제는 그사람이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ㅠㅠㅠ
앞으로는 그사람의 전화나 만남의 자리를 최대한 피하구 당신없이도 나는 새로운 곳에서 정말 잘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언니와 연을 끊으면서 지옥같은 관계에서 탈출했고 30대가 지나서야 내가 오랜시간 당했던 신체적 정신적 육체적 폭력에 가스라이팅이 포함되어있다는걸 깨달았다.
나는 못생기고 예민하고 이기적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었었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는건데 항상 내 취향과 선택은 틀린거라고 했었고…
내가 더 노력하면 언니가 나를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20대가 되어도 나는 왜 이 폭력을 당해야하는지 내가 좀더 어른이 되고나서야 친언니라는 한 사람이 친동생한테 어떻게 그렇게 악할수있는건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언니한테 무슨말을 들었는지 언니랑 결혼하고 내 인사도 제대로 안받아주는 형부와 나중에 언니한테 태어나 언니를 닮을 그 아기가 너무 불쌍해..
가스라이팅 환자들은 대부분 자신감, 자존감이 다 약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야비한 성격들이 많죠.. 한마디로 정신적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만나면서 항상 자기검열하게 되고 내가 이상한가? 내가 문제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댓들 이야기처럼 본인 주장을 듣지 않으면 니가 이상한거다 사람 피말리게 한다는둥 깎아내리고 화내고 진짜 그래요 모든 일에 다 내잘못이고 너가 이렇게 해서 내가 행동을 이렇게한거다~~이 말 제일 많이하구요ㅋㅋㅋ늘 싸우면 아..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 이 말이 나오게 만드는 사람..어? 싶으면 가스라이팅 당하는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아...정말 세상에 그런 인간을 나만 만난게 아니구나...란 생각에 ... 화가나네요...
하 중학교 다닐때 그런 새끼들을 둘이나 보고 그 둘한테 한꺼번에 가스라이팅 당했다는거에
화나네요 ㅉ...
저는 객관적인 사실을 부정하고 저한테 주관적으로 주입시키려고하면 일단 거릅니다.
사람이 주관이 없으면 시체입니다.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은 스스로 지자신을 챙길수없고 만족할수 없어 남을 이용해야지만 자기가 존재하는 모자라고 멍청한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어떤 지능이 떨어지는 자들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이고 양심이 있는 존잰데 이것이 없다는건 뭔가 뇌에서 결여되어 있다는 거~ 스스로 아는사람은 병원에 가시길 어차피 이것들은 남말 죽어도 안들어서 어렵지만 스스로 깨우쳐야함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특징
아니다 싶으면 끊어야죠
토트넘에서 탈출해...!!
정답!
자기가 그러고 있는지도 모르고 남더러 가스라이팅이라고 갇혀있더라… 자기반성은 못하고 다른사람을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몰고다님…
어느순간 내가 나를 의심하고 있더라.
ㄹㅇ 자긴 그게 당연한 건줄 앎. 그래서 상대방이 혼란스러워하면 자긴 멀쩡한데 상대방 정신에 문제 있어서 그런 거라고 말함.
@@user-lw3je1sr6v 자기의심을 1도 안하더라고요…
혹시나 나도 그런발언을 했나 나를 의심하고 복잡한 시간지나고 대화해보니 결국 자기가 일방적으로 각잡은 내 결점을 확실히 캐릭터로 잡아놓고 결론내린다음 그래도 자기가 좋은사람이니 화해시도한다는 식인거보고 두번 정떨어졌어요. 적어도 인간적으로 서로 반성한줄 알았는데 큰 착오.
와! 딱 맞음
맞아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가스라이팅.. 최근들어 정말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인데 저도 참 궁금했습니다. 정말 명쾌한 교수님의 설명과 영상 준비해주신 놀심 채널에게도 감사합니다~
말씀들어보니 딱똑같이 하는사람이 있네요... 가까운사람중에 (무조건 자기말만 옳음 ㅋㅋ 딴애기 하면 싫어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옳다는걸 설명하려는 놈) ~ ㅎㅎ 그러나 난 절대 안넘어감..왜? 사람을 안믿음!! 특히 돈문제 ㅋㅋ
진행하시는 운영자? 분께서 ....
차분하게 시청자들이 공감되는
그리고 상세한 꼼꼼한 질문 너무 좋은데요~^^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여자남자는 다른가요?
회사에서 잘해주는거다는요?
여기가 제일좋대요
엄마가 가스라이팅을 하나요?
엄마는 저를 사랑하는데요?
많은 가스라이팅에 대한 강의중에 가장 구체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강의인거같아서 적용해보기가 너무 좋네요!
그런가요? 전 너무 뻔한 내용이라 그렇던데..
와.. ㅋㅋㅋㅋ 진짜 소름이다..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거네요 제 생각은 이렇고 나는 이렇게 느꼈다고 말하는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나오더라고요 순간 제가 정말 잘못 생각하는 걸까 하고 움츠려들었고요.. 그 당시 제가 잘못한 거 있었던 상황이라 미안하는 입장이었기에 굽혔는데 다시 생각하면서 곱씹어보니 정말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졸업하면 손절해야겠어요 정말 제 3자인 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이야기하니 가스라이팅 맞다고 수긍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그치만 정말 내가 잘못해서 지적 당한걸 무조건 바로 기분나쁘다고 상대를 가스라이팅, 꼰대 취급부터 하지 않았으면... 일단 객관적으로 내 행동을 돌아보고 판단하기
난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음 ㅠ
@@Avttajkop001 정부의코로나방역대처방법이요ㄱㅋ 지금방식이 조금만완화시켜줘도 고맙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생각보다 꽤있더라구여 . 대책없이 거리두기만 시키는정부 ㅡㅡ. 우리가 코로나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하면 고마운게 절대아닌데ㅡㅡ 길들이기하는 느낌
덕분에 가스라이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방송이나 주변에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정확히 이해되었어요~! 직장에서의 가스라이팅 설명도 예시를 들어주셔서 잘 이해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요
이게 보통 상대도 자신의 행동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안하는 사람도 많고
당하는 사람도 이게 가스라이팅이다 라고 인식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자신은 잘못이 없다, 너 때문에 그렇게 했다, 왜 넌 항상 그렇게 하냐, 니 잘못이다
진짜 이런 말 듣다보면 나중에 머리식히고 나서 '혹시 내 잘못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헤어지고 나서 되돌아보니까 이런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구나 깨닫게 됐어요
심리를 알면 알수록 인간은 누구나 조금씩 양면성이 있음을 알게 되네요 일례로 내가 부모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도 있지만 내가 자녀한테 배우자한테 가스라이팅을 할 수도 있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기질이 많이 드러난 사람 아주 조금 가끔 드러나는 사람
선함 속에 가끔 악함이 어느 정도 단계로 드러나는 것..
그러니 남 욕할 것 없고 자신부터 돌아보는 일이 중요할 듯요..
마음이 여리고 남의 감정에 자신의 감정을 낮추는 어쩌면 어리석은 착함이 많은 사람,
그감정에서 벗어나 바른 주관력을 끄집어내주는 사람이 꼭있어야한다
가족이든지 명상 올바른 종교심 지적인 마음가짐 꾸준히하다보면 판단력키워집니다
종교심 조심하세요 목사모녀에게 오랫동안 가스
라이팅 당해왔다가 최근에야 벗어났습니다. 매일 죽고싶습니다.
책읽으세요. 논리 기르면 해결됩니다.
@@lerai007 가스라이터들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논리력이요?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다 아는 듯 말하는 거 어리석다고 말하는 책은 수도 없이 많은데 그런 책은 안 읽어보셨나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자가 직장상사이거나 부모인경우 탈출 외에는 답이 없어요. 이들의 행동방식은 가스라이팅과 착취적 행태가 본질적이니 안마주치는게 최선이죠. 도저히 피할 수 없을때는 단 둘이 있지마세요. 이들은 놀랍게도 주변인, 공적인 시선을 가장 두려워하거나 경계합니다. 집단지성의 화살을 제일 무서워하니 이점 활용하시고..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주변인으로 오래 생활하다보면 멀쩡한 사람들도 분노조절 장애가 생깁니다. 탈출하십시오.
그네들이 잘 하는말;너만 잘하면돼 너만 잘하면. 아무문제없어
우리 씨엄씨가 아주 잘하는 말
명절에 다른 며느리들이 오지않고 나혼자 일시키면서 네 할일만 하면 된다고 늘상 그랬네요.
한번은 정색을 하면서 " 어머니, 내할일이 종일 음식 혼자서하고 밥차리고, 설거지 하는 건가요? 이제부터 다른 며느리 오면 나도와서 일할께요." 라고 그 이후부터 명절에 안가고 있습니다. 7년을 가스라이딩 당하다 벗어났어요.
상대가 나를 가스라이팅 했다고 생각하는순간
내가 그 의견을 거스를때의 표정이란 ㅋㅋㅋㅋ
그 표정 보였을때 그 자리에서 죽빵 꽂아서 얼굴 돌려놓으면 가스가 꺼집니다.
@@호랑이-p8e 그 사람은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아서 때렸다간 난리 날걸요.
@@ericahn1627 사실 어떤 사람을 때리던 난리 나는 건 당연한거죠.
@@호랑이-p8e 누굴 때려도 난리나는건 맞지만 그런 사람을 때렸을때 나는 난리는 어나더 레벨이라구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오히려 상대를 위하는데 맞았다고 생각할테니.
말거스르는게 반복되면 고집이 왜 이렇게 세냐고 하기도함ㅋㅋ
가스라이팅 하는사람 특징 1 눈빛이 이상합니다 ㅡ 아주 위험합니다 ㅡ평범한 사무적인 눈빛이 아니고 ㅡ사냥감을 해치우려는 눈빛 ㅡ눈빛이상한 사람 피하시면 99%피할수있음 이기적임의 극치임 소통 안됨
가스라이팅이 없는 관계를 찾는게 어렵게 느껴지는데..말이죠..
가스라이팅 주위 관계에서 찾아보면 너무 빈번함ᆢ남편 자식 친구 대화속에서 너무나 많네요 가스라이팅 소굴같음
세상엔 당연한 것 없고 따지려면 타당한 근거와 사실적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를 시키고자 한다면 당연시하지말고 조심하고 상대에 감정과 분위기를 살피고 절대 무시하지마세요 상대방의 동의없이 강요는 폭력과 무시인겁니다.
친구가 많이 없다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못하면 연락하고 만나주는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엔 자기 생각까지 강요하더라는... 먼저 연락해주고 만나려하는 게 고마웠는데 결국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부르는 것... 부정적이고 늘 남 평가하면서 본인에게는 관대하며 자기중심적인 애들은 피하는 게 나음... 다 받아주는 사람에게 결말은 항상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저도 이런친구 있어요. 예전에 몰랐는데 최근 너무 고민되요. 이친구 만날때 스트레스 받네요. 자기한테 관대하고 늘 나를 지적해요. 듣다보니 내가 잘못된것가 이런 생각 들게되네요.
@@날아라으샤으샤 그냥 손절이 답인듯...
잘하셨어요! 여기까지 결론을 내신 것만 해도 님은 자존감이 있고 현명하신겁니다. 많은 이들은 여기까지도 인식 못하고 내가 더 잘하면 알아주겠지 하면서 끌려다니고 피폐해지죠. 저 역시 어릴때 경험 있습니다.
친구 있고없고? 친구 꼭 있어야 하나요? 나 이외엔 모든게 가변적인 거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는 나자신이에요. 친구도 내가 온전한 다음에 있는 존재에요. 내가 내본분에 충실하고 불완전함에서 조금씩 벗어나다 보면 어느 순간 님만의 매력에 매료된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 겁니다. 물론 것도 운 따라야 함. 일생에 진짜 친구 셋이면 성공한 삶이라던데 그만큼 좋은 벗을 만나기 어렵고 특히 어릴 때 친구고민은 나만 그런게 아니란 거죠. 지금 님이 하시듯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나를 하찮게 대하는 사람에겐 항의를 하세요. 오히려 그 때부터 그 사람이 님을 함부로 못 대할거고(잘해주거나 아님 지가 손절각이라며 피하겠죠ㅋ그럼 더 땡큐죠) 주변인들도 궁극엔 님을 존중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직장인들 중에도 은근히 다른 동료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서로 이간질 시키는 못된 인간들 조심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이라 어쩔수없이 늘 보더라도 자신의 가치관과 중심은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진짜 볼수록 그사람이구나 싶어서 소름돋네요...그렇게 애들 빼먹고 살아서 잘먹고 잘사니 좋냐..빠져나올수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동안의 몇년동안의 제시간이 참 아까워요..진짜 이런 사람이 학교 교육자로 있으면 큰일인데.. 얼른 밝혀져서 그만두게됐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