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끼리의 격이 없는곳
저기 갔다하면 그냥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어려운시기 장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인천 살때 몇번 갔던 기억나네요. 의욕없는 분들 한번 가서 돌아다니면 좋아요. 사람들 모여서 북적북적거리는 속을 걷다 보면 의욕이 생겨요
열심히 사시는 어르신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다큐3일을 유투브에서 편하게 다시 볼수 있어서 좋네여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이라 엄청난 괴리감이 드네요. 아래 코로나 때문에 동묘도 힘겹다고 하던데... 우리 모두 잘 이겨내서 영상처럼 과거로 돌아갔음 하네요...
동묘 그 골목길인가? 국숫집있고 한데 완전히 헐어버렸더라구여. 요즘 동묘 코로나 시국임에도 아직도 많더라구요. 마스크 안쓰고 다니던게 언제적인지ㅠㅠ
영상을 보니 돌아 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엄마 손 잡고 시장 다니 던 생각도 나고요~
신설동-동묘앞 역 인근이죠, 근처의 서울풍물시장으로 가셔도 구경할만한 물건들이 꽤 있습니다.
사고싶어하는 티 내면 가격 후려쳐받으니 주의들 하시구요. 또한 동네에 마사회 건물이 있으니, 경마가 열리는 날은 피해서 가는 편을 추천합니다.
시간을 빼앗겨버렸던..백화점 명품에 빠져있던 나에게 새로운 신세계 였고....너무빠져서 수집하고 사장님들과도 친해지고, 망자의 옷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옷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느날과 평소와 같이구매한옷을 입고 일이얽히고 설켜 경찰조사를 받은일이 있었던것이 기묘한 일이었고..연예인의 무대의상도 운이좋으면 볼수가 있음.
삶에 의욕이 없는 젊은친구들이 가보면 좋은곳!! 허영,사치,향락에 빠져있던 나에게 낮은자세의 인생을 배울수 있게 해준 곳. 제가 만났던 혹은 만날 상인들, 이야기 나누었던 손님들 모두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르신들 말씀 너무 이쁘게들 하시네요 젠틀한 어르신들 많으시다
잠시나마 누군가의 추억속을 여행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어르신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유튜버 하셨으면 정말 잘 어울리실 것 같은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시네요ㅎ
지금도 늘 건강하시길!
청계천..물건이 싸서 몇개씩 사도 집에 엄청
쌓이게 되네요...가전제품이다 옷이며...운동삼아 간지
벌써 20여년...
코로나없을때 진짜좋았죠.. 여름옷은 건지기힘들고 친구랑 코트한두개 사오면서 돈 몇만원만있으면 옷사고 먹을거 다사먹고 헌책방에서 책한두권사서 지하철에서 보면서 집에가곤했었는데. 아련하네요 시간넘빨라요 ㅋㅋ
딱 살만한 물건은 없지만 사람들 구경하고 간식 먹고 추억 떠올리고..ㅎ
KBS 국민방송 감사합니다
배고프던 시절을 지나고나서 이젠 옛추억을 생각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제작 방송해주신 KBS 여러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저기서 중고 물건살때 주의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은 90% 문제있는것들입니다. 그리고 새것보다 터무니없이 몇배비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경험자 입니다.
대박이네요 엘피가게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사이먼앤가펑클 노래를 떠올렸는데 노래가 뙇 나와서 ㅎㅎㅎ 왠지 소소하지만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매달 주말이면 동묘/풍물시장 자주가는데 반갑네요
4:07 구제 옷들은 여기서 많이 득템 해요 ㅋㅋ
솜씨가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일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마스크 안쓰던 시절 그립다;; 되게 옛날같어....ㅜ 코로나 끝나도 한동안은 마스크 쓰겠지.. 2021년까진 쓰더라도 2022년부턴 마스크도 안쓰고, 호날두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도 보고 그랬음좋겠네
@@dreme7969 저도 벵쿠버 버나비에서 몇년 살다왔어요,
때로는 로키산과 벵쿠버의 깨끗한
환경이 가낀ㅁ 생각납니다 ,
건강하시고 형통하세요,^^
"이거 신상이에요" 동묘에서 가장 충격적인 멘트
중고책 좋아 하는데...다시 또 가보고 싶다~
다큐3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람 냄새가 나서 정말 좋아요.
이런방송 너무 좋네요 사람냄새나는 프로그램이예요
이 분을 존경 해야 하는데. 양복을 만드는 일 30년. 저는 이 분은 다시 양복을 만드세야 됩니다. 이 분은 장인 입니다. 슬퍼 지내요
완전 짱 이에요.
시청하기 재미나내요.시장구경하는기분입니다.한국에살면 구경가고싶어요.
카펜터스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그 노래 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울뻔했네요... ㅠㅠ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예전에 자주 가던곳..
정겹네요.
따봉 아주 좋아요 파이팅
풍요의 시대..
이 풍요로움이 행복임을 모르고 자랐네요..
고물시장 이지만 상인도 고물이 많다는게 팩트.ㅎㅎ
돌아가신분 입던옷 쓰던물건 눈탱이 안맞게 조심 😂
재미있겠네 한번가보고싶다
ㅎㅎ 그냥 보는재미 다큐때문에 소소하게 재밋..
장철호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По таким рынкам ходить гораздо интереснее, чем по современным...Мне кажется, здесь и люди лучше, они более искренни. Было очень приятно видеть, что пожилые корейцы читают книги...Спасибо за хорошее видео.
그냥 재밋네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장사해주세요 ~~
처음에는 구제옷이 찝찝했는데 요즘은 구제옷보는재미 고르는재미 너무좋더라구요 구제옷이 너무 이쁜옷이 많아요
힐링하고갑니다
영상 끝무렵의
Yesterday once more
가 흐르는 장면이 참~~
찐하네요~
동태찌게 보니 오래전 할머니 생각에 울컥 오르네요. ㅜㅜ
2014년에 촬영했네
지금은 2022년 5월13일 오후 4시 49분
2022년에 보는 분 손!!!!!
고등학교때 워크맨사러 황학동 갔더가 고기튀김만 무쟈게 먹고 왔던 기억이나네요
다큐 3일 한번더 촬영 가면 좋겠다 ~~~
아주좋아요 ㅡ구독 👍 👍
2019년 마스크 안쓰고 활보하던시절이 오랜옛날갓네요
와 고기 튀김 어머님이 반갑네요 일요일 마다 가서 먹었는데.지금 라도가서 막거리랑 먹고 싶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양한 인간들의 군상도 구경거리로 볼수있음(파출소쪽 좁은골목에 길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도 봄)
구경정도하되 꼭 마음에드는것만 구입하세요 상인분들중 자기멋대로 장사하는분들 많고 물론 인심좋으신분 많습니다 현금거래라서 구경만 깔끔하게하고 깍듯이 인사하고 가는데도 욕하시는 사장님들 더러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때 맛들려서 거의 사재기주준으로 구입했었는데 경찰서를 2번 갔습니다. 구입한옷을 입은날 그옷이 액운이 있던것같습니다. 이런걸 믿지는않았지만 좀 그때 소름이었고..여튼 구입은 신중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
재미있는 쇼핑
고등학교 때 돌레코드에서 엘피사고 방송나온 고기튀김 집에서 천원어치 먹고 가면 그렇게 행복했었는데... 추억이 돋네요...
옛날 라디오 가지고 싶다
정확히 5년 전 정도까지 주말에 꽤나 자주 갔었는데 그 이후부터 방송 타고 뭐 갬성 어쩌고 끼얹고 그러더니
전체적으로 비싸짐 뭐 이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그 저렴이 맛에 가던 곳이 평범하고 비싼 곳이 되어버림
23:22 풀샷에 나오는 왼쪽으로 가는 도로에 예전에는 나이키 포스 짭 놓고 팔던 어르신들도 계셨는데
네 지금도 장사는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개판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저는 동묘정뮨앞 작은사거리에서 선글라스랑 기타등등 팔고있어요........
좋아요
청계 고가도로 밑에 쭉~~~있었는디
사람 냄새 가 나는 따듯한 곳
재미있는 공간이네요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마지막 레코드 사장님 선곡 쥑이네~
6:54 우와 왼쪽에 코믹 메이플스토리 쌓여있네!
이 당시 동묘 자주갔는데.. 애휴. 마스크 없이 살던 시기가 낯설게 느껴짐
정겹다
여기 근처에 혜자식당 하나 있어서 많이 갔었는데 ㅋ
와 저 라디오...중간주파트랜스라는게 아직도 있네...ㅋㅋㅋ 고래적 유물...
동묘옷 일반인들한테 KG당 300원에 사와서 개당 2천원씩 파는거에요.
동묘는 구경하고 먹는 재미로 감
버린 옷들 주서다 파는 것만 좀 싸고 나머진 다 비싸더군요 ;;
따뜻함.. 정겨움..아련함..
라디오 잘고치시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사장님
연락처나,위치좀 알려주세요.
2014년 영상이라니?
몰랐네
자막은 극존칭으로 안쓰네 좋다 요즘너무쓸데없이ㅜ극존칭 씀
일단 가보라니깐요?
볼거리가 다양하며 없는게 없이 충동구매로 이어집니다
형도니와 대준이도 동묘 좋아함 ㅋㅋㅋ
저는 이런 옷들이 동남아만 가는줄 알았읍니다. 한국에서도. Covid로 얼마나 어려우 실까
버드리새해복받많이으세요짱짱짱짱짱예뿐자
LP는 소리가 달라. 소리가.
화로에
김치넣고밥비벼주셨는뎅 나어릴적에
진주할아버지가기억난당
저도LP판들었어요옛날에
2014년도 방송이긴하지만 여전하군요. 2010년도쯤에 한번 갔었는데...
지금도 있나모르겠네요.
고가도로 철거후 변해버린 곳 사람들도 변해버린 ...,
정준하가 찾던 민병관씨가 여기있었네 34:35 ㄷㄷㄷ
30년전 일요일 이면 항상 저 곳에 가서 헌 책방을 돌며 책을 수집했던 생각이 난다
@@user-vg8qq3qh8f 맞아요 황학동 동대문에서 그 무슨 고등학교 있는 데 까지 걸어 다니며 책을 구했고 접시 만한 찐빵을 사먹은 추억이 있답니다
@@user-vg8qq3qh8f 나도 성동공고 생각 했는데 동묘 근천 사오십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많이 안 변했네요 고향 생각나서 두고 두고 보네요
@@christinaho2022 동묘근처는 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 청계천없애서 노점상들이 신설동풍물시장으로 들어가고 남은 찌그레기들이 동묘쪽으로 모여들고 동묘역도 개통되는바람에 커진거죠 ᆢ동묘역은 6호선이 생기는 바람에 1호선도 동묘역이 생긴거죠 ᆢ
34:38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그토록 불렀던 그분
남이 쓰다버리면 쓰레기, 내게
필요하면 보물.
나 어릴적 살던곳^^~
방송에 나오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