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생각나네요. 독일의 마탄의 사수. 영주의 딸을 사랑하여 영주가 개최한 사냥대회에서 1등을 하기위해 고심하던 남자는 숲의 마녀에게 마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식을 치뤄 악마를 소환하는데 그 악마가 말하길 너는 원하는것을 사냥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대신 너의 영혼은 내것이다라고 하며 따라다니는데 남자는 꾀를 내어 악마에게 술값을 지불하게 만들기도 하고 악마를 나무위에서 못내려오게 하며 악마를 를 곯리는데. 사냥대회날 마탄의 힘으로 많은 동물을 잡아 영주에게 바치니 영주가 기뻐하며 너의 솜씨를 사람들에게 보여줘라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사격을 하게되는데...마탄은 영주의 딸을 맞춰 즉사시키고 남자는 잡혀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남자는 무슨조화인지 감옥의 벽이 허물어져 탈출하려 사람들이 오지않는 깊은 산의 골짜기에 숨게되는데 떨고있는 남자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남자는 분노하며 악마에게 따지는데 악마는 웃으면서 말했지않느냐. 너는 대회에서 내가 원하던것(영주딸)을 사냥하게 될거라고. 그리고는 남자의 영혼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버리니 남자의 시체는 아무도 모르는 골짜기에서 굴러떨어진다라는 이야기인데... 어쩌면 죽음의 신은 일부러 갇힌거일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죽음을 한꺼번에 먹기위해서...그냥 갇혀준거죠. 놀이처럼. 죽음의 신에게 시간은 무한대고 인간은 결국 죽음을 원하게 되니까요.
![한 번도 안 봤을 수는 있어도 한 번만 볼 수는 없는 미친 루프물 [단편영화]](http://i.ytimg.com/vi/AM0He1p8CDY/mqdefault.jpg)
최고의 와인 주는대신 마틸다를 살려달라고 딜햇으면 죽음의 신이라도 와인땜에 친절하더만 ㅋㅋ
엄청난 이능에 역병이 퍼지게 하고 순식간에 노화시키는 능력 크기조절도 가능인데 와인통안에서 나오는 것도 못하는 죽음의 신....
이게 바로 흑사병의 기원이란 말인가ㅋㅋㅋ살발하네
오..재밌네요 까마귀 가면을 쓰는 17세기 중세 유럽에 페스트 흑사병 의사 모티브인 듯 싶네요
실제로는 온몸을 내던진 영웅들인데 무서운 복장 때문인지 scp-049라던가 각종 게임에서도 무서운 이미지로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와인을 맛보러 온 죽음의 신이 오랫동안 못 나오고 화가 많이 나서 와인 메이커에게는 너가 저질른 일를 톡톡히 보라며 죽지 않는 저주까지 내린걸 보면 뒤끝이 무섭군요 ㄷㄷㄷ
술맛 한번 보기전에 여흥으로 개미 한마리한테 퍼포먼스 좀 보여줬더니, 이게 장난질을 함. 빡쳐요, 안빡쳐요?!
와 뒷내용도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신과 인간의 내기, 신을 작게 만들어서 어디 가두는 내용은 어느 나라에서든 볼 수 있는 공통된 내용인가보네요.
가장 건들지 말아야될 존재인
죽음을 건든 대가군요
왜 신이 오크통 하나 탈출을 못하냐 ㅜㅜ
타나토스님도 생각보다 쉽게 잡힘. 작중의 속임수는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진이나 이플리트에게 자주 써먹는 수작인데 주로 항아리에서 나오자마자 꺼내준 사람 죽인다고 G랄하니까 꾀를 내서 당신처럼 커다란 존재가 이깟 항아리에 갇혀있었다니 웃기지마라고 도발해서 가두는 패턴.
그 아레스도 한창 날뛰다가 어느 거인이 좀 닥치고 있으라면서 항아리안에 가둬뒀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나중에 탈출하고
옛날 신들은 의외로 인간에겐 별거 아닌 물건에 약하다는 묘사가 많더라구요
외국 댓글에서 그러는데 일부러 탈출하지 않은 거 같데요. 죽음은 악역도 선역이 아니라 중립적인 인물이고 죽음을 피하려고 하는 댓가가 얼마나 무거운 동시에 죽음이 없으면 세상이 어떡해 괴로울 질 보여주기 위해 일부벼 갇힌 척을 한 거 같데요
(병)신이니까
죽음을 속이거나 가둬서 수명을 연장하는게 클리셰이긴 한데, 거대화로 성도 부수는 걸 보니, 그냥 전갈 상태로 오크통 와인 다 마시고 숙취로 뻗어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
좋은 전개와 결말이네요. 욕심을 많이 부리면 그만큼 뱉어내야하는 섭리의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단편영화 진짜 재미있고 인상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는것보다 가치있게 사는게 중요하다
11:29 결국 수십년 동안 양치질 안한 입냄새로 사람들을 죽이는건가?! 😌
흑사병을 종교적 해석으로 만든 걸작이군요. 뻔한 내용이지만 그림과 분위기가 압도하는군요.
동화같기도하고 영화같기도하고 어릴때 초롱초롱히 귀기울여듣던 이야기같아요! 너무재밌어요ㅠㅜ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ㅏㄴ락사 같은 걸 무작정 긍정적으로 본다는 건 아니고, 언젠가는 죽을 수 있기에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도 하겠지.
SCP-049의 탄생이네;;
오...재밌다 ..그림체도 독특하고 몰입도 잘되고 홍시님 목소리도 편안하게 잘 들리고 (▰˘◡˘▰)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하 ~ 절벽에 떨어졌을때 쥐들이랑 만나서 패스트가 ~ 발병했구나^_^
엉성하지만 흥미롭네요. 그나저나 와인메이커 늙은 모습이 펭귄!? 배트맨한테 사냥 당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한국 전통의 화법으로 작품 만들면 배추도사 무도사가 되는 것이???
뭐지?
개연성 따윈 개나줘버린 스토리는?
신이 와인통에 들어갔는데 빠져 나오지도 못할때 부터 느낌이 안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뒤로가기 누르고 싶어졌음
신이란놈이 오크통에갇혀서못나와부네ㄱㅋ
뭔 신이 와인통하나못부시냐? ㅋㅋㅋㄱㅋㄲ
한두세대가 너무 오래 살아서 문화와 자원을 많이 소모하고 잘 살아버리면 그 다다음 세대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과 비슷하네요😮😮😮😮😮
저 신은 전지전능한 신이라기 보단 죽음만 담당해서 그 분야에 관련된 일에는 초월적 힘이 있지만 그 외에는 힘이 없어서 못나왔다는 설정이 가능할수도…
신이라는 작자가
인간마냥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아쉽네요
초월적 존재를 너무 인간적이고 나약하게 표현한거같음..
죽음의 신: 아잇 싯팔 너 때문에 일이 밀렸잖아!!!
흑사병 느낌 생각나네요
남여 코길이 차이 실환가
오 이런 분위기를 풍기는 우리나라 구전동화가 뭐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자막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게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공감!
@@HONG_CINEMA더 가져와!
와인이 이야기인가요?!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네요..
......
인간의 나약함이 아니고 죽음이라는 애가 좀 순진하고 멍청하고 한데요? ㅋㅋㅋ 갭모에가 좀 있네요.
러브데스로봇 중 하나의 에피소드로 끼워 넣어도 될 만큼 퀄리티가 높네요.
내용이 크게 어둡지 않고 적당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오늘도 영상잘보고 갑니다.
잘못은 와인쟁이가 하고 고통은 온사람들이 다받노
욕심이 불행을 초래하죠 😢😢😢멍청한 인간들은 욕심으로 가득차 있죠
코가 저렇게 뾰족한데 뽀뽀 어케함?
썸네일만 봤을때 클로버필드 괴물하고 흡사하당
피터터님 코가커요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저도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니.... 마음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신이 나무쪼가리에 갇혔다고 수백년동안 못나온다고...?
그거 생각나네요. 독일의 마탄의 사수. 영주의 딸을 사랑하여 영주가 개최한 사냥대회에서 1등을 하기위해 고심하던 남자는 숲의 마녀에게 마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식을 치뤄 악마를 소환하는데 그 악마가 말하길 너는 원하는것을 사냥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대신 너의 영혼은 내것이다라고 하며 따라다니는데 남자는 꾀를 내어 악마에게 술값을 지불하게 만들기도 하고 악마를 나무위에서 못내려오게 하며 악마를 를 곯리는데. 사냥대회날 마탄의 힘으로 많은 동물을 잡아 영주에게 바치니 영주가 기뻐하며 너의 솜씨를 사람들에게 보여줘라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사격을 하게되는데...마탄은 영주의 딸을 맞춰 즉사시키고 남자는 잡혀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남자는 무슨조화인지 감옥의 벽이 허물어져 탈출하려 사람들이 오지않는 깊은 산의 골짜기에 숨게되는데 떨고있는 남자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남자는 분노하며 악마에게 따지는데 악마는 웃으면서 말했지않느냐. 너는 대회에서 내가 원하던것(영주딸)을 사냥하게 될거라고. 그리고는 남자의 영혼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버리니 남자의 시체는 아무도 모르는 골짜기에서 굴러떨어진다라는 이야기인데...
어쩌면 죽음의 신은 일부러 갇힌거일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죽음을 한꺼번에 먹기위해서...그냥 갇혀준거죠. 놀이처럼. 죽음의 신에게 시간은 무한대고 인간은 결국 죽음을 원하게 되니까요.
아이구 맛있다!!
역시 뫼비우스의 나라. 프랑스 애니중에 예술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죠. 과거에 유럽애니들이 미야자키를 비롯한 일본만화 작가들에게 영향을 엄청 많이 주었죠.
5:54에 자막 오류가 있어요
신이 왜 와인을 쳐먹을라다 이사단이 난겨 ㅋㅋㅋ
6:20..... 가능.....?
죽음을 가둠으로써 죽음이 없어진 인간세계 ㄷㄷ
감사합니다
아시아 부두장인들이 저딴 정신 마약에 비비지도 못한다는게 잘못된거지.
건물천장도 뚫어버리면서 커지는데 와인통은 못뚫네 ㅋㅋㅋ
닌겐 .. 죽인다!!
고르시떼야르~
결혼만 포기헸다면 모두 행복한 결말
와인 마시고 입을 잘닦자는 교훈
죽음도 번아웃 온듯
여신님 차라리 저랑 결혼하실래요? 평생 와인을 만들어 바쳐드리겠습니다
다키스트던전 역병의사같네
뭔가 SCP중에 역병의사가 저런 스토리를 가진게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해버렸다...
죽음의 신이 와인을 달라고 했을 때 본인의 약혼녀의 수명을 늘려달라고 말하지 공평한 신이라고 지입으로 말했는데 너무 안일 했다...
무슨 신이 고작 나무로 만든 와인통도 못빠져나오냐ㅋㅋㅋㅋㅋㅋ개거품이네
장화신은 고양이에서도 성에사는 괴물 쥐로 변신해보라고 해서 고양이가 잡아먹는 이야기가 있음 그거랑 비슷하니
사실 여신에게는 좋은 휴식이였을지도....술독에 들어가서 세상 최고의 와인에 몸을 담궈 취하고, 일도 안하고 휴가 즐기면서 꿀빤거 아닐까 사실. 여신이 그냥 술독에서 못 나올리가 없잖아.
와인메이커에게 내린 벌도 어찌 보면 정말 가벼운 수준인데.
프랑스는 영화보단 애니가 더 좋은듯
근데 흑사병의 원흉이 와인쟁이였음? ㄷㄷㄷ
워매 맛있구마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맛있구마잉~ㅋㅋㅋ
망각과 죽음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란걸 몰랏나보네
이 남자..코가 크다 뽈롱
아이 그 와인 먹고 싶다해서 오지게 먹게 해줬는데 왜 이리 화가난거야 ㅋㅋㅋㅋ
일콜에 취해서 못나온건가. 죽응의신?
술은 백해무익이라는 교훈을 주는 훈훈한 동화였군요!
남자가잘못했네 수백년동안 가둬놓고ㅋㅋ
분위기 지리네
이거 애니메이션 프랑스쪽인데 재밌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듣기좋다
형아 목소리 달콤하다 하앍하앍 사랑해
..?
훈남게이 들이 세상을 지배한다!@@lIIIllIIl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 참 좋네요
먼가 게임 다키스트 던전 느낌도 나네요
코가 저래서 키스는 할 수 있나? 하네..???????
아 그래서 얘가 SCP 048 역병의사인건가요?> ㄷ ㄷ
보다가 이거 생각했는데...
049 아닌가?
아 049 인가요 헷갈렸어요 ㅈㅅㅈㅅ
오....
049는 죽음 자체를 질병이라 생각해서 반대인듯
good 😀
신이 와인통도 못뚫네 ㅠㅜ
옥문강이였나보죠
코좀.. 황성 만화같누..
얘는!
그림체가 너무 좋네요.
scp기원 ㄷ ㄷ
흑사병의 기원 잘 보았습니다. 메루치보끔~!
코가 큰 나!
고딩양식
쥬땜므 미투
젊은 사람들도 죽는거 보면 이미 죽어야 했을 사람들이 살아서 자손을 만들었으니 본디 존재하지 않았어야했을 생명도 다 거둬들인 거 같음.
당장에 죽었어야 할 와인메이커의 와이프가 나은 자식들 및 그 후손들도 다 거둬들이게 될텐데 아마 저 시대의 대부분이 쓸려나갔을 듯
역시 불어는 아름다운 언어인듯
♡ᜊ♡
시시포스 신화와 티토노스 신화
어우 좋네요
다들 고전좀 읽어라… 신같은 존재가 인간의 꾀로 갇히는 구전설화는 세계 도처에 널려있다… 뭐 와인통 하나 못나오냐 이런거 보고 한숨이 나오네
@@user-rj6yc2ny9t 잘 아시는 분이 첨삭해주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우리가 자연에게 하고있는 짓과, 그짓을 계속할시에 미래를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와인메이커가 아니라 고아메이커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