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높은데 '치료 포기' 속출…사망자 계속 늘어나는 이유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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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ต.ค. 2024
- 간암 치료법이 발달해서 말기 환자의 경우에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내 간암 사망자는 늘고 있고, 폐암에 이어 여전히 암 사망률 2위입니다.
간암 초기인데도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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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방송대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http://i.ytimg.com/vi/QSSEPh-k7ts/mqdefault.jpg)
버스 기사 입니다. 1200원이 없어서 한번만 태워달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누군가는 해외여행을 가지만. 누군가는 하루 천원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ㅠㅠ
,,,,,,,,,ㅜㅜ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그렇게 태워주면 버스기사님께 불이익이 가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맞아요. 없을라면 단돈 100원도 없을때도 있다더라구요...
없으면 버스를 안탑니다.
있는 사람이 내기 싫어서 더 그럽니다.
모두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면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그럼 의사들은 직업을 잃게되죠
그러면 인구 폭발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걸요
일찍죽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외국인 건강보험 혜택 대폭 줄이고 한국인 암 환자 특히 생계 책임져야하는 가장들에게는 더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어요. 초기인데도 치료받지 못한다는 뉴스에 맘이 진짜 아픕니다.
외국인 건강보험으로 비용이 더 나가는게 아니라 그들이 내는 보험료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펙트체크 잘 해보시구요.
선거에 내 한 표를 잘 행사하셔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찍으십시요. 건강보험 혜택 더 줄이고 부자감세하는 사람 찍지 마시구요. 정치가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거랍니다. sns펙트체크 꼭 하시구요. 정말 마음 아픈 뉴스입니다.
병원 가면 조선족 중공놈들 천지임
내국인들 뼈빠지게 낸 건보료로 이용은 그놈들이 다함
정작 한국인들은 서민일수록 병원이용을 못하는데말임
무슨 소리에요. 외국인들 건보 한달에 10만 이상씩 냅니다...외국인이란 이유로요. 세금도 똑같이 냅니다. 치료 못 받는건 보험료를 안냈거나 . 그 보험에 적합하지 못한 병이 아닐가요? 아직도 단일민족의 특이 이리 강하니 출산은 줄고 나중엔 조선땅에 인간이 사라지겠죠........ 외국인 혜택 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 혜택 안주고 다 내쫓고 우리끼리 얼마나 유지 될거 같나요?????? 이래서 미국처럼 못 되는 이유.. 무식한 인간이 차고 넘치고,세계관 자채가 없으니... 당신같은 사람이 차고 넘쳐서 지금 한국이 거의 전쟁수준 이상으로 인구수가 감소됩니다. 누가 이딴 편견이
심한 나라에
오겠나요
@@owpancil84830 중공 조선족놈들이 경증에도 응급실 점령해서 정작 중증 응급환자가 응급실 이용못해서 사망하는 경우까지 나옴
얼마전에도 5살 애기 사망 그직전엔 여중생 응급환자 사망
중공 조선족놈들이 우리 의료 복지체계 좀먹는 암덩어리들임
@@young-me5gi 중국인 기준으론 건보료 재정 적자 맞아요. 중국인(조선족)들이 내는 돈에 비해 타먹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이걸 숨기려고 외국인 전체 기준수치로 교묘하게 한국인들을 속이는데, 한국사람들이 수십년간 낸 건강보험금을 중국인들이 다 빼먹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건보료도 빼먹고 온갖 항생제, 약으로 내성 강해진 결핵같은 질병도 한국와서 치료하느라 한국사람들한테 병 옮기고 기생하며 사는게 한국 내 중국인(조선족)들의 현 상황입니다. 하루속히 법으로 막아야 자국민들의 고통이 덜어질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치료 안해요 가 아니라
치료 못해요 잖아
제목도 못 뽑아...?
안해요가 맛있으시잖아. 곧 ai로 대체 될건데 마지막 발악쯤으로 봐줘 ㅋㅋㅋㅋ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기자되고 슨배님들 따라 꿀빨 생각했는데 직업이 없어진다니 얼마나 억울하겠어
@@ChampLDHㅋㅋㅋㅋ 명치 잘 때리네
방사선 원자력 으로 암치료가 좋다
암치료하다가 집안 거덜난다 여유없는 사람은 그냥 사는날까지 살고 간다 생각하고 그냥 치료 못하고 사는거다
중증수급자 비급여 c형간염걸려도 약값 몇백만원 내는게 현실적으로
70만원받아가지고 고물가 시달리는데ㅜㅜ
아빠 아빠도 꼭 좋아질거야 우리도 저아저씨처럼 거뜬히 이겨내자 사랑해아빠 화이팅!!!
아빠의 건강과 자제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어느 할머니가^♡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굿
희망이 보입니다
내 걱정말고 공부나 잘해라
대장암 6년차입니다
전이되고 뼈전이된곳은 고통이 큽니다.. 계속 퍼지니 두렵고요.
원할때 편히 갈수 있게 법개정좀 해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Seafighter-t6l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삶이 참 힘든데... 빨리 안락사 합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목숨보다 돈 천만원이 아까운거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 죽음을 택하는 아버지....ㅠㅠ
돈이 문제죠.. 치료 받는다고 해도 남은 가족들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김터팬
보험 하나론 택도없는디?
@김터팬 그냥 보험만 믿기는 부담 되는게 사실임 무엇보다 내가 치료받는다고 쉬면 가족들이 굶는게 제일큰 문제
@즐거운나의삶 모든나라가 그래 ㅂ딱아
정신나간소리하고있네 가족이 죽을지도모르는 마당에 생계를 얘기하고있다니 열심히 일만해서 뭐하냐 살자고 일하는데 사랑하는 가족이 중요하지 생계를 얘기해요?
@@이폴-k7w 가족들이 생계마저 퍼기하면 당사자 병원비 수술비 누가마련함?? 돈이 뭐 하늘에 떨어짐??
안락사 허가법 통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당사자가 가난과 통증을 포기할 권리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아픈건 본인몫이고 비용은 식구들에게 짐이 되는 현실도 적용해주세요 .. 아프지 않게 고통없이 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삶도 힘든데 아프고 고통으로 마감하는건 넘 쓸쓸하잖아요
건강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부모님 두분다 위암 초기 진단받고 초기에 수술후 현재 6년차 5년차신데 정기적인 검진받으시고 있는데 두분다 건강을 회복하셔서 등산도 다니시고 하십니다. 국가에서 하는 건강검진은 빠지지마시고 검진받으세요...
네.
삶의 무게를 내려놓으니,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이 편해져서 암이 낫는 거 같습니다.
음 수면내시경 사망사고보니
비수면해야되나
한번해보곤했는디 대장이랑 같이하느라 수면으로하는뎅
하루벌이하는 사람들은 건강검진 좋은거 알지만 그게 쉽지가 않은가봐요 유방암수술날짜 잡은것도 직장때문에 간신히 잡는거 보니 사는게 뭔지..
@@강은주-k6s 참 먹고살려고 하는일인데 그것때문에 죽는다니 ..슬픈일입니자
20년 전에도 해당됐을까요?? ... 20년전 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진단 받고 2달만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대로 치료한번 못해보고.. 아빠가 치료 거부 하셨었다고 들었는데.. 그때 아빠 나이 고작 37세였어요... 참 마음이 무겁네요... 혹시나 아프신 분들중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살아주세요..
진짜인가요?
37세 이시면 세포성장이 왕성해서 암의 재발,전이율이 매우 높아요..
젊으신 나이에 돌아가셨다면 작성자분도 많이 어렸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갑상선 암 같은게 아니라 말기 암이면 억지로 치료하는거도 고통임
안락사 도입해서 본인이 인생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줘야됨 그거도 복지임
혹시 안락사 도입하며
병원 의사 약사업계 경영에 문제가 있나요
없어며 도입하며 좋을텐데
@@킹덤-b3c전혀없습니다. 오히려 계속 붙들고 있는것 보다 빨리 보내고 신환받는게 훨씬 돈 잘됩니다.
ㄹㅇ. 병원에 죽지못해 억지로 사는사람 너무많음. 나 죽을 병걸리면 병원에서 연명치료 받는것보단 걍 한번에 안락사로 가고싶음 ㅠㅠ
@@user-akdkdnenakdkdks 요즘에는 DNR( do not resuscitate) 임종기에 본인 혹은 가족에 의사에 따라 심정지시 심폐소생술, 혈압승압제투여등을 안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무의미한 치료, 과도한 의료비지출을 막기위한 제도죠
간암판정 2주만에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항암이니 뭐니 아무것도 못해봤죠
한달 일해 벌어 먹고 사는 직장인들은 회사빼고 병원검진 다니기도 벅찹니다
예전에 외할아버지와 고모부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외할아버지는 항암치료 딱 한번 하고 나셔서 "집에가고싶다"라고 하셔서 집으로 가셨다가 다음날 상태가 안좋아 지셔서 다시 병원에 갔지만 몇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고모부는 항암치료 딱 한번 하시고 나서 정신줄을 완전히 놓으셔서, 가족도 전혀 알아보지 못하시다가 1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두분 다 병원에서 "초기니까 항암치료하면 좋아질 겁니다"라는 소릴듣고 항암치료를 하셨고, 두분다 연세가 좀 있으셨습니다.
옆집 할아버지는 대장암에 걸리셨는데, 이미 전이 되었다고 치료가 힘들다고 해서, 집으로 모셔 오셨는데...가끔 병원가서 진통제(?)같은거 맞고 오시긴 했지만, 4년 정도 사셨습니다...병원에서 6개월도 힘들다고 했는데.....
가족중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는 분들은 나이 많으시면, 항암치료 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거 드시게 하면서 편안하게 지내시게 하는게 더 오래 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꼭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연세가 많으실경우 괜히 치료한다고 엄청난 고통에 고생하게 하느니 그냥 얼마 안남더라고 편안하게 살다 가게 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user-tp9um3os5y병신 이네
@박춘배 춘배야. 쳐맞기시르면 찌꺼기인생 답게 살아.
@박춘배 춘배 부모님 자식 농사 엄청나게 잘 지으셨네. 기뻐하시겠노 ㅋㅋㅋㅋ
@@osimhenvictor 요새 병원에서 의사샘들 보세요....정말로 의술로 사람 살리는데 의미를 두는지 돈과 명예에 의미를 두는지 ...
좋은 의사 많나는게 항암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저희 올케 언니도 폐암말기 온몸으로 암세포 전이 됐는데 5년 살다 이번에돌아가셨는데
5년병수발들던 저희 오빠도 같은말 했어요 병원말 들은게 제일 후회된데요
안들었으면 더 오래 살았을꺼라고
나도 암 걸리게 된다면
치료 안 받고 남은 기간 즐겁게 살다 세상 뜨고 싶네요.
부자도 아니고 근근히 살아가는것도
너무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 궁핍하여 치료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
@@crafter4702
한국의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다.
돈없으면 죽어야지.
@@개닭소돼지말 전세계가 마찬가지고 없는 자에게 더 가혹한건 님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들이 더할겁니다
원래 암은 가난한 사람들이 걸릴 확률이 더 높아서 유난히 부각되는거임 돈많으면 건강검진도 자주 받고 암도 그만큼 조기에 찾는데 돈없으면 3기 4기에나 발견하니까 치료비도 더 들고 또 그걸 부담못하니 치료포기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지
@@이름없음-u6c 21%는 초기였는데도 치료를 포기했다고......... 1:20
어느정도 살았으면 큰돈들여 연명하는것보다. 차라리 포기하는게 낫죠. 더 살아도 희망없는 세상이 큰이유인듯
작년에 간암으로 아버지 여의었습니다.. 치료비가 없었습니다.. 피눈물납니다..
치료비 수억 들여서 고쳐놔도 재발해서 항암 치료 받느라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생만 하다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에요 치료 하셨어도 완치 힘듭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한번 찾아 보세요
@@emiyamuljomdao1185너 사람임?정신 차리셈
@@emiyamuljomdao1185 이 ㅂㅅ은 이게 웃긴가....
조선족 건보료 혜택 뿌리 뽑고 자국민 부터 살립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암 치료과정의 엄청난 고통과 높은 재발율이 무서운 것. 특히, 완치 판정과 재발을 오가는 그 과정의 반복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
암 같은 중증 질환 걸리면 서울이랑 지방병원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절감하게 됩니다. 서울 대형 암병원들 가보면 치료위해 지낼 월세방 광고가 천지죠. 중증 질환은 지방에 거점 치료 센터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암치료 위해 매번 서울까지 왔다 갔다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연명치료는 재력가의 집안이면 가능하겠지
그냥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으로
가족들에게 빚만 남겨주는 상황이 많아서
연명치료는 안할 것임.
재력가도 연명치료 거부하는 사람들 많음..병원에 누워있는대 그게 뭐가좋음?
@@JjJj-cj1bh 이경우는 살가능성이 많은데도 돈이 없어서 포기한
경우를 말하고 있잖아요.
호스피스병동 희망없는 돈많은 사람들 얘기 아닌데요.
뭘 빚만남겨 재산포기하면 다터는데...
연명치료는 환자도 원하지 않아요.
@@박지선-p4g 그러면 좀 안타깝죠...우리 아버지도 암 수술 하셨는대 천만원인가 ? 완치 하셨지만....근대 나이먹고 천만원도 없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여?
저희아빠도 옆구리 계속아프다가 체한증상로 병원가는데 간암말기로 진단받아는데 수술 하지도 못하고 가셔는데 저아저씨분은 회복했다니 다행이시네요 😢 😢😢 영상보니 저희아빠가 생각나서 눈물남 😢
항암하셨나요?
차라리 수술 못하고 간게 낫다 어중간하게 살아잇으면 수술하고 병원에 갇혀서 고통스럽게 죽는다
자다가 죽는 것도 복인거 같음ㅠ
진정한 안락사지요
최고에 복이지요 고통없죽는것은 생애에 최고의 행운과 최고의 복입니다
죽기직전 1분전에는 정신이 온전히 돌아오는걸로 알아요. 뇌에 흐르몬이 부비되서 고통을 줄여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동네 친80넘은 친구 두명이 비슷한 시기에 사망했는데
한집은 암치료비료 2억들고 돌아가셨는데 이집은 부자니까 상관없고 친구한분은 병원간지 4일만에 사망했는데
병원에서 깜놀하던게 위암 말기라고 어떻게 참았냐고 하더라네요
그런데 이분은 그동안 밥도 잘드시고 생활도 잘 했어요 위가 아파서 병원가서 4일만에 가셨어요 복이죠?
그런 행운은 아무한테나 오는게 아닌것 같아요
연명치료일경우 남은 가족의 삶이 극도로 곤란해질수있으니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죠.
연명치료 안하는 신청~카드발급 받았어요
60대인데 준비를 해야지요~자식들에게 결정에부담 줄여주는~ 께끗하게 가야지요~자식들에게 약간에 아쉬움을 남기며~❤
@@최은희-z1j 멋지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아주 먼곳으로 떠날때는 집착없이 누구에게도 폐 끼치지 않고 잘 준비해서 떠나고 싶어요🙂🪻🌳
나도 연명치료 거부에 등록하고,
장기기증 기부서에 싸인 했습니다.
어떻게 죽을지 생각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싶더군요.
모두들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마지막이 외롭거나 허망하지 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냥.. 안락사 합법화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살기가 너무 팍팍하네요
안락사 합법화 찬성
그건또 안하지 지들 밥줄이라 환자는 고통스러운데
@@drump2 암환자들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 ㄹㅇㅋㅋ
이런 인간 특, 안락사 비용 1억 달라고 하면 또 국가에서 공짜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징징댈거
@@박시현-h4n안락사 비용 1억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돈도없고 희망도 없으니까 안락사 시켜달란건데 암치료보다 비싸면 대체 중간에 떼쳐먹는게 얼마나 많다는거야 ㅋㅋ 이런 일에도 떼쳐먹을 궁리하는 색기들이 나라 죽이는 주범들이지
그들이 포기하는 이유에는 암이 걸리기 전의 고된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가 없는 삶은 재미가 없기 때문에 다시 하고 싶지 않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죠. 국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된삶을 살았는데 삶이나아질거같지않아서 포기할거같은데요.
저두 3기직장암 입니다 너무커서 함암 방사선치료 하지만 항문제거하고 인공항문 달아야한다능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더큰 이유는 평생 기초수급으로 살면서 장애인으로 살아야 한다는것이 생을 포기하게 만드네여
@@shinseokki982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완전공감
어머니.. 첫 암수술 후 완치판정까지 그리고 재발해서 돌아가시기까지 10년이었습니다. 항암치료 끝나고 완치판정 받으실때까지 정말 이제는 더 안아프실줄 알았었는데 암 환자는 결국 또 암이 오나봅니다. 부모님께서 암치료중이시라면 그리고 병세가 많이 좋아지신다면 하고싶으신거 다 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세요. 계실때 잘 해드리세요.
수술하거나 항암하고 완치되어도 암걸리전의 생활그대로 식습관그대로 스트레스 그대로 이런식으로 가면
언젠가는 또 재발됩니다 암의 완전치료라고하는것은 내몸안에서 암세포가 생존할수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그게 재발이 안되는거죠 근데 보통 암환자들은 완치됐다하면 그이후 마음 푹놓고 또 원래 살던대로 먹던대로
스트레스관리 그대로 그렇게 생활하죠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그런지 남 일 같지가 않군요. 힘내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암이 발병하는건 하나만 생긴게 아니라 이미 몸에 암이 생존할수 있는 몸이 되었기에 재발과 다른 새로운 암이 또 생기고 병원에 전전하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수술하면 괜찮아 지겠지? 수술후 암치료가 시작임. 수술로 덩어리만 떼어낸거지 몸속에 암세포가 돌아다니는걸 잡아야함.
근데 간암 대부분은 술꾼이라는 사실은 과현미 절대 변하지 않음(여기에 평소 스트레스 많앗으면 더 빼박) 1주에 최소 소주 한병 이상, 최대 1일 1병 이상 먹는 사람이라는거임 물론 구독자님 어머니는 절대 그게 아니엇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3기유방암 치료가 얼마전 끝났습니다.사람마다 면역력이달라서 항암치료는 거의 죽을만큼 힘듭니다.
지금치료가 좋아지긴했지만 국가에서 90프로 지원해주는 항암치료는 암세포만 죽이는게아니라 정상세포도 죽여서 한마디로 면역력없으면 항암하다가도 죽는이가 있는걸 보았어요.제발 최신항암치료를 받을수있게해주세요.그럼 생업까지 포기하지않고 치료받을수있어요.1세대치료는 진짜 받지마세요ㅜㅡㅜ다시는 저도 받고싶지않아요ㅜㅡㅜ
부작용도심하고 진짜 힘듭니다.3세대치료이상 치료들을 받을수있게 제정되었음좋겠어요.
그러게 누가 1찍하래? ㅉ
정말 맞는 말이네요 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다수의혜택이 돌아가는데 3세대 항암치료를위한국가예산은 쉽지않을꺼에요.... 피라미드형구조일때 세수확보가 잘되는 구조면모를까 역피라미드구조에서 세수확보가어려운데 다수의혜택을 보장하려면 쉽지는않을껍니다 더나은치료를 보장해주는게 국가의도리죠.....문제는 급격한인구감소가문제지....
힘내세요ㆍ❤
@@user-ip1ny5dy7q컨셉충 수준 보소
치료할수있는데도 할수없는 그 상황이 너무 안타까울따름이다...
치료를 받고 싶어도 돈이없으면
내맘대로 안되죠
국가에서 대주면몰라도
돈 없어도 치료부터 해 주고 나중에 돈받는 시스템으로 바뀌면 될 듯.
@@andrewyang1994 미국이 이 시스템이자나요 덕분에 그 병원비 다른국민들이 오지게 내는거고요
@@jp2587 맞습니다. 부담이 크긴 한데 어느쪽이 더 인도적인지 모르겠네요. 사람 죽게 내버려두는 쪽인지 의료비 폭탄을 맞더라도 살리고보는 쪽인지.
강아지 철창에 가둬두고 강제교배 시키는 업자가 야생에서 죽을 뻔 한 동물들 보호해준거라는 변명에 동의하실 분 아니면 돈없고 아픈 노인은 죽이는게 맞습니다.
출산율이 보장되면 국민이 부담할 수 있으나 노인비대칭 국가에서 암수술을 부담하면 그냥 서로 불행하게 숨만 붙이고 살자는거죠.
세상살기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돈많아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치 못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생명연장까지 해가며 살고 싶은 세상이 아니라서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어서
병 걸린 김에 가자 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갈 때 된 것 같다고….
의료수준 최고인 건 맞지만 힘든 치료과정 견뎌가면서 살고 싶은 국가가 아니라니 참 아이러니하죠.
@@그대로도아름다운너에 빨리 떠나세요
저도 암걸렸을땐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지금 다시 건강해졌는데 그냥 세상 살다보니 사는게 지옥같아서 어제 엊그제 나도 이제 다시 아프면 그냥 죽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여
@@뾂쀎뾅쀑뾇쀓 진짜 악마같다...당신같은사람들이 많아져 살기힘든 세상이 된듯
ㅠ 슬퍼요
@@그대로도아름다운너에
저런 못된 사람 상대 하지 마셔요
떠나지도 마시구요
세상 아직 살 만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앞으로 건강히 행복히
사셔야 해요!!
고통없이 딱 죽을수있으면 그것도 복이다
갑자기 고통없이 죽으면 좋겠지만
그 과업은 가족들이 한없이 슬퍼합니다
@@user-tempsvoyageur 가족들은 힘들겠지만 고인의 행복이 일단은 우선이죠ㅜㅜ
ㅇㅈ 외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부가 그러하심 병없다가 89~90 넘어서 기력이 쇄하시거나 병걸려서 바로 돌아가심
그렇다고해서
교통사고같이 또는
산업재해같이
하루아침에 고통도없이 바로
가버리면 남은가족들 피눈물나지요..
미련이 남았을때 가야 자식들에게 좋은 기억이 남지요~
우리나라도 존엄사를 인정하는 국가가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살아야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런 환경이 되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 그러니 어차피 내가 원해서 태어난 삶은 아닐지라도 가는건 내가 원할때 갈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마지막 남으신 분들의 바램이 아니겠는가?
존엄사 변질 때문에 그럴거애요…
병상위에서 정말 고통스러워 하는 분들이 차라리 죽고싶다 일텐데, 저도 존엄사 찬성합니다. 진통제도 내성이 있거든요. 분명한 한계가 오고 나면 그걸 어떻게 바라만봅니까.
그게 억지로 내몰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수 있어서 인듯
지금도 돈이 없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상황볼때면
도둑질전문집단
정치인들.천벌받을것입니다
진실된국민♡나라♡정치인있기는한가요?!
@@Open_The_HODU 아하...
생각도 못했네요
암걸리면 치료비만 드는게 아님.. 은퇴할 나이라서 쉬고 있던거 아니면 경제활동 하고 있었을거고, 부양할 가족들도 있을수 있는데 그 생활비를 벌 사람이 갑자기 아파서 입원하게 되는거임.
그리고 한국은 입원하면 가족이 직접 오든 간병인을 쓰든 병원에 수시로 드나들며 이것저것 도와줘야하는데 그럼 간병해주는 사람도 제대로 일 못함..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가족들이 주말에나 방문해서 얼굴 비추고 마음의 위로나 해주지 병수발 안듬.. 간호사들이 다함..
갑자기 가족중에 둘이나 돈을 못벌면 그 집안 생계는 어떡하누?
단순히 치료비만의 문제가 아님..
아프면 의사표현 가능할때 안락사 선택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태어나서 살아가는것도 고달픔이 많은데, 죽을때도 고통스럽게 죽는다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솔직히 안락사제도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했으면 해요. 전 호스피스에서 일하는데 치료할 방법이 없고 고통은 심할때 제발 그냥 죽여달라고 하는 환자가 있으면 계속 살아있는게 정말 이들에게 맞는건지, '이로운' 건지 생각해보게 돼요 제가 삶에대한 의지가 별로 강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안락사라는 선택지가 있으면 주저없이 선택할것 같아요..
안락사도 돈 없으면 못함
말씀하신 내용의 제도, 외국에도 있고, 한국에도 있습니다.
홍보가 많이 안되어서 그렇지 존엄사 같은거 네이버나, 구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seomikyeong
아 안락사도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전 암걸리면 그냥 안락사 하고 싶네요
아니 안락사도 돈이 들어가나
그냥 편히 죽지를 못하게 하는구나 병원 의사 약사 업계
이들이 돈이 안되니 혹시...
안락사도 어서 빨리 도입합시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의료비용도 적게 들고 의료복지도 좋은데도 그마저도 부담되서 포기해야하는 세상이라니ㅠ
@@TOPShorts-q9q 가진거없는 사람은 법으로 가입금지시켜야 자본주의
의료비용 적게 들긴요. 가진 사람이야 적은 액수 지만 없는 사람은 돈백만원도 엄청 큰돈이예요. 의사말에 치료비용이 적게든다는건 도대체 어느 기준으로 얘기 하는지...
일반 검사 하는데도 백만원은 기본이고, 포적치료 하면 월 오백이상은 기본이며 중간중간 비급여 치료나 약품사용까지 합치면 암환자 월 병원비용 천만원은 우습게 들어갑니다. 그러니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가족에게 피해주기 싫고, 월 천만원이상의 병원비도 부담돼 치료포기 합니다.
@@최문석-q2b 다른나라에 비해서 말하는거임
@@최문석-q2b 다른 나라에 비해서요…….ㅠ 외국에 큰병은 지원이 잘되는 나라도 대신 자잘한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거에 비해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나쁜편은 아닌거 같아서요.
@@최문석-q2b 암 수술 치료 처방 모두 환자 부담 5프로인데 무슨 소린지
수술 말고 백 넘어가는 비용 없는데
오래 살고싶지않은 그분들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살아있다는게 꼭 행복하다는건 아닙니다.
목숨만 살려놓는다는건 비극입니다.
기자의 논조는
"왜? 나라에서 싸게 해주는데 저렇지?"이런식인데...
문제는 나라에서...
환자보고" 90%는 부담해줄테니 10%는 환자가 부담해라" 고 해도
그 10%도 그 사람에게는 비싼거죠
90%는 어쨌든 남의 돈으로 해준다는건데, 자기 병 고치는데 10%도 못내겠다.
이걸 당당해 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10프로도 못내면 죽어야지 어쩝니까
표적 치료제 한방 1000~2000만원 인데 × 무한이 문제지 또 보험 1년만 입니다
@@rohrichbeau1004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 10퍼 안내겠다고 자기 목숨을 포기해버리는 무게를 그런 도식으로만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음.. 그 10퍼센트도 나라에서 내줘라 하는건 아니겠지요?
스위스처럼 희망자에겐 안락사 허용햇으면 좋겟음..😮 오히려 통증을 견뎌내기가 더 고통일뿐.. 그냥 선택권을 주는게... 😅
그리고 중국인들 우리나라 보험악용하려고 넘어온다는 뉴스도 있던데 이렇게 엉뚱한곳에 나가는 세금잡아서 치료비가 부담스러워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이나 좀 도와주면 어떨련지
내가 암에 걸려서 비싼치료를 받느라 집을 팔고 빚을 지느니 나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살고 싶지 않다. 이런 선택도 가족을 사랑하는 다른 방법이었음을 이해해 주었음 좋겠다. 하지만 내딸이 병에 걸렸다면 모든것을 다 팔아도 살리고 싶다
저 암 환자 입니다 항암 약 자체가 비보험인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한번 맞는데 5백~~6백 만원 사이 입니다 한번만 맞고 완치가 된다면 어떻게든 맞겠지만 그걸 6번정도 맞아야 하는데 (한 회차수가 6번이 기본이라는) 에휴 없는 살림에 너무 큰 부담감이 라는 아픈것도 서러운데 돈이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는 현실도 서럽다는 ㅠㅠ
이거네 치료포기한 이유가
표적항암제 사이람자6회 3천만원 생돈으로 맞고 부작용으로 콩알만한 혹들이 생겨 내부에 대장을 막아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어요..
@@지오마리 에휴 비싼약이라고 해도 그게 효과가 없을수가 있기에 ㅠㅠ 완치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저도 못했어요 ㅠㅠ .너무 속상하셨겠지만 힘내셔요
비급여 항목이 어마어마 하죠
꼭 완치 하시길 🙏
암 보험ㆍ실비보험ㆍ안들엇니?
평소 술, 담배 안 하셨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간암을 진단받고, 7개월만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왕년에 직장내 대표 운동선수 할 만큼 건강하셨지만, 폐경기 이후로 폐혈증 한 번 걸리신 뒤부터... 잘 체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않고, 많이 피곤해하시고, 전조증상이 있었지만 의학지식이 없는 나와 어머니는 몰랐다. 동생을 낳고 배가 나오셨기 때문에 복수도 그저 X배로만 알았다. 간은 신경이 없어서 통증이 없다보니 1기나 2기는 꾸준히 병원다니고 검사 받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다. 3기가 혈관 전이, 4기가 다른장기로 전이인데, 이 때부터 신경이 있는 혈관이나 다른 장기 쪽으로 전이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1기나 2기는 절제 수술로 가능하지만 3기부터는 힘들다고 들었다. 운이 좋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 방송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5년전에는 저렇게 행운일 확률이 전체 간암 환자 중 2%인가 0.2%인가도 안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의학 기술로 위암이나 갑상선 암은 100명이 걸리면 80명 이상이 완치되지만, 간암이나 폐암은 100명이 걸리면 20~25명 완치, 췌장암은 5명 이하 완치로 알고 있다. 술, 담배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 간암과 폐암, 당뇨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 췌장암이 그래서 위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대학병원 전공교수에게 무슨 코드를 받으면 급여항목 의료비가 저렴해진다.(암 관련 보험은 사기라고 생각)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파란당 추미애 의원이 발의한 법으로 표적항암치료제도 엄청 저렴해졌다.(빨간당은 관련 법 제정한 적 없다. 서민따위~) 옛날에는 암걸리면 파산이었다고 들었다. 아마 치료포기한 사람은 이 부분을 모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단 비급여항목은 제외다. 암환자는 수혈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혈이 비급여 항목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건강할 때 헌혈많이해두면 만약 암걸렸을 때 도움받을 수도 있다. 이건 일명 청년간병인이었던 내가 어머니 10년 동안 간호하면서 깨달은거다!!!
상세한 정보 감사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경험하신 귀한 정보를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갑자기 여기서 편가르기는 좀..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경제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본인을 위해서 보험좀 들어놓으세요. 친정아빠가 작년 대장암 폐암 간암으로 지금 투명중이신데 엄청 힘들고 아파하시더라구요. 다행이 보험들어놓은게 있어 조금 보템이 됬습니다. 지금은 비급여 약을드시는데 10일 500만원 이더라구요. 병원에서도 급여로 할수없는 약과 치료도 있습니다. ㅜㅜ 항상건강하세요..
@@하늬바람-n5k 이 양반아 편거르기가 문제유? 빨간당은 서만 따위 위한 법 벌의는 커녕 언제나 기득권. 부자 재벌 대기업 입장에 서서 정치를해오고 있는데~
그래서 님은 어느 편도 아니란 뜻인지?
보수와 진보가 친기업과 친노동으로 편이갈리어 정치를 하고 있는 마당에 편가르지 않고
어떻게 정치인을 뽑음?
친기업이 진정한 친기업이면 또 말을 안해!
순전히대기업 입장만 대변하는 빨간당의 진실을 아직 눈뜨고도 못보는 거임?
포크레인 기사분 봤는데 위암 말기로 몸은 말랐고 얼굴은 검은데 남겨질 가족들 위해 계속 일하시더라.입으로 먹고 사는 자들은 너무 잘살고 힘들게 노동하는 사람들은 진짜 힘든 나라다.
중장비 업계도 인맥으로 돌아가는 더러운 판이니까 불쌍하게 봐줄 필요 없음
@@리드-w7k인맥아닌게 어딨겠어요
@@리드-w7k 도대체 어떻게 살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될까.. 불쌍하게 봐주지 않을 곳만 먼저 보이는 당신은 참 불쌍하네요
딱 좌파적인 사고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세금을 많이지불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사고를 하는지...
진짜 편협한 생각이네요.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편해 보이면 님도 그리 해보시죠?
얼마전 엄마를 암으로 보내드렸는데 5년동안 여러 치료들로 힘들어하는걸 보고 결국 몸이 못견뎌 치료중단으로 돌아가셨어요.....
돈때문에 젊은분들이 치료포기하는건 지원이 필요하지만 연세 있으신분들의 치료포기는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치료를 해서 돌아가겁니다 . 항암은 복불복
삶의질... 이죠
너무 고통 스럽지 않게.. 중간에 내가 의식이 있을때 내 선택으로 안락사 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정말 소중했던 두분이 암 으로 일주일 넘게 고통스럽게 앓다 돌아가시는거 보고 지켜보는 저도 근처 가족들도 너무 고통스러웠 습니다....
@@푸우-d7j 항암중에 돌아가신거에요?
저두 암인데 수술두 안했어요.밥두 잘먹어요.하루를 살던 밥이나 잘먹고 사는게 좋아요.수술했으면 벌써 저승갔을뻔 했죠.
대학병원에서 물혹있다고 수술하러 입원했더니 간경화였고
오진했던 선생은 사과 한마디 없었음
배에 복수 찬건데 뭘 이리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나왔냐는 말이나 하고..
그렇게 6개월만에 엄마는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저희도 간이 좋지 않아서 이식을 할수 없던게 너무 한이 되네요
돌팔이 의사네
의사도보험사도 특히보험사 믿지말라 선동거짓 들때만 부풀리고 실지로안준다2*세대 디비1004
그 대학병원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maow9 신촌 대학병원이에요.
물혹 수술하려 입원했다가 병원에서 당황해 하더라구요...
세브란스군 자우간 돌팔이
만나면 일류병원도 무용지물이지
어머니는 당뇨등의 여러 합병증이 있었고 암진단을 했을때는 간암3기였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절제술을 권하는데, 어머니 간의 80%를 제거해야 하며 재발의 우려가 있는데다 현재 어머니의 간기능이 약하므로 남은20%로 정상기능은 기대하기 힘들것이다. 간 이식도 저하된 체력으로 버텨낼 수 있는지의 보장은 할수없다..라는 이야기들이 저한테는 도저히 희망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말로 들리더군요.결론은 수술을 할거냐,말거냐? 안한다면 병원에서 할 일이 없으므로 다시 올 필요없다.그러더군요. 지금은 진단 나온지 2년이 지났으나 아직 노인일자리도 다니시고 건강하게 지내십니다.물론 점점 악화는 되겠지만 저로서는 체력이 약한 어머니께서 치료한답시고 병원에 눕는 순간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가까운 지인들 몇분이 아직 젊은 나이에 그렇게 돌아가시는 것을 많이 봐서요..
이 뉴스가 정말 어떤 의도를 가지고 보도하는 건 아닌지, 너무 석연치가 않네요.
돈을 떠나서도 연명치료는 환자의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주변에 암 환자 가족이 있는데 환자 당사자인 어머님은 연이은 수술과 치료를 너무 힘들어 하셔서 연명치료를 안하시고 싶어 하시나 자식분들이 손을 놓고 바라만 볼수가 없으니 계속 치료를 진행해서 모두 힘들어하고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어머니 떠나보냈는데 자식 입장이 참..그렇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그만하고싶다 하시는데 그걸 존중하자니 불효자 되는것 같고 죄책감 들고요..이러지도 저러지도...결국 뜻을 받들긴했습니다만..어느분 말씀처럼 자식들에겐 후회만 남는가봅니다.
맞습니다 60~70세이상 노인들을 왜 꼭 아무 이유없이 살려내야하는지 저도 정말 이해가안됩니다
가족분들 제발 환자 본인 의견 좀 들어줬음 좋겠어요.
본인들 마음 편하자고 가는 사람 마지막 길까지 힘들게 하지 마시길
저도 연명치료중인데 너무 힘들어서 안 하고 싶어요.
그런데 가족들이 자꾸 우네요.
사전연명의료 의샹서 신청합시다~저도 카드발급 받았어요~내목숨은 내가 결정하고싶은만큼~ 자식들은 결정하지못하지요~남편은 아직 안하고있는데 같이 신청하러 가야지요
요즘 60세 노인 아니십니다 ㅡㅡ
의료민영화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포기하게 되겠지요
정말 막아야합니다.
선동하지마세요.
우파는 민영화 언급도 안했는데,
좌파들이 할 것처럼 선동해서
진짜인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의료민영화되면 서민들은 암치료 꿈도 못 꿉니다.
나는 4기전이암 환자인데 대한민국 의료보험덕분에 큰부담없이 암치료 받고있습니다.
제발 당신이 재벌쯤 아니라면 의료민영화 한다는 정치인들 멀리하세요.
그놈의 민영화 드립 지겹네 아오 근거도 없는거 조작 선동질 ㅅㅂ것들
인요한을 조심하새요.
정치인들이 제일 악마같아요
울아버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색전술 3번했고 항암도 했고 쉽지않다 왜냐면 재발이 많기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어느 기준에 둔건지 비용 많이든다 간암은 아직 쉽지않다 힘든 암이다
의견 감사합니다.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emiyamuljomdao1185 you mom dog
표준치료일때는 많이 안들지만 재발이 되어 다른 약을 쓰게 되면서 부터는 비용이 커지지요.. 😢 약마다 다르긴 하지만...
간암뿐만이 아닌 모든 암은 다 힘들어요
외국인, 검은머리 외국인들 건강보험혜택 지원하지말고 자국민 의료지원혜택 더 늘려서 돈 때문에 치료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외국인은 실상 흑자에요, 자국민들 중에 병원으로 관광다니고 의료보험으로 사기같은 장난질치는 시버럴것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건데.. 혜택을 늘려도 위 뉴스처럼 그 혜택을 받아먹을 여유조차 없으신 분들은 못받고, 그와중에 그 혜택으로 다른 이익을 보려는 시버럴 것들은 받아 챙기고 참 문제에요..
ㄹㅇ 의료관광 오는 양심터지고 예미터진 외국놈들 지원해주는거 개역겹다
네
이기주의자...외국인이 내는 보험료가 실제 치료비용보다 더 커서 자국민인 우리가 덕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지? 그리고 님 논리면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나가 열심히 일하는데 똑같이 의료보험 혜택 못 받으면 참 좋겠다..?
@@하자쇼 어느 나라가 외국인한테 건강보험과 같은 의료 혜택을 주죠?
영주권자나 이민 간 사람 아닌 이상은 혜택 없어요.
헛소리는 안 하셔야 맞는 겁니다.
간병비가 문제죠 간병비가.. 왜 중요한 현실은 얘기하지 않고 포기하지 말라니 서울성모병원이 다 대줄 것도 아니잖아요
ㅇㅈ
맞는말임....
방치하면 죄가 되는 세상 ~ ㅎㅎㅎ
01:30 대책필요하다 말하는데 영상앞만보고 글싸지르네 ㄷㄷ
의사가 포기하지 말라고 말 했다가 욕먹네, 당신같은 부류들은 답이 없는듯.
저는 작년 말 대장암 3기판정을 받았는데 치료비와 생활비 문제로 저 역시 치료를 그만둔 상태입니다. 국가에서 나름 지원을 해준다해도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은 그걸로 는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지금보다 조금 더 현재상황에 맞는 지원이 있어야하지 싶습니다.
3기면 완치 가능성 있는데 치료포기 하지 마세요.
증상은 어떠신가요? 수면, 운동, 일하시는데 불편하시진않나요? 몸의변화도 궁금해요
이버멕틴 구충제와 베이킹소다를 물에 타서 드세요
아버님이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 중 간암말기 판정으로 3개월 남으셨다는 소리를 듣고 대학병원에 갔다
말기 아니다 암세포가 크긴 하지만 주변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그렇게 나쁘진 않다
간동맥색전술로 치료해 보자 시술도 간단하고 퇴원도 2~3일 후면 가능하다는 의사의 희망적인 소리에 기뻤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치료로 아범님은 돌아가셨다
간동맥색전술 위험 하다는 설명은 듣지 못했다
아범님 장례를 치른 후 담당교수에게 무슨 설명이라도 해주셔야죠 찾아가 따지니 패혈증 이란 한마니로 끝
패혈증이 치료 중 왜 생기는지에 대한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유족에게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정도는 병원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 중 환자가 사망 시 의료 과실인지 조사하는 기관 없나요?
ㅠㅠ
한번 치료로 폐혈증??
항암 몇번 하면 폐에 물이 차거나 폐혈증으로 죽던데요
아무튼 이상구 박사님께서는 10년전에
항암 하면 제조제 뿌린거나 다름 없다고 안받아 준다고 하던데요
간동맥색전술 절차 자체는 크게 복잡한 시술은 아니지만 혈관시술 자체는 당연히 대량 출혈과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시술임
간동맥을 아예 화학물질로 막는 시술이라 간경색에 의한 이차적인 합병증의 위험도 있고
잘 되는 경우에는 금방 퇴원 가능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져 있거나 다발성전이가 있어서 여러군데 색전을 하거나 하면 당연히 위험성이 높아질 것임
패혈증은 환자가 스스로 면역으로 이겨내야하는게 커요. 특히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패혈증은 위험하답니다. (젊은사람은 스스로 패혈증을 퇴치할수있게 면역이 강하지만)
ㅡㅡ
대학병원 어디일까요?
내 나이 64세.. 살만큼 잘살았읍니다.
이제부터는 준비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부모가 만악의 원흉인 것 같단 말이다..
부모가 이기적이게 태어나게 만들어 우리 모두.. 질병 범죄 사고 재난에 노출되는 세상에 태어나버렸다
저희 할머니 암이 있으셨는데 치료 안 받고 오랫동안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오히려 안하는게 낫습니다. 전이도 그만큼 느리거든요.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암인거 알고 한 5년 넘게 지나고 돌아가신 것 같네요.
그냥 스위스식 안락사좀 도입시켜라 곱게 죽고싶은 사람들 많다 ㅡㅡ
그러게 치료비도 안 줄거면서 편히 죽지도못하게해 ㅜ
되겟냐 세금이 줄어드는데
이거 댓글다는사람,공감하는사람은 아파보지도 않았고 가족중에 죽을병 걸린사람도 없는 사람들임 . 까는게 아니라
너부터 해봐
공감
우리 할아버지도 말씀 안하셨는데..
그러고 9년을 혼자만 알고 계시다 가셨어요
너무 보고싶어요ㅠ
암치료가 발달된게 아니라.여유가없어 자기개밠한거다.병원은 돈밖에 모르고...
나도 3기암환자였는데 포기한건 유명한 지방의 암전문병원이었어요. 그래도 수도권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해줘서 살았네요 포기하지마시고 여러병원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의료비부담도 컸지만 지자체에 문의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뇌종양환자입니다 현재 항암치료 1차만 남겨놓은상태인데 재발해서 또다시 항암치료 해야한다면 못할거같아요...치료비는 둘째치고 항암치료부작용 버티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암환자입니다 미래 생활비가 걱정입니다 혼자서 감당할수 있을지 일을 해야하는데 숨이 차서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치료 전 후 다 돈입니다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걱정많이 하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안좋아집니다 힘들겠지만 죽음을 자연생태계처럼 여기시고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user-tempsvoyageur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빚도없고 집은 있고 나름 준비해논게 있는데 변화가 심한 세상과 물가 너무 오래살까봐도 너무 빨리 죽을까봐도 ㅋㅋㅋㅋ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처음 성경책을 소리내서 읽어봅니다 누군가의 염려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dong954 마음도 육체도 자연생태계에 맡기세요 2033년에 다시 올게요
@@user-tempsvoyageur 알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치 되시고 건강 해지셔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국가건강검진때 대장, 췌장같은 부위도 함께 검사하는걸 추천드리며 요즘은 보험,실비 워낙 싸고 좋은 상품많기때문에 꼼꼼히 설계하시고 검진1년에 한번 늦어도 국가검진2년에 한번만 해줘도 큰돈 들어갈일도 없고 말기암 판정받을일도 잘 없습니다.
노후설계란게 다른거 없습니다. 돈많다고 노후설계가 아니라 죽을때 잠들며 편안하게 죽는게 노후설계입니다.
국가검진때 대장, 췌장을 어떻게 검사해요?
@@capriboy5448 국가검진 대상은 무료고 추가하고 싶은 부위는 유료입니다
@@capriboy5448병원에 추가 비용 내고
받을수 있어요
간 췌장 30마넌 정도 듬
추가로 하라는거겟죠
역시 .. 그냥 돈 없어서 그런거겠지 하루 먹는 것도 고민인 사람들도 많은데
항암 안하면 그나마 고통 최소화하고 죽을수 있다. 항암하면 온갖고통끝에 죽는다.
무슨 암이든
의술로
그놈의 암좀
속히 정복되길
간절히 빕니다
아부지 간암 말기로 6개월 사신다 진단받고 10년간 사시면서 경제활동 단절된 두 노인네 모시고 뼈빠지게 생활한 10년동안 내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젊은날 삭제됐음. 10년간 내 머리에는 대체 더 살아 뭐해?만 남았어요. 지금은 엄마모시고 여행다니며 남치니하고 껨하고 노는행복으로 내 결혼,육아로 다시 어깨에 짐지고 싶지가 않아요. 진짜 한국이 사라질지 모를 애없는 이나라에서 굳이굳이 정책적으로 살려놔서 모해요. 그나마 없는애들 컸을때 부양세금만 늘어나지. 아가들한테 짐지우지 맙시다.
고생많으셨어요 가족 모두... 쓰니님 특히 많이 힘드셨겠다.
애기들한테 짐주이지말라니 매국노가 다름없노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사는거 아닙니다
그랴. 깨달음을 얻었네 박수칠때 떠나는 것이 좋은 것이여.
@@청개구리-t9j 짐이지;; 나도 내 애한테 내가 겪고 있는 세금보다 더 한 세금의 짐 주기 싫어서 안낳을거임ㅋ 님이나 주구장창 낳아서 애국자하세요~
@@청개구리-t9j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인생을 책임지는것도 아닌데 현명한 선택을 스스로 하는것이 왜 매국노임? 진정한 매국노는 어제까지만해도 후쿠시마 원전수 방출에 동의한다고 일본과 동시 기자회견을 한 이나라 대통령 아닌가요?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하고싶다는 (공여자도있는상황) 아버님의 의견은 묵살하고 색전술만 권하다가 결국 다른곳까지 퍼져서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이익만 추구하며 환자 생명은 나몰라라하는 의사들 사라져야합니다.
혹시 의사 이름 알 수 있습니까?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맞습니다.병원비가저렴한들 생활비가 생계에주목해야하다보니 참 세상살기가 힘이들수밖에..
돈은? 병원이 돈안받고 암 고쳐준다니? 포기하는 사람들이 왜 포기할수밖에 없는지 뻔히 알면서 그걸 포기하는 사람 탓하는 뉘앙스네.
ㅇㅈ
암 정복하는 사람에겐 세상에있는 모든 상은 다 주고, 인류 모두가 그를 영웅으로 받들어야한다. 분명 언젠가 인류는 암을 정복하겠지만, 다만 그 시기가 우리 시대이길 바래본다.
-_-? 암치료계발요?
암은 정복되지 못할꺼에요, 정복되면 의사라는 직업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고, 정복된다해도 비급여로 치료비 10억은 받을듯
상을 줄게 아니라 돈을 줘야지 ㅋㅋㅋ
암 정복한 과학자한테 예의를 차리고 싶으면
암정복 못합니다
아직 인류는 암의 원인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음. 다만 추정만 할 뿐이지. 그 추정의 근거가 편의성을 위해 발달된 문명 때문이기도 하고. 인류의 문명이 발달 할수록 오래 사는 사람도 많아지고 인구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지만 암같은 돌연변이 질병으로 죽는 사람도 더 많아질거임. 그리고 암의 원인을 99.99999%밝혀내는 것보다 인간이 다른 행성으로 가는 기술이 발달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음.
치료하는 것 자체가 경제적 부담이 커서 못해요. 보험 되는 치료는 몸이 못버텨서 일을 못하고, 일이랑 병행할 수 있는 치료는 너무 비싸서 집을 팔아야 할 수 있고... 그렇게 견디고 이겨서 남은 생 잘 살다 가겠다는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결국 완치가 되어도 가족들한테 빚만 남기고 늙고 아픈 몸 이끌고 빚 갚다가 가는 삶인데요. 나도 암 걸리면 그냥 치료 안하고 모아둔 돈으로 짧게 살다 가렵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ㅠㅠ
사람을 죽이는건 암이 아니라 희망의 부재지
모두가 잊고살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암은 필연적 죽음중에 있는 하나의 형태일뿐
문제는 삶이 조금더 지속될수 있다고 그게 삶에 희망이 생기는건 아니란것 치료엔 설득과 희망이 함께해야함
건강보험으로 10%자기 부담금만 있으면 되는데 그 돈마져 힘든 서민들이 대다수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네
10프로도 암보험 들어놨으면 어떻게 해볼텐데, 그것도 안해놓은것임.
돈 없어 답답한것은 알겠는데, 댓글들 보니 대책 없는걸 아주 당당하게 여기는 사람들 많네.
암보험...40대인 나 2개들어놨는데 한달에 12만원씩 나갑니다 먹고살기도 힘든사람은 부담스럽고...설마 내가걸리겠어? 이런 생각들이 많은거죠~
자기병 치료하는데 10%도 못낸다 하면 죽어야지
암보험은 의료보험 해택 안되는 치료를 보험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의료보험 해택 선에서 치료할려면 200만원 정도면 치료가능함
숨만 쉬고 살아도 세금이며 각종 공과금 기본으로 돈 나가는게 있는데 보험도 들어 놓고 치료가 되어도 완치나 일 할수 있는 몸이 되기까지 생활비에 간병까지 다 걱정이지
나도 치료 안받는다 이런거 믿지마라 의사도 사람상대로 장사하는거다 운명이려니 받아들이는게 속편하다
없는 사람이 연명하겠다고 암치료하면서 먹고 살기까지 해야하는 이중고를 택하느니,,, 그냥 죽음을 택하는거지
자식들 등골 뽑아 먹지 않을려고 하는게 더 이유가 크지요
동생이 대장암에서 전이되서 말기입니다.
항암을 버틸 몸 상태가 아니라면 받는 것이 꼭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12차 항암 약물 시험을 하고 난 몸 상태를 확실히 이해하고 언제든 중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환자 본인의 몸상태에 집중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최선의 선택이 최악이 되었을 때 책망하지 않도록 하구요...
암환자 가까이서 본 1인입니다....제 주변 분은 대장 암 초기라 제거를 한후 추적치료를 했었는데..이건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겠지만...그분은 같은 생활비 걱정 없어서 일은 안해도 되는 경우였습니다...그런데 보니까 일상 생활은 가능 했지만...5년 추적치료 기간동안 보면...거의 3~5년간 일상 생활은 가능 할지는 몰라도....일을 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말로는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잠이들고...멀쩡하다 몸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더라구요...이건 케바케 이긴 하겠지만..다른분들도 보면 일단 완치 까지는 후유증 때문에 회사?자영업?일단 몇년간 병원 다니고 관리하면서 일하는건 거의 불가능 이라 하더라구요.....식단관리, 몸관리...이건 당장 생활비 걱정하는 분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 이죠...
그래서 저는 아무리 노환으로 사망할 나이가 아니더라도 갈때 되면 그냥 가려고 합니다.
나 하나 살자고 가족, 친지, 주변인들 재산 병원비로 쓰는 것도 눈치 보이고, 일 다니다가 암 걸려서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야 된다고 저랑 비슷한 형편에 당장의 생활비 걱정하면서 아득바득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눈치 보여요..
@@박진영-i4t9c 어떤 방법으로 가실 생각이신가여?
안락사도 법허용해야한다
찬성~
병원에 줄달고 고령 회복 인지 능력도 없는네 목숨줄만~ 언젠가는 모두가 가는 인생길 편히 가시계 미련 내려 놓고 보내주는게 답이지요~~
찬성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죽고 싶은데 굳이 어렵게 치료하면 그 고통을 감내하는 치료를 하지 않고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암 치료를 늘리기 보다 살만하게 살고 싶게 좀 세상을 먼저 만들어라 좀
지금 나는 암에 걸리면 치료하고 싶지가 않다
매일 자기전에 다음 날이 없기를 바란다 눈을 뜨지 않기를 바란다.
제발 좀 먼저 살고싶은 세상을 만들어줘라 제발
나이가 3~40대라면 어떻게든 치료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60이 넘어가고,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이라면 과연 치료 받고 싶은 맘이 들까요?...삶을 포기하는 사람중에 가장 큰 이유는 "희망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치료 받는 동안도 괴롭고, 치료 받은 후에는 더 괴로운 삶, 즉 희망이 없는 치료를 받으려고 할지는 의문입니다. 저라도 그럴것 같습니다. 나이 60이 넘어서 희망이 없는 삶이 계속되는 와중에 암이 걸렸다면 나도 치료 포기할듯 합니다. 희망이 있는 삶...하루하루를 그냥 버티는 삶이 아니라 내일이 기다려 지는 삶. 국민이 이런 삶을 살게하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하고 거지되서 살면 뭐하나. 차라리 그 돈으로 여생 즐기다 가야지. 70전에 죽는것도 복이다. 살아서 벽에 똥칠하며 사는거 보다 낫다.
기자취재내용이 좀 이상한거같네요 암환자들 산정특례받으면 5퍼냅니다 예를 들어 수술이나 항암치료하는데
1천만원이 들면 50만원만 내면됩니다 그리고 이것마저도 형편이 안되는사람들은 의료급여 대상자가 되어서
돈 안냅니다 0원입니다 그런데 무슨 형편때문에 치료를 포기한다 이런소리가 나오나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안좋아서 병원가면 거의 최소3기이상인 경우가많죠
거의 체중많이 빠지고 소화도 안되고 눈에 황달까지와서 병원가는사람들은 그냥 말기입니다
이사람들이 치료포기를 하는거죠 수술은 당연불가이고 항암해봤자 더 고통만느끼다가 죽음의준비도 못한채 그냥 사망하는거죠
그리고 운좋아서 간암초기이면 그냥 수술요법으로 잘라내면됩니다 근데 왜 누가 치료를 포기하나요
이거는 현실에서는 말이안됨
체친구가 간암 3-4기인데 1주일에 한번씩 항암치료를 받는데 비용이 100만원정도들어간다고하네요...매주 100만원...끝없는 치료...
저희 아버지도 폐암, 위암 2개나 있는데..
치료 안받고 계시니, 답답합니다
근데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계속 해야만 하다 보니 저렴한 의료비 조차도
부담되어 치료를 포기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신분들 ㅠㅠ
정말 정말 마음이 아프다
돈을 안 모은게 잘못임
다른장기로 전이될 정도라면 사보험 없으면 치료비도 비싸고 항암치료 엄청 힘듭니다 의사는 환자를 돈줄로만 보는게 느껴지고요 그냥 마음편하게 보내드리는게 나음
만약 본인이 한 집의 가계를 책임지는 사람인데 내가 암에 걸려서 드러누우면 나머지 가족들이 손가락 빠는 상황이니 치료를 포기하고 그냥 생업에 열중하는거겠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아프면 집이 망해버리는 상황
무조건 적으로 세금으로 지원해줘야한다.. 서민 지원 반드시 필요하다..
@@이상원-z5u 무슨 세금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진짜 다들 답답하네 백날치료해봐라, 생활이 바뀌지않으면 또오고 또온다
우리 아버님 설날에 폐암3기 진단받고 치료시작하셨는데 항암치료하고 많이 치료됐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하나님이 아버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 자녀분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실겁니다 !
우리세금을 이렇게 어려운 분에게 쓰라고 내는 겁니다. 치료비가 없어서 목숨을 내놓은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렇다고 몽땅 국가가 다 해줄수는 없쟎아요 . 최소한의 암 보험이라도 들었어야지요.
@@해뜨는언덕-v6z 근데 국가의 1차 목표는 사람들의 생명 보호인데, 건강관리도 이것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인생이랄게 있나 병신도 아니고
@@선이-t5l 네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네 인생보다는 행복했을 텐데,
돈이없어서 치료받고싶어도 못받는사람 넘치는..ㅜㅜ 다들 건강챙겨요
근데 치료법도 치료법인데 항암치료받다 더빨리 돌아가시는 경우도있습니다.
저 뉴스처럼 간암 말기에 치료해서 낫는 경우가 많을까요?(심지어 나은 것도 아님. 나아가는 중일 뿐 언제 다시 나빠질지 모름) 아니면 낫지도 않는 거 환자는 개고생만 하고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타격 받고 병원 배만 불려주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을까요? 저 뉴스도 보면 치료 부작용이나 실패율 같은 건 일절 언급 없고 치료가 잘 되고 있을 때의 한쪽 면만 보여주잖아요. 상식적으로 기자가 암환자들 치료 포기하지 말고 치료하고 나았으면 하는 선한 의도로 저런 뉴스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0%라고 봐도 무방할 거고, 비록 말기암일지라도 나을 가능성이 0%가 아니니 암치료를 꼭 받으라고 어느 집단이나 단체의 입김이 들어갔다고 봐야 상식적이지 않을지. 왜?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뉴스는 항상 그 이면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방송 다 믿지마라. 방송은 때론 병원영업 스피커다. 병원 시키는대로하다가 몸은 몸대로 고생하다가 죽고 자식들은 빚더미로 고생하고. 병치료는 의사가 선택하는게 아니라 환자본인이 선택 결정하는거다. 죽음도 그렇게 맞이하는것이고.
정말 좋은뉴스네요...감사합니다.간암 환자분들이 좀더 희망을 갖고 힘을 내셨음좋겠네요...
죽는다는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 있다 수십억년의 지구역사에 고작 100년도 못사는 인간임
내일죽으라고하면 질질짤거잖아
@@서태지-g1e ㄹㅇ 살려달라고 땅을 치면서 대성통곡할듯
어디서 같잖게 유교 관련 영상이라도
쳐보고 왔나ㅋㅋ
"의료기술은 의료기술, 사람 나이는 사람 나이"?
이새끼 특) 죽는거 제일 무서워함
아빠, 그곳에선 안 아팠으면 좋겠어. 내가 능력 없는 자식이라 너무 미안해..
나도 저런 병 걸리면 치료 안받고 그 시간이랑 돈으로 놀다가 죽을껀데 애초에 각오한 사람은 치료 받을 생각 없음. 차라리 그냥 죽어도 지금 사는것 보다는 훨씬 나음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