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 수백포기 김장하면 배춧속을 만드는 무가 자주 남습니다 재료준비의 기준은 배추가 몇포기냐이고 이 배추의 발육상태에 따라 속재료의 양이 달라집니다 또한 동네김장을 하면 재료를 여러집이 같이 준비합니다 배추와 무의 양을 딱 떨어지게 맞추기가 매우 어렵죠 따라서 속재료를 여유있게 준비합니다 배추가 남으면 안되니까요 이때 남은 무는 채써는게 아니라 썰기쉽게 깍둑썰기하여 김치를 만들기때문에 깍두기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는것은 깍두기 만들어라"라는 말을 어머님이들 자주 말씀하셨고 김장할때 옆에서 항상 이것을 듣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놀이에서 배추와 무처럼 짝이 안맞아 남는 인원은 깍두기로 부르게 된것입니다 놀이속 깍두기가 더 자리잡은 이유는 또래보다 지나치게 어린애들은 피지컬을 요하는 놀이에 안끼워주고싶지만 놀이에 안끼워준다고 울고불고 이르고 하기때문에 동네어른들이 혼냈지요 어리다고 따돌리지 말고 놀아주라고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팀에 끼워주고 있는듯 없는듯 놀아준게 깍두기입니다 사실 깍두기는 미취학아동을 동네형들이 케어하는 육아제도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아파트문화가 아니라 단독주택 골목문화기때문에 아이들 노는 소리가 각집들의 안방까지 들리거든요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적용된시기지요 오징어게임이라는 말은 사실 황감독이 만든말이고 오징어,오징어작거리,오징어놀이라 불렀고 중앙다리전투만 간소화 시킨 놀이로 뼉다귀(개뼈다귀)가 있습니다 벌써 40년전 이야기네요 😂😂
고추가 참 몸에 좋은데 매워서 외국인들이 먹기가 참 애매하지요. 하지만 매운 고추... 덜매운 고추 .... 구분법이 있어요~~ 고추 꼭지 부분이 좁고 작으면 청양고추입니다!!! 매운고추는 종 자체가 그런 것 같았어요~ 반대로 고추 꼭지 부분이 넓고 크면 대부분 오이고추나 아삭이고추 같은 덜 매운 고추입니다!!!
참 애정이 깊은사람
꼭 점수 잘받아서 100%장학금 받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 얘기 같아요 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성산동 사는 주민인데, 우연하게라도 한 번 뵙고 싶네요.ㅋㅋㅋ 이 감자탕집 저도 애정하는 집이에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내 웃음벨 소민이 ㅋ
프랑스 여인의 일리간스한 멋이 뿜어져 나와야하는데...
첫장면 부터 안절부절 ㅋㅋㅋ 마려운 강아지 마냥 귀여움 ㅎㅎㅎ
소민이는 언제나 멋지고 귀엽네요~~~
그동안 영상이 안올라와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공부하느라고 바빴군요~~
화이팅하세요~~
소민씨 추천에 감자탕 먹으러 갑니다요~ 맛나게 드시네 ㅋ
4:07 수백포기 김장하면 배춧속을 만드는 무가 자주 남습니다 재료준비의 기준은 배추가 몇포기냐이고 이 배추의 발육상태에 따라 속재료의 양이 달라집니다 또한 동네김장을 하면 재료를 여러집이 같이 준비합니다 배추와 무의 양을 딱 떨어지게 맞추기가 매우 어렵죠 따라서 속재료를 여유있게 준비합니다 배추가 남으면 안되니까요
이때 남은 무는 채써는게 아니라 썰기쉽게 깍둑썰기하여 김치를 만들기때문에 깍두기라 하였습니다
그렇게 "남는것은 깍두기 만들어라"라는 말을 어머님이들 자주 말씀하셨고
김장할때 옆에서 항상 이것을 듣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놀이에서 배추와 무처럼 짝이 안맞아 남는 인원은 깍두기로 부르게 된것입니다
놀이속 깍두기가 더 자리잡은 이유는 또래보다 지나치게 어린애들은 피지컬을 요하는 놀이에 안끼워주고싶지만 놀이에 안끼워준다고 울고불고 이르고 하기때문에 동네어른들이 혼냈지요 어리다고 따돌리지 말고 놀아주라고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팀에 끼워주고 있는듯 없는듯 놀아준게 깍두기입니다 사실 깍두기는 미취학아동을 동네형들이 케어하는 육아제도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아파트문화가 아니라 단독주택 골목문화기때문에 아이들 노는 소리가 각집들의 안방까지 들리거든요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적용된시기지요
오징어게임이라는 말은 사실 황감독이 만든말이고 오징어,오징어작거리,오징어놀이라 불렀고 중앙다리전투만 간소화 시킨 놀이로 뼉다귀(개뼈다귀)가 있습니다 벌써 40년전 이야기네요 😂😂
@@heroturbo76 멋진 설명♡
나름 어지간히 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요 덕분에 더 배우고 갑니다.
와 전혀 몰랐습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매력이 폭발하는 영상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ㅎ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그래도 열심히 하셔서 성적도 잘나오고 장학금도 받으시고 정말 뿌듯하시겠어요...늘~~ 화이팅하시길~~~ㅎ
사랑스런 두 분 많이 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매움을 계절에 비유하는게 참 잘 비유한 것 같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대단함.
소민씨는 내가 본 프랑스 여자중 제일 재밌는 여자임 ㅎㅎ
소민이 진짜 귀여움
가만보면 언어천재 같아요
거기다 감자 김치 단어를 누가 붙였냐고? 묻는 저 감수성 저 순수성
약간 까칠한듯 츤데레도 좀 있고 매우 솔직한 성격이 넘 호감이에요~
소민이 제이제이 화이팅!!
프랑스여성분 배우같아요.ㅎㅎ
표현력이 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감자탕을 너무 좋아하시고, 잘 드시네요.😊😊
한국에 외국인이 이렇게 많은가,어째 영상마다 다 다른사람이네.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네요 ㅎ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늘 행복하시길..
너무 맛나 보여요
감자탕 좋아해도 1년에 1번 먹을까말까 해요
다른 먹을게 넘 많아서… ㅋㅋ
독특한 말투가 매력있네요...😂
인간은 적응에 동물 맞는것 같아 맛나게 드세요~
소민씨 화이팅이에요~!!!!!
말도 재미있게 하고 먹는 것도 복스럽게 먹네요. 생각도 멋지구요
마지막 보면서 안타까웠던것은 볶음밥은 아무리 배불러도 먹어줘야 국룰 ㅋㅋ
들어가는 배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당당하게 물달라고 말하심 되요ㅋㅋ만약 셀프면 그냥 냉장고서 가져다 드심 되구 ㅎ
이분 은근히 귀여우심~
프렌치 여신이 감자탕 먹는 거 보니 나도 먹고싶다.
찬 바람이 콧구멍을 살살 자극하면 비염과 함께 청국장 그리고 감자탕이 땡기긴 하죠. 두 분 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
진입장벽 까지는 아니어도 특유의 껄적지근한 냄새가 쉽지는 않을텐데 잘먹으니 다행! 건강하시고 몸매는 재활용 봉투에 버리시고! 💕💕💕💕💕💕💕
어떻게 짮은 한국어에서 저런 훌륭한 표현이 나올수 있을까요???? 정말 언어의 표현이 풍부하네요
어라~~~ 카메라가 틀려진건지 화면 분위기가 틀려진건지 모르겠네 아무튼 뭔가 좋아졌네요 ㅎㅎ
안그래도 감자탕이 땡기네 했는데 영상이 딱! ㅋㅋㅋㅋㅋ
참조로 매운 재료인 고추, 마늘, 와사비, 후추 등이 각각 혀에서 매움을 강하게 하는 위치가 다릅니다. 혀 앞쪽에서 순서 대로 입니다.
맛있는거 ... .츄릅.... 소주랑 딱인데 ㅎㅎ
역시 프랑스 출신이시라 발음도 엘레강스가 묻어 나네요 ㅋㅋㅋㅋ
캬! 밥첫술 국물에 적셔드시네요!
표현 이 시적이고 섬세하군여
오홍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촬영 기법이랑 화질이 엄청 좋아졌네요 👍 감자탕 넘 좋아요ㅠㅠ
4:15 80년생 토종 한국인입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깍두기' 혹은 동네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그 존재는 게임을 잘 못해서 기존의 룰보다 좀 관대한 룰을 적용시켜줘서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하는 존재였습니다. 다른 동네는 또 다르게 썼을지도 모르겠네요.
소민아 소민아 눈이 이쁘다앙 😈😈
이 프랑스 여자는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 미모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
👍👍👍💕😍👏🏻👏🏻👏🏻
감자탕에 진심을 보았습니다 소민❤❤❤
싫어하는 사람이면 밥을 같이 먹을 일이 없겠죠 ㅎㅎ😅
꺄❤
외국인들 은근히 감자탕 좋아하더라구요 ㅋ
와 그동안 소민이에게 무슨일이???
미모 미쳤다리
0:33 저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인데요 (다른 분들이 "주세요" 하시는건 괜찮은데 제가 "주세요"하는건 입에서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 좀 받을 수 있을까요?"나 "혹시 ~좀 주시겠어요?"로 대체했어요ㅎㅎ
서민적 한국음식을 외국인 분들이 드시면 왜 이렇게 고급스럽게 보이지?
ㅅㅂ 새로운 표현 배웠다 , 따뜻한 매움 ㅋㅋㅋㅋ , 이게 얼큰이라는 거지~
엄청 매력적이시네
말 하는거나 어휘나..
세상에....
곧 순대국밥도 드시겠네...
감자탕으로 회복한 소민님의 기력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한마디.
공부하러가야지 이제.
이프렌치 아가씨 여쁘네 왓쭈어 네임
0:38-0:40, 발음이 프렌치음식. 3:50, 안뇽휘 계쇠요 여로분! 줘눈 감좌퇑놔롸로 떠놥뉘돠! 9:31, 아놔! 좌욘수뤄웠어!
자막에 김봉지님 캬~~네임이 좀 ....캬~~뭐라 말하기도 힘들고 캬~~~~~~~~
앗!, 여기 망원동에 거기군요!,
기운이 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 맛있겠다. 거기가 어딥니까!
ㅠTable 벨이 없나요 그 집은??? Bon appétit !
아기들 어휘 같네요ㅎㅎㅎ
고추가 참 몸에 좋은데 매워서 외국인들이 먹기가 참 애매하지요.
하지만 매운 고추... 덜매운 고추 .... 구분법이 있어요~~
고추 꼭지 부분이 좁고 작으면 청양고추입니다!!!
매운고추는 종 자체가 그런 것 같았어요~
반대로 고추 꼭지 부분이 넓고 크면 대부분 오이고추나 아삭이고추 같은 덜 매운 고추입니다!!!
니 알아서 하세요. 😂
주세요, 해주세요, 하세요 대신 부탁드릴게요 라고 말하면 훨씬 예의 있으면서 다 포괄하는 말입니다.
와 진심으로 잘 드시네요^^
👏👏👏👏👏👍
거짓말쟁이~!!
너 믿을수없어😂~😂
소주는 안마시네요 ㅎㅎ
제목만 보고 딱 소주 한병 마시는건줄 알았는데
아니ㅋㅋㅋㅋ 뭔가 왼쪽 위에 '유료광고포함'이런거 붙어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그냥 감자탕 좋아해서 사먹고 올리신거임ㅋㅋㅋㅋ😂
1000% 내돈내산입니다 ㅎㅎㅎ
🤤🤤🤤🤤🤤🤤🤤🤤🤤🤤
오늘 저녁은 감자탕이다....
깍두기 유래 알려줄께요
언니 오빠들 과 편먹고 게임하는데
어린동생은 아무도 자기편으로 안데려가서~ 혼자남게 되었을때
깍두기를 시켜서 게임에 포함시킨거에요 ~
즉, 약자를 게임에 끼워주는
거에요 ^^
@@ngede80 이제 왜 깍두기란 단어를 쓴건지 설명하면 되겠네요
눈감고들으면 예전이다도시씨목소리가들려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소민님 코리안브로스인가? 다른채널에 외국인들 토크콘텐츠 잘 봤어요.
어 한국왓어요😢
카메라가 바뀌었나 영상 퀄리티가 엄청 업그레이드 된느낌??
침채(배추나 무, 오이 따위를 소금에 절여서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젓갈 따위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서 담가 놓고 먹는 버무림 채소)에서 우리말식으로 조금 변형이 되고 ‘딤채’ 에서 발음이 ‘김치’라고 발음변화했다고 합니다.
어디예요? 많이 가본곳 같은데^^
필터 쓰셨나요? 많이 어두운 느낌?
주세요가 좀 불편한 건 저도 이해가요. 그래서 전 종종 ~주시겠어요? 라고 해요.
주세요 도 그냥 물 주세요 라고 하면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좀 언잖겠죠.근데 대부분 주세요 앞에 좀 이라고 붙히는거죠.물 좀 주세요 라고
여기서 좀 이란게 플리즈 겠죠.😅
감자탕 은
사랑 입니다
내향형 맞으신가요? ㅎㅎ
감자탕 그릇이 작은듯!
감자가 안 들어 가면 감자탕이 아니다. 그냥 돼지 등뼈 시레기 국에 불과하다.
저 감자탕 솥?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커 보이네요.
왜 저렇게 앝은 숱을 쓰는 지 노이해.
안녕하세요 소민입니다 안하시네
큰그릇에좀 서빙해주지 양많아 보일려고 굳이 작은 그릇에 내오고 손님들이 그때문에 불편을 겪어야하는건지 ㅋㅋㅋ
손으로 들고 뜯고 쪽쪽 빨아먹어야 되는데
pc방이라니? 서양여자도 게임할줄 안다고?????? 설마 ㅋ
얼큰한맛과 매운맛을 구별하시네
역쉬 프랑스인 이라 음식에서도 디자인을 논하네.
사물을 대하는게 다르다.
소민양....왜 이렇게 예뻐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