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서부터 게임끝날때까지 한사람입니다 소프트맥스쪽에서 라이센스 해지를한것이아닌 반다이측에서 해지통보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캡슐파이터를 만들었던 인원은 이미 퇴사를하고 트리니티 게임즈라는 회사를차려 나왔구요 트리니티게임즈에서 건담 넥스트에볼루션을 런칭하면서 반다이측에서 넥스트에볼루션에 전념한다는 의미에서 캡슐파이터와 계약연장을 진행하지 않았구요s랭크의 출시로 s랭크와 abc와의 차이가 심해 현질유도가 심해졌다는 논란도 맞지않습니다 물론s와 bc를 비교를한다면 많은차이가있겠지만 당장 한단계씩 s-a a-b b-c 순으로 비교를한다면 그렇게 큰성능차이가 나지도 않았죠 그럼에도 abc랭크만 돌릴수있는 방이 존재했었구요 또한 오버커스텀같은경우는 어느게임에나 있는 강화란 시스템이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제한이 있는 경우였구요 (돈만으로 할수있는것이아닌 기체 육성단계를 추가하는것이기에 시간이 꼭필요했음) 오히려 현질유도가 가장강했던 콘텐츠는 s랭크 업데이트가 아닌 사기적으로나온 현금뽑기기체들이 문제습니다 심지어 s랭크 ss랭크는 상식적으로 돈한푼안들이고도 노력만으로 만들수 있는 랭크였습니다 (Sr은 게임머니로 뽑기) 빼꼼샷같은경우 어느 fps tps에나 있는 엄폐후 사격이구요 칼부는 애초에 기술이 아닌 게임 시스템상으로 근접무기를 때릴때 날라가는 모션이기에 기술인것도 아니구요 그나마 문제가되는게 역칼과 스왑인데 애초에 초근거리 기술들이기에 사격무장이 주인 이게임에선 대항법이 상당히 많았구요 또한 유도형무장들의 출시로 접근부터 막는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애초에 2009년출시 2015년 서버종료인데 어떻게 8주년이벤트를 진행하나요? 렉은 서버종료까지 제대로 잡은적이 없지만 정규적으로 진행하는 서버점검외에 추가적으로 진행한경우는 상당히 적습니다 제 유년기를 전부 바친 겜으로 정말 다시하고싶고 그립습니다
칼부 역칼 같은거 딱히 기술이라기보단 누구나 다할수 있는건데 단지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들을 분류하지못하고 점점 줄어든 유저들 수에 한곳에 싸잡아 넣어서 게임시키다보니 뉴비들 다 도망가니 망했죠 밸런스문제는 그래도 1주일안에 패치해준경두도 많습니다 단지 유저들이 다른게임에 많이 간거일뿐 매니아들에겐 갓겜이였으며 당시 게임의 대세가 모바일과 대단위 스카이림 같은 MMORPG에 유저들이 빠져서 망함
1.복귕유저 잡으려도 이벤트로 건담을 많이 뿌림 ss 새로나온s랭크도 물론임 2.복귀유저 힐끗하고 한 번 해볼까? 3.초섭ㄱㄱ 근데 사람이없어서 방이없음 1페이지에 1개방이 있을까 말까 심지어 그 방에 많아야 3명정도 4.사람이 없으니 고급서버가는데 2~3페이지 정도있지만 다들 씹고인물 그냥 go in water 물고문 당함 아무것도 못하고 양학당함 5.멘탈나가서 ㅈ같은 게임안함 6.복귀유저 다시접음 7 무한루프>>>>결국 섭종 ㅆㅂ...진짜 다시하고싶...
가장 수가 많은 C랭크 기체는 B나A랑은 2:1을 해도 털리는 애들이 넘쳐서 게임 시작한 극초반이나 완전체인 썩은물들이나 좀 몇몇 쓸만한거 골라서 탔지 나머지는 정말 말 그대로 조합식 재료행.. 차라리 랭크 폭을 좀 줄이던가 하고 가변유닛들(무라사메라던가 가자 시리즈라던가..) 제대로 넣어주고 되도않는 유저유닛 안내고 기체 밸런스좀 열심히 잡고 했으면.. 명백한 현질유도형 개똥판생생현장 기체밸런스랑 썩어버린 옆칼, 스왑샷의 고착화, 이 썩은물의 기술을 퍼트릴 생각조차 안한 운영.. 요즘 게임들이랑 비교해도 SD특성상 그래픽이 딸리면 딸리지 게임성은 충분히 장수 가능한 중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캡파 초창기때부터 즐겼던 유저였습니다 정말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게임이라 지금도 배틀그라운드나 롤같은 게임을 해도 그리울때가 많아요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게임내 특유의 기술들을 익히지 못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금방도태 되어 삭제와 재설치를 반복하여 즐겼던 기억이나네요 저같은 경우 나름 무과금 유저라 일일퀘스트로 미션과 배틀을 반복하면서 지루해 하던중 sr 시스템이 나온 시점에서 sr 하나뽑겠다고 보라색이 됄때까지 시간과 노력을 쓴 기억이납니다 그래봤자 다음 sr 업데이트때 전 sr기체들의 너프로 인해 다음 sr을 뽑을수 밖에없었던 씁쓸한 기억이 납니다 캡파가 섭종했을때 향수가 그리워 나름 차기작인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라는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를 하였지만.... 기체 밸런스와 잦은 버벅거림 컨텐츠 개판 등의 이유로 금방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캡파같은 건담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진심 과거 다시한다면 다시 하고싶은게임입니다... 다만 영상에서의 오안내로 저희 유년기와 군대기를 함께한 든든한친구가 욕먹을수 있을거 같아 몇마디 남기겠습니다. 진입장벽 - 네 이건 인정합니다 하사인가 중사를 달때까지 초보존에서만 놀아야했고 시간이 지나 고인물이 썩은물이 될시기 초급방에서 방구하기 어려웠습니다.뭐 그래서 뉴비들이 미션만 줄줄이께기 시작했죠(그래도 몇몇고인물클랜들이 내려가서 클리어해줬지만요) 기술 - 이건 솔직한말로 묵기토(묵기 칼전 토너먼트)/묵전(묵기전)에서만 많이 이용한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뉴비들은 들어오면 고인물들이 아..이사람 처음이군아 싶어 그냥 안쓴사람도 많았고 몇판 지다 물어보면 알려주는식으로 뉴비들이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도많았고 모른다하여도 스왑 역칼등 몇몇기술은 사실 단체전에서 갓건담을포함 몇몇기체들의 스킬중 격투중 공격가능이란 스킬이나 굇수(몸집이 너무커서 굇수라 불림)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공격했기에 이또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질유도 - 뭐 몇몇분이 다른게임에 비해 적다고 하실수 있지만 학부모님이 보는 책에 지나친 현질유도게임의 삽화로 SD건담이 있을정도로 현질유도는 심했습니다. 왜냐하면 25?30?기체를 가지면 그후부턴 5천500백원(제 기억상)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추가 슬롯을 사야합니다 그렇기에 장기 게임을 하려면 좋든 싫든 사야지요(가끔 이상한 사람들이 1나뽑고 하나만 하는 사람도 있었지요) 렉 - '조안누나떳어요ㅜㅜ'라고 말할정도로 렉은 많이 있었지요 팅김도 많았고요 하지만 사람이 같은 처지에 있다면 서로 돕는다했나요 같이한사람들에게 귓날리면 초대를한다거나 리방으로 다시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소맥도 뭐 고쳐준다고쳐준다했지만...별..큰 느낌은 없었지만요 S랭 - 흠...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S랭이 C랭보다 강했나..?물론 가끔 사기인 기체도 많았고 넘사벽인 기체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초반 뉴비들이 그걸 사들고 단체전에 나는 강하다!!라고 하고 싶었겠죠...하지만 고인물중 썩은물인 분들이 넘치는게임에서 S랭?C랭에게도 터집니다 그것도 자주 터져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터지는 입장이었거든요 저만그러냐고요?공방에서 자주보이는 장면입니다...별들이 C랭들고 돌격앞으로하면 웃프시겠지만 그들은 와....현실에서 각성하셨나..그냥 공격들어오면 피하고 필 맞을거 같으면 역으로 필써서 피하고 C랭이라 안아플줄 알았지만 올공 때렸는지 아프고.. 가끔 BS인 살살(사이살리스=살살)을 들고오는날엔 맵에 자주 핵이 등장했습니다...그리고 SS/SR을 언급하셨던대...SS는 안팔아요...조합식을 게임머니로 사야하고 거기에나오는 제료도 다 뽑아야합니다..SR이야...설명그대로 뽑기...(거기선 잘지내니?나의 사자비야?들리니?)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네 운영엉망이었고 어느시점부턴 신규 유닛이 안나왔습니다(제작자님..중요한 사실을 잊으셨더군요 소맥이 거짓말은 많이 했어도 지킨건 지켰습니다 월 1회 신규 유닛을보여준다그리 시간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뽑기라인업을 시켜주겠다)그때부터 유저들은 직감했죠...아 이제 가는군아...그리고 건담 섭종...벌써 3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키 그 느낌 칼부와 역칼 그리고 출격!아군격추!적군격추!...꿈에서 보긴하지만 요즘 중국에서 데모판이 어느정도 나왔다길래...나름 기대중입니다.. 저의 오랜시간 함께해준 좋은친구입니다....운영이 게판이었지만 다들 게임하는 게임사들도 게판으로 운영하잖아요?조용이 보내줍시다... 만약 그들이 2로 돌아오거나 리부트 한다면 반겨주고요...마지막으로 아!!뮻방돌고싶다!!
03:08에 파워 인프라 라고 하셨는데 파워 인플레이션 (inflation), 줄여서 파워 인플레가 맞는 말입니다. 인프라는 인프라스트럭쳐 (infrastructure) 의 준말이고 이는 기반시설을 의미합니다. s 이후에 ss, sr 등의 등장으로 전반적인 파워 상승을 말씀하시는 내용이었으니 인플레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캡슐파이터가 망할수밖에 없었던이유 간략히 적어보자면 1. 소프트맥스의 사기행각 S랭크 절대 출시안하겠다고해놓고 사기를치는바람에 이때부터 밸런스는 조금씩 무너지기시작함 당연히 S랭크끼리 대결하면 되겠지만 내가 우려하는건 그게아니였음 그후에 캐시로 팔아치우는게 문제가됐음 즉 돈이있어야 좋은기체를 얻는형식으로 변질된계기 2. 오버커스텀 활성화 OR 커스텀파츠 활성화 이건 뭐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기체의능력을 더욱 더 상향시켜서 지금의 50%파워를 100%로 끌어올려주는 한마디로 능력치같은 개념인데 요것으로인해서 안그래도 맞추기힘들어진 밸런스는 서서히 더 금이가기시작함 마지막에는 오버커스텀을 없애고 커스텀파츠라는 개념이 생긴것인데 둘다 도찐개찐이다. 게임의 서버를 망가트리는데 한몫을기여함 3.스킬파츠 추가 C랭크 기체만 타보면은 건담들마다 각 기체의 스킬들이 2개씩 기본으로 깔고시작을했음 리로드업 방어력업 공격력업 등등 깔고시작했는데 스킬파츠 추가라는것이 나오면서 스킬파츠가 기존2개였으면 1개가 더 늘어나게되면서 안그래도 스킬빨 기체들이 더더욱 사기가되어 날라댕기게만듬 4.과도한 친목질 어딜가나 존재하긴했는데 내가 캡파를 접기전까지만해도 이거는 상상이상으로 할말이없게만드는 쓰레기들만 널렸다고 무방했다. 뉴비들 ㅈ무시하는건 기본이고 기체빨주제 사람무시하고 욕 처박는거 한두번본게 아니었다. 진심 게임에 그리 애정이있으면 프로게이머를 할것이지 라는 생각 존나게함 캡파했을때만해도 5. 버그성 기술 방치 영상에서도 이거는 문제가됐던데 이 댓글을 쓴 사람도 문제가있다고 생각을함 이게 지금은 기술이됐다지만 정확하게는 유저들사이에서 퍼져서 기술이된거지 운영자들이 스왑이나 칼부나 뭐니 이런거를 니네들이 버그면 버그다. 라고 딱딱명시한다음에 고치기만했어도 문제될부분은 아니었음 내가 알고있는것만 5가지인데 실제로는 더될거임
덥라 만들어갖고 광택100%에 All 하얀색 도색 하고 성능 커스텀풀강, 파츠를 민첩으로 싹 맞춰놓으면 압도적 위압감 + 양자화까지 갖춘 최강민첩 암살자 기체 인피니티 저스티스 포스도 깡그리 씹어버린 덥라... 당신은 도덕책... 이였는데 ㅠㅠㅠ (여기다 올려서 공감좀 하고 싶어서 한번 더 올렸어요 ㅎㅎ)
그리고 그 소맥은 게임사가 도산해서 없어졌든가? 팀 트리니티도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같은거나 만들러 나가버리고 메인 게발팀이었다지만 게발팀 나가고 이름있는 시리즈랍시고 창세기전 만든다고 정작 재대로된 돈줄 관리 못했던 소맥 진짜.. 네 맞아요 캡파 유저의 한풀이입니다. (펙트를 생각하면서 말하긴 하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로 글이 주체가 안되네요.. )
정확히는 캡파 망하더니 캡파랑 비슷하게 만들어둔 뒤에 그 꼴남 처음에 PVE 던전 형식으로 나왔을때는 상당히 좋았어요. 근데 그 컨샙 그대로 갈것이지 캡파 섭종 다되갈 때 그 유저들 받아먹으려고 온갖 짓을 다하다가 망한거 아니 그러면 재대로 만들기라도 하던가. 엔진도 좋은거 쓰고 그래픽도 잘되어있으면 뭐하냐고 정작 그 엔진에 최적화도 못해 유저 유지도 못해 캡파 따라하기만 급급했지 지들 게임이 지워지고 있다는 걸 모르는 어휴 정작 그 팀 트리니티도 회사 새웠다는데 망했다죠? ㅋㅋㅋㅋㅋ
이게임 고인물이었고 서버종료까지 sr랭크 다모으고 웬만한 기체들 다모은 사람으로써 얘기하자면 진입장벽은 정말 맞는말입니다. 제가 원사로 고급서버 첨 갔을때는 정말 접을까도 싶다가 칼토방에서 엄청 연습해서 무빙 스왑 역칼 다배우고 했더니 그제야 할맛나더군요 하지만 기체밸런스는 다릅니다. 기체는 원래부터 정해진 랭크만 되도록 하는 방이있는데 s랭이 아무리 쎄다한들 고인물 오커ex c랭으로 처바르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또한 기체는 현질기체만 주의를 요하지 나머지는 얼마나 내가 센스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로 게임이 결정됐다고 생각해요 거의 공짜로 주던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 3기체도 잘쓰면 정말 손색없을정도로 할만한 기체였습니다. 아아 그리워라.. 2만5천위였는데.. 버서커드 옥색의바다같은 님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몇가지 영상에 맞지 않는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오버커스텀이 밸런스를 개판으로 한다 - 오히려 오버커스텀이 있었을 때 C~A 기체가 S랭크 기체들과 견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대격변 이후에 오버커스텀이 사라지고 S랭크 / ABC방 간에 분화가 심화됐었어요. 유저가 대부분 S를 원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S랭크 방 보다 뮻(ABC)방이 더 많았고 뮻중에도 희귀하거나 마이너한 기체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단정짓고 S를 가지길 바랬다는건 단언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네요. 2. 현질을 하지 않으면 유닛을 얻을 수 없는 구조가 됐다 - 게임을 해보신건지 의문이 드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게임내 최고 레어 등급이라 할 수 있는 SR랭크도 게임 내 포인트 만으로 얻을 수 있었고, 캐쉬로 판매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캐쉬로만 캡슐을 돌리는 캡슐같은건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게임에서 '캐쉬로만' 얻을 수 있는건 보관함이나 오퍼레이터, 일부 C~A 기체들 뿐이었는데 보관함이나 오퍼레이터는 이벤트로 간간히 풀었고 한정판 기체도 황금망치 같은 이벤트의 경우 포인트로 은망치를 구매, 사용해서 나온 황금망치로 이벤트 전에만 포인트를 착실히 모아뒀다면 무료로도 얻을 수 있었고 그 한정판 기체가 사기기체면 유저들끼리 뮻루에호산판격굇금 이런 보기만 하면 외계어 같은 방제로 밴을시켜서 나름의 밸런스도 챙겼었습니다. 장황하게 썼지만 요약하자면 현질유도는 정말 없다시피 한 게임이었습니다. 캡파 초창기부터 섭종, 중국에서 불법으로 서비스하던 시기까지 누구보다도 오래 캡파를 접했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글 적었습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고 공감은 했는데 이번 영상은 많이 갸우뚱 하면서 보게되는 영상이었네요..
SD건담캡슐파이터가 망한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SOTFMAX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초심자에게 어려우며 건즈와 같이 진입장벽이 높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저들은 매우 많았습니다. 이벤트가 열리면 5개의 서버중 3까지 꽉찰 정도로 말이죠. SD건담캡슐파이터가 서버를 닫은 이유는 대격변이라는 패치에 의한 것으로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행되었던 패치에 의해서 유저들의 수가 절반이 되고 또 한번의 밸런스 붕괴 패치에 의해 남은 유저의 절반이 떠나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과 SOFTMAX가 SD건담캡슐파이터에서 빠진다는 선언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물론 유닛보관한를 늘리기 위한 요금은 필요합니다. 이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기체에 관해서는 과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초기의 S랭크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의 3개의 기체가 나왔을 무렵에는 플레이를 해도 보상으로 나오는 돈이 데스매치 기준으로 1:59초나 2:59초에 끝내야 얻을 수 있는 200원대에서 멈췄기 때문에 오래 걸렸습니다. 이 당시를 대상으로 말을 하셨던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계속되는 S랭크 출시로 인해 게임머니를 벌기 쉽게하기 위해 게임 플레이 후 보상에서 돈과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고, 일일미션과 게임머니를 얻기 위한 보상들과 미션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상위랭크 재료기체들을 주기시작하면서 S랭크 기체를 만들기가 수월해졌고 S랭크 한개를 만드는데 1개월도 안걸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S랭크가 풀리게 되면서 SS랭크 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나 인피니티 저스티스 중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은 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 이유는 SOFTMAX가 SD건담캡슐파이터의 운영을 말아먹고 다른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며 하차하였고, 건담의 판권을 쥐고있는 반다이가 게임에 출시된 기체들 이외의 기체들의 판권을 넘겨주지 않았다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기에 서비스 종료를 한 것입니다. 결코 초심자에게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고 과금을 하지 않으면 강력한 기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랭크는 벨런스적인 면에서 게임진행에 딱히 영향이 없었던게 (물론 랭크별 기체능력차이는 심하지만) 그냥 자기가 할 랭크에 제한되어있는 방 들어가서 하면 됐습니다. 보통 s방 abc방 bc방 c방으로 나뉘었죠. 방금 뽑은 캐릭이 a랭크면 일단 경험치부스터 발라서 첫번째 특성을 열어두고 바로 abc랭방에 들가면 됐었어요.
오베부터 섭종직전까지했던 준장유저입니다. 유저승률 65%내외로 유지했고요 준장진급을 그와진 첫 이벤트때 달성하고 500위초반으로 유지하고 소장은 결국 못찍었는데요. S랭크와 A랭크의 격차는 그리 크지않았습니다. 데스매치의 기준으로 볼경우 어차피 그게 그거였고요 그리고 스왑의 경우 어느정도 버그성플레이가 맞습니다. 튜토리얼에서 가르쳐줬으면 하는 생각은 많은 고인물들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칼부 역칼 필캔슬 이런거는 커멘드라는게 딱히 없습니다. 맞는 타이밍에 기본적인 동작만해도 쓸수있는거에요 구태여 진입장벽이라는건 어려운 게임이다보니 유저간 실력격차가 현격이 많이나서 생긴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외에도 패줌 순줌 그리고 판넬을 빔짤로 터트리는것 등등 이건 피지컬문제지 진입장벽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뉴비에게 라인을 이해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스왑못하면 단타써도 됬고요 많이들 양자화 개사기였다고 하시는데 때리고 빔짤이든 뭐든 건드리면 양자화 한계는 왔습니다. 다 파훼법은 존재했어요 그리고 모든기체를 다 수집했던 유저로서 말하자면 과금 그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막말로 보관함만 충분히 사면 몇개 기체. 제외하고는 전부만들수있었습니다.
소령 하고 접은 유저입니다 저도 기체 수집에 큰 애로사항은 없었던 유저지만 우리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괴랄한 기체가 재료로 갈려들어가는 조합기체들에게 들어가는 정성을 생각하신다면 게임 처음 하실분들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였다고 단연 생각되며 개중에는 Ss보다 얻기힘든 현질으로만 얻을수 있었던 "레어캡슐"Ar,br랭들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기체수집이 상당히 어려운 컨텐츠 였다는걸 상기하시게 될것입니다.
서버의 렉 버그와 핵? 으로 망한게 아니다 워낙 다양한 건담들이 나오다보니 밸런스를 잡는게 아니라 커스텀 시스템의 도입에서 여러잡음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밸런스가 붕괴되고 유저들이 빡쳐서 점점 도망가다 테라 아이온 등등 대작MMORPG들이 나오다보니 유저들의 이탈도 있었으며 종점으로는 롤에의해 유저들 팍 줄어들며 넷마블이 모바겜에 더 투자한것도 있다 뭔 버그와 핵 렉이라그래
아쉬운 운영...이라기보다는 솔직히 쏟아져나오는 신게임 외국게임 사이에서 온라인게임 시장을 접어가던 넷마블로 8년이면 정말 선방한거죠. 현질유도도 정말 없었고 그저 고일 수밖에 없었던 게임 특성상 시간이 흐르고 흘러 유저들이 줄고 떠나보낼 타이밍이 와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비스종료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캡파 문제점 중 하나는 진짜 더럽게 안나오는 기체를 조합식으로도 안풀고 키유닛이 아닌 잡재료로 쓰여서 일회용 재료로 쓰게 만들었던거도 문제점 같아요.. 소맥측에선 꼬우면 아시죠?? 같기도 했고.. 에이랭크 전용 캡슐에서 더럽게 안나오는 기체를 아무렇지도않게 갈아버리게 하고 꽝유닛은 더럽게 잘나오는데 자기가 원하는 기체의 재료가 아니고 ㅋㅋ.. 그점은 진짜 더러웠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초보들이 가장 어리둥절 하면서 죽어나가게 된 조작기술 중에 하나가.. 고각 호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발 호밍미사일부터 밧셀, 호밍미사일포드.. 기체가 발사하는 모션에맞춰서 각주면 미사일이 타겟팅은 된채로 하늘로솟아서.. 장애물 다 피해서.. 대상한테 다이렉트로 꽂히던거... 초보는 난데없이 밧셀이 하늘에서 날라와서 뒷크리로 맞으니 뭐야 버그야??? 하다가 죽고..
대체적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 망한 이유를 제대로 꼬집었네요. 근데 사실상 이 게임이 초보와 고수의 실력문제 이전에 중급섭을 만들어야 했는데 애초부터 소맥이 그걸 시도하지 않았죠. 초급섭에서 어느정도 실력과 계급을 쌓은 유저들이 고급섭에 와서 바로 고인물들과 뒤엉키다보니 그 압도적인 실력차를 어떻게 극복할 수가 없었기에 중급섭을 만들어 단계별로 실력을 쌓고 비슷한 실력들끼리 게임을 붙여주길 오래전부터 원했었는데 소맥은 애초에 유저수가 급감하기 이전부터 이 건의를 계속적으로 무시해왔고 결국 초보유저들의 진입을 막아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양심없는 고계급 유저들이 일부러 세컨아이디를 파서 초급섭에 가서 양학하는 사례도 있었구요. 그 부분이 참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뭐 제 경우 중간에 잠시 접었다가 복귀햤건만 그토록 가지고 싶던 하이뉴를 드디어 장만하고 랭킹 1위를 찍어보고 싶었지만..결국 못했죠. 뉴건담은 나름 2위까진 갔었는데..
추억 돋습니다... SD임에도 불구하고 기체들이 굉장히 멋있어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하고, 현질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특히 S랭크짜리 얻고선 ABC애들 주변 날아다니면서 가변 뙇, 겜 시작 전 대기방에서 갖고있는 기체들 차례대로 보여주면서 전시회 뙇, 그러다 자랑하지 말란 소리 들리면 뭐쓸지 아직 못정해서 그렇다고 변명 뙇 해주던 쏠쏠한 만족감이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또 더블오라이저 이벤트 기간에 어떻게든 조합해서 얻어보겠다고 몇주간의 계획도 세워서 체계적으로 플레이하고 덥라를 얻어 기뻤던 때도 가끔 떠오릅니다ㅋㅋㅋ 전 겜 플레이 자체보다 기체 모으는 재미로 했기에 하다 빡쳤던 기억은 전혀 없고, 오히려 멋지고 화려한 그래픽 같은 것만 머릿속에 그려져 다시 한번쯤이라도 보고싶고, 해보고싶은 게임입니다! 그러기에, 그때의 만족감을 다시금 느끼고 싶어서 직접 건프라를 모으죠! 저처럼 캡파하다 건프라 모으는 분 계신가요?!
브금 오랫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와중에 AR 셉소 나오는 장면 보솤ㅋㅋㅋㅋ 진짜 짜릿했는데 ㅋ 거기다가 희귀 기체의 날로 갈수록 사기성이 되어가는 전용 or 체력제 버프스킬들과 먼저 추가된 기체들이 흔히 말해 '리메이크'가 없어 그런 대새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인이 되어가는 현상, 덥라, 찌르딤, 쿠안타 셉소, 흑에이, 붓따를 필두로 한 밸런스 체크는 해보고 내는건가? 싶은 사기기체의 줄향연, 한번 경직빔때문에 The-O가 한 세대를 풍미하자 경직빔 자체를 진창에다 쳐박아 버리는가 하면, 흑에이가 시작하자마자 텔타고 와서 적팀 5명을 해머돌진으로 찜쪄먹는 어이 없는 상황에 흑에이 확산빔 올힛을 40방 맞아야 꺠지는 쉴드를 들고온 네오지옹 등 고양이를 풀어서 쥐를 잡고 호랑이를 풀어서 고양이를 잡는 식의 밸런스 패치 프텔포, 프네따, 은신 없으면 죽어야지??? 어어??? 사이클롭스도 없이 미션을 하신다고오오?? 캐쉬템 강요하는 게임 내 밸런스 이 무기에는 잔탄제로가 달려있어요! - 응 V백신~ 장거리에선 원거리 타입 기체다 더 유리해 - 응 뉴각+사거리 파츠~ 아... 판넬필 개 OP... 그래도 한방엔 안죽겠지? - 응 판넬강화 + 필각 등등 고인물들 노가다하면 뉴비들 절대 못기어올라오는 철웅성 쌓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거기다가 그지같은 확률에 가격도 올리고 전용 기체 몰빵해서 사람들 지갑을 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미친듯이 털어댄 커스텀 캡슐머신까지 후.... 깔게 너무나도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내용이 좀 적어서 아쉽네요;
8년동안 캡파를 즐겨왔던 유저입니다. 5년동안 계정을 바꿔가며 키워왔고 결국 3년동안 플레이할 계정을 만들어냈죠 그때당시 Dreeman닉네임을 썻고 래더매치와 데스매치를 자주 즐기던 유저입니다. 저는 아무리 친구들이 롤,오버워치를 같이하자해도 죽어라 캡파만했습니다. 어느 게임에서도 캡파만큼의 타격감이 없었기때매 게임을 정말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운영을 보면서 이 게임도 수명이 다 돼가는구나를 크게 느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면 서버내 유저가 별로 없었으며 또한 퇴근시간에도 사람이 없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섭종공지가 내려오고 이제 정말 이 게임만큼 타격감이 좋은 게임을 찾을수도 없습니다. 운영진이 좀만 애껴주고 좀만 게임을 사랑해줬더라면 섭종은 없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전 이 게임을 즐겁게 했습니다. 만약에 메카닉게임이 새로 나와준다면 캡파만큼만 따라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직관적이고 좋은데 컨트롤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봄. 특히 많은 묵젯 유저들은 그 손 맛으로 하는 건데 나중엔 그래도 모션생기면서 스왑 조금 막아지고(소드는 전혀 안막혔지만) 칼부는 오히려 빠기들 필수 기술되고 빠기 그 기술 이름 뭐드라... 살짝 점프해서 바로 줌땡겨 쏘고 튀는거... 그거 개발된 뒤로 묵기들 고통이었지 찌기도 스왑으로 후딜 없앨 수 있어서 나름 묵찌빠 다 기술있어서 재밌었음. 랭크 문제는 유저들 스스로 s랭/abc로 방 나눠서 했으니 그건 문제 안되는데 거대기체는 문제였고 또 섭종 그날까지 튀어나온 조안누나가 문제였고 겜 망할 수 밖에 없는건 역시 실력차에 따른 신규유저 영입이 불가하다는 거겠지... 고인들은 자기들끼리 신나서 하지만 신규유저들은 엄마...하다 다 나가고 진짜 나중엔 몇몇 c랭들이 s랭 카운터 먹이는 상활까지오니 클랜전도 더럽게 재미없고 망할수밖에 진정 게임은 재밌지만 운영좃망겜이란 말이 딱인 게임이었다
마그넷으로 23 짤짤이만 쳐도 타격감 하나 때문에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캡파가 단점을 감수하고도 나름 장수했던건 장르에 걸맞는 정신나간 액션성과 하스스톤과 견줄 정도로 미친듯한 타격감이 결정적 원인이었음. 밸런스나 고유 기술때문에 말이 많던건 사실이지만, 건담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게임성 하나는 진짜 독보적이었기에...
웃긴 점 몇가지 추리자면 이 게임에서 강조하는 뽑기는 랜덤이아니라 '사이클'이었습니다. 즉, 운빨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돌리다가 사이클 다 차면 그 다음에 뽑는사람이 좋은거 가져가는거였죠.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게? 한 팀안에서도 고인물들끼리 팀짜서 양학하는걸 막기위해 만든 랜덤 팀도 고정 패턴이 있고 그거대로 팀이 짜여지는 눈가리고 아웅식 랜덤이고, 맵랜덤도 하자가 많습니다. 프로그램 몇줄 더 짜서 다이스룰 돌리기만해도 될 확률랜덤조차도 이따위로 떼우는 회사였어요;
솔직히 슈팅게임중 타격감은 최고임 최대 문제는 건담특성에 따른 무수한 기체의 특성이었는데 건덕후들은 어떤 기체의 업데이트가 뜨면 출시전까지 상세내용을 공개하지 않아도 원작과 게임구현도 사이를 재면서 속성과 무장 필형태까지 예상적중률이 높아서 잘모르는 유저에 비해 기체 이해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부분에서 동급기체임에도 실력차이가 발생되죠 근데 이것도 잘생각하면 개발진들이 상당히 이해도가 높았다는 예기이니
캡파 대령 말봉 고인물이었던 유저였는데 현질유도가 심했었던 기억이 없는데..포인트랑 짜잘히 이벤트로 주는 커캡 확장권만 있어도 원하는건 대부분 얻을 수 있었음 ..운만 받쳐줘서 캡슐머신 사이클 독차지 하면 더 쉬웠고 게임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고인물들의 뉴비 배척이랑 저급한 게임엔진으로 인한 조안 출현 상성 삭제 + 래더 매치의 도입 그리고 끝판의 막장 밸런스 특히 네오지옹 다크매터 오비탈 밴시 노른 얘네 넷이 가장 컸지 진짜 ㅡㅡ
S랭크는 여타 문제가 되지 않았죠. 첫 S랭크가 프리덤, 저스티스 였던 걸로 아는데 건담 게임 유저들의 일종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만화 원작에 나오는 기체를 내가 써보는거 ,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s 랭크 출시는 필연이였고 필수였죠. 심지어 게임 방에는 중복금지, abc 방등 기체 랭크에 상한선을 두거나 사기 기체(오라이저, 풀아머 유니콘, 인전 등)는 못 쓰게 하는 등 유저들 자체적으로 룰을 두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현질유도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ss 랭크나 sr 이 나온다고 예상되어지는 2주 전에 일일퀘스트만 꾸준히 하여서 포인트 수급하고 그걸로 직접 만들어서 성취감도 끝내줬거든요. 아직도 그 짜릿한 손맛이 기억나고 그리운 게임이네요.
제 생각엔 서버 분할이 너무 적어서인듯. 중후반까지 초급서버, 고급서버 두개밖에 없었는데 초급에서 이제 좀 잘한다 생각들던 뉴비가 고급서버오면 온갖 령, 장급 고인물들에게 필은 커녕 짤 한방도 못맞추고 죽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니 뉴비 유입이 없을수밖에... 고인물들은 고인물들끼리 뉴비는 뉴비끼리 이게 절실했었음 내가봐도 우린 너무 고였던거였어
발적화가 의도치 않는 기술을 만들어 스왑, 역칼등의 기술들이 나와 고섭>>>>>>>>>넘사벽>>>>초섭이 되고 고인물화 진행 유저와의 소통불화 병만 운영 미친 과금유도 사람들 다 떠남 그래도 촥촥감기는 타격감과 건덕질로 하면서 언제 망한가 했는데 막상 섭종하니 너무 슬프더라
난 제일 재미있었을 때가 C랭크 기체 중에 서펜트였나, 근접 데미지가 S랭크 뺨을 후두려 깔만큼 센데 상대 맞자마자 강제 녹다운 되서 때리고 튀는걸로 S랭크도 싸먹는게 가능했었음. 마스터 건담이나 갓 건담 같이 너무 센건 무리지만, 한물간 프로비던스나 이지스 건담 정도는 무난하게 털어버릴 수가 있었음.
sd건담을 2010년 부터 섭종까지 이용했던 유저입니다. 약 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게임의 핵심재미는 캐시를 질러서 좋은기체를 사고 그런 것이 아닌, 노력을 통해서 유닛을 조합하는 것, 혹은 캐시를 통해 나올때까지 캡슐뽑아대기가 아닌 간간히 운좋게 좋은 기체가 뜨는 그런 재미로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역칼 스왑 등등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도 아니였고 윗분 말씀대로 이에 대한 저항법은 매우 많았기에 sd건담의 단점이라 한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 신기체의 사기성과 운영진의 후반부 운영 소홀 등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sd건담에 학창시절의 절반 가까이를 투자했고, 그 만큼 애정도 컸는데 새로 나온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꿩 대신 닭이라는 마인드로 즐기고 있었으나 얼마 가지 못해버려서 매우 아쉽고, 어떻게 해서든 다시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역칼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뎅.... 캡파에서 칼 들고 상대방을 조준하고 클릭하면 소위 칼 부스터가 나가는데 이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때릴 수가 없음. 그래서 역칼이 생겼는데 일부러 상대방이 없는 쪽으로 에임을 맞추고 칼질을 하면서 상대방 쪽으로 에임을 움직여 초반 딜레이 없이 칼질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임. 이거 보니 옛날에 묵젯들고 칼전만 하고 다녔을 떄 생각나네요.
abc랑 S랭크 사이에 갭차이가 커서 망한게 아니에요. S랭크는 어차피 S랭크끼리만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에 ABC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S랭크는 캐시템으로 바로 살 수는 있지만, 인게임 포인트로 조합식 돌리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랭크이기도 했고요. 물론 SS는 좀 돈이 많이 들었지만.. 현질 유도는 오히려 AR, BR 랭크의 기체들이 현금 유도가 개오졌지 ㅋㅋㅋㅋ영상이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말이 더 많아서 아쉽긴 하네요.
기체 보관함이 필요하니까 현질을 안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게임이긴 했지만 SD삼국전 하이멧 프리덤 같은 일부 현금으로만 구할 수 있던 기체를 빼면 대부분 인게임 내의 시간과 노오오오력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돈주고 산 기체는 건담 헤비암즈 개(EW)랑 더블오 퀀터 정도였으니까요. 그 외 SS랭 기체들의 키유닛들과 기타등등 S랭 기체들은 직접 만들어 썼죠..최근 중국 프리섭 소식도 들리고 하니 또 그립네요.
![동물철권은 왜 망했을까? [블러디로어]](http://i.ytimg.com/vi/aUOgqWazs0I/mqdefault.jpg)
![[ENG CC] The world's first! A wall-mounted Gundam? It seems to break the wall and come out](/img/n.gif)
캡파 그리운사람은 좋아요
처음 프리덤 나올때 지렸는데 ㅠ
내 프리덤~ㅠㅠ 윙제로커스텀~~~!!!!
초창기때부터 은근 재미있게했었는뎁 필살기 시스템도 되게 찰져서 좋았고ㅠ
저거 부활한다고합니다
@@FOXSYARAOUT 오뱌잖아... 아니잖아... 진짜... 이건 아니잖아... 중국에서 테스트 한다고 그 뻥뚫린 전투장에서 싸운건 봤는데 건담에리트였나.. 아무튼... 너무오바잖아 ㅠㅠㅠ 진짜 될까요 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하고싶은데 ㅠㅠㅠ
나름 재밌게 했던 고인물들 손
개구리 SS스빌락 랭킹7위#코슥
접기 한달전에 시난주 13위 했던 사람 지나갑니당
왕년 베샷 54번 턴에이 1등 지나갑니다
유니콘 sr덥오 세븐소드 순위권이 작성함
c랭은 스타크제간이랑 b랭 블데도 개많이한듯ㅋ
켈딤 10위 막상 일케 말하니 머쓱...ㅎ
오베서부터 게임끝날때까지 한사람입니다
소프트맥스쪽에서 라이센스 해지를한것이아닌 반다이측에서 해지통보를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캡슐파이터를 만들었던 인원은 이미 퇴사를하고 트리니티 게임즈라는 회사를차려 나왔구요
트리니티게임즈에서 건담 넥스트에볼루션을 런칭하면서 반다이측에서 넥스트에볼루션에 전념한다는 의미에서 캡슐파이터와 계약연장을 진행하지 않았구요s랭크의 출시로 s랭크와 abc와의 차이가 심해 현질유도가 심해졌다는 논란도 맞지않습니다 물론s와 bc를 비교를한다면 많은차이가있겠지만 당장 한단계씩 s-a a-b b-c 순으로 비교를한다면 그렇게 큰성능차이가 나지도 않았죠 그럼에도 abc랭크만 돌릴수있는 방이 존재했었구요
또한 오버커스텀같은경우는 어느게임에나 있는 강화란 시스템이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더 제한이 있는 경우였구요 (돈만으로 할수있는것이아닌 기체 육성단계를 추가하는것이기에 시간이 꼭필요했음)
오히려 현질유도가 가장강했던 콘텐츠는 s랭크 업데이트가 아닌 사기적으로나온 현금뽑기기체들이 문제습니다 심지어 s랭크 ss랭크는 상식적으로 돈한푼안들이고도 노력만으로 만들수 있는 랭크였습니다
(Sr은 게임머니로 뽑기)
빼꼼샷같은경우 어느 fps tps에나 있는 엄폐후 사격이구요 칼부는 애초에 기술이 아닌 게임 시스템상으로 근접무기를 때릴때 날라가는 모션이기에 기술인것도 아니구요 그나마 문제가되는게 역칼과 스왑인데 애초에 초근거리 기술들이기에 사격무장이 주인 이게임에선 대항법이 상당히 많았구요 또한 유도형무장들의 출시로 접근부터 막는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애초에 2009년출시 2015년 서버종료인데 어떻게 8주년이벤트를 진행하나요?
렉은 서버종료까지 제대로 잡은적이 없지만 정규적으로 진행하는 서버점검외에 추가적으로 진행한경우는 상당히 적습니다
제 유년기를 전부 바친 겜으로 정말 다시하고싶고 그립습니다
칼부 이용해서 칼질 넣는 기술들 많았기에 기술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킹갓샤론 ㅇㅈ 다시좀 나와줬으면 하지만 무리겠죠....
칼부 역칼 같은거 딱히 기술이라기보단 누구나 다할수 있는건데 단지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들을 분류하지못하고 점점 줄어든 유저들 수에 한곳에 싸잡아 넣어서 게임시키다보니 뉴비들 다 도망가니 망했죠 밸런스문제는 그래도 1주일안에 패치해준경두도 많습니다 단지 유저들이 다른게임에 많이 간거일뿐 매니아들에겐 갓겜이였으며 당시 게임의 대세가 모바일과 대단위 스카이림 같은 MMORPG에 유저들이 빠져서 망함
이분이정확 작성자좀보시길;;
킹갓샤론 흐음 다시 글을 보면 오베부터 끝날때까지면 닉네임으로 다 알듯한데 전 무썰기 닉네임사용했습니다!
진짜 솔직히 철권보다 타격감 좋던 갓겜
재미있게 했고 애정도 있었던겜인지라 아직도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ㅠ
다시 나온다면 열심히 할 의향은 있는데...
다시나옴
@@user-rx7zv6lw8b 언제요?
프리섭 열렸었는데
다시 섭종했어ㅛㅇ
@@user-rx7zv6lw8b 열렸어요~
썸네일 진짜 멋있어요 화틱 님
불쌍해요 화틱 님
0:39 우리 아싸 화틱님....
넘모 슬프자너..
화틱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찐) 썸네일은 엑시아다
SD건담 캡슐파이터 부활을 찬성하는분 좋아요1000000개 가즈아!
싫어요 가즈아
그냥 망한건 그거임
1.신규유저 확보 못함
2.신규유저가 초섭에서 놀고있으면 부케인 유저가 학살(이런 경우를 많이봄)
3.운영 개븅진마냥 돌림
이정도?.. 항상 망겜 좃망겜 게임하지마라 그런소리를 항상 했지만
막상 섭종하니 안타까운 현상이였음..
한마디로,똥다이........
1.복귕유저 잡으려도 이벤트로 건담을 많이 뿌림 ss 새로나온s랭크도 물론임
2.복귀유저 힐끗하고 한 번 해볼까?
3.초섭ㄱㄱ 근데 사람이없어서 방이없음 1페이지에 1개방이 있을까 말까 심지어 그 방에 많아야 3명정도
4.사람이 없으니 고급서버가는데 2~3페이지 정도있지만 다들 씹고인물 그냥 go in water 물고문 당함 아무것도 못하고 양학당함
5.멘탈나가서 ㅈ같은 게임안함
6.복귀유저 다시접음
7 무한루프>>>>결국 섭종 ㅆㅂ...진짜 다시하고싶...
가장 수가 많은 C랭크 기체는 B나A랑은 2:1을 해도 털리는 애들이 넘쳐서 게임 시작한 극초반이나 완전체인 썩은물들이나 좀 몇몇 쓸만한거 골라서 탔지 나머지는 정말 말 그대로 조합식 재료행.. 차라리 랭크 폭을 좀 줄이던가 하고 가변유닛들(무라사메라던가 가자 시리즈라던가..) 제대로 넣어주고 되도않는 유저유닛 안내고 기체 밸런스좀 열심히 잡고 했으면.. 명백한 현질유도형 개똥판생생현장 기체밸런스랑 썩어버린 옆칼, 스왑샷의 고착화, 이 썩은물의 기술을 퍼트릴 생각조차 안한 운영.. 요즘 게임들이랑 비교해도 SD특성상 그래픽이 딸리면 딸리지 게임성은 충분히 장수 가능한 중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많이 아쉽다고 생각함.
신규유저들은 뭐 접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에 다들 고인물 투성이였으니까
좀만더 신경쓰고 관리 했다면 어땠을지..
ㄹㅇㅋㅋㅋ
누가 건담하자고 하거나 건담한다 하면
건담 요즘 누가하냐고 글케 욕했는데
막상 섭종하니까 줫나그리움 ㅅㅂㅋㅋㅋ
웃프네 에효ㅜㅜ
오버커스텀... 대격변...
화틱 앜ㅋㅋㅋㅋㅋㅋㅋ
트랜즈암!!
더블오 기체들 나오기 시작할쯤부터 기체간 밸런스도 많이 붕괴됐죠
wjgn54 그래도... 재밋었다...
묵기는 스3올공이 진리였지 블데2호기로 고수섭 개패던시절이 그립다
것다가 10마넌현질했는데 지금은 별돈아니지만 그땐초딩이라 큰돈이였음
화틱님목소리 똥싸면서 들으니 좋내요
똥 싸면서 듣기 좋은 목소리
전 중딩때 40만원 현질하고 섭종되고 돌아온돈은 1,400원 ㅋㅋㅋㅋㅋ
초중저글링들이 왜케 돈이 많아 나때는 만원도 못했어
칠리 뭐...각자 형편대로 현질하는거죠
김엠 그 형편은 누가 정함?
캡파 초창기때부터 즐겼던 유저였습니다 정말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게임이라 지금도 배틀그라운드나 롤같은 게임을 해도 그리울때가 많아요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게임내 특유의 기술들을 익히지 못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금방도태 되어 삭제와 재설치를 반복하여 즐겼던 기억이나네요 저같은 경우 나름 무과금 유저라 일일퀘스트로 미션과 배틀을 반복하면서 지루해 하던중 sr 시스템이 나온 시점에서 sr 하나뽑겠다고 보라색이 됄때까지 시간과 노력을 쓴 기억이납니다 그래봤자 다음 sr 업데이트때 전 sr기체들의 너프로 인해 다음 sr을 뽑을수 밖에없었던 씁쓸한 기억이 납니다 캡파가 섭종했을때 향수가 그리워 나름 차기작인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라는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를 하였지만.... 기체 밸런스와 잦은 버벅거림 컨텐츠 개판 등의 이유로 금방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캡파같은 건담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러게요.. 후속작 비슷하게 나온 게임은 더 개판이고;; 차라리 캡슐파이터를 인수해서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건데... 나름 기체모으는 재미로 하고있었는데갑자기 섭종당해서 사기 당한거 같아 기분이 더럽더군요
Richer Jak 맞아요 갑자기 섭종 공지 갈겼죠.... 그이유가 반다이와의 계약이 끝나서 연장안하고 바로 섭종때렸죠 ㅠㅠ
그 노란색? 만 만들어도 잘뜬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느데 가중치 플러스 두 세개 뜨고..? 알딤 노리다가 몇십만깨지고 물론 캡파돈... 캡슐한번당 3천얼마였던걸로아는디... ㄹㅇ 빡치고 야마돌아서 접었느뎈ㅋㅋ
결국 창세기전 몰빵하겠다고 캡파 버려놓고는 비참한 끝을 맞이했다지....
이게 팩트
ㅠㅠㅠㅠ
화틱은 팔다리가짧고 머리가 크다
아니 님아 ;;;;
화틱 꺄륵
화틱 ㅎ..화틱은...머리ㄱ..ㅏ 크고 .. 다리가.. 짧ㄷ..ㅏ (메모해야지)
더블오 라이져가 개사기였지........
El Señor Coreano 라이져인데..블편....
수정했습니다 :)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ㅇㅈ.. 양자화...
게임 말기에 전부 뿌렸지만 말이죠
스트라이크프리덤이랑 양대기둥였제
초창기 묵젯은 진짜 여포였지....
진짜 그리운 게임.
a~c랭이 정말 꿀잽이었는데
나도 뮻방만 했음 ㅋㅋ 스랭은 뭔가 안맞아 ㅋ
진심 과거 다시한다면 다시 하고싶은게임입니다...
다만 영상에서의 오안내로 저희 유년기와 군대기를 함께한 든든한친구가 욕먹을수 있을거 같아 몇마디 남기겠습니다.
진입장벽 - 네 이건 인정합니다 하사인가 중사를 달때까지 초보존에서만 놀아야했고 시간이 지나 고인물이 썩은물이 될시기 초급방에서 방구하기 어려웠습니다.뭐 그래서 뉴비들이 미션만 줄줄이께기 시작했죠(그래도 몇몇고인물클랜들이 내려가서 클리어해줬지만요)
기술 - 이건 솔직한말로 묵기토(묵기 칼전 토너먼트)/묵전(묵기전)에서만 많이 이용한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뉴비들은 들어오면 고인물들이 아..이사람 처음이군아 싶어 그냥 안쓴사람도 많았고 몇판 지다 물어보면 알려주는식으로 뉴비들이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도많았고 모른다하여도 스왑 역칼등 몇몇기술은 사실 단체전에서 갓건담을포함 몇몇기체들의 스킬중 격투중 공격가능이란 스킬이나 굇수(몸집이 너무커서 굇수라 불림)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공격했기에 이또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질유도 - 뭐 몇몇분이 다른게임에 비해 적다고 하실수 있지만 학부모님이 보는 책에 지나친 현질유도게임의 삽화로 SD건담이 있을정도로 현질유도는 심했습니다. 왜냐하면 25?30?기체를 가지면 그후부턴 5천500백원(제 기억상)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추가 슬롯을 사야합니다 그렇기에 장기 게임을 하려면 좋든 싫든 사야지요(가끔 이상한 사람들이 1나뽑고 하나만 하는 사람도 있었지요)
렉 - '조안누나떳어요ㅜㅜ'라고 말할정도로 렉은 많이 있었지요 팅김도 많았고요 하지만 사람이 같은 처지에 있다면 서로 돕는다했나요 같이한사람들에게 귓날리면 초대를한다거나 리방으로 다시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소맥도 뭐 고쳐준다고쳐준다했지만...별..큰 느낌은 없었지만요
S랭 - 흠...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S랭이 C랭보다 강했나..?물론 가끔 사기인 기체도 많았고 넘사벽인 기체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초반 뉴비들이 그걸 사들고 단체전에 나는 강하다!!라고 하고 싶었겠죠...하지만 고인물중 썩은물인 분들이 넘치는게임에서 S랭?C랭에게도 터집니다 그것도 자주 터져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터지는 입장이었거든요 저만그러냐고요?공방에서 자주보이는 장면입니다...별들이 C랭들고 돌격앞으로하면 웃프시겠지만 그들은 와....현실에서 각성하셨나..그냥 공격들어오면 피하고 필 맞을거 같으면 역으로 필써서 피하고 C랭이라 안아플줄 알았지만 올공 때렸는지 아프고..
가끔 BS인 살살(사이살리스=살살)을 들고오는날엔 맵에 자주 핵이 등장했습니다...그리고 SS/SR을 언급하셨던대...SS는 안팔아요...조합식을 게임머니로 사야하고 거기에나오는 제료도 다 뽑아야합니다..SR이야...설명그대로 뽑기...(거기선 잘지내니?나의 사자비야?들리니?)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네 운영엉망이었고 어느시점부턴 신규 유닛이 안나왔습니다(제작자님..중요한 사실을 잊으셨더군요 소맥이 거짓말은 많이 했어도 지킨건 지켰습니다 월 1회 신규 유닛을보여준다그리 시간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뽑기라인업을 시켜주겠다)그때부터 유저들은 직감했죠...아 이제 가는군아...그리고 건담 섭종...벌써 3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키 그 느낌 칼부와 역칼 그리고 출격!아군격추!적군격추!...꿈에서 보긴하지만 요즘 중국에서 데모판이 어느정도 나왔다길래...나름 기대중입니다..
저의 오랜시간 함께해준 좋은친구입니다....운영이 게판이었지만 다들 게임하는 게임사들도 게판으로 운영하잖아요?조용이 보내줍시다...
만약 그들이 2로 돌아오거나 리부트 한다면 반겨주고요...마지막으로 아!!뮻방돌고싶다!!
저는 어릴때 다른 건담 다 필요없었습니다.
무조껀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최신 건담이 멋있게 나와도 흔들린적이 없었던 게임이였습니다ㅠㅠ
엘컵펍 잉저 유도부메랑 재밌었는데 아쉽....
전 아카츠키...
스트라이크 프리덤 미티어에 한표 ㅎ
물론 성능은 도벤울프 판넬(이거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ar랭이랑 양자화 캐릭들이 동계급 사기캐라고 생각합니다 ㅎ
인피니티 저스티스 MG프라모델이랑 똑같이 색칠해놓고 다녔는데 주변사람들이 도색 이쁘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좋았던...ㅋㅋ
유니콘 ntd 현질로샀는데....내인생최초의 현질.....
03:08에 파워 인프라 라고 하셨는데 파워 인플레이션 (inflation), 줄여서 파워 인플레가 맞는 말입니다. 인프라는 인프라스트럭쳐 (infrastructure) 의 준말이고 이는 기반시설을 의미합니다. s 이후에 ss, sr 등의 등장으로 전반적인 파워 상승을 말씀하시는 내용이었으니 인플레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캡슐파이터가 망할수밖에 없었던이유 간략히 적어보자면
1. 소프트맥스의 사기행각
S랭크 절대 출시안하겠다고해놓고 사기를치는바람에 이때부터 밸런스는 조금씩 무너지기시작함
당연히 S랭크끼리 대결하면 되겠지만 내가 우려하는건 그게아니였음 그후에 캐시로 팔아치우는게 문제가됐음 즉 돈이있어야 좋은기체를 얻는형식으로 변질된계기
2. 오버커스텀 활성화 OR 커스텀파츠 활성화
이건 뭐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기체의능력을 더욱 더 상향시켜서 지금의 50%파워를 100%로 끌어올려주는 한마디로 능력치같은 개념인데
요것으로인해서 안그래도 맞추기힘들어진 밸런스는 서서히 더 금이가기시작함 마지막에는 오버커스텀을 없애고 커스텀파츠라는 개념이 생긴것인데 둘다 도찐개찐이다.
게임의 서버를 망가트리는데 한몫을기여함
3.스킬파츠 추가
C랭크 기체만 타보면은 건담들마다 각 기체의 스킬들이 2개씩 기본으로 깔고시작을했음
리로드업 방어력업 공격력업 등등 깔고시작했는데 스킬파츠 추가라는것이 나오면서 스킬파츠가 기존2개였으면 1개가 더 늘어나게되면서 안그래도 스킬빨 기체들이 더더욱 사기가되어
날라댕기게만듬
4.과도한 친목질
어딜가나 존재하긴했는데 내가 캡파를 접기전까지만해도 이거는 상상이상으로 할말이없게만드는 쓰레기들만 널렸다고 무방했다.
뉴비들 ㅈ무시하는건 기본이고 기체빨주제 사람무시하고 욕 처박는거 한두번본게 아니었다.
진심 게임에 그리 애정이있으면 프로게이머를 할것이지 라는 생각 존나게함 캡파했을때만해도
5. 버그성 기술 방치
영상에서도 이거는 문제가됐던데 이 댓글을 쓴 사람도 문제가있다고 생각을함
이게 지금은 기술이됐다지만 정확하게는 유저들사이에서 퍼져서 기술이된거지 운영자들이 스왑이나 칼부나 뭐니 이런거를 니네들이 버그면 버그다. 라고 딱딱명시한다음에 고치기만했어도
문제될부분은 아니었음
내가 알고있는것만 5가지인데 실제로는 더될거임
와 진짜 캡파 7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ㅜㅜ
그리고 뮻랭으로도 S랭 잡을수있어요 물론 실력이 따라 줘야하지만
칼토,뮻,양,굇,격,풀셉,459,얼방등등 방제에서 많이 볼수 있었던 단어들 ㅜ
그리고 거의 공식적인 비양심 아이템도 있었죠. 프리미엄 sp다운;;
그가 방제에 금지한다는 말 없어도 사용하면 채팅으로 뭐라 그러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Bc카드 개꿀잼
프네따 ㅜ
@@lesterpark37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랜만에 듣는 BC카드
@@user-vn8bm4gs2q 벌써 원사 5호봉인 캢창 1인
솔직히 현질도 최근겜에 비해 양호했고 건담걸고 서비스 했던 겜중에서는 정말 재밌었던 추억의게임.....재밌었다.
오픈 베타때부터 섭종까지 했었는데 진짜 타격감만큼은 지금까지도 그립습니다.
가슴이 아프다...
키라프리덤 그러게요 근데 여기도 계시네요
조작난이도건은 진입장벽이 정말높은건사실
밸런스가 병신이여도 개인 피지컬로 때우기가능.
판넬캔슬로 점프부스터 아낀다던가
스왑/횡역/역칼/속사/역필/필회/산탄스플딜&빔스플딜/무장길이이용한 빼꼼 정도고
거기에 각 우주세기/비우주세기 전용스킬200개+무장을 제대로알지못하면 쳐맞고 터지는경우가 다수.
기체랭크밸런스는 어쩔수가없고. 대부분포기하거나 기체금지걸면됨.
가끔 S랭크방에 개사기BR몇개 끼워서 할때도잇어요.
원레 묵찌빠 상성도 그걸 패치로 파츠라는개념을내놔서
역상성이라는 패널티를없앤것도 좋앗는데 초반파츠만쫌
관리를해줫으면 조금더 이어갈수잇엇다고생각하네요.
또 각등급별로. S랭크방이 따로존재하고
ABC=뮻 방이라고 따로 존재해서 각자 따로 플레이해서놀앗어요
또 현질안하면 기체수집못하는건 아니고.
매번 이벤트성으로 포인트 가챠로 뿌렷습니다
그리고 각랭크별 SS/AS/BS/CS 는 제조식으로 시간만들이면 만들수잇엇고
SR/AR/BR/CR은 레어뽑기라서 그냥 운빨싸움이라 돈안들이고 7대뽑는사람도봣네요.
그리고 때리는 타격감이 너무좋아.
또 캢파 이 븅신겜은 그냥 진입장벽너무높고
특히 고급서버 제대로적응못해서
세컨드파고 초보서버에서 양학하는놈들이 제일문제라고생각하네요
서버튕김현상은 그렇게못느끼고
아수라엔진의 특유의 조안덕분에 게임엔진문제로 팅기는거말곤없엇어요
서버자체는 괜찮앗음
그리고 저당시 창세기4 내놓겟다고 소월히한것도 사실임.
히메라기유키나 님 혹시 닉네임이..저 더블오트랜스암이였는데 방이름이막 뮻괴무부등등금칼토였는데 하...개추억 막판 에 올뽑에서 복부사자비랑 인티어 떠서 좋아했었는데 ㅋㅋ
칼토는 방장 지못잡는거 다 금지처거는방이라. 칼토국룰=방장맘
묵젯으로 칼스왑 계속걸면 위치렉걸려서 그걸로 논거말곤모르겟네요.
풀떡 유니콘이 그냥 공방 다 쓸고다녀서 짜증났는데 ㅎ
풀콩 일반이랑 각성모드중에 어떤기체인지모르겟지만 둘다
평타치는정도.
세기말기준
네오지옹/다크매터엑시아/밴시노른/AGE3 오비탈/알본즈/풀셉 정도가 상성싹다무시하고 줘패고다니는거지
일반 SR풀콩은 실탄깡패인데 근접취약해서 팀라인 유지하면서 뒤에서 화력꼿는거고
각콩 SS풀콩은 퍼지전 데미지도 다 준수하고 실드판넬도 괜찮앗음. 퍼지후 칼콤도 쓸만한데 선리치가 약간후달려서
종종 대검판정에게 잘잡힘.
서버를 초 중 고 정도는 만들어야 했다고 봄 그리고 실력으로 계급을 뒤집을 정도로 하극상 심함 생각 해보니 게임을 하기 위해서 저기 위에 기술들은 필수였네요....
망겜들의 공통점
:현질유도,밸런스붕괴,운영개판,렉,버그
히스타토 하지만 메이플은 망하지 않았다
그렇네 메이플은 다 가지고있는데 아직도 하네
단지 회사의 차이
캢파는 현질유도 심하진 않고 렉이랑 버그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버그를 소프트맥스에서 기술로 인정해서 진입장벽이 높아서, 소프트맥스에서 건담 ip를 구매하지 않아서 서비스 종료를 했죠
히스타토 캡파는 딴건 다필요없고 운영개판에 올빵해서 망한 케이스
덥라 만들어갖고 광택100%에 All 하얀색 도색 하고 성능 커스텀풀강, 파츠를 민첩으로 싹 맞춰놓으면 압도적 위압감 + 양자화까지 갖춘 최강민첩 암살자 기체
인피니티 저스티스 포스도 깡그리 씹어버린 덥라... 당신은 도덕책...
이였는데 ㅠㅠㅠ
(여기다 올려서 공감좀 하고 싶어서 한번 더 올렸어요 ㅎㅎ)
S랭 싫었던 사람은 랭크제한걸고 abc끼리만 했어서 그걸로 크게 문제되진 않았어요 기체밸런스 문제는 b랭크가 s랭크 뺨치는 성능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였죠
그리고 그 소맥은 게임사가 도산해서 없어졌든가?
팀 트리니티도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같은거나 만들러 나가버리고
메인 게발팀이었다지만 게발팀 나가고 이름있는 시리즈랍시고 창세기전 만든다고 정작 재대로된 돈줄 관리 못했던 소맥 진짜..
네 맞아요 캡파 유저의 한풀이입니다. (펙트를 생각하면서 말하긴 하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노로 글이 주체가 안되네요.. )
seed 데스티니 기체좋아해서 미션돌면서 gp맞나? 모아서 가챠랑 조합식 삿던게 그립네요
몇몇 고인물들은 임펄스 금지 먹여서 미션으로 그나마 얻을 수있는 것도 금지했던 기억들도 있는... 아예 미션방도 따로있었죠..
넥스트 에볼루션 희대의 병신게임. 사실 안알려져서 그렇지 서든2급이다. 개적화에 유저도 없고 처 날지도 못하고 하여튼 족같았다
정확히는 캡파 망하더니 캡파랑 비슷하게 만들어둔 뒤에 그 꼴남 처음에 PVE 던전 형식으로 나왔을때는 상당히 좋았어요.
근데 그 컨샙 그대로 갈것이지 캡파 섭종 다되갈 때 그 유저들 받아먹으려고 온갖 짓을 다하다가 망한거 아니 그러면 재대로 만들기라도 하던가.
엔진도 좋은거 쓰고 그래픽도 잘되어있으면 뭐하냐고 정작 그 엔진에 최적화도 못해 유저 유지도 못해 캡파 따라하기만 급급했지 지들 게임이 지워지고 있다는 걸 모르는 어휴
정작 그 팀 트리니티도 회사 새웠다는데 망했다죠? ㅋㅋㅋㅋㅋ
레알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는 우회상장 개찰지게해서 곧바로 게임 안만들어버리기~
이게임 고인물이었고 서버종료까지 sr랭크 다모으고 웬만한 기체들 다모은 사람으로써 얘기하자면 진입장벽은 정말 맞는말입니다. 제가 원사로 고급서버 첨 갔을때는 정말 접을까도 싶다가 칼토방에서 엄청 연습해서 무빙 스왑 역칼 다배우고 했더니 그제야 할맛나더군요 하지만 기체밸런스는 다릅니다. 기체는 원래부터 정해진 랭크만 되도록 하는 방이있는데 s랭이 아무리 쎄다한들 고인물 오커ex c랭으로 처바르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또한 기체는 현질기체만 주의를 요하지 나머지는 얼마나 내가 센스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로 게임이 결정됐다고 생각해요 거의 공짜로 주던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 3기체도 잘쓰면 정말 손색없을정도로 할만한 기체였습니다. 아아 그리워라.. 2만5천위였는데.. 버서커드 옥색의바다같은 님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ㄹㅇ 여대생스타킹 이란 닉네임 가진새끼있었는데 볼k형 오커 해서 풀떡으로 젔슴ㅋㅋㅋㅋ
나중에는 오버커스텀이없어저서 그런 기괴한현상이 없어지긴했는데
저스티스 강화형 인피니티 저스티스도 진짜 기본퀘스트하면 재료유닛 대부분수집할수도있어서 만들기도 어렵지도 않은데
그 컨빨이라는게 직관적이지 않고 게임시스템을 파고들어야되는거라 진입장벽은 진짜... 넘모 쓰레기같았음.
@@Cacophonyism 근데 원래 모든 게임이 그럼. 존나 한 게임을 오래판 사람들이 더 잘하는게 당연하지, 갓 들어온 뉴비가 고인물들한테 비비려고 하는게 정상임?
뉴비들이 떠난건 솔까 게임 장르 자체의 마이너함이랑 부캐양학 때문임
@@user-bt3xw6gc6b ㅇㅈㅇㅈㅇㅈ ㄹㅇ 그당시 볼k 그빨간거 였나 ㄹㅇ 아무것도 모르고 ss sr 얻고싶다고 막 미친듯이 조합하고 난리쳤을때 볼 보고 와 볼도 ㄹㅇ 좋구나.. 했는데... ㅠㅠㅠ
몇가지 영상에 맞지 않는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오버커스텀이 밸런스를 개판으로 한다
- 오히려 오버커스텀이 있었을 때 C~A 기체가 S랭크 기체들과 견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대격변 이후에 오버커스텀이 사라지고 S랭크 / ABC방 간에 분화가 심화됐었어요.
유저가 대부분 S를 원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S랭크 방 보다 뮻(ABC)방이 더 많았고 뮻중에도 희귀하거나 마이너한 기체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단정짓고 S를 가지길 바랬다는건 단언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네요.
2. 현질을 하지 않으면 유닛을 얻을 수 없는 구조가 됐다
- 게임을 해보신건지 의문이 드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게임내 최고 레어 등급이라 할 수 있는 SR랭크도 게임 내 포인트 만으로 얻을 수 있었고, 캐쉬로 판매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캐쉬로만 캡슐을 돌리는 캡슐같은건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게임에서 '캐쉬로만' 얻을 수 있는건 보관함이나 오퍼레이터, 일부 C~A 기체들 뿐이었는데 보관함이나 오퍼레이터는 이벤트로 간간히 풀었고
한정판 기체도 황금망치 같은 이벤트의 경우 포인트로 은망치를 구매, 사용해서 나온 황금망치로 이벤트 전에만 포인트를 착실히 모아뒀다면 무료로도 얻을 수 있었고 그 한정판 기체가 사기기체면 유저들끼리 뮻루에호산판격굇금 이런 보기만 하면 외계어 같은 방제로 밴을시켜서 나름의 밸런스도 챙겼었습니다.
장황하게 썼지만 요약하자면 현질유도는 정말 없다시피 한 게임이었습니다.
캡파 초창기부터 섭종, 중국에서 불법으로 서비스하던 시기까지 누구보다도 오래 캡파를 접했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글 적었습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보고 공감은 했는데 이번 영상은 많이 갸우뚱 하면서 보게되는 영상이었네요..
일단 보관함부터 현질없이 수집할 수 없게 되어간 이유가 나오죠. 게다가 조합식 재료 보관때문에 보관함 압박은 더해갔죠. 솔직히 보관함을 포인트로 싸게 팔거나, 재료 전용 보관함만 더 제공해줬어도...ㅠㅠ
묵제타야, 거기 잘 지내니? 꺼져있는 서버속에서 잘 자고있지? 그치?ㅠㅠ
ZETAGUNDAL제타건달 묵젯8타 미친~
노대쉬 칼질만 잘써도 좋았죠 저는 묵디오 묵맵에서 엄청 썼어요... 그 뭐야 묵기체 많이쓰는 맵있잖아요... (아니 오래돼서 기억이..)
ZETAGUNDAL제타건달 게임데이터 다 갈갈이됬다는 소문이......꺼져있는 서버째로 내 윙제로도 갈려버렸겠지....
맵이름 건담파이트인가 여튼갓건담풍운제기 거기서 멋내면 ㄹㅇ개멋
칼토 패왕 묵제타
자쿠1 지휘관으로 프리덤 떄려 잡는 쾌감이있었는데..
ㅋㅋㅋ
이놈 너구나 양학 하고 다닌 놈이
S랭과 A,B,C랭크 간의 밸런스 차이도 문제였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건 S랭크 내에서도 발생하는 밸런스 붕괴였죠...
SD건담캡슐파이터가 망한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SOTFMAX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초심자에게 어려우며 건즈와 같이 진입장벽이 높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저들은 매우 많았습니다. 이벤트가 열리면 5개의 서버중 3까지 꽉찰 정도로 말이죠. SD건담캡슐파이터가 서버를 닫은 이유는 대격변이라는 패치에 의한 것으로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행되었던 패치에 의해서 유저들의 수가 절반이 되고 또 한번의 밸런스 붕괴 패치에 의해 남은 유저의 절반이 떠나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과 SOFTMAX가 SD건담캡슐파이터에서 빠진다는 선언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물론 유닛보관한를 늘리기 위한 요금은 필요합니다. 이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기체에 관해서는 과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초기의 S랭크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의 3개의 기체가 나왔을 무렵에는 플레이를 해도 보상으로 나오는 돈이 데스매치 기준으로 1:59초나 2:59초에 끝내야 얻을 수 있는 200원대에서 멈췄기 때문에 오래 걸렸습니다. 이 당시를 대상으로 말을 하셨던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계속되는 S랭크 출시로 인해 게임머니를 벌기 쉽게하기 위해 게임 플레이 후 보상에서 돈과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고, 일일미션과 게임머니를 얻기 위한 보상들과 미션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상위랭크 재료기체들을 주기시작하면서 S랭크 기체를 만들기가 수월해졌고 S랭크 한개를 만드는데 1개월도 안걸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S랭크가 풀리게 되면서 SS랭크 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나 인피니티 저스티스 중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은 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 이유는 SOFTMAX가 SD건담캡슐파이터의 운영을 말아먹고 다른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며 하차하였고, 건담의 판권을 쥐고있는 반다이가 게임에 출시된 기체들 이외의 기체들의 판권을 넘겨주지 않았다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기에 서비스 종료를 한 것입니다. 결코 초심자에게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고 과금을 하지 않으면 강력한 기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a랑 c랑 목숨값이 달랐기 때문에 c랭크도 커스텀까지 잘키워서 올 체력으로 스팩올리면 탱킹으로 팀파이트이 기여도를 많이 했지만 프리덤이후로 등장하는 s랭크들의 말도 안되는 스팩으로 밸붕이 됐고 결국 지갑전사 게임으로 전락하게된 안타까운 추억게임
s랭크 딱히 밸붕은 아니 였음 s랭 싫으면 abc방 하면 그만 이라서 지갑 전사 게임도 아니였음 시간 투자만 해도 ss sr은 충분히 많이 얻을 수 있었음 무과금으로 ss sr 거의다 있었음
랭크는 벨런스적인 면에서 게임진행에 딱히 영향이 없었던게 (물론 랭크별 기체능력차이는 심하지만) 그냥 자기가 할 랭크에 제한되어있는 방 들어가서 하면 됐습니다.
보통 s방 abc방 bc방 c방으로 나뉘었죠. 방금 뽑은 캐릭이 a랭크면 일단 경험치부스터 발라서 첫번째 특성을 열어두고 바로 abc랭방에 들가면 됐었어요.
@@user-uo5dn1td8k 부럽다....
같은 등급상에서도 기체 밸런스가 개판이었으니 짐캐논같은놈은 민첩이던가? 그걸 올리지 않으면 C급기체 슬로우 맞은거랑 동급
오베부터 섭종직전까지했던
준장유저입니다.
유저승률 65%내외로 유지했고요
준장진급을 그와진 첫 이벤트때 달성하고 500위초반으로 유지하고
소장은 결국 못찍었는데요.
S랭크와 A랭크의 격차는 그리
크지않았습니다. 데스매치의
기준으로 볼경우 어차피 그게 그거였고요 그리고 스왑의 경우
어느정도 버그성플레이가 맞습니다.
튜토리얼에서 가르쳐줬으면 하는
생각은 많은 고인물들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칼부 역칼 필캔슬
이런거는 커멘드라는게 딱히 없습니다.
맞는 타이밍에 기본적인 동작만해도 쓸수있는거에요 구태여 진입장벽이라는건 어려운 게임이다보니 유저간 실력격차가
현격이 많이나서 생긴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외에도 패줌 순줌 그리고 판넬을
빔짤로 터트리는것 등등
이건 피지컬문제지 진입장벽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뉴비에게 라인을
이해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스왑못하면 단타써도 됬고요
많이들 양자화 개사기였다고
하시는데 때리고 빔짤이든 뭐든
건드리면 양자화 한계는 왔습니다.
다 파훼법은 존재했어요
그리고 모든기체를 다 수집했던 유저로서 말하자면 과금 그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막말로 보관함만 충분히 사면
몇개 기체. 제외하고는 전부만들수있었습니다.
ㅇㅈㅇㅈ
SR, AR 등도 포인트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 계급 높아지면 돈 쌓여서 금방 모음.
근데 저렙일때는 돈벌기 어려워서 포인트 과금하는 사람 꽤 본듯 ㄷ
@@user-y950어느정도 올려야 벌렸었나요 중위였나 중장이였나 이 계급이 맞았나.. 아무튼 그런거같았는뎅... 하사였낭.. 가물가물하넹
@@dongdakr6916 하사 중위 중장은 좀ㅋㅋㅋㅋ
대위~소령은 돼야 돈에 구애를 안받게 범ㅋㅋㅋ
소령 하고 접은 유저입니다
저도 기체 수집에 큰 애로사항은 없었던 유저지만
우리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괴랄한 기체가 재료로 갈려들어가는 조합기체들에게 들어가는 정성을 생각하신다면
게임 처음 하실분들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였다고 단연 생각되며
개중에는 Ss보다 얻기힘든
현질으로만 얻을수 있었던
"레어캡슐"Ar,br랭들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기체수집이 상당히 어려운 컨텐츠 였다는걸 상기하시게 될것입니다.
@@user-pu8ip5zq9s 레캡으로 먹는 AR, BR이 까다로운건 맞는데, 그건 돈 좀 부으면 먹으니까여 ㅋㅋ
애초에 그런 현질성 컨텐츠 자체가 문제죠 그렇게치면ㅋㅋ 오히려 일반캡슐에 있는 AR기체들이 더 빡도는게, 몇십만 부어도 안나오는 경우가 너무 허다했어서
화틱님 약간 오타가 났는데요...1:18 부분에서 가위 바위 보 상성이 아니라 묵찌빠 상성 입니다.
서버의 렉 버그와 핵? 으로 망한게 아니다 워낙 다양한 건담들이 나오다보니 밸런스를 잡는게 아니라 커스텀 시스템의 도입에서 여러잡음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밸런스가 붕괴되고 유저들이 빡쳐서 점점 도망가다 테라 아이온 등등 대작MMORPG들이 나오다보니 유저들의 이탈도 있었으며 종점으로는 롤에의해 유저들 팍 줄어들며 넷마블이 모바겜에 더 투자한것도 있다 뭔 버그와 핵 렉이라그래
안녕하세요 지난 8년간 캡파 지겨운 사람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소맥 이 더러운 것들 때문에
내 소중한 게임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욕은 못하겠네요 리류잘 봤습니다
리본즈알마크 님 닉네임 기억얼추 나는데 당시 계급이?
으아아아아아 캡파살려내 ㅠㅠ
살려내라 이놈들아 ㅠ
ㅠㅠㅠㅠ
ㅠㅠ
ㅠㅠ
소맥이 창세기전4한다고 말아먹은거 ㅠㅠ
이 게임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신규유저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얘기해주자면, 하사이상부터 접속 가능한 고급서버와 상사이하까지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초보서버가 있었는데, 원사이상 유저가 누구든 간에 초급서버 놀러가면 진짜 혼자서 말도안되는 양학을 해버리는 게임이였음.
케로로팡팡은 왜 망했는가로 부탁드려요 제 소원이랍니다 편집도 잘하시는데 말빨도 정말 좋으신 훈남삘 나는 목소리의 소유자 화틱님^______^
게임은 밸런스가 중요한거같아요 사기템을 계속 양산하다보면 신규유저들은 게임하기 너무 힘드니까요 ㅠㅠ 영상 잘 봤어요 화틱님 ^^7♡
유리 님 항상 고마워요 ♥
밸런스 문제도 있었지만 버그를 이용한 양민학살이 문제였죠.. 밸런스는 시간 지나면 맞추길라도 하는데 버그는 오픈부터 종료까지 안잡았죠...그게임을 하는놈이나 운영하는놈이나 다 대단한놈들...
hy Seok 하던놈들은 수년간 익숙해져서 그 물에 담겨져있어서 장아찌마냥 같이 익어서 고였기 때문에 뭐.....
솔직히 이게임이 밸붕문제가 진짜 심각하게 됐을때가 알딤, 크딘, 오비탈 나왔을때였음 나머진 그래도 어찌저찌 해결이라도 가능했지 저 셋은 하양 먹고도 답없었음
니얼굴뻥튀기 해로운 새는 초반에 bs주제에 s랭도 씹어먹었던....
역시 화틱.
아쉬운 운영...이라기보다는 솔직히 쏟아져나오는 신게임 외국게임 사이에서 온라인게임 시장을 접어가던 넷마블로 8년이면 정말 선방한거죠. 현질유도도 정말 없었고 그저 고일 수밖에 없었던 게임 특성상 시간이 흐르고 흘러 유저들이 줄고 떠나보낼 타이밍이 와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비스종료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랭크 얘기들으니까 생각난 건데 2011년에는 랭크를 완전히 무시하는 한 BS랭크가 SS,SR조차 압도하는 성능으로 몇달동안 횡포를 부리기도 했죠. 그 기체의 약칭이 크딘... 방제목은 랭크 불문하고 딘금으로 도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참 좋아했는데
zer 0 전 덴드로비움이여
전 묵젯요 ㅎ
저도 초기에 에일 하나보고 했는데 그게 다행히 프리덤 키유닛이라 다행.. 개인적으로 F91 자주 굴렸음
뽑기가 있는데 왜 욕안하냐고? 뽑기여도 확률 ㄱㅊ아서 최소 8번정도면 그뽑기에서 최고등급은 나왔거든
갓건담풍운지기 대전랭킹 2위였는데 1위해보겠다고 질리도록. 갓풍만썼지만 1위 못해보고 겜끝났어우ㅜ
김형준 개구라임 듀얼어썰트 수십만포인트 돌려도 결국못뽑음
가챠 하나에 고작 6개인데 수십만 ㄷㄷ;;
난잘떴는데. ...
캐쉬 갸차는 안해도 그만이였고 그냥 포인트 기체로도 충분했다고봄
Age 엔딩 브금 켜놓고 age2들고 abc데스매치뛰면서 평점a+받은게 아직도 기억나네..
캡파 상위 500위 안에도 들어본적 있었던 고인물이었으나 망해서......가끔씩은 그 타격감과 수집하던 건담들이 그립네요..
와.. 다시 살아남 ㄷ
?
?
와 다시뒤짐;; 개박치네
속보~##@@@@@@@
캡파 프리서버 12월에 오픈예정 @@@@
오피셜임 @@@@
캡파 프리섭 오픈함 자세한 내용은
m.dcinside.com/board/sdgo/11023
필자 한풀고 성불했다
감사함다!
캡파 문제점 중 하나는 진짜
더럽게 안나오는 기체를 조합식으로도 안풀고 키유닛이 아닌 잡재료로 쓰여서 일회용 재료로 쓰게 만들었던거도 문제점 같아요..
소맥측에선 꼬우면 아시죠?? 같기도 했고..
에이랭크 전용 캡슐에서 더럽게 안나오는 기체를 아무렇지도않게 갈아버리게 하고 꽝유닛은 더럽게 잘나오는데 자기가 원하는 기체의 재료가 아니고 ㅋㅋ.. 그점은 진짜 더러웠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초보들이 가장 어리둥절 하면서 죽어나가게 된 조작기술 중에 하나가.. 고각 호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발 호밍미사일부터 밧셀, 호밍미사일포드.. 기체가 발사하는 모션에맞춰서 각주면 미사일이 타겟팅은 된채로 하늘로솟아서.. 장애물 다 피해서.. 대상한테 다이렉트로 꽂히던거... 초보는 난데없이 밧셀이 하늘에서 날라와서 뒷크리로 맞으니 뭐야 버그야??? 하다가 죽고..
사실 마지막 게임 서비스 종료는 건담 넥에볼 새로 서비스 한답시고 한쪽 라이센스 포기한감이 큽니다.....허나 이후 나온 넥에볼은 개 쓰레기 게임이엇기에....
+ 창세기전...ㅠ
김태연 넥에볼의 제작팀인 팀 트리니티는 SD건담을 서비스하던 소프트맥스와 별개 회사라 한쪽 라이센스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창세기전4 준비를 한다고 캡파를 소홀이 한것이죠
창세기전은 3에서 그만했어야 됐는데 괜히 4까지 가다가 망해버린...
대체적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 망한 이유를 제대로 꼬집었네요. 근데 사실상 이 게임이 초보와 고수의 실력문제 이전에 중급섭을 만들어야 했는데 애초부터 소맥이 그걸 시도하지 않았죠. 초급섭에서 어느정도 실력과 계급을 쌓은 유저들이 고급섭에 와서 바로 고인물들과 뒤엉키다보니 그 압도적인 실력차를 어떻게 극복할 수가 없었기에 중급섭을 만들어 단계별로 실력을 쌓고 비슷한 실력들끼리 게임을 붙여주길 오래전부터 원했었는데 소맥은 애초에 유저수가 급감하기 이전부터 이 건의를 계속적으로 무시해왔고 결국 초보유저들의 진입을 막아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양심없는 고계급 유저들이 일부러 세컨아이디를 파서 초급섭에 가서 양학하는 사례도 있었구요. 그 부분이 참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뭐 제 경우 중간에 잠시 접었다가 복귀햤건만 그토록 가지고 싶던 하이뉴를 드디어 장만하고 랭킹 1위를 찍어보고 싶었지만..결국 못했죠. 뉴건담은 나름 2위까진 갔었는데..
2...2위?!
네 뉴건담 2위 하이뉴 5위 HWS 29위인가 그랬을겁니다..글고보니 덥뉴는 몇위였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혹시캡파할때 닉네임이..
요기 적혀있는 제 닉네임이랑 똑같아요.
중급섭 있긴 했습니다 초창기에... 제가 중급섭 3채널 풀이어서 4채널갔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 중급섭도 금방 없어져서 모르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톨기스2 장인유저 입니다
크..캡파 그립네요
zcamp 식구들 잘 지내나 모르겟습니다
이런 영상으로라도 캡파의향수를 느껴보지만 다시 한번 하고싶네요
클랜 하나 이끌었었고 고였던 물로써 말하자면, 전 겜하면서 딱히 불만없었음.
오래하다보면 보관함확장빼고는 현질안해도 지장없고(물론 지갑이털린뒤였지만... 쿨럭)
남들하는거 보면서 익히긴했지만 위치잘잡고 적이랑 거리잘재면 역칼 스왑 요런거 쓸일도 별로없고.
다시하고프다.. 다른겜으론 메울수없는 그 타격감.. C랭유닛으로 EXPERT미션깰때의 단합력.. 샤작으로치던 탁구..
웅장한 우주배경과 브금.. 다 그립다그리워ㅠ
추억 돋습니다... SD임에도 불구하고 기체들이 굉장히 멋있어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하고, 현질도 많이 했던 것 같네요. 특히 S랭크짜리 얻고선 ABC애들 주변 날아다니면서 가변 뙇, 겜 시작 전 대기방에서 갖고있는 기체들 차례대로 보여주면서 전시회 뙇, 그러다 자랑하지 말란 소리 들리면 뭐쓸지 아직 못정해서 그렇다고 변명 뙇 해주던 쏠쏠한 만족감이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또 더블오라이저 이벤트 기간에 어떻게든 조합해서 얻어보겠다고 몇주간의 계획도 세워서 체계적으로 플레이하고 덥라를 얻어 기뻤던 때도 가끔 떠오릅니다ㅋㅋㅋ
전 겜 플레이 자체보다 기체 모으는 재미로 했기에 하다 빡쳤던 기억은 전혀 없고, 오히려 멋지고 화려한 그래픽 같은 것만 머릿속에 그려져 다시 한번쯤이라도 보고싶고, 해보고싶은 게임입니다! 그러기에, 그때의 만족감을 다시금 느끼고 싶어서 직접 건프라를 모으죠! 저처럼 캡파하다 건프라 모으는 분 계신가요?!
브금 오랫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와중에 AR 셉소 나오는 장면 보솤ㅋㅋㅋㅋ 진짜 짜릿했는데 ㅋ 거기다가 희귀 기체의 날로 갈수록 사기성이 되어가는 전용 or 체력제 버프스킬들과 먼저 추가된 기체들이 흔히 말해 '리메이크'가 없어 그런 대새를 따라가지 못하고 고인이 되어가는 현상,
덥라, 찌르딤, 쿠안타 셉소, 흑에이, 붓따를 필두로 한 밸런스 체크는 해보고 내는건가? 싶은 사기기체의 줄향연,
한번 경직빔때문에 The-O가 한 세대를 풍미하자 경직빔 자체를 진창에다 쳐박아 버리는가 하면, 흑에이가 시작하자마자 텔타고 와서 적팀 5명을 해머돌진으로 찜쪄먹는 어이 없는 상황에 흑에이 확산빔 올힛을 40방 맞아야 꺠지는 쉴드를 들고온 네오지옹 등 고양이를 풀어서 쥐를 잡고 호랑이를 풀어서 고양이를 잡는 식의 밸런스 패치
프텔포, 프네따, 은신 없으면 죽어야지??? 어어??? 사이클롭스도 없이 미션을 하신다고오오?? 캐쉬템 강요하는 게임 내 밸런스
이 무기에는 잔탄제로가 달려있어요! - 응 V백신~ 장거리에선 원거리 타입 기체다 더 유리해 - 응 뉴각+사거리 파츠~ 아... 판넬필 개 OP... 그래도 한방엔 안죽겠지? - 응 판넬강화 + 필각 등등 고인물들 노가다하면 뉴비들 절대 못기어올라오는 철웅성 쌓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거기다가 그지같은 확률에 가격도 올리고 전용 기체 몰빵해서 사람들 지갑을 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미친듯이 털어댄 커스텀 캡슐머신까지 후.... 깔게 너무나도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내용이 좀 적어서 아쉽네요;
8년동안 캡파를 즐겨왔던 유저입니다. 5년동안 계정을 바꿔가며 키워왔고 결국 3년동안 플레이할 계정을 만들어냈죠
그때당시 Dreeman닉네임을 썻고 래더매치와 데스매치를 자주 즐기던 유저입니다.
저는 아무리 친구들이 롤,오버워치를 같이하자해도 죽어라 캡파만했습니다. 어느 게임에서도 캡파만큼의 타격감이 없었기때매 게임을 정말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운영을 보면서 이 게임도 수명이 다 돼가는구나를 크게 느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면 서버내 유저가 별로 없었으며 또한 퇴근시간에도 사람이 없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섭종공지가 내려오고 이제 정말 이 게임만큼 타격감이 좋은 게임을 찾을수도 없습니다.
운영진이 좀만 애껴주고 좀만 게임을 사랑해줬더라면 섭종은 없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전 이 게임을 즐겁게 했습니다.
만약에 메카닉게임이 새로 나와준다면 캡파만큼만 따라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직관적이고 좋은데 컨트롤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봄. 특히 많은 묵젯 유저들은 그 손 맛으로 하는 건데 나중엔 그래도 모션생기면서 스왑 조금 막아지고(소드는 전혀 안막혔지만) 칼부는 오히려 빠기들 필수 기술되고 빠기 그 기술 이름 뭐드라... 살짝 점프해서 바로 줌땡겨 쏘고 튀는거... 그거 개발된 뒤로 묵기들 고통이었지 찌기도 스왑으로 후딜 없앨 수 있어서 나름 묵찌빠 다 기술있어서 재밌었음. 랭크 문제는 유저들 스스로 s랭/abc로 방 나눠서 했으니 그건 문제 안되는데 거대기체는 문제였고 또 섭종 그날까지 튀어나온 조안누나가 문제였고 겜 망할 수 밖에 없는건 역시 실력차에 따른 신규유저 영입이 불가하다는 거겠지... 고인들은 자기들끼리 신나서 하지만 신규유저들은 엄마...하다 다 나가고 진짜 나중엔 몇몇 c랭들이 s랭 카운터 먹이는 상활까지오니 클랜전도 더럽게 재미없고 망할수밖에 진정 게임은 재밌지만 운영좃망겜이란 말이 딱인 게임이었다
마그넷으로 23 짤짤이만 쳐도 타격감 하나 때문에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캡파가 단점을 감수하고도 나름 장수했던건 장르에 걸맞는 정신나간 액션성과 하스스톤과 견줄 정도로 미친듯한 타격감이 결정적 원인이었음. 밸런스나 고유 기술때문에 말이 많던건 사실이지만, 건담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게임성 하나는 진짜 독보적이었기에...
웃긴 점 몇가지 추리자면 이 게임에서 강조하는 뽑기는 랜덤이아니라 '사이클'이었습니다.
즉, 운빨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돌리다가 사이클 다 차면 그 다음에 뽑는사람이 좋은거 가져가는거였죠.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게?
한 팀안에서도 고인물들끼리 팀짜서 양학하는걸 막기위해 만든 랜덤 팀도 고정 패턴이 있고 그거대로 팀이 짜여지는 눈가리고 아웅식 랜덤이고, 맵랜덤도 하자가 많습니다.
프로그램 몇줄 더 짜서 다이스룰 돌리기만해도 될 확률랜덤조차도 이따위로 떼우는 회사였어요;
솔직히 슈팅게임중 타격감은 최고임
최대 문제는 건담특성에 따른 무수한 기체의 특성이었는데 건덕후들은 어떤 기체의 업데이트가 뜨면 출시전까지 상세내용을 공개하지 않아도 원작과 게임구현도 사이를 재면서 속성과 무장 필형태까지 예상적중률이 높아서 잘모르는 유저에 비해 기체 이해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부분에서 동급기체임에도 실력차이가 발생되죠
근데 이것도 잘생각하면 개발진들이 상당히 이해도가 높았다는 예기이니
캡파 대령 말봉 고인물이었던 유저였는데 현질유도가 심했었던 기억이 없는데..포인트랑 짜잘히 이벤트로 주는 커캡 확장권만 있어도 원하는건 대부분 얻을 수 있었음 ..운만 받쳐줘서 캡슐머신 사이클 독차지 하면 더 쉬웠고
게임이 망한 가장 큰 이유는 고인물들의 뉴비 배척이랑 저급한 게임엔진으로 인한 조안 출현 상성 삭제 + 래더 매치의 도입 그리고 끝판의 막장 밸런스
특히 네오지옹 다크매터 오비탈 밴시 노른 얘네 넷이 가장 컸지 진짜 ㅡㅡ
S랭크는 여타 문제가 되지 않았죠. 첫 S랭크가 프리덤, 저스티스 였던 걸로 아는데 건담 게임 유저들의 일종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만화 원작에 나오는 기체를 내가 써보는거 ,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s 랭크 출시는 필연이였고 필수였죠. 심지어 게임 방에는 중복금지, abc 방등 기체 랭크에 상한선을 두거나 사기 기체(오라이저, 풀아머 유니콘, 인전 등)는 못 쓰게 하는 등 유저들 자체적으로 룰을 두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현질유도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ss 랭크나 sr 이 나온다고 예상되어지는 2주 전에 일일퀘스트만 꾸준히 하여서 포인트 수급하고 그걸로 직접 만들어서 성취감도 끝내줬거든요. 아직도 그 짜릿한 손맛이 기억나고 그리운 게임이네요.
제 생각엔 서버 분할이 너무 적어서인듯. 중후반까지 초급서버, 고급서버 두개밖에 없었는데 초급에서 이제 좀 잘한다 생각들던 뉴비가 고급서버오면 온갖 령, 장급 고인물들에게 필은 커녕 짤 한방도 못맞추고 죽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니 뉴비 유입이 없을수밖에... 고인물들은 고인물들끼리 뉴비는 뉴비끼리 이게 절실했었음 내가봐도 우린 너무 고였던거였어
추억이였는데 갑자기 서비스 종료가 충격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종료가 공지되기 전에 들어갔을 때 서버마다 하는 사람도 굉장히 적었던 걸로 기억함.
10칸 이상은 기본적으로 채웠던 캪파가 4판 정도가 평균인 수준으로 떨어졌으니
정확히는 반다이에서 차기 건담 게임 온라인을 준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이센스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섭종 공지 전부터 신규 패키지를 구입할수 없었던것과 8주년 이벤트가 없는것을 보고 유저들도 다같이 섭종을 준비하고 있었죠
발적화가 의도치 않는 기술을 만들어 스왑, 역칼등의 기술들이 나와 고섭>>>>>>>>>넘사벽>>>>초섭이 되고 고인물화 진행 유저와의 소통불화 병만 운영 미친 과금유도 사람들 다 떠남 그래도 촥촥감기는 타격감과 건덕질로 하면서 언제 망한가 했는데 막상 섭종하니 너무 슬프더라
베타때부터 꾸준히 해온유저였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상성시스템이 없어지고 개조시스템이 획일화되면서 그나마 건프라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다 떠나게 되었죠.
난 제일 재미있었을 때가 C랭크 기체 중에 서펜트였나, 근접 데미지가 S랭크 뺨을 후두려 깔만큼 센데 상대 맞자마자 강제 녹다운 되서 때리고 튀는걸로 S랭크도 싸먹는게 가능했었음.
마스터 건담이나 갓 건담 같이 너무 센건 무리지만, 한물간 프로비던스나 이지스 건담 정도는 무난하게 털어버릴 수가 있었음.
sd건담을 2010년 부터 섭종까지 이용했던 유저입니다. 약 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게임의 핵심재미는 캐시를 질러서 좋은기체를 사고 그런 것이 아닌, 노력을 통해서 유닛을 조합하는 것, 혹은 캐시를 통해 나올때까지 캡슐뽑아대기가 아닌 간간히 운좋게 좋은 기체가 뜨는 그런 재미로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역칼 스왑 등등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도 아니였고 윗분 말씀대로 이에 대한 저항법은 매우 많았기에 sd건담의 단점이라 한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 신기체의 사기성과 운영진의 후반부 운영 소홀 등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sd건담에 학창시절의 절반 가까이를 투자했고, 그 만큼 애정도 컸는데 새로 나온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꿩 대신 닭이라는 마인드로 즐기고 있었으나 얼마 가지 못해버려서 매우 아쉽고, 어떻게 해서든 다시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습니다.
캡파에 사용된 아수라 엔진 자체가 워낙 버그 투성이라서 버그를 고치면 또다른 심각한 버그가 발생하는 개노답 엔진이었습니다 그러니 고칠려 해도 뭘 할수가 없는거죠 거기에 섭종 당시 소프트 맥스는 창세기전4 만든다고 자금이 거의 바닥 난 상태에서 라이센스 유지가 불가능했죠
현질된 기체들은 스킬을 다 활용할수 없는 부분이 있었죠..... 해킹당해도 아무것도 안해주는 소맥 정말 짜증났어요
개인적으로 짜증났던것 중 하나라면
풀방이 잘 안되서 게임 한판 하기가 은근 힘들었다는거...
그 문제는 나중에 어느정도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국내는 유저가 고이면 신규유저 유입이 막혀버림. 캡파는 고일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망테크 타고 시작한 격.
예전 이벤트중에서 도색이벤트가 있었는대 하지말라는 도색을 운영진들이 올리고 그 도색 올린놈을 당첨 시키고 듣도 보도 못한 애들이 당첨 되는 경우도 많았음
디랙터가 다른 건담게임으로 도망치듯 넘어갔다는게 제일 크죠
소프트맥스가 창세기전을 만드느라 계약 연장할 수 없었다는게 학계 정설로 남겨져 있다
개사기기체의 정점은 알딤이였음. 더블오 라이져가 날고 기는거는 sp를 모아서 양자화가 가능했을 때 이야기고.
노련한 레인저+개사기 내구성을 가진 전면실드로인해서 묵기한테 8콤 쳐맞고도 실드가 안까짐. 실드깨지면 가변하면 또 실드있었고.
튼튼한 판넬, 저격사거리의 노선딜경직빔, 거기다가 유도성 좋은 호밍까지 있어서 그냥 무상성.
뉴비가 오면 부계돌리는 썩물에 의한 삭제해라 애송이...네..그게 저였습니다 왜그랬을까요 학생시절의 나....
역칼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뎅.... 캡파에서 칼 들고 상대방을 조준하고 클릭하면 소위 칼 부스터가 나가는데 이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때릴 수가 없음. 그래서 역칼이 생겼는데 일부러 상대방이 없는 쪽으로 에임을 맞추고 칼질을 하면서 상대방 쪽으로 에임을 움직여 초반 딜레이 없이 칼질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임. 이거 보니 옛날에 묵젯들고 칼전만 하고 다녔을 떄 생각나네요.
더 우려먹을수 있었는데 소맥바보들이 창세기전내놓는다고 건덕후들을 버렸슴.. 어설픈 추억장사할려고 하니 그렇게 되는거란다 소맥아.. 건덕들이 얼마나 충성심이 높은데
꽤 나름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근접전보단 총으로 원거리에서 싸웠던 게 기억나네요. 조작 난이도는 제 기억상으로는 무지 간단했던 거 같은데... 그냥 FPS하는 느낌으로 했던 거 같아요.ㅎㅎㅎ
abc랑 S랭크 사이에 갭차이가 커서 망한게 아니에요.
S랭크는 어차피 S랭크끼리만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에 ABC는 아무래도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S랭크는 캐시템으로 바로 살 수는 있지만, 인게임 포인트로 조합식 돌리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랭크이기도 했고요. 물론 SS는 좀 돈이 많이 들었지만..
현질 유도는 오히려 AR, BR 랭크의 기체들이 현금 유도가 개오졌지 ㅋㅋㅋㅋ영상이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말이 더 많아서 아쉽긴 하네요.
캡파를 오픈부터 섭종까지한 십고인물입니다
조안이 언급되지않아 매우 아쉽습니다.
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조안느님
SD건담 캡슐파이터 오퍼레이터들 목소리랑 성격이 가장 좋았던거같다.
컨트롤 그리 어렵지 않았고, s랭도 컨트롤 못하면 a랭한테 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물론s랭이 차이가 심하긴 했지만 망하는 원인 정도까지는 아니였어요.
S랭 금지 방도 많았는데
이게임은 상향과 하햫을 해서 밸런스 유지하려고했었죠.
세븐나이츠나 모두의 마블처럼 신캐 사기영웅내놓고 해결책이 카운터영웅을 내놓아서 밸런스를 파기하지않아서 좋았는데요.
기체 보관함이 필요하니까 현질을 안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게임이긴 했지만 SD삼국전 하이멧 프리덤 같은 일부 현금으로만 구할 수 있던 기체를 빼면 대부분 인게임 내의 시간과 노오오오력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돈주고 산 기체는 건담 헤비암즈 개(EW)랑 더블오 퀀터 정도였으니까요. 그 외 SS랭 기체들의 키유닛들과 기타등등 S랭 기체들은 직접 만들어 썼죠..최근 중국 프리섭 소식도 들리고 하니 또 그립네요.
아직도 실행파일 가지고 있습니다. 틀어보면 게임켜지는 것처럼 화면 어두워지고 오류떠서 꺼집니다 ㅋㅋ 하..아마 평생 가져갈거 같네요.
여러분 부탁합니다.
SD건담 캡슐파이터 그리운 사람은 페북,넷마블 메신저에다가 "다시 SD건담 캡슐파이터를 다시 서비스해주면 안될까요?"라고 적어주세요.
근데 건담은 진짜 살리기 어려운 게임같음. 쉽게만들면 재미가 없고 어렵게만들면 고인물겜이고
사실 S급을 쎄게하더라도 효율상은 C랭크가 제일 좋게 했으면 고수들이 C랭쥐고 지갑전사들이 높은랭크 쥐었을텐데 나중엔 컨트롤로도 S랭크 기체를 못잡게되서 망한거
그놈의 창세기전4 감성따라서 운영 개판으로하니 매출이 줄지 매출이 줄어드니 반다이가 딴생각하고 라이선스계약 연장을 안했다고 보여집니다.
캐쉬가 감당이 안되더라... 개인적으로 건담보다 진을 좋아했는데 진가지고도 어느정도 상대가 됬으면 좋겠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