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 곳 숨어 있는 ‘간판 없는 시골 밥집’ | 어찌알고 찾아왔는지 줄서는 사람은 수두룩 | 수상한 시골 밥집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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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강원도 태백, 요리 전문가인 김지미 씨는 오래전 엄마의 맛을 찾아 고향에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와 그녀가 하는 일은 두부 장인인 어머니와 함께 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한식, 중식, 양식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김지미 씨도 어머니 앞에만 서면 주방 보조가 된다는데.
무더운 여름날, 불앞에 서서 두부를 만드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깊은 산골까지 찾아와 순두부를 든든하게 먹고 가는 손님들을 보면 다시 힘을 얻는다. 늘 다른 사람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와 곧 나라의 부름을 받고 떠날 아들을 위해 김지미 씨는 직접 개발한 토마토 고추장으로 만든 새콤한 비빔국수와 특급 소스로 만든 달짝지근한 전복 갈비찜으로 이 여름 밥상을 차리기로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 여름의 밥심 제 2부 - 엄마 손맛 보러 오지
✔ 방송 일자 : 2022.08.30
엄마라는 그 단어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죠
따님 진짜 마음이 넓으신분 같아요~👍😂
엄마 말씀 그렇게 하시면
상처 받을 수도 있는데...
따님 정말 긍정적이신거 같아요!!!^^
구와우 순두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입니다 정말 상상이상 구수하고 부드러움도 탑입니다👍
강원도 놀러갔을때 초당두부전골 참 맛과개운함과 깊은맛을 잊지못했는데 생각난다~
두 모녀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요즘은 저렇게 하는집 드문대 죽기전에 한번 먹어보고싶다~ 아 그리운 옛날이여
참 아름다운 가족 풍경~~
맘이참 따뜻해지네요~~^^
따님인상도 좋우시고
어머니께서도 좋아보이십니다
기회가 덴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읍니다
가족분 건강하세요
순두부 맛있겠네요 저도가고싶고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갑자기 보다가 반가운 친구를 보았네요 지미야 보고싶다
꼭 친구들과 만나러 갈께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그 맛. 그 속에 숨어 있는 어머님의 포근한 정성과 따뜻한 어머님의 손맛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참
보기좋은
母女지간
입니다
응원합니다
따님 목소리
너무 좋고 ~
우리엄마한테 잘 해야겠다ㅠ
따님 성격 너무 좋으시당..
요즘 시골에도 돈되면 가족기업!!!!
잘보고갑니다^^
진짜 맛나보이내요.전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었는데 나이가드니 먹고싶내요.땟깔도 좋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채소도 넘넘좋내요
그죠 나이들면 입맛이 완전히 바뀌더라구요
따님도 효녀고 손자 분도 할머니랑 친한게 보기 좋네요..^^
인상은 과학임 그닥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요.
저희 엄마께서 해주셨던...^^
왜 다름을 인정 안하는지 나는 퍼진걸 좋아하고 내 자식들은 쫄깃한걸 좋아하지 그리고 저정도 온도는 고무장갑 소쿠리 괜찮습니다 물론 안 쓰는게 최선이지만
장인들은 꼰대임
ㅇㅇ맨날 플라스틱 용기 배달음식에 방부제 덩어리 음식 먹고 사는 도시 사람들보다 훨 건강할듯
어디인가요?
엄마...
언제 부르고 생각해도 눈물나는...
엄마~걱정근심 없이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와 말로만 듯던 오리지날 진짜순두부....나도 먹어보고싶다~~~~~~~~~~~~~~~ 어디인가요?
구와우 순두부집..... 저는 서울 사는데, 태백 출장가서 검색했더니 시내에서 좀 떨어진 산골에 있었음.... 2번 도전해서 1번 성공 했음... 담백 짭짤한 순두부가 생각남...
와우...좋은 정보 공유 정말 감사해요
저희 어머니 성함이 옥자 인데~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
좋아요.
태백시 고와우 순두부식당 같은데요 매봉산 고냉지 배추 보러 가기전 도로가인데요. 식당 문패도 없습니다
It's a wonderful place that I would love to dine at, too bad I'm so far away. I love your culture and hospitality. Watching these women reminds me of my grandmother's food, it was delicious.
몇십년만에 찾았다!~~~~지미언니!~~~~^^
옥자
순자 정겨운이름 순번 엄마손맛보고파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엄마 생각나네요
여기 맛있쥬 담백합니다
강원도식 순두부는 담백하다 .
강릉 여행길에 초당 두부도 맛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손수 만드시는 순두부도
먹고싶다 . 태백 으로의 여행 ...
ㅇㅣ쁘 ㆍ
엄마 생각나네요😭😭😭
요즘은 두부도 기계로 다 짜든데
일일이 손으로 하면 정말 힘들겠어요
우와~~~~~~😁👍👍👍💙💙💙
어디에요 같이 행복합시다🤗🤗☺️🥰
태백 어딘지?
궁금하네요.....
@@이대근-r6t 구와우손두부 티맵에~~^^
구와우가 뭔뜻인가요 ?
맛집인데 ?
두부뜨거운걸 손도손이지만 프라스틱에다 받치는게 영
요즘 식당 프라스틱안쓰고 스텐으로 바꾸던데 딸이 요리선생님인데 😮
알고는 안먹겠어요.
가지도 않을거면서..뭘 새삼스럽게 ㅋ
진짜 가고싶네👍
오 앗있겠다 토마토 고추장.....이것도팔ㄹ아도될듯
와 정말 맛있겠다, 가봐야지 하고 봤더니, 우리동네였네요.
태백 어디쯤인가요?
🌸💌🌸
태백에 순두부먹으러가야겠네요~~
저두요
😊
낭만이 넘치네
군대간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04:05 저기 죽대에 못질돼있는데 녹물이 그대로 흘러들어 가는거 아닌가요?
스텐못으로 바꾸셔야죠.
먹지 마세요
정답
못만바꾸는게아니라 바구니도 문제입니다
맛있겠다....
엄마있는사람들은 좋겠다~
진짜로
공감이에요
어디일까요? 가보고싶은데..태백인거밖에 알수가 없어서요?
되게 마시께따.. 꿀꺽이
아주머니가 눈물 닥으시니 저도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차가 없으면 저는 절대로 못가겠네요.저도 가보고 싶어요.
None publicity hidden eatery at rural, crowded or lined up/食堂看板沒有還有明
The camera is featuring no shining somber eatery, a bit rustic rural housing, but already crowded eating at full space, others waiting outside. No menu is listed, but farmer's routined one. They are enjoying farmer's food given there, no ordering options. The same old. You are watching the tofu bowl being handed over. No other than farmer's table is attracting people who are homesick after the food they got used to when they were growing up. No sensational menu or shining, but they are crazy digging into. Real rustic farmer home table. Waiting line is getting plastic spoon named, no number ususal. Peculiar Bustling business with guest scrambling on and on. I would like to join them if possible. Sure that is my kind of. Kind of home coming feast.
뜨끈뜨끈한 두부에 묵은김치 싸서 막걸리 한잔하고 입안이 터지게 한볼태기 밀어넣고 먹으면 끝나죠
요기 딱! 보아도. 포천에 욕쟁이할머니 집과 딱 닮았네요 분위기가 ㅡㅡ😊😁😲😅ㅋㅋㅋㅋ
여기 순두부집 주소 줌 알려 주세여~~
여기는 상호가 어찌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강원도 가면 방문하고 싶어요~~
역대급 이벤트네요
여기 주소 아시는분 ~^^
어딘지알고싶네요^^
맷돌 참 많이 돌렸네요. 어머니(99)께서 콩 넣고 저는 돌리고
어디예요~?
플라스틱은 제조하는 온도가 이백도가 넘어서
저정도 온도에 분자분해가 일어나거나 하지 않음 고무장갑이 고무로 만들었는지 플라스틱소재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무라면 인체에 무해함
라텍스침대가 고무침대임
저지역은 보통 국유림에 개인이 일정기간 점유하면 개인토지와 집으로 국가가 허가해준 지역이라 법상 문제가 없고 신용카드를 받는다면
사업자도 있을거고 영업신고서도 있을거고 위생교육도 이수할테니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는거 같은데
출입문이 여러개고 개방구조면 소방법상으로도
문제 없을거고
맞습니다.
지역 유지들은 물론이고 시청이며 보건소 직원들도 가서 먹는 지역에서 오래된 유명한 집입니다.
맛은 취향을 탈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 위생으로 문제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가게에요~
태백어딘가요
아시는분 주소부탁요
0:23 설마 JM형인거야???
아무리 욕해도 가는 사람많다 어짜피 젊은 사람들이 가는 곳도 아니고
추억 삼아 먹으러가는 곳이라..
전에 한번 태백 지나가다 먹었는데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그런 평범한 맛이였다
요즘 같이 자극적인 맛에선 멀고 그저 평범한 집에서 먹던 순두부 맛이지만
오히려 그게 좀 더 편한 맛이랄까
속 더부룩한 것 없이 속 편안한 한 끼였고 기분 좋았던 한 끼였다.
나는 아마 태백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생각날 거 같은 맛..
요즘 음식이 달아서 더 그런듯합니다
대략의 위치와 상호를 알러주세요~~ 꼭 가보고 싶어요~~
야 방송국 것들아 이런 영상 만들지 마라 괜히 눈물이 나려고 하잖아 ㅠ
구와우순두부
여기어딘가요?
압착기 한대 구입하셔라...
관절까지 다 달았구나...음식은 정성입니다.
두부만들때는 필요한데 순두부는 만드는 양이 많지 않으면 손으로 하는게 낫지
콩을 거를 필요 없음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나노로 갈아버림
ㅋ.나노
태백이면 내고향 태백 어디쯤인지? 이런 손두부 집이있는줄 몰랐네요 다음에 한국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주소좀 알려주세요
맛집이긴하나 채반 ~소쿠리를 플리스틱 제품 발암물질의 대표명사 쓰지말고 우리 전통인 채반이나 소쿠리를 전통 방식인 싸리나무 채반등을 사용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076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남기면 벌금 내셔야 합니다 라는 말 웃겨요
편식해도 벌금을 내야 함 ㅋ
뜨거운두부를 고무장갑이랑 플라스틱소쿠리 에 짜시면 환경호르몬나와요 😢😢스텐쓰세요 제발
아유, 똑똑해라.
앗사리 대나무 보굼치로 하라고 하시죠?
ㅈㄹㅎㄴ ㅋㅌㅋㅋㅋ
맞아요
뜨거운걸 플라스틱 그릇을 쓰면
안돼죠
5:52 카톡
공격적인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단다던데 여기 댓글 보니 알겠네요 별걸로 다 트집트집
트집은 아니고 플라스틱바구니는 좀 그렇네요 요리 선생님이시라며
@@dulreekang7841 쳐먹지마 그람
@@dulreekang7841 라면은 어찌 드시나???
그러게요~ 여러사람에게 먹이는건데 안좋은걸 얘기하는데 트집으로 보는 시선이 더 이상한듯..프라스틱 바구니는 아닌듯요
@@user-su6nksoa 당신은 라면 드시잖아요 공장에서 라면 만드는 과정 함 보시라구요 그럼 답이나오네요
라면 프라스틱에 끓여 먹는다는 말 거 맹락이 다르지 않을까...
시중에 판매 또는 매점 식당 모든게 해롭지 않을까요..???
집 밥만드세요...
부모님모시고 지역에가면 찿아가서 먹어보고싶습니다
댓글에 프라스틱소쿠리글들은 저도 동감합니다
아마도 거기까진생각이 못밑쳐서 그리하시나봐요 뜨거운음식에 프라스틱 소쿠리,대야,바가지,주걱등은 영업집이라면 스테인레스로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순두부는 면보자기에서 짜낸물을 끓여서 만들고 보자기에 남은것은 비지로 흔히 손님들에게 나눠 주시더라고요
두부공정 잘모르시는듯하여 주제넘게 글올립니다 간수나 응고제는 천연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당면히 콩은 국산이겠죠? ㅎ
직접 만들어 드시오
@@user-of8yw 네~도전해보겠습니다~~
먹지마시요
@@김미르-q5s 네~~안그래도 멀어서ㅠ
주접을싸고있네ㅋㅋ
강원도 사투리가 북한 사투리랑 비슷하다는 것이 신기하다.
거건 삼척 태백 정선쪽 사투리
경북쪽 접경지대라 그쪽하고도 유사성이 있고
이북쪽도 평안도 함경도쪽이 다르고
황해도 강원도쪽 사투리가 다른데
현미가 황해도 사투리라 옛날 영화보면
경기지역도 황해도 사투리라 비슷했었슴
강원도는 속도 고성쪽이 이북 접경지역이라
이북쪽 사투리와 비슷하고 철원은 대부분이 이주민들이라 고유 사투리가 사라짐
영상 초반 배경음악 제목 아시는분????
수잔잭슨-에버그린
에버그린
에버그린
계곡오염은어떻하냐
두부짤때 분홍고무장갑은 유해물질
나오니까 음식용 장갑끼세요.
당신이 드시는 두부는 흰천에 고이 싸인걸 드시는거구요 고무장갑끼고 힘들여 짜낸 물은 당신이 드시는게 아니에요
@@황윤연-o6e 두부 만드는 과정을 모르시는군요... 흰천에 싸인건 비지라는 거고 힘들여 짜낸 물에 간수를 넣으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두부가 되는겁니다.
음식용 장갑끼고
님이 가서 짜봐
그게 되는지
먹지마 먹지마 다들 먹지마 말들 참 많네
@@tigerj.3352무식한 소리하네
솥에 보니 이미 간수 넣어서 두부 다 되었구만
그걸 박스에 넣고 천으로 감싸서 위에 돌같은거 올려놓으면 모두부가 되는거지
순두부와 두부는 수분이 많고 적고의 차이야
플라스틱 소쿠리를 쓰지 마시고 스테인레스로 바꿔서 쓰세요. 이건 당장 시급하게 교체하셔야 합니다.
커피안드세요?라면은요?세탁은손세탁하신가요?
아직 후진국인가 봐요. 먹거리 그릇은 진짜 몸에 해가 되지 않는 걸로 바꾸는 작업이 식당업자들은 진짜 명심하셔야 합니다.
와 고소하게따
플라스틱 바구니;;;
에버그린
저 태백사람인데 저기주소좀
난 정선에 귀촌함
소쿠리 바꾸세요.
다 좋은데 제발 플라스틱 제품들 스테인레스로 바꿔주세요 ㅠㅠㅠㅠ
음식 전문가란 분들이
뜨거운걸 플라스틱 빨간대야에 물기를 짜는지...:;;;
여기도 뜨거운걸 플라스틱 소쿠리에
안드시면 됩니다. 별걸갖고 참나..
별게 아니라 건강음식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중요한 건데...플라스틱 소쿠리 좀 비싸지만 교체합시다.난 저래서 손 맛 운운하는 맛점 음식 특히 손두부 먹지 않음.
@@이현숙-o1m
그냥 처먹라 안죽는다
두부는 천에 담아 물기짜내는 받침 용도로만 쓰시는데 당신눈에는 그렇게 보이시나보군요
스댕 소쿠리 얼마나 한다고 한번 바꾸면 오래오래쓰는데 잘못된 관행을 두둔해주는 모습들 ..
엄마는 요리할때
미원과 다시다를넣어 요리했드랬지!!!
둘중에 하나만 넣지 둘다 넣지는 않음
미원이 아미노산인데 아미노산은 단백질 기본구조라 감칠맛을 내고 많이 넣으면 닝닝해짐
일본에는 가쯔오를 많이 쓰는데 그런맛을 내게해줌 물론 아미노산은 몸에 좋지
주소 좀 주세요.
"구와우순두부"가 아닐까 합니다
딸하고 손자는 서울말 쓰네
ㅈㅓ 뜨거운 콩물을 플라스틱 소쿠리에 들이부면 저 콩물에 플라스틱 다 녹았다…
다른방법이없으려나?ㅡㅡ
안녹아요
아무것도 못하고 엄마 엄마..참 기막히네요....
식당에 가면 '남기면 벌금내야 된다' 라는 말을 가끔 듣는데, 그 말을 들으면 식욕이 갑자기 떨어진다. 물론 많이 드시라는 뜻에서 하는 말이겠지만 꼭 그런 식으로 말해야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