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걸어가는 순례길의 태양이 더 뜨겁게 대지와 주변의 온갖 것들도 달구고 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걸어 캡슐형 알베르게 까지 잘 도착하신 두분께 힘찬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늘하나 없는 순례길 위의 도로도, 들판의 오솔길도, 광야의 숲길도 두분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나 보네요, 물론 이십 수키로를 걸어 심신이 닳을 때로 닳으면 걷는 힘조차 없을때면 무슨의지? 그럴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시는 걸 보면 과연 철의 두여인이다, 뭐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알베르게 고르는 팁에 대한 MJ님의 정보는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후일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다른 모든 잠재적 순례자를 위한 지침 같은 것이 되지 않을까요? 순례라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용기와 자신에 대한 희생, 각오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 입니다. 오늘 하루도 두분 정말로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거리를 걸어 힘들고 지치고 너덜너덜 해진 육신을 이제 침대에 뉘이고 나 수고했어,,,,하고 엄마 수고했어요 하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위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 걷기 물 먹고 걷기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동영상을 기다립니다.
![사리아~포르토마린: 드디어 100km 안으로🙌🏻 | 쌈장김치라면을 파는 마트를 찾았다 [🇪🇸까미노30]](http://i.ytimg.com/vi/kx7wV6C6yFI/mqdefault.jpg)
![사리아~포르토마린: 드디어 100km 안으로🙌🏻 | 쌈장김치라면을 파는 마트를 찾았다 [🇪🇸까미노30]](/img/tr.png)
두분이 걸어가는 순례길의 태양이 더 뜨겁게 대지와 주변의 온갖 것들도
달구고 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걸어 캡슐형 알베르게 까지
잘 도착하신 두분께 힘찬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늘하나 없는 순례길 위의 도로도, 들판의 오솔길도, 광야의 숲길도 두분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나 보네요, 물론 이십 수키로를 걸어 심신이 닳을
때로 닳으면 걷는 힘조차 없을때면 무슨의지? 그럴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시는 걸 보면 과연 철의 두여인이다, 뭐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알베르게 고르는 팁에 대한 MJ님의 정보는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후일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다른 모든 잠재적 순례자를 위한 지침
같은 것이 되지 않을까요? 순례라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용기와 자신에 대한 희생, 각오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
입니다.
오늘 하루도 두분 정말로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거리를 걸어 힘들고 지치고
너덜너덜 해진 육신을 이제 침대에 뉘이고 나 수고했어,,,,하고 엄마 수고했어요
하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위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 걷기 물 먹고 걷기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동영상을 기다립니다.
MJ님 '팔라스 드 레이'까지 초하의 멋진 까미노길 이었습니다..내일 ARZUA (아르수와)까지 거의 30Km
내리막이네여...그러면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까지 이틀 37Km남았네여..화이팅!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대단 합니다!
어머니 많이 힘드셨죠 토닥~ 토닥
ㅋㅋㅋ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수고 많으셨어요~혹시 숙소 어딘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모든 숙소는 더보기에 링크 달아놨습니다 :)
😊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