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관차 중련]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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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여수엑스포(19:14)발 용산(24:31)행 무궁화호 #1512 열차가 약 4분 지연되어 논산역 2번 승강장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여담으로, 기관차 고장 때문인지 시작부터 18분 지연을 먹고 온 이 열차는 익산역에 단 3분만 지연되어 도착할 만큼 극적인 지연 시간 단축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종점인 용산역에는 2분 조착까지 했을 정도로 말이죠...
• 견인기: EL 8221호 + EL 8240호 (5량)
처음 부터 고장난 40째 8200호대
뒤쪽 기관차(8240호)의 팬터그래프가 올라가 있지 않네요. 기관차중련이라면 팬터그래프가 둘 다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뒤쪽 기관차의 고장으로 앞쪽 기관차를 급하게 붙이느라 이 모습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8240이 고장나서 8221이 구원견인 한 거군요~~
8200호대 중련은 진짜 몇년만에 보는거같네요
전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흔치 않는 모습이긴 하죠.
여수역 1512열차 기관차 고장 → 타 8200호대 기교체 → 기운용 부족으로 익산발 순천행 7653 → 다음날(5/31) 6345 8200호대 무화 → (5/31) 1441열차 8200호대 추가 연결
기관차 하나 퍼졌는데 좀 많이 복잡한 운용을 겪었네요 ㅋㅋ 지연회복은 아마 곡성이 한 몫 한 거 같네요 6분? 대피 잡힌거 그대로 쌩까고 1분도 안되서 발차해서 말이죠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쳤군요…
중간에 대피가 없어져서인지 지연 시간이 극적으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
그러므로 코레일이 ktx같은 고속열차 말고 이런 일반열차(무궁화호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면 이런 객차 부족 현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고 시간이 흘러가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동감입니다… 더군다나 객차 도입 계획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74+82 다음으로 보기힘든 82+82 중련이네요
지연된 열차가 조착까지 하는 거면.. 기차 속도도 높이고 역에 머무는 시간도 줄이나요??
말씀하신 것뿐만 아니라 시간표가 비교적 널널하게 짜여있다는 점도 지연 회복에 한몫한 것 같습니다. :)
지연을 그대로 말아먹는 인성을....(....)
오히려 이런 인성은 좋아요~
서대전이 종착역인 논산역 막차 맞나요?
아니요, 용산까지 가는 무궁화호 #1512 열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