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퇴사하고 30살인 지금 수험생으로 돌아왔어요. 계속 직장다녔으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을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궤도의 일탈을 선택했죠. 30년후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서 있기 위해서! 변호사님도 저같은 이유로 퇴사하신거라 생각해요~ㅎㅎ 변호사님도 저도 화이팅해서 각자의 새로운 궤도 위에서 멋있게 살아요!
27이라는 나이에 공기업 퇴사하고, 남들과 같은 취준생으로 돌아왔네요.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궤도의 일탈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원하는 직무를 위해 퇴사한 만큼 돌이켜봤을때 후회없는 삶을 꼭 살아야겠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누구보다 용기있는 결정을 내리신 변호사님과 저, 그리고 댓글의 수많은 분들! 훗날 우리의 선택이 인생에 있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증명해봐요!
저랑 비슷한 또래 신가봐요 저는 물려받은 돈으로만 살지 30이되도록 제 스스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습니다, 말이 좋아 박사과정이지 교수하겠다고 이나이먹도록 잠도 2시간씩만 자고 공부만 하고 있으니 이제는 체력도 딸리고 현타도 세게 옵니다. 힘든 시기지만 꼭 지치지 말고 화이팅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어린 나이라 보실수 있는 23이구요 성인되자마자 어머니가 큰 교통사고를 겪으셔서 제가 대신 생계활동하고 합의보느라 여기저기 치이며 살았어요 지금은 끝났는데도 서러운 감정은 남아있고, 희생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단 생각에 원망하면서 근2년간 별생각없이 살아왔네요.. 포기하고 주저앉아있던거 같아요. 날이렇게 만들었다고 남탓하고 원망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제는 그럴수가 없단걸 요즘 느껴요 .. 더후회하고 싶지도 않고 항상 남탓하며 살아온 엄마처럼 되고싶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어렵지만 .. 다시 대학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어요. 현재는 경리쪽에서 일하고있는데 원래는 이분야로 쭈욱가서 세무사자격증을 따볼생각이었어요. 수입은 보장이될테니까요 근데 행복할것 같진 않더라고요 저에겐 오로지돈을 위한 일이라 배움을 즐진 못할것 같고요.. 정말 고민을 많이했던 이유가 저를 위한척 상처주는 말과 행동하신 어른들앞에 떳떳하고 초라하지 않아지려면 돈부터 많이 벌어야 된다 생각했어요. 제가 그들앞에 아무말도 못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대당했어도 돈때매 견뎠거든요. 그리고 칼을 간다면서 매일매일 제마음만 더 아프게 했었죠 근데 돈을 그들보다 많이 번다한들 실제로 좋아하는 일을 외면한다면 그냥 후회하는건 저 자신이 될거 같아요. 가서도 후회되는 순간은 있겠고 졸업후에 생계때매 리턴하는일이 있을수도....있지만 내년에 가서 배우는것들과 과정이 헛된건 아닐꺼라생각해요 ..적어도 제가 선택한 삶과 생활을 한다는것에서 치유되는 부분도 있을거 같아서 다른욕심들 복수심 내려두고 갔다오려고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싶네요.
대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 건강이 나빠져서 반 년을 쉬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끝난 것 같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주변 사람들은 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게 느껴져서 혼자 침대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린지 모르겠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변호사 누나의 영상을 보니 큰 위로가 되네요ㅎ 이 시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독서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댓가를 치르고 있다고 마음속에 새겨놓고 이 시기를 보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정말요! 저도 30살 늦은 나이에 외국에 공부하러 갈 때 사람들이... 아니 시집 갈 나이에 지금 외국에 공부하러 간다고..?? 라고 했거든요.. 그때 제가 내가 이렇게 나이가 있는데 가는게.. 시집은 아직 못간게,, 주변 친구들 거의 다 시집 간다고 할 때 그러는게 뒤쳐진다는 느낌에 한편으로는 조금 서러웠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외국에 일생에 처음으로 가서 공부를 하며 5년을 사는동안 저는 또다른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깨달았답니다! 아 그런게 아니구나 30에 시집을 않가고 외국에 공부하러 왔을때 얻는것이 많고 세상에 대해 더 눈뜨고 배웠답니다.ㅋㅋ 어릴 때 20대에 결혼한 친구들 무척 부러워 했는데요,, 지금 남편이랑 사이 않좋고 자기 커리어 거기서 멈추고 지금 자기가 아줌마 되서 우울하다고 다시 경력단절 될거 복구 하고 싶어서 다시 세상에 나오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자신을 찾고 싶고 이제 커리어 우먼 다시 되고 싶다며 ㅡ 그렇듯 인생에서 업엔다운은 항상 있는 일이며 어떤 다른 인생이나 상황이 온다면 도전하고 최선만 다해서 산다면 자기 인생을 잘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정말 공감이 됩니다 :) 저 또한 30대 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점이 지금 그게 아니라 애를 키우고 있어야 할 나이고, 결혼해야 하는 나인데 뭐하고 있냐는 소리 듣거든요. 저는 제 길을 가고자 하는데 주변의 소리에 내가 잘못 살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답니다. 여전히 투쟁중입니다 ㅎㅎㅎ 글 쓰신 거 보며 용기도 힘도 얻어갑니다 ^^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해서 대가가 따른다... 그 대가를 치르지 않기 위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면 삶이 점점 구차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삶이지만 내가 만든 삶은 아니기에 낯설고 내가 원하던 삶과는 점점 멀어지는 나를 보면서 또 자기비하에 빠지고. 악순환의 고리에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는 변할 수 있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변호사님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착실하고 범생이었던 10대와는 달리 20대때 너무 많은 방황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는데, 스스로도 자책과 후회가 되는데도 사이가 틀어진 친구가 "너 인생 망해가는거 잘 지켜봤다"라고 한 말이 가슴에 평생남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 내가 내 삶을 또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 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하시는 말씀 다 100% 공감, 맞다, 진리다 생각되어요. 유투브 하시는 용기도 응원하구요. 하나의 인간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생을 진실되게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 약간의 일탈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늘 불안했는데, 정체를 알려주시네요. 직장인이 결국 정년만을 바라보며 살순 없잖아요. 정년을 맞으신 분의 얼굴이 죽을 상인 것을 보며 알았습니다. 정년퇴직은 사형선고인 것임을..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그 모든것을 유예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것임을요. 더이상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나의 아이들에게 무책임하게 살지 않기로 했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일상과 생각이 모두 공부가 됩니다. 많은 공유부탁드려요~
진짜 극공감해요 저는 회사다닐때 정말 삶의 이유를 모르겠고 남들도 다니니까 꾸역꾸역다니다 쫒겨나듯 나왔는데, 나오고 다시 공부하고 제가 더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평생 회사를 다녔다면 자유없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다만 일탈하려면 어느정도의 돈은 필수임을 느낍니다. 저도 참고 다닌 5년간 했던 저축이 있었기때문에 그 다음 단계를 갈수있었거든요. 변호사님 항상 응원할께요.
나에게 주어진 작은것부터 감사하기 시작하면 정말 내 삶자체가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지 알면서도 그랬다가 또 잊었다가 아쉬워했다가 반복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타인을 배제하고 나의 삶에 집중해서 살려고 해도 이 오지랖 많은 대한민국에서 살려니 내 스스로 삶이 당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해도 자신들이 생각할때 모자라다 실패했다 생각하면 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고 어이없는 무시 때론 얼토당토않은 대접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너무 거북해요. 그러니 점점 인간 관계가 좁아져요. 더 재미있는건 그런 남 평가를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 삶이 실패했다 생각하며 살고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이라는거에요. 그러니까 본인 삶을 저평가하면서 나만 이런 생각들기 싫으니 주변의 다른 이들까지 쉽게 평가하며 그래도 나만 이런건 아니다~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주고 싶나봐요. 그리고 자기 기준에 잘난 사람들에게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속으로 비난거리를 찾고..자기들끼리 뒷담화하면서 그걸로 시간을 보내고...휴 작년에 그런 사람과 만나면서 그런 부류들 속에 살아서 정말 너무 싫었는데 그 관계 정리하고 나니 그 꼴 안봐서 너무 시원해요. 정말 한심해서 미칠뻔했거든요. 하지만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많고 사회분위기도 사실 무시 못하니 참 혼자 산속에서 살수도 없고 때론 너무 피곤하네요. 내 삶이 실패를 하고 있는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만이 아는거고 그걸 만들어가는것도 나 자신인데 남 평가에 인생 낭비하는 부류들 때문에 가끔 분노조절장애가 올거같아요.
어제 읽은 김영하작가의 여행의 이유에서 이런 글이 있었어요. 여행을 가면 의도치 않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게 없다면 여행은 재미가 없다. 고로 작가에게는 쓸 이야기가 없다. 라고요. 이 글을 읽고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고난이고 피곤하지만 그 속에서 현실의 지루함과 권태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일부러 그런 고난속에 들어가는 것일거에요. 계획대로 모든 게 쉽게쉽게 된다면 그것은 그냥 힐링여행이지 결코 추억이 될 만한 더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이야기거리는 아니듯이요. 항상 사람은 현재에서 자신의 상태에서 고뇌하고 고통받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알게되는 것 처럼 인생은 참 자신이 하고싶은 거 하면서 그냥 사는건데.오늘 영상도 참 잘 봤습니다.
일탈에 재 해석에 감탄을 합니다. (버스&자가) 매우 적절한 인생 여정임에 비교 표현도 와닿습니다. 항상 폼생폼사 에서 선실에서 손님으로 편히 항해 하기보단 인생의 돛대 앞에서 갚판앞에서 있기를 원하며내려 오지 않겠다던 스로우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아변님 감사합니다.
이게 벌써 3년 전 영상인가요..? 한 번 궤도에서 이탈 후 다시 궤도에 오르려니 엄청난 방황과 함께 너무 오래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 고통이리하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하지 못할 그런 괴로움이지요.. 아직도 방황중이고 극복하려 많이 노력합니다. 이 영상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 과제 보상으로 변호사님 유튜브 보고 있어요. 재밌어요. ‘내가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변호사님 덕분에 제 가치관이 존중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시간이 넉넉해지면 무협지도 도전! 해볼게요. 유튜브 오래 해주실꺼죠?
변호사님은사랑입니다♡😍❤💗 정말 변호사님이 느끼신것을 전달하고싶어하시고 단어선택하시는것도 진심이 느껴져요! 저는 27살이고 제동기들이 다같이 가는 길에서 떨어져나왔어요, 20대초반부터 계속 무언가를 찾고있었는데 이제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대충알것같아요ㅎㅎ 27에 새로 시작하려니 재밌기도하면서 제가 너무 세상물정모른가하고 무섭기도해요 열심히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당 이영상 두고두고볼꺼에요!
일탈이어도.. 그 일탈 안에서 궤도를 만들어보려구요~ 나중에 한발 물러서서 조금만 멀~~리 조금만 높~~은 곺에서 바라보면.. 각각의 궤도를 돌고있는 시간들이 합쳐져 하나의 큰 궤도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big picture 를 그려봅니다.. 일탈이어도 멈추지앉기.. 지금도 보이지않는 큰 궤도는 돌아가고 있으니깐요~ㅎ
변호사님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퇴사하고 방황하고 있는 청춘인데 저의 엄청난 롤모델이십니다.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빨려들어갈 것 같이 몰입해서 시청한답니다. 가슴과 머리를 탁 치게하는, 삶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최고입니다.
자꾸 주저앉고싶고,막막하고,매일을 끝내는 생각하면서...왜 하필 나야..내가 뭐가 부족해서.. 결국은 이런생각에서 못벗어나고있습니다. 개미처럼 일해서 이제 겨우 원하던 삶을 살게된지 몇년인데,사십중반에 일을 못하게되는 상황. 고집스럽게... 다른삶은 생각한적도 없어서..지금이 더 힘이 빠집니다. 나에게 끝이 아니라고,내일을 계속 할수있다고 말하는건 나뿐입니다. 목이 매이네요.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http://i.ytimg.com/vi/3mRUakBl9QU/mqdefault.jpg)
![지난 5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 이소연 작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208 방송](http://i.ytimg.com/vi/Ef6fkaLUO_A/mqdefault.jpg)
인생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해서 불행한 거 같아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면 되는데.
공감합니다 ^^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이분은 자신의 직업의 전문가라기 보다는
인생에 전문가라고 말하는게 더 맞는거같다~
인생에 대해 실재를 말할수 있는 멋진분!
저도ㅈ과거에 불행햇는데 지금ㅈ은 좀 낫네요
외근갔다 본 벽에 걸린 문구가 생각나네요. 실패란 실패 한 그 상태가 아닌 실패한 채로 머물러 있는게 실패라고.. 실패없는 인생이 어딨겠어요 수복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나는 인생공부란 말을 싫어한다. 인생에는 해답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은 공부하는게 아니다. 그냥 사는 거다.
맞습니다~
앗 여기서 욘두님 보니 반갑네요^^
올해 들은 것 중 가장 감명깊은 말씀이에요..저에겐
그냥 사는거다 진짜 멋진 말이네요. 담백한 말에 겸허해져요
오~~~~~맞당~~~~
57년 인생 살아오면서 느낀건 인생은 결코 내맘 먹은대로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더라는거 한순간도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나락으로 빠지는건 한순간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땐 남자던 여자던 특히 조심해야
29살에 퇴사하고 30살인 지금 수험생으로 돌아왔어요. 계속 직장다녔으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을수도 있지만 저는 제가 궤도의 일탈을 선택했죠. 30년후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서 있기 위해서! 변호사님도 저같은 이유로 퇴사하신거라 생각해요~ㅎㅎ 변호사님도 저도 화이팅해서 각자의 새로운 궤도 위에서 멋있게 살아요!
김보미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30살 지금 수험생이 되었어요! 각오 했는데 쉽지는 않네요ㅠ 같이 힘내요 :)
넵! 화이팅 하시죠^^
ㅇㅈ 멋있다
저도 서른살이고 회사다니다 지금 수험생 입니다. 우리 서로 파이팅! 해요. 아자아자!! 다들 너무 멋지세요 ㅎㅎㅎ
성인수험생 화이팅 !!
전 50대 여성인데 변호사님 말씀듣고 눈물이 펑펑..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씀에 막 가슴이 뛰네요.
모든거에 자신감이 떨어져 웅크리고 살고 있어요..
좋은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남들의 인생에 잣대에 맞출 필요는 없다. 2. 자신의 길을 가기위해 충분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좋은 얘기네요^^. 응원합니다!
공대 졸업하고 웹툰 그리겠다고 옥탑방 생활한지 3년... 만화가로 성공하여 누나를 만난다면 '누나 짱'이라고 말할게요. 그럼 그 도라이가 너구나? 하고 알아봐주세요.
3년이라...대단합니다
짧은 글에 많은 사연이 느껴지네요. 저도 일반적인 ‘궤도’에서 뒤처진 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누나짱 달린 댓글 볼 수 있길..
와 멋져요 꼭 성공하실거에요
꼭. 잘되시길 바랄게요
각자의 모습도 다르고 무게도 다르지만 비슷한 길을 걷고 있어요 그 패기가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원치 않는 이혼중입니다.
내눈물과 불면증으로 새로운길, 더 나은길을 가기위한 값을 치른다 생각하니, 위로가 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많은위로 받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저를 포함한 많은사람들의 지친무릎을 일으켜 세워주는 말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그래요.
넘 좋은말이네요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말을 들으니까 좋으네요 일탈이 되었지만 더 좋은길로 가기위한 기회라는말 힘이 되네요 ^^
40대 공무원 이혼 한지도 6년
참 내뜻대로 인생이 되지도 않네요..
처 자식도 없는데
부모님이 버티라고 해서
다니고 있는데
힘드네요..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사람의 상처는 오래가네요..
인생 참 어렵네요
27이라는 나이에 공기업 퇴사하고, 남들과 같은 취준생으로 돌아왔네요.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궤도의 일탈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원하는 직무를 위해 퇴사한 만큼 돌이켜봤을때 후회없는 삶을 꼭 살아야겠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누구보다 용기있는 결정을 내리신 변호사님과 저, 그리고 댓글의 수많은 분들! 훗날 우리의 선택이 인생에 있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증명해봐요!
저랑 비슷한 또래 신가봐요 저는 물려받은 돈으로만 살지 30이되도록 제 스스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습니다, 말이 좋아 박사과정이지 교수하겠다고 이나이먹도록 잠도 2시간씩만 자고 공부만 하고 있으니 이제는 체력도 딸리고 현타도 세게 옵니다. 힘든 시기지만 꼭 지치지 말고 화이팅해봐야겠어요!!
@@rptlcks2 하루 2시간만 주무시면서 목표를 향해간다는게 대단한거 아닌가요???
돈이 충분하시니 벌어야할 필요성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게 느끼셨을 뿐이고 목표를 이루시면 돈이야 그때부터 벌면되니까 계속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어린 나이라 보실수 있는 23이구요
성인되자마자 어머니가 큰 교통사고를 겪으셔서 제가 대신 생계활동하고 합의보느라 여기저기 치이며 살았어요
지금은 끝났는데도 서러운 감정은 남아있고, 희생했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없단 생각에 원망하면서 근2년간 별생각없이 살아왔네요..
포기하고 주저앉아있던거 같아요.
날이렇게 만들었다고 남탓하고 원망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제는 그럴수가 없단걸 요즘 느껴요 .. 더후회하고 싶지도 않고
항상 남탓하며 살아온 엄마처럼 되고싶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어렵지만 .. 다시 대학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어요.
현재는 경리쪽에서 일하고있는데 원래는 이분야로 쭈욱가서 세무사자격증을 따볼생각이었어요. 수입은 보장이될테니까요
근데 행복할것 같진 않더라고요 저에겐
오로지돈을 위한 일이라 배움을 즐진 못할것 같고요..
정말 고민을 많이했던 이유가
저를 위한척 상처주는 말과 행동하신 어른들앞에 떳떳하고 초라하지 않아지려면 돈부터 많이 벌어야 된다 생각했어요.
제가 그들앞에 아무말도 못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대당했어도 돈때매 견뎠거든요. 그리고 칼을 간다면서 매일매일 제마음만 더 아프게 했었죠
근데 돈을 그들보다 많이 번다한들 실제로 좋아하는 일을 외면한다면 그냥 후회하는건 저 자신이 될거 같아요.
가서도 후회되는 순간은 있겠고
졸업후에 생계때매 리턴하는일이 있을수도....있지만
내년에 가서 배우는것들과 과정이 헛된건 아닐꺼라생각해요 ..적어도 제가 선택한 삶과 생활을 한다는것에서 치유되는 부분도 있을거 같아서 다른욕심들 복수심 내려두고 갔다오려고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싶네요.
페르소나 님 지금도 멋지다고 이모뻘 여자 사람이 말해주고 싶네요
대기업에 다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 건강이 나빠져서 반 년을 쉬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끝난 것 같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주변 사람들은 회사에서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게 느껴져서 혼자 침대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린지 모르겠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변호사 누나의 영상을 보니 큰 위로가 되네요ㅎ
이 시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독서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댓가를 치르고 있다고 마음속에 새겨놓고 이 시기를 보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30대 초반이면 장가도 두세번 갈수 있고 유학도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나이에요.
힘을 내세요^^
맞아요,, 정말요! 저도 30살 늦은 나이에 외국에 공부하러 갈 때 사람들이... 아니 시집 갈 나이에 지금 외국에 공부하러 간다고..?? 라고 했거든요.. 그때 제가 내가 이렇게 나이가 있는데 가는게.. 시집은 아직 못간게,, 주변 친구들 거의 다 시집 간다고 할 때 그러는게 뒤쳐진다는 느낌에 한편으로는 조금 서러웠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외국에 일생에 처음으로 가서 공부를 하며 5년을 사는동안 저는 또다른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깨달았답니다! 아 그런게 아니구나 30에 시집을 않가고 외국에 공부하러 왔을때 얻는것이 많고 세상에 대해 더 눈뜨고 배웠답니다.ㅋㅋ 어릴 때 20대에 결혼한 친구들 무척 부러워 했는데요,, 지금 남편이랑 사이 않좋고 자기 커리어 거기서 멈추고 지금 자기가 아줌마 되서 우울하다고 다시 경력단절 될거 복구 하고 싶어서 다시 세상에 나오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자신을 찾고 싶고 이제 커리어 우먼 다시 되고 싶다며 ㅡ 그렇듯 인생에서 업엔다운은 항상 있는 일이며 어떤 다른 인생이나 상황이 온다면 도전하고 최선만 다해서 산다면 자기 인생을 잘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안물어봤습니다. 흥분하지마세요.
@@blue9178 위 댓글에서도 그렇고 무슨 엉뚱한 소리를 계속 하시나요??? 황당하네요
정말 공감이 됩니다 :) 저 또한 30대 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점이 지금 그게 아니라 애를 키우고 있어야 할 나이고, 결혼해야 하는 나인데 뭐하고 있냐는 소리 듣거든요. 저는 제 길을 가고자 하는데 주변의 소리에 내가 잘못 살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답니다. 여전히 투쟁중입니다 ㅎㅎㅎ 글 쓰신 거 보며 용기도 힘도 얻어갑니다 ^^
Thelucy5848 ㅎㅎ 제 글을 보고 용기와 힘을 얻으신다니 저도 기분좋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ㅋㅋ
Ahn Ahn 감상 댓글도 못 답니까? 님이 안물어본거 궁금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길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평범한 길로 가는 버스에서 내렸을 뿐이라는... 조금만 더 걸어가면 좋은 길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오늘도 걸어가겠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버스를 갈아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지금 제가 궤도에서 벗어난 상태인데 인생리셋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거든요
이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저는 노선대로 가는걸 안좋아하는 성향인데 지금 상황이 더 잘 됐다고 생각하고 저만의 방법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하고 강연 같은거 많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인생리셋하고 싶을 때가^^
오늘 영상은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재미로만 보는 유튜브는 이미 넘쳐나요.이런 영상 정말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캬..”인생이란 다 살아 보지 않고서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말할 수 없다 . 정답이 없다.” 멋진 말이네요 , 구독합니다.
더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댓가 그게 돈이던, 고통이던 눈물이던 이제 온몸으로 맞고 더나은곳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지금제게 꼭 맞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해서 대가가 따른다... 그 대가를 치르지 않기 위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면 삶이 점점 구차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삶이지만 내가 만든 삶은 아니기에 낯설고 내가 원하던 삶과는 점점 멀어지는 나를 보면서 또 자기비하에 빠지고. 악순환의 고리에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는 변할 수 있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왔다! 는말 너무좋네요
무조건 좋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가보지 않고서는 점수를 매길 수 없다, 멋진 말이군요. 어떻게 보면, 궤도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나는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의미는 뭘까,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그런 것들만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그냥 사는거죠. 인생에 답은 없어요.
저도 계속 뭔가 궤도 밖을 도는 기분인데, 주변사람들이랑 다른 모습 때문에 박탈감을 느꼈었어요. 누구 한사람이 이렇게 말해주길 원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감사해요
진짜 제 롤모델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제발 ㅠㅠ
올해 서른살인데 너무 공감되고 힘을 얻고 가요. 지금 딱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백수지만 제 인생에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하고 아는변호사님도 오늘 하루 파이팅! 하세요. 파이팅!! ㅎㅎㅎ
맞아요 정말 끝날때까지는 정말 끝난게 아닙니다 그게 참 우리 인생의 묘미인가봐요
펑펑 울면서 봤어요 고맙습니다
수험생 생활중에 밤 산책을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들으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갈려고 합니다.
작년에 너무 만족하고 다녔던 법률사무소 폐업이후 몇달째 방황중입니다.. 실패로 끝나지 않기위해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쉽지않네요ㅜㅜ
멋진분인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법률사무소 폐업이라니 무섭네요^^
변호사님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착실하고 범생이었던 10대와는 달리 20대때 너무 많은 방황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는데, 스스로도 자책과 후회가 되는데도 사이가 틀어진 친구가 "너 인생 망해가는거 잘 지켜봤다"라고 한 말이 가슴에 평생남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 내가 내 삶을 또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 늘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차가운삼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인생은 끝가지 가보는데, 그 과정도 행복해야 한다.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하시는 말씀 다 100% 공감, 맞다, 진리다 생각되어요. 유투브 하시는 용기도 응원하구요. 하나의 인간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생을 진실되게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 약간의 일탈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늘 불안했는데, 정체를 알려주시네요. 직장인이 결국 정년만을 바라보며 살순 없잖아요. 정년을 맞으신 분의 얼굴이 죽을 상인 것을 보며 알았습니다. 정년퇴직은 사형선고인 것임을.. 그리고 직장을 다니면서 그 모든것을 유예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것임을요. 더이상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나의 아이들에게 무책임하게 살지 않기로 했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일상과 생각이 모두 공부가 됩니다. 많은 공유부탁드려요~
직장을 다니면서 모든 것을 유예시킨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19년도에 죽을만큼 힘들때 보고 기운낸 영상인데 5년만에 보니깐 그땐 정말 죽을거같았는데 지금은 또 행복하네요 또 다시 죽을만큼 힘든일이 생길지 알 수 없지만 영상대로 사람 앞일은 알 수 없는거같아요
해가 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
지금 제 상황이 그런거 같아용
작년12월에 ㅎㅎ 20살이 되서 처음으로 간 타지역에서 맺은
인연 두명한테 배신당했어요
잘 이겨내서 제 것을 지키는 1년이 됬으면 좋겠네요
진짜 극공감해요 저는 회사다닐때 정말 삶의 이유를 모르겠고 남들도 다니니까 꾸역꾸역다니다 쫒겨나듯 나왔는데, 나오고 다시 공부하고 제가 더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평생 회사를 다녔다면 자유없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다만 일탈하려면 어느정도의 돈은 필수임을 느낍니다. 저도 참고 다닌 5년간 했던 저축이 있었기때문에 그 다음 단계를 갈수있었거든요. 변호사님 항상 응원할께요.
말투가 재밌으신듯... 털털하면서도 반복하는 특유의 말투가 첨 듣는 말투예요 재밌어요
이 영상 외에도 다른 영상을 보면
말투가 군인처럼 딱딱하시지만
정말 좋은 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성공궤도만 달려왔는데도 그러지 못한 사람들도 이해해주기 때문이다
정의로운 변호사이십니다
앞을 향해뚜벅뚜벅
나에게 주어진 작은것부터 감사하기 시작하면 정말 내 삶자체가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지 알면서도 그랬다가 또 잊었다가 아쉬워했다가 반복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타인을 배제하고 나의 삶에 집중해서 살려고 해도 이 오지랖 많은 대한민국에서 살려니 내 스스로 삶이 당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해도 자신들이 생각할때 모자라다 실패했다 생각하면 그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고 어이없는 무시 때론 얼토당토않은 대접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너무 거북해요. 그러니 점점 인간 관계가 좁아져요. 더 재미있는건 그런 남 평가를 쉽게 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 삶이 실패했다 생각하며 살고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이라는거에요. 그러니까 본인 삶을 저평가하면서 나만 이런 생각들기 싫으니 주변의 다른 이들까지 쉽게 평가하며 그래도 나만 이런건 아니다~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주고 싶나봐요. 그리고 자기 기준에 잘난 사람들에게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속으로 비난거리를 찾고..자기들끼리 뒷담화하면서 그걸로 시간을 보내고...휴 작년에 그런 사람과 만나면서 그런 부류들 속에 살아서 정말 너무 싫었는데 그 관계 정리하고 나니 그 꼴 안봐서 너무 시원해요. 정말 한심해서 미칠뻔했거든요. 하지만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많고 사회분위기도 사실 무시 못하니 참 혼자 산속에서 살수도 없고 때론 너무 피곤하네요.
내 삶이 실패를 하고 있는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만이 아는거고 그걸 만들어가는것도 나 자신인데 남 평가에 인생 낭비하는 부류들 때문에 가끔 분노조절장애가 올거같아요.
사람냄새와 정이 듬뿍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응원합니다
변호사가 말씀하시니 진정성이 보인다ㄷㄷ;
더 좋은 곳으로 가기위한 댓가를 치르는 중이다...정말 가슴깊이 들어오는 말이에요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노선이 정해진 버스를 타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지만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갈 순 없다
내가 더 예쁜길 좋은 길로 가기 위해서 지금 더 많은 댓가을 지불하고 있다
기억할게요
이런 말씀해주시는 어른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공시 수험생인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 언젠가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도서관에 갑니다
10년동안 준비한 유학길에 올라 일년 조금 넘게 있다가 귀국했습니다. 외로움과 남자친구 문제로 우울증이 급격하게 찾아와 돌아왔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돌아가서도 또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봐 두렵습니다
가고 싶으면 가셔야 해요.
이민 우울증에 걸리신거 같은데 운동 꼭 하시구요 사람많아 만나시구 활동적으로 지내시면 괜찮으실거에요!
반복 되더라도 가긴 가야죠
못견디면 다시 돌아오시구요
삼수실패로 인해 실패했고 그 이후 연쇄적으로 인생이 다 꼬이고 망해서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자해충동이 들고 결국 못참고 자해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j4wdjuw608 지금은 그게 다 인거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해가 거듭될수록 목표한 것에 대한 마음도 바뀌고 그래요. 자신에 괴로울 정도면 그 일이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어요.. 괴로우실거 알지만,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그럼요 ^^
코트핏까지 아름다운 변호사님~
궤도에서 이탈하고 방황하는 힘든날입니다...
버티게 해주는 영상 감사해요~~❤️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데
힘내서
다시 잘 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거니까...
영상에서 큰 힘을 얻어요.
아변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심한 것 같아요. 자신도 궤도를 싫어하면서 남이 그 궤도에 있지 않으면 마치 굉장히 이상하고 모자란 사람처럼 대하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기도 받으면서 남에게도 주는..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참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읽은 김영하작가의 여행의 이유에서 이런 글이 있었어요. 여행을 가면 의도치 않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게 없다면 여행은 재미가 없다. 고로 작가에게는 쓸 이야기가 없다. 라고요. 이 글을 읽고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고난이고 피곤하지만 그 속에서 현실의 지루함과 권태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일부러 그런 고난속에 들어가는 것일거에요. 계획대로 모든 게 쉽게쉽게 된다면 그것은 그냥 힐링여행이지 결코 추억이 될 만한 더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이야기거리는 아니듯이요. 항상 사람은 현재에서 자신의 상태에서 고뇌하고 고통받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알게되는 것 처럼 인생은 참 자신이 하고싶은 거 하면서 그냥 사는건데.오늘 영상도 참 잘 봤습니다.
아변님 삶과 타인에 대한 애정과 통찰이 정말 멋있습니다.
누님! 누나! 정말 힘을 얻었어요....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저는 님보다 나이는 많지만 항상 배우고 가니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탈에 재 해석에 감탄을 합니다.
(버스&자가) 매우 적절한 인생 여정임에
비교 표현도 와닿습니다.
항상 폼생폼사
에서 선실에서 손님으로 편히 항해 하기보단 인생의 돛대 앞에서 갚판앞에서 있기를 원하며내려 오지 않겠다던 스로우 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아변님 감사합니다.
이런 조언은 정말 부모님도 못해주심.. 감사합니다.
진짜 하는 말씀마다 어찌다 맞는말인지 멋있으세요!!!
지금의 눈물,불면증,고통이 좋은 결과로 가기위한 대가라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안개가 자욱했는데 영상 열심히 찍으시면서 뒤에 안개가 점점 걷히는것도 감상포인트네요 ㅎㅎㅎㅎ 변호사님 유투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벌써 3년 전 영상인가요..? 한 번 궤도에서 이탈 후 다시 궤도에 오르려니 엄청난 방황과 함께 너무 오래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 고통이리하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하지 못할 그런 괴로움이지요.. 아직도 방황중이고 극복하려 많이 노력합니다. 이 영상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힘든 시기라 절박함에 보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자의가 아니라 삶이 굴곡이 생겨서 이래저래 궤도에서 벗어난채 11년째 방황중인데 ㅜㅜ 막막하고 죽고싶은 날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갖춰진 공연장의 오케스트라 공연보다는 즉석 맞춤 1:1공연 처럼 더욱 큰 감동과 울림과 여운을 주네요. 이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겠어요.~^^♡♡♡
정신적 영양제를 맞은 기분이에요~! 목소리도 그렇고 정말 힘이 되어주시는 말씀과 내용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외부적 충격으로 궤도에서 일탈한 사람으로서 너무 힘이되는 말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기네요 고마워요~!
변호사님 말쑴 100퍼 공감해요.
플랜을 내가 짠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흐름에 따라가죠
나의 자유 나의 결정은 없고 남의 눈에 잘 보이기식 삶을 살아가는거 같은데
이 영상 듣고 있으니 속이 후련하네요
변호사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 과제 보상으로 변호사님 유튜브 보고 있어요. 재밌어요. ‘내가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변호사님 덕분에 제 가치관이 존중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시간이 넉넉해지면 무협지도 도전! 해볼게요. 유튜브 오래 해주실꺼죠?
이 영상은 좀 슬프네요
궤도에서 이탈할 자신감도 없어서 눈물이 납니다
이지성 작가님의 꿈꾸는 다락방 꼭 읽어보세요~추천합니다^^힘내세요~~
요즘 모든게 다 짜여진 각본같고 거기서 벗어나려는 내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같아 자괴감 느끼는 중이었는데...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이에 비해서 더 성숙하신 것 같으십니다!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 ^^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이세상에 단 하나뿐이 소중한 내 자신의 내 인생, 나만의 인생을 잘 가꿔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화이팅!!
변호사님은사랑입니다♡😍❤💗 정말 변호사님이 느끼신것을 전달하고싶어하시고 단어선택하시는것도 진심이 느껴져요! 저는 27살이고 제동기들이 다같이 가는 길에서 떨어져나왔어요, 20대초반부터 계속 무언가를 찾고있었는데 이제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대충알것같아요ㅎㅎ 27에 새로 시작하려니 재밌기도하면서 제가 너무 세상물정모른가하고 무섭기도해요 열심히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당 이영상 두고두고볼꺼에요!
네 응원합니다!!
짧고 굵고 명쾌한 변호사님스타일만의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변호사님! 저는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ㅎㅎ변호사님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엄청난 위로와 힘을 얻고갑니다. 좋아요 백번 누르고싶습니다♡
백번 감사합니다~
저는 어리지도 않은데 울었네요. 변호사님 삶과 말씀에 공감되어 울컥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변님~
팩트있는 유튜브 너무 귀합니다.
용기주셔서 요즘 살맛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메메!!! 교도소 들락거려요.
~~두부 많이 드셔야 ㅋㅋ
멋지십니다.👍👍자주 공유하며 인생 나이만 선배인 저지만 한수 아니 여러수 배웁니다. 노력해서 얻은건 진정 나의 것!!
가치는 내가 정해야줘~~ 때를 놓쳤다 생각 말고 도전해야줘 툭툭 털면서 ~~ 잘 살아봅시다.
재미없어 그만둔다. 무슨 말씀인 지 알아들었습니다. 성직자 메시지 듣는 것 같아요. 삶을 변화시키는 힘 있는 메시지 감사합니다.
지훈 변호사님 말씀에 적극 공감해요~ 저도 이왕 가는거 멋있게 가려고 해요~ 감사해요^.~
일탈이어도.. 그 일탈 안에서 궤도를 만들어보려구요~ 나중에 한발 물러서서 조금만 멀~~리 조금만 높~~은 곺에서 바라보면.. 각각의 궤도를 돌고있는 시간들이 합쳐져 하나의 큰 궤도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big picture 를 그려봅니다.. 일탈이어도 멈추지앉기.. 지금도 보이지않는 큰 궤도는 돌아가고 있으니깐요~ㅎ
남들이 참...제 인생에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더라고요...
제가 좀 느리거든요.
어느 순간....동년배면서 불편해질 정도로...
저는 제가 그들보다 어리석다 생각 안 하고. 오히려 멀리 봤을 때 제가 맞는 거 같은데...
변호사님 말씀에 동감하고 많은 힘이 되네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7살에 안정적인 직장 저랑 너무 안맞고,
그래도 억지로 버텨볼까 했지만
그만두고 나와서
공시 준비중입니다..
그만두지 않았다면 편하게 쭉 살수 있었을텐데
영상보고 힘 얻고 갑니다
인생에는 진짜 정답이 없는겁니다
변호사님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퇴사하고 방황하고 있는 청춘인데 저의 엄청난 롤모델이십니다.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빨려들어갈 것 같이 몰입해서 시청한답니다. 가슴과 머리를 탁 치게하는, 삶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최고입니다.
아이가 아팠고 직장도 쉬면서 궤도에서 일탈했어요. 억울하고 정해진 궤도에서 벗어나 자기 정체성이 흐트러지는 느낌에 깊이 혼란스러웠어요. 혼란을 정리해야겠다는 지점에 있어요. 곧 정리가 될 것 같아요.
저는 한 4년여간 궤도에서 벗어나 방황하면고 있어요. 어쩔 땐 그 궤도로 들어가? 하지만 저만의 길을 찾음서 좀 더 힘들어볼게요. 영상들 좋아서 정주행중이예요!
저는 용기내서 그 궤도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패배자 같고 늪에 빠진 것 같네요.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능력보다 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은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배경과 내용이 찰떡인 영상 입니다
자꾸 주저앉고싶고,막막하고,매일을 끝내는 생각하면서...왜 하필 나야..내가 뭐가 부족해서.. 결국은 이런생각에서 못벗어나고있습니다.
개미처럼 일해서 이제 겨우 원하던 삶을 살게된지 몇년인데,사십중반에 일을 못하게되는 상황.
고집스럽게... 다른삶은 생각한적도 없어서..지금이 더 힘이 빠집니다. 나에게 끝이 아니라고,내일을 계속 할수있다고 말하는건 나뿐입니다.
목이 매이네요.
억만번의 고통이 찾아와도 억만 첫번째 고통을 준비하는것이 인생이다...
문득 '웃어도 하루, 울어도 하루'라고 하는 글귀를 한참 들여다 봤던 때가 떠오르네요..
궤도에서 일탈한 괴로움은 더 멋진 장면을 발견하기 위한 반대급부였군요. 그 값을 다 치뤄내고 좋은장면 꼭 보겠습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닮고 싶은 분이십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는변호사님
멋진여자시네요~~
많은 말씀에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해요~
너무 용기주는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