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에서 건축을 전공하였으나 예비건축사시험이 폐지되어, 학점은행제로써 4년제 학위를 만들고 비인증 건축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몇년안에 없어지지만 현재 아직은 비인증 대학원도 실무수련이 가능하여 건축사 자격증을 위해 진학했죠.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졸업하고 귀국한거라 건축사가 되려면 5년제 인증대학을 가야된단 사실을 알턱이 없었고, 전문대를 진학한겁니다. 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전문대도 건축사예비시험으로 건축사시험 자격을 갖출 통로가 존재했죠.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고 전문대 졸업반이 되니 건축사예비시험정책이 변경되어 폐지되는 해였습니다. 막막했죠. 어떻게든 건축사가 되고싶었고, 결국 학점은행제로 4년제학위를 만든뒤 건축 대학원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 여건상 막대한 건축대학원의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없었고, 결국 인증대학원이 아닌 다른 등록금이 싼 국립대로 진학하게 되어 비인증대학원으로 가게된거죠. 이렇게 실무수련 자격요건을 갖추고, 비인증 대학원이기에 건축공부가 6년이 넘어감에도 실무수련도 남들보다 길게해야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실무수련을 하더라도 건축사 자격증이 주어지는게 아닌, 건축사시험 자격요건을 갖추는거니 건축사시험 공부를 학원다니면서 해야겠죠. 참 길이 멀고멀지않나 생각합니다.
인증 5년제 졸업하고 현재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수련 쌓는 사람입니다. 30:29 대한건축사 협회의 방향 5년제 하고 실무수련하고 시험보게 하는 이유 학생과 졸업생에게 가장 많은 지탄을 받는 부분 싸게부려먹을 건축사보(신입)는 늘리고 건축사(기성세대)는 적게뽑는 ... 합법적인 건축가가 되려 꿈꾸는 사람... 다이렉트로 8년 공부하고 건축사 사무소에서도 안하는 손도면 시험 공부하러 학원다니는 현실에 웃고 시험보고 덜뽑으라 하는 기성건축사도 밉습니다. 나도 따고 나면 저러려나 싶고
건축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협회가 하나 더 생기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고 건축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이 건축가라고 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건축사가 아닌분은 신축 허가신청, 감리등을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건축주 입장에선 문제가 생기면 처리할 방법도 없고, 건축사가 아니라면 어짜피 보증보험 발급도 안되구요. 근데 버젓이 건축사협회 설계 계약서를 가지고 계약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phmtv 설계 및 일체 건축행위도 불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처벌을 강화하거나 이런 사실을 널리 퍼트려야하는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무관들이 문의 할때 건축사 자격증이 없다면 건축주 외에는 상담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조차 건축사사무소를 건축사무소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글쎄요... 고객들 다수가 건축사사무소를 건축사무소와 동일시하는 생태계이기때문 아닐까요... 건축사가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 필요한지도 요샌 회의적이예요. (힘들게 자격 취득한 건축사 임) 동네업자들도 시공사공사과장도 담당 주무관들도 부동산중개소도 많이들 개무시하던데요...
@@Jongyeoncha고객들이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을거고 금전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건축사자격증을 가진분들이 다 믿을 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격증없는 건축가 보다는 책임의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분하고 일을 진행합니다. 세무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때 세무사를 찾는것과 같지요. 건축사분들이 구분을 해주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사람들은 이야기해줘도 뭐가 다른지 모릅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차기 건축세대인 현 학생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당장 건축사들의 의견만 반영하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목소리도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협회를 만들때 홉페이지 제작, 정책 같은것도 학생들이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제 건축전문대학에서 졸업반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설계분야로 저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인증을 받은 5년제 건축학과로 편입할 계획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제였던 새로운 협회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건축사"라는 하나의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는 것에 있어 두개의 협회의 조건을 다 맞춰야 되는지, 아님 `건축사`라는 자격증 시험을 각각의 협회별로 취득해야 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만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2년제 건축전문대학의 특성상 교수님들께서 오늘 영상의 내용처럼 건축협회의 역사나 설계분야에 대한 지식보단 졸업반 학생들에게 편입의 기회보단 건축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후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가 아니더라도 일단 취업을 우선시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현업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건축사협회가 건축사 인원의 증가를 기피하기 때문에 건축사 취득방법이 더더 어려워지고있습니다. 건축 설계라는 한정된 시장에서 파이싸움을 해야하기 때문에 밥그릇을 지키기위해 건축사 인원을 줄일려고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자유경쟁사회에서 옳지못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해를 못하진 않죠. 그런데 문제는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가 있다보니, 건축사를 따야하는 건축가들은 그거에따라 움직여야되는 방향이 시시각각 달라진단게 불편합니다. 현재 편입을 준비하고 계신것처럼... 저는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축설계 업계에서 계속 일하실거라면 교수님들말처럼 바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 편입을 해서 처음부터 인증대학교로 자격요건을 완벽히 갖춰놓고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에서 굳이 설계가 아니라 인테리어, 시공, 적산 등 다른 업계로 선택하실거라면 편입이 낭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계로 우직하게 가실 생각이라면 편입을 추천드려요. 저는 첫단추가 잘못되어 길을 스트레이트로 가지못하고 굽이굽이 돌아가고있어요. 인증대학졸업을 추천드리네요.
38:10 개선인줄 알았는데 대안이였군요. 마지막 내용은 힘이 빠지면서 느낌이 쎄하네요. 사협회 하나생긴다고 세상이 안변하면 굳이 왜 사협회를 만들려고... 이해는 하는데 기득층의 의도한 대로 무기력에 빠지면 개선이고 대안이고 아무것도 안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아는 사람있다고 대립은 피하고 양립하려고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 아시는 분이 누군지 참 두려워 하시네요.
오랜만에 방송을 봤습니다. 내용을 다 보고 나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 방송의 댓글들을 보니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송에 나오신 분들이 잘못된 정보.. 팩트가 아닌 내용..등을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그런 내용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축사 VS 건축가 왜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민감하게 생각을 할까요? 건축사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축가라고 칭하면서 건축사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과연 이게 올바른 것일까요? 방송에 나오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자격대여? 비건축사의 사무소 대표? 이게 가능한가요?? 이런 문제점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건축사가 건축사사무소의 대표 또는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훌륭하다고 정부와 손잡고 상까지 주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는 계신가요? 건축사사무소의 개설 자격이 없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 이제 졸업한 사람들에게 실무수련의 기회를 제공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VS 건축사무소 일반인들은 구분을 못합니다. 건축을 전공하였다고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릅니다. PHM에 여쭤봅니다. PHM 지난 방송 중에 ○○○건축사무소 라는 분이 방송에 나오십니다. 그분이 건축사가 맞는지요?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사 자격 없이 건축사무소 라고 하고 건축사의 업무를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되지 않겠죠? 이런 건축계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방송에 나오신 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알고는 계시겠지요? 주변을 둘러보면 편법으로 건축사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옳은 일인 것일까요? 건축사분들이 건축사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윤리 의식을 찾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한국건축사협회는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이미 대부분 해왔던 일들을 새롭게 하겠다는데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5년제, 4년제, 3년제의 문제.. 대학원에 진학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참 쉽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건축사시험개편을 한다? 아닙니다.... 건축사 자격시험 시행공고 그리고 건축사법을 제대로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건축사자격시험에 대한 제도는 국토교통부에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대한건축사협회는 시험운영만 하고 있습니다. PHM방송은 건축에 종사하시는 분, 그리고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그리고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을 통해 잘못된 내용이 주변으로 퍼져갈 수 있습니다. 제발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여서 잡담할려면 출마하시던지 건방지게! 선비들이 서로 다르게 가치관 확립이나 해 나갈 것이지 생각을 나누고 자빠짓노? 가치관 확립이 하도 안되니까 선진국이나 운운하고 지네들끼리 획일화를 짜대고 앉아 있지 건축가 같지도 않아보여.. 입시제도가 망쳐놨어.. 건축가를 간절히 원하는 미래세대들이 건축과를 가야되는데..
하 그놈의 5년제 5년제 노래 부르는거 너무 답답한데;;; 젊고 혁신적인 단체를 추구하시면서 왜 그 틀에서는 못벗어 나십니까. 어차피 무의미한 수준의 5년인증제인걸 암묵적으로 인정하시면서 왜 정작 라이센스에 관해서는 5년제라는 타이틀에 핏대를 세우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4년제와 5년제의 수학(受學) 수준 차이를 들어 논하실거면 학교의 수준 차이로도 그 기준점을 갈라서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요?? 5년제 4년제 갈라치기식의, 결국엔 또 4년제 출신들의 합격문이 한없이 좁아지고 소외받는 협회가 아니라 실력제일주의의, 현대의 젊은 방향의 협회로 태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답글을 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아예 3,4년제 출신들에 대한 건축사시험 응시허용 여부에 대한 입장 자체가 반대군요. 조건부적 허용으로 인증대학원을 졸업해야 하구요. 그런데 시험 자체에서 필터링 역할을 할 수있게 그 제도 및 시험내용을 구성 하는게 아닌 진입 자체를 불허하는것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5년제를 나와서 건축의 그 '품격'이라는게 높으면 결론적으로 시험 통과를 할 확률 자체가 더 높다 라는 메커니즘이 만들어지는데 왜 굳이 진입문 앞에서 검열 하듯 막냐는 것입니다. 5년인증제 4년제 출신에 따른 혈통 가르기를 하시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말하는것의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5년제 출신이냐 4년제 출신이냐 또는 명문대 출신이냐 지잡대 출신이냐가 중요한게 아닌 시험을 통과 할 역량이 되는 건축인이면 되는것이고 또 그렇게 필터링을 해내야 하는것이 시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는 것 자체에 쓸데없는 혈통분류식의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ch3wb6co8s 2002년부터 5년제에 졸업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판단을 해야죠, 이런 결과는 기드권 세력에서 만들어낸겁니다. 벌써 20년이 가깝게 졸업생들에게 심지어 유예제도를 20년가까이 줘놓고 갑자기 해결하자니 복잡하다고 없앤다? 심지어 생긴 이유도 해외 건축사와 연계였는데 유럽과 연동도 안되는 반쪽짜리 제도입니다. 5년제를 졸업한 사람들이 손해를 볼 필요가 없는것이고,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20년전부터 만들어진 제도의 모순 인겁니다. 이제와서 다시 되돌리기도 어려우니 반대하는것이고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같은겁니다. 아니, 2년제 대학에도 의예과를 만들어서 국시만 붙으면 의사 인정해달라는거랑 같은 겁니다.
![CREATE a Cinematic SCI-FI Interior [Cinema 4D + Octane]](http://i.ytimg.com/vi/hYacW0Q9INs/mqdefault.jpg)
![일본은 8명, 한국은 못 받은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 이유는 따로있다? 프리츠커 역사, 수상자 한방 정리! [아키리즘,A] #프리츠커](http://i.ytimg.com/vi/s3H5RbrjF40/mqdefault.jpg)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사실 5년제 인증과 건축사라는 직함이 어떤 부분에서 차별성이 있는 건지, 왜 필요한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새로운 정보와 제도적 문제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대표님들 너무 멋있고 든든해요! 저도 5년 후에 가입하겠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들이 다양한 통로를 통해 건강하게 소통되면 좋겠습니다~ 5년 후에 꼭 따시기르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전문대에서 건축을 전공하였으나 예비건축사시험이 폐지되어, 학점은행제로써 4년제 학위를 만들고 비인증 건축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몇년안에 없어지지만 현재 아직은 비인증 대학원도 실무수련이 가능하여 건축사 자격증을 위해 진학했죠.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졸업하고 귀국한거라 건축사가 되려면 5년제 인증대학을 가야된단 사실을 알턱이 없었고, 전문대를 진학한겁니다. 하지만 그때당시에는 전문대도 건축사예비시험으로 건축사시험 자격을 갖출 통로가 존재했죠.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고 전문대 졸업반이 되니 건축사예비시험정책이 변경되어 폐지되는 해였습니다. 막막했죠.
어떻게든 건축사가 되고싶었고, 결국 학점은행제로 4년제학위를 만든뒤 건축 대학원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 여건상 막대한 건축대학원의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없었고, 결국 인증대학원이 아닌 다른 등록금이 싼 국립대로 진학하게 되어 비인증대학원으로 가게된거죠.
이렇게 실무수련 자격요건을 갖추고, 비인증 대학원이기에 건축공부가 6년이 넘어감에도 실무수련도 남들보다 길게해야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실무수련을 하더라도 건축사 자격증이 주어지는게 아닌, 건축사시험 자격요건을 갖추는거니 건축사시험 공부를 학원다니면서 해야겠죠.
참 길이 멀고멀지않나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삶에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건축사를 취득후 운영하고 있고 긴 학업이 도움이 되고 있으니 위안을 갖고있습니다.
선배이자 기득권자로 후배들한테 미안합니다
한국에서 전문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신 건가요...
인증 5년제 졸업하고 현재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수련 쌓는 사람입니다.
30:29 대한건축사 협회의 방향
5년제 하고 실무수련하고 시험보게 하는 이유
학생과 졸업생에게 가장 많은 지탄을 받는 부분
싸게부려먹을 건축사보(신입)는 늘리고 건축사(기성세대)는 적게뽑는 ...
합법적인 건축가가 되려 꿈꾸는 사람...
다이렉트로 8년 공부하고
건축사 사무소에서도 안하는 손도면 시험 공부하러 학원다니는 현실에 웃고 시험보고 덜뽑으라 하는 기성건축사도 밉습니다.
나도 따고 나면 저러려나 싶고
건축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협회가 하나 더 생기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고 건축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이 건축가라고 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건축사가 아닌분은 신축 허가신청, 감리등을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건축주 입장에선 문제가 생기면 처리할 방법도 없고, 건축사가 아니라면 어짜피 보증보험 발급도 안되구요. 근데 버젓이 건축사협회 설계 계약서를 가지고 계약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건축사자격증이 없이는 감리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불법은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 협회에서는 이런 논의도 이루어지도록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phmtv 설계 및 일체 건축행위도 불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처벌을 강화하거나 이런 사실을 널리 퍼트려야하는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무관들이 문의 할때 건축사 자격증이 없다면 건축주 외에는 상담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조차 건축사사무소를 건축사무소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글쎄요... 고객들 다수가 건축사사무소를 건축사무소와 동일시하는 생태계이기때문 아닐까요...
건축사가 전 개인적으로 한국에 필요한지도 요샌 회의적이예요. (힘들게 자격 취득한 건축사 임)
동네업자들도
시공사공사과장도
담당 주무관들도
부동산중개소도 많이들
개무시하던데요...
@@Jongyeoncha고객들이 몰라서 그러는것도 있을거고 금전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건축사자격증을 가진분들이 다 믿을 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격증없는 건축가 보다는 책임의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분하고 일을 진행합니다. 세무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때 세무사를 찾는것과 같지요. 건축사분들이 구분을 해주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사람들은 이야기해줘도 뭐가 다른지 모릅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차기 건축세대인 현 학생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당장 건축사들의 의견만 반영하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목소리도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협회를 만들때 홉페이지 제작, 정책 같은것도 학생들이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 건축계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않습니다. 인증교육제도는 실무이론에 관한 내용이 많은데 학교에서 1년 실무 예습하는 것보단, 필드에서 1년하는게 훨씬 와닿습니다. 그리고 4학년까지만 해도 충분이 본인이 원하는 작품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제 풀로 배우고 졸업해도 3년제인 독일 학사생의 3학기 수준인게 한국 건축교육임
그거는 아닌듯 ㅋㅋㅋ
님이 뭘 알고?ㅋㅋㅋ
음...그건 아니지...
독일 건축교육이 타이트하고 뛰어나다면 옳을 수도 있는 말이라는 생각임
왜냐면 건축과 다니다보면
1+2/3/4+5 이런느낌으로 삼등분 나눠짐
2년제 건축전문대학에서 졸업반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설계분야로 저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영상에서 언급되었던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인증을 받은 5년제 건축학과로 편입할 계획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제였던 새로운 협회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건축사"라는 하나의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는 것에 있어 두개의 협회의 조건을 다 맞춰야 되는지, 아님 `건축사`라는 자격증 시험을 각각의 협회별로 취득해야 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만의 특징일수도 있지만, 2년제 건축전문대학의 특성상 교수님들께서 오늘 영상의 내용처럼 건축협회의 역사나 설계분야에 대한 지식보단 졸업반 학생들에게 편입의 기회보단 건축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후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가 아니더라도 일단 취업을 우선시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현업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건축사협회가 건축사 인원의 증가를 기피하기 때문에 건축사 취득방법이 더더 어려워지고있습니다. 건축 설계라는 한정된 시장에서 파이싸움을 해야하기 때문에 밥그릇을 지키기위해 건축사 인원을 줄일려고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자유경쟁사회에서 옳지못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해를 못하진 않죠.
그런데 문제는 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가 있다보니, 건축사를 따야하는 건축가들은 그거에따라 움직여야되는 방향이 시시각각 달라진단게 불편합니다. 현재 편입을 준비하고 계신것처럼...
저는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축설계 업계에서 계속 일하실거라면 교수님들말처럼 바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 편입을 해서 처음부터 인증대학교로 자격요건을 완벽히 갖춰놓고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에서 굳이 설계가 아니라 인테리어, 시공, 적산 등 다른 업계로 선택하실거라면 편입이 낭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계로 우직하게 가실 생각이라면 편입을 추천드려요.
저는 첫단추가 잘못되어 길을 스트레이트로 가지못하고 굽이굽이 돌아가고있어요. 인증대학졸업을 추천드리네요.
이승환 건축가님은 서울대 서현교수님과 비주얼적으로나 말투가 비슷하시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인스타그램 타고 왔는데 문구 공감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를 왜 꺼리게 되었을까.. 뭐가 무서워서...
이런 건강한 토의와 토론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건축사협회를 단일화 해야 하는 이유?
저는 딱 한마디로 말씀드릴까요?
면허대여 하지 말라
이말이 맞을듯 합니다
90년대 이후로 건축사가 1년에 1000 명 가까이 배출되다 보니까...
2022년에 와서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38:10 개선인줄 알았는데 대안이였군요.
마지막 내용은 힘이 빠지면서 느낌이 쎄하네요. 사협회 하나생긴다고 세상이 안변하면 굳이 왜 사협회를 만들려고...
이해는 하는데 기득층의 의도한 대로 무기력에 빠지면 개선이고 대안이고 아무것도 안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아는 사람있다고 대립은 피하고 양립하려고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 아시는 분이 누군지 참 두려워 하시네요.
바꿔보려고 만든 거죠.
@@user-vn5cw7vj9s
제 채널이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건축 문화가 바뀌길 열렬히 지지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표님이 무슨 생각인지 안 바뀐다고 말하여서 저도 참 의아하네요.
오랜만에 방송을 봤습니다. 내용을 다 보고 나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 방송의 댓글들을 보니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송에 나오신 분들이 잘못된 정보.. 팩트가 아닌 내용..등을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그런 내용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축사 VS 건축가
왜 대한건축사협회에서는 민감하게 생각을 할까요?
건축사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 건축가라고 칭하면서 건축사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과연 이게 올바른 것일까요?
방송에 나오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자격대여? 비건축사의 사무소 대표? 이게 가능한가요??
이런 문제점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건축사가 건축사사무소의 대표 또는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훌륭하다고 정부와 손잡고 상까지 주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는 계신가요?
건축사사무소의 개설 자격이 없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 이제 졸업한 사람들에게 실무수련의 기회를 제공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축사사무소 VS 건축사무소
일반인들은 구분을 못합니다. 건축을 전공하였다고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릅니다.
PHM에 여쭤봅니다. PHM 지난 방송 중에 ○○○건축사무소 라는 분이 방송에 나오십니다.
그분이 건축사가 맞는지요?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사 자격 없이 건축사무소 라고 하고 건축사의 업무를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되지 않겠죠?
이런 건축계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방송에 나오신 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알고는 계시겠지요?
주변을 둘러보면 편법으로 건축사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옳은 일인 것일까요?
건축사분들이 건축사법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윤리 의식을 찾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한국건축사협회는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이미 대부분 해왔던 일들을 새롭게 하겠다는데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5년제, 4년제, 3년제의 문제.. 대학원에 진학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참 쉽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건축사시험개편을 한다? 아닙니다.... 건축사 자격시험 시행공고 그리고 건축사법을 제대로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건축사자격시험에 대한 제도는 국토교통부에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대한건축사협회는 시험운영만 하고 있습니다.
PHM방송은 건축에 종사하시는 분, 그리고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그리고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면 방송을 보시는 분들을 통해 잘못된 내용이 주변으로 퍼져갈 수 있습니다.
제발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구독했는데 볼 컨텐츠가 부실 하다면?
새로운 건축가협회 필요합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건축학과 5년제라고 아이구야 으쩌냐 야~~~~너무 급여가 적은데
변호사 의사 약사
뭘 고민하십니까?
자신있으면, 정당성있고 합리적인 선진국 시스템 따라하세요?
내로남불 주의하시고...
모여서 잡담할려면 출마하시던지
건방지게!
선비들이 서로 다르게 가치관 확립이나 해 나갈 것이지
생각을 나누고 자빠짓노?
가치관 확립이 하도 안되니까 선진국이나 운운하고
지네들끼리 획일화를 짜대고 앉아 있지
건축가 같지도 않아보여..
입시제도가 망쳐놨어..
건축가를 간절히 원하는 미래세대들이 건축과를 가야되는데..
하 그놈의 5년제 5년제 노래 부르는거 너무 답답한데;;; 젊고 혁신적인 단체를 추구하시면서 왜 그 틀에서는 못벗어 나십니까. 어차피 무의미한 수준의 5년인증제인걸 암묵적으로 인정하시면서 왜 정작 라이센스에 관해서는 5년제라는 타이틀에 핏대를 세우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4년제와 5년제의 수학(受學) 수준 차이를 들어 논하실거면 학교의 수준 차이로도 그 기준점을 갈라서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요?? 5년제 4년제 갈라치기식의, 결국엔 또 4년제 출신들의 합격문이 한없이 좁아지고 소외받는 협회가 아니라 실력제일주의의, 현대의 젊은 방향의 협회로 태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답글을 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아예 3,4년제 출신들에 대한 건축사시험 응시허용 여부에 대한 입장 자체가 반대군요. 조건부적 허용으로 인증대학원을 졸업해야 하구요. 그런데 시험 자체에서 필터링 역할을 할 수있게 그 제도 및 시험내용을 구성 하는게 아닌 진입 자체를 불허하는것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5년제를 나와서 건축의 그 '품격'이라는게 높으면 결론적으로 시험 통과를 할 확률 자체가 더 높다 라는 메커니즘이 만들어지는데 왜 굳이 진입문 앞에서 검열 하듯 막냐는 것입니다. 5년인증제 4년제 출신에 따른 혈통 가르기를 하시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말하는것의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5년제 출신이냐 4년제 출신이냐 또는 명문대 출신이냐 지잡대 출신이냐가 중요한게 아닌 시험을 통과 할 역량이 되는 건축인이면 되는것이고 또 그렇게 필터링을 해내야 하는것이 시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는 것 자체에 쓸데없는 혈통분류식의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ch3wb6co8s 그럼 아예 학력을 고려하지 말자하시죠?중졸 고졸이라고 실력없으란법도 없는데
실무만 채우고 학원이든 과외든 시험합격만 하면 되지요?
@@user-ch3wb6co8s 2002년부터 5년제에 졸업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판단을 해야죠, 이런 결과는 기드권 세력에서 만들어낸겁니다. 벌써 20년이 가깝게 졸업생들에게 심지어 유예제도를 20년가까이 줘놓고 갑자기 해결하자니 복잡하다고 없앤다? 심지어 생긴 이유도 해외 건축사와 연계였는데 유럽과 연동도 안되는 반쪽짜리 제도입니다. 5년제를 졸업한 사람들이 손해를 볼 필요가 없는것이고,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20년전부터 만들어진 제도의 모순 인겁니다. 이제와서 다시 되돌리기도 어려우니 반대하는것이고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같은겁니다. 아니, 2년제 대학에도 의예과를 만들어서 국시만 붙으면 의사 인정해달라는거랑 같은 겁니다.
ㅉㅉㅉ
세상 참 치열하게들 산다ㅋㅋㅋㅋ
한심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