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난방방식도 ㅄ인데 단열이 진짜 더럽게 안돼서 더 추운 거임. 집 들어가면 그늘진 데다가 단열 안되고 웃풍 더럽게 몰아쳐서 실내온도가 밖보다 더 낮게 느껴짐. 또 이 단열이라는 게 열이 안 나가게 잡아주기도 하지만 냉기도 잡아주는데 여름엔 쪄죽을 정도로 더워서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지만 켜도 냉기가 다 빠져나가서 엄청 시원해지지가 않음.
국내에서 살때는 당연히 여겼는데 외국 나가보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코리아 오리지널 ❤ (해외가 부러워하고) 1. 과학적인 한글 2. 온돌 (바닥난방 시스템) 3. 한식으로 영양 꽉꽉 채운 학교 무료 급식 4. 한국인들은 체취가 없음. 5. 김치, 분식, 해장국, 곱창 등 너무나 맛난 음식들. 6. 친절하고 일 잘하는 주민센터 7. 저렴한 교통비 8. 홍삼 ...세다 보면 끝도 없음.😅
저 나라는 온돌 이전에 집 자체의 단열이 문제임 벽도 겁나 얇고 창문도 PVC 이중창이 아니라 옛날 나무 창문이나 알루미늄 샷시 이중창도 아닌 단창이 기본임 저러면 온돌이 있어도 바닥만 뜨끈하면 뭐 하나고 창문을 반쯤 열어 놓고 생활하는 것과 같아서 집 공기가 차가워서 목감기 잘 걸림
단열 잘 안되는 컨테이너박스에서 몇 달 생활 해봐서 대충 일본이 어떤 느낌인지 앎. 겨울이 아니라 봄에 생활했는데 낮에는 안보다 바깥이 더 따뜻해서 그냥 일반 양말은 너무 추워서 수면양말 신고 내복 입고 깔깔이 지냈음. 바닥 난방은 전기로 되는데 키고 자면 아래가 너무 뜨거워서 옷 입고 못자는데 입고 자면 땀범벅. 윗 공기는 외풍때문에 차가워서 머리가 시릴정도(비니 쓰고 잤음) 잠결에 더워서 이불이라도 차고 자면 감기 직방. 결론 단열이 최고다
온돌이 세계적이지 않다??? 물론 그렇지만 이유가 있다. 누이부터 친척들까지 독일 카나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온돌시스템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 단... 공사비가 워낙 비싼 나라이다보니 온돌 설치에 큰 돈이 든다. 예로 독일에 사는 누이가 새로 지어진 주택을 5년전 구입했을 때 온돌 설치가 기본인 고급 주택단지였는데 주변에 비해 이십만유로 이상 비쌌고.. 우리네 38평 아파트정도의 부엌 시공(유럽은 새집은 공간만 줌)에 1억 가까이 들 정도이다. 즉... 상위 10%내 부자들만 온돌쓰는 형국이고.. 점점 입소문이나 온돌에 관심이 많으나... 막대한 공사비에 또 많은 시내 집들은 온돌시공이 불가능한 구조이기에 못하는 것이다.
섬나라여서 습한기후로 ,기온이 한국 보다 높다해도 겨울에 밖에서 살갗에 물뿌리고 바람 일으키는 듯한 추위를 느낌 .여름에는 한국처럼 찜통 더위만이 아닌 먼지가 습기에 달라붙어 떡지고 다다미 밑에 물기가 베어있어서 아침마다 베란다에 이불널어놓는게 일상,곰팡이,벌레퇴치 약제 구비하느라 ...
10여 년 전 얘기이신 합니다만, 도쿄 출장 갔다가 몇 일 여유가 생겼길래 하코네 료칸에 묵었습니다. 그 때가 1 월… 농담 아니라 입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춥다고 하니 난로(???!!!)를 하나 갖다 줬는데, 전기난로도 아닌 석유난로를 하나 들고 오더군요. 여기 1 박에 8만 엔 짜리 료칸이었다고요…;;;; 얼어 죽나 숨 막혀 죽나 그게 그거인지라 난로 끄고, 페드병 몇 개에 온천 물 받아 수건으로 감싸 껴안고 잤네요. 창문 섀시가 한국에서 쌍팔년도에나 쓸 법한 싱글 알루미늄 섀시… 이 것만 바꿔도 그 난리는 안 칠 것 같은데 이거 정말 바꿀 수 없는건가요? 이 섀시 문제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파괴력이 강한 줄 그 때서야 알았어요.
일본도 요즘 새로 짓는 주택에 단열재 많이 씁니다. 다만 샤시가 개 똥이죠. 내집인데도 아파트면 마음대로 샤시 교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 난방도 되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방이면 거실 안 되고 거실이면 방이 난방이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아직 대부분 코타츠와 난방용품 씁니다.
일본이 바닥 난방을 못하는 이유는 목조로 집을 지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법이 그랬었습니다. 이번에 바꼈다고는 들었는데.. 일본의 집이 진짜 지진 때문에, 목조라서 였다면 훗카이도 실내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겠죠. 그리고 목조 주택 핑계 대는데.. 전세계에서 일본만 목조 주택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지진 핑계 대는데 강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 일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본 보다 더 추운 나라도 있습니다. 온돌 문제가 아니라 건물을 지을때 단열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목조 주택이라도 단열만 재대로 하면 실내 온도 20도는 맞출 수 있습니다.
일본이 바닥 난방을 못하는 이유가 목조 주택이니 다다미 때문이라는 건 궤소리고 건축법 때문에 업자들이 단열에 신경을 안 쓰기 때문이지. 울나라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도 결국 건축법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거야. 즉,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발생하는 건 자원이 부족해서 차이 나는 게 아니라 시스템과 법의 차이가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거야. 법과 사회, 경제 시스템이 선진적이지 못하면 결국 후진국으로 남을 수 밖에 있는 거야. 그런 법과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만들려면 결국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하고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하는 거야.
![[해외반응]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들의 신체적 변화](http://i.ytimg.com/vi/xcUbOKM20K0/mqdefault.jpg)
![[해외반응]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들의 신체적 변화](/img/tr.png)
![일본 "렌탈 여자친구" 4시간 동안 빌렸는데..키가 크고 웃음이 예쁜게 첫사랑 닮았네요..[3]🇯🇵](http://i.ytimg.com/vi/Be9B83QELuA/mqdefault.jpg)
☆ 관련 동영상 instagram.com/reel/DDrOit8Tlk-/
온돌등 난방방식의 문제뿐 아니라 일본은 기본 이중창도 없고 단열을 전혀 신경을 안씀, 겨울온도가 일본이 더 높음에도 일본집은 너무 추움
또 다른 문제는 여름에 시원하게 한다고 단열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현대에 절대필수인 에어컨을 실내온도를 유지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거임
건설사가 싸게 지을려고 그런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지진이 많기도 하니
그래서 윗쪽 추운지방은 오히려 2중창이라 도쿄보다 집이 따듯하단 소리도 들어봄
@@BadBunny-V8일본 법 단열 기준이 너무 낮은데 건설사 입장에서는 법 수준으로 맞추면 단가를 낮출 수 있으니 단열이 형편없다고 합니다
목조 주택 특성상 환기와 통풍이 중요하다합니다.
때문에 단열을 하게되면 나무의 부식이 심해진다하네요
온돌도 온돌이지만 단열이 제일 큰 이유임. 요즘 이중창 거의 다 쓰고 있고 기밀+단열 이게 진짜 중요함. 비단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 에어컨 효율도 좋고
맞아 이게 젤중요한거임
구옥살때 알루미늄 샷시에 나무 창틀이었는데
백날천날 바닥난방 돌려도 웃풍 숭숭들고 엄청 추웟음
집안에서 난방텐트 치고 자야할정도
지금은 이사해서 따숩😊
맞죠. 단열 안되면 보일러 겁나 돌려도 소용없어요..
맞죠 시골옛날집 살때 얼마나 춥던지ㆍ ㆍ
맞아요 샷시!!!!!!!
일본에 11월에 출장갔다가 숙소에서 자는데 이불속이 더 추워 깜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온돌이 최고입니다.
일본은 난방방식도 ㅄ인데 단열이 진짜 더럽게 안돼서 더 추운 거임. 집 들어가면 그늘진 데다가 단열 안되고 웃풍 더럽게 몰아쳐서 실내온도가 밖보다 더 낮게 느껴짐. 또 이 단열이라는 게 열이 안 나가게 잡아주기도 하지만 냉기도 잡아주는데 여름엔 쪄죽을 정도로 더워서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지만 켜도 냉기가 다 빠져나가서 엄청 시원해지지가 않음.
국내에서 살때는 당연히 여겼는데 외국 나가보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코리아 오리지널 ❤ (해외가 부러워하고)
1. 과학적인 한글
2. 온돌 (바닥난방 시스템)
3. 한식으로 영양 꽉꽉 채운 학교 무료 급식
4. 한국인들은 체취가 없음.
5. 김치, 분식, 해장국, 곱창 등 너무나 맛난 음식들.
6. 친절하고 일 잘하는 주민센터
7. 저렴한 교통비
8. 홍삼
...세다 보면 끝도 없음.😅
의료비
저 나라는 온돌 이전에 집 자체의 단열이 문제임 벽도 겁나 얇고 창문도 PVC 이중창이 아니라
옛날 나무 창문이나 알루미늄 샷시 이중창도 아닌 단창이 기본임 저러면 온돌이 있어도
바닥만 뜨끈하면 뭐 하나고 창문을 반쯤 열어 놓고 생활하는 것과 같아서 집 공기가 차가워서 목감기 잘 걸림
실제로 옆집 방귀소리도 들음 ㅠ
그니까요. 일본에 가서 살아봐야 일본에 대한 환상이 깨지죠.😅
일본이 젤 이해안가는거
1. 바보같이 추운데 버티는것 (만화에서도 자다 얼어죽어서 이세계 많이감 ㅋㅋ)
2. 새해에 떡먹다가 목막혀서 죽는것 (이것도 진짜 많음)
찹쌀떡국이라니...^^;;;
정부가 인식이 생기게 세뇌시킴. 그래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투표잘해야 합니다.
쓸때없는말 하지말고...나 일본에서 생활할때 영상 2도인데...집안에서 얼어죽을뻔했음...다른말은 다 거짓말이고..지역은 나라임.
0도만 돼도 우리나라 한파온거 처럼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지역은 동경이었습니다.
전 발가락에 동상 걸렸었어요. 도쿄에서...😂 그리고 삿포로는 9월부터 너무 추워요. 밖은 가을 날씨인데 레오팔레스는 진짜 너무 너무 추웠어요~ 가스 온풍기가 있었지만 그거를 틀면 가스냄새와 소음이 장난 아니었어요.
오사카도요....저 있는동안 0도 이하로 내려간적 없는데 진짜 얼어죽을뻔
전 아파트 살때 난방을 안했습니다 완벽한 단열에 남향이면 겨울에 진짜 난방안해도 되더라구요
다다미 바닥에서 찬바람 불어옴.... 고타츠 있으면 뭐해.... 위에는 따뜻한데 다다미 찬바람 못막음....
난방비가 어쩌고 저쩌고ㅋ 소득, 가처분소득, 구매력평가 다 한국이 높음
결국 그래서 물가는 한국보다 일본이 높다는 거고ㅋㅋ 저렇게 정신승리하면서 징징대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보온의 개념이 높은 온도만을 위한 개념이 아닐텐데 말이지요 ㅋㅋ
난방비만 비교해도 하루 종일 트는 보일러 가스비 보다 쟤네 난방용 에어콘 찔끔찔끔 트는 전기료가 훨씬 많이 나옴
거기에 온수 때문에 가스비도 별도로 써야하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만 있었냐?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았잖아
주거 환경은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고도 압도합니다. 도쿄에서 오래 살았지만, 도쿄든 오사카든 삿포로든 한국과 비교조차 안됨.
일본이 바닥난방을 못하는 이유는 목조주택이어서가 아니라 시공비가 비싸고 유지비도 비싸기 때문이다. 일본의 목조주택도 바닥 기초시공은 시멘트로 마무리한다.
주말에 보일러 고장나서 이틀 없이 살았는데 살만 하더라고요ㅋㅋ. 윗집 아랫집에서 데펴줘서 그런지ㅋㅋ
그 반대로 3달 살아봤어요. 다른 아파트 다 이주 나가서 엄청 추웠어요. 난방비는 비숫하거나 더 나왔는데 ㅠㅠ
한 라인에 3가구가 있다고 했을때 중간집 살면 확실히 양 옆집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단열만 잘 돼 있어도 살만해요 ㅋㅋ
중국 상하이 살 때 겨울에 집 안이 너~무 추워서 외려 낮에 커피숍 가 있고, 찜질방 가서 자고 했는데,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이 좋은 거였다..
이거 일본애들은 오히려 현실적인 반응 함.
디씨, 루리웹, 클리앙 내 몇몇 게시판에서 명예 일본인 빙의한 다음
한국집이 더 춥고 비효율적이라며 피를 토하고 열변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을 뿐 ㅋ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빌런들이랄까..
이중창호에 일정두께이상의 콘크리트 단열벽체만 지켜져 지어져도 난방 안해도 18도 이하로 잘 안내려가죠
일본은 상업용 빌딩들 짓는건 세계 표준 이상 으로 굉장히 잘지으면서 주택은 옛날식으로 지음 이해가 안감
일본 집 추운 거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인데.. 끝까지 아니라고 아득바득 우기는 게 더 꼴사납다.
그깟게 뭐라고 저렇게 아득바득 우기는지..참.. 일본 애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일단 방이 추우면 일어나기 정말 어려움.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어려워 출근이 진짜 싫지
바닥난방이 문제가 아님... 일본의 단열 기준이 문제라 막상 바닥난방을 해도 전기장판이나 다름없음... 벽체로 열손실이 모두 일어남...
단열 잘 안되는 컨테이너박스에서 몇 달 생활 해봐서 대충 일본이 어떤 느낌인지 앎. 겨울이 아니라 봄에 생활했는데 낮에는 안보다 바깥이 더 따뜻해서 그냥 일반 양말은 너무 추워서 수면양말 신고 내복 입고 깔깔이 지냈음. 바닥 난방은 전기로 되는데 키고 자면 아래가 너무 뜨거워서 옷 입고 못자는데 입고 자면 땀범벅. 윗 공기는 외풍때문에 차가워서 머리가 시릴정도(비니 쓰고 잤음) 잠결에 더워서 이불이라도 차고 자면 감기 직방.
결론 단열이 최고다
나는 겨울철 한파가 와 한밤중 바깥 온도 -10도 일 때도 잘때 팬티만 입고 잔다.
한국이라 너무 다행~
일본은 온돌이 문제가 아니라 단열이 제대로 안돼서 외풍이 심한게 문제임. 단열만 잘 되면 온돌 없어도 살만함. 나도 많이 안 추우면 보일러 안 키고 자는데 괜찮음.
반대로 단열이 안되면 온돌이어도 아래만 뜨겁고 공기는 추운 상태가 됨.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상태.
체질 때문이래 ㅋㅋㅋ 그래요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입고 꼭 사세요~ ㅋㅋㅋ
온돌의 차이
한심하고 미련한 일본애들
아니 어떻게 일본 이런나라가 경제선진국이 된건지 의문이네...
한국 전쟁으로 부자 된거지.
그래서 또 한국에서 전쟁 나기만 바라고 있고
친일 윤소말리가 전쟁 내려고 한거고.
일본문화를 모르면 이해안가는게 맞긴함. 미련한게 아니라 바꾸고 싶어도 다르면 안되는 이지메 문화 타테마에 란 문화때문에 바꿀 수가 없음
ㅋㅋ 추우면 난방기 틀고, 나방기 틀어 건조해지면 가습기 틀고...
그냥 더운나라로 가는 것이 더 간단하겄다.
온돌이 세계적이지 않다??? 물론 그렇지만 이유가 있다. 누이부터 친척들까지 독일 카나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온돌시스템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 단... 공사비가 워낙 비싼 나라이다보니 온돌 설치에 큰 돈이 든다. 예로 독일에 사는 누이가 새로 지어진 주택을 5년전 구입했을 때 온돌 설치가 기본인 고급 주택단지였는데 주변에 비해 이십만유로 이상 비쌌고.. 우리네 38평 아파트정도의 부엌 시공(유럽은 새집은 공간만 줌)에 1억 가까이 들 정도이다. 즉... 상위 10%내 부자들만 온돌쓰는 형국이고.. 점점 입소문이나 온돌에 관심이 많으나... 막대한 공사비에 또 많은 시내 집들은 온돌시공이 불가능한 구조이기에 못하는 것이다.
겨울에 두꺼운 옷에 양말까지 신고 자야 한다면 잠이 안올거 같음
잠잘때는 반팔 반바지로 최대한 가볍게 입어야 잠이 오는데
마스크도 써야함 ㅋㅋ
일본은 단열에 대한 규제가 약한편이에요 일본 건설사들이 단열 좋게 하면 건축비가 많이 들어가므로 일본의 낮은 단열 기준 정도로만 만들기 때문에 고급주택 고급아파트가 아닌 이상 추워요
단열은 한국도 집집마다 온돌이 있으니 그렇지 아파트에 혼자 살면 일본과 다름 없음.
@@kim-oi8ye 아파트에 혼자 살아도 본인이 사용하는데는 보일러 켜놓지요…. 꺼놓고 살거 아니지요.. 한국아파트는 단열이 일본보다 좋아서 보일러를 전부 꺼놓아도 밖은 영하 날씨에 추워도 아파트 안에는 20도 정도를 유지하죠 일본과 차이 있습니다
몇년전 설연휴에 도쿄비지니스호텔에서
묵었는데 바로감기걸림...빌어먹을 히터
섬나라여서 습한기후로 ,기온이 한국 보다 높다해도 겨울에 밖에서 살갗에 물뿌리고 바람 일으키는 듯한 추위를 느낌 .여름에는 한국처럼 찜통 더위만이 아닌 먼지가 습기에 달라붙어 떡지고 다다미 밑에 물기가 베어있어서 아침마다 베란다에 이불널어놓는게 일상,곰팡이,벌레퇴치 약제 구비하느라 ...
난 우풍때문에 잠을못잤다 얼마나추운지 ㅋㅋ 공기도차다 ㅋㅋ
10여 년 전 얘기이신 합니다만, 도쿄 출장 갔다가 몇 일 여유가 생겼길래 하코네 료칸에 묵었습니다. 그 때가 1 월…
농담 아니라 입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춥다고 하니 난로(???!!!)를 하나 갖다 줬는데, 전기난로도 아닌 석유난로를 하나 들고 오더군요.
여기 1 박에 8만 엔 짜리 료칸이었다고요…;;;;
얼어 죽나 숨 막혀 죽나 그게 그거인지라 난로 끄고, 페드병 몇 개에 온천 물 받아 수건으로 감싸 껴안고 잤네요.
창문 섀시가 한국에서 쌍팔년도에나 쓸 법한 싱글 알루미늄 섀시… 이 것만 바꿔도 그 난리는 안 칠 것 같은데 이거 정말 바꿀 수 없는건가요? 이 섀시 문제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파괴력이 강한 줄 그 때서야 알았어요.
옛날 이야기도 아닙니다.실제로 2000~2016까지 집안에서 동사한 인원만 매년 1000명씩 집계되었답니다..코로나때 보셔서 아시겟지만 일본도 저런 집계를 입맛대로 하는데도 1000명이면 그 이상이란 이야기겟죠
한국에서 잘 때는 속옷만 입고 잠
일본에서 살았을 때 수면양말+패딩 입고 잤었음 샤워하고 나올 때 너무 추워서 입돌아갈뻔 집안이 밖에 있는거보다 더 추움
먹는건 한국과 일본이 똑같이 먹는다쳐도 저런 생활속의 질이 낮아져서 점점 가면갈수록 평균키랑 신장이 한국보다 일본이 낮은이유 !!
@@호진이-b3g 아니 내가 일본 갔을ㄴ대 170 넘기는 남자 애들은 보기가 준내 힘들던데 뭔 평균키 차이가 안난다그래. 거짓말이 너무 심하네
@@호진이-b3g키차이 겁나 많이 난다고. 한국이 훨씬크다
25도로 두었는데 자다가 더워서 창문 열었습니다..
그니까 공론화 시키고 정치인들 압박해서 건축법을 바꿔야지.
매년 동사하는 사람도 많다면서 왜 바꾸지를 않는건지...
바깥에서 일 끝나고
집 들어가서 쉬려할때
또 다시
일 터전으로 나온 느낌들듯
조상님의 아궁이 문화를
포섭못하다니
일본집이 추운건 온돌 유무가 결정적인 요소는 아님.엄격한 한국 기준과 비교했을때 일본의 친환경 및 단열 기준이 너무 형편없는 수준임.
겨울에도 팬티가 전부인 입장에서 일본은 왜 저럴까?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음
@Orenonamae홋카이도,고급 맨션:???
@Orenonamae 정신승리하는 일뽕 논리에요 그건
일본도 요즘 새로 짓는 주택에 단열재 많이 씁니다. 다만 샤시가 개 똥이죠. 내집인데도 아파트면 마음대로 샤시 교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 난방도 되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방이면 거실 안 되고 거실이면 방이 난방이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아직 대부분 코타츠와 난방용품 씁니다.
코타츠 자랑하는 일본.
한국에서는 온돌 덕분에 필요없는 코타츠.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온돌 이라는,,
한겨울에도 일본은 집안이 드럽게 춥다네~
일본은 단일창샷시때문에 춥다고 생각함. 창고에서나 볼법한 그런 얇은 알루미늄샷시가 많아서 웃풍이 장난없음. 게다가 베란다?같은 공간이 그냥 바로 외부로 트여있는 곳이 많음. 그 얇은 샷시 하나로 바로 밖임;
온돌 미국과 유럽 고급 주택에서 설치하기 시작했고
루브루 박물관에도 온도유지와 문화재 습기문제로
설치했다고 알고있는데 한국만 설치한다는 저 거짓말은...참
집에서 반바지 반팔 기본 아니야
단열만잘되면 걍 옷좀 껴입으면 살만함 보일러 안켜도됨 ..
전기장판만 써도 얼어죽을 것 같진 않을텐데?
전기장판이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물건도 아니고 말이지... 왜 안쓰는거야? 😮😮
일본 방바닥은 대부분이 짚으로 된 다다미라서 단열에 취약합니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어 서늘해집니다
일본은 화장실만 가도 엄청 추움 도쿄2층집이었습니다
도쿄도 지진에너지를 흡수해서 전력으로 개변하는 기계를 완성해야 도쿄는 더이상 지진이 발생하지 않으며 에너지 대지역이 될텐데.
일본은 1970년대.단열기준을 아직도 해요 집짓는 회사들이 궃이 돈 더 들어 단열을 안한답니다 그래서 추운거래여 집 자체가 그냥 밖 온도라 같다 생각하심 되요
일본 유학 간 지인은 난방텐트 치고 그 안에 전기매트 깔고 초소형 가습기 텐트 안에 켜고 자니까 그나마 잘때는 따뜻해서 좀 낫다더라
겨울에도 팬티에 반팔티 입고 집안 돌아다니는데.... 내방 벽은 나무덧대고 이중창에 창문두께 4cm에 완전 밀폐형이라 자기전에 30분 틀고 난 뒤에1시간에 10분 틀어도 25도 유지됨
최초로 현대식 온수파이프 바닥난방을 고안한 사람은 미국인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그가 일제시대때 일본으로 뜯어갔던 경복궁 자선당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음 그래서 그가 바닥난방을 고안한건 온돌방을 체험한것에서 나왔던것으로 추정
온돌보다 단열때문이 더 크다..
일본이 바닥 난방을 못하는 이유는 목조로 집을 지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법이 그랬었습니다. 이번에 바꼈다고는 들었는데..
일본의 집이 진짜 지진 때문에, 목조라서 였다면 훗카이도 실내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겠죠.
그리고 목조 주택 핑계 대는데.. 전세계에서 일본만 목조 주택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지진 핑계 대는데 강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 일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본 보다 더 추운 나라도 있습니다.
온돌 문제가 아니라 건물을 지을때 단열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목조 주택이라도 단열만 재대로 하면 실내 온도 20도는 맞출 수 있습니다.
일본이 유독 방한이 안되는거임 아니면 그냥 저정도 추운 나라들은 저런게 일반적인거임? 한국 방한이 특별한것도 있지만 그냥 일본이 유독 방한이 안되는 눈치같은데..뭐 어디 북유럽이 춥다고 집에서 고생한건 못본거같음
잘때 발이 뜨거워 늘 선풍기 틀고 잡니다
ㅋ
난 지금 이 영상을 팬티만 입고 보고 있다.
일본은 창부터 80년대 창임. 단열이 안됌
유튜버님 너무성의 없네요...
일본주택이 추운 이유 중 가장큰 이유 ㅡ 친건설업체 건축법 ㅡ 여전히 알루미늄 헐렁한 샤시와 기본 단열 없는시공 등등
근데 일본은 지진때문에 도시가스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건가?
전기식바닥난방을 하더라도 전기료 비싼 일본에서는 무리 일텐데.
여름에 시원하기 위해서 건축단열을 잘 안한다는 것도 이상함. 여름에도 단열이 잘되어 있어야 실내가 시원할텐데.
전기장판이라도 쓰지 전기료 얼마 안나오던데
저긴 전기 민영화라 전기세 엄청 나온답니다.
일본이 바닥 난방을 못하는 이유가 목조 주택이니 다다미 때문이라는 건 궤소리고 건축법 때문에 업자들이 단열에 신경을 안 쓰기 때문이지.
울나라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도 결국 건축법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거야. 즉,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발생하는 건 자원이 부족해서 차이
나는 게 아니라 시스템과 법의 차이가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 거야. 법과 사회, 경제 시스템이 선진적이지 못하면 결국 후진국으로 남을 수
밖에 있는 거야. 그런 법과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만들려면 결국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하고 국민이 깨어 있어야 하는 거야.
일본 온도 -20도 해야하는건가?
한국 서울 -15도
도쿄 5도 이면 일본이 더 추운건가?😅😂
집안이 바깥보다 춥다잖아
온돌도 중요하지만 단열이 더 중요함 웃풍있음 소용없거든 아파트살고 샷시 이중창이면 어느정도 단열이 되니 온돌도 가능 집평수넓으면 뜨끈하게 데우기 부담스러워 선선하게 산다
일본은 일단 창문 샷시가 문제임
일본은 연예인이 목욕하다가
죽은걸 보면 확실히 추운듯
저는 겨울에 가벼운이불에 팬티랑반팔티만 입고자는데
근데.. 아궁이 불떼서 바닥 덥히는 온돌이랑 현재 우리가 쓰고있는 온수보일러식 바닥난방은 다른거 아닌가요? 흠..
10월에 여행갔는데
호텔이 너무추워서 난방틀어 달라니 안된다해서
츄리닝입고 이불 꼭꼭덥고잠 덜덜떨었음
쟤넨 어차피 지진 때문에 바닥난방 못함. 바닥난방 깔아도 지진 한번 나면 누수 엄청 터질듯
일본이 저러는거 다 지진이 원인임…온돌도 이랑 샤시 하면 좋은데
지진 오질나게 일어나는 나라에 차값 이상 들어가는거 누가 하누..
개그요소이긴하지만 이런이야기 나올때마다 괴짜가족 이소룡선생 생각남ㅋㅋ 외출하면 외투벗고 집에 조난 안당하고 잘 도착하면 외투입고 궁극의 기술 ㅇ자굽히기 시전 ㅋㅋ
바보들 여기선 누구한사람 동사하면 전국이 난리난다 정치인부터 공무원 지역사회까지,,,늬들은 겨울하루평균 백명씩 동사한다며? 뉴스에도 거의 안나올정도고,,,
다들 난방 켜요? 대전 아파트 15층인데 난방 안 켜도 한겨울 실내온도 24~26도. 그래서 난방비 0원.
지진에 올인한건가?
왜 섬나라다 보니 외 겉 껍데기 문화 빨리 받아들인다 .어느정도 성과 있으면 거기에서 만족하여 메몰 된다. 왜정까지 했으면서 한옥을 모르냐? 미련하긴 온돌
돌이 뭔 지 이해를 하고 계절과 주변 환경적인 것을 최대한 이용 발전 시켜야지. 하
아 너무 더워!
그느낌을 인본인들이 알려나 등을 맨바닥에붙이고 찜질하는...
2분전
11초전
가스비 올라서 집에서 긴팔긴바지 입음
온수만 써도 12만원 😢
5만원정도 따뜻하게 지냄
팬티도 안입는다
온돌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이 맞지만 보일러로 물을 끓여서 바닥을 데우는 방식은 온돌을 보고 영감은 얻은 미국인이 개발한 것입니다.
동경의 온돌
썎쓰
진짜 이해할수가 없어. 쟤들은 도대체 왜 난방에 그렇게나 소흘한거야?? 춥기도 오지게 추우면서.그리고 한국아파트는 층간설계는 개판이라도 단열엔 진심이라 컴퓨터에 모니터 3개씩 켜놓으면 보일러 돌일일도 없다 ㅋ
오죽하면 니뽄은 방보다 밖이 덜 춥다 할까
단열 거의없고 얇은 벽채 이중창없는 단일창
글구 대한민국 가스보일러 기술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대충 보일러 55도 정도 온돌모드의 가스 사용료와 단열이 잘되는 2008년이후 가정에서 4시간 10분 작동 방온도 22도 유지하는 조건을 비교했을때 일본식 전기또는 난방 방식과 비용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온돌도 건조하니 가습기 써야하는데 헛소리하는 국뽕들 있음 ㅋ
가습기는 온도를 너무 올려서 그렇죠
적당하면 따뜻하고 좋죠
일본은 집도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