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은 나 초등학생 때 개봉했는데 예고편이나 사전 홍보물에도 공룡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었음. 그래서 처음 극장에서 볼 때 오프닝에 랩터가 나올때는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나중에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나올 때 진짜 공룡을 가져다 찍은 줄 알았고 충격을 받았었음... |같은 해에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아기공룡 쭈쭈 같이 퀄리티 낮은 인형탈 쓴 공룡들 일색이던 그 시절에 그런 고퀄리티 CG를 믿을 수가 없었음... 터미네이터2와는 또 다른 충격.... 게다가 1편은 그동안 공룡은 그냥 미지의 동물친구 같은 밝은 느낌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다가 공포물로 접근한 시도가 너무 좋았었음. 잊을 수가 없어서 극장에 두 번을 더 갔고, 94년 미국 갔을 때 쥬라기공원 테이프를 사와서 진짜 자막도 없는 테이프를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소장중인 개명작... 다만 시리즈마다 심각한 발암캐들이 꼭 등장하는 게 아쉬운데 1편에 렉스 후레쉬 조명이랑 말콤박사 조명탄은 애교일 정도록 2편의 사라와 3편의 커비 부인은 영화 역사에 꼽힐만한 발암캐들....
맨 처음에 랩터가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을 밑으로 떨어뜨려서 잡아먹은 걸 알고 1차 충격을 받았는데 랩터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연기 했다는 걸 알고 2번째 충격을 받았던 영화 특히 애들이 숨어서 들어간 주방에서 문 열때... 그런데 마지막에 티라노는 화난게 아니고 잡아 먹을려고 했던 거에여 ㅎㅎ
28조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철제 상자 안에 있던 '공룡'으로 인해 떨어지며~ 라고 이미 공룡을 언급하셨는데 바로 뒤 문장에서는 '안에 있던 무언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차라리 '갑자기 철제 상자 안에 있던 무언가가 난동을 부리고, 그 충격으로 인부 한 명이 그 안으로 떨어집니다. 이윽고 우리 안 괴생물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라고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고3때 서울극장에서 봤을 때 시각효과로 충격 먹었던 영화. 그뒤로 후속작 나왔지만 극장관람 경험으론 아직까지도 쥬라기 공원 1편은 최고였음. 그 후에 시각효과로 임팩트 있던 영화는 아바타(IMAX 3D), 그래비티(IMAX 3D) 정도.. 그 이후 IMAX 3D 영화는 아..그렇구나 정도. 지금까지..
93년도에 저런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놀랍다. 진짜 대단한 영화
심지어 요즘 영화 놔두고 90년대 영화 찾아봄 😂😂😂
@@mooncheolkim1989할렐루야, 투캅스
미국의 영화 산업이 세계 최고니까요
우린 한참뒤 99년에 개봉한게 용가리...
터미네이터2편, 쥬라기공원1편, 트랜스포머1편, 아바타1편 모두 처음 볼 때 정말 그때 까지 볼 수 없었던 영상으로 충격 그 자체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면 볼 수 있어요
저랑 거의 똑같네요 추가로 디즈니 라이온킹
아이언맨 1
추가로 에이리언 1,2,4와 매트릭스 시리즈
어릴적 쥬라기공원 처음 봤을때 진짜 공룡이 살고 있는지 알았음 ㅋㅋ
또 꼬리 질질 끌고다니는 용가리쯤 영화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극장에서 보고 개충격먹었던...
특히 랩터 ... 식당 둥그런 창문에 콧김불때
보던사람들 깜놀라 소리질렀던..ㅋㅋㅋ
사운드도 압도적....
1편은 지금 봐도 존잼 ㅎㅎ
이해하기쉬운 편집과 나래이션 자막, 편안한 목소리까지 영상 보기 아주좋아요 최고!!
쥬라기공원1은 진짜명작 초딩때부터 30대중반인 지금까지
한 30번은넘게본듯😂
나도 예전에 테레비로 쥬라기공원1편봤고 2편봤고 3편도 봤었는데
그랜트박사님은 공룡박사님이셨잖아요
영화쥬라기공원봤었을적에는 해먼드박사가 공룡을 가두고 쥬라기공원을 오픈한건
공룡들을 공개하려고 한것같고 관광객들을 쥬라기공원에 모이게 하려고 한거잖아요~
그랜트박사님덕분에 나는 공룡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었어요.
고생대이후 백악기때 공룡들이 등장하고 번식기에 알을낳아서 새끼공룡들도 자란거예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공룡이고요 트라케라톱스는 초식공룡이고
익룡은 육식공룡인데 익룡은 날아다니는새예요
목이 긴 공룡도 채식좋아하잖아요 초식공룡맞아요
벨로시랩터도 육식공룡맞고
초식공룡들은 공격을 안하는데요
육식공룡들만 공격합니다. 빙하기때 화산이 폭발되서 공룡들이 멸종되었고요~
23:50 "찰아"가 아니라 "참아" 아닌가요?
다시봐도 소름이다 진짜 이건 레전드지 그냥…
쥬라기공원은 나 초등학생 때 개봉했는데 예고편이나 사전 홍보물에도 공룡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었음.
그래서 처음 극장에서 볼 때 오프닝에 랩터가 나올때는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나중에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나올 때 진짜 공룡을 가져다 찍은 줄 알았고 충격을 받았었음...
|같은 해에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아기공룡 쭈쭈 같이 퀄리티 낮은 인형탈 쓴 공룡들 일색이던 그 시절에 그런 고퀄리티 CG를 믿을 수가 없었음...
터미네이터2와는 또 다른 충격....
게다가 1편은 그동안 공룡은 그냥 미지의 동물친구 같은 밝은 느낌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다가 공포물로 접근한 시도가 너무 좋았었음.
잊을 수가 없어서 극장에 두 번을 더 갔고, 94년 미국 갔을 때 쥬라기공원 테이프를 사와서 진짜 자막도 없는 테이프를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소장중인 개명작... 다만 시리즈마다 심각한 발암캐들이 꼭 등장하는 게 아쉬운데 1편에 렉스 후레쉬 조명이랑 말콤박사 조명탄은 애교일 정도록 2편의 사라와 3편의 커비 부인은 영화 역사에 꼽힐만한 발암캐들....
특히 2편 사라는 뭐... 걍 쓰레기ㅋ
그당시 정말 충격적으로 보았죠 스필버그는 천재임
여담으로 그 동물 보호론자들은 지금의 극 환경주의자들의 초창기 버전이죠 ㄷ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목소리는 tts인가 그런 AI인건가요?
어떻게 저 당시에 저런 특수효과와 그래픽을 구현했지 대단하다
옛 추억으로 보고 있는데 새삼 생각난건 이 시리즈가 망하게 된 건 2편 부터 였다.
1편 기억으로 엄청 기대하면서 2편을 봤는데
발암캐릭터로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나옴.
3편은 말 할것도 없고.
3편도 1,2편처럼 주인공을 티라노로 하고 스피노와의 전투에서 티라노가 스피노를 죽이고 승리의 포효를 하는 모습으로 만들었으면 망작으로 안 되었고 홍행이 성공되었을 수도 있었을 듯
호러원룸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참고로 93년 한국영화는 투캅스 서편제고 홍콩영화는 황비홍이었다 ㅋㅋㅋ
렙터 문열때 진짜 개무서웠는데
나 어렸을 때
이거 한다고 하면
슈퍼가서 과자 사들고 심장 쫄여가면서 봤던 공룡영화 ㅠㅠㅠ
다시 보니 추억 돋네요 ~ 감사합니당😄😄
쥬라기공원 개봉당시 심형래 티라노의발톱 도 동시개봉한걸로 아는데 거의 인형탈 수준임ㅋㅋㅋ 기술력 차이가 …
매번 오픈 첫날 망하는 공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1,2편 공원은 첫날도 아닌 오픈전에 망해버린 ㅋㅋ
ㅋㅋㅋㅋㅋㅋ
쥬라기월드는 그래도 몇년 운영하고 있었어요. 인도미누스 렉스가 탈출하던 날 공원이 셧다운 된거지
공룡잏커서 나무위 안좋지않낭😮
암튼 배우들은 찍으면서도 재밌었겠다
진짜 오래됐지만 흥행수익으로는 최고 아니엿나요?
국민학교때 영화관에서 본 영구와 땡칠이1 그리고 쥬라기 공원1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스티븐 할배가 30년동안 고증 바뀐 공룡영화 하나 찍어줬으면 좋겠음.너무 나이 들어서 힘드시려나
93년이면 초딩3학년인데 극장에서 보여주며 해석까지해주신 우리 이모 클라스..
공룡 관련 컨텐츠들은 여기서 다 만든듯 혼종이라던가 공룡모습들이라던가
코바야시 아저씨 멋있어요.
3편에서 다리 건너편에서 프테라노돈이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 호러 그 자체였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던 때는 정말 신기원이었는데.. 이후로 2, 3편에 쥬라기월드도 1~3편이 나오고 내년 2025년도에는 후속(4탄)편이 더 나온다니..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는 듯.!
원룸님안녕하세요
1:38 저 빨간티셔츠 유명한 놈이지....
개인적으론 쥬라기 공원 시리즈1편, 월드시리즈 1편
이 두개가 딱 좋았었음
0:23공룡인거 이미 알려줌 0:26 안에 있던 무언가?
맨 처음에 랩터가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을 밑으로 떨어뜨려서 잡아먹은 걸
알고 1차 충격을 받았는데 랩터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연기 했다는 걸 알고
2번째 충격을 받았던 영화 특히 애들이 숨어서 들어간 주방에서 문 열때...
그런데 마지막에 티라노는 화난게 아니고 잡아 먹을려고 했던 거에여 ㅎㅎ
명작 ❤❤❤
트리케라톱스 귀엽 ㅠ
2025년 7월에 응답할 새로운 쥬라기 월드 기대 됩니다
티라노 는 1.2 편
참고로 1편 팀 머피 배역을 맡은 조셉 마젤로라는 배우인데 더 퍼시픽에서 유진 슬레지를 연기함
진짜 충격적이었죠
가끔씩하던데요
쥬라기 공원의 팩트! 1.2.3편 통합해서 그랜트 박사 제외하곤 거의 다 빌런임.
솔직히 쥬공3 티라노킬이나 공룡들디자인만 아니였어도 좋았을듯
28조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철제 상자 안에 있던 '공룡'으로 인해 떨어지며~ 라고 이미 공룡을 언급하셨는데 바로 뒤 문장에서는 '안에 있던 무언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차라리 '갑자기 철제 상자 안에 있던 무언가가 난동을 부리고, 그 충격으로 인부 한 명이 그 안으로 떨어집니다. 이윽고 우리 안 괴생물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라고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쥬라기공원(1993) vs 영구와 공룡 쮸쮸(1993)
2편 에 그 깽판치던 티렉스는 수컷입니다 어미×
3편은 애기 엄마 아빠가 쌉빌런이네 진짜 보는 내가 죽탱이 꽂고 싶었다
고3때 서울극장에서 봤을 때 시각효과로 충격 먹었던 영화. 그뒤로 후속작 나왔지만 극장관람 경험으론 아직까지도 쥬라기 공원 1편은 최고였음.
그 후에 시각효과로 임팩트 있던 영화는 아바타(IMAX 3D), 그래비티(IMAX 3D) 정도.. 그 이후 IMAX 3D 영화는 아..그렇구나 정도. 지금까지..
나레이션 하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 보는데 거슬림
이제보니 2편은...빌런이아니었을까?
원조가 재밌지
이제까지 본 영화에 출년한 빌런 중 탑3안에 있는 🐷연구원...
온갖 학살자나 대량 살인자가 출연했었지만 왜 유독 이눔만 그럴까?
저 1편의 주방 렙터씨ㄴ이라ㅇ 2편 절벼ㄱ의 트럭 유ㄹㅣ차ㅇ씨ㄴ으ㄴ 지그ㅁ 보ㅏ도 오금ㅇㅣ 절ㅣㅁ
원룸♡현동
2는 사라년이 빌런이네
손주들
진짜 다른 빌런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2편 사라&닉은 정의라면서 트롤링한게....아직도 잊혀지지 않;;;;
이렇게 좋은데왜 최종영화에서 망함?
2편은 진짜 개 발암
30년전에 발암캐릭터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것도 놀랍네요
트렌스포머 ㅋㅋㅋ 너~~~~~~~~무 유치찬란해서 단 한번도 본적없음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공룡을 복원했고 공룡들이 사는섬까지 있는데 왜 화석발굴을 하나 좀 이상하지 않나요?
화석이 있어야 공룡 복원을 하죠.
3D 프린터기 있다고 점토로 작품 만드는 사람들은 이상한건가요?
@@gonryong1111 화석으로 복원한게 아니고 모기에 피에서DNA를 추출해 복원한거요 영화 제대로보고 댓글 다세요 아는체 하지말고
@@정성철-c4h그건 해당 공룡의 DNA를 추출하는 과정이고, 게임에서는 그 공룡의 정확한 복원율을 높이기 위해 화석도 있어야 복원이 가능한데 무슨 ㅋㅋㅋ 아는척 하지마세요ㅋㅋ
1편 영화상 공룡 발굴팀은 섬이나 공룡이 실제로 있는지 모르는 설정임 공룡 복원은 일부만 알고있는 극비 프로젝트
@@gonryong1111 ㅋ사람을 인공수정하는데 뼈가 필요합니까?본질을 흐리는데 DNA에는 그 동물에 모든 정보와 데이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DNA로 멸종된 동물이 어떻게 생긴거 까지 다알수있는데 무슨 화석 화석 공부나 제대로하고 답글 다세요 한심하네
아오 시발 빌런들이 ㅈㄴ 많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