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장비,인력을 가졌으니 당연히 업계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 회사임이 분명함에도 아직까지 2,30년전 리니지의 영광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꼬라지 보면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심지어 국내 동종 업계에서도 이젠 악영향만 뿌리는 역병이니 '고이면 썩는다'는 말의 표본
NC가 악명을 벗고 글로벌에 진출하려면 독기 조금 뺀 리니지정도가 아니라 아예 월정액제만 받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던가, 어떻게 하든 페이투윈을 완전히 배제한 과금 시스템으로 바꿔야함. 물론 엔씨는 그 비대해진 회사 덩치 유지하려면 하고 싶어도 못할꺼고 에초에 하려고도 안하겠지만...
NC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임 개발사 인수하거나 퍼블리싱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해외 게이머들에게 이미지가 그렇게 한국처럼 나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해보면 퍼블리싱으로 시티오브 히어로라는 게임의 계보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진 와일드 스타를 퍼블리싱 하기도 했었고, 와일드 스타는 양키센스를 극대화한 게임이다보니 NC에 대한 북미게이머들은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었죠. (실제로 와일드스타는 NC보고 살려달라고 커뮤에서 글이 올라오기도함) 길드워 2의 경우도 굉장히 호평받았고 상도 많이 받고 서비스를 이어가는 상태라서 이미지 측면에선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NC내부에서 인하우스 개발이 문제인 거고, 해당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국내 시장이냐 해외시장이냐를 두고서 맹독성 가챠를 넣냐 마냐가 관건이 될 것같습니다. 사업성의 경우 길드워2가 벌어다준 수익+평판을 보면, 해당 방향도 충분히 타당할 수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식 기획과 BM 모델을 선택한다면 리니지 쓰론 앤 리버티가 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아요. 더는 먹히지 않는다는 걸 알면 왠만해서 좋게 좋게 패키지로 내놓았으면 좋겟습니다. 월정액과 함께해서..
저게 역사가 깊죠. 엔씨소프트는 김택진과 1세대들의 공동창업입니다. 리니지를 비롯한 아이온 블소등이 재미있고 과금도 괜찮았던 시기는 1세대들이 버티고 있던 시절이죠. 문제는 사업부를 김택진이 꽉 쥐고 있었고 개발부는 1세대들이 쥐고 있었는데, 아이온,블소때까지만해도 개발진들이 영향력이 강해 게임을 위한 요소를 두루 넣을수 있었지만, 김택진은 빠징코가 더 돈이 되기에 그냥 리니지를 시작으로 대다수의 게임을 빠징코로 만들어버립니다. 그 결과 1세대들과 내부분쟁이 일어났고 누구하나는 사직서를 써야하는 사태에서 유저들은 김택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릅니다. 결과적으로 1세대들은 전부 나가리 되었고 본격적으로 리니지 빠징코의 시대가 열립니다. 비어버린 1세대들의 자리에는 김택진의 가족과 친척들이 장악함으로서 김택진의 왕국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리니지로 돈을 벌고 김택진의 취향인 야구단을 설립했으며, 또 본인의 취향의 다양한 사업을 벌입니다. 그러나 그 사업들은 전부 적자가 나서 리니지의 과금을 더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 사업들조차 게임과 0.000001%의 연관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리니지 빠징코의 시대가 계속 이어진겁니다. 리니지 초창기 시절은 게임이지만, 김택진의 시대는 빠징코의 시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인하사드의 축복한사발 하시겠습니까? 단돈 10만원이면, 하루치는 문제없을겁니다.
@@성이름-x3u4j 린저씨들도 (X) 린저씨들이 (O) NC가 가챠게임하라고 빠징코 하라고 칼들고 협박한 적이 없죠. 엔씨빠들의 자발적 노예화 역사가 거의 30년이고 게이머들에게 쌍욕먹은 기간도 같음 특히 NC빠들이 김택진 쉴드쳤듯이, 게이머들이 가챠에 대해 들고 일어났을 때마다 훼방놓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럴수록 엔씨를 밀어주고 더 사줬죠
10:40 :"유저가 원치 않는 pvp를 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니까 pvp에 참여하는 것은 오로지 유저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pvp를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보상을 만들어 pvp를 하게 만들 것이다, 보상 때문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보스나 이벤트 공간을 만들 것이다, pvp 하기 싫으면 보스나 이벤트 안 해서 보상 안 받으면 그만이지만 우린 보상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 난이도를 설정 할 것이다, pvp를 이기기 위해선 돈을 질러라)
게임을 제작할때는 '어떤 컨셉트로 재미를 줄까' 라는게 밑에 깔려있어야 함. 그 게임을 가지고 수익을 내는 방식을 짜는건 그 다음이고. NC는 반대임. 일단 유저들을 등쳐먹는 BM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 그래픽을 입힘. 그런 식으로는 린저씨들 지갑을 털 수는 있어도 글로벌한 성공은 절대 불가능함.
5:50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게 해외 게임사는 계속 개발을 통해 노하우가 생겨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그래픽이며 게임 인터페이스 물리엔진 기타 여러가지가 현실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게임들이 계속 나올텐데 국내 게임사들은 늘 해오던것만 해왔지 리니지도 방향성을 틀었던것도 그런 해외 게임들의 작품들을 보면 우리도 할 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락스타는 GTA시리즈만 두고 볼때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개발을 하나만을 고집하여 장인으로서 그 노하우가 탄탄히 쌓여 GTA4부터 눈에부실 만큼 확연한 차이에 더불어 GTA5와 그 이후 레데리2 에선 진짜 와 게임이 너무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TA를 좋아하는 팬들은 계속 6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게임사는 후속작이라면서 이름만 다르고 바뀐건 하나 없는데 BM만 더 업그레이드되어 개발되서 나오니 게임이 새로워보이긴 커녕 와 얘네들 얼마나 쪽쪽 빨아먹으려고 하는걸까? 라는 모습만 보여지는거죠.
뭐든지 본인이 잘 하고 익숙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게 인간 본성이지. 탈 리니지를 바라는 기존 유저는 없어. 그저 조금 덜 매운 과금을 노래하다가 또또 속는거지. 아니, 아니구나...속인 사람도 없었고 속는 사람도 없었어. 뻔한 밀당에 뿅가서 서로를 애타게 갈구했을 뿐인거야. 이정도면 그냥 서로 사랑하게 냅둬야해. 마음 고쳐먹어 봤자 발전에 도움은 커녕 걸림돌 되지 않으면 다행이거든.
경쟁, pvp, 공성전 같은걸 서구에서 먹히게 하고 싶다면 그놈의 p2w와 어디서 많이본 스토리, 자동사냥, 모바일을 버리고 독자적인 분위기와 연출, 자연스러운 플레이 모션 및 그래픽 위주로 팬보이를 형성해야함 사실상 nc는 절대로 불가능한 부분이고 병신마냥 돈 쏟다가 자멸할 운명
10:40 아인하사드 같은거 없습니다. 캐시악세 안팔겠습니다 같은 말장난 시즌2 ㅋㅋㅋㅋㅋ 보스나 이벤트 공간에서 pvp가 된다는건 "보스 안잡고 이벤트 안하면 pvp안해도 되는데 굳이~ 니들이 다른 컨텐츠 즐기려다 pvp로 개털리는거잖아? 이건 철저히 개인의 선택이지 누가 칼들고 참여하라 협박함?" ㅋㅋㅋㅋㅋ
저 특정 지역 특정 시간에만 pk 가능도 따지고보면 전투시에 변수를 늘려서 기존 강자인 소위 라인들의 출혈을 늘리고 반왕쪽의 역전 가능성을 높여서 (이미 필드에서 섞인 상태에서 난전이 일어나는게 강제되며 기존 리니지 시리즈처럼 필드에서 일방적인 학살로 반왕세력의 성장을 틀어막기 어려움) 많이 과금하는게 당연한 라인 측의 과금을 더 높이고 더 쥐어짜기 위한 구조가 아닌가 싶더군요. 예를 들어 기존 리니지가 1억 과금으로 반왕 세력을 찍어누를 힘을 얻는다면 TL은 2억 들여서 키워야 반왕세력을 찍어누를 수 있는 그런...
10:47 보스나 지역 이벤트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 가능으로 이 말 또한 기만이란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어차피 렙업할때 괴롭히는거야 유희일지도 모르지만 템이 보스에서 나오는 시스템일텐데 거기서 이기거나 지는게 요소로서 중요한게 상대 유저일게 확실한 상황에서 “참여하는건 개인의 선택이다”? 그냥 “우리가 지랄안하고 니들이 선택해서 과금한거아님?” 의 면죄부식 말로 밖에 안보임
10:43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다" 라는 말은, 보스레이드나 지역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컨텐츠를 즐기거나 성장은 불가능하고, 여기 참여하면 무제한 PVP에 쳐맞고 죽을테니 돈 들여서 가챠를 해라. 물론, 가챠 단위는 최소 천단위에서 기본 억 단위다. 라는 말로 들립니다.
Nc 는 사실 게임을 엄청 잘만드는 팀이 먼저 개임 구상과 스토리, 그래픽 작업을 해서 게임을 90% 정도 만들어 놓으면 후속 작업하는 팀이 따로 게임을 완성 시키는것 같음. 일명 현질유도팀. 스토리든 퀄리티든 현질에 도움이 안되면 다 깍아버리고 현질에 최적화해서 게임을 완성해 놈
고등학생 때, 당시 MMORPG라고는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밖에 모르다가 갑자기 언리억엔진2라는 최첨단 기술로 만든 리니지2가 등장하고 그 게임에 접속하고 받았던 충격은 잊히질않는다. 메트릭스라는 영화가 나온지 얼마 안된해여서 '와 진짜 이게 매트릭스구나' 이생각이 들었고 지도도 없던 광할한 세계를 탐험하면서 '바람의나라가 나오고 10년도 안되서 벌써 이정도인데 20년 후엔 대체 어떤 게임이 나올까?' 라는 생각에 너무 설랬는데... 정작 20년이 지난 지금의 게임 모습은 2003년에 나온 리니지2보다 못한, 아니 감히 비교하기도 싫은 게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믿기질 않는다. 왜 이렇게 된거지?
맞음 20대초반 애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막 출시했던 당시 아이온 블소는 갓겜 맞았음 아이온은 그 당시 거의 활활 타올랐던 와우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였고, 블소는 와우/아이온식 사냥이 지루하다는 여론이 슬슬 나올 때쯤 신선한 전투방식+한국적 풍채가 있는 겜 배경까지 엄청 반응 좋았음
로아 개발진 및 디자인 팀 대부분이 테라 만들고 nc가서 블소 만들고 스마게로 넘어와서 로아 만듬 메난민 사건으로 로아가 뜨긴 했지만 개발자들 맴버 보면 엄청난 베테랑들이죠 심지어 이펙트 총괄 담당자는 영화계 vfx계에서 엄청 유명하신분이 이직하셨었음 근데 왜 아직도 언리얼 3로 게임 만들고 있냐고...
게임은 게임에 미친 사람들이 만드는 거지 그냥 관련 학과를 전공했다고 게임성이 나오는 게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10년 넘게 MBA 한 애들과 과금 구조나 연구하고 이벤트 그래픽 쪼가리만 만들어 온 엔씨에 게임성을 구현할 게임덕후가 남아 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혹시라도 프로모션이라도 성공해서 이런 게임이 살아나면 우리나라 게임업계를 두 번 죽이는 것임
10:48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다 즉 좋은 아이템주는 보스 레이드 하려면 pvp를 해야 한다는 얘기 어차피 막피들이나 필드에서 싸우고 대부분 좋은 던전이나 사냥터에서 싸웠던 것처럼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마치 유저의 개인선택이라고 말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NC의 rpg게임은 블소 핏빛 상어항 이후로 박살났음 최고 전성기였던 아이온이 그 정도 엄청난 흥행을 할 수 있었던건 공정함이 베이스가 된 무한 경쟁 시스템이었음 이후에 나온 블소가 흥했던 이유도 같은 이유였음 컨텐츠 소비가 워낙 빠른 한국 유저들이다보니 결국 업데이트 속도가 못따라왔고, 이탈자 >>>> 뉴비의 정도가 심해지다보니 '과금 = 스펙업'이라는 최악의 수를 쓴거 차기작 게임이 아무리 고퀄에 재미가 있더라도 저 과금 시스템 유지하면 단기간 떡락은 예정된 수순임 근데 과연 헤비유저들의 과금맛을 알아버린 NC가 이 시스템을 버릴 수 있을지..
NC보다 개발자 수와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가는 게임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몸집 유지하면서 건강한 게임 내놓는 걸 바라기는 한국식 기업문화에서 더럽게 창의적인 방향으로 회사 전체가 급전환을 해야 한단 걸 의미하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잘 모르겠지만 그 동안 회사 내부에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던 무리들의 시도가 여러번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움직임들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그간 계속해서 결과물들로 모두에게 보여져 왔으니 이번 TL도 다르지 않을 걸로 확신합니다 대표가 바뀌고 회사 구조가 통째로 뒤바뀌는 변화가 아니면 NC는 계속 NC일거에요
솔직히 어릴때야 nc 과금이니 뭐니 그런 부분에 영향이 많이 갔는게 맞고.. 지금와서는 그 과금 마저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어서 과금만 놓고봐선 그렇게까지 못넘을 벽으로는 안느껴지긴 한데, 중요한건 나이 한해 두해 먹다보니 nc라는 게임 자체에 그닥 치여온 세월이 그냥.. 옛날 잊혀진 게임 개발 회사 마냥 겜 개발 하던 말던 흥미가 없어졌음 그렇다고 그간 지지해준 50~80대층들이 nc 신작겜을 한다고는 못볼거고 20~40대에서 과연 리니지 1 의 시스템을 좋게 볼까.. 옛날이야 할 게임이 없어서 리니지 1을 너도 나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글쎄요 리니지 1 보다 더 악랄한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도 많이 나왔고 다 그 게임마다 자리 박혀 있는 고인돌이 되어있는데 유저를 끌어당기지는 못할꺼같은데 10년전이면 국내 기업이라 nc 그래도 응원 합니다 라고 말을 남기겠지만 nc 응원 안하구요. 늦었지만 대한민국 게임회사였다 라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랄뿐
엔씨 티저 만드는거나 리니지 신서버여도 어쨌든 새게임 계속 내놓는거 보면 방향성 잘 잡고 뚝심있게 좀 다른 방향으로 갔으면 괜찮은 작품 하나쯤은 나올법도 한데 이젠 그냥 리니지원툴이라 참 안타까움 이젠 게임사가 아니라 도박장이 됐으니 한국 게임사 미래가 참 어둡다 ㅠㅠㅠ
인정하긴 싫지만 리니지가 기술력은 있다고 봄. Ai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고 있으니까. 근데 게임이 가진 본연의 독창성, 재미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중국 게임사 보면 모바일 게임에 로그라이크, 디펜스, 등등 다양한 장르를 집어넣었고 더빙도 하고 애니로도 만들어지면서 스토리의 이해도를 넓히고 캐릭터 ip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음. 리니지는 게임이 아님. 그냥 하나의 사이비 종교고 그들이 믿는 유일신이라 생각함.
옛날엔 한글로 나오는 게임은 유저들이 패치하는것바께 없었고 할 수 있는 게임이 상당히 한정적이었지만, 지금은 게임이 한글로 안나오는 게임을 찾기가 더 힘듭니다. NC게임보다 훨씬 더 재밌고, 훨씬 더 잘만들고, 훨씬 더 멋진게임들이 한가득인데 도박게임을 아득바득 할 이유가 1g도 없습니다. NC한테 쓸 "기대"는 이미 다 써버리고 티끌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NC는 게임회사가 아니라 도박장려회사입니다.
이제 더 이상 엔씨 게임은 하는게 아니라 보는게 되어버린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유생략) 리니지를 추억팔이 때문에 엔씨의 노예에서 이제 좀 자유를 찾게 된 린저씨로써 엔씨의 TL 이 나와도 게임방송이나 유튜브로 관망하며 리니지W 에 이어서 엔씨의 신작게임에 잔고를 지켰다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시원한 캔 맥주에 통닭이나 뜯으며 지켜 보겠습니다 정확히 24년전 얼굴 쌔까맣고 키 작은 택진이형이 우리동네 겜방에 와서 혀짧은 소리로 겜방 사장님에게 리니지 홍보하며 CD 돌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택진이형 이제 돌아갈 수 없는겁니까 ... 정신차려 형 ... 혀~엉 ㅠㅠ
게임은 아이들에게는 놀이동산 이었고 어른들에게는 잠깐의 휴식 이었다
그 놀이동산과 휴식의 공간을 타락한 도박장으로 만들어 버린 nc에 저주가 있기를 바란다.
아멘
카드만 아닐 뿐 도박이다.
그러니까.. 리니지를 만드는건 문제가1도 아님. 도박판을 만들어 놓는다는게 문제지. NC를 욕할때 리니지를 까는건 논점이 잘못됐음. 애초에 과금구조가 문제임.
댓글 라임 쥑이네
추억을 도박장으로 만든 회사 비참하게 망하길 바랍니다
김택진 진짜 대단하다. 사람이면 쪽팔려서 자기 얼굴 안깔텐데. 자기가 얼굴 까고 광고 하면 신뢰도가 올라갈줄 아나? 이미 거짓말의 아이콘인데.?
사람이 얼마나 염치가 없으면 저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CCO도 겸하니까 그럼 ㅋㅋㅋ
보는사람마다 그얘기 함 ㅋ
ㄹㅇㅋㅋ 김정은이 자기얼굴 전면에 내세워서 선전방송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
이해가안되는걸 할리가있겠음?? 저러는대도 돈이 벌러니까 저러는거임 손해보는데 광고에 나온다? 절대안하지 해와든 뭐든 어쩃든 돈이 벌리니까 저러는거임 국내에서 쓰레기 이미지 가득해도 막상 뚜껑열면 돈많은 그분들은 100명 유저 저리가라 과금을해줌 ㅋㅋㅋ 그러니 계속 저 ㅈㄹ하는거임
돈이 ㅈㄴ벌려서
NC에서 만일 야숨을 만들어내었다고 하더라도 출시후 평가받기전까지는 리니지 젤다 스킨입힌거라 평 받을거임 그게 NC의 업보고 결국 나와서 다른 게임임을 증명해야하지만 지금은 그냥 리니지지 뭐
야숨보다 리니지가 돈을 더 잘 버는데 만들겠냐고~
김택진이 갑자기 미쳐서 야숨 만들겠다고 덤벼들어도 AAA급 게임 개발해본 경험도 없는데 만들어 지겠냐고~
트릭스터m 출시한다고 립서비스 하고 나온 상태를 생각하시면 트릭스터 스킨 씌운 리니지죠. ㅋㅋ
리니지:리니지
트릭스터:귀여운 리니지
블소:동양풍 리니지
TL:리니지 아닌척하는 리니지
안녕하세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개고기 요거트 스무디 견신, 결국...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장비,인력을 가졌으니 당연히 업계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 회사임이 분명함에도 아직까지 2,30년전 리니지의 영광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꼬라지 보면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심지어 국내 동종 업계에서도 이젠 악영향만 뿌리는 역병이니 '고이면 썩는다'는 말의 표본
@user-qg3uv2ow3r 린저씨거나 광고
@user-qg3uv2ow3r ㅋㅋ 제발 혼자 많이 드십쇼
인력은 다 빠져나갔음
간단하게 얘기하면 팔리니까 ㅋㅋㅋ
성공적인 비지니스 💰 💵 💲 💵 💲 💵
2017년부터 이어온 신뢰파괴는
더이상 돌이킬수가 없다...
TL이 나오면 사람들은
'리니지랑 어떤게 똑같을까'를 찾기 시작할거니까
리니지만 만들 줄 아는 개발사
개발사 > 도박사
@@user06uj8bd ㄹㅇㅋㅋ
아이온도만들었고 블소도 만들었고 이런저런 다른장르도 만들었습니다 블랭크포인트? 였던가 그것도 나름 재밌었음
@@사나형-h6e 그거 다 리니지됨....
@@사나형-h6e그게 다 리니지지 ㅋㅋ
NC가 악명을 벗고 글로벌에 진출하려면 독기 조금 뺀 리니지정도가 아니라 아예 월정액제만 받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던가, 어떻게 하든 페이투윈을 완전히 배제한 과금 시스템으로 바꿔야함. 물론 엔씨는 그 비대해진 회사 덩치 유지하려면 하고 싶어도 못할꺼고 에초에 하려고도 안하겠지만...
@UCNa-QRzGmkNqp527xoywthw 와우 월정액 아니에요?
근데 그전에 재미가 없음
NC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임 개발사 인수하거나 퍼블리싱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해외 게이머들에게 이미지가 그렇게 한국처럼 나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해보면 퍼블리싱으로 시티오브 히어로라는 게임의 계보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진 와일드 스타를 퍼블리싱 하기도 했었고, 와일드 스타는 양키센스를 극대화한 게임이다보니 NC에 대한 북미게이머들은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었죠. (실제로 와일드스타는 NC보고 살려달라고 커뮤에서 글이 올라오기도함)
길드워 2의 경우도 굉장히 호평받았고 상도 많이 받고 서비스를 이어가는 상태라서 이미지 측면에선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NC내부에서 인하우스 개발이 문제인 거고, 해당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국내 시장이냐 해외시장이냐를 두고서 맹독성 가챠를 넣냐 마냐가 관건이 될 것같습니다.
사업성의 경우 길드워2가 벌어다준 수익+평판을 보면, 해당 방향도 충분히 타당할 수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식 기획과 BM 모델을 선택한다면 리니지 쓰론 앤 리버티가 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아요. 더는 먹히지 않는다는 걸 알면 왠만해서 좋게 좋게 패키지로 내놓았으면 좋겟습니다. 월정액과 함께해서..
글로벌 기준으론 월정액??
님도 알게모르게 글로벌로 욕먹다 없어진 리니지 1세대 월간 요금정책은 적응하셨네..
아시아를 벗어난 글로벌 기준엔 월정액도 없음.
월정액이 왜 글로벌에서 욕먹다 없어지고 지금의 과금으로 변했는지...
요즘 시대엔 월정액 게임만들어봤자 어차피 게임사가 부분유료템 안판다한들 유저간에 재화거래로 게임사가 가져갈 수있는 수익을 특정유저들이 챙겨가게 될뿐 게임내 거래시스템을 아예 없애지않는이상 현질유저와 비현질유저의 갭차이는 여전할것
저게 역사가 깊죠.
엔씨소프트는 김택진과 1세대들의 공동창업입니다.
리니지를 비롯한 아이온 블소등이 재미있고 과금도 괜찮았던 시기는 1세대들이 버티고 있던 시절이죠.
문제는 사업부를 김택진이 꽉 쥐고 있었고 개발부는 1세대들이 쥐고 있었는데, 아이온,블소때까지만해도 개발진들이 영향력이 강해 게임을 위한 요소를 두루 넣을수 있었지만, 김택진은 빠징코가 더 돈이 되기에 그냥 리니지를 시작으로 대다수의 게임을 빠징코로 만들어버립니다.
그 결과 1세대들과 내부분쟁이 일어났고 누구하나는 사직서를 써야하는 사태에서 유저들은 김택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릅니다.
결과적으로 1세대들은 전부 나가리 되었고 본격적으로 리니지 빠징코의 시대가 열립니다. 비어버린 1세대들의 자리에는 김택진의 가족과 친척들이 장악함으로서 김택진의 왕국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리니지로 돈을 벌고 김택진의 취향인 야구단을 설립했으며, 또 본인의 취향의 다양한 사업을 벌입니다.
그러나 그 사업들은 전부 적자가 나서 리니지의 과금을 더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 사업들조차 게임과 0.000001%의 연관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리니지 빠징코의 시대가 계속 이어진겁니다.
리니지 초창기 시절은 게임이지만, 김택진의 시대는 빠징코의 시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인하사드의 축복한사발 하시겠습니까?
단돈 10만원이면, 하루치는 문제없을겁니다.
ㄹㅇ 린저씨들도 문제임
마지막의 풍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마지막 한줄 "단돈 10만원이면, 하루치는 문제없을겁니다." 100% 공감이네요.!!
@@성이름-x3u4j 린저씨들도 (X) 린저씨들이 (O)
NC가 가챠게임하라고 빠징코 하라고 칼들고 협박한 적이 없죠. 엔씨빠들의 자발적 노예화 역사가 거의 30년이고 게이머들에게 쌍욕먹은 기간도 같음
특히 NC빠들이 김택진 쉴드쳤듯이, 게이머들이 가챠에 대해 들고 일어났을 때마다 훼방놓은 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럴수록 엔씨를 밀어주고 더 사줬죠
@@camilus_kim 마약 제조 유통자하고 마약사범 둘 다 욕해야지 마약사범만 욕하면 쓰나
10:47 결론 말은 보스나 이벤트 공간에서는 PVP가 가능하다 PVP는 유저의 선택이다=핵과금러들로 인하여 PVP를 이용하여 보스나 이벤트 지역 독점으로 유저들은 해당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펙업을 해야하며 그것은 과금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봐야겠네요
10:40 :"유저가 원치 않는 pvp를 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니까 pvp에 참여하는 것은 오로지 유저 개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pvp를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보상을 만들어 pvp를 하게 만들 것이다, 보상 때문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보스나 이벤트 공간을 만들 것이다, pvp 하기 싫으면 보스나 이벤트 안 해서 보상 안 받으면 그만이지만 우린 보상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 난이도를 설정 할 것이다, pvp를 이기기 위해선 돈을 질러라)
게임을 제작할때는 '어떤 컨셉트로 재미를 줄까' 라는게 밑에 깔려있어야 함. 그 게임을 가지고 수익을 내는 방식을 짜는건 그 다음이고. NC는 반대임. 일단 유저들을 등쳐먹는 BM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 그래픽을 입힘. 그런 식으로는 린저씨들 지갑을 털 수는 있어도 글로벌한 성공은 절대 불가능함.
헬조선 개돼지들의 수준도 알 수 있는 게임이었고...
TL출시되면,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가 있다고봐도 무방하다. 똥을 개발하는 NC만의 문제가 아니다.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더 문제라는 말이 더욱 와닿음.
수요가 있으니 만드는 것일테고.. 이제는 하는 사람 욕해야 됩니다
그렇게 속으면서 문양터지고 고객응대 쓰레기같이하는거 뻔히봐놓곤 불만있으니까 불매할꺼야 이러다가 조용해지니까 아~리니지만한게없네하고 복귀쳐해서 돈쳐박는 린저씨들은 그냥 지금보면 과연 탓을 안할수가 있나요? 그들이 지르니까 저렇게만드는거지
여기서 백날욕해봐야 린저씨들이 안접으면 저런 기망형BM 린저씨들 다 늙어뒤지고 유입없어질때까지 계속될겁니다\
5:50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게 해외 게임사는 계속 개발을 통해 노하우가 생겨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그래픽이며 게임 인터페이스 물리엔진 기타 여러가지가 현실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게임들이 계속 나올텐데 국내 게임사들은 늘 해오던것만 해왔지 리니지도 방향성을 틀었던것도 그런 해외 게임들의 작품들을 보면 우리도 할 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락스타는 GTA시리즈만 두고 볼때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개발을 하나만을 고집하여 장인으로서 그 노하우가 탄탄히 쌓여 GTA4부터 눈에부실 만큼 확연한 차이에 더불어 GTA5와 그 이후 레데리2 에선 진짜 와 게임이 너무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TA를 좋아하는 팬들은 계속 6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게임사는 후속작이라면서 이름만 다르고 바뀐건 하나 없는데 BM만 더 업그레이드되어 개발되서 나오니 게임이 새로워보이긴 커녕 와 얘네들 얼마나 쪽쪽 빨아먹으려고 하는걸까? 라는 모습만 보여지는거죠.
제가 그래서 한국 온라인 게임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과금하지 않으면 어느 특정 단계에서 더 이상 성장 하기 어려운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
엔씨는 이제 과금없이는
회사가 운영이 안될정도로 너무 덩치가 커져있고 주식은 꼬라박는데...
게임을 카지노로 안만들수가 없다.
또 속는게 아니라
속아도 될 만큼의 경제적 능력자만 하는
게임을 만드는게 목적이다.
10:42 보스나 지역 이벤트에 성장아이템 몰빵시킬건 당연하고 pvp지역을 피하면서 레드퀸 효과에 의해 뒤쳐지는 non pvp유저들에게 "달리기를 멈춘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는건데 이게 말이야 개소리야 ㅋㅋ
뭔 이제 NC랑 그 게임 하는 거 보면 신기한 동물원 같아가지고 계속 해줬으면 좋겠음 ㅋㅋ
지금까지 엔씨가해왔던행보를생각하면 보스나이벤트지역외에 PVP가 불가능할수는있으나
보스나 이벤트지역에서 파밍하지않으면 게임진행이안될정도로
스펙이확차이나서 무조건가야하는방향이겠네요
그러면서 선택은 유저의몫이라고 외치겠지요
짜피 보스 잡을필요도 없음.. 캐쉬로 보스템 팔껀뎁쇼 멀
그건 유저분의 선택이였구욘
만랩 시스템이 있는 상황에선 꽤 괜찮은 컨텐츠 같은데 리니지 처럼 무한 레벨이면 좀 그럴듯
어차피 출시하고 한달 지나면 보스가 드랍하는 모든 템 다 캐쉬로 팔꺼에요. 물런 0.00075%의 가챠는 필수! 보스가 드랍하는 드랍률은 0.00000000005%로 낮출꺼구요. ㅋㅋ +) 오만의탑같은 성장필수 던전 만들어서 거긴 PVP 상시가능 지역으로 오픈해서 결국은 pvp필수로 게임방향 확 틀어버릴꺼라는거!
강해질려면 무조건 보스 잡아야하는데 그걸 다른 길드가 통제하면 pvp가 일어나고 그냥 무조건 pk하라는 소리임
NC신작은 린저씨들이 알아서 과금하면서 지들만의 리그로 살아남을테니까 그냥 관심꺼도 됨
블소때까지만해도 그전에 나온게임들은 피아노치듯 스킬쓰는겜들이 많았는데 합격기 저항등 신박한 요소가 많았기에 그때까지만해도 기대감이 있었는데 MXM같은 게임들도 도전하던 엔씨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리니지 또니지 또또니지로 가는걸보면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많네요
뭐든지 본인이 잘 하고 익숙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게 인간 본성이지.
탈 리니지를 바라는 기존 유저는 없어. 그저 조금 덜 매운 과금을 노래하다가 또또 속는거지.
아니, 아니구나...속인 사람도 없었고 속는 사람도 없었어. 뻔한 밀당에 뿅가서 서로를 애타게 갈구했을 뿐인거야.
이정도면 그냥 서로 사랑하게 냅둬야해. 마음 고쳐먹어 봤자 발전에 도움은 커녕 걸림돌 되지 않으면 다행이거든.
리니지포에버는 2002년이 시작이였습니다 송재경님 계실때 시작했던 프로젝트 입니다! 더 오래됐음 ㅋㅋ
그당시 리니지포에버 기획은 리니지의 3D화 였음 지금의 리니지w와 흡사하다고 보면됨
리니지이터널로 가면서 초기 기획과 멀어지면서 결국 여기까지 온거임
리니지 포에버는 리니지3 계획이였는데 개발진들 통수 치고 나와서 만든 게임 테라였는데 테라 게임 서비스 접어버림. 이후에 어케 수습해서 나온게 아이온이랑 블소였을텐데.
@@이용진-z5v 리니지포에버 처음 얘기나온게 2000년 입니다 리니지2도 2003년에 나왔는데 무슨 리니지3입니까?ㅡㅡ
NC때문에 투자자들이 리니지와 같은 악성 BM을 선호하게 되고 결국 대한민국에서는 엘더스크롤이나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게 되었다.
BM에 대한 특히 가챠에 대한 철저한 규제가 필요하다.
경쟁, pvp, 공성전 같은걸 서구에서 먹히게 하고 싶다면 그놈의 p2w와 어디서 많이본 스토리, 자동사냥, 모바일을 버리고 독자적인 분위기와 연출, 자연스러운 플레이 모션 및 그래픽 위주로 팬보이를 형성해야함
사실상 nc는 절대로 불가능한 부분이고 병신마냥 돈 쏟다가 자멸할 운명
TL프로젝트에 린저씨들의 반응이 좋으면 죽지는 않겠죠
@@솔라맨 그 린저씨가 영원히 사는것도 아니고... 결국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신규유저가 줄어들다보면 미래가 없지 않을까요
이미 pvp, 증오쟁, 말뚝딜 보스전에 컨요소까지 박아서 서구권에 팔아제낀게 있음. 검은사막이라고...
이게 좋은말씀이 아닌것까지 검은사막이 이미 증명해놨는데 P2W기질이 더 센 리니지가 그 검은사막 수준정도는 올라설 수나 있을까.
@@axh8453 p2w이 섞인순간 이미지를 깎아먹는데, pvp 필드 게임이 대세도 아니고.. 이브온라인같은 팬층이 두터운 게임이 이미 자리를 다 잡아놔서 해외로 가봤자 지금과 같이 동남아시아나 러시아 등의 일부 지역에서만 반짝하고 망할거 같음
@@택구형님 똑같은 방식으로 나와도 결국 핵과금 린저씨들 덕에 앞으로도 30~40년은 버틸수 있으니 문제임..그정도면 미래가 밝은거죠
NC가 다시 일어날려면 모바일겜으로 번돈 다 새로운 인력과 게임개발에 투자해서 완전한 신작을 만들어서 대박을 쳐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풉.. 대가리가 문제인데 노동자가 뭔상관
걍 망해야 이나라 게임업계가 살아남
엔씨는 거대해진 공룡의 그 덩치를 유지하고자 급급해서 재미를 본 미친 과금을 반복함으로써 그나마 남은 린저씨마저 많이 이탈해서 대만이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그 공백을 메우고자 했지만 더 빠르게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픽이랑 모션도 15년전 스타일..
충격 그자체 2023년에 말뚝딜이 왠말이냐 진짜
보스나 지역이벤트 공간에서 pvp가 가능하다는 건데
여기가 제일 핵심 지역인데 여기서 pvp가 되는 순간 pvp가 중심이 된다는 말이네요
흔히 리니지 시리즈에서 나오던 보스 통제가 바로바로 나올게 눈에 보이네요
아주 우연히 운좋게 터져버린 대박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뒤틀린 신념을 심어줄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
ㅋㅋㅋ 김택진이 우연히 운좋게 대박터진건 아니죠 ㅋㅋ
@@김재혁-m9w 린1 이야기라면 맞는말임. 린1에서 부어 이어져 온거니까
우연히는 아닌거같은데
욕망을 자극하는요소를 어느정도는
윤곽을 그린거같은데
09:48 TL -틀-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짧은 단어인데, 이보다 강하고 정확한 비판을 내 평생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
10:40 아인하사드 같은거 없습니다. 캐시악세 안팔겠습니다 같은 말장난 시즌2 ㅋㅋㅋㅋㅋ
보스나 이벤트 공간에서 pvp가 된다는건
"보스 안잡고 이벤트 안하면 pvp안해도 되는데 굳이~ 니들이 다른 컨텐츠 즐기려다 pvp로 개털리는거잖아? 이건 철저히 개인의 선택이지 누가 칼들고 참여하라 협박함?" ㅋㅋㅋㅋㅋ
엔씨 입사해서 리니지 이터널 팀에서 곧 게임 출시한다는 윤송이씨의 말만 믿고 몇년간 썩다가 결국 퇴사한 후배가 기억나네요…
이미 NC는 현재의 과금시스템으로 큰 돈을벌어서 직원들 연봉파티 해논상태라 바꾸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NC에 좋은 개발자들 나와서 독립해서 지금으 가짜게임말고 진짜게임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무한한 불신을 보냅니다.
회사를 갈아엎어야 할 수준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10:43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 pvp 활성화라는 건 메인 이벤트 지역에서 pvp 가능하다는 거고 결국 핵심 컨탠츠를 즐기려면 무조건 pvp를 하게 된다는 뜻 아닌가?
엔씨처럼 회사규모가 공룡급으로 성장된상태에선 차기작들이 리니지를 벗어나긴 힘들죠. 진짜 게임성만으로 어정쩡한 게임을 출시했다간 회사경영을 유지할수없으니 욕먹고 실패하더라도 뭐를하든 단기간에 자금을 확보할수있는 리니지류나 만들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리니지 말곤 없는 게임사.
엔씨는 이 악물고 리니지 아니라고 하지만 엔씨빼곤 다 리니지라고 말하는 게임
이정도 속으면 공범이다
저 특정 지역 특정 시간에만 pk 가능도 따지고보면
전투시에 변수를 늘려서 기존 강자인 소위 라인들의
출혈을 늘리고 반왕쪽의 역전 가능성을 높여서
(이미 필드에서 섞인 상태에서 난전이 일어나는게 강제되며
기존 리니지 시리즈처럼 필드에서 일방적인 학살로 반왕세력의
성장을 틀어막기 어려움)
많이 과금하는게 당연한 라인 측의 과금을 더 높이고
더 쥐어짜기 위한 구조가 아닌가 싶더군요.
예를 들어 기존 리니지가 1억 과금으로 반왕 세력을 찍어누를 힘을 얻는다면
TL은 2억 들여서 키워야 반왕세력을 찍어누를 수 있는 그런...
이게 엄청는 퀄리티의 게임이 나와도.....
3N 이 붙으면 별 기대가 안되는건 내가 이상한건가....ㄷㄷ
넥슨은 감각이 있던데 좀 더정신차렸으면
넥슨은 이제 봐줍시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중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가장 많이 하는듯
2N 이라고 하면될듯
넥슨은 그래도 조금은 정신차린 것 같아서 살짝 기대하는 면도 있고요
10:47 보스나 지역 이벤트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 가능으로 이 말 또한 기만이란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어차피 렙업할때 괴롭히는거야 유희일지도 모르지만 템이 보스에서 나오는 시스템일텐데 거기서 이기거나 지는게 요소로서 중요한게 상대 유저일게 확실한 상황에서 “참여하는건 개인의 선택이다”? 그냥 “우리가 지랄안하고 니들이 선택해서 과금한거아님?” 의 면죄부식 말로 밖에 안보임
8:05 나 게임업계 간부들이 지들끼리 이니셜이나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거 너무 웃겨 ㅋㅋ 대선후보도 요즘 그렇게 안하는데
보스를 잡아야 더 강해질텐데 그리고 보스 같은거에 도전을 하려고 강해지는 건데..
보스에 pvp를 무조건 해야된다는 것 부터 원치 않는 pvp는 안해도 된다는 말이 말장난 아닐까?
아님 무한 잡몹 사냥만 하라는 걸까
보스잡으러 가는 필드에 pvp 되게 해놓을 거임.
그래놓고 선택형 pvp ㅋㅋ
웃기는 놈들임 ㅋ
예전에 종족 3개 나눠서 광산 하나두고 전쟁하던 겜 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망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고 하죠. 진짜 뚝심있게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 문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ㄹㅇ.
뚝심: 리니지 ㅋㅋㅋㅋㅋㅋ
10:43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다"
라는 말은, 보스레이드나 지역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컨텐츠를 즐기거나 성장은 불가능하고, 여기 참여하면 무제한 PVP에 쳐맞고 죽을테니 돈 들여서 가챠를 해라. 물론, 가챠 단위는 최소 천단위에서 기본 억 단위다. 라는 말로 들립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시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기에는 달리 신뢰를 주고 싶은 회사도 게임도 너무 많다.
자유 경쟁에서 그들이 택한 자유가 권리를 숱하게 누려온 만큼, 책임 또한 알아서 지라고 하자.
근데 린w만봐도 한달만에 모든말이다 뒤업혀진것을봐도 애초에 엔씨가 얼마나 독을풀고있는지가있는게 참...
수많은 막내들이 또 속겠네요
대한민국에 도박이 합법화된다면 가장먼저 쓰러질 회사는 저 회사라고 확신합니다
? 반대 아님? 지금보다 더 성행할꺼 같은데
리니지게임이 주는 서로 스펙을 사서 경쟁을 하고 이기는 재미는 도박에서 얻을 수가 없는데, 도박합법이랑 NC가 망하는거랑 어떻게 연관이 되는거임?
반대로 생각합니다. 합법화가되면 당당하게 업종전환해서 전국을 도박판으로 만들회사라고 봅니다. 진짜 과금모델 만든거 보면 치밀해도 그렇게 치밀할수가 없습니다.
@@asdf-n4w 아니죠 지금 과금은 그대로에 다른게 추가되는거죠
Nc는 안망해요~
절대 못 벗어 날거라고 봅니다. 일단 수장인 김택진의 마인드 부터가 게임성보다는 사업성을 우선으로 하는사람인지라...
리니지 이터널 처음 공개됐을때 기대감 장난아니긴 했음.
와 엔씨가 이런 게임을 내다니 미쳤다
이제 롤 옵치 피파하로가야지
딴건 몰라도 피파도 가챠좆망겜인데 ㅋㅋㅋ
엔씨의 가장 큰 문제는
이제 어떤 유저도
'엔씨를 믿지 않는다'는것.
엔씨가 갈아엎어야 되는건 자기 자신 밖에 없음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없는데 무슨 기대를 어떻게 함
엔씨는 사업부의 입김이 너무쌤 블소가 진짜 처음나왔을때 게임퀄리티 조작감 타격감 뭐하나 흠잡을데없는 갓겜으로나오고 동양판타지 특유의 갬성때매 북미쪽에서도 꽤나 인기몰이했었는데 부분유료화로 바뀌고부터 매운맛 과금요소 막 추가되니까 바로 게임 폭싹 주저앉더라
푸스스스 무너짐 중국에 블소 무협뽕 팔겠다고 스토리 갈아엎은 시점에서 유저친화가 빠그러짐 그후에 온갖 리니지식 BM 주입함
웃긴건 맹독성 bm모델 도입이후 블소 유저수는 떨어졌지만 겜수입은 올랏다는거임 ㅋㅋ그래서 지금 nc가 리니지형 bm에 종교적 광신에 가까운 믿음을 보이는것도 이해가 됨
@@재영-s8d 모바일 리니지도 매출순위는 항상 탑이지만 동접자수는 아래쪽에 있죠. 김택진도 이런 구조가 기형적인거 알아채고 온몸비틀기 해보는거 같은데 그의 확고한 종교관?? 때문에 힘들듯.
@@bertercup 어차피 모바일 시장은 1프로가 나머지 99프로보다 돈을많이씀. 1프로만 잡으면 성공한 사업임. 많은 라이트 유저를 원했으면 BM을 그렇게 짜지 않았음.
블소 진짜 정말 재밌게 즐겼엇는데 령이던가.. 그거나오고 쩝
Nc 는 사실 게임을 엄청 잘만드는 팀이 먼저 개임 구상과 스토리, 그래픽 작업을 해서 게임을 90% 정도 만들어 놓으면 후속 작업하는 팀이 따로 게임을 완성 시키는것 같음. 일명 현질유도팀. 스토리든 퀄리티든 현질에 도움이 안되면 다 깍아버리고 현질에 최적화해서 게임을 완성해 놈
고등학생 때, 당시 MMORPG라고는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밖에 모르다가 갑자기 언리억엔진2라는 최첨단 기술로 만든 리니지2가 등장하고 그 게임에 접속하고 받았던 충격은 잊히질않는다.
메트릭스라는 영화가 나온지 얼마 안된해여서 '와 진짜 이게 매트릭스구나' 이생각이 들었고 지도도 없던 광할한 세계를 탐험하면서 '바람의나라가 나오고 10년도 안되서 벌써 이정도인데 20년 후엔 대체 어떤 게임이 나올까?' 라는 생각에 너무 설랬는데...
정작 20년이 지난 지금의 게임 모습은 2003년에 나온 리니지2보다 못한, 아니 감히 비교하기도 싫은 게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믿기질 않는다. 왜 이렇게 된거지?
엔씨가 만든 마지막 명작은 10년전 블소가 끝인듯...
돈에 미쳐서 아이온이나 블소같은 출시당시 명작이라고 불리던 갓겜조차도 확률형 도박게임으로 바뀌는거 몇번 봤더니
이젠 엔씨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은 전혀 기대를 안갖게 되어버림...
맞음 20대초반 애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막 출시했던 당시 아이온 블소는 갓겜 맞았음 아이온은 그 당시 거의 활활 타올랐던 와우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였고, 블소는 와우/아이온식 사냥이 지루하다는 여론이 슬슬 나올 때쯤 신선한 전투방식+한국적 풍채가 있는 겜 배경까지 엄청 반응 좋았음
@@dalbit321 블소 스토리는 지금도 가끔 참고할정도로 동양판타지의 교과서 그 자체임
@@Darkdrippingrice1223 탈퇴는 회원탈퇴 할 때 쓰는 말이고.. 환골탈태..
@@dalbit321 20대 초반 애들이 왜 모르겠어요
걔들이 블소라는걸 알게 된건 블소 모바일이었을거고 그때쯤 원작인 블소 PC겜은 좀비겜이 되어버린건데
모를 수 밖에 없는거지 뭐
초창기 블소는 레알 갓겜이었죠 ㅠㅠ
제발 처참하게 망했으면 좋겠다
정상적으로 잘 나와서 성공하는 것도 보기가 싫음 쟤들은
보스때 말고는 강제pk없다는게 겁나웃기네.
보스잡는게 제일중요한데 그런거 빼고 없어봐야 의미도 없지.
보스 잡아야 성장도 훨씬 빠르고 눈에 띄게 강해질텐데..
보상도 제대로 안나오는 안전한 필드몹만 잡으면서 다른 사람이랑 격차 벌어져서
원해도 다시는 pvp로 못들어오게 살아있는 매크로가 되라는 이야긴가봄..
ㄹㅇ 이벤트든 보스든 그게 핵심인데 이때 말고는 pvp 없음 ㅎㅎ 이러는 꼴이 참 어이가 없음 제일 중요한 타이밍에 pvp가 가능한데 뭔 강제가 없다는건지
보스안잡고 필드드랍률만 손안되도 잡템팔아서 템살건데 드랍율도 손되니 ㅅㅂ이지 ㅋㅋㅋ
리니지하면서 막피당해본사람들은 그래도 보스때말고 강제피케이없다는게 메리트있게 다가올 수도 있음
실제로 보스잡는것에 전혀 관심없는 유저들도 많은데 그런 초식유저들이 막피당하는것에는 엄청 스트레스받아함
엔씨 색히들 말장난 ㅋㅋ
로아 개발진 및 디자인 팀 대부분이 테라 만들고 nc가서 블소 만들고 스마게로 넘어와서 로아 만듬 메난민 사건으로 로아가 뜨긴 했지만 개발자들 맴버 보면 엄청난 베테랑들이죠 심지어 이펙트 총괄 담당자는 영화계 vfx계에서 엄청 유명하신분이 이직하셨었음 근데 왜 아직도 언리얼 3로 게임 만들고 있냐고...
엔씨는 이미 돌이킬수 없을만큼 커졌음.그 많은직원들 월급에 성과금,복지 해줄라면 리니지같은 가챠확률에 더 신경써서 돈을 뽑아내야함.
엔씨라 신뢰도 -58000%
3d는 뭔가 공격 이펙트는 화려한데 화면에 캐릭터랑 몹 외엔 공백감 쩔어서 진짜 이질감 듬
진짜 고독한 느낌
드래그액션 기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정작 게임은 안나오더니 이런 비화가 있었네요.
요약하자면 잘 개발되던겜을 상부에서 자꾸 훈수뒤서 어그러짐
개발팀 로아로 넘어가서 성공하는거보면 윗놈들이 훈수만 안두고 개발팀이 잘하는대로 출시했어도 나름 성공했을거같은데
자꾸 리니지만 강조하니깐 잘될것도 엎어지는게 당연한듯
사공이 많으니 ㅋ 산으로 간거죠 ㅋㅋ
게임은 게임에 미친 사람들이 만드는 거지 그냥 관련 학과를 전공했다고 게임성이 나오는 게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10년 넘게 MBA 한 애들과 과금 구조나 연구하고 이벤트 그래픽 쪼가리만 만들어 온 엔씨에 게임성을 구현할 게임덕후가 남아 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혹시라도 프로모션이라도 성공해서 이런 게임이 살아나면 우리나라 게임업계를 두 번 죽이는 것임
10:48 다만! 보스나 지역 이벤트 공간에서는 유저끼리 pvp가 가능하다
즉 좋은 아이템주는 보스 레이드 하려면 pvp를 해야 한다는 얘기
어차피 막피들이나 필드에서 싸우고 대부분 좋은 던전이나 사냥터에서 싸웠던 것처럼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마치 유저의 개인선택이라고 말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택진이가 다시 피시방전전하면서 리니지 시디나눠주는 그런 모습으로 되돌리고싶다 많이컷어 택진이
린저씨들도 이젠 남은 사람들만 남음, 지금까지와 같은 BM을 내놓는다면 진짜 나락갈 확률 이 꽤 높음 이미 이게임 저게임으로 인해 엄청난 과금을 해버림.. 먹을수있고 먹고싶지만 이젠 손대기 무서운 그런 악마의 열매임..
TL 자체가 엔씨의 문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네요. 구심점을 갖고 밀어붙여야 하는데, 시대대세나 따라가려고 했으니...그러다가 리니지 유저들이나 쥐어짜는 쪽으로 발전했구요.
리니지의 재미 ㅋㅋㅋㅋㅋㅋ 범죄와 도박의 재미를 퍼뜨리고 싶어하네
NC의 rpg게임은 블소 핏빛 상어항 이후로 박살났음
최고 전성기였던 아이온이 그 정도 엄청난 흥행을 할 수 있었던건 공정함이 베이스가 된 무한 경쟁 시스템이었음
이후에 나온 블소가 흥했던 이유도 같은 이유였음
컨텐츠 소비가 워낙 빠른 한국 유저들이다보니 결국 업데이트 속도가 못따라왔고, 이탈자 >>>> 뉴비의 정도가 심해지다보니 '과금 = 스펙업'이라는 최악의 수를 쓴거
차기작 게임이 아무리 고퀄에 재미가 있더라도 저 과금 시스템 유지하면 단기간 떡락은 예정된 수순임
근데 과연 헤비유저들의 과금맛을 알아버린 NC가 이 시스템을 버릴 수 있을지..
소비자들을 얼마나 호구로 알면 저럴까싶음ㅋㅋ 엔씨는 아직도 2000년도 초반에 멈춰있는거같음 진짜 한국 게임산업의 암세포같은 그룹
NC보다 개발자 수와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가는 게임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몸집 유지하면서 건강한 게임 내놓는 걸 바라기는
한국식 기업문화에서 더럽게 창의적인 방향으로 회사 전체가 급전환을 해야 한단 걸 의미하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잘 모르겠지만 그 동안 회사 내부에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던 무리들의 시도가 여러번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움직임들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그간 계속해서 결과물들로 모두에게 보여져 왔으니
이번 TL도 다르지 않을 걸로 확신합니다
대표가 바뀌고 회사 구조가 통째로 뒤바뀌는 변화가 아니면 NC는 계속 NC일거에요
시대가 흐른만큼 유저들의 눈높이도 높아졌고
프로젝트 TL의 심리스 오픈월드나 이런 건 이미 엘든링에서 다 해먹었으니
트렌디하지도 않음 그냥 하던 사람들만 하는 정도가 될듯
2014년 지스타때 리니지 이터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왜 안냈나 했더니 이런 비화가 있었구만. 그땐 리니지 악명이 퍼지기 전이라 꽤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부디 게임업계 큰형으로써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된 게임 좀 만들어줬으면.
그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리니지이터널 살짝 디아블로같았던것같은데 재미있어 보였어요
5:24 김정일 사망 ㅋㅋㅋ 저 때 부대에서 비상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지..
나라 지키는 동안 이런 일이 있었구나. ㅋㅋ
수년전 블소를 마지막으로 뼈에 새길만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 N으로 시작하는 게임사 게임은 걸려야 한다는걸..
이런 소식조차 안들렸으면 함 관심을 안주면 되는데 괜히 관심줘봤자 바뀐거 없는데 린저씨들이랑 행복하게 살게 놔두자
ㄹㅇ 김성회 광고아닌가 생각도 듬
중3때 블소를 통해 nc를 처음 접했을때는 리니지 이터널이라는 그래픽 좋은 게임이 출시된다고 들어서 기대했던 기억은 있는데...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그 리니지 이터널을 구경해볼 수 있게 된건가 싶은데 플레이도 구경도 별로 하고싶지 않네요 ㅋㅋ
7:16 사업부 목소리 커지는 순간 프로젝트가 박살난다는걸 사장님들은 왜 아직도 모를까
어떤 재료로 만들던지 그 위에 매콤한 BM을 끼얹을게 확실하기에... 맛은 정해져있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모두가 열광하던 리니지라는 ip가 얼마나 부정적으로 변했는지 보여주네..
온라인 게임에서의 현거래, 살인, 폭행, 강도, 작업장 등등 여러 업적의 스타트를 끊은 리니지 개발 제작사에서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셧다운제^는 왜 빼먹었죠
솔직히 어릴때야 nc 과금이니 뭐니 그런 부분에 영향이 많이 갔는게 맞고.. 지금와서는 그 과금 마저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어서 과금만 놓고봐선 그렇게까지 못넘을 벽으로는 안느껴지긴 한데,
중요한건 나이 한해 두해 먹다보니 nc라는 게임 자체에 그닥 치여온 세월이 그냥.. 옛날 잊혀진 게임 개발 회사 마냥 겜 개발 하던 말던 흥미가 없어졌음
그렇다고 그간 지지해준 50~80대층들이 nc 신작겜을 한다고는 못볼거고
20~40대에서 과연 리니지 1 의 시스템을 좋게 볼까.. 옛날이야 할 게임이 없어서 리니지 1을 너도 나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글쎄요
리니지 1 보다 더 악랄한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도 많이 나왔고 다 그 게임마다 자리 박혀 있는 고인돌이 되어있는데 유저를 끌어당기지는 못할꺼같은데
10년전이면 국내 기업이라 nc 그래도 응원 합니다 라고 말을 남기겠지만
nc 응원 안하구요. 늦었지만 대한민국 게임회사였다 라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랄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게임에 대한 정보도 좋았지만, 대본이 정말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네요~
엔씨 게임은 과금 유도 안하고 리니지 초창기처럼 자유시장경제 유지해주고 게임내에서 현질 아이템 수급만 가능해도 다 좋은게임들이였을거임
엔씨 티저 만드는거나 리니지 신서버여도 어쨌든 새게임 계속 내놓는거 보면 방향성 잘 잡고 뚝심있게 좀 다른 방향으로 갔으면 괜찮은 작품 하나쯤은 나올법도 한데 이젠 그냥 리니지원툴이라 참 안타까움 이젠 게임사가 아니라 도박장이 됐으니 한국 게임사 미래가 참 어둡다 ㅠㅠㅠ
이런 내부 사정이 반영된 게임 정보 너무 좋습니다!
그만 속아라 린저씨들아 ㅋㅋ
한국 게임들이 적어도 중국과 비벼볼 기술력을 가지려면 일단 엔씨 같은 회사가 망해야 ...... 하지만 린저씨 때문에 그럴일은 없겠지
인정하긴 싫지만 리니지가 기술력은 있다고 봄. Ai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고 있으니까. 근데 게임이 가진 본연의 독창성, 재미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중국 게임사 보면 모바일 게임에 로그라이크, 디펜스, 등등 다양한 장르를 집어넣었고 더빙도 하고 애니로도 만들어지면서 스토리의 이해도를 넓히고 캐릭터 ip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음. 리니지는 게임이 아님. 그냥 하나의 사이비 종교고 그들이 믿는 유일신이라 생각함.
@456 123 기술력 탑이라기엔 최근에 엔씨가 내놓은 신기술이나 엔진 응용법 이런게 하나도 없고 아직도 10년전 그래픽에 머물러있음 그 그래픽마저도 엔진빨이고
성회님 2:37 에 쓰신 리니지1 외국 영상은 프리서버 인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정도로 관심 받는거 보면 엔씨는 엔씨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전 디렉터스 컷 보자마자 아 걍 얘내들 신작 나오는구나 하고 무시해버린... 딱히 기대감도 실망감도 안듦
보면 게임사들도 지들 BM에 길들여져서
더 이상 그 BM이 통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듯
엔씨나 이와 비슷한 회사들은 지금 세대는 문제없겠지만
다음 세대는 희망이 없지
10:40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PK를 당하든 유저 개인의 선택으로 반격 하고 PVP를 하든 둘중 하나라 이거네.
김택진이 웃긴게 리니지ip는 던파 하나만도 못한 ip인데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고 대단한지 해외에 알리고싶을까 싶다
옛날엔 한글로 나오는 게임은 유저들이 패치하는것바께 없었고 할 수 있는 게임이 상당히 한정적이었지만, 지금은 게임이 한글로 안나오는 게임을 찾기가 더 힘듭니다.
NC게임보다 훨씬 더 재밌고, 훨씬 더 잘만들고, 훨씬 더 멋진게임들이 한가득인데 도박게임을 아득바득 할 이유가 1g도 없습니다.
NC한테 쓸 "기대"는 이미 다 써버리고 티끌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NC는 게임회사가 아니라 도박장려회사입니다.
형 제발 10년째 개발중인 스타시티즌 조사해서 객관적으로 파헤쳐 줘 제발 기다리다 정신나갈것 같아
크라우드 펀딩 7천억으로 기네스도 세웠는데 아직도 안나왔어
Pvp가 강제는 아니지만, 지역에 pvp가 가능은 한 덜 경제하는 구조라..
블소2 런칭할 때도 같은 슬로건을 내세운 걸로 아는데, 오픈 첫 날 태초마을에서 2시간 가량 나가지도 못 하게 학살하던 유저들 있는 nc는 pvp를 뗄 수가 없음
리니지 관련 게임은 NC보다 저리 개차반으로 대우 받아도 계속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 봐야지. 뭐 돈많은 분들이 자기돈 쓰겠다는데 아무런 생각도안듬.
지금의 리니지식 BM을 만들기 이전NC의 이미지는 괜찮았지...리니지를 벗어나려 여러시도를 했지만 결국은 NC하면 리니지밖에 생각나지 않는 지경에 이르고 만 상태...그동안 리니지만 주구장창 만들다보니 혁신이나 변화는 없는 회사..
엔씨는 이미 그냥 바뀌기엔 너무 멀리 왔음. 고정관념이 아니라 진짜 그냥 그런 회사임.
'리니지라이크'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엔씨가 대단함
이제 더 이상 엔씨 게임은 하는게 아니라 보는게 되어버린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유생략)
리니지를 추억팔이 때문에 엔씨의 노예에서 이제 좀 자유를 찾게 된 린저씨로써
엔씨의 TL 이 나와도 게임방송이나 유튜브로 관망하며 리니지W 에 이어서
엔씨의 신작게임에 잔고를 지켰다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시원한 캔 맥주에 통닭이나 뜯으며 지켜 보겠습니다
정확히 24년전 얼굴 쌔까맣고 키 작은 택진이형이 우리동네 겜방에 와서
혀짧은 소리로 겜방 사장님에게 리니지 홍보하며 CD 돌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택진이형 이제 돌아갈 수 없는겁니까 ... 정신차려 형 ... 혀~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