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 포트폴리오 학원 다녀본 입장에서 이렇게 편집디자인 봐주시는거 1회에 20만원 이상입니다.. 말씀해주시는 퀄리티나 실력 생각하면 전 그보다 훨씬 비싸도 된다고 생각해요 취준생입장에서 취업 포폴 한시간 이렇게 봐준다? 저는 30 이상도 지불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렇게 잘하시는분 만나기 어려워요 좋은 취지의 영상에 감히 가격을 매겨서 죄송하지만 많은분들이 그만큼 이 영상의 가치를 알았으면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이게 기획이 많다니.. 아예 ux에 관한 기본기가 없으신 분인거 같아요. 마디아님. 퍼소나가 들어가는 이유는 디자인과 사용자의 니즈를 명확히 하기 위해 들어있는 겁니다. 벤치마킹 때문이 아니라. Ux를 모르시는 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취준생들에게 잘못된 피드백을 주시는 건 보기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히스토리 없이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 우선 이 포트폴리오는 UX 디자이너 포폴이 아닙니다. UI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입니다. 하루하루 변하는 포트폴리오 시장에서 2년 전쯤 영상 이긴 하지만 포트폴리오 트렌드 성향이 많이 달라졌어도 저는 아직도 6:4 정도 비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흐름을 잘 만들었어도 결국 UX던 UI던 디자이너고 디자인을 못하면 채용이 안 되는 것 또한 아직까지도 저는 의견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ersona가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너무 기본적인 거라.. 너도 나도 다 넣고 다 똑같으니깐 문제겠죠. 그런 것들을 벤치마킹하니.. 똑같이 나오는 거고.. 이 부분을 설명 한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핵심만 팩트로 요약해서 들어가도 저는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길어요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 5개 하면 저거 PDF 80~100페이지는 될 겁니다. 이런 여러 가지 경우를 고민하고 내용을 넣고 빼고를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몇 년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러네요. 스크롤 바를 확인해 보시면 전체 페이지 중에 디자인 비중이.. 3 정도입니다. 너무 적어요. 영상이 32분짜리인데.. 후반부 26~7분쯤.. 디자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역시 너무 흔한 포맷인 것 또한 아직까지 의견이 동일합니다. 얼마 전에도 실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했지만 저 포맷이 더군요.. 또한 아직도 기억나기도 하고.. 지금 다시 봐도 너무 문서 형 포트폴리오입니다. UX를 설명하는 것은 글도 필요하지만 모두 글로 하는 것보다 다른 시각화 시키는 표현 방법들도 많답니다. 영상에서 그런 부분의 설명이 없어 아쉽긴 하네요 저도. 어떤 마음에서 조언하신지 그 마음 저도 충분히 알기에 공감하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 올림.
영상 내에 UI디자이너를 희망한다는 문구가 없는데, 본인만 알고 계셨던 건가요? 디자인 중요하죠. 다만 앞의 기획 영역을 아예 디자이너의 영역이 아닌 것처럼 매도하시는 부분에서 의견을 드린 겁니다. + 페르소나는 기존 ux방법론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레이아웃이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얘기는 아니신 것 같구요. 또는 기획을 읽으신 후 해당 프로젝트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나, 그런 과정도 없어보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많이 보인다‘ 는 이유로 피드백을 주시는 건 옳지 못해 보여서요. 저는 포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디아님의 이번 피드백이 누군가 불특정 다수에게 ’기획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메세지로 들려질 수 있을 것 같아 염려한 것입니다.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알고있던 거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모든 시청자분들과 실시간에서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해당 영상 원본은 시간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1시간 이상은 피드백 했을 겁니다. 보통 1시간30~2시간은 하니깐요. 편집된 내용을 보고 이렇게 오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으셔서 요즘에는 시청자 분들에게 사연을 받고 있으며 함께 사연도 읽어보고 편집 영상의 초입에 노출시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오해하게 한것도 있고 지금 다시 보니 틀렸다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2년정도 흘렀으니 그만큼 저도 성장했겠죠. 그리고 방법론에 대해서 병길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제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피드백이 할 때마다 생각하시는 방향과 다를 수도 있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수백번의 피드백중 어떻게 항상 병길님의 생각과 같겠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페르소나가 빈번하게 다들 사용하니 무조건 100% 포폴에 있어야 한다고 지금도 생각하지 않고 있답니다. 제 피드백이 틀렸다 이런부분 고려해 달라는 말씀이면 공감합니다. 생각과 방향은 누구나 다르다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서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 1개만 가지고 다소 강한 어조로 말씀을 하셔서 슬프네요. 저도 회사에서 10년차 디자이너로 메이저 급 커머스 프로젝트에 지금도 활발하게 UIUX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UX의 기본이 없다면.... 필드에 있으시다면 커머스쪽이 얼마나 UX가 중요하고 진입장벽이 높은지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실방에서 이야기하시는거 자주보셨으면 제가 디자인 만큼이나 UX가 얼마나 중요한지.. UX가 없으면 필드에서 얼마나 힘든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타겟/사용성/접근성/가독성 등을 비쥬얼보다 1순위로 보는 사람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과 기승전결을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글이라 좀 길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길게 글 안쓰는데.. 약간 억울 하기도 해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님이 UX 프로세스를 모르실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UX 기획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디자인이 너무 약한 것을 강조하신 것 같아요. 그에 비해서 꼭 필요한 기획 과정만 보여준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는 점이죠.. 회사 관점에서 본다면 기획이 좋아도 너무 똑같은 플랫폼이라면 식상해 보이는 것도 이해가 되고 실력이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인 표현법을 적용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보다 우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이런 좋은 피드백과 영상 제공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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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 포트폴리오 학원 다녀본 입장에서 이렇게 편집디자인 봐주시는거 1회에 20만원 이상입니다.. 말씀해주시는 퀄리티나 실력 생각하면 전 그보다 훨씬 비싸도 된다고 생각해요
취준생입장에서 취업 포폴 한시간 이렇게 봐준다? 저는 30 이상도 지불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렇게 잘하시는분 만나기 어려워요
좋은 취지의 영상에 감히 가격을 매겨서 죄송하지만 많은분들이 그만큼 이 영상의 가치를 알았으면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마디아님 덕분에 또 한 번 많이 알아갑니다 :)
나중에 다른 작업물로 재도전할게요!!
저 분도 잘했는데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구나,.
그래도 사실 저런 디테일한거는 배우면 되는데, 디자이너 구할 때 보면 포트폴리오 이상하거나 정리가 안돼있거나 마치 남이 해준것처럼 질문하면 말못하거나 모르는거 많은 경우도 많아요. 간단한 기능 모르거나 냅다 고집만 부리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ㅋㅋㅋ ㅜㅜ 힘내세요!!
저리 완벽해보여도 천계인의 눈으로 보면 결국 닝겐의 손길인 것인가...(나는 축생)
24:04 와이어프레임 설명
마디아님 교수님같아요,,,사랑한다구요,,,
자동 생성 자막인 줄 알았는데 좋아요~♡ 그죠~♡에서 중간중간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깔끔하당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댓글먼저 달고 보겠습니다
요즘 하이피델리티 와이어프레임을 선호하는곳도 많다던데 비추천 하시나요???
학생1 입니다 각성하고 갑니다 꾸벅..
와.. 전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디아님이 손대자마자 확 달라보임.. 전에꺼가 확 구려보여.. 이게 전문가인가.. 대박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글자 크기 조절 좀 하고 명암 조절만 좀만 더하면 더완벽해질거같네요
꿀잼
디자인에는 뭐든 이유가있어야죠 1px에도..왜 이렇게 했어? 라는 질문에 대답이 술술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요즘 저정도로 심플디자인이면 경쟁력 없다고 봅니다.
오호... 배워갑니다
본 영상에서 피드백받은 사람입니다!
극히 공감되는 부분이고 더 발전하겠습니다 :)
거의 독학이다보니 심플하게 기본부터 잡고 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유익해요!!
크리틱은 딥하게 갈때 결국 억까
????폴리오 사이트 공감ㅋㅋㅋ
디자이너 되기 너무 어렵네요.. ㅠ
아 나도 이런 피드백을 원한거였는데...
이게 기획이 많다니.. 아예 ux에 관한 기본기가 없으신 분인거 같아요. 마디아님.
퍼소나가 들어가는 이유는 디자인과 사용자의 니즈를 명확히 하기 위해 들어있는 겁니다. 벤치마킹 때문이 아니라.
Ux를 모르시는 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취준생들에게 잘못된 피드백을 주시는 건 보기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마디아입니다.
히스토리 없이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 것 아닌지 싶습니다.
우선 이 포트폴리오는 UX 디자이너 포폴이 아닙니다. UI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입니다.
하루하루 변하는 포트폴리오 시장에서 2년 전쯤 영상 이긴 하지만 포트폴리오 트렌드 성향이 많이 달라졌어도 저는 아직도 6:4 정도 비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흐름을 잘 만들었어도 결국 UX던 UI던 디자이너고 디자인을 못하면 채용이 안 되는 것 또한 아직까지도 저는 의견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ersona가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너무 기본적인 거라.. 너도 나도 다 넣고 다 똑같으니깐 문제겠죠. 그런 것들을 벤치마킹하니.. 똑같이 나오는 거고.. 이 부분을 설명 한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핵심만 팩트로 요약해서 들어가도 저는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길어요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 5개 하면 저거 PDF 80~100페이지는 될 겁니다.
이런 여러 가지 경우를 고민하고 내용을 넣고 빼고를 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몇 년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러네요.
스크롤 바를 확인해 보시면 전체 페이지 중에 디자인 비중이.. 3 정도입니다. 너무 적어요. 영상이 32분짜리인데.. 후반부 26~7분쯤.. 디자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역시 너무 흔한 포맷인 것 또한 아직까지 의견이 동일합니다. 얼마 전에도 실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했지만 저 포맷이 더군요..
또한 아직도 기억나기도 하고.. 지금 다시 봐도 너무 문서 형 포트폴리오입니다.
UX를 설명하는 것은 글도 필요하지만 모두 글로 하는 것보다 다른 시각화 시키는 표현 방법들도 많답니다. 영상에서 그런 부분의 설명이 없어 아쉽긴 하네요 저도.
어떤 마음에서 조언하신지 그 마음 저도 충분히 알기에
공감하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 올림.
영상 내에 UI디자이너를 희망한다는 문구가 없는데, 본인만 알고 계셨던 건가요?
디자인 중요하죠. 다만 앞의 기획 영역을 아예 디자이너의 영역이 아닌 것처럼 매도하시는 부분에서 의견을 드린 겁니다.
+ 페르소나는 기존 ux방법론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레이아웃이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얘기는 아니신 것 같구요. 또는 기획을 읽으신 후 해당 프로젝트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나, 그런 과정도 없어보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많이 보인다‘ 는 이유로 피드백을 주시는 건 옳지 못해 보여서요.
저는 포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디아님의 이번 피드백이 누군가 불특정 다수에게 ’기획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메세지로 들려질 수 있을 것 같아 염려한 것입니다.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알고있던 거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모든 시청자분들과 실시간에서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해당 영상 원본은 시간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1시간 이상은 피드백 했을 겁니다. 보통 1시간30~2시간은 하니깐요.
편집된 내용을 보고 이렇게 오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으셔서 요즘에는 시청자 분들에게 사연을 받고 있으며 함께 사연도 읽어보고 편집 영상의 초입에 노출시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오해하게 한것도 있고 지금 다시 보니 틀렸다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2년정도 흘렀으니 그만큼 저도 성장했겠죠.
그리고 방법론에 대해서 병길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제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피드백이 할 때마다 생각하시는 방향과 다를 수도 있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수백번의 피드백중 어떻게 항상 병길님의 생각과 같겠어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페르소나가 빈번하게 다들 사용하니 무조건 100% 포폴에 있어야 한다고 지금도 생각하지 않고 있답니다.
제 피드백이 틀렸다 이런부분 고려해 달라는 말씀이면 공감합니다. 생각과 방향은 누구나 다르다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서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 1개만 가지고 다소 강한 어조로 말씀을 하셔서 슬프네요. 저도 회사에서 10년차 디자이너로 메이저 급 커머스 프로젝트에 지금도 활발하게 UIUX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UX의 기본이 없다면.... 필드에 있으시다면 커머스쪽이 얼마나 UX가 중요하고 진입장벽이 높은지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실방에서 이야기하시는거 자주보셨으면 제가 디자인 만큼이나 UX가 얼마나 중요한지.. UX가 없으면 필드에서 얼마나 힘든지 항상 말씀드리는 것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보다 타겟/사용성/접근성/가독성 등을 비쥬얼보다 1순위로 보는 사람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과
기승전결을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글이라 좀 길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길게 글 안쓰는데.. 약간 억울 하기도 해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님이 UX 프로세스를 모르실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UX 기획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디자인이 너무 약한 것을 강조하신 것 같아요. 그에 비해서 꼭 필요한 기획 과정만 보여준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는 점이죠.. 회사 관점에서 본다면 기획이 좋아도 너무 똑같은 플랫폼이라면 식상해 보이는 것도 이해가 되고 실력이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인 표현법을 적용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보다 우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이런 좋은 피드백과 영상 제공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
디자인은 어려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