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10월에 만났는데 저랑 맞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친해지고 나중에는 제가 엄청 따라다닐 정도로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졸업을 하고 겨울방학중에 그 친구가 폰을 바꾸면서 연락을 못하게 되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며칠 전에 비슷한 사람을 봤어요. 제가 기억하던 그 모습 그대로요. 키부터 생김새, 옷 스타일 등등 다 비슷해서 진짜 그 친구인가? 의심하다 결국 못 물어보고 말았는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물어볼걸 싶기도 하고 한동안 잊었는데 비슷한 사람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제 모습에 그 친구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어요. 그 친구의 모습을 닮고 싶어 문자 할 때 맞춤법 신경 쓰고, 그래도 연락 오겠지 싶어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널 만날 수 있을까? 보고 싶어 ㅇㄷㅇ
가끔 너희 집 앞 골목을 지나갈 때면 네 짙고도 다정한 향이 바람에 실려 불어오곤 해. 분명 너는 없지만 네 향이 나. 더이상 우리는 손 잡고 그 길을 걷지 않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 몰래 남겨뒀던 우리의 흔적도 짓밟힌 채 나뒹굴테지만 그럼에도 추억은 힘이 세서 오래오래 살아남아 나를 웃게도 울게도 해. 그런 날이면 나는 네 생각에 잠겨 온 밤을 지내기도 하고. 너는 어때? 너도 가끔 그렇게 길에서 내 향을 맡아?
아가, 솔직히 내가 잘 견딜 수 있을까 두렵고 무서워. 근데 우리가 떨어져있을 시간이 우리를 더 끈끈하게, 굳게 만들어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 나는 늘 너의 한발자국 뒤에서 널 기다릴게. 나는 너 절대 안버려. 우리 더욱 단단해져 오래가자. 사랑해. 진짜 이 말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말해주고 싶을만큼 내가 아가 사랑해. 2024.08.19. 훈련소에간 너에게 보내는 첫 편지.
중1 나의 첫사랑은 너였고 중3 이제 널 잊었어 장장 3년이 걸렸네 이젠 너가 어떤 여자와 있어도 질투 나지 않아 그런데 왜 슬플까 나의 머리를 쓸어주던 너가 생각나서일까 항상 나에게만 장난을 걸어주던 너 때문일까 분명 괜찮아야 하는데 아니면 이 길고 긴 짝사랑을 영원히 끊지 못할것 같단 말이야 많이 좋아했어 너 밖에 없었어 사실 아직도 사랑해 그치만 여기서 끝낼게 그래야 맞아 우리는 인연이 아닌거야
내 눈물은 항상 너 뒤에서만 흘렸었는데
계속 널 그리워하다 하루가 저물어가고
다른 사람도 만나도 보고 매일을 바쁘게 보냈는데도 혼자 있을 때면 네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중3 10월에 만났는데 저랑 맞는 부분이 많아서 금방 친해지고 나중에는 제가 엄청 따라다닐 정도로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졸업을 하고 겨울방학중에 그 친구가 폰을 바꾸면서 연락을 못하게 되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며칠 전에 비슷한 사람을 봤어요. 제가 기억하던 그 모습 그대로요. 키부터 생김새, 옷 스타일 등등 다 비슷해서 진짜 그 친구인가? 의심하다 결국 못 물어보고 말았는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물어볼걸 싶기도 하고 한동안 잊었는데 비슷한 사람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제 모습에 그 친구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어요. 그 친구의 모습을 닮고 싶어 문자 할 때 맞춤법 신경 쓰고, 그래도 연락 오겠지 싶어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널 만날 수 있을까? 보고 싶어 ㅇㄷㅇ
가끔 너희 집 앞 골목을 지나갈 때면 네 짙고도 다정한 향이 바람에 실려 불어오곤 해. 분명 너는 없지만 네 향이 나. 더이상 우리는 손 잡고 그 길을 걷지 않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 몰래 남겨뒀던 우리의 흔적도 짓밟힌 채 나뒹굴테지만 그럼에도 추억은 힘이 세서 오래오래 살아남아 나를 웃게도 울게도 해. 그런 날이면 나는 네 생각에 잠겨 온 밤을 지내기도 하고. 너는 어때? 너도 가끔 그렇게 길에서 내 향을 맡아?
저번 주의 나는 울었지만
이번주의 나는 웃을 수 있을까
그게 너의 선택에 달렸단게 문제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떄는 모르던 사이로 다시 친해지자..ㅎ고마웠어 ,,
아가, 솔직히 내가 잘 견딜 수 있을까 두렵고 무서워.
근데 우리가 떨어져있을 시간이
우리를 더 끈끈하게, 굳게 만들어줄거라 믿어의심치 않아.
나는 늘 너의 한발자국 뒤에서 널 기다릴게.
나는 너 절대 안버려.
우리 더욱 단단해져 오래가자.
사랑해. 진짜 이 말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말해주고 싶을만큼 내가 아가 사랑해.
2024.08.19.
훈련소에간 너에게 보내는 첫 편지.
잊고싶다.
그 계절마다 네 생각이 난다
중1 나의 첫사랑은 너였고 중3 이제 널 잊었어 장장 3년이 걸렸네 이젠 너가 어떤 여자와 있어도 질투 나지 않아 그런데 왜 슬플까 나의 머리를 쓸어주던 너가 생각나서일까 항상 나에게만 장난을 걸어주던 너 때문일까 분명 괜찮아야 하는데 아니면 이 길고 긴 짝사랑을 영원히 끊지 못할것 같단 말이야 많이 좋아했어 너 밖에 없었어 사실 아직도 사랑해 그치만 여기서 끝낼게 그래야 맞아 우리는 인연이 아닌거야
내가 너만 바라보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네 뒷모습 보고 눈물 날 뻔 한거 꾹 참았다 이 나쁜놈아ㅜㅜ 넌 내가 나쁜년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너진짜짜증나 생일축하한다고 연락해주면 용서해줄게 연락좀해줘
보고싶다
내가 매번 하던 생각인데. 걔랑 헤어지고
❤❤
나한테 한 행동은 연민이였나
보고 싶어
넌 이미 잊고 잘 사나보네
What is name of second song ?
여름의 우리
영상 제목 ㅋㅋㅋㅋㅋ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