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내가 잘아는 곳. 외국인 포함 약 천만이 사는 서울에서도, 거의 모르는 서울 구로구 외곽지역에 위치한 곳. 찾는 이, 별로 없어 매우 한적한 곳. 하지만 그 일대 주변은, 서울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위치와 전경을 가진 곳. 서울 지하철 7호선 구로 천왕역에서 온수동 방면으로 몇백미터를 가서 오류동 경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지. 지하철 1호선 구로 온수역에서도 약 2킬로 내외에 있는 곳. 천왕역 옆쪽에는 큰 규모의 야산인 천왕동 천왕공원이 있고. 이 역시, 오류동, 구로 항동에 걸쳐 있지만, 찾는 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또 천왕동에는 그 천왕공원 건너편쪽에 천왕동, 오류동, 개봉동에 걸친 야산인 개웅산공원이 있지만, 이 역시, 찾는 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또 온수역 쪽에서는, 소규모 야산의 온수공원이 있고, 성공회대, 유한공고. 대학 바로 뒤쪽에, 여기 항동수목원, 저수지와 접한 작은 야산의 항동공원이 있지. 서울시내에서, 이 곳처럼, 야산과 그 야산을 공원으로 밀집 조성된 곳은 없지. 그래서 서울시내에서 평온한 주거생활을 위한 최상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오래 전부터 그 주변 일대의 넓은 면적의 토지 매물을 알아 보았지만, 그 주변일대가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으로 개발되어, 찾지를 못했던 곳이지. 구로 천왕동은, 서울 외곽 구로 끝쪽이지만, 구로 개봉동, 오류동, 항동, 온수동을 접하고, 그 바깥으로 경기도 부천, 시흥, 광명 등을 접하여, 변화한 서울시내와 달리 상당히 위치, 경관이 좋은 곳이지만, 지금은 동 전체가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곳이지. 서울구치소, 서울 지하철 차량기지도 위치하고 있고. 현재 광명은, 전지역이 거의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지역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본 건 수목원 아래 구로 항동도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된 상황이고. 본 건 수목원 일대 주변은 거의 재개발 예정상태이고, 그 외 주변의 미개발된 소규모 지역들은 개발제한에 묶혀있는 상태지. 유일하게 남은 곳은, 그 수목원과 도로 건너 천왕공원 아래의 구로 항동 뒤쪽의 시흥 역곡동과 광명인데, 정부, 지자체에서는 몇십년이 넘도록 개발제한으로 묶어 두고 있지. 천왕쪽에서는 구로 차량기지 이설, 수소발전소인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고, 인근 광명에서는 결사반대라고 하고. 구로 천왕, 항동 뒤와 옆쪽과 광명쪽의 그 엄청난 넓은 지역은, 왜 그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돼. 몇천평 이상으로 도시농부하기 딱인 곳인데.
안녕하세요...지금으로부터 약 17년전 2007년3월 건지산,천왕산.성공회대학교 부근과 항동철길 일대에서 생태교실체험을 하게되어 구로구 항동을 처음 알게되었고 약 8개월(2007년11월까지)항동과의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항동일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이었고 푸른수목원 일대가 논,밭,저수지 가 있었죠..게다가 서해안로 도로도 뚫리기 전이고 하여간 도심속의 시골이었습니다...당시 초등 3학년이었던 저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6월19일 어제부로 만26세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10년전부터 다시 항동일대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곳에 현재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이라는 지하고속도로가 건설중입니다..발파로 인한 아파트 균열과 주변 싱크홀발생이 우려되기에 대규모 반대 목소리를 높혔지만 끝내 막지 못하였습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공사기간및 개통된 이후라도 철저한 감시를 통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공사에 대하여 모두 귀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시청한 동영상인데, 설명하시는 분의 연륜과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연륜' 이란 표현 처음 들어봐요. .
야릇한데요...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설명을들으니 더욱좋아요 풍경도 아름다운데 날씨도 한목 한듯해요 파란 하늘이 더욱 주변에 풍경들과 어우러져 눈부시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곳 많이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추억이라는 기억을 남기고 싶어지는 공간 이었어요.
행복만들기님😂
처음 들어보고
처음으로 꼭 가봐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
안내하신대로 가봐야겠습니다~.
다음 소풍지 결정😂😂😂
구독과 좋아요로 다녀간 흔적남깁니다🎉🎉🎉
멋지네요. 언제 한 번 기봐야겠네요. 또 뵐게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철도를 없애지 않고 놔두어서 너무 좋아요...
꼭 가보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다녀오시면 댓글로 말씀주세요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장미와 작약이 활짝 피었어요
오랜만에 가니 그전보다
더 울창해진 느낌이었어요
와
넘 좋았겠네요...
감사합니다 😊
넘나 좋아하는 항동 철길과 푸른수목원입니다.
지하철 내리는 것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보여 주셔서 즐거운 감상했어요.
저는 깊은 가을에 다녀온 영상이 있는데 초록 가득한 지금도 너무 좋군요.
9dog으로 칭구맺고 갑니다.
또 뵐게요^^
중량 장미축제 다녀오셨네요..
넘 좋아 보이네요
정말 감탄하죠 전 17전에 가보고 지난주에 가봤어요 넘 좋아 그근처에 살고 싶어요 오늘도 님은 아름다운곳만 골라 영상을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서울이면서 서울 아닌 추억의 철길 그리고 수목원. 108번뇌를 잊을 수 있는 좋은 곳을 안내해 주셨네요.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그곳이 고향인지라 더욱 반갑네요. 여름에는 수영을 하고 겨울에는 썰매를 탔던 곳이지요.
가끔 사고사도 생겨 늦은밤 지날때는 아이들이 무서워서 걸음마 나살려라 뛰어갔던 추억이 새롭네요. 몇년전 수목원내 작은 도서관도 건립되었어요..
와...
정말 여러가지 상반된 추억이 공존하는 공간이네요.
행복한 매일 되세요..
서울에오십여년을살았어도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으니~~~~멀지도않은곳이니 이번주에 가봐야겠다ㅡㅡ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좋죠. 저 오류동 살때 자주 갔었는데. 이렇개보니 좋네요. 덕뷴에 잘봤습니다
아 그래요?
전 요번에 첨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집만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making_happiness 늦가을이나. 눈오는 겨울도 이뻐요. 항동철길
서울 사는 내가 잘아는 곳. 외국인 포함 약 천만이 사는 서울에서도, 거의 모르는 서울 구로구 외곽지역에 위치한 곳. 찾는 이, 별로 없어 매우 한적한 곳. 하지만 그 일대 주변은, 서울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위치와 전경을 가진 곳. 서울 지하철 7호선 구로 천왕역에서 온수동 방면으로 몇백미터를 가서 오류동 경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지. 지하철 1호선 구로 온수역에서도 약 2킬로 내외에 있는 곳. 천왕역 옆쪽에는 큰 규모의 야산인 천왕동 천왕공원이 있고. 이 역시, 오류동, 구로 항동에 걸쳐 있지만, 찾는 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또 천왕동에는 그 천왕공원 건너편쪽에 천왕동, 오류동, 개봉동에 걸친 야산인 개웅산공원이 있지만, 이 역시, 찾는 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또 온수역 쪽에서는, 소규모 야산의 온수공원이 있고, 성공회대, 유한공고. 대학 바로 뒤쪽에, 여기 항동수목원, 저수지와 접한 작은 야산의 항동공원이 있지. 서울시내에서, 이 곳처럼, 야산과 그 야산을 공원으로 밀집 조성된 곳은 없지. 그래서 서울시내에서 평온한 주거생활을 위한 최상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오래 전부터 그 주변 일대의 넓은 면적의 토지 매물을 알아 보았지만, 그 주변일대가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으로 개발되어, 찾지를 못했던 곳이지. 구로 천왕동은, 서울 외곽 구로 끝쪽이지만, 구로 개봉동, 오류동, 항동, 온수동을 접하고, 그 바깥으로 경기도 부천, 시흥, 광명 등을 접하여, 변화한 서울시내와 달리 상당히 위치, 경관이 좋은 곳이지만, 지금은 동 전체가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곳이지. 서울구치소, 서울 지하철 차량기지도 위치하고 있고. 현재 광명은, 전지역이 거의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지역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본 건 수목원 아래 구로 항동도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된 상황이고. 본 건 수목원 일대 주변은 거의 재개발 예정상태이고, 그 외 주변의 미개발된 소규모 지역들은 개발제한에 묶혀있는 상태지. 유일하게 남은 곳은, 그 수목원과 도로 건너 천왕공원 아래의 구로 항동 뒤쪽의 시흥 역곡동과 광명인데, 정부, 지자체에서는 몇십년이 넘도록 개발제한으로 묶어 두고 있지. 천왕쪽에서는 구로 차량기지 이설, 수소발전소인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고, 인근 광명에서는 결사반대라고 하고. 구로 천왕, 항동 뒤와 옆쪽과 광명쪽의 그 엄청난 넓은 지역은, 왜 그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돼. 몇천평 이상으로 도시농부하기 딱인 곳인데.
와
너무 멋진 내용이예요..
대단하세요..
안녕하세요...지금으로부터 약 17년전 2007년3월 건지산,천왕산.성공회대학교 부근과 항동철길 일대에서 생태교실체험을 하게되어 구로구 항동을 처음 알게되었고 약 8개월(2007년11월까지)항동과의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항동일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이었고 푸른수목원 일대가 논,밭,저수지 가 있었죠..게다가 서해안로 도로도 뚫리기 전이고 하여간 도심속의 시골이었습니다...당시 초등 3학년이었던 저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6월19일 어제부로 만26세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10년전부터 다시 항동일대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곳에 현재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이라는 지하고속도로가 건설중입니다..발파로 인한 아파트 균열과 주변 싱크홀발생이 우려되기에 대규모 반대 목소리를 높혔지만 끝내 막지 못하였습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공사기간및 개통된 이후라도
철저한 감시를 통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공사에 대하여 모두 귀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네.맞죠.지그은말그대로푸른수목원이됐지요.
15년 전만 해도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지긋지긋한 나무데크
15년전에는 지금보다 더 보기 좋았나보군요..
오늘 항동수목원 다녀왔는데
장미꽃이 예쁘게 많이피였더라구요 9:40
와
정말요?ㅠㅠ
📷 사진 보고 싶네요.. ㅎㅎ
🎉고즈넉하니 좋은곳 갔군요.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정말 가볼만한 곳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조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레일바이크가있으면 좋겠네요
집 근처라 자주 가는 공원인데
비오는 날 가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푸른수목원을 가실분은 온수역 남부쪽에서 가는 마을버스로 이용 가능합니다
비오는 날은 정말 영화를 찍는듯 운치있겠네요.
안개가 낀 날은...
실연당한 느낌?
항동저수지... 불과 20년전에 사람들 거기서 낚시 하고 그랬죠..
20 년전에 개구리 두꺼비들이 많이 울어 잠을 못잘 정도로 시끄러울때도 있었는데 그런거 사라졌지만 지금도 좋다 한 번 와 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낚시가 가능했나요?
어릴때 역곡살때 일요일 아침에 항동? 그쪽으로 철길있는데 따라서 아버지랑 약수뜨러 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making_happiness 네 2005년경이었나 피래미밖에 안나왔지만 몇몇분 낚시 했었어요
@@HyeonsooJung-f7r 여러분들의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천왕역을천안역으로
표시됬네요
외가리도 있고 물닭도있답니다 가끔 아니요즘 병아리대리고 나오는것을 볼수있답니다
물닭이요?
물닭이 뭔지요?
good~~~good~~~
Have a happy day!
왜가리 봤어요. 사람들 안 무서워하더라고요
와~정말요?
사람들을 안무서워 한다는게 넘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