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그침자리는 내관이라는 자리입니다. 토하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눌러주는 자리임 손을 딸 때는 엄지손톱 중앙 밑을 따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도 되지만 정확히는 오른쪽 엄지손톱아래 왼쪽, 왼쪽 손톱의 오른쪽 (즉 둘다 안쪽을 따는게 더 효과 좋습니다). 혈자리 이름은 소상혈임.
한의학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되고 깊은 엄청난 의학입니다. 하지만 서양의학이 조명을 받는 탓에 인기를 잃었지요. 두 가지가 신체를 보는 관점이 다르고 그에 따라 접근법이 다른것 뿐인데 말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고 증명이 안됐다고 해서 틀린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저렇게 편견없이 말하고 있는 반면 이 멍청하고 사대주의에 빠진 것들은 무슨 기전타령하면서 이미 오랜 세월을 거쳐 임상적으로 증명된 것들을 무시하려고만 하고 있으니.. 현대 물리학을 보면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너무도 많치만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지 않음에도 유독 우리 고유의 의학이자 임상적으로 증명되었고 안전한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역겹기가 그지없다.
저 같은 경우도 어릴 때 손 따게 되면 엄지손톱 뿌리 쪽에 찔렸어요. 그게 당연한 공식인줄 알았는데, 커서 다른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깐 손끝에 맞았다는 얘들도 있더군요. 그때 저도 처음 알았죠. 다른 분이 다신 댓글처럼, 둘 다 하더군요. 이해는 되죠. 적당한 루틴을 거쳐서 안좋은 피를 뽑는다라는 의미같으니깐, 어디든 상관없다 싶더군요. 근데, 만약 지금 체해서 손 딴다 그러면 저는 손톱 뿌리로 할래요. 손 끝은 왠지 더 아플 것 같고 피도 잘 안날것 같은 느낌이란거죠ㅎㅎ.
엄지 손가락 등도 맞고 손톱 밑도 맞자요 월래는 엄지발가락까지 다 따야 되요 ㅎㅎ 그리고 승모근쪽을 손으로 쳐 줘야데요 한의약 의학적으로 확인된게 많아요 단 장기간 치료 해야 한다는거죠. 추운 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얼굴이 돌아가는것 이건 침 한 두세번 받으면 바로 돌아요 추운 나라에서 얼음을 깨고 들어가는건 체내 열을 식히기 위한거든요 감기 역시 체내에 장기들이 열이 받아서 오는 경우가 많이서 특히 러시아같는 추운 나라에선 한국보다 감기 더 안 걸릴거에요 한국은 온돌 문화라 밖에 기온이랑 극과극이라 감기 걸리기 딱 좋거든요 한국인들은 다른것 없어요 지금처럼 4계절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면 됩니다 몸이 찬 사람은 먹으면 안되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면 얼음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효과 봅니다 한중일 다 한의약이 있는데 침 두께.크기는 중국 제일커요 그리고 졸라 아파요 일본는 한의약 수준이 약 하구요
체 했을 때는....소상혈을 따줍니다.(사혈) 소상혈은.....엄지손가락 손톱뿌리가 시작 되는 곳의 옆쪽(바깥쪽)입니다....손가락 등과 바닥의 경계선 + 엄지손톱이 시작되는 곳....그 접점. 손으로 눌러보면 쏙 들어갈 겁니다. 손톱 위 아니구요....손톱 아래 아니구요...손톱 끝 아닙니다.....손톱 옆쪽입니다. 체 했다는 것은......일시적인 기의 멈춤입니다.(기가 막힌다는 표현이 이겁니다) 기가 막히면....제일먼저 나타나는 증상이...근육이 마비됩니다.쓰러지죠....위장근육의 마비가....바로 체하는 증상입니다. 기는....피를 통해 이동합니다.....따라서 기를 순환 시키기 위해서.....일부러 피를 내주는 겁니다. 즉....손가락 아무데나 피를 내줘도 상관은 없다는 얘기.....다만 소상혈이 위장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제일 효과가 큽니다. 중풍(편마비.정신혼미)가 왔을 때도....여기 사혈시켜도 됩니다.....보통은 코와 입술 사이. 또는 머리꼭대기인 정수리에 침을 꽂죠.(인중.백회) 급할 때는....아무데나 찔러서 피를 조금만 빼주세요.....그럼 피가 순간적으로 정상순환 하면서.....막혔던 기가 뚫립니다. 우황첨심원을 먹기도 하는데요....이것도 기를 뚫어주는 약제입니다.....기는 향기로도 뚫린다는 얘기입니다. 청심원이....향기로 뚫는 겁니다.....우황.사향이 주요재료.....박하나 홍어. 와사비로....코가 뻥뚫린 기억 나시죠?......같은 원리입니다. 청심원은....막혔던 모든 구멍을 열어주는.....약이예요.....그래서 체했을 때도 씁니다. 따라서 피가 나는 사람한테 쓰면 안돼요....피가 더 나요. 지혈이 늦어지구요....구멍을 열어주니까요...생리하는 사람 먹으면 안돼요. 한약은.....열어주고 닫아주는 약이 있고....올려주고 내려주는 약이 있고....보강하고 깎아주는 약도 있고...뜨겁게 차갑게 해주는 약 등...아주 다양합니다. 이걸 자신의 체질에 맞게 조절해서 한약을 먹는 겁니다.....보통 4가지 체질로 구분하는데....깊게 들어가면 8가지 체질로 구분합니다. 옛날에 먹고 죽으라는 사약인 부자탕은.....몸을 뜨겁게 해서 죽이는 겁니다.....사도세자도 부자탕 + 뜨거운 방.....이렇게 죽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몸이 찬사람에게는 .....보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엄청나게 열을 내는 것중에 하나가.....옻나무 입니다.....옻닭 먹는 이유예요. 옻을 잘못먹으면 알레르기 나죠?...알레르기가 열의 증상입니다......어떤 사람은....독을 먹어요....뱀독......뱀술도 그런 역할입니다. 감기는......몸안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온 겁니다....몸이 차가우니까 피부의 땀구멍은 막혀....수분배출을 못해서 피부가 풍선처럼 빵빵....몸이 아픈 겁니다. 그래서.....땀구멍을 열어주는 약과.....뜨거움을 보강해주는 약을 먹게 됩니다.....민간에서는 매운 고춧가루 왕창 넣은 콩나물국에 소주를 마시라고 하죠....같은 원리. 여름철에 이열치열로 뜨거운거 먹는 것도......더위에 땀구멍이 너무 열려서....몸이 음해졌다고 봅니다..그래서 뜨거운걸 넣어주는 거예요. 진통소염제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이것도 땀구멍을 열어줍니다....열이 내리고 땀이나며.....아프지 않게되죠. 열이 내리고 아프지 않게 되면....면역력이 확 올라가요....그럼 그 면역력이 감기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겁니다.....항생제로는 바이러스 못죽입니다....균만 죽이죠. 동지에 팥죽 먹잖아요?....팥죽이 빯갛죠?....양입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긴날입니다.....즉 음이 가장 심할때죠.....그래서 양인 빨간색을 먹고 문에 바르고 하는 겁니다....음의 피해를 받지 않을려구..... 유태인의 유월절도....비슷한 건데......유태인들은 얘기를 붙였더라구요.....문에 피를 바른집의 아기는 죽이지 않는다는.....얘기로 만들어졌어요. 이게 사실은 천문학인데......유대교쪽으로 가서....소설화가 되었어요......원래는 샤머니즘이죠......산타크로스. 루돌프 사슴코가 빨간색인 이유도 다 그거예요. 태극기에서 보듯이.....음은 양을 보강하고....양은 음을 보강합니다....그런 원리예요....이거 다 천문학이고...샤머니즘입니다. 이스라엘 국기의 6각별 아시죠?.....정삼각형+역삼각형.....이게 각각 음양을 표현한 겁니다...올라가는 에너지. 내려가는 에너지....태극하고 똑같은 겁니다. 이게 우주자연의 원리입니다.....4계절도 이와같은 원리로 생기는거 이해되시나요?....추웠다 더웠다 하잖아요...즉 변화예요....끊임없는 반복이고 변화입니다. 이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파동입니다....파동그래프를 보세요....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죠?....이세상에 파동 아닌 것이 없답니다....에너지도 파동입니다. 모든 물질은 파동의 응집.확산의 결과일 뿐입니다......아이쉬타인 공식 E = mc2.....공즉시색.색즉시공....다 똑같은 얘기입니다. 썰 풀어 봤습니다. 설마.....졔얘기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뭔 예수도 아니고 앉은뱅이를 걷게 한다는건 좀 ㅋㅋㅋ 한의학을 발전 시키는 방법이 현대 과학이나 의학처럼 실험을 통해 이루어지기 좀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효과가 있는 것의 근거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해서 미신이나 플라시보와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건 굉장히 무지하고 좁은 식견같은데. 굳이 비유를 한다면, 근대에 밝혀진 양자 역학을 이전의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양자 역학이나 그와 관련한 물리 법칙이 존재하지 않거나 잘못된 것이 아닌 것.. 열린 과학자의 마음으로 본다면 한의학의 원리에 대한 이치가 궁금하고 현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더 연구하겠지만, 과학 맹신론자들의 좁은 식견으로는 그저 하찮은 주술처럼 보일 것이고. 한약 혹은 생약을 양약과 비교해서 한약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감초가 들어간 약이 많아서, 그것을 먹으면 당연히 힘이 나서 마치 병이 나은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치부하는 시각도 좀 없어지면 좋겠고. 하지만, 해구신이나 코뿔소 뿔(이건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만)과 같은 것을 굳이 약재로 사용하는 건 좀 없어지길 바람. 이것들은 정말 주술적인 의미 같은데, 눈이 안 좋으면 동물의 눈을 먹거나, 간에 병이 생기면 동물의 간을 먹는 등의..해구신 먹는다고 혈액순환이나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될까, 코뿔소 뿔은 사람 손톱이나 발톱과 같은 성분인 각질로 아는데 그걸 굳이 약으로 사용하는 건 좀... 그리고 체한 경우에 손가락 끝을 따지는 않아요. 그거 삑싸리 나면 마치 일제 시대 고문처럼 바늘로 손톱과 살의 틈을 찌르게 될 수도 있어요~
울 노모께서 수십년 천식으로 고생 병원 엄청다니셔도 안낫고 고생만하셨는데 한약 석달드시고 좋아지셨어요
딸도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아토피 한약으로 거의 다 좋아졌고요
노모 천식 효과보기전에는 전 한의학 안믿었는데 진짜 제가 어리석었어요 ㅎ
1:15 그침자리는 내관이라는 자리입니다. 토하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눌러주는 자리임
손을 딸 때는 엄지손톱 중앙 밑을 따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도 되지만 정확히는 오른쪽 엄지손톱아래 왼쪽, 왼쪽 손톱의 오른쪽 (즉 둘다 안쪽을 따는게 더 효과 좋습니다). 혈자리 이름은 소상혈임.
시술자에 따라 손끝, 손톱뿌리에 놓습니다. 둘 다 맞아요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양손 엄지를 양쪽 다 따주셨는데도 체기가 사라지지 않으니
19세기 태생이셨던 할머니가 큰 바늘 가지고 와서 발가락을 따주셨어요.
것 때문에 괜찮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러고는 곧 잠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바에 한표
저희 외할아버님이 한약방을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한약을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어머님이 저를 임신하셨을때도 한약을 많이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 환갑인데도 또래에 비해서 건강합니다
한의학이 아무래도 현대의학에 비해 아직까지는 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통계적인 지식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아서 갈길이 멀긴 하지만, 신경, 근육, 순환 같은 쪽은 확실히 뭔가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엄지 손톱 위가 맞고
여기서도 진척이 안 보이면
엄지 발가락 발톱 위까지도.
피를 뺏던게 기억나네요.
저런 경험은 한국인이라면 다들 하지 않나..나도 정형외과 아무리 가도 안 낫던 신경통 침 꾸준히 맞고 좋아진적 있음 ㄹㅇ 신기..
@what-the_fuck. 정작 한국 젊은이들은 한의학을 미신 취급하네요
저도 엇그제 발못 다쳤는데, 2틀 병원다녀와서 아주 좋아졌어요~ 👍 최고!
체했을때 폐경락의 끝인 엄지손톱아래 소상혈에 침을 놓습니다.
두시간 빨리 올렸네요
흐흐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톱뿌리 부분에 신경이 있어요. 그런데 그부분에 손톱신경도 있어서 잘못찌르면 손톱이 기형이 되서 손톱뿌리의 양끝쪽을 찌르는 거에요.
한의학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되고 깊은 엄청난 의학입니다. 하지만 서양의학이 조명을 받는 탓에 인기를 잃었지요. 두 가지가 신체를 보는 관점이 다르고 그에 따라 접근법이 다른것 뿐인데 말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고 증명이 안됐다고 해서 틀린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고혈압에 물파스 바르라는 쇼닥터가 있는한
@@donbu-ahn ㅎㅎ 사짜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죠
ㄹㅇ 그렇긴 하죠 성급한 단정은 금물이지 싶습니다
대한외쿡인 프로 보는 것 같아요 네덜란드 새미씨 카잉씨 에바씨 화이팅!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체하거나 코막힐때 하루정도 고생하다가 유튜브 보고 혈자리 누르면 귀신같이 나음....
외국인들은 저렇게 편견없이 말하고 있는 반면
이 멍청하고 사대주의에 빠진 것들은
무슨 기전타령하면서 이미 오랜 세월을 거쳐 임상적으로 증명된 것들을 무시하려고만 하고 있으니..
현대 물리학을 보면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너무도 많치만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지 않음에도
유독 우리 고유의 의학이자 임상적으로 증명되었고 안전한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역겹기가 그지없다.
저 같은 경우도 어릴 때 손 따게 되면 엄지손톱 뿌리 쪽에 찔렸어요.
그게 당연한 공식인줄 알았는데, 커서 다른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깐 손끝에 맞았다는 얘들도 있더군요.
그때 저도 처음 알았죠. 다른 분이 다신 댓글처럼, 둘 다 하더군요.
이해는 되죠. 적당한 루틴을 거쳐서 안좋은 피를 뽑는다라는 의미같으니깐, 어디든 상관없다 싶더군요.
근데, 만약 지금 체해서 손 딴다 그러면 저는 손톱 뿌리로 할래요. 손 끝은 왠지 더 아플 것 같고 피도 잘 안날것 같은 느낌이란거죠ㅎㅎ.
맞아요ㅠㅠ 괜히 손톱 부분이 더 아플수 있자나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세요! 알고리즘이 외면해도 재미는 있으니까요ㅜ
엄지 손가락 등도 맞고 손톱 밑도 맞자요
월래는 엄지발가락까지 다 따야 되요 ㅎㅎ
그리고 승모근쪽을
손으로 쳐 줘야데요
한의약 의학적으로 확인된게 많아요
단 장기간 치료 해야 한다는거죠.
추운 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얼굴이 돌아가는것 이건 침 한 두세번 받으면 바로 돌아요
추운 나라에서 얼음을 깨고 들어가는건 체내 열을 식히기 위한거든요
감기 역시 체내에 장기들이 열이 받아서 오는 경우가 많이서 특히 러시아같는 추운 나라에선 한국보다 감기 더 안 걸릴거에요
한국은 온돌 문화라
밖에 기온이랑 극과극이라 감기 걸리기 딱 좋거든요
한국인들은 다른것 없어요 지금처럼 4계절 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면 됩니다 몸이 찬 사람은 먹으면 안되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면 얼음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효과 봅니다
한중일 다 한의약이 있는데 침 두께.크기는 중국 제일커요 그리고 졸라 아파요
일본는 한의약 수준이 약 하구요
에바랑 아비가일은 봐도봐도 구분이 잘안되네..
그리고 한국에서 손톱밑에 바늘 찌르는건 일제때 하던 고문법...
체할때 잘못 손가락 잘못 찌르면
큰일나요 혈자리 제대로 짚어야 합니다
미얀마 손끝은 고문 이죠 ㅋㅋㅋ
손따기 보통 손톱위를 따는데 잘못된겁니다 손톱뿌리가 다칠수있어요 손톱옆에 살이 많이 있는 곳에 타혈합니다
입에 써야 몸에 좋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에바 말처럼 손톱은 위에 찌르죠... 사이에 찌르는건 고문할 때 쓰던건데...
체했을 때 = 손톱뿌리 , 기절하거나 혼절했을때 = 10개 손가락끝 ! 한국 민간요법에서는 그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
체 했을 때는....소상혈을 따줍니다.(사혈)
소상혈은.....엄지손가락 손톱뿌리가 시작 되는 곳의 옆쪽(바깥쪽)입니다....손가락 등과 바닥의 경계선 + 엄지손톱이 시작되는 곳....그 접점.
손으로 눌러보면 쏙 들어갈 겁니다.
손톱 위 아니구요....손톱 아래 아니구요...손톱 끝 아닙니다.....손톱 옆쪽입니다.
체 했다는 것은......일시적인 기의 멈춤입니다.(기가 막힌다는 표현이 이겁니다)
기가 막히면....제일먼저 나타나는 증상이...근육이 마비됩니다.쓰러지죠....위장근육의 마비가....바로 체하는 증상입니다.
기는....피를 통해 이동합니다.....따라서 기를 순환 시키기 위해서.....일부러 피를 내주는 겁니다.
즉....손가락 아무데나 피를 내줘도 상관은 없다는 얘기.....다만 소상혈이 위장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제일 효과가 큽니다.
중풍(편마비.정신혼미)가 왔을 때도....여기 사혈시켜도 됩니다.....보통은 코와 입술 사이. 또는 머리꼭대기인 정수리에 침을 꽂죠.(인중.백회)
급할 때는....아무데나 찔러서 피를 조금만 빼주세요.....그럼 피가 순간적으로 정상순환 하면서.....막혔던 기가 뚫립니다.
우황첨심원을 먹기도 하는데요....이것도 기를 뚫어주는 약제입니다.....기는 향기로도 뚫린다는 얘기입니다.
청심원이....향기로 뚫는 겁니다.....우황.사향이 주요재료.....박하나 홍어. 와사비로....코가 뻥뚫린 기억 나시죠?......같은 원리입니다.
청심원은....막혔던 모든 구멍을 열어주는.....약이예요.....그래서 체했을 때도 씁니다.
따라서 피가 나는 사람한테 쓰면 안돼요....피가 더 나요. 지혈이 늦어지구요....구멍을 열어주니까요...생리하는 사람 먹으면 안돼요.
한약은.....열어주고 닫아주는 약이 있고....올려주고 내려주는 약이 있고....보강하고 깎아주는 약도 있고...뜨겁게 차갑게 해주는 약 등...아주 다양합니다.
이걸 자신의 체질에 맞게 조절해서 한약을 먹는 겁니다.....보통 4가지 체질로 구분하는데....깊게 들어가면 8가지 체질로 구분합니다.
옛날에 먹고 죽으라는 사약인 부자탕은.....몸을 뜨겁게 해서 죽이는 겁니다.....사도세자도 부자탕 + 뜨거운 방.....이렇게 죽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몸이 찬사람에게는 .....보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엄청나게 열을 내는 것중에 하나가.....옻나무 입니다.....옻닭 먹는 이유예요.
옻을 잘못먹으면 알레르기 나죠?...알레르기가 열의 증상입니다......어떤 사람은....독을 먹어요....뱀독......뱀술도 그런 역할입니다.
감기는......몸안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온 겁니다....몸이 차가우니까 피부의 땀구멍은 막혀....수분배출을 못해서 피부가 풍선처럼 빵빵....몸이 아픈 겁니다.
그래서.....땀구멍을 열어주는 약과.....뜨거움을 보강해주는 약을 먹게 됩니다.....민간에서는 매운 고춧가루 왕창 넣은 콩나물국에 소주를 마시라고 하죠....같은 원리.
여름철에 이열치열로 뜨거운거 먹는 것도......더위에 땀구멍이 너무 열려서....몸이 음해졌다고 봅니다..그래서 뜨거운걸 넣어주는 거예요.
진통소염제도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이것도 땀구멍을 열어줍니다....열이 내리고 땀이나며.....아프지 않게되죠.
열이 내리고 아프지 않게 되면....면역력이 확 올라가요....그럼 그 면역력이 감기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겁니다.....항생제로는 바이러스 못죽입니다....균만 죽이죠.
동지에 팥죽 먹잖아요?....팥죽이 빯갛죠?....양입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긴날입니다.....즉 음이 가장 심할때죠.....그래서 양인 빨간색을 먹고 문에 바르고 하는 겁니다....음의 피해를 받지 않을려구.....
유태인의 유월절도....비슷한 건데......유태인들은 얘기를 붙였더라구요.....문에 피를 바른집의 아기는 죽이지 않는다는.....얘기로 만들어졌어요.
이게 사실은 천문학인데......유대교쪽으로 가서....소설화가 되었어요......원래는 샤머니즘이죠......산타크로스. 루돌프 사슴코가 빨간색인 이유도 다 그거예요.
태극기에서 보듯이.....음은 양을 보강하고....양은 음을 보강합니다....그런 원리예요....이거 다 천문학이고...샤머니즘입니다.
이스라엘 국기의 6각별 아시죠?.....정삼각형+역삼각형.....이게 각각 음양을 표현한 겁니다...올라가는 에너지. 내려가는 에너지....태극하고 똑같은 겁니다.
이게 우주자연의 원리입니다.....4계절도 이와같은 원리로 생기는거 이해되시나요?....추웠다 더웠다 하잖아요...즉 변화예요....끊임없는 반복이고 변화입니다.
이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파동입니다....파동그래프를 보세요....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죠?....이세상에 파동 아닌 것이 없답니다....에너지도 파동입니다.
모든 물질은 파동의 응집.확산의 결과일 뿐입니다......아이쉬타인 공식 E = mc2.....공즉시색.색즉시공....다 똑같은 얘기입니다.
썰 풀어 봤습니다.
설마.....졔얘기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채했을때는 식초가 특효약 식초 드시기 힘드시면 물하고 희석해서 드세요
침은 손톱 끝(소상) 사혈은 손가락밑이 더 맞습니다.
고문할 때의 손톱 밑이 아님. 지문쪽도 아님. 팔의 피를 쓸어 내리고 엄지손가락을 굽혀서 손톱 바로 위 단단한 쪽을 바늘로 콕~
체했을때 따는곳은 엄지손톱 위
그동안 열 손가락 다 딴 게 허무해지네요 😢 다음에 꼭 써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어릴 때 저도 그곳을 따긴 했는데, 언젠가 줒어듣기로 그 부위가 무슨 혈자리라고, 손가락끝을 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체하면 환약 먹어요~
손 따는 위치는 야닉이 정확합니다.
한의학은......수천년의 경험의학입니다.....경험으로 만들어진 의학.
인류의 지혜 중 하나죠.
손끝에 찌르는 건 고문 행위인데요 ㅋ
어깨 부위부터 팔을 쓸어 내려서 엄지 손가락 목부위를 줄 같은 것으로 압박 한 다음 손톱 바로 위부분을 땁니다.
거무죽죽한 죽은 피가 다나오고 맑은 피가 보이면 속도 좋아질 겁니다.
채했을땐 손톱위가 맞아요...
저는 손톱 뿌리쪽에 맞은 기억외엔 없어요.
한국말 잘 하는 외국인들 많지만
에바는 그냥 한국인.
에바다
엄지 손톱쪽이에요
도수 아니고 추나
강남 논현동에 자생한방병원 가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ㅋ
야닉 귀여워
한의원도 천차만별 실력 좋은 한의원에 가서 치료 받으면 진짜 효과 만점
새미 잘생겻네...ㄷㄷ
근데 썸네일에 네덜란드인은 러시아 국기가 러시아인은 네덜란드 국기가 ..표시 됐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조치 취하겠습니다
당뇨 혈압 간염 심혈괏질환 등 이중에서 한의학으로 뭘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B형간염 한의학으로 증상완화되나요? 바이러스 억제되나요?
서양인이 한의학 공부하기 힘들것 같은데...
손끝도 찔러요 위중하면 10선혈이라고 , 엄지 손톱끝에 찌르는건 일반적
엄지손톱 위에 찌릅니다..
저는 손톱 큐티클 있는곳을 찔러요
헉!!! 심하게 아플것 같은데 가능한가요?🥲
체했을때 참으로 따는것은 엄지손톱과 마디사이의 부분이랍니다...ㅎ
오 그렇군요! 다음에 꼭 써먹어봐야겠어요 😊😊
손톱 뒤쪽이 맞습니다
나는 체했을때 손가락 앞뒤 두군데 다 찌릅니다.
이젠 하다하다 한의학으로 국뽕을 빠네 한의학 뿌리가 중국인건 아냐
한국은 손톱 윗쪽이져
아프면 병원가야지
한약먹고 침맞고 그러다 병 키워서 큰병 된다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다
한의원은 교통사고나면 들어눕고 싶을때 가는곳이다 ㅡ 이게 팩트다
뭔 예수도 아니고 앉은뱅이를 걷게 한다는건 좀 ㅋㅋㅋ 한의학을 발전 시키는 방법이 현대 과학이나 의학처럼 실험을 통해 이루어지기 좀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효과가 있는 것의 근거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해서 미신이나 플라시보와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건 굉장히 무지하고 좁은 식견같은데. 굳이 비유를 한다면, 근대에 밝혀진 양자 역학을 이전의 물리 법칙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양자 역학이나 그와 관련한 물리 법칙이 존재하지 않거나 잘못된 것이 아닌 것.. 열린 과학자의 마음으로 본다면 한의학의 원리에 대한 이치가 궁금하고 현대 과학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더 연구하겠지만, 과학 맹신론자들의 좁은 식견으로는 그저 하찮은 주술처럼 보일 것이고. 한약 혹은 생약을 양약과 비교해서 한약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감초가 들어간 약이 많아서, 그것을 먹으면 당연히 힘이 나서 마치 병이 나은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치부하는 시각도 좀 없어지면 좋겠고. 하지만, 해구신이나 코뿔소 뿔(이건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만)과 같은 것을 굳이 약재로 사용하는 건 좀 없어지길 바람. 이것들은 정말 주술적인 의미 같은데, 눈이 안 좋으면 동물의 눈을 먹거나, 간에 병이 생기면 동물의 간을 먹는 등의..해구신 먹는다고 혈액순환이나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될까, 코뿔소 뿔은 사람 손톱이나 발톱과 같은 성분인 각질로 아는데 그걸 굳이 약으로 사용하는 건 좀...
그리고 체한 경우에 손가락 끝을 따지는 않아요. 그거 삑싸리 나면 마치 일제 시대 고문처럼 바늘로 손톱과 살의 틈을 찌르게 될 수도 있어요~
체했을때 엄지손가락 손톱밑쪽을 따는게 맞아요 에바씨가 정답입니다
물론 카잉양도 맞을지 몰라요 미얀마 에서는 그럴수도 있거든요
손톱 뿌리쪽에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