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adols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을 기점으로 한 해석이고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서양권에서 발전한 문화와 부가가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영국으로 인해 차산업이 발전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비슷한 예로, 말차를 격불하는 방식은 중국에서 최초로 고안했으나 그것을 세계에 알린 것은 결국 일본인 것과 비슷한 맹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또한, 차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으로 재밌게 시청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다류 설명해주실 때, 6대 다류 중 하나인 황차는 따로 제외하고 설명하신 이유가 있는지 궁금했고요. 다음으로 카페인 부분 설명해주실 때, 녹차와 홍차 카페인 중 녹차가 가장 높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지금껏 홍차가 더 높다고 알고 있어서요. 수업 중에 말씀해주신 산화도에 따라 다류가 달라지는 것처럼 카페인 함량도 여러 변수에 의해 홍차가 비교적 녹차보다 더 높은 걸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나 해서요..! 식품안전의약처 기준에서 차 한찬 기준 카페인이 녹차는 20~45mg, 홍차는 47~90mg 로 기재되어 있고요. 스타벅스 메뉴 제품 영양정보에서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홍차)는 70mg이나, 제주 유기 녹차(녹차) 메뉴는 16mg로 나와있는 걸 확인했을 때는 홍차가 더 높은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기준이 있는지 혹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커피에 비해서는 다소 아싸 영역에 있는 차 관련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알기 쉽도록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히 잘 보았고요! 저도 여기저기 차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니다 보니, 제가 평소에 혹시 잘못된 정보를 말하고 다녔나 걱정이 돼기도 했고요. 사실 중요한 이야기는 아닐 수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조금 더 맞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다보니 차 카페인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더 정확한 정보로 알게된다면 좋을 것 같아 확인차 댓글로 남기게 됐습니다.
잎조각 하나하나 따지면 녹차 홍차 그렇게 차이그 크지 않고, 단지 발효나 처리 과정따라 잎 밀도나 패키징이 달라져서 재어지는 기준 차이로 그렇게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카페인 기준이 생잎 자체에 총괄적으로 들어있는 것 기준이라서, 추출 시간이나 방법따라 그보다 적어지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nuance.. 네 맞습니다! 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변수가 정말 다양한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고급차로 생산되는 어린잎일수록 카페인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잎으로는 홍차도 만들수 있다보니, 어린잎 = 녹차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 면이 있고요. 오히려, 엽종에 따라서 카페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는데 녹차는 보통은 카페인이 보다 낮은 소엽종 위주로 생산이 되고, 홍차는 카페인 함량이 보다 높은 대엽종 위주로 생산되어 일반적으로는 홍차가 녹차에 비해 카페인이 높은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 드린 질문이긴합니다..! 거기에다가 추가로 찻잎이 부숴진 정도가 많을수록 찻잎의 성분(카페인 등)도 많이 추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홍차중에는 잎을 의도적으로 잘게 부수는 식의 가공을 하는 제품도 많다보니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식약처나 브랜드에서 녹차와 홍차의 카페인 등 성분검사를 실시했을 때, 녹차보다 홍차가 높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1티백 3g 같은 용량, 추출 시간, 우림 방법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위의 결과와 같이 녹차보다 홍차가 높긴 할텐데요. 말차는 단순히 우려서 마시는 게 아니라 잎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는 거니 카페인 함량이 높은 편이겠지만 위에서처럼 정확한 데이터는 찾아보질 못해서 홍차보다 높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관련하여 선생님이나 아시는 분 계시다면 댓글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제가 공부하고 찾아본 자료이기 때문에 이 또한 정답이라고 할 수 없으며, 제가 알고있는 정보와 영상의 정보가 다른 듯하여 다른 의견이 있다면 저도 정확히 알고싶어 드린 질문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차에 대한 학문적 식견에 많은 의문이 드는 강의입니다. 시작하면서 부터 오류가 나오는데요...산화발효차라는 것은 없습니다. 녹차~홍차는 발효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지요ㅠㅠ 랍상소우총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정산소종의 광동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식으로 옮긴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튼 좀 아쉬움이 남는 강의네요
홍차는 한국에서는 마이너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소수만 좋아하는 위치. 일본 같은 경우는 홍차를 많이 마시는데, 그 이유는 영쿡에 대한 동경으로 영국을 많이 따라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차핸들도 영국식으로 우측핸들이죠. 반대로 한쿡은 미쿡형님들을 동경하고 스탠다드로 삼기 때문에 커피 마시는게 멋있는 행위라고 여겼고, 홍차보다 커피가 메인으로 사랑받고 족보에도 없는(유럽에서는 커피에 물타는 미쿡식 방법을 극혐🤣) 미쿡이란 이름이 들어있는 ‘아메리카노’에 환장하죠...핸들도 미쿡따라 좌측핸들이고.😂 조선시대에도 중국따라서 우리조상들도 홍차보다는 농도가 낮은 황차를 생산하여 마시기는 했다고 합니다. 세종실록에도 세종대왕이 신하들에게 포상으로 황차를 선물하는 대목도 있다고 하죠. 그런데 문제는 조선시대에도 또 조선은 녹차가 메인, 메이저라서 황차,홍차,우롱차 종류도 역시 마이너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마이너 위상이였습니다. 녹차보다 카페인 성분이 많이 들어가는걸 우리 조상들은 별로 안좋다고 느낀건지도 모르겠지만...😂
홍차 주로 마시는데 이거 아는 사람 거의 없음. 녹차 밭은 아는데 차나무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카페에가서 홍차시키면 립톤 엘로우 티백 나옴. ㅋㅋㅋㅋㅋㅋ 트와이닝이나 아마드같이 그나마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차, 개인적으론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내려먹어보길 추천함.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실론티, 얼그레이(가향) 이렇게 3개 정도로 입문하면 좋다고 생각함.
첫번째 우린 차와 10번째 우린차에 맛을 같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세요 차를 30년 우려 마셔 봤지만 그런 차를 접해 보지 못했네요 좀 더 자세히 1)차 종류 2) 차 온도 3)물에 종류 4)온도에 차 1회,2회 ~10회에 물에 온도차 알려 주시면 거짓말이라 말 안 할께요!!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고 유익한 수업!!!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감사합니당 ^^
진짜 강의에 재능 있으신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들음
내 인강 이분이 다 강의해주면 좋겠다 ㅠㅜ
저도 차 좋아해서 다양하게 사먹는데요 가향차(껌향기) TWG1837블랙티 추천드리고 백차 백호은침 은은한 풀향에 단맛이 은은하게있어 첫번째보다 두번째 우려드시는게 더맛있다는! 😊
영국으로 인해 차산업이 발전했던 부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원래 영국의 영토라기보단 식민지배였고, 이로 인해 특정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었던 어두운 이면도 있어 이 부분은 한번씩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특강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영국으로 인해 차산업이 발전했다는건 어폐가 있음. 수천년 전부터 동양에선 고부가가치 산업이었음.
@@majadols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을 기점으로 한 해석이고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서양권에서 발전한 문화와 부가가치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영국으로 인해 차산업이 발전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비슷한 예로, 말차를 격불하는 방식은 중국에서 최초로 고안했으나 그것을 세계에 알린 것은 결국 일본인 것과 비슷한 맹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ajadols동양 한정이잖아요.
임보은님-자주 나와주세요 마냥 차좋아라하는사람이에요^^ 정산소종 맛있네 하고마는정도라 눈높이맞춰서 설명해주시니 너무나도 쏙쏙 잘들리네요 😊
와와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서 영상 40분 넘는지 몰랐어요😮
다음에 또 와주세요🫶
대표님 유치원 선생님같이 또박또박 말씀도 잘하시네요
혼내는(?)것까지 완벽 ㅋㅋㅋㅋ
저도 티백 쓰지만 개당 단가 900원짜리 씁니다
아메보다 더 비싼거죠 말 그대로 서비스개념으로 구비만 해놓는거죠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우와 메르시보니 클래스도 들었었는데 여기서 뵈니 신기하고 반가워요. 책도 너무 감성적이고 레시피도 좋아 소장가치있는 책이에요. 유투브도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강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선생님께 반해버리겠네….❤ 매력적
설명도 잘하시는데 예능감도 충만! ㅋㅋㅋ
밀크티라고 사서 먹었는데 얼그레이 밀크티면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크티에는 무슨 홍차를 썼는지도 꼭 알려줬으면....
헉 이유가 뭔가요? 왜 화가 나나요
@@soso_ra 전 얼그레이 향을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얼그레이 밀크티는 얼그레이 밀크티라고 적어주면 좋겠어요 기본은 잉블이나 아쌈같은 가향이 안된 밀크티라구 생각합니다
@@omh1603아 그렇군요 기호에 따른 거였네요^^ 얼그레이 밀크티만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궁금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얼그레이 향 별로여서 아쌈으로 밀크티 만드는데 가끔 얼그레이 찾으시는 분들 계셔서 요건 따로 얼그레이티라떼라고 해서 메뉴를 분류했어요.
아 아쌈은 끓여서 만들어서 로얄밀크티라고.
선생님~ 너무 매력있어요
ㅎㅎㅎ
야무진 멋짐이 어린나이에 있을수가^^~
완전 쏙쏙 강의 내용이 들어와요!! 차에 관심이 많은데 제대로 알게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또한, 차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으로 재밌게 시청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다류 설명해주실 때, 6대 다류 중 하나인 황차는 따로 제외하고 설명하신 이유가 있는지 궁금했고요.
다음으로 카페인 부분 설명해주실 때, 녹차와 홍차 카페인 중 녹차가 가장 높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지금껏 홍차가 더 높다고 알고 있어서요.
수업 중에 말씀해주신 산화도에 따라 다류가 달라지는 것처럼 카페인 함량도 여러 변수에 의해 홍차가 비교적
녹차보다 더 높은 걸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나 해서요..!
식품안전의약처 기준에서 차 한찬 기준 카페인이 녹차는 20~45mg, 홍차는 47~90mg 로 기재되어 있고요.
스타벅스 메뉴 제품 영양정보에서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홍차)는 70mg이나, 제주 유기 녹차(녹차) 메뉴는 16mg로 나와있는 걸 확인했을 때는
홍차가 더 높은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기준이 있는지 혹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커피에 비해서는 다소 아싸 영역에 있는 차 관련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알기 쉽도록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히 잘 보았고요!
저도 여기저기 차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니다 보니, 제가 평소에 혹시 잘못된 정보를 말하고 다녔나 걱정이 돼기도 했고요.
사실 중요한 이야기는 아닐 수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조금 더 맞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다보니
차 카페인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더 정확한 정보로 알게된다면 좋을 것 같아 확인차 댓글로 남기게 됐습니다.
잎조각 하나하나 따지면 녹차 홍차 그렇게 차이그 크지 않고, 단지 발효나 처리 과정따라 잎 밀도나 패키징이 달라져서 재어지는 기준 차이로 그렇게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카페인 기준이 생잎 자체에 총괄적으로 들어있는 것 기준이라서, 추출 시간이나 방법따라 그보다 적어지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어린잎일수록 카페인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용량이라면 말차가 가장 높고 다음이 녹차 그리고 홍차가 아닐까 싶네요
@@nuance.. 네 맞습니다! 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변수가 정말 다양한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고급차로 생산되는 어린잎일수록 카페인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잎으로는 홍차도 만들수 있다보니, 어린잎 = 녹차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 면이 있고요. 오히려, 엽종에 따라서 카페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는데 녹차는 보통은 카페인이 보다 낮은 소엽종 위주로 생산이 되고, 홍차는 카페인 함량이 보다 높은 대엽종 위주로 생산되어 일반적으로는 홍차가 녹차에 비해 카페인이 높은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 드린 질문이긴합니다..!
거기에다가 추가로 찻잎이 부숴진 정도가 많을수록 찻잎의 성분(카페인 등)도 많이 추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홍차중에는 잎을 의도적으로 잘게 부수는 식의 가공을 하는 제품도 많다보니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식약처나 브랜드에서 녹차와 홍차의 카페인 등 성분검사를 실시했을 때, 녹차보다 홍차가 높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1티백 3g 같은 용량, 추출 시간, 우림 방법을 기준으로 했을 때도 위의 결과와 같이 녹차보다 홍차가 높긴 할텐데요. 말차는 단순히 우려서 마시는 게 아니라 잎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는 거니 카페인 함량이 높은 편이겠지만 위에서처럼 정확한 데이터는 찾아보질 못해서 홍차보다 높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관련하여 선생님이나 아시는 분 계시다면 댓글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제가 공부하고 찾아본 자료이기 때문에 이 또한 정답이라고 할 수 없으며, 제가 알고있는 정보와 영상의 정보가 다른 듯하여 다른 의견이 있다면 저도 정확히 알고싶어 드린 질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년전 티하우스 할때가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공부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땐 차구하기가 힘들어서 명동 중국대사관 뒷골목 과 남대문을 다 뒤지고 다녔었죠
자료도 별로 없어서 "홍차의왕자" 로 배웠네요.
혹여나... 인도가시거나 선교가시는 분께 부탁해서
현지에서 홍차 구매하세요
마카리바리 다즐링 1kg을 만원에 구입했었네요
립톤 다즐링(우유각에 든건같은거)도 무자게 싸고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헷갈리기 쉬운 차와 홍차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유익했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임보은 대표님 감사드려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 집중 잘되네요 일타강사 저리가라네
워낙 재밌게 잘 가르쳐주셔서 자주 모시고 싶네요 ㅋㅋ
오.. 진짜진짜 최고로 유익했습니다! 다음에 꼭 밀크티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근데 약용효과와 특유의향과 맛이있고 냉침과 따뜻한 물로 우린다면 메밀차나 옥수수차는 차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ㅠㅠ 차에 대한 학문적 식견에 많은 의문이 드는 강의입니다. 시작하면서 부터 오류가 나오는데요...산화발효차라는 것은 없습니다. 녹차~홍차는 발효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지요ㅠㅠ 랍상소우총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정산소종의 광동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식으로 옮긴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튼 좀 아쉬움이 남는 강의네요
홍차는 한국에서는 마이너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소수만 좋아하는 위치.
일본 같은 경우는 홍차를 많이 마시는데, 그 이유는 영쿡에 대한 동경으로 영국을 많이 따라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차핸들도 영국식으로 우측핸들이죠.
반대로 한쿡은 미쿡형님들을 동경하고 스탠다드로 삼기 때문에 커피 마시는게 멋있는 행위라고 여겼고, 홍차보다 커피가 메인으로 사랑받고 족보에도 없는(유럽에서는 커피에 물타는 미쿡식 방법을 극혐🤣) 미쿡이란 이름이 들어있는 ‘아메리카노’에 환장하죠...핸들도 미쿡따라 좌측핸들이고.😂
조선시대에도 중국따라서 우리조상들도 홍차보다는 농도가 낮은 황차를 생산하여 마시기는 했다고 합니다. 세종실록에도 세종대왕이 신하들에게 포상으로 황차를 선물하는 대목도 있다고 하죠.
그런데 문제는 조선시대에도 또 조선은 녹차가 메인, 메이저라서 황차,홍차,우롱차 종류도 역시 마이너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마이너 위상이였습니다.
녹차보다 카페인 성분이 많이 들어가는걸 우리 조상들은 별로 안좋다고 느낀건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보은쌤~ 무섭지 않아요~~🤩🤩🤩
맞아요~ 실제로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죠☺️
트와이닝 얼그레이 너무 접하기 쉽고 생각보다 맛도 향도 좋아서 물 마시듯이 마시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곳이었내요!!
우와 아무 생각없었는데 진짜 많이 배웠고 책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차가 이렇게 재밋는 건지 처음 알았네요. 강의가 너무 재밋고 좋아요. 차에 대한 상식을 쌓아야 겠어요. 몇번 반복해서 봐야겠네요. 또 언제 오실까요?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또 재밌는게 차더라고요! 빠르게 모셔보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
임보은대표님 최고!! 👍👍👍👍👍
정말 최고죠😆
홍차 주로 마시는데 이거 아는 사람 거의 없음.
녹차 밭은 아는데 차나무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카페에가서 홍차시키면 립톤 엘로우 티백 나옴. ㅋㅋㅋㅋㅋㅋ
트와이닝이나 아마드같이 그나마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차,
개인적으론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내려먹어보길 추천함.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실론티, 얼그레이(가향) 이렇게 3개 정도로 입문하면 좋다고 생각함.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투에 약간의 취기가 느껴져서 재미짐
너무도 유익한데 재미있기까지 😂😂😂
시간이 녹아버리네요
설명이 자세히 들어가서 지루해지겠는데는 무슨...! 선생님 재밌어요~
와 이런 강의 어디가면 들을 수 있나요? 👍👍
차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너무 유익했습니다
용안은 불면증 예방에 좋은건가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전통다기식 녹차 10년째 즐기는 사람으로써 궁금 한거요..... 저 시대때 그럼 차가 수출과정에서 변색되어 홍차로 변한 건데.... 그때는 중국 본토에도 홍차란게 존재 않했나요?
나이도 어느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왜 안에다가 ㅎ을 넣으시는거죠?
@@뽀얀허벅지 오타에요 ㅎ 저그리고 이제 30대 입니다.
임보은 대표님 말하시는건 진짜 집중하기에 너무 좋은거같아요 항상 듣다보면 빠져들어서 시간가는줄 모르는거같아요 항상 차에 대해서 얘기해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거같아요!!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쵝오죠❤
너무 재미있네요 2탄은 없나요?😅
꼭 또 불러주세요~~~~~
넘넘 잼나고 유익하고~ 또 먹고싶고 또 재밌고.~~ㅎㅎ
너무 유익했어요~궁금했던 차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라는 웹툰 종종 보는데,
차알못이라서 몰랐던 부분이 이해되기도 하고
만화에 의한 예습 효과가 있네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제목보고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홍차에서 고기맛이?
강의 잘들어보겠습니다.
좀 긴영상이지만 보시면 재밌을거에요~
거짓말 !!
어떻게 같은차를 같은 차와
물양과 시간이 같게 우렸을때
같은 맛이 날까요 ??
물량과 시간 조절을 하시겠지요
일타강사같아요~ 수업이 재미있어요
제가 알던 지식을 확인하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배워가는 길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어릴 때 봤던 순정만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도서 구매하고 팬도 된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도저히 클릭을 안하고는 못 배기겠습니다~~❤❤❤
ㅋㅋㅋㅋ 촬영중에 두손 든건 처음이었어요...
재밌게 강의하십니다. 감사해요❤
바로 책 샀어요 🥰🫶
0차 알바생인데 너어무 유익한 내용이예요 가끔 베이스차들에 대해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계셨는데 이제 자신있게 설명가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차 이야기였어요~ ❤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좋은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와 차종류 다 강의듣고 싶다. 우롱차 백차 흑차 ... 너무 알찼다
옛날에 네이버 베도 연재 웹툰으로 홍차와 녹차에 대해 알게되었었는데 여기에서 다 나오네요ㅋㅋㅋ
웹툰이 있었군요?!
커피도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이 커피는 고소하고 다크해야한다는 편견이 있죠
역시 쉬운건 없네요...어쨌거나 영상은 잘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녹차 홍차는 발효의 차이. 커피로 치면 로스팅의 차이.
선생님 무서운데 재밋어요🤣🤣
대표님이 조금 무섭지만😂..아주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우롱차, 홍차를 마셨다가 왜 황차랑 비슷한 맛이나는지 의아했었는데, 심오한 차의 세계,
대표님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급발진 너무 내스타일이야~~~
쌤 설명이 귀에 착착붙네요. 재미잇어서 집중해서 봤어요
차의 향을 너무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너무너무 취약해 슬픈 사람입니다😅 덕분에 흑차 배우고 갑니다
강의하시는 분 흡입력이 굉장해서 설거지하면서 끝까지 다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지차'를 드셔보세요. 디카페인 정도의 카페인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김밥과도 잘 어울리는 차로 유명해요~
썸네일보고 김다미 배우님인줄 알았어요😅
홍차랑 녹차랑 같은 나무에 나옴??
같은잎을 얼마나 비벼서 산화시키느냐 차이
아무리 그래도 곰곰티백에 물부어주는데는 못가겠더라..
곡차는 왜 안나와요?(?)
카멜리아시넨시스라는 품종의 나무(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차(6대다류)에 곡차는 속하지 않아요.
첫번째 우린 차와 10번째 우린차에 맛을 같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세요
차를 30년 우려 마셔 봤지만
그런 차를 접해 보지 못했네요
좀 더 자세히
1)차 종류
2) 차 온도
3)물에 종류
4)온도에 차 1회,2회 ~10회에 물에 온도차
알려 주시면 거짓말이라 말 안 할께요!!
에휴..
찻잎이 스뎅도 아니고...
한번 마실때 열번 우려 마신다는 게 아닌것 같은데요 맥락상
42:00 종이는 안중에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트와이닝스 티백 하나 대충 끓인물 부어서 종이컵에 넣어서 6천원씩 받는 카페들은 조금 양심없다고 생각함
꼭 푸틴성님이 주는 차는 피해야합니다
고기맛이 나면 신박한데 특허 출원 ~
@26:13 ... 잘 못들은건가? 식민지배한 나라보고 큰일 했다고? ...
??? : 자나깨나 홍차조심
차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요? ㅋㅋㅋ
임보은 대표님을 만나고 차가 재밌어졌어요 ㅋㅋㅋ
사실 베르가못도 뭐랄까, 사람들이 꽃으로 기억하지만 시트러스 과일의 일종입니다.
외국은 티가 싼데 왜 한국은 비싼지 ㅋ 딜마 같은것도 외국은 100개들이가 7000원정도 개당하면 70원 근데 한국쇼핑몰 보면 같은 제품인데 개당 600원 욀케 비싸지는건지 ㅋ
매겨지는 관세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영제국 ㅡ 인도 관계 때문에?
대용차라고 하지 마세요~
그 누가 대용차라고 했습니까! 중국 문화를 참 인정을 잘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차문화를 만들어가야죠!
꽃차를 차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20:22
03:24 또 무슨 잘못을 하신건지 궁금해서 보러 왔습니다😂😂😂
수업들으면서 많이 혼났네요 😂
학생들 떨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아 쫌 무서운데 빠져드네^^:::
밤양갱이보이냐..
고오그읍 영상이네요;ㅅ;
너무 재밌어요...ㅠㅠ 차 관련 영상도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