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클] EP.5 동양에서 온 마녀, 정경화 |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1화

클래식 역사 속에 숨어있는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초대박 게스트와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래식 이야기🎵 에서 만나요!
🔸꼬꼬클 EP.5 동양에서 온 마녀, 정경화 1화 (with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2023.3.24 (FRI) 20:00
▶️워너클래식코리아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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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5uc5ir3i]

퀸 엘리자베스 콩클은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름으로 개최되는 콩클로서 처음에는 이자이 콩클이라 불렀습니다.
이자이는 1800년대 후반부터 사라사테, 요하임 등과 함께 활동하던 벨기에의 바이올리니스트 및 작곡자로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어린시절 바이올린 선생이었습니다.
훗날 엘리자베스 여왕은 선생님을 기념하여 콩클대회를 후원 개최하였는데 이자이 콩클이라 불렀습니다.
이자이 콩클은 피아노 부문에서 에밀 길렐스, 리온 플라이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등 우승자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합니다. 유명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레오닛 코간 등이 바이올린 역대 우승자입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클은 세계 3대 콩클 중 하나라고 하지만 바이올린 부문만을 따로 본다면 세계 최고 권위의 콩클입니다.

[@user-uq2jk5ld1z]

아 오그라드네요...ㅎㅎ 조금 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MrDikim]

의도가 뭔지?

[@amadeus8014]

에궁 이이야기는 임지영에 대해서 하는말이네요 지금 연대 교수로 임명되서 연주가의 길은 거의포기?이고 학생들 가르치기에 몸이 몇개라도 부족할지경~ 과연이게 K클래식을 살리는건지 죽이는건지. 거기에 맞춰 월클임지영은 세계 최정상오케 올해 10~11월에 한국방문하는데 임지영 프로그램은 없더군요 임지영보다 훨씬 못하는 주미강,김봄소리등이 K클래식을 대표하는지 말아먹는지 기획사의 장난이 도를넘고있습니다. 보세요 우리나라 월클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양인모 둘은 10~11월유럽 최정상오케와 협연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쩐의 전쟁이 음악계에도 벌어지고있습니다.한마디하자면 임지영은 좌절의 스페셜리스트 처럼 과감하게 연대교수직을 내려놓고 연주가의 길을가야 합니다. 백혜선교수님은 서울대를내려놓고 연주활동을 열심히 하고 지금에야 미국뉴잉글랜드 학과장아닙니까? 러설셔먼 교수처럼 일주일에 학생 몇시간 안가르치고 평생 연주를게을리하지 않는 그게 진짜 피아니스트의 길이아닌가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정 바이올리스트라고 불리고싶으면 임지영씨는 어떤길을 선택할것인가 고민하셔야합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그땐 뮌헨 국립 음대 그런곳에서 교수 초빙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연주여행을 다녀야지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라프리가 그냥 후두루맛두루가 아니자나요? 그리고 워너에도 한마디 꼭cd한개 발매만 하지 말고 베토벤 바소 전집이라도 발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