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22000원, 한마리면 둘이 먹는데, 즉 1인분은 11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똑같은 서민음식이라는 삼겹살은 1인분 17000원 기준으로 치면, 적어도 2인분은 먹어야 배가 참, 정말 적게 말해도. 치킨이 1인분이 11000원일때 삼겹살은 34000원이라고. 정말 압도적인 차이의 가격차인데, 묘하게 한국인들은 ‘치킨값에만’ 목숨걸고 비난하드라? 이것도 일종의 군중심리인지. 사실 우리나라 물가 대비 치킨 한마리 1인분 (반마리보다 더 많이 먹는다 쳐서 1인분 15000원이라고 쳐보자) 11000-15000 정도면. 절대 비싼 음식은 아니거든. 나 한국가면 거의 점심 저녁은 대부분 밖에서 해결하게 되는데 친구 만나느라. 그래서 보면 점심은 10000-15000원 정도, 치킨, 삼겹살 등을 포함한 저녁은 정말 1인 평균 30000원은 나온다 술 빼도. 그래서 진짜 돈 아끼고 싶을때 먹는게 저녁에 치킨임, 적어도 1인분에 저녁이 11000원이라는건 확실한 절약이니까. 좀 이상할 정도로 한국사람들 ‘치킨 가격에만’ 좀 과하게 예민한 괴상한 군중심리가 있음.
@@PROKKIM남는 게 왜 없겠음? 로열티를 존내게 떼가니까 업주들은 남는 게 없지ㅋㅋ 진짜 업주들을 생각했으면 지들 마진을 낮췄어야지 가격만 존내 올려서 여론 창 나고 매출 떨어지고 업주들도 니들이 선택한 교촌이다 악깡버 해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게 업주들을 생각하는 대표임? 대표 친인척이세요?
진짜 교촌이 치킨쪽에서는 점바점이 심각하게 심함 지점이 3-4개는 항상 있어왔는데 어떤 지점은 양도 개작고 쪼그라든 상태로 양념을 바르니 양념맛만 느껴지고 고기를 먹는다는 느낌이 안나고 다른 지점은 교촌 치고는 사이즈들도 크고 뜯는맛이 느껴지고 양념도 적당히 잘바른 지점도 있고
나는 진짜 교촌옹호론자인데 교촌 오리지날 반반 16000원 하던 시절에 이거 진짜 거저니까 주변에 먹고 싶을 때 마다 고민없이 사먹으라고했다 교촌은 대부분의 매장이 홀장사를 제대로하고 홀 손님도 많음 그러니까 홀 주방관리가 다른 배달위주의 업체보다 훨씬더 빡셈 훨씬더 깨끗하다는 뜻 배달위주의 다른 브랜드 매장가서 테이블 한번 손가락으로 쓱 그어봐라 교촌이 얼마나 어나더레벨인지 알 수 있다 이걸 인정하는 순간 배달비내도 안아깝고 아까우면 내가 받아오지뭐 하는 프로세스도 가능하고 그리고 치킨을 홀에서 안주로 먹어본 사람은 대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게 말도 안되는 가성비 메뉴라는거임 근데 이런 나 조차도 3000원을 한번에 올리고 나서부터는 한달에 한두번만 먹는다
Bhc는 국내 최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있기도한데 이미 6800억에 사서 이미 4000억이미 회수를했구요. 요즘 사모펀드가 커피브랜드 뿐만아니라 치킨 같은 고기 브랜드를 물류업으로 보고있죠 bhc만봐도 mbk파트너스는 아웃백뿐만아니라 무슨 할매순대국밥브랜드도 인수를 했더라구요.bhc는 영업이익률이 제가봐도 뿌링소스같은 소스류가 이익률이 높은거같아요.
뼈치킨이 훨씬 감칠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뼈로 육수를 우리는 이유가 있는것 처럼 골수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있기 때문인데 그게 살과 같이 익혀지면서 더 촉촉하고 맛있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교촌이 BHC, BBQ에 이어 매출 3위가 되었다는데 신메뉴 내는 족족 반응이 안좋아서.. 배달앱에서도 브랜드할인행사를 안하고 배민1같은 앱자체배달에도 지원을 안하면서 프로모션에 해당되지 않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BHC나 BBQ는 할인행사때 먹으면 후라이드 기준 마리당 1.3~1.4만원까지도 나오거든요
3대 메이저 치킨 중에, 가장 욕을 먹고 있는 업체가 교촌이라고 생각이 되는 데, 그래도 레드 소스 치킨은 확실히 중독적인 듯 해요. 그리고 잠깐 언급 해주신 BHC나, BBQ는 다 나름대로 매력 이있는 데, 특히 BHC가 아웃백과 연관이 있는 줄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 제 예기를 해보자면, 저는 치킨은 어느정도 가격을 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 되었는 데, 대학교를 다니면서 그 인식이 깨져 나갔던 경험이 있어요. 동네 치킨집이 저가 방식으로 제공하고, 가끔씩 보이는 전기구이 방식의 통닭도 매력이 있었죠. 하여튼 간에 치킨은 우리 나라에서 '매력' 적인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민하게 반응 해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동네 저렴한 치킨맛집 많습니다! 아이들이 초중일때는 좋아하는 브랜드 치킨을 한 번씩 먹긴했지만 아이들이 고딩이 되고 나서는 동네치킨을 부담음씨 맛나게 먹습니다 배달비 아까워 직접 포장찾으러 가거나 퇴근길에 주문해놓고 찾아오지요 그러나 아이들한테 오롯이 느들끼리 주문해서 먹어라 해놓으면 100% 프랜차이즈 치킨 시켜 먹습니다! ^^;;
교촌은 대한민국 자유경제를 잘 이용해서 살아난거지, 중국이었으면 철퇴쳐맞고, 일본이면 안먹어 안먹어 보수에 떄려맞고, 미국 규모의 경제에서 쳐맞고 쓰러졌을텐데 천운이지 뭐. 언젠간 쓰러지겠지. 양심적으로 노동 리소스다 뭐다 다 차치하더라도 완병아리 준닭을 대량 수급 고가로 파는게 ㅈㄴ파렴치 한거지. 사람이냐.
인건비 재료비 등등 원가 상승 요인 분명히 있는데 요즘은 모든 기업과 심지어 자영업자들도 고물가 핑계삼아 너도나도 가격인상에 편승하는게 문제임. 올려도 적당히 올리면 이해를 하겠는데 김 100장이 50원 정도 올랐다고 김밥 한줄 500원 올리는 김밥집이 그렇게 많다며. 진짜 요즘은 모두가 작정하고 서로 망하려고 안달난 것 같음.
일본은 아무리 맛있더라도 가성비없는 치킨은 단호박처럼 안사먹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교촌이 망해가는 지점도 점점 느는 이유던데...우리나라도 단호박으로 좀 굴어야함 ~이렇게 이윤만을 추구하는 회사들은 제대로 불매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한국인은 치킨에 너무 진심이란게 문제 ㅠㅠ
소비자 입장에서는 교촌을 비난하겠지만 외식업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교촌같은 치킨 업체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사가 영업이익이 많이 남는다는 말은 로열티, 물류수익이 크다는 말인데 기업 크기 대비 양대 B브랜드 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적다는 것은 그만큼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빼먹는 돈이 적다는 말이죠. 더불어 교촌의 시스템이 타 치킨브랜드 대비 고용이 많습니다. 치킨집이 자영업이라 인건비 비중이 높으니 소비자에게 안좋은 것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외식서비스업은 사회약자의 취업이 가장 많은 고용시장입니다. 그리고 친구놈이 교촌과 교촌이 아닌 치킨집 2개 운영, 5개 브랜드를 갈아타며 운영해 왔기에 옆에서 바라본 바로는 교촌이 QSC관리를 가장 잘 합니다. 특히 위생 쪽에서 자주 점검하고 심하면 닭을 안주는 방법 등으로 위생을 관리하는 업체는 교촌이 유일했고 동일한 10여평의 매장에서 타 브랜드들은 튀김기를 2~3대 쓰는데 교촌은 산패 대비해 5대를 운영합니다. 2~3대 사용하다 매출이 높아져 산패가 진행되면 옆 기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육하기에 바쁠때 식용유 더 부어 쓰거나 기름 빼고 청소 안하고 다시 기름 붓고 사용하는 타브랜드의 방식보다 치킨의 평균 퀄리티와 위생도는 더 좋을수 밖에 없고 대신 비용은 더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뭐.... 이런 부분들이야 소비자들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고, 싸게 먹으면 그만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저 또한 외식서비스업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의 생각으로는 전체 시장과 외식서비스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욕을 먹더라도 시장을 선도하는 교촌같은 기업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먹는게, 확실히 튀김옷 두꺼운 치킨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서, 먹게 되는것 같아요. 행사하면 거의 무조건 먹고, 그리고 전 포장으로만 먹어서인지 조금은 타격이 덜한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치킨들은 행사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물론 가식부의 양까지 비교하면 비싸겠지만, 한마리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다른 치킨들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교촌만 더 비싸다? 이건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딱 교촌으로 한마리 먹으면 양이 맞는 사람이라 다른 치킨 먹으면 무조건 남기기도 하는 것도 이유가 되기도 하고... 양도 양인데, 최근에 다른 치킨들 먹어보면서 느낀게, 너무 자극적인 맛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교촌을 주로 먹겠구나 싶었습니다. 일반 치킨이 먹고 싶으면 그냥 kfc 11일에 1+1행사로만 먹습니다. 저도 순살은 잘 안먹습니다. 모든 무게를 비교해본 건 아니고, 전 보통 반반 먹는데, 가식부 무게로 비교해 봐도 순살도 400g대 뼈도 무게는 600g에 가식부는 400g대라.. 뜯는 맛도 있고 저도 뼈만 거의 먹습니다.
잘 모르는가 본데 교촌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폐점율이 적은거고 그나마 브랜드 이름이 있으니까 2~3년 길게 3~5년 하고서 권리금 받고 팔고 이런식으로 유지가 되서 폐점율이 적은거지 교촌은 점주 괴롭히기로 얼마나 유명한곳인데요. 같은 치킨 장사 해도 그렇게 와서 점검하고 사진찍어가고 하면 힘들죠
직장 때문에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 가입이 되어 있는 상태라 교촌을 네이버 앱으로 주문하면 1600원인가? 네이버페이로 페이백이 되어서 집 앞에 있는 곳에 직접 수령하면 21000원대라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먹음(저는 매콤순살-23000원-만 먹기 때문에 저 가격...) 네이버 플러스 쓰시는 분들은 한 번 가격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이왕 먹을거라면...)
교촌이 매장들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이유가 있어. 매장에서 교촌에 발주를 하면 예를들어 간장치킨 50마리를 주문하면 거기에 바르는 소스를 50마리분을 보내주는데 소스가 생각보다 적어서 처음부터 소스 양조절을 잘못하면 뒤에가서는 소스가 모자름. 소스만 따로 주문이 가능하긴 한테 소스만 따로 주문하면 엄청비쌈. 그러니 매장들마다 소스를 받으면 50인분 소스를 물만 넣으면 싱거워지니 간장넣고 이것저것 넣어 50인분 소스를 55인분 60인분으로 양을 늘려놔야 소스가 모자라서 따로 주문해야하는 불상사가 안생김. 그러다보니 매장들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게됨
치킨뿐만 아니라 천정부지로 물가가 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배달앱 때문임. 주문 하나 받아주는 댓가로 판매가의 35%가 떼가고 입금해줌.2만원짜리 하나 팔면 업주한테 13000~14000입금해줌. 가격을 안 올리고 유지할 수가 없음. 국회가 나서서 이런 폐단을 잡아줘야 그나마 물가 조금 안정화할수 있음.
오늘 방송에서도 몇 번 언급하던데.. 교촌 한 20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 후배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들은 얘기만 따지자면 아주 괜찮은 경영마인드가 있는 본사라 생각함.. 배달비 이슈 때도 본사에서 일방적 통보가 아닌 지사들과의 소통 후 같이 내린 결정이였다 들었고....우리나라 프랜차이즈 회사 중 가장 가맹점주 수익에 민감한 회사라 들었음.. 욕을 들어먹어도 내가 들어먹겠다는 본사 마인드도 맘에 들고... 그런 현 상황에서 타협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것도 맘에 듬.. 광고지출이 가장 적은 3대회사란 것도 맘에 듦.. 치킨 3만원이란 말 다 배달비 포함이잖슴... 지금 배달비 없는 업종이 어딨으며.. 최근 20여년간 경제 구조상..교촌이 배달비 안 붙였다고.. 배달비 문화가 안 생겼을 리도 없잖슴.. 배달비 뺀 가격으로 보면 치킨이라고 특별히 더 비싸 보이지도 않는 현 물가고...
동네 마다 다른듯요..우리동네는 교촌 지점 5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 배달비 3000원이고 요기요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할인 먹이면 한마리는 20000원 정도고 콤보는 23000~24000원 정도 나오네요 오히려...멕시카나,자담 치킨이 할인 없으면 25000원 정도 나옴요 ㄷㄷ 배달비 4500원이라 ㅋㅋ
교촌보면 사람들이 참 이중적이면서 단순하다고 생각함. 여기 영상에도 나오는 내용임. 가맹점주랑 상생해라 본사만 먹고사냐면서 욕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결국 거기서 발생하는 비용이 소비자한테 전가되는거임. 천연재료, 무농약 야채 살때 더 비싼 것처럼. 동네 소규모 치킨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음. 동네 치킨은 애초에 가맹점 확장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따위가 없으니까 비용 아낄 구석도 많음. 개인적으로도 치킨값이 이젠 비싸서 잘 안먹긴하는데, 왜 비싸진건지에 대한 고민도 좀 하고 욕하면 좋겠음. 배달비를 처음 도입했다는 지적 외에는 너무 억측으로 욕하는 면도 있어보임 (그럼에도 333붓칠은 이해 안가긴함)
붓칠 333 수작업 때문에 인건비 운운할거면 수타면,손두부,백반집은 최소 10만원이상은 주고 먹어야겟네
수타,손두부,백반집에 주방에 7~10명정도 근무 하냐? 재료 준비 미리해놓지 비싸다고 까는건 이해하는데 인건비 운운 한다면서 말도 안되는 예를 드는건 뇌가 없는건가??
아예 다른걸 예시로 드네
@nameno-ll4mz맛아요????맛을래???
그 돈이 점주. 노동자 한테 돌아가면 찬성. 하지만 그냥 기업으로 가겠죠.
그냥 소스비 미친듯이 아끼려고 만든 거 ㅋㅋㅋㅋ
교촌 불매는 정말 바람이 분 것보다는 비싸서 안 사먹는거지요
비싼것도 있지만 맛도 그닥...... 노랑통닭이 덜짜고 맛있던데
그지..
@@ccpout9210솔직히맛은 노랑통닭이 어딜교촌에비빌까요 취향차이실듯?
@@ccpout9210 전혀 ㅋㅋ
@@ccpout9210ㅋㅋㅋㅋㅋㅋㅋㅋ노랑통닭
그러고 보니 교촌 안 사먹은지 2년 넘었네
걍.사드셔봐요 존맛탱임😮
@@이곰-s3l그정도는 아니야
@@이곰-s3l 더 맛있는 치킨이 너무 많이 생겨서ㅋㅋㅋ
걍 점바이 점 심해서 안 먹게 됨
@@이곰-s3l 허니콤보 레드콤보 주로 먹었는데 질려서 안 먹음
배달비 이후로 교촌 먹은 적 한 번도 없음
그건 니가 돈이 없는거^^
배달비에 ㅂㄷㅂㄷ 대네 ㅉㅉ
치킨은 배달비 포함 22,000원이 한계같아요. 솔직히 3만원 정도의 고급음식은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물가 인상이랑 고급이랑 무슨 상관임? 편의점 보름달도 10년전 500원에서 3배 가까이 올랐는데 그건 고급이라서 언급이 없는거임? 치킨값 이유없이 오르는건 문제지만 되도않는 이유 내세워가며 부정하는건 ㅈㄴ 멍청해보임
@@km-tm4ws500원짜리 3배인상이랑 2만원짜리 10%인상이랑 후자를 더 체감하니까요
@@km-tm4ws그리고 서민음식 차원에 치킨이 들어있다고 생각이 되는거겠죠 라면이 그 빵처럼 올리면 개거품 당연히 물겠죠
그래도 22000원, 한마리면 둘이 먹는데, 즉 1인분은 11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똑같은 서민음식이라는 삼겹살은 1인분 17000원 기준으로 치면, 적어도 2인분은 먹어야 배가 참, 정말 적게 말해도.
치킨이 1인분이 11000원일때 삼겹살은 34000원이라고.
정말 압도적인 차이의 가격차인데, 묘하게 한국인들은 ‘치킨값에만’ 목숨걸고 비난하드라? 이것도 일종의 군중심리인지.
사실 우리나라 물가 대비 치킨 한마리 1인분 (반마리보다 더 많이 먹는다 쳐서 1인분 15000원이라고 쳐보자) 11000-15000 정도면. 절대 비싼 음식은 아니거든. 나 한국가면 거의 점심 저녁은 대부분 밖에서 해결하게 되는데 친구 만나느라. 그래서 보면 점심은 10000-15000원 정도,
치킨, 삼겹살 등을 포함한 저녁은 정말 1인 평균 30000원은 나온다 술 빼도.
그래서 진짜 돈 아끼고 싶을때 먹는게 저녁에 치킨임, 적어도 1인분에 저녁이 11000원이라는건 확실한 절약이니까.
좀 이상할 정도로 한국사람들 ‘치킨 가격에만’ 좀 과하게 예민한 괴상한 군중심리가 있음.
@@TheSpeflo 그래서 어디 치킨집하세요?
최초 배달비 도입
최초 가격 인상
최초 질량 낮추고 인상
최초 연속 가격인상
뭘 더바래?
그냥 안사먹으면됨
점주들은 피해 보겠지만 교촌이 하는 꼬라지 보면 결국은 안사먹는게 정답임.
내가 알기론 대표는 가격안올리려했는데 수도권 점주들이 남는게없다고 올리자한걸로 알고있음 대표는 점주들 최대한맞춰서 상생쪽으로 잘맞춰준다함...
@@PROKKIM남는 게 왜 없겠음? 로열티를 존내게 떼가니까 업주들은 남는 게 없지ㅋㅋ
진짜 업주들을 생각했으면 지들 마진을 낮췄어야지 가격만 존내 올려서 여론 창 나고 매출 떨어지고 업주들도 니들이 선택한 교촌이다 악깡버 해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게 업주들을 생각하는 대표임? 대표 친인척이세요?
@@theKaye04 ㅋㅋ 전 다른장사하고있는데 저희옆 교촌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ㅎ 근데 교촌만큼 안정적인 가맹이없지않나요ㅎ 요즘같은시기에도 1~3천가져가는 치킨프차있나요...
@@theKaye04 진짜남는게없는게아니고 배가불렀던거죠ㅎ 진짜남는게없었으면 다른가맹점들처럼 폐업많이 나왔지않을까요ㅎ
여름도 다가오는데 설빙같은 팥빙수 브랜드도 다뤄주세요~^^
여름도 다가왔으니~ 왕자가 돌아왔어~발바닥에 불이나서 ~
진짜 교촌이 치킨쪽에서는 점바점이 심각하게 심함
지점이 3-4개는 항상 있어왔는데
어떤 지점은 양도 개작고 쪼그라든 상태로 양념을 바르니 양념맛만 느껴지고 고기를 먹는다는 느낌이 안나고
다른 지점은 교촌 치고는 사이즈들도 크고 뜯는맛이 느껴지고 양념도 적당히 잘바른 지점도 있고
헐~ 전 그런 차이 몰랐는데, 이사를 여러 번 다녀 이런 저런 지역에서 교촌 시켜먹어도 별 차이를 몰랐는데요. 제가 참 운이 좋았던 거네요.
정말심함
수락산역 지점 개맛없음 상계보람점 존맛탱
모든 프랜차이즈 가맹점들도
매장마다 점주의 욕심(?)에 따라
달라지죠...😅
ㅇㅈ 진짜 맛있는덴 교촌만의 맛이 있다 생각들고 맛없는덴 그냥 과자 먹는거 같음 차이가 심함
3만원 치킨은 안 돼요 그냥.. 중국집 깐풍기, 깐쇼새우 같은 요리도 가격이 내려오는 판에.. 무슨..
동대문 엽떡도 다뤄주세요
떡볶이가격의 급상승을 주도하는 엽떡
서민음식 떡볶이인데
대체 떡볶이가 왜 이렇게 비싼것인가 궁금합니다
엽떡은10년동안 가격안올렸는데;
요즘은 엽떡이 가성비래요…
엽떡 가성비인데?ㅋㅋㅋ
그리고 댁이 시장떡볶이 분식떡볶이
사먹으면 되는거임.
아직도 1인분에 3천원짜리 널림.
근데 님은 맛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 먹고싶은거잖아?
근데 그건 비싸니 억울한 느낌이고~
님이 먹고싶은걸 원한다면
그제품이 제시하는 가격을 지불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경차값 내놓고 제네시스 내놓라는거랑
뭐가 달라~
@@뽀얀허벅지 얘는 늘 이렇게 시비를 걸고 다니는구나..ㅋ
ㅋㅋㅋ 아니 이사람들아
엽떡이 생기고 떡볶이가 상상초월 가격대로 팔리기 시작했다는 거잖아
다들 글의 맥락을 모르니? 한글 아니 국어 읽기, 맥락 공부 쫌 하자ㅡㅡ 왜케 점점 사람들이 글을 읽을 줄 모르지?
전설의 기자회견 뒤에 바로 개저씨가 나오니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ㅈ
나는 진짜 교촌옹호론자인데
교촌 오리지날 반반 16000원 하던 시절에 이거 진짜 거저니까 주변에 먹고 싶을 때 마다 고민없이 사먹으라고했다
교촌은 대부분의 매장이 홀장사를 제대로하고 홀 손님도 많음
그러니까 홀 주방관리가 다른 배달위주의 업체보다 훨씬더 빡셈 훨씬더 깨끗하다는 뜻 배달위주의 다른 브랜드 매장가서 테이블 한번 손가락으로 쓱 그어봐라
교촌이 얼마나 어나더레벨인지 알 수 있다
이걸 인정하는 순간 배달비내도 안아깝고 아까우면 내가 받아오지뭐 하는 프로세스도 가능하고
그리고 치킨을 홀에서 안주로 먹어본 사람은 대부분 인정할 수밖에 없는게 말도 안되는 가성비 메뉴라는거임
근데 이런 나 조차도 3000원을 한번에 올리고 나서부터는 한달에 한두번만 먹는다
교촌이 망해야...치킨업계가 정신차린다!!
가맹점주들과 상생한다는데 굳이?
인건비, 임대료, 식료품가격도 오르는데 상품가격이 안올리면 그게 가맹점주 등골 빨아먹는 악덕 기업이고, 그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 아닌가?
본인 의지로 안사먹는건 자유지만, 법적으로 문제도 없어보이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망해야한다 선동하는건
너무 공산주의 마인드 아닌가?
안돼ㅐㅐㅐㅐㅐ 내 최애 치킨
문재앙이 소득주도성장이랍시고 인건비 폭등시킨게 원인이라 싼거 나오기 힘듦
누가보면 치킨집해서 큰돈 버는줄 알것네
교촌치킨의 지점 폐점율이 0%대 라는건 꽤 달라보이긴 하네요. 지점이 감당해야할 부담을 본사에서 탱킹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그쵸 소비자 입장 진짜 업주 입장이 다르죠
0%아닙니다. BBQ나 BHC대비 상대적으로 폐점율이 낮은거죠.
@@youseha5620%대라는게 무슨뜻인지 모르시나요ㅋㅋㅋㅋ0%가 아니잖아요
순살도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에서 점바점 얘기했는데
순살이 말라 비틀어질 리스크가 적어서 ㅋㅋ
국내 치킨집 90%이상 순살 = 브라질닭 순살 = 2키로 7천원 = 500g 가격은?
말씀 그대로 교촌이 가격인상으로 고객들에게 미움 받고 잇지 3대 치킨 b사들에 비하면 가맹점주 논란이 없긴하네요 유튜브 검색만 해봐도 양대 b사는 논란 뉴스가 주르륵 나오는데 교촌은 창업쪽 영상만
가맹점주 수익률이 제일 좋다고 들었어서 포장으로 교촌만 먹음
교촌이존맛
@@jeongim9039 마리당 남는건 젤 낮은데 브랜드 인기가 많으니까 박리다매 식으로 가져가는거
Bhc는 국내 최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있기도한데 이미 6800억에 사서 이미 4000억이미 회수를했구요. 요즘 사모펀드가 커피브랜드 뿐만아니라 치킨 같은 고기 브랜드를 물류업으로 보고있죠 bhc만봐도 mbk파트너스는 아웃백뿐만아니라 무슨 할매순대국밥브랜드도 인수를 했더라구요.bhc는 영업이익률이 제가봐도 뿌링소스같은 소스류가 이익률이 높은거같아요.
먹는 얘기할때 조기자님 표정 정말 순수해지시네요ㅋ
교촌은 뼈가 근본 맞습니다. ㅜ 순살은 눅눅하고. 냄새나더라고요.. 아닌적이 거의 없었어요.. 점바점이 매우 심한것 같아요. 허니. 오리지널. 레드 순으로 좋아해요.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방?을 보면서 전문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방송
이번에도 잘 봤고 앞으로도 잘 볼께요!!!
최애 치킨인데 미워서 아예 끊음. 다른 치킨 퀄리티가 좋아지기도 했고
교촌,비비큐 전부 끊고 후참잘이나 가마치통닭 같은 옛날 통닭들만 시켜먹어요 요즘은. 가격이 너무 괘씸해서
치킨이야기 했으니 하림이나 양계업에 대해서도 다루면 어떨까 싶네요
10:06 아니 이 시즌에 하필 미리 녹화해둔 영상에서 저 발언이 나와버린다고? ㅋㅋ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교촌레드 한마리 뚝딱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끊을수가 없어요
거의 치킨은 교촌이라는 생각부터 변해야 치킨가격이 잡힐것 같아요
학생때 교문앞에서 무료시식으로 나눠줄때가 참 좋았는데
간장을 스프레이로하면 간편하고 균일하게 발라질지언정 붓으로 한것처럼 소스가 튀김옷에 배이질 않아서 확실히 맛이 좀 다르긴하죠
교촌맛있긴함 ㄹㅇ근데
너무비싸고 괴씸함 솔찍히 이제는 가격도 더싸고 맛있는 대체제가많음
교촌BBQ도 똑같은놈들임
대체재
괴씸해도 님은 교촌맛을 못잊을거에요 짜고 맵고 맛잇거든요
괴씸해서 참는거에요 맞죠?
@@apple7746 ㄴㄴ못참지는않음 다른치킨이너무많아서
시발점에서 점을 때야될 거 같아요!
저번주에 4인가족이서 파스타집을 갔는데 파스타 1개당 15000~25000원 하는거 보고 치킨이 2만원 이상 받는게 이상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네요.
파스타가 솔직히 너무 고평가된 음식인게 이태리에서의 파스타는 한국의 칼국수처럼 정말 서민적인 음식임.
이태리 현지인들에게 파스타는 어릴때부터 접하는 음식이면서 부담없는 가격의 대중적인 소울 푸드입니다.
파스타 부터 잘못된 가격입니다 이래도 사먹어? 랑 똑같은 거죠
파스타ㅋ
장사는. 절대 마진율 적은거로 장사 잘 안해요~
치킨집들이고 어디고 사이드메뉴로 요새 떡볶이 껴서 팔죠~?ㅎ
맞아요
파스타가 쓸데없이 비싼 거임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도 쉽고 충분함
파스타는 진짜 좀 거품 심한거같음..
너무 재밌다 뉴스처럼 맨날 해주면 좋겠다..
뼈치킨이 훨씬 감칠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뼈로 육수를 우리는 이유가 있는것 처럼
골수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있기 때문인데 그게 살과 같이 익혀지면서 더 촉촉하고 맛있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교촌이 BHC, BBQ에 이어 매출 3위가 되었다는데
신메뉴 내는 족족 반응이 안좋아서.. 배달앱에서도 브랜드할인행사를 안하고 배민1같은 앱자체배달에도 지원을 안하면서 프로모션에 해당되지 않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BHC나 BBQ는 할인행사때 먹으면 후라이드 기준 마리당 1.3~1.4만원까지도 나오거든요
@user-nt6rg4wc8z개소리라뇨? 물속에 넣으면 뼈에서 감칠맛이 나오고 기름에 넣으면 뼈에서 감칠맛이 않나온다는 말인가요? ㅋㅋㅋ
그내서 치킨값오르고나서 주식 계속떨어지고매출떨어지는중 교촌배달비생기고 한번도안먹음
근데 교촌 이후로 모든 치킨이, 배달시대가 오면서 모든 배달 음식이 배달비가 있는데 배달 음식 자체를 안드세여?
@@hawk9938 네 무조건 걸어서포장하러가여 그리고 그배달비로 다음날 주식 한주사고
이건진짜 거지근성아니냐 ㅋㅋㅋㅋㅋㅋ
@@martine3770 어떤게거지야? 나이 40이렇게해서 4억 2천모앗는데
@@martine3770안먹는다고 그럴거까지야... 밑에처럼 지 맘에 안든다고 망해야 돼! 거리는거 아니면 자기 자유죠😅
ㅁㅊ 포촌치킨 없어진줄알았는데 계동으로 이름 바꾼거였구나 와
전~그래도 교촌은 밀가루가 반인 다른 치킨보다 좀 더 건강하고 깔끔한 것 같아 좋아합니다~두꺼운 반죽에 소스 범벅인 치킨들~ 나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전 치킨을 넘~좋아하다 보니 좀 더 깔끔하게 오래오래 믿고 먹고 싶네요~
3대 메이저 치킨 중에, 가장 욕을 먹고 있는 업체가 교촌이라고 생각이 되는 데, 그래도 레드 소스 치킨은 확실히 중독적인 듯 해요. 그리고 잠깐 언급 해주신 BHC나, BBQ는 다 나름대로 매력 이있는 데, 특히 BHC가 아웃백과 연관이 있는 줄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 제 예기를 해보자면, 저는 치킨은 어느정도 가격을 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 되었는 데, 대학교를 다니면서 그 인식이 깨져 나갔던 경험이 있어요. 동네 치킨집이 저가 방식으로 제공하고, 가끔씩 보이는 전기구이 방식의 통닭도 매력이 있었죠. 하여튼 간에 치킨은 우리 나라에서 '매력' 적인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민하게 반응 해야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와서는 가격 다 비슷함. 오히려 멕시카나,자담이 더 비싸짐
할인 하는 곳 먹으면 됨~
푸라닭도 광고 하는거보고 먹을까 하는데 넘 비싸짐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 먹는 거예요😅그리고 너무 짜 나도 작은 닭을 쓰는지 알았더니 오래 튀겨서 그렇구나....울 동네 교촌 너무 맛있던데 이 영상 보니 땡기네😢😢
어릴 때 계동치킨 많이 먹었었는데 추억이다
저당 소스 제품들도 한번 해 주세요~
교촌은 절대안시킨다
요즘 치킨가게가 문닫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동네도 지난달에 세 군데나 문을 닫았더라고요😢😢😢
너무 많으니까 닫는 가게도 많은게 당연한 거죠
우리 동네 교촌은 맛이 없어요. 교촌이 아니여도 맛있는 치킨 브랜드도 많으니 딱히 찾을 이유가 없죠.
시장 논리라면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해야함 근데 오르기만함 이거부터 문제임
가격이 내리려면 먼저 수요가 줄어야죠. 사람들이 닭 자체를 안 먹어야 함.
10:04 개저씨가 여기서도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저씨가 아니라 삼촌팬 말하신거 같은데 ㅋㅋ
@@doridotos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팬이잖아 개저씨가 아니라
저거는 팬저씨 말한거임ㅋㅋㅋㅋ 갑자기 개저씨 나와서 놀람
치킨업자입니다 교촌닭은 작은겁니다. 정확하게는 컷슈가 작습니다. 손질되지않은 통닭을 육계라고 하고 손질된 닭을 컷슈라고 합니다 같은 9호닭을 주문해도 컷슈가 원래 작습니다 그건 공장에 물어봐야할 문제겠지만 컷슈가 작습니다 교촌자체가 유난히 작습니다 10호라고 하는데 10호 절대아니고요 색이 진한건 기름문제가 가장큽니다 기름이 너무 새거여도 맛이없습니다 이건 정답없는 부분입니다
두끼나 아딸 같은 떡볶이 이야기도 좀 해주세요. 요즘 경동시장이 산더미 순대로 뜨던데..프렌차이즈 떡볶이 너무 비싸요.
두끼는 무한리필인데 결이 다르지 않나요?
@@junname.1600 범 떡볶이 및 분식 업계..라고 하시죠.ㅋ
아딸은 개오랜만에 듣네 동네에 다 사라진듯
@@Rtwbwy 아딸에서 감탄으로 상호가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많이 없어지긴한듯? 저는 솔직히 학교앞 분식집에서 1인분에 2천원하던 떡볶이가 그리워요 떡튀순 시켜놓고 서로서로 뭍혀가며 먹는 그 맛이ㅠㅠ
진짜 궁금한데 모든 지점에서 한면당 3번씩 붓칠 하나요???
댓글들 웃기긴하다 교촌 뭐 배달비생긴이후 안먹었다 가격올리고 안먹었다 ㅈㄴ많은데 그럼 도대체 누가 저 매출 올려주는거냐ㅋㅋㅋ교촌관련영상에 항상 많이달리는건데 교촌은 여전히 탑인데?떨어져도 업계 선두주자네?누가 사먹는겨ㅋㅋㅋㅋ말은 아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덕 교촌... 배달비 5천원 ㄷㄷㄷㄷ
동네 저렴한 치킨맛집 많습니다!
아이들이 초중일때는 좋아하는 브랜드 치킨을 한 번씩 먹긴했지만
아이들이 고딩이 되고 나서는 동네치킨을 부담음씨 맛나게 먹습니다
배달비 아까워 직접 포장찾으러 가거나 퇴근길에 주문해놓고 찾아오지요
그러나 아이들한테 오롯이 느들끼리 주문해서 먹어라 해놓으면 100% 프랜차이즈 치킨 시켜 먹습니다! ^^;;
오히려 진짜 잘되는 치킨집은 동네의 노포 치킨집임. 무엇보다 어르신들 많은 식당은 무조건 맛집임.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딸레미가 집밥말고는 안먹는데 딱 교촌허니콤보만 먹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시켜먹는데 다른건 몰라도 포장은 칭찬합니다 비싸면 싼치킨 시켜먹음되지 교촌더러 가격내리라 하지마세요 맛변함 안되요
뭐래
그 먼저를 먼저한 게 욕 먹을 짓이죠
교촌은 대한민국 자유경제를 잘 이용해서 살아난거지, 중국이었으면 철퇴쳐맞고, 일본이면 안먹어 안먹어 보수에 떄려맞고,
미국 규모의 경제에서 쳐맞고 쓰러졌을텐데
천운이지 뭐.
언젠간 쓰러지겠지.
양심적으로 노동 리소스다 뭐다 다 차치하더라도
완병아리 준닭을 대량 수급 고가로 파는게 ㅈㄴ파렴치 한거지. 사람이냐.
인건비 재료비 등등 원가 상승 요인 분명히 있는데 요즘은 모든 기업과 심지어 자영업자들도 고물가 핑계삼아 너도나도 가격인상에 편승하는게 문제임. 올려도 적당히 올리면 이해를 하겠는데 김 100장이 50원 정도 올랐다고 김밥 한줄 500원 올리는 김밥집이 그렇게 많다며. 진짜 요즘은 모두가 작정하고 서로 망하려고 안달난 것 같음.
김 100장 50원이 아니라 진짜 2배 가깝게 오름
일본은 아무리 맛있더라도 가성비없는 치킨은 단호박처럼 안사먹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에서 교촌이 망해가는 지점도 점점 느는 이유던데...우리나라도 단호박으로 좀 굴어야함 ~이렇게 이윤만을 추구하는 회사들은 제대로 불매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한국인은 치킨에 너무 진심이란게 문제 ㅠㅠ
교촌은 허니 레드 번갈아가면서 많이 먹었는데~ 콤보로...
요즘은 bhc 반마리 + 치즈볼만 먹고 있음 ;;;
예전처럼 한마리 다 먹긴 힘들어짐
나는 먹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치킨 한마리는 순삭 수준으로 다 먹음.ㅋㅋㅋ
솔직히 한국의 프렌차이즈 치킨집에서 쓰여지는 닭 호수 자체가 그렇게 큰게 아님.
서양은 닭 호수 자체가 월등하게 크다보니 닭요리는 서양이 훨씬 다채롭고 다양함.
교촌은 특히 양이 졸라적음. 다른업계가 치고 올라와서 이젠 맛도 평이함.
땅땅치킨이랑 지코바 치킨처럼 치밥을 목적하지 않으면 뼈를 먹습니다. 순살 먹으면 닭강정 먹는 느낌들어요ㅋㅋㅋㅋㅋ
교촌 망해야지 정이.안감
소비자 입장에서는 교촌을 비난하겠지만 외식업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교촌같은 치킨 업체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사가 영업이익이 많이 남는다는 말은 로열티, 물류수익이 크다는 말인데 기업 크기 대비 양대 B브랜드 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적다는 것은 그만큼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빼먹는 돈이 적다는 말이죠.
더불어 교촌의 시스템이 타 치킨브랜드 대비 고용이 많습니다. 치킨집이 자영업이라 인건비 비중이 높으니 소비자에게 안좋은 것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외식서비스업은 사회약자의 취업이 가장 많은 고용시장입니다.
그리고 친구놈이 교촌과 교촌이 아닌 치킨집 2개 운영, 5개 브랜드를 갈아타며 운영해 왔기에 옆에서 바라본 바로는 교촌이 QSC관리를 가장 잘 합니다. 특히 위생 쪽에서 자주 점검하고 심하면 닭을 안주는 방법 등으로 위생을 관리하는 업체는 교촌이 유일했고 동일한 10여평의 매장에서 타 브랜드들은 튀김기를 2~3대 쓰는데 교촌은 산패 대비해 5대를 운영합니다. 2~3대 사용하다 매출이 높아져 산패가 진행되면 옆 기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육하기에 바쁠때 식용유 더 부어 쓰거나 기름 빼고 청소 안하고 다시 기름 붓고 사용하는 타브랜드의 방식보다 치킨의 평균 퀄리티와 위생도는 더 좋을수 밖에 없고 대신 비용은 더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뭐.... 이런 부분들이야 소비자들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고, 싸게 먹으면 그만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저 또한 외식서비스업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의 생각으로는 전체 시장과 외식서비스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욕을 먹더라도 시장을 선도하는 교촌같은 기업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달비..치킨값 상승 주범
교촌 먹지 말자..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먹는게, 확실히 튀김옷 두꺼운 치킨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서, 먹게 되는것 같아요. 행사하면 거의 무조건 먹고, 그리고 전 포장으로만 먹어서인지 조금은 타격이 덜한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치킨들은 행사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물론 가식부의 양까지 비교하면 비싸겠지만, 한마리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다른 치킨들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교촌만 더 비싸다? 이건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딱 교촌으로 한마리 먹으면 양이 맞는 사람이라 다른 치킨 먹으면 무조건 남기기도 하는 것도 이유가 되기도 하고... 양도 양인데, 최근에 다른 치킨들 먹어보면서 느낀게, 너무 자극적인 맛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교촌을 주로 먹겠구나 싶었습니다. 일반 치킨이 먹고 싶으면 그냥 kfc 11일에 1+1행사로만 먹습니다.
저도 순살은 잘 안먹습니다. 모든 무게를 비교해본 건 아니고, 전 보통 반반 먹는데, 가식부 무게로 비교해 봐도 순살도 400g대 뼈도 무게는 600g에 가식부는 400g대라.. 뜯는 맛도 있고 저도 뼈만 거의 먹습니다.
얼마전에 우리 집앞에 새로 생긴 후라이드 한마리에 9900원, 근데 양도 어지간한 후라이드랑 엇비슷한
대구에 종종 보이는 ㄷㅂ치킨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교촌만 순살 먹고 타사는 전부 뼈로 먹어요~~
3만원이면 족발에 피자에 탕 요리 대짜도 그 가격대인데 치킨이 그 가격이야?
그럼 걔들을 먹지 내지 비교하지 그것들과 비교할만한 깜냥이 치킨한테 되냐? 라는 의문점이 든 시점에서 진 싸움이지
잘 모르는가 본데
교촌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폐점율이 적은거고
그나마 브랜드 이름이 있으니까 2~3년 길게 3~5년 하고서 권리금 받고 팔고 이런식으로 유지가 되서 폐점율이 적은거지
교촌은 점주 괴롭히기로 얼마나 유명한곳인데요. 같은 치킨 장사 해도 그렇게 와서 점검하고 사진찍어가고 하면 힘들죠
다른건 몰라도 점검하고 사진찍어가는건 잘하는거지
점검 제일 빡쎄다고 들었음. 그래서 관공서 사람들이 믿고 먹는다고 ㅋㅋㅋ
위생점검이 가장 빡신곳임
가맹점 관리 잘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배민에서 다른 유명 브랜드 치킨집은 할인쿠폰 간간히 뿌리던데 교촌 여긴 쿠폰조차 안뿌리고 배달비도 3천이나 처받음 다른데는 2천원 받는데
직장 때문에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 가입이 되어 있는 상태라 교촌을 네이버 앱으로 주문하면 1600원인가? 네이버페이로 페이백이 되어서 집 앞에 있는 곳에 직접 수령하면 21000원대라서 아직까지는 버티고 먹음(저는 매콤순살-23000원-만 먹기 때문에 저 가격...)
네이버 플러스 쓰시는 분들은 한 번 가격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이왕 먹을거라면...)
교촌이 매장들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이유가 있어. 매장에서 교촌에 발주를 하면 예를들어 간장치킨 50마리를 주문하면 거기에 바르는 소스를 50마리분을 보내주는데 소스가 생각보다 적어서 처음부터 소스 양조절을 잘못하면 뒤에가서는 소스가 모자름.
소스만 따로 주문이 가능하긴 한테 소스만 따로 주문하면 엄청비쌈.
그러니 매장들마다 소스를 받으면 50인분 소스를 물만 넣으면 싱거워지니 간장넣고 이것저것 넣어 50인분 소스를 55인분 60인분으로 양을 늘려놔야 소스가 모자라서 따로 주문해야하는 불상사가 안생김.
그러다보니 매장들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게됨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스만 따로 발주 합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를 정성껏하네 ㅋㅋ
최근 치킨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배달어플 수수료가 주문가격에 30%가 넘어가고 있어서인데 모르시나보네요
가격인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인은 누가 뭐라해도 문정권의 소득주도성장임
그전엔 배달비도 없었고 인건비 부담에 가격 올리면 바로 경쟁에서 도태되기 쉬운 시장이었음
교촌 가격올리고 자주먹던거 거의 1년에한번먹는빈도로 줄였는데 먹을때마다 맛잇긴해유 물론압도적이진않아서 비비큐나 프라닭 훌랄라 이런거로돌아가지만
우리동네는 교촌 곁바속촉 개지림 ㅋㅋ 특히 레드먹을때 미침
치킨뿐만 아니라 천정부지로 물가가 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배달앱 때문임.
주문 하나 받아주는 댓가로 판매가의 35%가 떼가고 입금해줌.2만원짜리 하나 팔면 업주한테 13000~14000입금해줌.
가격을 안 올리고 유지할 수가 없음.
국회가 나서서 이런 폐단을 잡아줘야 그나마 물가 조금 안정화할수 있음.
교촌은 타 프랜차이즈와 확실히 다른 특징이 있음. 다른 치킨은 걍 맘에 안들면 다른 치킨 사먹으면 되는데 교촌은 대체재가 없는 느낌이야. 그러니 비싸도 사람들이 사먹겠지.
교촌이 bbq bhc 처럼 가맹점 미친듯이 늘렸으면 영업이익이나 매출 손해볼일이 없죠ㅋㅋㅋㅋㅋ 지금도 교촌이 매장당 매출 압도적으로 높은데
교촌 치킨 사먹지는 않지만 갖다주는 입장으로서, 뒷문으로 들어오라는거하고 늦게 나오는건 용서가 안됩니다.
딸배면 그 매장 안가면 되는 거 아닌가??
뭔 지가 용서를 하고 말고지?
이해가 안됩니다도 아니고
배부르네
@@찬-d9y ㅇㅇ 그래서 안감
@@kratt100 그럼 이런 댓글 적는 이유가 뭐야?
@@찬-d9y 당신이야말로 이렇게 띠꺼운 이유가 뭐야?
가장 큰 문제는 맛이 바뀐거죠.
*교촌레드콤보 맛남 근데 가격이 넘비쌈 쫌 거품빼라 붓질안해도되니 싸게팔아라*
교촌 우리 동네는 너무 맛있어서 매번 포장해서 사먹어요. 이미 지금 프랜차이즈들 치킨 가격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촌치킨 허니 시리즈는 진짜 독보적이라 매번 레드소스만 추가로 시켜서 같이 먹는데 최상의 조합!
오늘 방송에서도 몇 번 언급하던데..
교촌 한 20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 후배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들은 얘기만 따지자면 아주 괜찮은 경영마인드가 있는 본사라 생각함..
배달비 이슈 때도 본사에서 일방적 통보가 아닌 지사들과의 소통 후 같이 내린 결정이였다 들었고....우리나라 프랜차이즈 회사 중 가장 가맹점주 수익에 민감한 회사라 들었음..
욕을 들어먹어도 내가 들어먹겠다는 본사 마인드도 맘에 들고... 그런 현 상황에서 타협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것도 맘에 듬.. 광고지출이 가장 적은 3대회사란 것도 맘에 듦..
치킨 3만원이란 말 다 배달비 포함이잖슴... 지금 배달비 없는 업종이 어딨으며.. 최근 20여년간 경제 구조상..교촌이 배달비 안 붙였다고.. 배달비 문화가 안 생겼을 리도 없잖슴..
배달비 뺀 가격으로 보면 치킨이라고 특별히 더 비싸 보이지도 않는 현 물가고...
주변에 교촌 거의 안 사먹던데 망하지 않았었나요?
교촌 반반콤보만 시켜먹던사람인데 교촌아예 끊엇음 1년째 걍 치킨업계에서 없어졌음좋겠음 뭐 사람들이 먹건말건 관심없고 그냥 비싸서 안먹을뿐임 막 요새 어느브랜드건 이브랜드아님안됨 이런건없는듯.. 대체제가많음
교촌은 냉동닭 쓰는거 같던데... 벼 뿌려트려보면 꺼매요...
오른쪽분 소신도 있으시고, 똑똑하신 듯
교촌 목표는 폐업 같은 느낌
교촌은 진짜 최애 치킨브랜드지만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다. 배달료도 4000원 쌩으로 다 받고.. 치킨 한동안 끊었다가 며칠전 다시 시켜먹었는데 추가없이 한마리주문 하는데 27000원나온거보고 순간 흠칫, 결제까지 누른데 고민한시간까지 5분넘게 걸림.
너무 비싸다ㅜ
동네 마다 다른듯요..우리동네는 교촌 지점 5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 배달비 3000원이고 요기요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할인 먹이면
한마리는 20000원 정도고 콤보는 23000~24000원 정도 나오네요
오히려...멕시카나,자담 치킨이 할인 없으면 25000원 정도 나옴요 ㄷㄷ 배달비 4500원이라 ㅋㅋ
@@야미2t 아 그게 또 동네마다 다른가 보군여ㅋㅋ 교촌말고 먹고싶은 치킨은 지코바뿐이라 다른치킨은 얼만지도 모름ㅋ 울동네는 단합했는가 지코바도 4000원받아여ㅜㅜ
@@야미2t 이게 맞음 이쪽 동네도 오히려 교촌이 배달비가 저렴하고 또래 순살만 네네 자담이 3500원
교촌보면 사람들이 참 이중적이면서 단순하다고 생각함. 여기 영상에도 나오는 내용임. 가맹점주랑 상생해라 본사만 먹고사냐면서 욕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결국 거기서 발생하는 비용이 소비자한테 전가되는거임. 천연재료, 무농약 야채 살때 더 비싼 것처럼.
동네 소규모 치킨들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음. 동네 치킨은 애초에 가맹점 확장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따위가 없으니까 비용 아낄 구석도 많음.
개인적으로도 치킨값이 이젠 비싸서 잘 안먹긴하는데, 왜 비싸진건지에 대한 고민도 좀 하고 욕하면 좋겠음. 배달비를 처음 도입했다는 지적 외에는 너무 억측으로 욕하는 면도 있어보임
(그럼에도 333붓칠은 이해 안가긴함)
저는 순살파 뼈는 먹을게 별로 없는 느낌 아마도 가격은 계속 올라서 머지 않아 3만원시데가 올듯하고요 첨이야 저항 하겠지만 결국 한국은 치킨 공화국이라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 듲이 먹고 있을듯요
옛날에 배달료 시작할때부터 바로 안먹음
과정은 무슨 과정임 교촌이 시작해서 일반화 된게 너무 열받음
포장비 매장비도 생길거라고 우스겟소리로 했는대
진짜로 한곳도 교촌이였음
교촌 순살도 맛있어요
교촌안먹은지 2년되었음
다른치킨도 많음
그냥 올리고 싶은데 이유가 필요하냐고~~
교촌은 진짜 식은다음 제일 맛없는 치킨중 원탑인거같음
교촌 순살도 맛있음 ㅋㅋ
근데 스프레이하면 소스안에 마늘이나 다른 재료들이 껴서 원래의맛을 못살리지 않을까요
교촌은 콤보고
다른 치킨집은 후라이드로
비교하니 비싸죠 ㅋㅋ
교촌 오리지날 1만9천원
황금올 2만원
교촌콤보 2만2천원
황금올콤보 2만4천원 인데?
교촌 첨 생겼을때가 좋았어요. ..오리지널만 있을때는 일주일에 2~3번은 먹었는데... 지금은 짜서 안 먹은지 2년째...양은 줄고 가격은 비싸고..
교촌은 그냥 망했으면
너나@nameno-ll4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