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입장입니다. 아버지도 맞고 아들도 맞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월세로 독립했습니다. 너무 잘한 선택인 거 같아요.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둘 다 객관성과 여백이 생기는 거 같아요.그래야 돌아 보게 되는 숨통 같은 게 생기구요.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가끔 아부지 뵈면 오히려 돈독해지고 더 나아가 늙어 가시는 모습이 보이기 사작하면서 애뜻한 감정까지 싹트더라구오. 독립하세요. 일단 독립하면 자존감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내 공간속에서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하면서 사는거임 제발 좀 모르면 가만히 잇길
장영씨 보면 인성도 예의도 있고 참 괜찮은 사람인데 그렇게 키워주신 아버지는 참 겸손하시면서 너무 좋으신 아버지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장영씨가 생각이 조금 바뀌셨으면 해요 아버지가 계속 천년만년 옆에 계시질 않아요 나중에 진짜 후회할거같은데 ... 저는 아버지 돌아가셨지만...장광님처럼 저런 잔소리 정말 그립습니다.. 옆에 계실땐 모르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길 바래요.. 아버지 잔소리 돈주고도 못삽니다.. 전. 보니까 장영씨 위한 잔소리시던데..저런 아버지가 계신게 정말 든든한건지 빨리 알길 바래요.. 아버지를 고칠 생각은 하지마세요 장영씨가 이해해주세요 다 뜻이 있는 잔소리시겠죠... 제가 볼때 장영씨가 참 잘 크셨다라고 느낀게 다 아버지 그 잔소리덕인거 같은데요 .. 얼마나 든든합니까.. 아버지부터 저렇게 친형같은 매형도 옆에 있고 부럽습니다..
아들이 피해 의식 ,,, 아버지 말꼬리 잡기 생각 하지마시고, 나이가 어린 사춘기도 아니고,,, 아버지 그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지낸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감사하며 지내길 바래요, 아드님, 독립하셔서 아버지랑 거리를 두세요, 아버지도 숨좀 쉬시고 웃으시고 사실수 있게... 안타깝습니다...
공감들 하시겠지만 현재 많은 부모님들이 저렇게 키우시죠.먹이고 입혀줄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루어주길..바라면서 . 자식은 나의 분신인 동시에 인격을 갖고있는 타인이죠.존중해야죠 자식이라도. 직장에서 나이,경력 따지며 갑질하는 상사와 뭐가 틀리나요. 장광님의 사랑 표현방법이 서툴러서 그래요.당근과 채찍은 같이 녹았으면 좋았을텐데 채찍만 있었네요.두분은 진짜 사랑하는 듯. 장광니이 표현방식을 바꾸실려고 노력하는걸 다음 장면에서 보았어요. 바뀔 수 있어요^^
그때 나이에 아버지 한테 대들고 하는 문화 ... 어불성설이죠 학교가서 선생님께 맞고 오면 잘 맞았다 ... 니가 잘못했으니 .. 정말 아드님 너무 이기적이네요 ... 장광씨를 편드는게 아니라 .. 그땐 내가 잘못 하지 않아도 ...대의를 위해서 참아야 하는 그런 ... 어이없는 사회였답니다 ... 본인 자체가 납득이 안되고 설득이 안되면 직장생활 .. 답없죠 .. 자영업 더더욱 답 없죠 ...최소한의 .. 자금으로 .. 낳은 천륜으로 .. 아버지 께 부탁 드려 독립하세요 내일 모레 사십줄에 아직 ... 그런 굴레에 못 벘어나며 아버지 탓 하는 모습 정말 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아버지는 경제적 지원을 하지 마세요. 잔소리도 하지 마시고, 아드님은 부모의 지원하에 안락하게 생활은 하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새겨 듣고 꼬투리를 다시는데 그건 자격지심도 있다 싶어요.. 이미 서로에 대하느신뢰가 없어보이니 하루빨리 독립하시고 하고 싶은대로 해보세요.
지금 상황은 아들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래서 맘이 작아져있을거에요. 일이 많지 않고 경제적 독립도 안되있으니깐요..그래서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아들도 성공(?) 내지는 경제적 독립이 될 날이 오면 괜찮아 질거에요.. 남이면 못하지만 가족이니 품어야할것같아요 아들은 맘을 넓게 가지는게 아무래도 힘든 상황인거같아요..그러니 가족만큼은 품어준다면 더 힘이 나고 잘될거라고 생각해요. 아버님은 많이 가지셨고, 든든한 사위도 있으시니..아들에겐 적당한 거리와 사랑으로 품어주시길요!!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저는 43살 아들을 가진싱글맘입니다 저도 제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에 고등학교졸업하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라고했습니다 어차피 공부에관심도없는데 대학가는건 무의미한거같고, 해외나가서 굴러굴러 다니다보면 제 길을 찾게될것이고 집에있으면 저도 장관님처럼 잔소리를하게될것이고 , 그럼 서로 불편해지면서 상처를 받는건당연지사 18세가 넘으면 무조건 독립하셔야합니다, 니돈으로 휴대폰값 카드값, 전기세,가스세 다 내세요 !!!!!!
자식은 태어 날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야 자신감도 생기고 부모를 신뢰하고 그리고 나서 함께 자식의 앞날을 함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사랑보다 채칙만 하시면 받아 들이기 힘들죠. 자식이 사랑을 느끼기보다 미움과 분노를 먼저 느끼게 됩니다. 아빠는 그저 따뜻한 말만 하셔야 합니다 . 비록 맘으론 알려 주고 싶고 잔소리하고 싶어도 참으세요. 절대 지금은 사랑과 따뜻함외엔 다른 말 하지 마세요.제 나이 70이고 아버지정도 나이지만 이게 맞는다 생각해요😊
두분다 이해가감 아들분은 저런 지금 마음속의 의문과 어리광과 불편함을 더 어릴때 이해받고 풀었어야 했는데 그걸 풀 환경이 안되서 지금까지 남아계신거 같음. 사춘기도 어릴때 안겪으면 커서 겪는 것 처럼 누가 보면 왜저러나 싶겠지만 그건 본인들이 직접 저 상황을 겪어 보지 않았으니 판단할 자격없음 이래서 대화가 참 중요한거다
아빠는 무슨이야기를 해줘야지...가 아니라 아들의 말을 아무의견이나 조언이 없이 ~ 그냥 들어주시는게~ 많이 많이 들어주시는게 ~ 365일 들어만~ 주시는것 부터 해주셔야 ~ 그다음에 대화가 될거 같습니다~ 이런 프로를 하는것도 개선해보고자 함 같아요~ 아버지가 사는 시대와 자녀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다릅니다~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마음도 보이고~ 아들이 가족에 너무나 속하고 싶은 마음도 보입니다~ 세상에 치이고 힘들때 언제나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쉴수있는곳,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을수 있는곳이 가정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밥 한번 사주고 싶네요~~
장영씨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너무 아빠한테 이해만 바라는거 같아요 솔직히 장영씨 다큰아들이 나이 먹고 경제적 독립도 안한 상태에서 아빠가 말도 이렇게 해줫으면 좋겟고 자기가 돈 못벌어와도 믿어줫으면 좋겟고 못하고 있어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줫으면 좋겟고... 아빠는 그런분인거에요 장영씨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예쁘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경제적독립도 노력해보고요 아빠한테 얹혀살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보여요 제가 볼때에는
한집에 살면서 정서적인 거리를 두는 것보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게 훨씬 긍정적일것 같은데... 형편이 어려운 집도 아니고 왜 시도를 안해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같은 아버지를 둔 자식들 세상에 너무 많고 유년시절 부터 스트레스였던 자식들도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벗어나서 자기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런 아버지와 코드는 맞지 않아도 유쾌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 아버지가 자신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을 계속 눈 부릅뜨고 코치하는데 뛰쳐나가서 밝은 에너지를 모으세용 ~ ^^ 내가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인데 부모님을 포함 남이 내가 어떨때 행복하냐고 물어주는 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내가 알아서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면 그만이죠.
보살이 아니고 자식이라고. 당신뜻대로. 안된다구. 자존감까지. 망가뜨린. 부모가 어디있나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이닌고. 부모의. 대리 만족을 주는것이 아닌. 그 자체가. 인격으로. 인정해야될것 같아요. 다른 자식한데 비교하는것은. 부모가. 욕심인것 같아요. 아들이. 불쌍하네요 혼자 외톨이. 또한 그 모습을지켜 보는 엄마의 마음이. 생각해 보니. 눈물이. 한 없이. 나오네요 자식은 다른 인격체로. 인정해주세요 어린때부터. 그 상처을 않고 지금까지. 이겨내것은. 감사해요
너무 어릴때부터 상처를 받으면 다 커도 내 안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살고있죠. 근데 거기서 구해줄 수 있는 방법은 나밖에 없는거 같아요. 누군가 해결해주기를 바라면 나만 괴로울 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다 지나간 과거입니다. 지나간 테이프 계속 돌려보면 어린아이가 마치 지금도 그 상황인것처럼 크지를 못해요. 그렇게 사는 사람 많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 남는 게 뭘까요? 비틀어진 자아상만 남아요. 그렇게 살아도 돼죠. 인생은 자유니까. 근데 내가 그렇게 맘가는대로 살지만 내가 괴롭다는게 문제죠. 괴롭지 않으려면 과거는 과거에서 끝을 맺어줘야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영향이 크니까 부모의 말에 휘둘릴수 있어요. 하지만 어른이라면 나의 자존감은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의 인정으로부터 나와야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한상황이니 부모님을 바라볼 때도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그 시절로 돌아가서 토라진 마음이 아니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수 있겠다 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같이 살아갈 수 있어요. 부모가 자식을 몇살까지 품안에 자식으로 둬야하나요? 동물도 다 크면 제 인생 찾아 떠나는데. 부모의 눈에 어린아이 포지션으로 있으면서 이제는 어른으로 대해달라는건 조금 이기적인 발상같아요 근데 아마도 그런환경에서 지금까지 지냈기 때문에 한발짝 떨어져 생각하기 힘들 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해는 되지만 안타까운 마음과 장광님 가족 응원하는 마음에 주제넘게 적었습니다
딸입니다 아직 결혼을 해서 제 가정을 안 꾸려서 자식 입장이지만 두 사람 다 이해됩니다 장영씨만큼이나 어린 나이부터 20대 후반까지 받은 상처가 깊고 많고 커서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그 학습된, 몸이 체득해버려서 기억하는, 거의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어쩌면 이젠 내 체질이 되어버린 그 감정을 너무나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 이상 무의식적으로 부모를 신격화하여 그 사람의 부족함으로 인해 자신이 고통받지 마세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요 부모가 완벽하다고 또는 완벽해야 한다는 자신의 착각 때문에 그 사람의 부족함이 용납이 안되는 건데 그 착각을 완전히 떠나보내셔야 해요. 누군가의 부족함으로 인해 본인이 힘드시지 마세요. 누군가의 부족함은 온전히 그 사람 것입니다. 반대로 자기 감정이 다치고 아픈 건 자기 몫입니다. 아버지의 대화 및 양육 방식에 상처가 깊다는 건 알지만 이제는 본인 스스로 본인을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이 자기를 인정하면 부모님의 인정이 꼭 필요하지도 않아집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몸까지 아플 정도로 고통을 겪었던 제가 몇자 남깁니다.
그게 부모도 자식을 믿어주지 않은 죄때문에 자식이 그렇게 커와서 그런거예요 부모의 업보인데 어찌합니까 어렸을적부터 타박만하고 지적만 하니까 기가 눌려서 자식이 온전한 능력발휘를 못하고 살아서 그런것같은데 다행히 장영씨는 아버지와 전혀다르게 책을많이 읽어서 그런가 생각하는 사고력은 아버지보다는 몇배나 속이깊고 사려깊은 수준이 높네여 저런 타입은 대기만성 성향이 있어 늦게라도 어느 한순간에 빛을발하기 시작하면 정말 좋은 능력이 나타날때가 있지요 무명배우, 무명연예인들중 그런과정으로 스타가 된 사람들 많잖아요 그걸 가족인 부모가 믿어주고 용기를 줘야 되는데 부모가 오히려 기를 죽이고 있네요 그건 참사랑이 아니예여 안타깝네요
내가 당당하지 못하면 남 탓임 잔손리도 싫코 관섭도 싫코 우째 공통점임 장광님 정도면 부모로서 잘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만 자식이 50.60이 되어도 부모가 밥 걱정한답니다 독립할 수 있게 어릴적 부터 키워야 함 미국은 청소년들이 일을 해야 용돈도 받고 하는 것이 훗날 세상에 나가도 겁을 먹지 않는답니다 집에 계시지 말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세요
왜 아버지라는 이유로 다 자식을 포옹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아버님 한테 억압이라고 하는데 자기자신이 아버님을 억압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않으신지 자기 감정만 얘기하는건 아닌지 영이님이 반대로 아버님한테 나 꿈을 위해 어떻게 하고있으니 믿어주세요 라고 말해 보시는게 어떤지 싶습니다 무조건 아버님이 믿는다는 말을 강요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먼저 믿음과 신뢰가 가는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아버님도 더 이상의 말을 하지않고 응원해주실거에요 모든 부모님은 포기할까 이 말은 진짜 포기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 아실거에요 속상하고 답답해서 나온 말 인거 한번 아버지가 왜 나에게 잔소리를 많이하는지 왜 믿어주시지 않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댓글 잘 안하는 사람인데 장영씨 아직은 독립하지 마시고 같은 공간에 있어야 관계회복 길이 생겨요 장영씨가 상처 극복하실려고 무진장 노력하셨네요 자기절제 잘 하시는 마음 따뜻한 선한 사람입니다 자식이 마음문 닫고 있으면 부모맘 타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의 성공보다는 행복이 우선 아닌가요? 부모의 기대를 내려 놓으면 아들의 진짜 모습이 보일겁니다 아들이 오픈 하면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부모가 바뀌면 관계가 변합니다~
아이를 어려서부터 일일히 간섭하고 강요함 애들은 싫건좋건 그에 따라주는거만으로 부모에게 많이 줬다 생각하고 보상받으려해요 싫은걸 참고 한 아이일수록 성인되서 본인 일이 안풀리면 어릴적 당했다 느낀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오래 부모덕 보는거에 미안함을 못느끼고 당ㅈ연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정도는 나도 받아야지 모 이런. 아이는 뇌가 미완성 상태라 자유의지가 꺾이며 크면 성인되도 매사에 자신을 못믿고 도전도 두려워해요 세상이 무서워서 못나가는걸 잠재된 보상심리로 합리화하며 빌붙어있는겁니다 강압적인 양육태도는 정말 치명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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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나하고] 지난 2년 동안 김태현이 파악한 장광 부자의 진짜 문제점은? #TVCHOSUNJOY (TV CHOSUN 240717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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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장입니다.
아버지도 맞고 아들도 맞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월세로 독립했습니다.
너무 잘한 선택인 거 같아요.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둘 다 객관성과 여백이 생기는 거 같아요.그래야 돌아 보게 되는 숨통 같은 게 생기구요.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가끔 아부지 뵈면 오히려 돈독해지고 더 나아가 늙어 가시는 모습이 보이기 사작하면서 애뜻한 감정까지 싹트더라구오.
독립하세요.
일단 독립하면 자존감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내 공간속에서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네 ᆢ스스로 공과금 ㆍ반찬등등 다 적어가면서 사는기회를 일찍 주는 부모가 좋은거죠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그러나 우리시대 시대 하지마요.
아들이 마음에안든다 나이40에 아직도 중딩같은 말만하고 이제는 부모의마음을 헤아릴나이다
김태현씨
가만히 경청하시는게 대단함
아들을 저렇게 만든건 아빠애요
아들이 지금 아빠에게 독립하려고 처절한 노력을 하는거에요
아빠가 딸을 대함과 아들을 대함이 너무 다른데 아들이 어떻게 자존감이 있겠어요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하면서 사는거임 제발 좀 모르면 가만히 잇길
@@user-yl3dh5bs8c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장광씨 장영씨나오는 프로그램 쭈욱 지켜보고 있는데 아들포기하세요. 나이 40이되어가는데 독립할 생각도않고 배우로서 자질도 안보이고~~
고생을 해야 합니다
능력있는 부모밑에서 여태껏 편하게
사셨네요....
독립이 답인듯 혼자더 힘들게
일어서봐야 하고 부모 그늘이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한지 알아야해요.
강하게 내보내세요
나랑 동갑인데.... 아빠가 저정도만 해줬다면........내 인생이 지금보다는 달라졌을탠게
장광은 아들 잘못키운거임.
38살인데 저게 정상인가싶다.
아들성격이 넘깐깐함.
장광씨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걸 하지말아야해요 장영씨는 고생한번 안해봐서 그런겁니다 가난한집 태어나셨으면 노가다행입니다 돈버는것이 힘든걸 알아야해요
아빠랑 저정도 대화만 되도
좋겠다
하나하나 다 예민함 아들이
그럼 경제적인 독립 부터 하세요
장영씨 보면 인성도 예의도 있고 참 괜찮은 사람인데
그렇게 키워주신 아버지는 참 겸손하시면서 너무 좋으신 아버지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장영씨가 생각이 조금 바뀌셨으면 해요
아버지가 계속 천년만년 옆에 계시질 않아요
나중에 진짜 후회할거같은데 ...
저는 아버지 돌아가셨지만...장광님처럼 저런 잔소리 정말 그립습니다..
옆에 계실땐 모르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길 바래요..
아버지 잔소리 돈주고도 못삽니다..
전. 보니까 장영씨 위한 잔소리시던데..저런 아버지가 계신게 정말 든든한건지 빨리 알길 바래요..
아버지를 고칠 생각은 하지마세요
장영씨가 이해해주세요
다 뜻이 있는 잔소리시겠죠...
제가 볼때 장영씨가 참 잘 크셨다라고 느낀게 다 아버지 그 잔소리덕인거 같은데요 ..
얼마나 든든합니까..
아버지부터 저렇게 친형같은 매형도 옆에 있고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노가다라도 하며 지밥벌이는 하도록해야지 저렇게 끼고 키우는 자식대부분이 부모햔테 고마움보다 원망이 더 많더라
아들이 피해 의식 ,,, 아버지 말꼬리 잡기 생각 하지마시고, 나이가 어린 사춘기도 아니고,,, 아버지 그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지낸다는걸 정말 뼈저리게 감사하며 지내길 바래요, 아드님, 독립하셔서 아버지랑 거리를 두세요, 아버지도 숨좀 쉬시고 웃으시고 사실수 있게... 안타깝습니다...
나도 늙었구나...장광말에 공감하다니
40대인데,공김무지 됩니다,
공감들 하시겠지만
현재 많은 부모님들이 저렇게 키우시죠.먹이고 입혀줄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루어주길..바라면서 .
자식은 나의 분신인 동시에 인격을 갖고있는 타인이죠.존중해야죠 자식이라도. 직장에서 나이,경력 따지며 갑질하는 상사와 뭐가 틀리나요. 장광님의 사랑 표현방법이 서툴러서 그래요.당근과 채찍은 같이 녹았으면 좋았을텐데
채찍만 있었네요.두분은 진짜 사랑하는 듯. 장광니이 표현방식을 바꾸실려고 노력하는걸
다음 장면에서 보았어요.
바뀔 수 있어요^^
@@user-jv2ml1hb8s
말한마디가 얼마나 ~~
장광씨 말한디가 참 넘나큰상처네ㅠ😢😢😢
나도60이 넘었지만 아니라보네ㅠ🥺
사랑이 너무그리운 영이씨❤❤❤❤❤🍀💪
그때 나이에 아버지 한테 대들고 하는 문화 ... 어불성설이죠 학교가서 선생님께 맞고 오면 잘 맞았다 ... 니가 잘못했으니 .. 정말 아드님 너무 이기적이네요 ... 장광씨를 편드는게 아니라 .. 그땐 내가 잘못 하지 않아도 ...대의를 위해서 참아야 하는 그런 ... 어이없는 사회였답니다 ... 본인 자체가 납득이 안되고 설득이 안되면 직장생활 .. 답없죠 .. 자영업 더더욱 답 없죠 ...최소한의 .. 자금으로 .. 낳은 천륜으로 .. 아버지 께 부탁 드려 독립하세요 내일 모레 사십줄에 아직 ... 그런 굴레에 못 벘어나며 아버지 탓 하는 모습 정말 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일단 독립부터.. 저 심리상태면 또래들이 하는 흔한 연애도 결혼도 힘듭니다
어려운 아들이다...
저나이까지 뒷바라지해주는데
아빠탓하네..
아버지 너무 멋지시다❤
장광씨가너무착하시네....독립시키세요 😂
아버지는 경제적 지원을 하지 마세요. 잔소리도 하지 마시고, 아드님은 부모의 지원하에 안락하게
생활은 하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새겨 듣고 꼬투리를 다시는데 그건 자격지심도 있다 싶어요..
이미 서로에 대하느신뢰가 없어보이니 하루빨리 독립하시고 하고 싶은대로 해보세요.
저건
대화가 아닌
인정 받지 못한 인정 받고 싶은 자식이잖아요
왜? 저 순간에도 당신은 배우입니까
인정을받고싶어한다? 그게뭘말이여 저새끼가 갓난애기여?
지금 상황은 아들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래서 맘이 작아져있을거에요. 일이 많지 않고 경제적 독립도 안되있으니깐요..그래서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아들도 성공(?) 내지는 경제적 독립이 될 날이 오면 괜찮아 질거에요.. 남이면 못하지만 가족이니 품어야할것같아요 아들은 맘을 넓게 가지는게 아무래도 힘든 상황인거같아요..그러니 가족만큼은 품어준다면 더 힘이 나고 잘될거라고 생각해요. 아버님은 많이 가지셨고, 든든한 사위도 있으시니..아들에겐 적당한 거리와 사랑으로 품어주시길요!!
장광씨 그냥 아들 독립시키세요
아들이 능력이 안되요
그냥 쫒아내세요
왜케. 나이쳐먹고 지내행실은똑바론부모인지 모르겟지만. 왜케 답글이들이 선넘어보이네요
@@hoon-g3y부모될 그릇이 안되는 것들이 얘기하니 문제임 ㅋㅋ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무슨 무자르듯이 잘라지겠나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된 어른이 못되는걸수도 있음
저는 43살 아들을 가진싱글맘입니다
저도 제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에 고등학교졸업하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라고했습니다
어차피 공부에관심도없는데 대학가는건 무의미한거같고, 해외나가서 굴러굴러 다니다보면 제 길을 찾게될것이고
집에있으면 저도 장관님처럼 잔소리를하게될것이고 , 그럼 서로 불편해지면서 상처를 받는건당연지사
18세가 넘으면 무조건 독립하셔야합니다, 니돈으로 휴대폰값 카드값, 전기세,가스세 다 내세요 !!!!!!
아들이 나중에 아빠돼봐야 아빠맘 이해할것 같음..
어떻게 마흔 넘어서
아버지 집에 있으면서
감사한줄모르고있네요.
나가서 독립해요
아빠가 싫으면요
아들은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는 부모의 믿음이 필요했는지도,,,,
아빠의 공감을 무엇보다 필요했을 아들,,,,
가족만큼은 내 울타리가되어 불안한 나를 잡아주길 도움을 요청하는거 같네요
자식은 태어 날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야 자신감도 생기고
부모를 신뢰하고 그리고 나서
함께 자식의 앞날을 함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사랑보다 채칙만 하시면
받아 들이기 힘들죠.
자식이 사랑을 느끼기보다 미움과 분노를 먼저 느끼게 됩니다. 아빠는 그저 따뜻한 말만 하셔야 합니다 . 비록 맘으론 알려 주고 싶고 잔소리하고 싶어도 참으세요. 절대 지금은 사랑과 따뜻함외엔 다른 말 하지 마세요.제 나이 70이고 아버지정도 나이지만
이게 맞는다 생각해요😊
두분다 이해가감 아들분은 저런 지금 마음속의 의문과 어리광과 불편함을 더 어릴때 이해받고 풀었어야 했는데 그걸 풀 환경이 안되서 지금까지 남아계신거 같음. 사춘기도 어릴때 안겪으면 커서 겪는 것 처럼
누가 보면 왜저러나 싶겠지만 그건 본인들이 직접 저 상황을 겪어 보지 않았으니 판단할 자격없음
이래서 대화가 참 중요한거다
아빠는 무슨이야기를 해줘야지...가 아니라
아들의 말을 아무의견이나 조언이 없이 ~
그냥 들어주시는게~
많이 많이 들어주시는게 ~
365일 들어만~
주시는것 부터 해주셔야 ~
그다음에 대화가 될거 같습니다~
이런 프로를 하는것도 개선해보고자 함 같아요~
아버지가 사는 시대와 자녀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다릅니다~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마음도 보이고~ 아들이 가족에 너무나 속하고 싶은 마음도 보입니다~
세상에 치이고 힘들때 언제나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쉴수있는곳,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을수 있는곳이 가정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밥 한번 사주고 싶네요~~
젊은이들에게는 언제
어떻게 변할줄 몰라요
믿는맘만큼 성장하는 거예요
아들이 워딩 하나하나에 예민한듯. 저런 상태로는 가족 관계도 물론이고 사회생활도 불가능할듯. 일단 집에서 내보내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아들편들지마세요 ..엠씨,패널들....내가볼때는 장광이 잘못한거없음
배부른소리 나이가 먹는다는건 예민함도 적당하게 무뎌지는 마음도 필요함 찌질해보임 아들......
아들이 정말 잘못한것같아요
나이가 몇인데 그런게 싫으면 독립하세요 독립하면 바로 부모의 감사함을,알것,입니다
나가게 하세요
뭐라는 거예요?싫으면 독립하라니..참 대책없는 어른 싫어하는데,딱 그쪽이네요.안 나가도 부모의 소중함 모를까봐서요?다 알아요.철좀드세요.
아드님이랑 또래 사람인데요 사춘기 아들같아요...아드님 아빠에게 모든 탓이 가있어요. 무슨 소설작가 국어책 연구 하실려구 그러시나요. 아빠가 잘얘기할려는 마음을 봐야 하는데 화법을 다따지고..지금 속좁게 굴고있는건 아드님입니당..왜그러냐하면 내자신의 삶에 만족을 못하기때문입니다. 나에게 코드를꼽고 발전하십쇼. 너그러워질거에요 저절로...지금은 여유가없어서 옹졸해졌다고 보면돼요.본인을 채찍질하세요..
상처가 있어서... ㅠㅠ 그 상처 치유가 먼저인 듯요
저정도면 증오하는 정도일 것 같은데
장영씨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너무 아빠한테 이해만 바라는거 같아요 솔직히 장영씨 다큰아들이 나이 먹고 경제적 독립도 안한 상태에서 아빠가 말도 이렇게 해줫으면 좋겟고 자기가 돈 못벌어와도 믿어줫으면 좋겟고 못하고 있어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줫으면 좋겟고... 아빠는 그런분인거에요 장영씨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예쁘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경제적독립도 노력해보고요 아빠한테 얹혀살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보여요 제가 볼때에는
아들도 너무 이해가고, 아버지도 너무 이해가고..
노동을하면 많이 밣아질겁니다 아들이 우울증과 피해의식이 있네요
20대일때는. 부모탓을할수도 있어
30대때부턴 본인탓입니다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맘속 상처도 본인이다독 거릴줄알아야합니다 그게안된다면 하다못해 친한친구랑 형제랑 얘기하면서 맘속에 상처를 털어내려 애써보세요
나는 장영이 짠하다... 독립해버려요 장영씨 안굶어죽어요.
한집에 살면서 정서적인 거리를 두는 것보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게 훨씬 긍정적일것 같은데... 형편이 어려운 집도 아니고 왜 시도를 안해보는지 모르겠네요. 아버님같은 아버지를 둔 자식들 세상에 너무 많고 유년시절 부터 스트레스였던 자식들도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벗어나서 자기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런 아버지와 코드는 맞지 않아도 유쾌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 아버지가 자신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을 계속 눈 부릅뜨고 코치하는데 뛰쳐나가서 밝은 에너지를 모으세용 ~ ^^
내가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인데 부모님을 포함 남이 내가 어떨때 행복하냐고 물어주는 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내가 알아서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면 그만이죠.
아들분은 혹시 직장다니시나요??
본인 생활비는 버시는거죠?
그럼 독립하세요~
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마시고 옆에서 잔소리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신것만도 감사할 날이 올꺼예요..
자식키워보면 부모님 마음 안다는게 저도 뼈져리게 느낍니다.
피해의식 ㅠㅜ 자존감이 올라가면 좋겠네요
아들이 독립해서 혼자 삶을 지켜나가셔야 합니다.
아버지 잔소리가 싫다면 독립하세요. 왜 도움을 받으시나요. 어린아이 투정같습니다. 저처럼 반대입장(자녀가 부모를 경제적으로 책임치는) 에서는 정말 배부른 투정 같아요.
독립해봐야 부모님이 베풀어주신것들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지
아들아..아버지도 행복한 선택을 하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겠니..아버지 그늘에 살면서 네 행복타령만 하고있니 그나이에…
공감이여..아버지말에도 다른 사람들한테하듯이 하셨으면좋겠네여..모든것들을 아버지탓하시는거처럼 보여여.
걍 독립이 최우선인듯??
지금 심리적 독립을 하기 위해 무섭게 노력하는거에요
부모가 자식을 믿어줘야 자식은 부모를 떠나서 독립할수있습니다
어릴때 인정받고 사랑받지못한
내면아이가 인정사랑받으면
한순간에 다 녹을텐데
뭘선택하든간에
난 널 믿는다
그저 행복해라 이소린
아버지 맘속에도
어릴적부모님한테서
무조건적사랑을 넘치게받았을대
자식에게 그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원해서 태어난거 아닙니다 .
왜 행복을 멀리 보시는지 아들이 행복하길 진정 원한다면 사람들의 편견을 주입하지마세요 성공하면 행복하겠지만 모두가 성공할수 없습니다. 단지 포기하지 않는 삶을 알려주셔야줘 아들이 마음이 약해질때 더 약해지게는 하지 않으셔야합니다 ㅠㅠ
김태현씨 정말 좋으네요~힘이 나게
말 잘하시네요
장광...70넘으시지않았나요?
언제까지 아버지한테 서운한것만 얘기하나요...
애가 아니잖아...
아들 너무이해가요 어릴때 성향안맞는부모밑에서 내면어린아이가상처받고 그게쌓여 곯아진상태같은데
그러면부모에게원망생길수있어요
하지만지금나이는그걸 스스로치유하고
독립해서 본인인생 살아야할시기같아요
부모는자식사랑하는맘에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지금나이는아이처럼 부모에게칭얼댈나이가아니라
독립부터하고 내면치유하고 스스로일어설나이예요
하지만 상처받은내면어린아이는안쓰럽고그렇게반응할수있다고봐요 하지만지금나이는 스스로독립할나이입니다
보살이 아니고 자식이라고. 당신뜻대로. 안된다구. 자존감까지. 망가뜨린. 부모가 어디있나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이닌고. 부모의. 대리 만족을 주는것이 아닌. 그 자체가. 인격으로. 인정해야될것 같아요. 다른 자식한데 비교하는것은. 부모가. 욕심인것 같아요. 아들이. 불쌍하네요 혼자 외톨이. 또한 그 모습을지켜 보는 엄마의 마음이. 생각해 보니. 눈물이. 한 없이. 나오네요
자식은 다른 인격체로. 인정해주세요 어린때부터. 그 상처을 않고 지금까지. 이겨내것은. 감사해요
이건 그냥 누가 맞다 틀리다 이런 문제가 아니고 입장차이다 !! 결국 둘은 결이 다른거다 이런경우는 떨어지면 이런문제가 거짓말처럼 없어지는데 같이살아서 문제인겁니다
너무 어릴때부터 상처를 받으면 다 커도 내 안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살고있죠.
근데 거기서 구해줄 수 있는 방법은 나밖에 없는거 같아요. 누군가 해결해주기를 바라면 나만 괴로울 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다 지나간 과거입니다. 지나간 테이프 계속 돌려보면 어린아이가 마치 지금도 그 상황인것처럼 크지를 못해요. 그렇게 사는 사람 많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 남는 게 뭘까요? 비틀어진 자아상만 남아요. 그렇게 살아도 돼죠. 인생은 자유니까.
근데 내가 그렇게 맘가는대로 살지만 내가 괴롭다는게 문제죠.
괴롭지 않으려면 과거는 과거에서 끝을 맺어줘야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의 영향이 크니까 부모의 말에 휘둘릴수 있어요.
하지만 어른이라면 나의 자존감은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의 인정으로부터 나와야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한상황이니
부모님을 바라볼 때도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그 시절로 돌아가서 토라진 마음이 아니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수 있겠다
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같이 살아갈 수 있어요.
부모가 자식을 몇살까지 품안에 자식으로 둬야하나요?
동물도 다 크면 제 인생 찾아 떠나는데.
부모의 눈에 어린아이 포지션으로 있으면서
이제는 어른으로 대해달라는건
조금 이기적인 발상같아요
근데 아마도 그런환경에서 지금까지 지냈기 때문에 한발짝 떨어져 생각하기 힘들 수 있었을거 같아요
이해는 되지만
안타까운 마음과
장광님 가족 응원하는 마음에 주제넘게 적었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이.....
아버지 말 자체에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단어 자체의 옳고 그름보다
마음을 보셔요
깊은 사랑을 자식이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38세 금쪽이~~
두분이 분리를 해야함 같은공간에 있으면 아버지는 아버지로 아들은 아들로써 관계가 형성되버려서 서로 좋지않음 각자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야지 독립해서 그래야 다시 관계가 보이겠지
딸입니다 아직 결혼을 해서 제 가정을 안 꾸려서 자식 입장이지만 두 사람 다 이해됩니다
장영씨만큼이나 어린 나이부터 20대 후반까지 받은 상처가 깊고 많고 커서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그 학습된, 몸이 체득해버려서 기억하는, 거의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어쩌면 이젠 내 체질이 되어버린 그 감정을 너무나 이해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 이상 무의식적으로 부모를 신격화하여 그 사람의 부족함으로 인해 자신이 고통받지 마세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요 부모가 완벽하다고 또는 완벽해야 한다는 자신의 착각 때문에 그 사람의 부족함이 용납이 안되는 건데 그 착각을 완전히 떠나보내셔야 해요.
누군가의 부족함으로 인해 본인이 힘드시지 마세요. 누군가의 부족함은 온전히 그 사람 것입니다. 반대로 자기 감정이 다치고 아픈 건 자기 몫입니다.
아버지의 대화 및 양육 방식에 상처가 깊다는 건 알지만 이제는 본인 스스로 본인을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이 자기를 인정하면 부모님의 인정이 꼭 필요하지도 않아집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몸까지 아플 정도로 고통을 겪었던 제가 몇자 남깁니다.
내 자식이 나이 40먹고 독립도 안하고 내집에 얹혀살면서 부모 원망이나 하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져서 노가다를 해서라도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가라고 쫒아내겠다...장광씨가 보살이다. 보살이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와~~ 그 나이에도 부모집에 살아 ㅎㅎ
그게 부모도
자식을 믿어주지 않은
죄때문에 자식이 그렇게
커와서 그런거예요
부모의 업보인데
어찌합니까
어렸을적부터 타박만하고
지적만 하니까
기가 눌려서
자식이 온전한
능력발휘를 못하고
살아서 그런것같은데
다행히 장영씨는
아버지와 전혀다르게
책을많이 읽어서 그런가
생각하는 사고력은
아버지보다는 몇배나
속이깊고 사려깊은
수준이 높네여
저런 타입은 대기만성
성향이 있어 늦게라도
어느 한순간에 빛을발하기
시작하면 정말 좋은
능력이 나타날때가
있지요
무명배우, 무명연예인들중
그런과정으로 스타가
된 사람들 많잖아요
그걸 가족인 부모가
믿어주고 용기를 줘야 되는데
부모가 오히려 기를
죽이고 있네요
그건 참사랑이 아니예여
안타깝네요
장영이 왜 저리 상처가 많이 쌓였는지 생각좀 해봐라 장광같우 꼰대새갸
꼰대식끼
@@user-bu4ms7uh3z 정말 공감하네요
내가 당당하지 못하면 남 탓임
잔손리도 싫코 관섭도 싫코 우째 공통점임
장광님 정도면 부모로서 잘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만 자식이 50.60이 되어도 부모가 밥 걱정한답니다
독립할 수 있게 어릴적 부터 키워야 함
미국은 청소년들이 일을 해야 용돈도 받고 하는 것이
훗날 세상에 나가도 겁을 먹지 않는답니다
집에 계시지 말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세요
곱씹어본다는말ㅡ한숨 팍~~
장광씨 참 힘드네ㅠㅜ
자식은 내소유물이 아닙니다
믿어주고 키웠더라면 가슴 쫙 펴고 뭘해도 벌써 크게됐을텐데ㅡ
모든말이 자식 기죽이는말뿐인ㅜㅜ
보는나도 😭😭😭울었네ㅠ🙇🏻♀️
장광님 영이 님이한말들을 자알 곱씹어보세ㅠ
태현씨한테 한말들도ㅠ
탁탁막힌다고ㅠ
적반하장 입니다
본인이한말에 저도 너무나 막혀버려서 미치겠네ㅠ😤😤😤😤😤
영이님 힘내세ㅠ
울아들하고 같은 나이🫠🙆♀️🙆♀️🙆♀️🙆♀️🙆♀️
이젠 본인이 선택해야지
행복할건지 잘나갈건지
따라갈건지 안따라가고 독립할건지
경제적독립을 하는게 우선임
아들이 아직도 아버지를 붙잡고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어른이고아버지인데사사건건토달아이겨서맘이편할까요.그냥이해하고들어주면안될까요.아버지도아들믿어주시고지켜봐주시면좋겠네요.🫱🫲🙏두분
꼭💞💕사랑으로푸세요.
아이고 아들분... 철좀드세요... 독립해야 정신이 번뜩뜨입니다
아버지의말씀을
사십이면 이미 처절함 알아야하는데요
자식 포기란 자식포기가 아니고 자식이 젊은 나이가아니고 자기스스로 생각하고 앞날을 개척하라는 말뜻 같은데요
독립해야죠~
모는게 다해결됩니다
그냥..'.프로그램자체를보세요
여기서..훈수나훈계는...당사자들분께더상처가됩니다
저분들도다아는데...안되는심정은오죽하겠습니까
어맇때상처때문이네요ㅡㅡ다정한아빠가기억에없죠
아버지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
요 영상만 보면 모르죠
다른 영상 찾아보시면 아들이 엄청 착하다는 생각들거에요
ㅋㅋ 결론은 일안하고 백수처럼 저러고 있으니 답답한거지 ㅠ아버지 속의천불
붙어있으면 절대 서로를 이해할수가 없다….
가슴아픈 가족이네요..두분다 마음을 알겠는데..남보다 못한 부자지간이...제3자가봐도 답답한데 ..아들 상처를 만히 받았어요 솔직히 방송보는데 아들 왕따인줄.. 아들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주세요..그리고 아들은 독립이 먼저인것 같아요
다른 영상에선 아버님이 많이 잘못해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아드님이 너무 따지는 성격인거 같아요. 너그럽게 생각을 많이 해보려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캥거루족 ㅋㅋ
아버지 나때는 이제그만 아들도 인정해주세요
나이 40에 부모님 집에
빌붙어 사는 것만으로도
ㅈㄴ 쪽 팔린 짓인데
이게 다 아빠와의 정서적 유대가 부족해!
아빠는 맨날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만 해!
이러면서 마냥 징징...
독립해라 머리나 자르고 그렇게 간섭이 싫으면 노가다라도 해서 독립하라고 장광님이 불쌍하다
과거에 아버지가 잘못한건 100퍼센트 맞는데, 어쨌든 40살에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한건 맞으니.. 두분 입장이 다 이해됨.
아들은 얼른독립해라 저나이먹고 아무일도안하고 집에있으면 어느부모님이좋아하냐
이미 어긋난채로 독립하는것만이 답은 아닌듯 하네요.부모자식관계가 안좋은데 방송으로 사실을 드러내는것조차 어마어마한 용기인듯 합니다. 부디 서로 상처가되지않길 바랍니다.
왜 아버지라는 이유로 다 자식을 포옹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아버님 한테 억압이라고 하는데 자기자신이 아버님을 억압한다고 생각하시는지는 않으신지 자기 감정만 얘기하는건 아닌지 영이님이 반대로 아버님한테 나 꿈을 위해 어떻게 하고있으니 믿어주세요 라고 말해 보시는게 어떤지 싶습니다 무조건 아버님이 믿는다는 말을 강요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먼저 믿음과 신뢰가 가는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아버님도 더 이상의 말을 하지않고 응원해주실거에요 모든 부모님은 포기할까 이 말은 진짜 포기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 아실거에요 속상하고 답답해서 나온 말 인거 한번 아버지가 왜 나에게 잔소리를 많이하는지 왜 믿어주시지 않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잔소리도 칭찬과 함께여야하는데
아들이 진짜 똑똑하다
백일섭씨가 하신 말처럼
우리세대에 저런 말은 없었어요 공감가네요
아들한테 문제가 있는것 같애요
저 아들은 예민하다.
나이 든 사람과 아직 젊은 피는 생각의 폭이 다를수 밖에 없다.
많은 이해는 나이 든 사람이 할수밖에 없다.
독립시켜야 되요. 경제적 독립도 단호하게! 필요해보여요
내나이80이다되어가는데.이제는.믿으보세요.더이상다른말필요없으요.앞으론내아들믿으볼게
너하고싶은것.열심희해보렴.네가이렇게위축되잇는건.못보겟다.그래너나.나나힘차게믿으줄게.앙금풀고즐겁게살자.이렇게한번말해보세요
정광님 자식을 강하게 키우려면 풀어나야합니다 절대 도움 나약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도와줘도 고마울줄 몰라서,,,이제 택배도 안보낼려고요
아니 근데 아빠입장 아들입장 둘다 공감이라 ..... 하 ;; 어렵다 ㅋㅋ
댓글 잘 안하는 사람인데 장영씨 아직은 독립하지 마시고 같은 공간에 있어야 관계회복 길이 생겨요 장영씨가 상처 극복하실려고 무진장 노력하셨네요 자기절제 잘 하시는 마음 따뜻한 선한 사람입니다 자식이 마음문 닫고 있으면 부모맘 타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의 성공보다는 행복이 우선 아닌가요? 부모의 기대를 내려 놓으면 아들의 진짜 모습이 보일겁니다 아들이 오픈 하면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부모가 바뀌면 관계가 변합니다~
아드님이 가지고있는 저 밑바닥에 깔린 앙금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시고 그 앙금을 휘휘저어 희석시킨 다음 서서히 독립시키는 아버님이 되셨으면 하네요
내 자식이 잘되고 건강하고 성공했으면하는 바람은 어느 부모님에게나 있으시겠지만 자식은 빚받으러오는거라 했으니 당신세대에 맞지않더라도 어쩌겠습니까?!
아...아드님 꼬아서 듣네. 피곤한스타일..원하는것만 듣길 원하고. 이기적이다. 아버지가 왜 다 맞춰줘야하나...진짜 속좁다. 장광씨가 뭔 말을 못하네..
아들이 꼬아서 듣는 이유는 그동안 받아온 상처 때문이지 단순히 이번 사건을 가지고서만 볼 문제는 아닌 듯요
자식이라도 가치관이틀리기때문에 누구옳다 안옳다할수가없을거같아요 단 아버님이 영아씨보다 몆십년더오래사셨고 살아온 과정 힘들었으니 그리 하시는거닌까 영아씨가조금만더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세요 부모님은 언제돌아가실지몰라요
상처가 깊어보이네요~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반감도 심해보여요~
그런데 아버지의 저정도 말씀은 저나이대분들중에 굉장히 점잖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아들편입니다.76세인데.아빠말이넘빈정사게해요.아빠의자존감이.아들을귀죽게해요.그러지마세요.지금세대엔안통해요.이말만하세요.후일아빠나이되서.후회하후회하지않은삶만살아라후회하지않을삶만생각해보라고.아들남성격하고.따님하고달라보여요.훈육도다르게햇으야햐요해요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장광처럼 할듯
자식이 열심히해서 떳떳하게 살아갔음하는데
항상거기에 못미치면서 화법으로 꼬투리잡으니..
장광 말의 내용을 반박하기힘드니 화법을 가지고 꼬투리잡는듯
부모는 자녀가 잘되길 바라고. 자녀는. 노력을 해도. 안되니까. 행복하길바랍니다
참 사위잘보셨네요 사위가 젤 어른이네요
아이를 어려서부터 일일히 간섭하고 강요함
애들은 싫건좋건 그에 따라주는거만으로 부모에게 많이 줬다 생각하고 보상받으려해요
싫은걸 참고 한 아이일수록 성인되서 본인 일이 안풀리면 어릴적 당했다 느낀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오래 부모덕 보는거에 미안함을 못느끼고 당ㅈ연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정도는 나도 받아야지 모 이런.
아이는 뇌가 미완성 상태라 자유의지가 꺾이며 크면 성인되도 매사에 자신을 못믿고 도전도 두려워해요
세상이 무서워서 못나가는걸 잠재된 보상심리로 합리화하며 빌붙어있는겁니다
강압적인 양육태도는 정말 치명적이에요
장광배우님.마음충분히공감합니다.장영씨.아버님한테다가서주세요.마음을열고아버님한테따뜻한마음가져야된다고봅니다.
그래도 마음속 말 제대로 하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장영님 나랑 상황은 비슷한데 저는 그냥 넘기고 참아왔거든요 이게 길게 보면 더 안좋을텐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