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님 정말 이 가족에 없으면 안될 존재네요..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마음한켠엔 사랑이 있지만 뿌리박힌 상처도 있어보여요...이젠 그래서 무슨 좋은말이나 칭찬을 해도 안들리는.. 더 이상 일을 안만들고 싶어 차라리 회피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두 입장 너무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노력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항상 제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눈감고 한발짝 다가가려고 합니다..태현님 말씀 다 공감해요
대학원이나 유학비용이나 경제적 능력있는 부모님이 부담을 해주는 것은 공부하겠다는 자식위해 부모가 기쁨으로 해줄 수 있는 일입니다 아들이 독립이 늦었지만 서로 떨어져살면서 아버지가 쉽지 않겠지만 엄청난 노력을 하시면 아들 안에 생긴 상처와 큰 구멍이 조금씩 좁혀질겁니다 그러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서로 하나가 될 겁니다
@@동그라미-d2e 앞으로 잘 되겠죠, 방송에 계속 나오고, 사람들 관심 집중하면 더 섭외하지 않겠어요, 적은나이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주변에 형편이 어려워 부모가 도움을 못줘도, 국가지원을 받아 자격증을 따거나 19살~20살 어린나이에도.앞길을 탄탄하게 하더이다.너무 비교되지 않습니까!! 학생이면 다에요?? 나잇값을해야죠, 누가봐도 캥거루인데... 물론,아버님이 너무 상처를준건, 잘못이지만서도, 따박따박 대들고,에휴~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고압적인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아드님이 아빠하고 힘들고 방에서 다른가족들끼리만 사이좋고 등등 힘든점들 얘기하시는데..집안에만 있어서 그래요. 집에만 있으니 집안의 모든것들에 예민해지고 생각많아지고 나를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집을 나와서 밖에서 혼자 살아보세요. 밖에서 혼자 무엇이든 이뤄내보려하고 알바를 하든 뭘하든 집월세.보증금 .생활비 등등 내힘으로 해내려하다보면 집안의 저런 일들? 아무것도 아니에요. 집밖에서는 집안의 일들을 잊게 할 만큼 힘든일들이 더 많거든요. 집안에 있으니 모든 일들이 내머릿속에서 맴도는거에요.. 매형의 말을 잘 되새겨보시길... 그리고 부모님이 30넘은 놀고 있는 돈도 없는 자식을 데리고 살면 나도 모르게 말이 이쁘게 안나가요..이제 늙어서 내몸 하나도 힘든데 저 아들을 어떡하나 싶어서. 그래도 천성이 착하신 아드님이시니 잘되실거라고 봅니다. 밖에서 뭐든 해보세요.
남의 가정사라고 함부로 말하는건 좀 생각을 해보고 말해야될듯~~김태현씨 정말 정의를 내려주셨네요!!나를 위해서 라는 말이 정말 와닿고 정답인것같아요!!그래요 나를 위해서 힘들게 생각 하지마세요!!!이 아들은 정말 대나무처럼 곧고 정직하고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받아들이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아버님은 아들을 위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딸이 모든 면에서 잘하고하니 반면 아들은 그에 못미치고 못따라오니 아들이 미웠던것 같아요!!!너무 오랜 세월을 감정적으로 교육을 시킨것이 아들에게는 돌이킬수없는 상처로만 남아서 마음이 많이 와닿긴했어요!!!그리고 능력있는 부모님밑이다보니 독립은 생각 못하고 살았을수있으니 거기에 너무 비수를 꽂지 않았으면하네요!!!
@@카운터-y9i 고생하면 연기가 찐으로 나온다라... 심신이 편안해야 연기가 나오는거지 압박감에 시달리면 연기도 안나옵니다 무슨 흙수저 출신 사업가들의 성공 스토리 보고 연기에 대입하시나 본데 고생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고생을 해도 성공을 할만한 인간이니 성공한거지 고생했다고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여유로운 상태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죠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주식이랑 마찬가지죠 내가 재산이 엄청 많은상태면 옳은 판단을 하지만 대출해서 주식을 하면 다 꼬라 박는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아들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아버지의 우유부단함이 문제입니다 차라리 내쫒던가 응원을해주던가 지원은 해주면서 자존심 깎아내리는 하루하루가 반복되면 사람이 썩어요
그냥 38살이면 독립을 해야지 연기자 ..포기하고 진짜무슨일이든하세요 그래야 나한테 도움이 되요 ㅠ저도 경제적독립이 안된 딸이였고 ㅠ늦게 일시작했고 혼전임신이라 남편이 관두라고 해서 관뒀지만 내가 노력하셔야 나한테 도움이 되요 연기자가 지금까지 안되면 재능없는거예요 진짜로요 다른일도 찾아보세요 진짜 힘든일도 다했답니다..그래야 내가 발전해여
저도 한때는 제가 한 선택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누구에게나 통하는것도 아니구요 그게 정답도 아니더라구요 님은 님 방식대로 개선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장영님이 집에서 독립해서 의식주 쪼들려야 더 멋진 연기가 나올거 같아요.. 장광님은 본인의 그 고생을 자양분으로 연기가 나왔던게 아닐까싶네요
장영씨가 이 글을 볼지말지 모르겠지만 ... 몇 줄 남겨봅니다 김태현씨는 좋은 아버지 아래서 자라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쉬운점만 생각나는 거예요 소통안되고 답답한 관계 아버지에게 화가 쌓여있는 관계가 오래되면 돌아가셔도 아쉬운 생각 덜 듭니다 제 경험에 비춰 제일 좋은 방법은 장영씨가 독립하는겁니다.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따로 나와살면서 뭐라도 해서 자기 힘으로 일어서세요 아버지가 진짜 바라는건 그거예요 아버지 신경쓰지말고 나만 생각하면서 온전히 스스로 일어서세요 그 첫번째가 독립입니다 따로 나가 사세요 그리고 뭐라도 해서 자립하세요 아버지 아래 살면서 아버지에게 불평하지 마시고 같이 살거면 아버지말 잘 들으시구요 어릴적 아버지가 무섭게 호되게 키우신건 아버지가 사과해야 할 부분이고 , 지금은 성인입니다 아버지께 사과 받으시고. 툭툭 털고 혼자 온전히 일어서세요 장영씨 하기에 달렸습니다
환경이 다르니 같은 환경에서 살았고 그부분에 공감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더 맘에 와닿을텐데 매형은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에 매형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조언을 힌 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 결핍을 가지고 자란 자녀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어렵습니다 재능많고 잘생긴 저 아들이 날아오르도록 부모가 격려와 사랑으로 키웠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아버님이 많이 정말 자신을 내려놓으면서 노력하시면 아들맘이 회복될겁니다. 열쇠는 아버지가 가지고계십니다
@selfcare. 격하게 공감 독립의 근간이 되는 정서적 안정감, 자존감이 없는데 어찌 독립이 쉽겠어요 시간도 걸리고 쉽진 않겠지만 부모가 죽을때까지 뼈를 깎는 노력하셔야해요. 비록 의도치않았다해도 자식의 기를 꺾고 정서적 밥을 안준건 죄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먼저 진심 반성하고 바껴야 자식이 바뀝니다. 아무리 자식이 늙어가도 자식은 자식. 바꾸기 싫음 평생 끼고 사시며 댓가를 치르셔야된다고봐요 이래서 부모복이 천복이고 역할이 어려운거죠 사랑과 공감의 힘은 정말 어마해요. 모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죠
김태현님 참 훌륭하십니다 미자님 태현님 두분 존경합니다 진정 아들 로서 진정 형으로서 장 영님 을 보살펴 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김태현님이 참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장영님이 김태현님을 좋아하고 따르니 참 좋습니다 장영님 많이 많이 더 많이 사랑하고 보살펴 주십시요 장영님 최고 미남 최고 예술가 최고의 큰 인물 이십니다
큰아들 사춘기때 많이 싸웠어요. 다시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응원해주는데 7년이라는 시간을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 시작하고 끊임없이 안아주고 이야기 모두 들어주고 사랑한다고 늘 얘기하고 하는 일 마다 넌 잘할 수 있닺고 응원하고 지지해주었더니 이제는 자존감이 정말 커졌어요. 대학생인 울 아들은 과대표도 하고 아들 몸에 손끝도 못대게했는데 이제는 꼭 안아주더라구요. 모든 자식의 마음의 상처는 부모가 시간이 걸려도 온 마음과 잔소리를 하지않고 좋은점과 칭찬과 지지해야 그때야 비로소 잔소리를 덕담으로 받아드리더라구요. 장광 선생님 아들이 곧 마흔이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아직 애다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곧 좋아지실거에요. 사위가 있어서 더 빨리 회복되면 경제적독립도 빨리 이루어질거에요.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hmy5670 저도 봤어요. 부모가 내보내려 작정했음 돈을 줘서라도 내보냈겠죠. 아들 집도 사놨다고 방송에서 들었는데 생활비만 초기에 좀 보태주면 서서히 독립할듯요. 첨부터 방목해서 키웟음 모를까 온실속 자식은 독립도 단계가 있죠 데고 살다가 한방에 빵 뜬 후 결혼도 시키고 내보내려는듯 한데 이것도 욕심이고 쉽지않죠ㅜ 수입 변변치 않은데 나가서 고생하는 것도 안타까울거구요. 부모부터 강해져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독립도 중요해요 나이가 있으니까요 나이에 차이를 두는건 아니지만 부모님 나이가 있으시잖아요 힘에 부치실수도... 부모님 살아계실때 할수있는건 하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가 많이 남아요 태현님 말대로 자신을 위해서에요 누구도 아니고 나중에 시간이흘러 나이가 먹었을때를 생각하세요...
이 집은 사위가 중간 역할 잘한다. 사위가 잘 들어와서 현명하게
잘 이끌어 가는게 부럽네요 .왜 매형을 좋아 하는지 알겠네요
경제적독립을 하세요 경제적독립을 못하셨으면 잔소리 들으셔야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잔소리가싫으면 경제적독립!!
미투입니다
그러네 저 나이에.. 독립도 안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경제적 독립을 안했다고?
본질이 경제적 독립일까요..? 독립하면 해결되나요..?
@@sensitivejiny..2172방황하다보니 시간이 간거겠죠? 시간 무섭습니다
어느정도 관계회복없이 경제적독립을 해서 떨어져살면 그때는 진짜 되돌릴수없을꺼같은데...
김태현씨 정말 큰 어른이시네요~아드님은 독립하세요~본인이 지존감을 높이시고 나이드신 아버님은 아들이 잘되라고 그러는겁니다. 너무 사랑하셔서 그러는걸 아드님도 이해하세요
사위가 복덩이라는 말이
맞아요
지금부터 행복해지세요🎉
여기는힘들거같은데. 전에도 아이콘덱트에서도화해해놓고
아버지 돌아가신뒤 후회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딱 맞는 말. .특히 남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아버지집에서 먹고 쓰고 사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잔소린? 듣기 싫다? ? ? 방안에 처 박혀 있는 공간도 니 공간이 아냐. 38에 왜 중고등학교 때처럼 사는거야?
예전부터 김태현 씨 팬이였는데~ 역시나 최고 👍 시네요.!!
울 아이 아직 7세지만 ㅋㅋㅋ
탐나는 사위감이시고 사람이시네요.
김태현 씨 같은 기질과 인품,재능,인성을 겸비한 사위를 맞이하도록 기도하려 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 모두~ 💕 🌸
미자님 결혼 잘 하셨네 .김태현님 그냥 까칠한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진짜 진국인 사람이네요.
저렇게 현명하고 공감능력까지 갖춘 남자 흔치 않아요.
그러니 미자랑 결혼 했지요
미자씨가 좋은사람이라 좋은사람을 알아보듯 해요
전 김태현이 더 결혼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미자씨가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지혜롭고 현명하니 이런 여자를 부인으로 둔 김태현이 성공했죠ㅎㅎㅎ
김태현씨 미자씨 둘다 인간성 좋아보영ㅅ
미자님이 사람보는 눈이 있네요. 미자님 너무 아까웠는데 말입니다.
딴 영상보니 38세 아들 대학원비를 아버지가 대주셨던데.. 근데 시험 잘 쳤냐는 말에 감정 상해하드만.. 다 컸다고 아버지하는 말은 다 잔소리고 듣기 싫고 돈은 아빠 돈 쓰고 뭔 15세 사춘기도 아니고 독립해라 부모도 그걸 바란다
그건 이미 아버지랑 관계가 안좋기 때문에 잔소리로 들리죠 돈을 지원받은건 햔말없지만 사람 감정이 일치하진 않죠 화나고 반성하고 어른들 잔소리 듣기싫은소리 자식들 기분나쁘게 만드는 학원 다니는거 같다네요
@@진주-l4h-n9p그니까 잔소리 듣기싫으면 나가라고 뭔 말이 이리도 기냐
김태현씨 말이 구구절절 맞아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선 분가해서 정서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독립하셔야합니다~
김태현진짜 다시보임 멋진 조언이엿어
티비에 나오는거 다 믿으시면 안되요, 이분 후배 결혼식 사회본다고 하고 결혼식날 안나타난 사람입니다.
사연이 있지않았을까요?
@@tgfbeta1017 남들이 하는 말 다 믿으면 안됩니다. 전후사정 모두 알기 전에는 ...
본인이 좋은것만 취할수는 없는것이지요.
잔소리는 듣기싫고 돈은 타서 써야하고
잔소리가 듣기싫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하시면됩니다.
태현님 정말 이 가족에 없으면 안될 존재네요..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마음한켠엔 사랑이 있지만 뿌리박힌 상처도 있어보여요...이젠 그래서 무슨 좋은말이나 칭찬을 해도 안들리는..
더 이상 일을 안만들고 싶어 차라리 회피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두 입장 너무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노력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항상 제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눈감고 한발짝 다가가려고 합니다..태현님 말씀 다 공감해요
아픔이 있는만큼 성숙해지신듯요.
맘이 짠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대학원비까지 내주는데 아빠 잔조리는 듣기싫고 ㅠㅠ
그럴꺼면 본인이 알아서 학비벌고 알아서 살아가야죠, 나이가 몇살인데 옛날얘기만 하고있는지 ㅠㅠ,
대학원이나 유학비용이나 경제적 능력있는 부모님이 부담을 해주는 것은 공부하겠다는 자식위해 부모가 기쁨으로 해줄 수 있는 일입니다
아들이 독립이 늦었지만 서로 떨어져살면서 아버지가 쉽지 않겠지만 엄청난 노력을 하시면 아들 안에 생긴 상처와 큰 구멍이 조금씩 좁혀질겁니다 그러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서로 하나가 될 겁니다
보라빛향기님! 동감이에요, 아들이 저 나이먹도록,부모를 의존하고 있다니..ㅠ 숨막히네요. 부모속이 오죽할까 싶어요. 알바든, 일을 찿아서 해야죠,
@@selfcare.맞아요 자식위해 유학도 보내는데 대학원비 내줬다고 영이를 너무 능력없는 아들로 모는건 아니요
사랑에 표현이 설툴뿐 좋아질겁니다
아들인데 기대에 못미치니 마음이 아프겠죠
장광님에 아들사랑이 보이네요
@@샤론의꽃-n5q알바도 하고 나름열심히 살아요
집에만 있지 않아요 아직은 학생인데
뭘 어쩌라구요
@@동그라미-d2e 앞으로 잘 되겠죠, 방송에 계속 나오고, 사람들 관심 집중하면 더 섭외하지 않겠어요, 적은나이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주변에 형편이 어려워 부모가 도움을 못줘도, 국가지원을 받아 자격증을 따거나 19살~20살 어린나이에도.앞길을 탄탄하게 하더이다.너무 비교되지 않습니까!! 학생이면 다에요?? 나잇값을해야죠, 누가봐도 캥거루인데... 물론,아버님이 너무 상처를준건, 잘못이지만서도, 따박따박 대들고,에휴~
솔직히 말해서 장광씨의 재력으로 대학원비 내주고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데 아빠가 매번 쓴소리 한다고 아빠랑 쌩까고 지내는런 아닌것 같음
런 건으로 수정합니다
ㅇㅈ
아버지 너무착한신데
못배운사람들이 부모가 돈으로 해준것만 얘기함.
헐 대학원
김태현씨 현명하시네요
훌륭한 매형이 있어 든든하고 믿음직한 사위가 있어서 듬직 하시겠네요
아드님도 많이 힘들다 보니 생각처럼 말이 안나가고
아버님은 좋은 말씀을 해주고 싶어서 이지만 뜻대로 되지않고 ㅜㅜ
38세에 경제적 독립을 못하면 심각한데....경제독립을 우선순위에 둬야지
@bongbong-t6m 아 동치미였나 거기서 빌라얘기 들은거같아요ㅋ
갈곳이 있네요 정말.
집도 있는데 당분간 생활비를 보태주더라도 일단은 내보내심이.
최대 빨리 독립해야 자립하는 법도 현실적으로 터득될텐데ㅜ
@bongbong-t6m아들이 능력이 부족하니까 그러는거임...아픈 손가락이니까...딸래미는 잘 살고있고 믿음직스런 구석이있으니 안심하는거고...아들래미는 생각도 좀 어림...성슥함이 부족하지..
한방노리야지 그럴수있다
아파트 냅두고 빌라에 왜 살음 집없는 사람들한테 월세받고 부모님 집에서 얹혀사는게 더 이득인데.집나가면 돈이 얼마나 손해인데
38살 이면 답없지 자기 아버지가 일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닌데 언젠간 불러주는곳도 마땅히 없을텐데 취직 해야 된다 .
김태현님 좋아하는 팬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넘넘 현명하고 센스도 있고 멋있네요 판사 검사 변호사 했어도 청렴결백하게 잘할것 같아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다 맞는말 입니다 진심 복덩이 사위네요
김태현씨~정말 어른이시네요
어른다운 어른이십니다.
영이씨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하시려면 혼자 나가서 처음부터 생활해 보세요.
그럼 아버님을 조금 이해할수 있을지도요.
김태현씨 정말 멋진분이신거 같아요.
진짜 저런매형이 있디는게 얼마나 행운입니까
티비에 나오는거 다 믿으시면 안되요, 이분 후배 결혼식 사회본다고 하고 결혼식날 안나타난 사람입니다.
사정이 있었겠지요. 엿먹일려고 안나왔겠습니까. ㅉㅉㅉ
@@tgfbeta1017굳이 이딴 소리를 지꺼리는 이유감 뭔데 불필요한 고자질 마라
김태현 어른 같네
나이만 있다고 어른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어른
그 느낌이 있네
미자씨남편정말잘만낫네요김태현님멋잇써요매형을영씨가좋아할만
무조건 독립해야 됩니다. 단칸방 살고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요.
여자도요?
당신이나 그렇게 살면 돼요.남 얘기하지말고,솔선수범해.
난반댈세! 능력있는부모님이학비는대줄수있다고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고압적인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그냥 저 나이면 집안을 떠나서 한국 사회에선 손가락질 받음… 에고
독립해요 제발요
태현씨가 이렇게 속깊은 사람인줄 몰랐네요
그리고 이분 너무 잘생겼고 말도 재미있게 하던데 얼른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티비 드라마에도 나오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독립부터 했음 좋겠네 지금나이에도 부모님곁에서 도움받고 있는데 ㅠㅠ 어른이 되려면 결단을 좀 해야될듯하네
김태현씨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생각의 깊이가 참 깊고 좋은,,
따로 살면 보고 싶고
같이 살면 힘들고,,
티비에 나오는거 다 믿으시면 안되요, 이분 후배 결혼식 사회본다고 하고 결혼식날 안나타난 사람입니다.
@@tgfbeta1017혹시 개그맨 최씨 결혼식?
맞아요 저두 아빠랑 사이안좋고 원망했는데 돌아가시니 너무 후회되고 1년간 일을 하기도 힘들만큼 정신적으로 공허하더라구요 태현님 말에 공감하며 아버지가 그리워 눈물이나네용 장영씨도 아버지의 마음이 사랑이란걸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38살이면 고시원이라도 나가 살아야지.. 18살도 아니고 38살이면 징징댈 나이는 아니징
김태현님 목소리도 좋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바르시고 현명하고 따스한분같아요.
이제는 방송활동 많이 해주세요
매형이아니라
친형
같은분이네요
아드님이 아빠하고 힘들고 방에서 다른가족들끼리만 사이좋고 등등 힘든점들 얘기하시는데..집안에만 있어서 그래요. 집에만 있으니 집안의 모든것들에 예민해지고 생각많아지고 나를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집을 나와서 밖에서 혼자 살아보세요. 밖에서 혼자 무엇이든 이뤄내보려하고 알바를 하든 뭘하든 집월세.보증금 .생활비 등등 내힘으로 해내려하다보면 집안의 저런 일들? 아무것도 아니에요. 집밖에서는 집안의 일들을 잊게 할 만큼 힘든일들이 더 많거든요. 집안에 있으니 모든 일들이 내머릿속에서 맴도는거에요.. 매형의 말을 잘 되새겨보시길... 그리고 부모님이 30넘은 놀고 있는 돈도 없는 자식을 데리고 살면 나도 모르게 말이 이쁘게 안나가요..이제 늙어서 내몸 하나도 힘든데 저 아들을 어떡하나 싶어서. 그래도 천성이 착하신 아드님이시니 잘되실거라고 봅니다. 밖에서 뭐든 해보세요.
자격지심일수도 있을것같아여 조심스럽지만..
이말 공감합니다.
아버지를 바꾸는거 보다
자기 자신이 변화는게 더 빠르다.
독립하시면 다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돈 때문이라면 고시원이든 반지하 거기부터 시작하세요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실겁니다!
그러니까요. 독립하면 잔소리 들을수 없어요. 낼.모레가 마흔인데 반지하 월세나 고시원부터 시작함 됩니다. 사람은 다 때가되면 갈길을 가야합니다.
돈때문이라기 보다 독립하지 못한아들이 내가 가고 없으면 어떻게 살지라는 염려가 잔소리 처럼 들리는 아들~~~
@@진해구름 그런데 문제가 아드님 어릴때부터 칭찬 한번 없었고 싫다는데 억지로 시켰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른 댓글보니..집도 물려준게 있다네요...ㅋㅋ 그냥..배부른 투정같은....참...
@@유재경-d3p 내부모는 독립해도 전화해서 잔소리겁나 해대든데요
30이 넘어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부모님 잔소리 등등이 듣기 싫다면 먼저 경제적 독립을 하세요. 부모님 한테 얻혀 살면서 무슨 그런 말을 합니까. 얻어먹으면서 잔소리는 듣기 싫다? 이기적이고 어린거죠.
멋지네요 김태현씨 ㅡ사람마음 보는눈이 참최곱니다 우리장영씨 잘해주세요 ❤❤
저는 장광씨 가족 보면 장광님 넘 힘들고 외로울거 같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태현씨 참 고맙네요
아빠도 영이씨도 너무나도 좋으신분들이네요 아무것도아니닌까 이번 기회에 부디 좋아지시길 바래요
영이씨 인물도 목소리도 좋으신데 왜 작품이 안들어올까요 ? 태현님 너무 현명하십니다 영이씨 독립하세요 매일 안보면 안부딪칩니다 일하셔서 돈 벌이세요 응원합니다
김태현님 너무 멋지네요
티비에 나오는거 다 믿으시면 안되요, 이분 후배 결혼식 사회본다고 하고 결혼식날 안나타난 사람입니다.
@@tgfbeta1017헉
@@tgfbeta1017너의 개인감정은 개인적으로 풀어라 이런데서 여기저기 도배하는 너의 인성이 의심스럽다
남의 가정사라고 함부로 말하는건 좀 생각을 해보고 말해야될듯~~김태현씨 정말 정의를 내려주셨네요!!나를 위해서 라는 말이 정말 와닿고 정답인것같아요!!그래요 나를 위해서 힘들게 생각 하지마세요!!!이 아들은 정말 대나무처럼 곧고 정직하고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받아들이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아버님은 아들을 위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딸이 모든 면에서 잘하고하니 반면 아들은 그에 못미치고 못따라오니 아들이 미웠던것 같아요!!!너무 오랜 세월을 감정적으로 교육을 시킨것이 아들에게는 돌이킬수없는 상처로만 남아서 마음이 많이 와닿긴했어요!!!그리고 능력있는 부모님밑이다보니 독립은 생각 못하고 살았을수있으니 거기에 너무 비수를 꽂지 않았으면하네요!!!
결혼하면 어차피 집을 해주실텐데 이런 상황에서 서로 다 살려면... 월세라도 좀 해서 나갈 수 있게 엄마 누나 매형이 십시일반이라도 해주면 됩니다 남도 돕는데 전세아닌 월세 보증금 정도 도와줍시다
그쵸 비수맞아요. 독립 말이 쉽지 집집마다 상황 다르고 함부로 판단할 수 없죠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너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영이씨 상처가 깊은듯 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우리 미자언니 좋은 사람이라 너무 좋은 남편 만났다 ㅜㅜ
아ㆍ이 집안 사위 잘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저런 속 깊은 사위로 사랑받아야 할퇸데,,ㅎ
이 집안 균형은 사위가 잘 잡아주네요,
그래서,
들인 사람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김태현씨 성품닮은
손주가 궁금하네요
오~~태현 삶의 지혜가 느껴진다
티비에 나오는거 다 믿으시면 안되요, 이분 후배 결혼식 사회본다고 하고 결혼식날 안나타난 사람입니다.
@@tgfbeta1017왜 안나왔나요???
누구? 저댓글만 계속 다네..그결혼식주인공인가
태현이형도 철부지 인줄 알았는데 진정 어른이시네요 ㅜㅜ 울면서 감동했습니다 태현이형님 건승하십쇼
김태현씨 넘 멋지고 재미있고 능력있는분인데 왜 메인프로 섭외가 없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태현씨 김구라씨 못지않는 MC감인데요...방송에서 많이 보고싶습니다
캥거루족들 다 내쳐야된다.
독립시켜라
독립해서 혼자서 벌고 살아봐라
쉽지않다 세상이
그렇게 쉽게 말하기에는 연기자의 길이 그리 녹록치 않은데..
@@바다-u1n6e 고생해서 일도해보고 경험도해봐야 연기도 찐으로 나오지 않겠냐?
부모밑에서 등골빼먹으면서 연기자의 삶은 고독하고 힘들다고 합리화시키는중인건가?
@@카운터-y9i 고생하면 연기가 찐으로 나온다라... 심신이 편안해야 연기가 나오는거지 압박감에 시달리면 연기도 안나옵니다 무슨 흙수저 출신 사업가들의 성공 스토리 보고 연기에 대입하시나 본데 고생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고생을 해도 성공을 할만한 인간이니 성공한거지 고생했다고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여유로운 상태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죠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주식이랑 마찬가지죠 내가 재산이 엄청 많은상태면 옳은 판단을 하지만 대출해서 주식을 하면 다 꼬라 박는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아들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아버지의 우유부단함이 문제입니다 차라리 내쫒던가 응원을해주던가 지원은 해주면서 자존심 깎아내리는 하루하루가 반복되면 사람이 썩어요
@@바다-u1n6e 그나이면 진작 독립했어야지 부모덕에 편히 지내면서 무슨 온갖핑계는 갱거루족들 극혐
@@바다-u1n6e 심신이 편안해서 연기가 잘 나오면 벌써 성공했지 헛소리 하곤
그냥 38살이면 독립을 해야지 연기자 ..포기하고 진짜무슨일이든하세요 그래야 나한테 도움이 되요 ㅠ저도 경제적독립이 안된 딸이였고 ㅠ늦게 일시작했고 혼전임신이라 남편이 관두라고 해서 관뒀지만 내가 노력하셔야 나한테 도움이 되요
연기자가 지금까지 안되면 재능없는거예요 진짜로요 다른일도 찾아보세요
진짜 힘든일도 다했답니다..그래야 내가 발전해여
아드님도 멋지고 심성도좋으신대 뜻대로 되지않아서 그래요 내가봐선 이 가족 앞으로 잘될일만 있을듯합니다 화이팅
본인이 급하면 알아서 하겠죠
남의 진로에 대해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 늦게 뜬연기자들 일찍 포기했으면 지금의 대세 배우들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함부로 말하시네요 이정도는 상처주는거에요
저도 한때는 제가 한 선택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누구에게나 통하는것도 아니구요
그게 정답도 아니더라구요
님은 님 방식대로 개선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장영님이 집에서 독립해서
의식주 쪼들려야 더 멋진 연기가 나올거 같아요..
장광님은 본인의 그 고생을 자양분으로 연기가 나왔던게 아닐까싶네요
김태현님 좋은 사위에 참 어른인 좋은 매형이시네요 👍👍
영이씨를 위해 아버지를 품으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독립은 그다음인것같아요~
이상태에서 독립해버리면 점점더 멀어질꺼고
나중 진짜 맘아프실듯해요 ㅜ
오늘은 아빠 엄마가 보고픈 날이네요 ㅜ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네요 ㅜㅜ
영이씨 응원합니다. 배우가 빛나는 순간까지 계속 작은역할들을 소화하며 오래 기다리고 견디고 또 버티며 배우로써 큰별이 될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아부지도 늦게 성공하셨으니, 라디오든 연극 뮤지컬 무엇이든 다 해보세요. 늦은나이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
아드님 정말 솔직하고 따뜻한분 이네요. 게다가 얼굴 짱!!!!! 우리 모두 부모님에 대한 같은 감정이 다소간 있으나.... 좋았던 기억을 소환하셔서 그래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던 분이지 라는 마음으로 생각을 키우시고 아픈기억을 덮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김태현씨~~정말 멋지고 바른 어른입니다
장영씨가 이 글을 볼지말지 모르겠지만 ... 몇 줄 남겨봅니다
김태현씨는 좋은 아버지 아래서 자라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쉬운점만 생각나는 거예요
소통안되고 답답한 관계 아버지에게 화가 쌓여있는 관계가 오래되면 돌아가셔도 아쉬운 생각 덜 듭니다
제 경험에 비춰 제일 좋은 방법은
장영씨가 독립하는겁니다.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따로 나와살면서 뭐라도 해서 자기 힘으로 일어서세요
아버지가 진짜 바라는건 그거예요
아버지 신경쓰지말고
나만 생각하면서 온전히 스스로 일어서세요
그 첫번째가 독립입니다
따로 나가 사세요
그리고 뭐라도 해서 자립하세요
아버지 아래 살면서 아버지에게 불평하지 마시고 같이 살거면 아버지말 잘 들으시구요
어릴적 아버지가 무섭게 호되게 키우신건 아버지가 사과해야 할 부분이고 , 지금은 성인입니다
아버지께 사과 받으시고. 툭툭 털고
혼자 온전히 일어서세요
장영씨 하기에 달렸습니다
환경이 다르니 같은 환경에서 살았고 그부분에 공감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더 맘에 와닿을텐데 매형은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에 매형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조언을 힌 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 결핍을 가지고 자란 자녀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어렵습니다 재능많고 잘생긴 저 아들이 날아오르도록 부모가 격려와 사랑으로 키웠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아버님이 많이 정말 자신을 내려놓으면서 노력하시면 아들맘이 회복될겁니다. 열쇠는 아버지가 가지고계십니다
@selfcare. 격하게 공감
독립의 근간이 되는 정서적 안정감, 자존감이 없는데 어찌 독립이 쉽겠어요
시간도 걸리고 쉽진 않겠지만 부모가 죽을때까지 뼈를 깎는 노력하셔야해요. 비록 의도치않았다해도 자식의 기를 꺾고 정서적 밥을 안준건 죄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먼저 진심 반성하고 바껴야 자식이 바뀝니다. 아무리 자식이 늙어가도 자식은 자식.
바꾸기 싫음 평생 끼고 사시며 댓가를 치르셔야된다고봐요
이래서 부모복이 천복이고 역할이 어려운거죠
사랑과 공감의 힘은 정말 어마해요. 모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죠
@@selfcare.폭행당하고 큰것도아니고 또 엄마사랑은 잘 받고 큰 것 같은데요
저 시절부모들 더 심한부모들 많아요 하지만 그 자녀들이 다 독립 못하는건아니에요
내 삶은 내가 살아가야죠 누구의 삶도 아니고 내 삶이니
전에 다른 방송인지 유튜브에서는 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는것 같더니 아직 안풀려서 시간이 지나도 이러고 있는건지
김태현 재발견!!
멋지다
김태현님 참 훌륭하십니다
미자님 태현님 두분 존경합니다
진정 아들 로서 진정 형으로서 장 영님 을 보살펴 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김태현님이 참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장영님이 김태현님을 좋아하고 따르니 참 좋습니다
장영님 많이 많이 더 많이 사랑하고 보살펴 주십시요
장영님 최고 미남 최고 예술가 최고의 큰 인물 이십니다
김태현씨 정말 멋지네요.. 저런 조언을 마음처럼 잘 말하기 힘든데.
김태현씨...진찌 현명하시네요~~
김태현씨.구구절절 옳은말씀,✨️
김태현씨 정말 좋은형님이시네요
앞으로 연기하고싶다는데 대학원다니는것보다
고생하는게 연기에 더 도움됨
다양한 경험이 있어야 대성한다
그렇죠 ㆍ대중이 다 알죠
장영님 부모님한테 감사하셔야 겠어요. 아드님을 어찌저리 완벽하게 빚어서 낳으셨는지... 곧 완전 스타되실듯
두분 응원 합니다ㆍ사위가 훌륭합니다ㆍ
김태현씨 다시봤네요 ㅡ정말 중간역할이 최고에요 ㅡ저도 이런분사위있음하네요 ㅡ정말 가족이 틀어지면 힘든데 잘될듯...
김태현씨 말 진짜예요 꼭 아버지가 아니여도 가족에게 모진말 하게되면 나중에 내가 한말이 날 찌르더라구요
후회가 되서 날 괴롭게하고 자책하고..날 위해서 용서한다는말도 맞는말입니다..
일단 집을 한달이라도 좋으니까 나가서 혼자 살아봐요
너무 너무 응원하고 멋있는 가족인데..
장관 부자의 영상을 몇 편 보고 태현씨 행동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이 많습니다. 김태현씨가 정말 따듯하고 진정성 있는 분이라는 거
부모님이 주신 멋지고 잘생긴 얼굴.......낭비하지 마요....부모님 원망할 시간이 아까운거에요. 자신있게 세상으로 나가세요❤
인물도 좋구 분위기도 매력있는데 얼릉 좋은 작품 만나서 대박나세요 영 씨 화이팅에유😅
김태현님
정말 마음에서하시는 말씀이 너무와닿아요!
저도 .아버지가갑자기돌아가신지..2년지났는데!!
한번씩 울컥하고.
지인들이랑술한잔하다가울고~생각나고..자주울고혼자.그렇더라구요.
너무좋은분같으세요.김태현님
저도느끼는게..돌아가시고나면.
후회하고 .계속생각나고.
한번씩.감정이~올라옵니다
있을때~잘하라는말이 괜히~하는말이 아닙니다!!😂
ㅈㄴ개팩폭에 마지막엔 따뜻하고 현명한 위로❤❤❤ 최고다 진짜
장영씨
아버지를 바꾼다 는것은 불가능하니 잘되셔서 부모와
따로 살수 있는날이 오기 바랍니다 ㆍ
그동안 건강 잘돌보고 대들지는 말고 잘되길🙏
장영씨 그간 많이 고생 하셨습니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죠
한순간에 좋아지나요 지나온 세월이 얼마인데 조금씩 마음을 열고 바라보고 대화해야죠 감사한 마음도 표현안하면 모르잖아요
독립해서 직업을 가지면 다 해결 될 일이고 감정임ㅜㅜ 그 나이까지 독립을 안하는 건 비겁한 겁니다. 독립하세요. 그래야 부모에게도 떳떳한 겁니다.
김태현님! 멋지십니다. 미자씨 보물을 만나셨어요. 두분 잘 어울리십니다. 축하축하
그동안은 김태연님을 단순 개그맨 으로만 생각했는데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우리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사위가 중간역활 너무 잘하셨어요 힘드셔도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좀더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장광님은 사위를 참 잘보셨읍니다
큰아들 사춘기때 많이 싸웠어요.
다시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응원해주는데 7년이라는 시간을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 시작하고 끊임없이 안아주고 이야기 모두 들어주고 사랑한다고 늘 얘기하고 하는 일 마다 넌 잘할 수 있닺고 응원하고 지지해주었더니 이제는 자존감이 정말 커졌어요.
대학생인 울 아들은 과대표도 하고 아들 몸에 손끝도 못대게했는데 이제는 꼭 안아주더라구요.
모든 자식의 마음의 상처는 부모가 시간이 걸려도 온 마음과 잔소리를 하지않고 좋은점과 칭찬과 지지해야 그때야 비로소 잔소리를 덕담으로 받아드리더라구요.
장광 선생님 아들이 곧 마흔이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아직 애다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곧 좋아지실거에요.
사위가 있어서 더 빨리 회복되면 경제적독립도 빨리 이루어질거에요.
어휴 ㅡㅡ 진짜 38살먹도록 재워주고 해주는데 뭘저렇게 아버님한마디를 받아들이질못해 ;상처만주는 부모는 아닌거같은데? 뒷바라지다해주고 자기가 여태 받은게 더크면서 해준거라곤 뭐하나잇을까? 꼭 심리치료받고 아버님이랑도 ㅈㅔ발 풀고, 독립하시길
건물도받고...대학원비도받고...집에머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않게 살게 해줬는데 본인이 들은 한마디로 38까지 아직도 저런거면 정신연령이 아직낮다고 볼수밖에.....
잔소리 듣기 싫으면 빨리 독립 해서 나가라 직장 구해서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김태현님 말 들으며 울었습니다.
미자님이 태현님과 결혼한 이유를 알겠네요.
결혼 잘하셨어요
영이님도 매형이 옆에 있으니 의지하고 대화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장영님 너무 멋지고 잘생기시고 분위기도 있으시고 훌륭하셔요. 꼭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김태현씨가 진짜 좋게 말한겁니다 나같으면 잔소리가 아니라 속이 터질겁니나 38세가 되도록 그러고 있는데 어떤부모가 걱정이 안되고 속이 안타겠습니까 부모도 사람이에요 제발 철좀 드십쇼
댓글쓰는 분들 중 너무 쉽게 장영씨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서 쉽게 말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김태현씨 명언을 하네요.
참 사랑을 얘기하시니 들으면서 눈물이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김태현씨가 어른입니다^^
장광 성우님 팬이에요! 건강하세요❤
김태현씨 다시 보게되는...
....현명한 조언 저도 감사합니다 ^^♡
큰어른이 된다는거 자체가 쉽지않네요..
김태현씨 보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부모 눈에는 자식이 40을 먹어도 걱정스레 보입답니다.
건강하게 내곁에 살아 계신것에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싸울 아빠가 계신게 전 너무 부럽네요.
저나이에 아직 부모밑에 있는게 가장 큰 문제다 부모의지 말고 노가다 해서라도 독립해라
개인적으로는 진작에 독립하고싶어도 경제적 조건이 안되면 독립하기 힘드셨을꺼라 생각해요..
그쵸. 독립.
말은 쉬워도 현실적으로 녹녹치만은 않죠
핑계죠
상하차를 하든
다할수있음
힘들어서 그렇지
아들은 과거에 너무
억매인듯ㅋ
다른 영상보니까 어머니가 아들 나가살기를 원하지 않던데요... 어머니의 친구가 아들 쫓아내라고 해서 어머니가 내 아들 왜 쫓아내라고 하냐며 싸웠다네요..
@@hmy5670 저도 봤어요. 부모가 내보내려 작정했음 돈을 줘서라도 내보냈겠죠. 아들 집도 사놨다고 방송에서 들었는데 생활비만 초기에 좀 보태주면 서서히 독립할듯요. 첨부터 방목해서 키웟음 모를까 온실속 자식은 독립도 단계가 있죠
데고 살다가 한방에 빵 뜬 후 결혼도 시키고 내보내려는듯 한데 이것도 욕심이고 쉽지않죠ㅜ 수입 변변치 않은데 나가서 고생하는 것도 안타까울거구요. 부모부터 강해져야 합니다
김태현씨 최고최고
말씀도 똑부러지게
핵심만 콕찝어주네
내아들이 저상황이면 난 화가 가슴속에 항상있을듯 그니까 아버지가 아들 못마땅해서 짜증나실듯 아들이 스스로 스스로 돈벌이 하고 자립하면 해결될듯 복에겨운소리 글아하시고 독립하세요
김태현씨 좋은 역할하시네요
자상하고 현명한분이네요
계속해서 좋은일 하세요
그리고 미자씨와 행복한 삶사세요 장영씨도 미남이고
앞으로 좋은일이 많을것 같아요 ~~
일단~~독립이 우선.
감정이 좋지않은상황에서 서로 생활권이 부딪히고 하니.감정들이 더상할듯.
사이 좋아도 38세면 독립해야될 나이임..
경제적인. 독립이. 우선인것같네
경제적으로 독립도 중요해요 나이가 있으니까요 나이에 차이를 두는건 아니지만 부모님 나이가 있으시잖아요 힘에 부치실수도...
부모님 살아계실때 할수있는건 하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가 많이 남아요 태현님 말대로 자신을 위해서에요 누구도 아니고 나중에 시간이흘러 나이가 먹었을때를 생각하세요...
수많은 부모님연세의 어르신들을 만나고 돌봐드리면 저절로 내 부모님이
달리 보일거에요...제가 그랬거든요..ㅠ
요양원에서 일하면서요....짧은 기간 일했지만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저는 올해70입니다
예전에는 사사껀껀 간섭했습니다
어느날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싶어
그냥 남의 자식보듯 보니
자식들은 자기들 나름되로
너무잘살고있어요
독립이답이시네요.ㅎㆍㅎㆍ응원합니다👣
김태현님 말씀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저두 다시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태현씨 정말 어른이네요~~
이프로보면서 하고싶었던말을 태현씨가 다하는거 같아요~~
38세면 우선 경제적독립이 우선인듯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대학졸업하면 바로 독립하는게 맞을듯요~~
명절때 한번씩 보고ㅎ~
사위가 복덩이네요
독립하면 부모님 고마운거 느낍니다.
이가족은 이프로에 나오셔서 잃으신것보다 얻으신것이 훨씬많으신듯 지금은 이가족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부럽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