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즐기고 있는 재밌는 게임이지만 리뷰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타쿠 + 슈팅 게임 매니아 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유입, 정착이 될 수 있는 게임 같더라고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미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 오타쿠 유저 층들은 타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슈팅 게임 매니아들은 기존에 널려있던 유명 FPS, TPS 게임을 하면 그만이죠. 만약 게임이 특출나게 재밌고 내세울 부분이 있다면 두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자연스럽게 유입이 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맵을 통으로 배껴오는 개발진의 태도도 그렇고, 게임 자체도 단점이 없다곤 말하기 힘들어서... 참 재밌게 즐기면서도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부디 시즌이 지날 수록 양질의 업데이트로 갓겜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120시간 정도 하면서 느낀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게임 플레이는 평타에서 평타 이상 정도는 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TPS치고 시야에 따른 어드밴티지가 크지 않았던 것이,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스킬들이 공격팀에 몰려있어 방어팀이 어디에 숨어있든 찾아내기가 어려운 편이 아니고, 반대로 방어팀도 적에게 확킬만 찍히지 않는다면 한 번은 부활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방어팀이 지나치게 불리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어팀과 공격팀의 밸런스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느꼈어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캐릭터간의 밸런스와 그 캐릭터의 해금 속도였습니다. 특정 캐릭터들이 특정한 상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파훼하려면 다른 특정한 캐릭터가 필요한 상황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시작한지 긴 시간이 지나지 않은 뉴비는 해금 캐릭터들이 대부분 잠겨있고, 그 중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와 비교적 약한 캐릭터가 섞여있습니다. 처음에 아무 캐릭터나 해금을 했다면 그리 많지 않은 기본 캐릭터와 처음 해금한 캐릭터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제는 기본 캐릭터 중에서는 준수한 성능이나 외모로 픽률이 높은 캐릭터가 꽤 많이 섞여있는데, 처음에 해금한 캐릭터의 성능이 애매하다면 그 기본 캐릭터들을 두고 픽 싸움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레벨업을 할 때만 조금씩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를 사용해 다음 캐릭터를 열거나 과금을 해야하죠. 솔직히 왜 게임을 한판 끝낼때 마다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없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3600 재화 중에서 단 40이 부족해서 레벨을 더 올려야 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솔직히 게임 모드에 관해서는 엄청난 불만을 갖지는 않았습니다. 게임 자체에 랭크전은 폭탄전 밖에 없었고,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폭탄전이 좋았거든요. 맵 표절 문제는.... 솔직히 심각하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스트링화라는 시스템을 활용할 만한 공간들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이 보이는 구간도 있었기에, 새로 나올 맵들이 또 표절만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폭탄전에는 표절맵이 적기도 하구요. 이 게임의 특색인 스트링화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클래식한 폭탄전 룰을 따라가는 FPS, TPS 장르의 게임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도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거나, 오히려 역효과만 내는 경우도 많다고 느꼈는데. 스트리노바의 경우에는 이 스트링화 덕분에 TPS임에도 방어팀과 공격팀간의 유불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TTK가 길어져 교전이 일어나면 팀원이 모일 시간을 만들어줘 특유의 난전이 자주 일어나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FPS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도 이 스트링화를 잘 활용하면 불리한 상황에서의 1 대1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기도 했거든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개선점이 많기는 하지만 게임의 매력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모델링도 눈에 띄는 문제점은 없고, PVP가 메인인 게임인 만큼 스토리야 천천히 풀어가도 큰 문제는 없을테죠. 다만 걱정되는 점은 컨텐츠의 소모 속도입니다. 캐릭터도 그리 많지 않고, 캐릭터마다 사용 가능한 주무기 역시 정해져 있는 탓에 캐릭터를 전부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피로감이 크거든요. 이런 점을 생각하면 인게임 재화의 수급이 적은 것은 치명적으로도 보입니다. 아마 캐릭터 해금 속도를 느리게 해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잡아보려고 했던 것 같지만 역효과 같거든요. 뭐 제 평가가 어떻든.... 일주일 동안 100시간이 넘게 즐긴 것을 보면 재미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스트링화라는 시스템의 독창성이 굉장히 좋게 느껴져서 타겜에서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넘어가진 않을것 같음. 게임 플레이는 괜찮은데 캐릭터간의 밸런스나 랭크 시스템, 서버 상태같은 문제가 좀 크게 느껴지긴 했음. 캐릭터 밸런스나 랭크 시스템은 아직 초기버전이라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서버가 문제임. 글로벌 서비스를 처음 해보는지 서버를 여러 나라에 박아놓고 선택 기능도 없이 멋대로 납치를 시켜서 판마다 핑이 들쭉날쭉함. 한국서버 잡히면 핑이 10 언저리인데 외국서버 잘못잡히면 150~200까지도 가는게 좀 불쾌함. 우리팀 핑은 80 100 이러는데 상대팀 핑은 20 30 이래버리면 일단 핑부터 지고 시작하는거라 불리할 수 밖에 없음. 경험상 핑이 상대보다 높으면 승률이 떡락함. 그래도 랭크 계속 해보면서 느낀건 재미는 확실히 있음. 게임이 보기보다 깊이있게 설계되어있는 느낌이였고 맵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개인적으론 맵별로 특색이 있어서 다 좋았음. 제발 서버만 어떻게든 해줘라 제발..
저는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처럼 , 탱, 딜 , 힐이 고정 되지 않아서 좋았고 발로란트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게임에 미리내라는 아군에게 방어막을 주는 캐릭이 있는데 처음에는 오버워치 메르시,젠야터와 비교하면서 쉴드량으로 서폿 어떻해함? 이라고 생각하다가 오버워치 탱 딜 힐 구조에 뇌가 절여져 버렸다는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오버워치도 탱 딜 힐이 고착해버린 게임성에질려서 그만두었는데 그 게임과 비교를 하고 있다니.. 그걸 깨닫고나니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발로란트는 저 같은 초보는 한 라운드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고, 사람들 사플한다고 굼벵이처럼 기어다니면서 먼저 기습한놈이 이기는 구조였는데, 이 게임은 습격당해도 스트링화라는 시스템 덕분에 역관광이 가능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발로란트와 비교하기에는 아닌거 같고 오버워치2 보다 조금 더 재밌게했습니다.
스팀과 에픽 게임즈에서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링크를 걸어드릴게요!
store.steampowered.com/app/1282270/Strinova/
6:50 짱버워치 ㅋㅋㅋ
ㅋㅋ
7:11 화물 따라서 붙어 댕기는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즐기고 있는 재밌는 게임이지만 리뷰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타쿠 + 슈팅 게임 매니아 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유입, 정착이 될 수 있는 게임 같더라고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미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 오타쿠 유저 층들은 타 모바일 서브컬쳐 게임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슈팅 게임 매니아들은 기존에 널려있던 유명 FPS, TPS 게임을 하면 그만이죠.
만약 게임이 특출나게 재밌고 내세울 부분이 있다면 두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자연스럽게 유입이 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맵을 통으로 배껴오는 개발진의 태도도 그렇고, 게임 자체도 단점이 없다곤 말하기 힘들어서... 참 재밌게 즐기면서도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부디 시즌이 지날 수록 양질의 업데이트로 갓겜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좋은 게임이 되길 바라봅니다.
일주일 동안 120시간 정도 하면서 느낀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게임 플레이는 평타에서 평타 이상 정도는 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TPS치고 시야에 따른 어드밴티지가 크지 않았던 것이,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스킬들이 공격팀에 몰려있어 방어팀이 어디에 숨어있든 찾아내기가 어려운 편이 아니고, 반대로 방어팀도 적에게 확킬만 찍히지 않는다면 한 번은 부활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방어팀이 지나치게 불리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어팀과 공격팀의 밸런스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느꼈어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캐릭터간의 밸런스와 그 캐릭터의 해금 속도였습니다.
특정 캐릭터들이 특정한 상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파훼하려면 다른 특정한 캐릭터가 필요한 상황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시작한지 긴 시간이 지나지 않은 뉴비는 해금 캐릭터들이 대부분 잠겨있고, 그 중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와 비교적 약한 캐릭터가 섞여있습니다. 처음에 아무 캐릭터나 해금을 했다면 그리 많지 않은 기본 캐릭터와 처음 해금한 캐릭터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제는 기본 캐릭터 중에서는 준수한 성능이나 외모로 픽률이 높은 캐릭터가 꽤 많이 섞여있는데, 처음에 해금한 캐릭터의 성능이 애매하다면 그 기본 캐릭터들을 두고 픽 싸움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레벨업을 할 때만 조금씩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를 사용해 다음 캐릭터를 열거나 과금을 해야하죠. 솔직히 왜 게임을 한판 끝낼때 마다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없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3600 재화 중에서 단 40이 부족해서 레벨을 더 올려야 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솔직히 게임 모드에 관해서는 엄청난 불만을 갖지는 않았습니다. 게임 자체에 랭크전은 폭탄전 밖에 없었고,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폭탄전이 좋았거든요. 맵 표절 문제는.... 솔직히 심각하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스트링화라는 시스템을 활용할 만한 공간들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이 보이는 구간도 있었기에, 새로 나올 맵들이 또 표절만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폭탄전에는 표절맵이 적기도 하구요.
이 게임의 특색인 스트링화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클래식한 폭탄전 룰을 따라가는 FPS, TPS 장르의 게임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도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거나, 오히려 역효과만 내는 경우도 많다고 느꼈는데. 스트리노바의 경우에는 이 스트링화 덕분에 TPS임에도 방어팀과 공격팀간의 유불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TTK가 길어져 교전이 일어나면 팀원이 모일 시간을 만들어줘 특유의 난전이 자주 일어나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FPS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도 이 스트링화를 잘 활용하면 불리한 상황에서의 1 대1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기도 했거든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개선점이 많기는 하지만 게임의 매력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모델링도 눈에 띄는 문제점은 없고, PVP가 메인인 게임인 만큼 스토리야 천천히 풀어가도 큰 문제는 없을테죠. 다만 걱정되는 점은 컨텐츠의 소모 속도입니다. 캐릭터도 그리 많지 않고, 캐릭터마다 사용 가능한 주무기 역시 정해져 있는 탓에 캐릭터를 전부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피로감이 크거든요. 이런 점을 생각하면 인게임 재화의 수급이 적은 것은 치명적으로도 보입니다. 아마 캐릭터 해금 속도를 느리게 해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잡아보려고 했던 것 같지만 역효과 같거든요.
뭐 제 평가가 어떻든.... 일주일 동안 100시간이 넘게 즐긴 것을 보면 재미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폭탄전 좋아합니다 ㅎㅎㅎ 스트리노바 재밌게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와! 페이퍼맨! 아시는구나!
wa !
정말 공감 많이가네요 저도 비슷한 결로 욕을 엄청했었거든요
근데 교전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리테이크 과정이 발로란트랑 큰 틀은 비슷하게 가는데 디테일은 에이펙스랑 비슷한 맛이 나니까 자꾸 생각납니다
재밌어요~
진짜 페이퍼맨 아는사람이 있네 ㅋㅋㅋㅋ
들어만 봤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스트링화라는 시스템의 독창성이 굉장히 좋게 느껴져서 타겜에서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넘어가진 않을것 같음.
게임 플레이는 괜찮은데 캐릭터간의 밸런스나 랭크 시스템, 서버 상태같은 문제가 좀 크게 느껴지긴 했음.
캐릭터 밸런스나 랭크 시스템은 아직 초기버전이라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서버가 문제임.
글로벌 서비스를 처음 해보는지 서버를 여러 나라에 박아놓고 선택 기능도 없이 멋대로 납치를 시켜서 판마다 핑이 들쭉날쭉함. 한국서버 잡히면 핑이 10 언저리인데 외국서버 잘못잡히면 150~200까지도 가는게 좀 불쾌함. 우리팀 핑은 80 100 이러는데 상대팀 핑은 20 30 이래버리면 일단 핑부터 지고 시작하는거라 불리할 수 밖에 없음. 경험상 핑이 상대보다 높으면 승률이 떡락함.
그래도 랭크 계속 해보면서 느낀건 재미는 확실히 있음. 게임이 보기보다 깊이있게 설계되어있는 느낌이였고 맵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개인적으론 맵별로 특색이 있어서 다 좋았음. 제발 서버만 어떻게든 해줘라 제발..
좀더 큰회사에서 미소녀슈팅 나오면
잊혀질게임 이라는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만약 다른곳에서 좀더 양질의게임이 만들어지면안할것 같거든요 근데 문제가
과연 큰회사에서 미소녀슈팅게임을내줄까? 같아요
이런류의 게임이 나오길 오래전부터
기다려온입장 이다만 솔직히 서브켤쳐다!
라는느낌이 드는 슈팅장르는 이번이 처음인것같아서...앞으로봐야알겠지만
솔직히 지금은 대체불가게임인건 부정못해서 할말한이유를 못찾는건 아닌것같아요 개인적으론
솔직히 새로게임만들필요도없이 지금 있는서브컬쳐게임들중에 하나만 들고와서
저희가 저희게임ip들고 tps만들었습니다
라고만해도 경쟁력 밀릴것같긴해요
그걸과연 걔들이 해줄까?가문제지
ㅠㅠ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스트링화라는 시스템에 헤일로 오버워치 발로란트 카운터스트라이크 섞은 느낌이 강하군요
발로 카스와는 많이 다르긴 해요~
게임이 뭔가 너무 박치기 공룡임
꽝 붙어서 싸우는 게 재밌지 개활지나 좀 멀리 떨어져서 총 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게임이 재미없어짐
그리고 이 게임을 그렇게 오래하지 않아서 그런지 총기 반동을 완벽하게 잡아서 애들 한 탄창에 녹이기가 힘듦
아무래도 TPS 게임이다보니 흔히 벽딸이라고 불리는 플레이가 제법 있는 편이죠 ㅋㅋ 그래서 하다보면 짜침을 느낄 때도 있더라고요... 지금 일겜 유저들이 거의 대부분 러시 전략을 채택하는 것만 봐도 이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카나미 코코나 해보면 생각보다 멀리서 쏘는 재미가 있음
총기 반동은 딱히 안잡아도 탄창 업그레이드만 했으면 한탄창에 녹이기는 쉬운편임
저는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처럼 , 탱, 딜 , 힐이 고정 되지 않아서 좋았고 발로란트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는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게임에 미리내라는 아군에게 방어막을 주는 캐릭이 있는데 처음에는 오버워치 메르시,젠야터와 비교하면서 쉴드량으로 서폿 어떻해함? 이라고 생각하다가
오버워치 탱 딜 힐 구조에 뇌가 절여져 버렸다는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오버워치도 탱 딜 힐이 고착해버린 게임성에질려서 그만두었는데 그 게임과 비교를 하고 있다니..
그걸 깨닫고나니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발로란트는 저 같은 초보는 한 라운드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고, 사람들 사플한다고 굼벵이처럼 기어다니면서 먼저 기습한놈이 이기는 구조였는데,
이 게임은 습격당해도 스트링화라는 시스템 덕분에 역관광이 가능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발로란트와 비교하기에는 아닌거 같고 오버워치2 보다 조금 더 재밌게했습니다.
저도 좋았어요~
이거 인정이네 옵치유저로써 특색을 찾은 게임이 오히려 가위바위보 로 더 고착화되서 하다보면 노잼됨. 그리고 페이퍼맨 같은줄알고 해버려다가 발로란트느낌이라 안하려구요 패맨은 수류탄으로 날리고 스킬도 단순해서 더 잼낫엇음
'재미없는건 아닌데 딱히 다른거나두고 할이유가없다' 캐릭터 모션이 좀 엉성하고 중소느낌나는것도 아쉬운데 겜템포가 너무 느려터진것도 답답해죽겟음..
약간 오묘해요
맵이나 스킬같은게 그냥 다른게임 보니까 이렇게 만들어야 할거같아서 만들었다,이런느낌 정교한 디자인을 찾아볼수없음
ㅠㅠ
총겜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였음 딱 서브컬쳐 하나만 보고 해야하는겜임
애매모호해요
제가 이거 베타때부터 했었는데 베타때 캐릭터 다 쓸수있게 재화를 막 퍼줬던 거와 다르게 본섭 출시하면서 좀...
많이 창렬하게 바뀌었더라고요.
그리고 캐릭 밸런스도 여전히 창나있었고요
베타때 재밌게 했던걸로 만족하고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베타때 재밌게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아 페이퍼맨 그립다...
페이퍼맨 좋아요
너무 재밋서요.. 운영만 좀 잘하자...
:>
이게 반동도 너무 없어서 영상처럼 짬이 좀만 있어도 레이져가 나가서 재미 없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서브컬쳐적인 면만 봐도 소녀전선, 블루아카이브 등 개성있는 캐릭터와 고유 무기 조합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성을 전혀 못느끼겠음
슬프네요... ;ㅅ;
왜 지브롤터가....
그니까요
재밌긴 함 근데 금방 질림
텐센트가또 다른회사께임 훔치네
엣~
@@gnyang 얘네마인드가 특허나 저작권 같은거 개나줘머리고 하나부터열까지 그대로 배껴가서 자본으로 떡바르는 회사에요 표현이좀 많이 거칠게 들리시겠지만 몇년간 행적같은거보면 진짜 혀를내두를 정도로심해요
서브컬쳐에 스토리는 볼드모트 아닌가요? 캐릭터 의상 dlc 부터 찾아볼 것 같은데
맘에 드는 의상이 없네? 절래 절래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