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phonium and Electronic] Flow _ Back Seung Yeon

Flow _ Benjamin dean Taylor
Euphonium _ Baek Seung Yeon 백승연
유포니움과 일렉트로닉에 관한 작업은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신기하게 본 전자음악과 실험 음악에 대한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한국에 와서 유태선작곡가와 나의 팀 벨아벨에서의 한 곡을 시작으로 전자음악에 더욱 매료 되었다. 그 후 전자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인 'Electronic City' 를 유태선 김인규 작곡가와 2022년동안 함께 작업 했으며, 현재 유포니움을 위한 전자음악 6곡이 완성되어 세상에 공개 되길 기다리는 중이다. 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기존에 활동하는 작곡가들의 전자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 몇 곡을 추려서 사전 녹음 작업을 진행 했다. 나에게 매우 뜻 깊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2023년이 될지 24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Electronic City' 도 많이 기대해 달라~
-프로그램 노트 -Benjamin dean Taylor
우리 모두는 어렸을 때 물과 전기가 섞이는 것이 극도로 위험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수력발전의 물의 흐름을 전류로 바꾸는 신비한 과정에 항상 매료 되었습니다. 내게는 물의 흐름이 전선을 따라 흐르는 전자의 흐름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유포니움과 일렉트로닉을 위한 음악인 FLOW는 복잡한 리듬의 전자 드럼 비트 위에 녹음된 물 소리와 흐르는 멜로디를 통합하여 이러한 개념을 탐구합니다. 이 작업의 주요 멜로디 소재는 A, B플랫, E, F 음정을 구성하는 단어의 네 글자에서 시작됩니다. 이 작업은 Kenneth Kroesche 의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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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_in_nom]

이런 새로운 시도의 곡도 재밌네요!

[@ebmsalon9538]

항상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