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결정론에 대한 반박! 후성유전학에 대해 아는 척 해보자!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พ. 2024
  • 공부, 운동 같은 것들은 타고난 유전자 때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로 자주 쓰이곤 하죠.
    그런데 타고난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그 유전자가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연구분야, 후성유전학에 대해 아는 척 해봅시다.
    #유전자 #DNA #후성유전학
  • วิทยาศาสตร์และเทคโนโลยี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user-go7fr6jt9b
    @user-go7fr6jt9b 29 วันที่ผ่านมา +3

    1:37 엄마의 유전자 절반과 아빠의 유전자 절반-- 한 벌의 유전자 세트가 만들어집니다 -- 에서 그래픽이 DNA이중나선의 반으로 한 세트를 만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1쌍의 대립유전자 중에서 한 개의 대립유전자가 전달된다고 해야할 것 같은데.. 많은 학생들이 구독하고 있고, 학습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는 만큼 그래픽 제작에서도 오개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KoreaScienceTechnology
      @KoreaScienceTechnology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표현에 오류가 있었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앞으로 더 정확한 컨텐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glimelite
    @glimelite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영상의 내용과 연관은 있지만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 보자. 노력하고 노력 방법을 개선해서 효율을 높이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맞다. 그런데도 왜 한국 사회에서는 노력 같은 후천적인 요인보다 유전자 결정론 같은 선천적 요인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을까?
    100m 달리기 우승자를 뽑는 것처럼 목표가 정해진 경쟁 상황을 생각해 보자. 평범한 사람도 효율적으로 노력하면 100m 기록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고, 일반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 그런데,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노력하는 방법을 알고 무한 경쟁을 하게 된다면? 세계선수권대회 100m 우승을 위해 경쟁한다면 효율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평범한 사람이 효율적으로 노력하면 100m 기록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사인 볼트를 능가할 수는 없는 거다.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노력하는 경쟁 상황에서는 유전자가 100m 달리기에 우월한 사람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이제, 한국 사회의 대다수가 마주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대다수가 어릴 때부터 공부 잘 해서 좋은 학교 가서 출세하는 정해진 좁은 목표를 위해 무한 경쟁을 한다. 효율적인 노력 방법? 이미 수십년 이상 같은 목표로 무한 경쟁해왔기 때문에,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효율적인 노력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결과로 한국 사회 자체가 특정 목표를 위해 효율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로 채워진 거대한 경쟁장이 되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전자가 우월한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겠지.
    한국 사회에서 금수저/흙수저처럼 선천적 환경을 신봉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도 같은 이유이다. 모두가 똑같이 효율적으로 노력한다면? 경제적으로 지원을 잘 받는 사람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한국 사회는 왜? 어떻게? 좁은 목표점으로 몰려가서 무한 경쟁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을까"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유전자 결정론이나 금수저/흙수저론 같은 선천적 조건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이기 때문이다.
    시야를 조금만 돌려봐도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목표점들이 있는데, 왜 한국 사회는 특정한 좁은 목표점으로 몰려가게 된 것일까. 이건 한두가지 원인을 특정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만 일단 한국 사회에서 유전자 결정론이나 금수저/흙수저론처럼 선천적인 조건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 @yuwon1213
    @yuwon12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출연연 소개 시리즈 보고싶어요 ~ 못들어가보지만 연구기관들과 더 친숙해지고싶어요 ㅋㅋㅋ

  • @Lee_yechan07
    @Lee_yechan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참고로 선천성,후천성 관련 연구는 죄다 '사회 연구'입니다 사회과학이 비과학적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선천성, 후천성 관련 연구는 변인 너무 많고, 실질적으로 변인통제가 불가능하기에 원인인 유전자를 들여다 보지 않고 겉으로 보여지는 인간의 행동들끼리의 인과관계 분석은 완전할 수 없는 연구이겠죠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วันที่ผ่านมา

    헤어스딸이 특이해요. 이거는 결정인가요, 후성인가요?

    • @KoreaScienceTechnology
      @KoreaScienceTechnology  วันที่ผ่านมา

      후성유전학의 경우 결정, 후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눈다기보다 유전자와 환경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user-sf2jb6qc2x
    @user-sf2jb6qc2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성 유전을 통해 바뀐 유전자는 자식에게도 전달이 되나요?

    • @KoreaScienceTechnology
      @KoreaScienceTechnolog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서 후성유전은 유전자가 바뀌는 개념보다는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특성이 발현되느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되었을 때 그 유전자의 특성이 발현되느냐 되지 않느냐도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andikk82
    @uandikk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연선택설은 현재개념으로는 환경의 변화에 따른 돌연변이의 진화 개념인데, 후성유전학은 환경변화의 또다른 진화의 개념이라서 사실 진화론의 범주에 둘 다 포함의 개념이 아닐지요?

  • @user-jw8jw3fi5q
    @user-jw8jw3fi5q 23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럼 선천적인 유전병도 후천적으로 고쳐져야 맞지 유전자로 결정된 외형, 뇌의 신경망구조가 생활습관 바뀐다고 외과 수술 수준의 변화로 이어진다는건 개소리지 ㅋㅋㅋ

  • @user-ln3sv3zr8b
    @user-ln3sv3zr8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핵폭탄이 폭격을 맞아도 터지는 지요?

  • @dexter8820
    @dexter88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현대사회에서 유전자가 가장 많이 관여하는것이 지능입니다.

    • @별마을
      @별마을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왜 그런가요 다른 신체 관여 비중은 몇%인가요

    • @dexter8820
      @dexter88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별마을
      현대사회는 학력이 중요합니다.
      학력은 지능에 비례합니다.
      물론 신체능력도 유전입니다.
      흑인들은 신체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국민들 모두가 가수나 운동선수를
      하려고 한다면 그 국가는 선진국이
      되기 힘듭니다.

    • @Lee_yechan07
      @Lee_yechan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과관계 밝혀 내세요.
      지능은 신체같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답니다 ㅎㅎ

    • @user-ip1ux1dr5t
      @user-ip1ux1dr5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능도 후천적 자극과 공부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