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모습을 담은 다큐영화 춘희막이가 2015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극장에서 몇 안되는 관객과 보면서 끝에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본처와 시앗의 관계지만 두 분 다 참 어렵고 가슴아픈 삶을 사셨습니다. 영상에서도 짐작되겠지만 춘희 할머니는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적장애란 말도 없었으니 "모자라다"고 했겠지요. 춘희 할머니는 숫자도 잘 못세고 지폐도 잘 구분을 못하셨어요. 천원짜리와 오천원짜리도 구분을 못하고 모른다 했지요. 막이 할머니가 붙들고 가르쳐 주려 해도 그냥 밀어내며 모른다고만. 그건 친정 어머니가 이집에 보내기 전 "절대 돈에 눈독들이지 말고 쳐다보지도 마라" 하셨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평생 돈 같은 건 관심도 안두고 가지려 하지도 않았답니다. 두 분 모두 참 고달픈 삶 사셨어요. ㅠ.ㅠ 영화 개봉 2년 후에 막이 할머니 별세하셨다는데 춘희 할머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큰 할머니가
자식처럼 생각하시는것 같다
큰할머니가 말은 쎄게 하셔도
아우 부모님 산소까지
챙기시는거 보니
덕을 많이 쌓으셔서
장수 하실것 같다
두 분의 모습을 담은 다큐영화 춘희막이가 2015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극장에서 몇 안되는 관객과 보면서 끝에는 눈물이 나더라고요. 본처와 시앗의 관계지만 두 분 다 참 어렵고 가슴아픈 삶을 사셨습니다. 영상에서도 짐작되겠지만 춘희 할머니는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적장애란 말도 없었으니 "모자라다"고 했겠지요. 춘희 할머니는 숫자도 잘 못세고 지폐도 잘 구분을 못하셨어요. 천원짜리와 오천원짜리도 구분을 못하고 모른다 했지요. 막이 할머니가 붙들고 가르쳐 주려 해도 그냥 밀어내며 모른다고만. 그건 친정 어머니가 이집에 보내기 전 "절대 돈에 눈독들이지 말고 쳐다보지도 마라" 하셨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평생 돈 같은 건 관심도 안두고 가지려 하지도 않았답니다. 두 분 모두 참 고달픈 삶 사셨어요. ㅠ.ㅠ 영화 개봉 2년 후에 막이 할머니 별세하셨다는데 춘희 할머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큰할머니 함께 살면서 참말로
힘드셨겠어요
영상보니 야무지시고 저렇게
야단치고뭐라하지 않으면 아기같아서 말도 못알아듣고
그놈에 아들이 뭐라고 작은첩들여 큰할머니 힘들게
하셨을까 ㅉㅉ
큰할머니 고생고생만 하다 돌아가셨겠다
큰할머니의 인생 참~~~
복받아 좋은곳 가셨을듯싶네요
아무리. 지제장애가잇어도
천방지축 이네요
서너살머근 어리니마냥
😅😅😅😅
왜..약을 맨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