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해야 홍보 영상이지만 챙겨보게 되는 정보 가득한 영상을 만들지, 전문가 특강을 기획하고 촬영할 때마다 고민하고 있어요 :) * 이 영상은 소정의 제작 지원을 받은 영상이고요,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및 제작 비용으로 활용했습니다. 또한 지원 받은 제작비의 일부는 슬초 이름의 정기 후원 통장에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도서 소개 링크 kyobo.link/d07c
이은경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님 모시고 하는 특강에 질문을 좀 다듬으셔서 여쭤보셨으면 좋겠어요. (스몰빅 클래스 채사장 편 시청 부탁드립니다) 쉽게 쉽게 하신다해서 그냥 내용을 다듬지 않고, 우리는 잘 모르니 레벨을 낮춰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라는 낮은 자세의 인터뷰는 전문가 모셔놓고 하시는 인터뷰는 아닌 것 같아요 영상을 보는 시청자로서 좀 눈쌀이 찌뿌러지는 순간이네요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여기 오시는 분들 99%이상이 유자녀분들 이실텐데, 저희집에 진짜 공부못하는 애가 있는데요 하면서 (선생님 가정사정 아시는 분들 대부분이실텐데 굳이) 자녀분을 왜 깍아내리면서 인터뷰를 하셨어야하는건가요? 자녀분이 이 영상을 봤다면 어땠을까합니다. 이런 수학 처음이야 최영기 교수님 출연(최영기 교수님 출연하셨던 미쉘TV 참고부탁드립니다.) 하셨을 때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자세는 겸손한 인인터뷰의 애티튜드는 아닌 것같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초창기 멤버라 좋아하면서 정보도 많이 얻어오고 있는데요 글쓰기 특강 처음 하실 때도 일본에 관련한 주제가 있었어요. 거기서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이 일본은 나쁜 나라다라고 단서를 하시고 그 주제를 설명하시더라구요 먼가 대상이 초등생이라 준비를 덜 하시고 매생이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건가 그때 완전 쫙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일본 정부가 한국에 악행을 저질렀다는 건 팩트 맞죠. 하지만 특정 나라의 국민들까지 호도하는 느낌. 그때 즤 아이가 초1이였는데 매년 휴가를 일본으로 가던 때였는데 엄마 우리가 이은경선생님이 매생이할 때 일본이 악행을 많이 저질러 일본은 나쁜 나라래 우리가 그런곳을 여행을 몇 년 다녔던거야? 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일본의 이면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교사셨고 작가시고 인터뷰하시는 분으로서 부모뿐 아니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투브의 컨텐츠에 더 심사숙고하는 시간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VORA.Show 채사장 작가 ''티벳 사자의 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39hU0y9a-3Q/mqdefault.jpg)
![VORA.Show 채사장 작가 ''티벳 사자의 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이라이트]](/img/tr.png)
![[슬초전문가특강] 글쓰기에 가장 필요한 '3가지' 핵심 요소 알려드릴게요.](/img/n.gif)
* 어떻게 해야 홍보 영상이지만 챙겨보게 되는 정보 가득한 영상을 만들지, 전문가 특강을 기획하고 촬영할 때마다 고민하고 있어요 :)
* 이 영상은 소정의 제작 지원을 받은 영상이고요,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및 제작 비용으로 활용했습니다. 또한 지원 받은 제작비의 일부는 슬초 이름의 정기 후원 통장에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도서 소개 링크
kyobo.link/d07c
우어 채사장!!!!!!!!! 귀하신 분이 여기에!!!!! 초등 엄마로써 어린이 책이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아이도 읽었으면 했던 책이라서요. 넓은 시아를 가질 수 있는!!!!
오늘 인터뷰 내용은 특히 좋았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더니 끝나버렸네요~~
아이가 이제 초2 올라가는데 언젠가는 슬쩍 채사장님 책 들이밀어 봐야겠어요~~^^
보는내낸 행복했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책도 책이지만, 작가님 하시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깊게 새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심심해야한다' 와닿네요 ㅎㅎ 첫째가 책 좋아하는데 지인들이 어떻게 했냐 물어요. 아이 성향도 있겠지만 제 가장 큰 생각은 '심심해서'였거든요ㅎ 저학년때 달리기싫어 학원도 안보냈었고 집에서 일한다고 아이랑 많이 놀아주지 못했거든요.. 미안했는데 괜히 위안되네요 ㅎ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책 작가님이네요^^반갑습니다!!
어제 유튭보고 도서관가서 책 빌려왔는데 아이들 반응 너무 좋아요 진짜진짜 좋은책입니다 지인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도 했습니다^^ 은경쌤덕에 아이들 잘보는 책이 또하나 늘었네요 3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채사장님 화이팅이요^^
무려 채사장이라니..
완전 팬인데 여기서 만나게 될줄 몰랐어요♡
핵심을 찌르는 사유 ㅡ존경해요 채사장님♡
인문학이 실용주의와는 멀다곤 하지만, 인문학을 통해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되기에 인문학이야말로 개인에게 가장 실용적인 학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가 심심해하고 멍하니 있으면 다그치다시피 했는데 심심해야되는거군요ㅠㅠ 채사장님의 말씀 하나하나 배우고 갑니다^^
채사장님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요~ 감사합니당~~♡♡♡♡
최애 작가님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능력자 이은경 샘이시네요..처음 댓글 남깁니다. 너무 조용한 애독자에게 댓글을 남기게 하시다니…늘 응원합니다.
넘나 고맙고 반가운 채사장님
지금도 여전히 당신의 팟케를 들으며 잠드는 엄마랍니다
아이에게 당장 사주고 러프하게 다른책 위에 슬쩍 꽂아두었는데 아침에 이 책을 읽고있는 아들!! 아주 기쁩니다
오디오클립에서 지대넓얕을 몇달동안들으며 유쾌한 네 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아이들을 위한 지대넓얕도 꼭 보겠습니다~
좋아하는 두분의 소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린이용 지대넓얕 책은 아이들이 재밌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덤으로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는 고마운 책인거 같아요
헉!! 채사장을 이 채널에서 보다니!! 놀랍!! 반갑습니다!!
아흨 소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악뮤의 어린 시절 생활시간표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부모님들 용기를 가지세요!! 그나저나.. 다시 안태어나려고 했는데 채사장님이 언젠가 짝꿍을 만나서 아이가 생긴다면은! 그전에 죽어서 그쪽으로 환생할 수 있다면은!! 이야~ 고자리는 욕심이 나는군요🤩😍🤭
어제 방송보고 책 주문해서 당일배송 받아 바로 읽어보았어요~ 제가 너무 빠져 잀고있으니 9살 아들도 신나게
읽었습니다^^ 3권 4권 기대하겠습니다~~
슬초티비짱!!!!
어머나 채사장님 이시네요. 요새 책 읽고 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이은경쌤 짱 입니다.
채사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책 잘읽고 있어요.
꼭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어 도서관에 예약해놨어요.
인기가 많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접근시킬 방법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열한계단으로 만난 분인데 우연히 보니 저희 아이에게 사주었던 지대넓얕 책의 저자이시더라고요.이 영상 환영합니다!!!
대박 채사장님...섭외력!!!!!! 완전 좋아요~^^
독서 안 좋아하는 초등5학년 될 아이가 지대넓얕은 진짜 10번도 넘게 봐요. 그 동안 책 싫어했던게 엄마 눈높이에 맞춰서였나봐요. 아이 눈높이를 알게되고 아이가 3권도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헐! 대박 채사장작가님이라뇨! 제 문제집체점 시간의 파트너 지대넓얕인데
심리적으로 참 친근한 지인같은 ᆢ 반갑습니다.♡
오와 채사장님책 두권다 저희아이가 샀는데용 방갑네요 ^^
오~~ 대박
너무 좋은말씀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초등 6학년되는 아들 최애책입니다. 예약해서2편읽었구요 3편 목빼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도 아이도 너무 팬이에요.함께 자본주의에 대해 토론하는 바람직한 순간을 만나게 되었어요.채사장님의 첫소설 '소마'도 기대됩니다♡
👍👍👍
채사장님 말씀들으니 왜 눈물이 나죠..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으악!!!!!!!! 채사장님!!!!!!!!!!!
엇 채사장님!!! ^^
채사장님 오래만입니다~~ 반가워요~~!!
10:57 광휘 -> 광의, 넓은 의미, 좁은 의미라는 맥락인데 웬 광휘가 나오죠?
이은경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님 모시고 하는 특강에 질문을 좀 다듬으셔서 여쭤보셨으면 좋겠어요. (스몰빅 클래스 채사장 편 시청 부탁드립니다) 쉽게 쉽게 하신다해서 그냥 내용을 다듬지 않고, 우리는 잘 모르니 레벨을 낮춰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라는 낮은 자세의 인터뷰는 전문가 모셔놓고 하시는 인터뷰는 아닌 것 같아요 영상을 보는 시청자로서 좀 눈쌀이 찌뿌러지는 순간이네요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여기 오시는 분들 99%이상이 유자녀분들 이실텐데, 저희집에 진짜 공부못하는 애가 있는데요 하면서 (선생님 가정사정 아시는 분들 대부분이실텐데 굳이) 자녀분을 왜 깍아내리면서 인터뷰를 하셨어야하는건가요? 자녀분이 이 영상을 봤다면 어땠을까합니다.
이런 수학 처음이야 최영기 교수님 출연(최영기 교수님 출연하셨던 미쉘TV 참고부탁드립니다.) 하셨을 때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자세는 겸손한 인인터뷰의 애티튜드는 아닌 것같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초창기 멤버라 좋아하면서 정보도 많이 얻어오고 있는데요 글쓰기 특강 처음 하실 때도 일본에 관련한 주제가 있었어요. 거기서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이 일본은 나쁜 나라다라고 단서를 하시고 그 주제를 설명하시더라구요 먼가 대상이 초등생이라 준비를 덜 하시고 매생이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건가 그때 완전 쫙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일본 정부가 한국에 악행을 저질렀다는 건 팩트 맞죠.
하지만 특정 나라의 국민들까지 호도하는 느낌. 그때 즤 아이가 초1이였는데 매년 휴가를 일본으로 가던 때였는데 엄마 우리가 이은경선생님이 매생이할 때 일본이 악행을 많이 저질러 일본은 나쁜 나라래 우리가 그런곳을 여행을 몇 년 다녔던거야? 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일본의 이면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교사셨고 작가시고 인터뷰하시는 분으로서 부모뿐 아니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투브의 컨텐츠에 더 심사숙고하는 시간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몇학년부터 가능할까요? 아직 인문학 책 접해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