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세존이시여! 놀라운 강연입니다 😁🙏 지식은 쌓는 것, 지혜는 비우는 것. 생각을 멈추고 깊은 고요함에 머물 때 모든 것의 근원을 찾게 됩니다. 그 중심을 중도의 기준으로 삼고 그 관점에서 바라보고 행동한다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내면의 빛이 당신의 삶을 환하게 비추길..⭐ 진리와 세속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길! 😊 채사장님의 모든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시몬스 🧡
허무주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르다라는 것은 중도이다.’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행복과 고통 사이 그 어느 지점에 머물러야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사장님이 말씀하신 건 고통을 일으키는 것을 아예 배척하라는 뜻이 아닐 겁니다. 다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것을 바라볼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종교인의 삶이 있고, 비종교인의 삶이 있다. 그 둘의 삶의 목적은 다르다. 종교인으로서 좋은 삶이란, 그 종교의 교리를 실천하여 내세에서 구원을 얻는 것이다. 불교로 예를 들면, 모든 생명들은 윤회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이것을 끊어내는 것이 좋은 삶이다. 출가를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불교의 교리에 따르면, 윤회를 끊어내는 것이 본질적으로 고통을 끊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을 운운할 이유가 없어진다.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보았기 때문에 책임을 저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종교인으로서 좋은 삶이란,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고통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는 인간은 행복(좋은 것)에 도달할 수 없다. 그렇다고 쾌락을 탐미하는 것이 좋은 삶이라는 것이 아니다. 쾌락만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고통을 마주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성실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것이다. 좋은 삶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택하고, 생의 모든 순간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은 삶이다.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중도가 아니다. 이성과 본능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도다. 쾌락과 고통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도다.
역시 또 한걸음 나아가셨군요 채사장님같은분이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팟빵 지대넓얕 진행해주셨던 분들이 제 인생에 멘토세요.. 진리로 지혜를 이룰 수는 없다는 말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찾아 해매시고 널리퍼트려주신 그 지식들이 저에겐 정말 깜깜했던 이 세상에 교과서처럼 느껴졌거든요 이독실님 때문에 우주와 기독교에 더 관심갖게 되었고, 깡샘님과 채사장님 덕에 사회구조와 이념, 그 역사들까지 그리고 연결되는 시민의교양도 살아가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힘든시기를 명상으로 버텨낼 수 있게 해주신 김도인님까지 .. 석가모니가 고통이 불가피하더라도 괴로움은 선택이다 라고 말한것처럼 저도 명상을 통해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말씀들을 때 뭔가 엄청난 고뇌가 느껴져서 걱정됩니다 ㅠ 힘내세요! 자주뵙고싶습니다!
지대넓얕 이후 오랫만에 보았는데 많이 성장하셨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 😀 그나저나 시몬스 침대 채널 구독설정했는데, 좋은 강연들 많이 하시네요. 사회환원을 잘 하는 좋은 기업이신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회환원 많이 해주세요~ 다음 침대는 시몬스로! 🙂
채사장님! 이렇게라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채사장님과 비슷한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지라 채사장님의 마음을 어렴풋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중도'는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이 중도를 '채사장님' 스스로에게도 꼭 대입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완벽한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입니다. 채사장님과 지대넓얕을 사랑했던 것은 '완벽'했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 엎치락뒤치락하는 우리네 모습과 닮아있고 공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채사장님이 하셨던 많은 고민들이 수많은 분들에게 소위 '정답'을 주었던 것은 아닐 수 있으나 울림과 생각의 틀을 깨주는 '도끼'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지대넓얕을 닳고 닳게 다시 듣는 오랜 팬으로서 말씀하신 '정도'를 스스로에게 적용시키셔서 스스로에게 여유와 편안함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완벽하게 말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고민을 한다는 것, 치열해 본 다는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댓글을 읽으신다는 옛날 팟캐에서의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긴글을 씁니다. 서툴지만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어디서든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린 알지 않습니까? 먹고살만하니 하는 소리라는 것. 죽음의 본능적 공포를 마주해도 과연 베부른 소릴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살고싶어 죽고싶은 맘이 잠시 잠에빠졌을 때 맞이하는 죽음의 공포는 다르더군요. 세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미물은 오늘도 그저 하루를 살았다는데 감사하자 다짐할뿐입니다
또한, 성균관대 재학시절 통일교 소속 대학동아리인 세계대학원리연구회(W-CARP) 중앙학생회 회장으로 활동한 이력이있다. 이에 대해 채사장 작가에게 공개된 이메일로 직접 문의한 결과, 채사장은 통일교에서 이것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익히 들었다며, 자신은 다양한 종교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일교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묻는 질문에, 종교적 믿음의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대답이 조심스럽다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통일교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고 콘텐츠에 있어서도 진리와 무관하다며, 만약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쪽으로는 길이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진리로 향하는 길이 어디에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 그는, 그 길은 각자의 내면으로 나 있다면서도 불교, 우파니샤드, 철학, 가톨릭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채사장님이 경험주의자로 한 발 더 알을 깨고 나오셨으면 ㅜㅡㅜ 너무 좋아하는 분이 마음이 힘드시다 하시니 안타까워요. 오늘 하루 잘 자고 잘 먹으면 됐다 그렇게 살겠다 의미로 받아들일게요. 아무리 당신 언행이 모순되어 불편할지라도,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상황에 맞게끔 알아서 잘 해석한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채사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아요❤
사장님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잘계신가요?? 자신의 내면과 강의 내용이 다르단걸 아시고 진솔하게 얘기하셔서 뭔가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랑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부산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아 그리고 이번에 이사가면 꼭 남편과 시몬스 침대 하나씩 두고 안방꾸미려구용♡ 침대는 역시 시몬스
몇년고민했던 부분이였어요 열심히 마음공부하며 나는 저들과(동네에 마주치는 엄마들) 다른 내면이 단단하고 다른차원인 사람인거야 뭔가 이상한 생각을 가끔 하고살았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사춘기아이 마음에 눌려 울부짖고 난리도아닌 늦둥이따라다니며 악만써대는 날보며 저들보다도 더 못난인간이 나라고 이런 괴리감이 너무커서 마음공부고 머고 다 때려쳐야겠다싶더라고요 채사장님 말씀 마음으로 같이 느껴갑니다🙏
!['지대넓얕' 채사장이 알려주는 고전 #싯다르타 한방에 끝내기 [Full 버전]│교보문고XtvN 인사이트 2020 명강의Big10](http://i.ytimg.com/vi/fVbbTHG3mdg/mqdefault.jpg)
채 세존이시여! 놀라운 강연입니다 😁🙏 지식은 쌓는 것, 지혜는 비우는 것. 생각을 멈추고 깊은 고요함에 머물 때 모든 것의 근원을 찾게 됩니다. 그 중심을 중도의 기준으로 삼고 그 관점에서 바라보고 행동한다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내면의 빛이 당신의 삶을 환하게 비추길..⭐ 진리와 세속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길! 😊 채사장님의 모든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시몬스 🧡
와우! 채사장님 기다렸어요 😁 좋은 강연 감사 🙇🧡
위트있고, 달변이며, 어딘가 병들어있고, 약간의 광기도 있던 내가 사랑하던 채사장은 2017년 지대넓얕의 끝과 함께 사라졌다… 채사장이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건 난 잘 모르겠다…아직도 자기 전엔 지대넓얕 팟캐스트 들으며 잠든다. 내인생 최고이자 마지막 콘텐츠.
완전히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그리워 지대넓얕...
결국 허무주의에 빠지는거 아닌가요.
과연 행복 (감정)이 인생의 목표일까요.
책임을 다 내던지고 고통을 유발하는 것들로부터 멀어지는게 바람직한 삶의 모습일까요.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강아지와 아이가 ‘중도’의 모습인가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허무주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르다라는 것은 중도이다.’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행복과 고통 사이 그 어느 지점에 머물러야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사장님이 말씀하신 건 고통을 일으키는 것을 아예 배척하라는 뜻이 아닐 겁니다. 다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것을 바라볼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종교인의 삶이 있고, 비종교인의 삶이 있다. 그 둘의 삶의 목적은 다르다.
종교인으로서 좋은 삶이란, 그 종교의 교리를 실천하여 내세에서 구원을 얻는 것이다. 불교로 예를 들면, 모든 생명들은 윤회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이것을 끊어내는 것이 좋은 삶이다. 출가를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불교의 교리에 따르면, 윤회를 끊어내는 것이 본질적으로 고통을 끊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을 운운할 이유가 없어진다.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보았기 때문에 책임을 저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종교인으로서 좋은 삶이란,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고통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는 인간은 행복(좋은 것)에 도달할 수 없다. 그렇다고 쾌락을 탐미하는 것이 좋은 삶이라는 것이 아니다. 쾌락만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고통을 마주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성실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하는 것이다. 좋은 삶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택하고, 생의 모든 순간에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은 삶이다.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중도가 아니다. 이성과 본능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도다. 쾌락과 고통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도다.
다 내던지는건 한쪽에 치우친거지 중도가 아니죠. 중도를 잘못 이해하셨네. 이 극단과 저극단 사이에 어느 지점에서 괴로움이 생기지 않는 지점이 중도입니다. 고가 없는 지점
여전히 멋있는 사람.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또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채사장은 지식 장사꾼이 아닌거다. 그러니 하던 장사를 접고 쉬는거고. 그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고 응원해야겠다.
지대 첨 듣었던 기억난다
그대들은 아는지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저는 채사장님 책을 읽거나 얘기를 들으면 먹먹해집니다.
채사장님. . . 팟빵 지대넓얕 . . ㅠ ㅠ 못들어서 너무 그리워요. . . 다시 들려주세요, 제발요~~~~~
제발...🙏🏻
제발요222 ㅠㅠ
지금도 다운받을수.있는 방법 검색하다 들어왔네요 ㅜㅜ
유튭채널에 올려주신분있어여
제발333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
반갑네요 지대넓얕이 힘든 시간에 많은 위로가 되었었는데,, 항상 평안하시길
김용명... 닮...
참 놀라운 안목입니다. 더 강하게
보이려 자신의 약함을 어떻게든 숨기려 하는 이 시대에, 껍데기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시네요. 채사장님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 집니다.
역시 또 한걸음 나아가셨군요
채사장님같은분이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팟빵 지대넓얕 진행해주셨던 분들이 제 인생에 멘토세요..
진리로 지혜를 이룰 수는 없다는 말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찾아 해매시고 널리퍼트려주신 그 지식들이 저에겐 정말 깜깜했던 이 세상에 교과서처럼 느껴졌거든요
이독실님 때문에 우주와 기독교에 더 관심갖게 되었고, 깡샘님과 채사장님 덕에 사회구조와 이념, 그 역사들까지 그리고 연결되는 시민의교양도 살아가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힘든시기를 명상으로 버텨낼 수 있게 해주신 김도인님까지 ..
석가모니가 고통이 불가피하더라도 괴로움은 선택이다 라고 말한것처럼 저도 명상을 통해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말씀들을 때 뭔가 엄청난 고뇌가 느껴져서 걱정됩니다 ㅠ
힘내세요! 자주뵙고싶습니다!
지대넓얕 이후 오랫만에 보았는데 많이 성장하셨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 😀 그나저나 시몬스 침대 채널 구독설정했는데, 좋은 강연들 많이 하시네요. 사회환원을 잘 하는 좋은 기업이신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회환원 많이 해주세요~ 다음 침대는 시몬스로! 🙂
방송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거나 제작에 참여하는걸 그만두신 이유는
다른 일을 해도 충분히 바쁘시기 때문이겠죠? 이해는 하지만 참 아쉽습니다.
채사장님!
이렇게라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채사장님과 비슷한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지라 채사장님의 마음을 어렴풋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중도'는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이 중도를 '채사장님' 스스로에게도 꼭 대입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완벽한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입니다. 채사장님과 지대넓얕을 사랑했던 것은 '완벽'했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 엎치락뒤치락하는 우리네 모습과 닮아있고 공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채사장님이 하셨던 많은 고민들이 수많은 분들에게 소위 '정답'을 주었던 것은 아닐 수 있으나 울림과 생각의 틀을 깨주는 '도끼'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지대넓얕을 닳고 닳게 다시 듣는 오랜 팬으로서 말씀하신 '정도'를 스스로에게 적용시키셔서 스스로에게 여유와 편안함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완벽하게 말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고민을 한다는 것, 치열해 본 다는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댓글을 읽으신다는 옛날 팟캐에서의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긴글을 씁니다. 서툴지만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어디서든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지대넓얕 살려주세요 막혔어요….
카페사시면 음원파일 올려주신거 있습니다
어떤 메뉴에 있나요?
너무 반갑네요!그간 나오지 않았던 이유.또한 너무나 솔직하시고.오늘의 강연도 역시 채사장님다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이네요.👍🏻👍🏻👍🏻😍😍😍
철학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진리를 탐구하는 자들의 끝에는 공통적으로 고타마 싯다르타의 가르침으로 귀결되는거 같아요
너무 그리웠어요ㅠ 목소리만 들어도 위안이 되는 신비로운 존재이십니다 왜 늘 사라지시는지ㅠ 자주 만날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채사장님 변하지 말고, 미스터리 콘텐츠로 제발 돌아와줘
김도인님 명상프로그램 신청하세요 ㅎ
채사장님!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 납니다ㅠㅠ
가끔씩이라도 계속 소식 듣고 싶어요♡
그리고 우린 알지 않습니까? 먹고살만하니 하는 소리라는 것. 죽음의 본능적 공포를 마주해도 과연 베부른 소릴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살고싶어 죽고싶은 맘이 잠시 잠에빠졌을 때 맞이하는 죽음의 공포는 다르더군요. 세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미물은 오늘도 그저 하루를 살았다는데 감사하자 다짐할뿐입니다
아 좀전에 채니버스 카페에 글 올리고 왔눈데... 저에게 팔정도라는 단어를 알게 해주신고마운 분들 ㅠㅠㅠ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채사장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당
진리에 가까워지는 채사장
두분이 함께 한 화면에서 보는게 마냥 좋네요 ㅎㅎ .. 지대넓얕이 아니어도 좋으니 채사장 유니버스라도 다시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늘 해주신 말씀으로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채사장님과 독실님의 두런두런 나누는 담소가 그립네요.
요즘 지대넓얕을 정주행하고 있기때문에 멤버들 근황이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시즌2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주세요 제발
채사장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
어떤 형태로든 가끔은 뵐 수 있길 바랍니다 ^^
팟빵 열심히 들었는데...
다시 뵙게되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요 채사장!!
목소리 그리웠습니다 ㅜㅜ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흐르는 채사장님이라서 좋습니당
시몬스침대가 고통을 없애줍니다
ㅊㅐ사장님 강연 많이 해주세요
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
채사장님 오랜만에 뵈니까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이야기 많이 전해주세요.
책으로든 뭐든 항상 기다립니다~
독실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지대넓얕 팟캐 골수팬으로서 채사장님과 독실님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강연 잘 보겠습니다
기다렸는데 반갑네요
제 삶도 채사장님 삶도 응원합니다
채사장님 보고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Long time no see.
오랜만에 듣는 채사장님 강연.. 역시나 큰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채사장 그리워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돼 듣는중이에요 ㅜㅜ 자주 나와주세요 채사장님~~~~
이 딕션 오랜만이네 ㅋㅋ 좋아
채사장님 ㅜㅜ
채사장이 통일교 믿어서 고생 마이 했는갑네
이 강의 안보셨나요? 종교없다고 09:47 쯤에 나오는데
@@user-fd8ev2yv8r @nicelady3252 구글에 통일교 대학동아리 중앙학생회 회장이력 채사장이 인정했다고 나옴 팩트는 통일교에서 강연도함
사이비믿고 고생했었는갑다 이해함
앞으론 건승하시길 바라는바임
또한, 성균관대 재학시절 통일교 소속 대학동아리인 세계대학원리연구회(W-CARP) 중앙학생회 회장으로 활동한 이력이있다. 이에 대해 채사장 작가에게 공개된 이메일로 직접 문의한 결과, 채사장은 통일교에서 이것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익히 들었다며, 자신은 다양한 종교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일교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묻는 질문에, 종교적 믿음의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대답이 조심스럽다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통일교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고 콘텐츠에 있어서도 진리와 무관하다며, 만약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쪽으로는 길이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진리로 향하는 길이 어디에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 그는, 그 길은 각자의 내면으로 나 있다면서도 불교, 우파니샤드, 철학, 가톨릭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저씨 채널 왜 안 열어요....
아히 참 좋네요. 반갑고 즐겁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번지는 오래된 친구맹키로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유후~ 이젠 자야하는데.. 세상엔 재밌는 게 우째 이리 많을까요🤩
채사장님💃🏻저도 진리 수행자였지만 이제 열정적인 바보로 살기로 했어요❣️행복해요,우리 함께요🤗💕
"잘 모르겠어요" 특유의 말투 정말 오랜만입니다 ㅋ 듣는 순간 레전드 팟캐 추억돋네요
채사장님 보고싶어요..
팬입니다 ♡
지대넓얕2 시작했으면...
해볼만도 한데 말이죠!
제발요 실시간으로 챙겨들을거임 ㅠㅠㅠ
거리들 두겠습니다..
조율하겠습니다..
그리워하겠습니다..
그리고,
채사장님..유툽이제 안찍으시렵니까..고통에빠져있는 저희들..그리고 채사장님의 팬들인 저희들 외면하시렵니까..
그 무엇으로라도 함께 해 주시옵소서 ㅜㅜ
이너님맘 제맘ㅜ
@@special_generalist 채사장님 나타나주시옵소서ㅜㅜㅜㅜㅜ
어디계세요ㅠㅠ
28:20 그 기회에 채사장님과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대넓얕 너무 그립다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독실, 채사장 이다
반가워라 ㅎㅎ
고백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던걸
이렇게 훅 들어오시니
참...
응원합니다.
브라보~~
채시징님 어디서 칩거하고 계신가요! 얼굴 좀 보여주세요
채 최고
❤.❤
오 채사장님 반가워요 :-)
👍
조퇴하겠습니다~~
채사장님이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너무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채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시몬스도 감사합니다.
채 형... 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지혜를 향한 여정에서 이제는 해탈에 이르는 길로 접어들려 하십니까?
채사장님이 경험주의자로 한 발 더 알을 깨고 나오셨으면 ㅜㅡㅜ 너무 좋아하는 분이 마음이 힘드시다 하시니 안타까워요. 오늘 하루 잘 자고 잘 먹으면 됐다 그렇게 살겠다 의미로 받아들일게요.
아무리 당신 언행이 모순되어 불편할지라도,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상황에 맞게끔 알아서 잘 해석한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채사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아요❤
네 ? 뭐? 뭐라구요? 네 잘 알겠습니다.
채사장님~~오랜만에 얼굴보니 너무 좋아요. 무슨 말을 해도 항상 백퍼 공감이 ㅋㅋㅋ. 제 속에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항상 대신 정리해서 표현해 주시니~~
아~ 조타^^
언젠가 한번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네요
고집멸도 감사합니다♥️
김대중 : 부자도 되지말고, 가난하게도 되지말것
(허나 그는 재산은 좀 많이 남겼던것 같다)
듣는책을 우연히 접하고 채사장이란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다 들왔습니다.인상이 참 아름답네요.맑아.글만 잘쓰는사람이 아니구먼.
채사장님 독실님 보고싶었어요 ❤❤
공인이 된다는건 어려운 일인듯
채사장님 행복하세요
독실님 진행에 채사장님 강연이라니?!!!!
좋아요 ❤
아멘
2020년도에 사서 읽다가
어려워서 앞장.3징 읽고
메모 조금씩되어있고
책꽂이에서 꺼내서 읽고있습 니다
계속 읽으면 굉장한 지적자산이
내머리에 쌓일것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직가님의 영상찾아서
보면 이해도 빠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실님하고 채사장님하고 둘이 뽀뽀 하는것 보고싶다
ㅋㅋㅋ 미친거 아니냐고
미친
굳이 왜..?
사장님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잘계신가요?? 자신의 내면과 강의 내용이 다르단걸 아시고 진솔하게 얘기하셔서 뭔가 모르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랑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부산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아 그리고 이번에 이사가면 꼭 남편과 시몬스 침대 하나씩 두고 안방꾸미려구용♡ 침대는 역시 시몬스
쓴 책을 오디오 북으로 해설 좀 해서 읽어 주세요
와 진실된 모습 멋집니다!
핫 ㅠㅠ 채사장님 ㅠㅠ
이 형들은 더 잘생겨지네;;
수행하실 때가 됐나봐요
미스터리 오래 파다 보면 결국 궁극의 진실을 향한 수행의 길로…
맞아.. 다 사라지는거였지😌
몇년고민했던 부분이였어요
열심히 마음공부하며 나는 저들과(동네에 마주치는 엄마들) 다른 내면이 단단하고 다른차원인 사람인거야 뭔가 이상한 생각을 가끔 하고살았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사춘기아이 마음에 눌려 울부짖고 난리도아닌 늦둥이따라다니며 악만써대는 날보며
저들보다도 더 못난인간이 나라고
이런 괴리감이 너무커서 마음공부고 머고 다 때려쳐야겠다싶더라고요
채사장님 말씀 마음으로 같이 느껴갑니다🙏
중도를 갖기위해서 팔정도실천
인간은 너무 큰 우주를 갖고 태어난게 원죄인거 같네.
그 우주를 채워보기도 하고, 원리를 이해하려해보기도 하고, 비운듯 낭비하기도 하고...이런 일련의 행위가 일상과는 또다른 삶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
드뎌 올라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