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나 자신은 계속 늙어가도 그대의 모습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합니다. 그 때 그 모습, 그 목소리~ 모두가 추억이고 아름다움입니다. 모닥불, 방랑자, 끝이 없는 길... 모두가 추억 덩어리입니다. 멜로디-가사 듣노라면 그냥 흠뻑 빠져 눈이 감아져 눈가에 눈물이 고여져 있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건강관리 하시기를~~~
10대 후반 때 처음 들었던 봄이 오는 길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실까 항상 궁금했는데 어떻게 생겼을까 하늘나라가 먼저가 계신가 아 아 그런데 유튜브에 기자회견 하시는 모습을 뵙고 지금도 그 청순한 목소리 제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이시네요 40년이 지난 세월
존바에즈, 나나무스꾸리.... 그리고 박인희. 영혼의 투명도와 울림의 깊이에서 보면 전혀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관조적 투명성이라는 면에서 보면 더 윗길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박인희가 노래하던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나라였다는 것.... 하여 세계적인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국내 가수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처럼 주목되었다면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또 아쉬운 것은 완벽주의로 스스로를 차단하고 금제하여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입니다. 뭐... 그래도 충분하긴 합니다. 수없는 가수들이 있지만, 박인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입니다. 다른 가수들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반면, 수십년이 지나 부르는 노래는 못해서 좋군요. 마치 더듬더듬하는 것 같습니다. 노자 도덕경에서 말한대로 - 가장 잘 말하는 것은 마치 더듬는 것 같다 -를 생각합니다.
내 나이 올해 60... ! 돌이켜보면 사춘기 때 17 세 부터 지금까지 늘박인희 님의음성을 반복해 들으며 어려울때 를 지탱해왓습니다. 내 인생에 안식처엿던것 같습니다. 일반 다른대중음악에서는 전혀 느낄수없는 낭만적 느낌 순수함. 아마 그것이 나에게 영혼의 감명마저 준듯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박인희님과 아름다운 명곡은 사랑 감동 위로입니다 가수를 안하신 가요계 상황은 이해 감안 존중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아름다운 명곡시를 긴시간 더. 못듣게되고 긴 세월후 세월의 흔적을 보며 너무 아쉬운 안타까운 그리운 사람 사랑 아픔을 펜들은 아쉬워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오래도록 노래 꼭 해주세요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님께서 바라고 기다려 온 행복은 어느 순간에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 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꼭 붙드셔야 할것이 하나 있어요 지금 있는 그자리 그곳에서 활짝 웃어 보세요 행복의 미소는 따스한 햇볕처럼 마음에 고이 녹아 들어 입가에 미소로 보답할 테이니요
오~랫 동안 보고싶고 그리운 님의 모습을 오늘에서야 기자회견 하시는 영상을 봤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T.V 로 뵈었던 그 청아한 모습 수수한 차림의 외모시지만 내면의 세계가 넓으신것도 그대로이셔서 역시 제가 아주 어렸지만 보는 눈 즉 감각 뭐 하여튼 빗나가지 않은 제 느낌 그대로 셔서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제 꿈은 가수 였거든요 학교 다닐때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인정 받았든... 노래는 제게 힘이고 외롭고 쓸쓸함이 고뇌가 차올때 친구가 되어주죠. 해서 늘 노래를 부르죠 관객도 저구요. "화장 하시지 않고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에 수수해 보인듯 하지만 *지 * 의 멋스러움에 반했던 어린 기억 그대로셔서 넘 넘 반가웠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그 사람들에게 빚을 지는 것인데, 내 싫다고 어느 날 아침 훌쩍 사라지는 것도 예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난 이만 피곤하다고, 훌쩍 떠난 버린다면 남은 가족은 마음이 어떻겠나? 그럼 나서지를 말았어야지. 님의 인생이지만 나는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랑은 다시 회복하기 불가능하다. 그냥 잠시 누군가를 조금 추억에 젖게 하는 게 전부일 것이다. 너무 늦은 것이 아쉽다.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ㅠ
미국 이민실패 하고 돈떨어지고 나이먹어서 몸은 아프고 한국 의료보험이 좋다니 이제 한국에서 살아야지 어디 받아주는 곳도 없고. 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면 납세자들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시고, 35년동안 세금안내고 살았으니 한국에서 사는동안만이라도 세금 잘내시고, 돌아가시게 되면 꼭 수목장하세요.
박인희,참 그리운 가수!
우리나라에 박인희같은 가수분이 있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이지요.
목소리가 참~!
곱습니다.
건강하세요.🍵
75학번입니다. 당시 박인희님의 주옥같은 노래들 많이 사랑했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있는데 당시가 많이 그립네요. 성공적인 컴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왜 갑자기 울컥할까요 그만큼 그시대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로 대변하신분
감미롭고 청아한 목소리, 을 다시 만날수 있어 충만합니다. 청소년기청년기의 방황을 올곧게 지켜준 그 노래들.... 이제 은혜를 갚으며 누구나 행복해지는 평생학습사회를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비록 나 자신은 계속 늙어가도 그대의 모습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합니다.
그 때 그 모습, 그 목소리~ 모두가 추억이고 아름다움입니다.
모닥불, 방랑자, 끝이 없는 길... 모두가 추억 덩어리입니다.
멜로디-가사 듣노라면 그냥 흠뻑 빠져 눈이 감아져 눈가에 눈물이 고여져 있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건강관리 하시기를~~~
잊고 지내던 보물을 다시 찾은 느낌 입니다. 살며 가장 좋아하는 가수 박인희!!!! 다시볼수 있어서 무척 다행입니다.
답글이 멋지십니다.잊고지내던...
10대 후반 때 처음 들었던 봄이 오는 길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실까 항상 궁금했는데 어떻게 생겼을까 하늘나라가 먼저가 계신가 아 아 그런데 유튜브에 기자회견 하시는 모습을 뵙고 지금도 그 청순한 목소리 제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이시네요 40년이 지난 세월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오면은...
박인희선생님 노래를 사랑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역시 스타가 아닌 뮤지션이자 맑은영혼의 지성인이시네요ᆢ감사하고 반갑습니다ᆢ
나도 모르게 눈물은 흐르고 지나간 옛생각에 가슴은 먹먹한데 인희누님 회견하는 모습보니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분입니다.
지금도 부르고있는노래 그리운사람끼리~^^
Her words are filling my heart…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잊혀진 것은 잊혀진대로
싱그럽고 돋아나던 봄날의
개나리같던 그 목소리는 세월에 풍파에 무너지고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온 늙은 예인의 읊조림이 애닯기만 합니다 남은 세월
타향의 설움을 잊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바에즈, 나나무스꾸리.... 그리고 박인희.
영혼의 투명도와 울림의 깊이에서 보면 전혀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관조적 투명성이라는 면에서 보면 더 윗길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박인희가 노래하던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나라였다는 것....
하여 세계적인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국내 가수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처럼 주목되었다면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또 아쉬운 것은 완벽주의로 스스로를 차단하고 금제하여 활동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입니다.
뭐... 그래도 충분하긴 합니다. 수없는 가수들이 있지만, 박인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입니다.
다른 가수들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반면, 수십년이 지나 부르는 노래는 못해서 좋군요.
마치 더듬더듬하는 것 같습니다.
노자 도덕경에서 말한대로 - 가장 잘 말하는 것은 마치 더듬는 것 같다 -를 생각합니다.
제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신 노래들 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나이 올해 60... ! 돌이켜보면 사춘기 때 17 세 부터 지금까지 늘박인희 님의음성을 반복해 들으며 어려울때 를 지탱해왓습니다.
내 인생에 안식처엿던것 같습니다. 일반 다른대중음악에서는 전혀 느낄수없는 낭만적 느낌 순수함. 아마 그것이 나에게 영혼의 감명마저 준듯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으시네요 아직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그대로입니다.
이해인수녀님과 동창이시고 그래서 그 분의 시집도 그때 나온건 산문집까지 읽었는데 이제는 저도 나이가 많이 들어서
책읽는 시간이 없네요
일년 활동하시고서 엄청난 족적을 남기셨군요. 그 가냘프고 아름다운 음성과 가슴을 파고드는 가사로 아주 많이 들었는데요. 동영상이 없어 목소리로만 기억했는데 반갑습니다.
차분하고 은은한목소리 그리윘습니다 영혼이 묻어나는소리 영원히기억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길다 했는데....
멋진 답변이십니다
목적하신 것 하시고 이루세요
박인희님과
아름다운 명곡은
사랑 감동 위로입니다
가수를 안하신
가요계 상황은
이해 감안 존중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아름다운 명곡시를
긴시간 더. 못듣게되고
긴 세월후
세월의 흔적을 보며
너무 아쉬운 안타까운
그리운 사람
사랑 아픔을 펜들은 아쉬워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오래도록 노래 꼭 해주세요
Saya suka sekali dengan karya dan lagunya ..penggemar baru dari Indonesia ❤❤
목소리와 노래와 인품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박인희누나 ^^끝이없는길^^ 너무너무 좋아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이든 박인희..성숙한 노래하는 시인이다.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우시네요,,
지적이미지 좋아요
건강하세요
박인희님은 대중가요 가수라기 보다는 시인에 가깝습니다 노래하는 시인
전에 나훈아씨의 고백을 잠깐 전해들은적이 있는데,
박인희씨의 말씀 이해가 갑니다.
물론 공인으로써는 좀 아쉬운면도 있으나,
님도 역시 사람이기에 우리가 이해를 해야한다는것이다.
차분하시고 고우신분 감성이 ㅁㅁㅁㅁ
박인희님. 여전히 아름답니다
봄이 오는길을 듣거나 부르면 어린시절의 생각이 나네요 아마 죽는날까지 좋아할 노래입니다
내면의 붕괴를 막기 위해 떠났다는 박인희님은 진정한 👍 시인입니다.
맞아요 내면의 붕괴는 측천무후 생모덕에 모두 트라우마가 평생을 아른거리죠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님께서
바라고 기다려 온 행복은
어느 순간에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 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꼭 붙드셔야 할것이
하나 있어요
지금 있는 그자리 그곳에서
활짝 웃어 보세요
행복의 미소는
따스한 햇볕처럼
마음에 고이 녹아 들어
입가에 미소로 보답할 테이니요
참 곱게 나이 드셨네 이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랫 동안 보고싶고 그리운 님의 모습을 오늘에서야 기자회견 하시는 영상을 봤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T.V 로 뵈었던 그 청아한 모습 수수한 차림의 외모시지만 내면의 세계가 넓으신것도 그대로이셔서 역시 제가 아주 어렸지만 보는 눈 즉 감각 뭐 하여튼 빗나가지 않은 제 느낌 그대로 셔서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보고싶다 콘서트...
30년전에 쓰셨던 책, 저도 읽었었어요.
그 후에 또 언제 책 쓰시려나 하고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가 버렸네요 ...
반가워요.
책 또 써주세요.
너무 너무 고상하고 순수하다
박인희 씨 참으로 곱게 잘 늙었습니다 아름다워요
박 인회 선 생님노 래 가 너 무 아 름 답 습 니 다
책의 내용과 같은 삶을 사셨네요...
❤❤❤
Welcome back.
♤♤♤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제 꿈은 가수 였거든요 학교 다닐때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인정 받았든... 노래는 제게 힘이고 외롭고 쓸쓸함이 고뇌가 차올때 친구가 되어주죠. 해서 늘 노래를 부르죠 관객도 저구요. "화장 하시지 않고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에 수수해 보인듯 하지만 *지 * 의 멋스러움에 반했던 어린 기억 그대로셔서 넘 넘 반가웠습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요 가수가 꿈이었는데 왜 그꿈음 이루지못한 이유가 무엇이로고 생각으나요 돈 시간 운 나이 궁금허서
박인희님을 TV 로 뵙게된게 중 1 때니 연대는 좀 되죠.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예기하긴 좀 그런데 가정 형편상 문제로 위축 되어 있었어요.
+주외숙 아 왜냐면 제꿈이 만화가인데 하도 돈이 없어서 다른일을 하는데 인간의에너지와 시간은 한정이 되있는데 천재만화가인이 나자신이 꽃도 피우지 못하고 이러다 인생끝마치는게 아닌가 두려움이 좋은 하루되세요
+ja pyung koo 네 그러시군요 만화가 꿈은 지금도 늦지 않을 듯 싶은데요 꼭 이루시길..
지금이라도 가수하세요. 돈? 물론 조금 들겠지만 자기 욕심만 줄이면 됩니다. 요즈음 가수가 많습니다.
박인희 선생은 포풀라송의 명사이다
노래만을 생각하시데 ,누가 나를 어떻게 연결? 순수한걸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으니..찐팬이며 왕팬인.
우리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시인가수 박인희 선생님!!!
여기에 다녀가셨네요^^
무려 6년전에~~
@@이이정훈-u4m 혹시 수락캠프에서 만난 이정훈님 이신가요?
한국이 이렇게 성장하리라 그땐 몰랐지.. 다들 드림속에 세계로 떠났지
만시지탄 이나 만나니 반갑내요 살아잇으니 만나죠
말씀하시는 것도 노래입니다 ' 귀국 ' 감사합니다..
살아잇을때 이필원씨 랑 같이불는 노레 듯고 싶어요 스코부르에 추억
불과 ~~몇달동안 4장의 독집앨범 이라니요?
물리적으로 불가능 한데요,
기억력에 착오가 있는듯하네요,
남진.나훈아.이미자도 몇달동안에 4장의 독집앨범은
발표하지 못해요,
왜 활동기간을 굳이
짧게 가져갈려고 애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ㅋㅋㅋ
유신이후 전두환의
군사독재시절 암울한 시대에
제 마음을 달래주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박인희씨를 몰랐던 이유가 있네요....이땅을 떠났었군요.....어쩐지...
나도 LP판 CD 다 가지고 있지요.
Cd 여러번 샀네요
다시 한번 더 오시지는 않는지요
내면이 새 하얀 보기드문 여가수.
아~~저 책도 읽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김희진씨... 어떻하나...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그 사람들에게 빚을 지는 것인데, 내 싫다고 어느 날 아침 훌쩍 사라지는 것도 예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난 이만 피곤하다고, 훌쩍 떠난 버린다면 남은 가족은 마음이 어떻겠나? 그럼 나서지를 말았어야지. 님의 인생이지만 나는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랑은 다시 회복하기 불가능하다. 그냥 잠시 누군가를 조금 추억에 젖게 하는 게 전부일 것이다. 너무 늦은 것이 아쉽다.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ㅠ
목마와 숙여
목소리가 너무이뻐 얼굴은 대충
이해하려 했지만 ..
해서신은 불공평 한게 맞다
기레기 열애설 추측 기사로 듀엣을 결별 했고만!!!
그냥
말을 하면되지~~
본인의.인생을
남이야기처럼
책을 읽고 잇지?
본인의 상황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잇을텐데,ㅋㅋㅋ
닉만큼 불쌍한 인생이구나.
이런 인간들은 왜 이럴까?
직접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3인칭 시점에서 이야기하시는듯....
미국 이민실패 하고 돈떨어지고 나이먹어서 몸은 아프고 한국 의료보험이 좋다니 이제 한국에서 살아야지 어디 받아주는 곳도 없고. 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면 납세자들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시고, 35년동안 세금안내고 살았으니 한국에서 사는동안만이라도 세금 잘내시고, 돌아가시게 되면 꼭 수목장하세요.
당신은 어찌 그리 메말랐습니까? 모든 사람을 자기식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이런분들 외국에서 “외교관” 처럼 한국 국위 선양을 하신분들입니다. 오늘의 한류가 그냥있는거 아닙니다.. 저런분들의 노력등등 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게되고... 그러니 사고를 넓히세요.
박인희씨가 어떤 분인지 모르시는지? 그분의 주옥같은 노래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위로받고 힘을 냈고 우리의 70년대 대중가요 문화를 풍요롭게 한 분입니다. 그대의 주관대로 재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건강보험 25년이상 꼬박꼬박 낸 사람이 씁니다.
지금 니 이야기 하냐?
불쌍한 것 에라이 거지 색기
뭐야 이사람ᆢㅠ
수목장하라는 말은ᆢ
당신 죽음이나 잘 준비해
저작권으로도 먹고 살아.
박인희가 준 노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시절 따스하게 보냈나?그대 말대로 의료보험 혜택좀 받으면 안되나?조선족들도 다 받는 그 알량한 혜택.
영혼이 그렇게 가물어서야 누가 그대에게 말 하나 건내겠나?
왜...또 다시 외국으로 떠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