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3:22 IT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격은? 05:43 IT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10:33 처음 IT입사 준비하는 사람은 무엇부터 해야할까? 15:12 자녀에겐 문과, 이과 중에 무엇을 추천하고 싶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12:00 이 분은 기본적으로 엑셀이나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은 편이세요. 저희도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기획자 뽑을 때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우대조건에 넣고, 면접에서는 엑셀이나 SQL 활용 가능한지 봅니다. 그나마 엑셀이라도 자주 써버릇하면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있고 어차피 개발자들 하는게 대부분 데이터 갖고 노는 일이라서 대화가 통할 수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 스타트업 회사의 기획자는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소설이나 시 써놓고 개발자에게 공상과학영화를 만들라는 식으로 일합니다. 그것도 생짜 기획 신입이 15년차 개발팀장에게 명령하듯 하는데 작은 비개발자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런거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걸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좋은 기획자나 프로덕트매니저가 취업시장에 적구요.
개발잔데.. 저거 진짜 필요하다. 제발.. 개발 들어가세요 만 이야기 하지 말고... 정리 좀 해줘. 저거 안되는 회사 있으면 회사 로직을 바꾸던가. 이직을 추천한다.. 저러면 개발자도 뻥연차로 되는거다. 연차는 늘고, 열심히 했는데. 실제 배우는게 적어서 이직도 못한다.
도그냥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기획을 의뢰하고 싶다고 글로 남긴적 있는데요.. 바쁘셔서 안된다고 답글까지 달아주셨던적 있는데요... 이렇게 티타임즈에서 다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플랫폼 서비스를 야심차게 준비(bm, 상표, 캐릭터 각각 2건씩 등록완료)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쉽지 않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훈수 부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역으로서 경험도 충분하고 맥락도 잘 쥐고 표현도 좋아서 유익한 충고입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속에서 부아가 치미는 것은, 짜다리 돈도 많이 안주고 야근이 디폴트인 직종인데 무슨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것이 이리도 많은가요? 프로젝트 경험이야 회사들어가면 절로 생기고 그 과정의 우여곡절이야 상대하는 사람과 프로젝트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걸 미리 해보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하라고? Job vacancy 갖고들 있다고 참 너무들하네요. 학생들이 공부하고 사회성 기르고 올바른 태도를 익혀서 Job을 잡도록 해야지. 이렇게 기능적인 것만 강조하니 다들 들어가서 치이고 실망하고 의미도 없는 업계내 이동이나 하다가 청춘이 스러져가는거지. 아휴 참....
공감합니다. ㅎ 하지만 요즘같이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기업은 정해져있고 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넘치는 현실에서 남들보다 돋보이려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어필하면 분명히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이걸보는 취업준비생은 결국 현실이니 도움이 많이될거같네요. 이런것과 별개로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채용시장이 안타깝긴합니다.
@@david-personal1 맞아요. 분명히 현역의 좋은 조언입니다. 구직자는 느끼는 것도 많을거구요. 저도 IMF 직후 세대라 힘들게 구직활동 했고 벼라별 시험이니 면접이니 실험해가면서 사람 뽑았는데, 막상 직장생활 하면서 지켜보면 과연 이런 구직 테크니션들을 추구하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장기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길러야 할 시기에 이런거 준비하려 시간들여 돈들여. 천성이나 여건이 이런 활동을 잘 준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다고 나중에 일을 못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구직자가 뭔 힘이 있겠어요ㅠㅠ 세태가 이렇담 억지로 맞춰야하고 아님 취준생이지. 채용하는 분들이 자기들 편의적으로, 우린 이런 애들 원해, 이러고들 있는데 진짜 깊이 생각들 해보세요. 잘 뽑고들 있는건지. 채용 입장에 계신분들이 이게 정답이라고들 생각하신다면, 제가 반박은 못하겠습니다만. 각박합니다 세상 정말. 이런 말씀이 구직자에게 값진 조언으로 간주되는 세태가.
이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잘적응할지 배울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보다 그냥 단순히 기술에대한 이해도나 자격증을 통한 판단이 쉬우니 그럴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입사할때 이런거이런거 많이 해봤다 라고 어필을 많이했던거 같거든요. 실제 업무에는 쓸모없는거도 많앗지만..ㅎ 근대 반대로 근면 성실합니다. 예의가 바릅니다. 뭐든 잘 습득합니다라고 말하기에는 구직자의 입장으로 매력이 없다고 느낄거같긴해요. 글쓴이분의 생각을 반박한다기 보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구직자는 좋은회사에 가고싶고 회사는 좋은인재를 뽑을려다보니 점점더 경력이 있는 신입(?) 같은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나가던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입니다.. 코워킹 하는 타 직군을 후려치지 마세요. 님이 뭐라고 이런 말을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시는지. 기획자는 기획을 하는 사람이고 개발을 잘 하는 건 우리의 몫 아닌가요. 또, 동료라면 상대방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것도 동료의 역할이죠. 서비스 얼개를 잡는 것도 기획, 세부 UI를 가이드 하는 것도 기획, 정책을 만들어주고 검증하는 것도 기획, 사업과 통신 프로토콜 역할을 해주는 것도 기획, 프로젝트가 잘 돌아가는지 일정을 체크하는 것도 기획,..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획자들이 전체 일감에서 기여하는 부분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타 직군을 후려치지 맙시다.
@@oh.worry. 그게 현실이 많이 심각하니 그러죠! 동료의 부족한걸 채워주는것도 정도것인데...... 위 영상의 저 여자분 같은 기획자는 흔하지 않아요... 극소수에요 대부분 현실의 기획자들은 양심도 없고,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부류들..... 아... 이건 팀장급 들을 말하는거에요..... 팀장 밑에 직원들은 팀장한테 배우는것이니 뭐 잘못은 없죠.....
지나가던 기획자입니다. 피자왕님께서 기획을 얼마나 많이 경험해보셨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는 서비스 개선시키려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획자들을 대부분 일 안하는 루팡취급하시니 정말 언짢습니다. 기획자가 부족한 부분이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개발자가 더 잘 찾아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빈 공간을 찾아서 함께 매꾸는 작업을 반복하는게 협업인데, 피자왕님 말씀대로라면 대부분의 회사는 협업이 잘 안되나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피자왕님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서비스 방향성, 세부정책, UI UX 전부 개발에서 다 정하시나 보네요...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3:22 IT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격은?
05:43 IT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10:33 처음 IT입사 준비하는 사람은 무엇부터 해야할까?
15:12 자녀에겐 문과, 이과 중에 무엇을 추천하고 싶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12:00 이 분은 기본적으로 엑셀이나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은 편이세요. 저희도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기획자 뽑을 때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우대조건에 넣고, 면접에서는 엑셀이나 SQL 활용 가능한지 봅니다. 그나마 엑셀이라도 자주 써버릇하면 데이터에 대한 이해가 있고 어차피 개발자들 하는게 대부분 데이터 갖고 노는 일이라서 대화가 통할 수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 스타트업 회사의 기획자는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하고 소설이나 시 써놓고 개발자에게 공상과학영화를 만들라는 식으로 일합니다. 그것도 생짜 기획 신입이 15년차 개발팀장에게 명령하듯 하는데 작은 비개발자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런거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걸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좋은 기획자나 프로덕트매니저가 취업시장에 적구요.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이걸 왜 이제 봤을까 ㅠㅠ 감사합니다
Sql이 엑셀이랑 비슷하다는 건 정말 공감돼요.
사무직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엑셀이 지원하는 기능이 sql의 기능과 유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똑같죠 거의,, 그걸 편하게 쓰라고 만든 응용 프로그램인거니까 엑셀쓰시면 코딩하시는거임
정말 도움 많이되네요.. 도그냥님
실무 경험치의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멈칫 했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그냥님 좋아요. 나중에 같이 일해보고 싶어요😃
개발잔데.. 저거 진짜 필요하다. 제발.. 개발 들어가세요 만 이야기 하지 말고... 정리 좀 해줘.
저거 안되는 회사 있으면 회사 로직을 바꾸던가. 이직을 추천한다..
저러면 개발자도 뻥연차로 되는거다. 연차는 늘고, 열심히 했는데. 실제 배우는게 적어서
이직도 못한다.
개발자에 대한 이해가 높으시네요 ㅎㅎ 파이썬을 배우신적이 있어서 로지컬적인 사고 이해도가 높으신듯!
도그냥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기획을 의뢰하고 싶다고 글로 남긴적 있는데요.. 바쁘셔서 안된다고 답글까지 달아주셨던적 있는데요...
이렇게 티타임즈에서 다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플랫폼 서비스를 야심차게 준비(bm, 상표, 캐릭터 각각 2건씩 등록완료)하고 있는데요
정말로 쉽지 않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훈수 부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현역으로서 경험도 충분하고 맥락도 잘 쥐고 표현도 좋아서 유익한 충고입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속에서 부아가 치미는 것은,
짜다리 돈도 많이 안주고 야근이 디폴트인 직종인데
무슨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것이 이리도 많은가요?
프로젝트 경험이야 회사들어가면 절로 생기고 그 과정의 우여곡절이야 상대하는 사람과 프로젝트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걸 미리 해보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하라고?
Job vacancy 갖고들 있다고 참 너무들하네요. 학생들이 공부하고 사회성 기르고 올바른 태도를 익혀서 Job을 잡도록 해야지.
이렇게 기능적인 것만 강조하니 다들 들어가서 치이고 실망하고 의미도 없는 업계내 이동이나 하다가 청춘이 스러져가는거지. 아휴 참....
공감합니다. ㅎ
하지만 요즘같이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기업은 정해져있고 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넘치는 현실에서 남들보다 돋보이려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어필하면 분명히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이걸보는 취업준비생은 결국 현실이니 도움이 많이될거같네요.
이런것과 별개로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채용시장이 안타깝긴합니다.
@@david-personal1 맞아요. 분명히 현역의 좋은 조언입니다.
구직자는 느끼는 것도 많을거구요.
저도 IMF 직후 세대라 힘들게 구직활동 했고 벼라별 시험이니 면접이니 실험해가면서 사람 뽑았는데, 막상 직장생활 하면서 지켜보면 과연 이런 구직 테크니션들을 추구하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장기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길러야 할 시기에 이런거 준비하려 시간들여 돈들여. 천성이나 여건이 이런 활동을 잘 준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렇다고 나중에 일을 못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구직자가 뭔 힘이 있겠어요ㅠㅠ 세태가 이렇담 억지로 맞춰야하고 아님 취준생이지.
채용하는 분들이 자기들 편의적으로, 우린 이런 애들 원해, 이러고들 있는데 진짜 깊이 생각들 해보세요. 잘 뽑고들 있는건지.
채용 입장에 계신분들이 이게 정답이라고들 생각하신다면, 제가 반박은 못하겠습니다만.
각박합니다 세상 정말. 이런 말씀이 구직자에게 값진 조언으로 간주되는 세태가.
이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잘적응할지 배울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보다 그냥 단순히 기술에대한 이해도나 자격증을 통한 판단이 쉬우니 그럴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입사할때 이런거이런거 많이 해봤다 라고 어필을 많이했던거 같거든요. 실제 업무에는 쓸모없는거도 많앗지만..ㅎ 근대 반대로 근면 성실합니다. 예의가 바릅니다. 뭐든 잘 습득합니다라고 말하기에는 구직자의 입장으로 매력이 없다고 느낄거같긴해요.
글쓴이분의 생각을 반박한다기 보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구직자는 좋은회사에 가고싶고 회사는 좋은인재를 뽑을려다보니 점점더 경력이 있는 신입(?) 같은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진짜 도그냥님이랑 일해보고 싶어용 ㅠㅠㅠ
NFT에서 최고의 유저는 뭔가요?
좋아요
👍👍👍
이런 여자분 같은 사람들이 기획을 하면 개발자들이 삽질을 안하죠....
하지만 대부분 기획자들은..... 솔직히.... 없는거 보다 못한 존재들.....
지나가던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입니다.. 코워킹 하는 타 직군을 후려치지 마세요. 님이 뭐라고 이런 말을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시는지.
기획자는 기획을 하는 사람이고 개발을 잘 하는 건 우리의 몫 아닌가요. 또, 동료라면 상대방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것도 동료의 역할이죠.
서비스 얼개를 잡는 것도 기획, 세부 UI를 가이드 하는 것도 기획, 정책을 만들어주고 검증하는 것도 기획, 사업과 통신 프로토콜 역할을 해주는 것도 기획, 프로젝트가 잘 돌아가는지 일정을 체크하는 것도 기획,..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획자들이 전체 일감에서 기여하는 부분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타 직군을 후려치지 맙시다.
@@oh.worry. 그게 현실이 많이 심각하니 그러죠!
동료의 부족한걸 채워주는것도 정도것인데...... 위 영상의 저 여자분 같은 기획자는 흔하지 않아요... 극소수에요
대부분 현실의 기획자들은 양심도 없고,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부류들..... 아... 이건 팀장급 들을 말하는거에요.....
팀장 밑에 직원들은 팀장한테 배우는것이니 뭐 잘못은 없죠.....
지나가던 기획자입니다. 피자왕님께서 기획을 얼마나 많이 경험해보셨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는 서비스 개선시키려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획자들을 대부분 일 안하는 루팡취급하시니 정말 언짢습니다.
기획자가 부족한 부분이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개발자가 더 잘 찾아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빈 공간을 찾아서 함께 매꾸는 작업을 반복하는게 협업인데, 피자왕님 말씀대로라면 대부분의 회사는 협업이 잘 안되나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피자왕님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서비스 방향성, 세부정책, UI UX 전부 개발에서 다 정하시나 보네요...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hellomag229 대부분의 회사가 협업이 잘 안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획자 자질을 가진 기획자가 거의 없어요... 현실입니다.....
@@피자왕-n7b 끝까지 우기는 곤조가 참 옹졸하다,,,세상 모든 것들을 다아는 것처럼 전지전능한 곤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