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레드필을 알게된 것은 축복입니다.. 잘 이용하세요 대부분 알파메일 베타메일을 접하면 알파 메일이 되려고 하는데 되려고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꼭 기억하세요 되어 지는것 입니다 일련에 과정들이 모이면서 알파메일적 모습을 갖추는 겁니다 이건 알파메일적 이건 베타메일적 모습이 아니라 평소에 사람을 대할때 내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메타인지하면서 객관화 시켜보세요 그리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그리고 고쳐나가보세요 이렇게 하면서 알파메일에 가까워 지는겁니다 어설프게 알파인척 하는사람들 다 보입니다 알파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미 베타인겁니다 미친 자신감을 가지고 포스있는 사람은 경쟁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남을 깍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드릴려고 합니다 은연중에 내가 저사람 보다 나은 모습을 찾는다던가 자기에 프레임을 가지고 가치관 싸움을 한다던가 강요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삶에 모든영역에서 애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맞추어가고 행동합니다 알파메일을 하면 남들이 날 좋게 볼꺼야 잘생겨 지면 남들이 좋아할꺼야 키가 크면 여자가 좋아할꺼야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갖추면 남녀 모두에게 매력을 느낄꺼야 생각하며 외부에서 주입하는 메세지와 가치관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알파 메일을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그들은 외부에 영향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이 꽉잡혀있으며. 애쓰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취해 그곳에 맞춰갑니다
항상 레드필영상을 복습하면서 올바른 인생의 원동력을 얻습니다. 유튜브가 인생을 바꿔주진 않는다 했는데 그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당신의 채널은 사람의 생활을 바꾸는데엔 큰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사람들은 어떨진 모르게ㅛ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인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모르겠지만
님처럼 어떤영상을 보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느꼈다 같은 댓글 볼 때마다 의구심이 듭니다 결심과 다르게 현타오거나 다시 나태해지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제얘기이기도 ㅠ) 10개월 전인 글이니까 댓글을 거창하게 최상급으로 쓰셨다면 당연히 책도 읽으시고 열심히 하셨겠죠? 빡세게 열심히 합시다
모텔 알바할때 꽤 괜찮은 여자가 자기랑 키가 같은 남자랑 올라가는걸 맨날 봤습니다. 제가 아는 형도 키가 165인데 운동을 따로 하지 않지만 어깨가 벌어지고 허리를 피고 다녀서 키 185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포스 잘못 덤볐다가 허리가 접힐것 같은 그런 막연한 공포를 들게하는 몸을 가지고 있어서 와이프도 공무원입니다 키가 작아도 포스가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필은 현실설명이론 같습니다.. 그 현실 알게된 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을 하게끔 하고요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 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나름 방향이 서는 건 있고요. 저도 키가 작은 편입니다. 한가지 조언하자면 남자다움을 잃으면 안되요.. 키작은데 왜소하고 남자답지도 못 하면 이성으로 조차 안 봅니다.
02:26 공감합니다 ㅋㅋㅋ 제 학창시절에 유튜브 있었으면 현실 감각 더 빨리 깨우고 공부하고 뭘 하고 살지 더 깊이 고민할 기회가 있었을 거예요. 어린 친구들이 레드필 코리아님처럼 좋은 유튜버들, 현실을 이야기해주는 유튜버들 많이 보고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 많이 얻어가면 좋겠어요.
22분 경에 나오는 '성형수술'은 진짜 비추천합니다. 남자는 여자랑 골격이 틀려서 너무 티가나요... 코는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눈은 절대 하지 마세요. 화장으로도 카바 안됩니다. 제가 성형을 한건 아니구요. 암흑세계 알바 몇 달 하면서 느낀겁니다. 티나서 부자연스러운 성형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는거가 차라리 10000배는 낫다고 봅니다.
"대체 왜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들을 베타로 키우지 못해 안달나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베타남이 그나마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알파남의 행동은 운없으면 죽기 딱 좋습니다. 학창시절에 들은 얘기중 제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싸움에서 한번도 져 본적이 없는 조폭두목에게 "당신은 키도 작고 왜소한데 대체 어떻게 싸움에서 항상 이길 수가 있었는가"고 물었더니 "나는 싸울 때마다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싸움이고 나는 여기서 죽겠다고 다짐하고 싸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죽으면 뉴스 일면에 잠깐 실릴 것이고 그래도 운좋게 계속 살아 남았다면 보스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거겠죠. 아무리 상대방의 뿔이 커보여도 작고 단단한 뿔로 멋져 보이는 뿔들 얼마든지 부러뜨리고 쟁취하기도 하는게 야생입니다. 그런데 부모입장에서는 이렇게 뿔을 맞대고 싸우는 행위 자체가 매우 위험해 보이기 때문에 내 자식만은 이것을 회피하고 살아남기를 원하는 겁니다. 저는 베타로 살아가는 게 오히려 알파로서 당장 죽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각오로 살아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보면 킹 슐츠가 의분에 못이겨 자살테러와 같은 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남은 장고는 그 덕에 개고생을 하며 살아 남아야만 하죠. 그 장면에서 킹 슐츠가 그냥 참고 물러섰으면...하는 마음이 바로 부모가 자신들의 아들들을 베타로 키우지 못해 안달나하는 마음입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소리하는 사람 많이 봐서 이렇게 시작 안할려고 했는데, 이제 왜그러는지 이해가 조금 감), 40분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진짜, 흔히 말하는, "찐이다" 싶을 정도의 유튜버를 찾아서 기쁩니다. 자주 들릴께요. 많은 생각과 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필코리아님.
키 163인 남자입니다.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대 450치고 베레모는 53호 착용했습니다. 현재 외적으로 최고의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숱한 까임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절대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마십쇼.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bsi23 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남자가 최고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을 때, 곧 자기 필드에서 여자와 함께 있을 때 누구든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였습니다. 반에서 키도 제일 작고 머리도 9미리 삭발로 다니고 뿔테 안경에... 저는 축구를 진짜 잘해서 여태 살면서 누구보다 후달린적이 없어요. 여튼 한번은 다른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열려서 원정을 가서 제가 하드캐리해서 이겼는데 그때 모든 학생들이 수업 안듣고 다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거기 학교에 제일 유명한 이쁜 여자애랑 사겼습니다. 본인 필드 안에 있는 여자 꼬시기는 식은 죽 먹기라 생각됩니다.
아침밥 먹으면서 영상보는데 보다가 몇번이나 멈칫한게 한둘이 아니네요. 제가 20대 초반에 레드필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대중반을 넘어 2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지나온 시절을 보면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후회할 여유조차 없는 시기이기에 앞으로 잘할 생각만 해야겠죠.
유튜브만으로 바꿀수 없는부분도 많겠지만, 올해 접했던 레드필코리아는 27년간 게임과 공부로 점철되있던 전형적인 베타였던 제 마인드를 송두리째 바꾸어주었습니다. 30분짜리 영상도 다 보는 몇안되는 채널이네요. 다행히 남들이 다아는 회사에서 소득도 제또래에선 선두인편이라.. 완전한 알파로 살기는 어렵겠지만 인생에 알파라는 조미료를 곁들여 살아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재준 그냥 존재 자체로? 가끔, 저런놈한데 미녀가 안달나있지? 라고 보이는 경우 간혹 있으셨을텐데 이게 어느정도 이너를 닦아 임계점을 넘은 베타남들입니다. 갈고닦은 이너의 파워가 강력할수록 상식적 알파남과 경쟁에서 이기게 되는데 이너 좀 닦아보면 맞는말이구나 하시게되요. 안닦아보면 뭔 찐따망상이냐로 보이구요ㅋㅋ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우리의 부모님이 결혼과 출산을 할 때, 스스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사고한 후에 한 것 아닙니다. 사회문화적인 틀에 맞춰서 사는 게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했을 때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남들처럼 적당한 사람을 만나 자연스럽게 출산과 양육을 했죠. (먹고 사는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일종의 동물의 본능과 같은 단계) 그런 보통의 부모들에게서 태어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모형은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대개는 그들의 사고와 태도를 많이 닮아갑니다. 좋든 싫든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인 거죠. 그렇게 20년을 살아간 우리가 과연 그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부모님 비하 아닙니다. 객관적인 상황을 발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이상한 일을 많이 겪게 됩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듣던 세상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고, 착하게(상대적으로) 사는 것만이 올바른 게 아니라는 것도 느끼고, 생각보다 외모와 돈이 많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정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많이 하게 되지요. 여기서부터 개인의 유전학적인 천성과 환경에 영향을 받은 성향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들로 인한 많은 선택들로 인해 다른 삶을 살 수도, 또는 원래 살던 대로 살수도 있게 되는 겁니다. 선택은 너무 개인적인 문제라 뭐라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 가진 생각과 행동 모두를 바꿔야 할겁니다. 여기에서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2,30년 동안 살며 내 dna 에 새겨진 모든 것들을 바꾼다는 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사람이 바뀌면 곧 죽는다는 말이 생겨났겠습니까.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서라면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일을 최소 몇 년에서 몇 십년까지 해야 그제서야 달라진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레드필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단순히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한데, 한국은 그런 사고를 냉정하다거나, 정이 없다거나와 같이 낮춰 보며, 너무나 비이성적인 감정의 잣대로 많은 것을 보고 있기에 사람들의 자존감과 행복도가 매우 낮은 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나보다 더 나은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나라는 인간이 상대방에게 뭘 더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뭘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처럼요. 누구에겐 외모가 중요할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경제력이 중요할 수 있죠. 상대적인 부분인데 남들과 같은 것을 가지려고 안달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누구인지 간에 인간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것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더 분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외모와 경제력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외모를 안 본다는 건 분명한 거짓말입니다. 상대적이긴 해도 무조건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력도 같은 의미이구요. 둘 다 가지고 싶지만 나의 상태로 인해 둘 다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서 하나를 숨길 뿐입니다. (아, 자신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다 가지려는 욕심 많은 사람들도 물론 많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영상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이지만, 여성들의 비이성성을 매우 불편해 하며 살고 있던 차에 레드필님의 영상을 보며 매우 즐거워 하고 있어요. 얼마 전부터 롤로 타마시의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잼나서 한번에 다 읽기가 싫어지네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한국은 전체주의 국가라 집단의 존속이 우선이죠 생각을 하는건 가장 작은 객체인 "개인"이 하는 것인데 한국은 생각하지 않는 국가,사회,집단이 우선시 되다보니 인간의 자유가 침탈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 의료수가도 강제당하고 , 군인월급도 죄꼬리만하고 , 이번 카톡 검열같이 중국식 통제사회로 진입중
정규전과 게릴라전에 비유한게 너무 좋네요. 지금 여자가 자신을 어떤 존재로 여기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가야지, 아직 알파가 아닌데 알파나 통하는 방법을 써봤자 전쟁에서 패배할 뿐이다.. 게릴라가 멋있어 보이지 않을 순 있어도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본인에게 적합한 전략이라면 그래야 한다.
저는 현재 30대 초인데 암에 걸려서 인생이 한 번 엎어졌는데 언제든 저는 죽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이 정말 위험한 것이 양날의 검입니다. 이 영상을 40분간 보면서 그래도 이왕 35살 되기 전까지는 해보고 선택을 하려 합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멘탈이 많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것보다 자기 상황과 상태를 인지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것이겠지요). 이왕 이렇게 된 거 35살까지 정말 개 발악을 한번 해보고 즐겁게 미친척 도라이같이 한번 후회없이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필코리아 채널은 저에게 정말 많은 힘과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대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20대는 알파의 4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 특히 경제력은 최근 사회에서 더 더욱 많은 노력과 획기적 발상을 요하기에, 20대는 부모님한테 받은게 있지않는이상 굉장히 어려움. 그래서 가능한 빨리 경제력부터 갖추시길 권함. 나머지 3요소 룩 지위 게임은 경제력이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됨.
@@hooboo-q9e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그 돈으로 연애컨설팅을 한다는 것 조차 경제력이 뒷바침되어야 그렇게 행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얘기는 경제력이라는 1개의 요소로 다른 요소들을 배우거나 보완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경제력이 저는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는 알파라고 생각했지만 시야가 넓어질수록 제가 베타같다 느낍니다. 알파들이 모이면 당연히 알파중 베타가생기니까요 제 생각에 어디서나의 ' 알파 ' 는 없다. 내가 알파가될수있는 환경과 상황과 장소가 존재할뿐. 이번 조동연이슈로 블랙필 퍼플필이 많아질것 같네요. 여자의 잔인함을 인정하고 레드필먹는게 힘든것같습니다.
레드필 지식을 접하면서 느끼는건데 말하셨던 퍼플필이 가장 이상적인것 아닐까요? 레드필로만 간다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때 누구나 의도성이 있고 이 세상의 법칙에 따라 움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회의적이게 될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는데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이사람이 나의 무슨부분에 끌렸고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 적합하게 들어맞아 만나게 되었다고 뜯어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요.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레드필적인 눈으로 봐서 이성을 만나는데 성공률이 높아지고 기회가 많아진다 한들, 어느정도의 낭만과 나의 어느부분을 상대에게 오롯이 던지는것, 그래서 긴장과 설렘, 어느정도의 집착, 끝에 얻어진 결실같은사랑. 이런게 없으면 많은 성공을 한들 반쪽짜리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로 예를 들자면 열정만 가지고서 잘할수도없고 개인기와 스킬,실력만 높이려고 하고 결국 열정 즉,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축구를 하는 본질적인 의미가 없는것처럼. 이 세계의 룰,(레드필이론) 축구 규칙을 받아드리고 따라서 개인기나 스킬 연습을 하되,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잊지않고 그걸 토대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어떨까요? 그게 퍼플필이 맞나요? 물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이성을 잘꼬시는건 좋은데 그 밑에 본질적인 사랑이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저도 워낙 낭만을 쫒는 이상주의자 블루필이어서 많이 상처받고 그래서 레드필지식을 받아들여야하나 생각하는 20대초반 남자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타고나게 센놈은 주먹질만 하면서 그냥 막싸워도 되는거고. 부럽 ㅋㅋ 피지컬이 특출나지 않으면 피하면서 때리는 기술을 익혀야되고. 피지컬이 모자라면 초장에 기싸움부터,머가리로 깨고, 흙뿌리고 경지에 오르면되고. 근데 위에 형들 보면 어떻게 올라갔던 간에 센형들은 본인만의 멋이 다있는거 같아요.
부당한 행동 이나 언행를 접했을때그것을 참고 넘기면서 나약한 내자신을 속이고 좋은게 좋은거라 자위하며 살았습니다...그러나 그것을 탈피하고 그부당함 에 맞서 싸우면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스스로 강해지기 시작한다는것을 그리고 더 강해져야 부당함 에 대항 할수 있다는것을요 ...물론 유별나게 쟤는 왜저래 저렇게 튀어야해 하는 시선을 많이 받기는 해도 웃기는게 대놓고 내앞에서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의 이중성 이겠죠...아무튼 그런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장을 느꼈습니다...여전히 여자들에겐 인기 없겄지만 그런건 상관없더라구요 그냥 당당하게 사는게 스스로 만족스럽습니다
운영자님이 24살때 깨달았던 것을..저는 정확히 15년뒤에 알게 된 셈입니다.. 만시지탄에 한숨이 나오지만..그래도 지금이나마 깨달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설거지론에 관한 영상처럼 렉쳐형식의 영상을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출퇴근할때마다 틀어놓고 공부합니다
사연자 분의 내용을 듣고 나니, Manosphere의 유명인사 LFA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 bar에서 부자와 가난 한 술주정뱅이가 각각 술을 먹고 있었는데, 바텐더가 물었다, 부자에게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술주정뱅이에게는 왜 술주정뱅이가 되었는지. 재미있게도 부자와 술주정뱅이의 답변은 같았다. 둘 다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부자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에 악착 같이 성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술주정뱅이 남자는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 배운 것이 이런 짓 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 예시가 미국 manosphere 선구자들의 기본적인 입장을 말해줍니다.
@@맑은하늘-o1w 네, Manosphere의 유명인 혹은 선구자들로, 롤로 토마시 (The Rational Male), 마이론 게인즈 (전 국방부 요원 출신 레드필), 리차드 쿠퍼(Entrepreneurs in Cars), LFA, 케빈 세뮤얼스, AMS, 그레그 아담스, 앤드류 테이트 (월드 킥복싱 챔피언 출신, 포주, 카지노 오우너), 트리스탄 테이트 (앤드류 테이트의 친동생)등 여러 명이 있습니다. 미국 Manosphere는 이미 거대한 담론이고, 레드필도 이 하위 영역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입장"이라는 뜻은, 좋지 않은 배경을 남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그 선구자들 간에 거의 동의가 된 입장이란 뜻입니다. 그 기본적인 입장은 "같은 환경이라도 누군가는 극복해서 성공의 이유로 삼고, 누군가는 실패의 이유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술주정뱅이는 그저 비유일 뿐이지, 곧이곧대로 술주정뱅이가 늘 문제이다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서로 초대하고 하는 식으로 레드필 구루들이 여러 주제에 대해 본인들의 플랫폼에서 토론을 많이 합니다.
정복자들 빼고, 알파보다 베타가 더 많은 업적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 이공계 공부하다 보면 많이 느끼죠 ㅋㅋㅋ 평생 동정으로 살다간 수 많은 수학자들과 물리학자들..
그런사람들은 과학이 더 매력적이었나봄 ㅋㅋ 물리가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린
뉴턴 씹 베타...
업적은 불만족에서 태어나는 법
파인만 여자 개많이만남
대마법사 뉴턴. 평생 동정인것을 자랑스워했다고 하죠.
업로드 된 거 확인할 때마다
길 가다 돈 주운 기분 너무좋구여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내 뇌가 쇼트에 길들여졌는지 너무 길다
제 인생은 형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감사합니다.
4:55부터 캬... 조언줄때 이렇게 시작하는사람 아무도없었는데 진짜 생각깊고 똑똑한분이네요
누군가의 인생을 구하기 충분한 영상이고 메세지였습니다. 감명깊게 들었어요.
10번이나 버텼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개인적인 힘든 상황도 섞여있었지만 단 두번만에 우울증약 끼고 살며 늙어버린 저보다 지금 질문자분이 훨씬 멋지네요. 어쩌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력이 남자의 진정한 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실연 열 번 아니라
시도 열 번이면..
저런 사람은 꿈이 있다면 분명히 이룰 사람임
특히 실패에 대한 탐구가 있다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력...
과 물리적인 힘
이 두개가 남자와 여자를 구분짓는 것중에 가장 큰 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인정... 10번 저 자체가 진짜 멘탈이 세신 분임..
만물을 재능으로 보는건 지양하고 싶은데,...
저런거 보면 타고나는 내구성 이라는게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하.... 대단하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환경을 바꾸라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주변사람을 바꾸는거 만큼 빨리 바뀌는게 없더군요
네츄럴베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주변에서 게임 애니 좋아하는애들 손절하세요 본인까지 좀먹습니다
드라마도 포함이요. 특히 한류드라마
여자친구가 생기니 게임 애니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주객전도인가..
본인도 본인인데 물귀신이나 블랙필 종자들 있으면 주변을 바꿔야 합니다 저도 손절하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작년 공시도 붙었습니다 28살에 말이죠 특히 20대 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힘들때 진짜 친구가 드러나더라고요
지금들어도 명작인데..2년전으로 돌아가서 용찬우랑은 어울리지 말라고 말해주고싶네
저는 오늘 말씀 중에 “엿같은 트라우마 때문에 우리의 개성이 생기고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 부분이 제일 좋네요.
네츄럴 베타가 자기개발과 연애를 동시에 하기는 어려울것같아요. 정신적 소모가 클수밖에 없어요.믹타우하면서 자기개발 열심히 하시고 본인의 남자로서의 레벨이 올라갔을때 시작해도 늦지는 않는다고봅니다.
@@NoRaengs99 이야기 조금 더 들을 수 있을까요?흥미로운 내용이라서요 !
@@dongdg0 아무리 해도 퐁퐁은 선택 최악임...
요즘 15분 넘는 영상들 간단한일 할때마다 틀어놓고 듣고 있는데
거의 모든 영상들이 매번 들을때마다 안 들리던 부분들이 들리고 너무 좋은 내용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 1.5배속으로 보는 중인데 이번 영상에서도 많이 얻어갑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이 영상을 보면 자신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맞습니다 ㅎㅎ 이분 영상들 여자도 얻어갈게 많다고 생각하네요
아침에 뜬 거 보고 시간 날 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합니다.
20대 초반에 레드필을 알게된 것은 축복입니다.. 잘 이용하세요
대부분 알파메일 베타메일을 접하면 알파 메일이 되려고 하는데
되려고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꼭 기억하세요 되어 지는것 입니다
일련에 과정들이 모이면서 알파메일적 모습을 갖추는 겁니다
이건 알파메일적 이건 베타메일적 모습이 아니라
평소에 사람을 대할때 내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메타인지하면서 객관화 시켜보세요 그리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그리고 고쳐나가보세요 이렇게 하면서 알파메일에 가까워 지는겁니다
어설프게 알파인척 하는사람들 다 보입니다
알파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미 베타인겁니다
미친 자신감을 가지고 포스있는 사람은
경쟁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남을 깍지도 않고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드릴려고 합니다
은연중에 내가 저사람 보다 나은 모습을 찾는다던가
자기에 프레임을 가지고 가치관 싸움을 한다던가 강요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삶에 모든영역에서 애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맞추어가고 행동합니다
알파메일을 하면 남들이 날 좋게 볼꺼야
잘생겨 지면 남들이 좋아할꺼야
키가 크면 여자가 좋아할꺼야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갖추면 남녀 모두에게 매력을 느낄꺼야 생각하며
외부에서 주입하는 메세지와 가치관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알파 메일을 만나보고 대화해보면 그들은 외부에 영향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이 꽉잡혀있으며. 애쓰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취해 그곳에 맞춰갑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엔 남자는 자기 자신의 중심을 잘 세우고 자신감을 갖추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그러면 여자는 자연히 따라오는 부수적인 결과물
뇌에 얼마나 많은 지식과 사상이 들어있으며 그걸 얼마나 자기것으로 소화했길래
한마디 한마디 밷는말마다
확신에 차있고 듣는이의 마음을 울릴까요...
상황이 비슷해서 더 와닿네요 특히 부모님에 관련된 부분...
이 마인드를 배우고도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 다시 일깨워주셨네요. 레드필님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영상 복습해서 이번엔 제대로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레드필영상을 복습하면서 올바른 인생의 원동력을 얻습니다.
유튜브가 인생을 바꿔주진 않는다 했는데 그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당신의 채널은 사람의 생활을 바꾸는데엔 큰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사람들은 어떨진 모르게ㅛ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인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모르겠지만
질문자분 마음 안 다치게 얘기해주려는거 너무 설레네 이게… 알파남의 맛??
진정한 강자의 향기.. 크.
그냥 한사람 인생을 40분만에 구제해주네 유튜브영상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진짜 대단하다
진짜 여자한테 다가가고 고백을 하는건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한다 까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와... 진짜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느끼는 영상이다.
원테이크로 이렇게까지 거침없이 자기 생각과 의견,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존경스럽네요.. 다소 늦은 나이이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책 많이 읽겠습니다.
원테이크 아닙니다 ㅎ 편집을 집중되게 잘하셨습니다. 지식백과 보시면 이해 하실꺼에요.
님처럼 어떤영상을 보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느꼈다 같은 댓글 볼 때마다 의구심이 듭니다 결심과 다르게 현타오거나 다시 나태해지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제얘기이기도 ㅠ)
10개월 전인 글이니까
댓글을 거창하게 최상급으로 쓰셨다면 당연히 책도 읽으시고 열심히 하셨겠죠?
빡세게 열심히 합시다
항상 잘보고 있는 30대 1인. 지나간 20대가 생각나는 영상 ㅎㅎ
모텔 알바할때 꽤 괜찮은 여자가 자기랑 키가 같은 남자랑 올라가는걸 맨날 봤습니다. 제가 아는 형도 키가 165인데 운동을 따로 하지 않지만 어깨가 벌어지고 허리를 피고 다녀서 키 185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포스 잘못 덤볐다가 허리가 접힐것 같은 그런 막연한 공포를 들게하는 몸을 가지고 있어서 와이프도 공무원입니다 키가 작아도 포스가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필은 현실설명이론 같습니다.. 그 현실 알게된 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을 하게끔 하고요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 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나름 방향이 서는 건 있고요.
저도 키가 작은 편입니다. 한가지 조언하자면 남자다움을 잃으면 안되요.. 키작은데 왜소하고 남자답지도 못 하면 이성으로 조차 안 봅니다.
02:26 공감합니다 ㅋㅋㅋ 제 학창시절에 유튜브 있었으면 현실 감각 더 빨리 깨우고 공부하고 뭘 하고 살지 더 깊이 고민할 기회가 있었을 거예요. 어린 친구들이 레드필 코리아님처럼 좋은 유튜버들, 현실을 이야기해주는 유튜버들 많이 보고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 많이 얻어가면 좋겠어요.
22분 경에 나오는 '성형수술'은 진짜 비추천합니다.
남자는 여자랑 골격이 틀려서 너무 티가나요...
코는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눈은 절대 하지 마세요. 화장으로도 카바 안됩니다.
제가 성형을 한건 아니구요.
암흑세계 알바 몇 달 하면서 느낀겁니다.
티나서 부자연스러운 성형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는거가 차라리 10000배는 낫다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댓글알림뜨게해서..
@@김토끼-i6g 암흑세계 알바면 ㅎㅃ?
@@김토끼-i6g 눈수술나름이겠죠 전 안검하수 비절개로 교정했는데 그냥 내눈같다고들함
아는 누나 권유로 보도 몇 달 했네요 주말에
"대체 왜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들을 베타로 키우지 못해 안달나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베타남이 그나마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알파남의 행동은 운없으면 죽기 딱 좋습니다.
학창시절에 들은 얘기중 제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싸움에서 한번도 져 본적이 없는 조폭두목에게 "당신은 키도 작고 왜소한데 대체 어떻게 싸움에서 항상 이길 수가 있었는가"고 물었더니
"나는 싸울 때마다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싸움이고 나는 여기서 죽겠다고 다짐하고 싸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죽으면 뉴스 일면에 잠깐 실릴 것이고 그래도 운좋게 계속 살아 남았다면 보스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거겠죠.
아무리 상대방의 뿔이 커보여도 작고 단단한 뿔로 멋져 보이는 뿔들 얼마든지 부러뜨리고 쟁취하기도 하는게 야생입니다.
그런데 부모입장에서는 이렇게 뿔을 맞대고 싸우는 행위 자체가 매우 위험해 보이기 때문에 내 자식만은 이것을 회피하고 살아남기를 원하는 겁니다.
저는 베타로 살아가는 게 오히려 알파로서 당장 죽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각오로 살아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보면 킹 슐츠가 의분에 못이겨 자살테러와 같은 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남은 장고는 그 덕에 개고생을 하며 살아 남아야만 하죠.
그 장면에서 킹 슐츠가 그냥 참고 물러섰으면...하는 마음이 바로 부모가 자신들의 아들들을 베타로 키우지 못해 안달나하는 마음입니다.
최근에 도래한 자기혐오와 허무주의로 인해 평범한 베타로 사느니 강렬한 알파로 죽겠다는 마인드가 팽배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satan23 뭔가 잘못 이해하신듯 한데… 알파는 자기애가 강한 남자들이지 자기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song-ul4it 베타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숀킴-e1i 자기혐오->강렬한 알파가 되겠다는 결론이 도출되어서요. 이론적으로 모순이 있네요
@@song-ul4it 아 ㅎㅎㅎ 이해 했습니다
기안84가 74로 등급하락 ㅋㅋㅋㅋㅋㅋ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소리하는 사람 많이 봐서 이렇게 시작 안할려고 했는데, 이제 왜그러는지 이해가 조금 감), 40분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진짜, 흔히 말하는, "찐이다" 싶을 정도의 유튜버를 찾아서 기쁩니다. 자주 들릴께요. 많은 생각과 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필코리아님.
베이스가 어떻든 외모를 가능한 맥시멈까지 끌어올리라는 말이 너무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걸 하는 과정에서 아마 확실하고 바로 느낄 수 있는 변화의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키 163인 남자입니다.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대 450치고 베레모는 53호 착용했습니다. 현재 외적으로 최고의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숱한 까임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절대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마십쇼.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53호ㄷㄷ 완전 소두시네요
ㅣ
@@bsi23 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남자가 최고인 부분을 보여줄 수 있을 때, 곧 자기 필드에서 여자와 함께 있을 때 누구든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였습니다. 반에서 키도 제일 작고 머리도 9미리 삭발로 다니고 뿔테 안경에... 저는 축구를 진짜 잘해서 여태 살면서 누구보다 후달린적이 없어요. 여튼 한번은 다른 학교에서 축구 대회가 열려서 원정을 가서 제가 하드캐리해서 이겼는데 그때 모든 학생들이 수업 안듣고 다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거기 학교에 제일 유명한 이쁜 여자애랑 사겼습니다. 본인 필드 안에 있는 여자 꼬시기는 식은 죽 먹기라 생각됩니다.
53호면 완전 주먹만한건데.. 비율 부럽네요. 여자소두보다 남자소두가어깨 엄청 넓어보이니까 무조건 플러스임
인증이 없으니 뭐
한줄요약) 게임이 끝날 때까지는 아직 끝난게 아니다
롤 하는 것처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지나가던 키작남인데
내용 왜케 좋음 ㅋ 레코님 조언 들으삼
참고로 전 나이먹고 해결된 듯.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장관리 당할때 어장인지 알고 빨리 자기 개발로 그 분노와 시간을 돌리는게 현명.
아침밥 먹으면서 영상보는데 보다가 몇번이나 멈칫한게 한둘이 아니네요. 제가 20대 초반에 레드필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대중반을 넘어 2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지나온 시절을 보면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후회할 여유조차 없는 시기이기에 앞으로 잘할 생각만 해야겠죠.
힘내십쇼
힘내자 170 미만 친구들아~ 내가 잠결에 사연 보낸줄 알았다. 내 아들이 10대 20대가 되었을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
@@prosciutto3332 이런애도 사회에 멀쩡히 살아가는것을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우월한존재인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하루의 시작
유튜브만으로 바꿀수 없는부분도 많겠지만, 올해 접했던 레드필코리아는 27년간 게임과 공부로 점철되있던 전형적인 베타였던 제 마인드를 송두리째 바꾸어주었습니다. 30분짜리 영상도 다 보는 몇안되는 채널이네요. 다행히 남들이 다아는 회사에서 소득도 제또래에선 선두인편이라.. 완전한 알파로 살기는 어렵겠지만 인생에 알파라는 조미료를 곁들여 살아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대 초중반 남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형님...
존경스러운 형님...
리더의 자질을 갖추신 형님...
영상 뜬거 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앞으로 20대를 위한 책추천 마니 해주세요~
한편 한편 들을때마다 많은생각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편돌이 창고정리중 최고의영상
네츄럴 베타라면 이너(마인드셋) 몰빵하세요
평생 이게 인생목표라고 생각하고 연구하면
어느덧 태생알파 씹어먹는 자길 보게되요ㅋ
@성재준 그냥 존재 자체로?
가끔, 저런놈한데 미녀가 안달나있지?
라고 보이는 경우 간혹 있으셨을텐데
이게 어느정도 이너를 닦아
임계점을 넘은 베타남들입니다.
갈고닦은 이너의 파워가 강력할수록
상식적 알파남과 경쟁에서 이기게 되는데
이너 좀 닦아보면 맞는말이구나 하시게되요.
안닦아보면 뭔 찐따망상이냐로 보이구요ㅋㅋ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우리의 부모님이 결혼과 출산을 할 때, 스스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사고한 후에 한 것 아닙니다. 사회문화적인 틀에 맞춰서 사는 게 최고의 미덕이라 생각했을 때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남들처럼 적당한 사람을 만나 자연스럽게 출산과 양육을 했죠. (먹고 사는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일종의 동물의 본능과 같은 단계)
그런 보통의 부모들에게서 태어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모형은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대개는 그들의 사고와 태도를 많이 닮아갑니다. 좋든 싫든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인 거죠. 그렇게 20년을 살아간 우리가 과연 그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부모님 비하 아닙니다. 객관적인 상황을 발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이상한 일을 많이 겪게 됩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듣던 세상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고, 착하게(상대적으로) 사는 것만이 올바른 게 아니라는 것도 느끼고, 생각보다 외모와 돈이 많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정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많이 하게 되지요.
여기서부터 개인의 유전학적인 천성과 환경에 영향을 받은 성향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들로 인한 많은 선택들로 인해 다른 삶을 살 수도, 또는 원래 살던 대로 살수도 있게 되는 겁니다. 선택은 너무 개인적인 문제라 뭐라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 가진 생각과 행동 모두를 바꿔야 할겁니다. 여기에서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2,30년 동안 살며 내 dna 에 새겨진 모든 것들을 바꾼다는 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사람이 바뀌면 곧 죽는다는 말이 생겨났겠습니까.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서라면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일을 최소 몇 년에서 몇 십년까지 해야 그제서야 달라진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레드필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단순히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필요한데, 한국은 그런 사고를 냉정하다거나, 정이 없다거나와 같이 낮춰 보며, 너무나 비이성적인 감정의 잣대로 많은 것을 보고 있기에 사람들의 자존감과 행복도가 매우 낮은 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나보다 더 나은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나라는 인간이 상대방에게 뭘 더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뭘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처럼요. 누구에겐 외모가 중요할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경제력이 중요할 수 있죠. 상대적인 부분인데 남들과 같은 것을 가지려고 안달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누구인지 간에 인간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것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더 분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외모와 경제력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외모를 안 본다는 건 분명한 거짓말입니다. 상대적이긴 해도 무조건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력도 같은 의미이구요. 둘 다 가지고 싶지만 나의 상태로 인해 둘 다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서 하나를 숨길 뿐입니다. (아, 자신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다 가지려는 욕심 많은 사람들도 물론 많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영상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이지만, 여성들의 비이성성을 매우 불편해 하며 살고 있던 차에 레드필님의 영상을 보며 매우 즐거워 하고 있어요. 얼마 전부터 롤로 타마시의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잼나서 한번에 다 읽기가 싫어지네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어우 명문이네요 자칫하면 되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영상들도 많으셨을텐데 그 색안경을 벗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신다니 똑똑한 분이시네요
@@aaaxxx5152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요!! 다만 궁금한 건 몇 개 있긴 해요^^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전체주의 국가라 집단의 존속이 우선이죠
생각을 하는건 가장 작은 객체인 "개인"이 하는 것인데
한국은 생각하지 않는 국가,사회,집단이 우선시 되다보니 인간의 자유가 침탈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 의료수가도 강제당하고 , 군인월급도 죄꼬리만하고 , 이번 카톡 검열같이 중국식 통제사회로 진입중
@@호소-c6w 동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예요. 정말로 이미 늦어버린 걸까요?
이 누나 솔직하고 똑똑하네..
자신감이 없다면 자신감의 근거를 만들어야한다
많이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네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레드필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보던 어떤 유튜버 보다도 진심이 느껴집니다. 영상들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지 제가 40대라 이런 주옥같은 영상들을 이제 알게 됀게 좀 안타깝습니다.
와...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 많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전과 게릴라전에 비유한게 너무 좋네요.
지금 여자가 자신을 어떤 존재로 여기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가야지, 아직 알파가 아닌데 알파나 통하는 방법을 써봤자 전쟁에서 패배할 뿐이다..
게릴라가 멋있어 보이지 않을 순 있어도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본인에게 적합한 전략이라면 그래야 한다.
외모의 힘 굉장하더군요…
머리만 길렀을 뿐인데 처음 보는 남자들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제가 알바를 하고 있으면 종종 자기 몫 보다 더 사서 저를 주기도 하구요😅
걍 신해철 보면 다 설명됨.
누가 신해철을 베타라고 하겠음.
알파의 상징이지.
실제 키 165 안된다는데
맞아요.. 살아생전 공연할때 바로 코앞에서 본적 있습니다. 통굽 슈즈 신고 계셨죠..ㅋㅋ 카리스마 있고 똑똑하고 멋진분이라 알파남임
어설프게 응원한다보다 훨씬 좋네요.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영상이 길어질수록 좋습니다.
애초에 유입 영상부터 30분이 넘는걸요 ;
극히 공감합니다.
전혀 아닙니다.
저는 현재 30대 초인데 암에 걸려서 인생이 한 번 엎어졌는데 언제든 저는 죽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이 정말 위험한 것이 양날의 검입니다. 이 영상을 40분간 보면서 그래도 이왕 35살 되기 전까지는 해보고 선택을 하려 합니다. 저 또한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멘탈이 많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것보다 자기 상황과 상태를 인지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것이겠지요). 이왕 이렇게 된 거 35살까지 정말 개 발악을 한번 해보고 즐겁게 미친척 도라이같이 한번 후회없이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필코리아 채널은 저에게 정말 많은 힘과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함 주고가라
Hot press 로 만든 식물성기름을 끊고 카니보어 다이어트 해보세요.
영문으로 검색하면 충분한 리써치 근거를 찾을수 있을거에요.
건투를 빌어요.
@@성이름-e4x5x 남자인데 남자좋아하시나바여
@@성이름-e4x5x 악 더러워!
@@jaywhyHUH 이거 유튜브 이름 지을때 기본 셋팅임 ㅋㅋㅋㅋㅋㅋ 성 이름
유익한것도 있는데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신다
20대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20대는 알파의 4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 특히 경제력은 최근 사회에서 더 더욱 많은 노력과 획기적 발상을 요하기에, 20대는 부모님한테 받은게 있지않는이상 굉장히 어려움. 그래서 가능한 빨리 경제력부터 갖추시길 권함. 나머지 3요소 룩 지위 게임은 경제력이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됨.
음.. 도약이 있어보이네요 여자를 만나는데 돈이 필연적으로 들어가니까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논박할수 없으나 경재력은 되었으나 룩 지위 게임이 안돼서
연애 컨설팅 찾는사람이 적지 않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hooboo-q9e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그 돈으로 연애컨설팅을 한다는 것 조차 경제력이 뒷바침되어야 그렇게 행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얘기는 경제력이라는 1개의 요소로 다른 요소들을 배우거나 보완하거나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경제력이 저는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hooboo-q9e말씀에는 동의하지만 도약이 아니라 비약이지 않나요?
예외 김제동. 돈 지위 다 되는데 룩이랑 게임은 극복이 안됨
@@SPQRXX 오 그렇네요
로버트그린 책은 돌려쓰기가 많음. 인간 본성의 법칙 혹은 유혹의 법칙을 주로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스터리의 법칙은 그냥 인간 본성의 법칙에 나온 내용 + 타이탄의 도구들 내용임.
동기부여되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졸린 아침을 깨우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형이 부정적인 이미지라 다행이라 생각함 덕분에 아무나 안하거든..
나는 성형과 운동으로 인생 바뀜
고민할시간에 당장 성형외과 달려가서 갈아엎어
책 추천이 많아서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도서관에 갈 동기가 또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저는 알파라고 생각했지만 시야가 넓어질수록 제가 베타같다 느낍니다. 알파들이 모이면 당연히 알파중 베타가생기니까요 제 생각에 어디서나의 ' 알파 ' 는 없다.
내가 알파가될수있는 환경과 상황과 장소가 존재할뿐.
이번 조동연이슈로 블랙필 퍼플필이 많아질것 같네요.
여자의 잔인함을 인정하고 레드필먹는게 힘든것같습니다.
두렵습니다
블랙필아닌가요? ㅋㅋ Man Going Their Own Way
@@YPKorea 아무리 잔인한 사례를 봐도 직접 겪지않는이상 블루필의 베타적습성은 고치기가 힘드니까요..
@@nxvou 알파의 세계는 끝이 없지요
레드필 지식을 접하면서 느끼는건데 말하셨던 퍼플필이 가장 이상적인것 아닐까요? 레드필로만 간다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때 누구나 의도성이 있고 이 세상의 법칙에 따라 움직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회의적이게 될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는데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이사람이 나의 무슨부분에 끌렸고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 적합하게 들어맞아 만나게 되었다고 뜯어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요.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레드필적인 눈으로 봐서 이성을 만나는데 성공률이 높아지고 기회가 많아진다 한들, 어느정도의 낭만과 나의 어느부분을 상대에게 오롯이 던지는것, 그래서 긴장과 설렘, 어느정도의 집착, 끝에 얻어진 결실같은사랑. 이런게 없으면 많은 성공을 한들 반쪽짜리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로 예를 들자면 열정만 가지고서 잘할수도없고 개인기와 스킬,실력만 높이려고 하고 결국 열정 즉,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축구를 하는 본질적인 의미가 없는것처럼. 이 세계의 룰,(레드필이론) 축구 규칙을 받아드리고 따라서 개인기나 스킬 연습을 하되,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잊지않고 그걸 토대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어떨까요? 그게 퍼플필이 맞나요? 물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이성을 잘꼬시는건 좋은데 그 밑에 본질적인 사랑이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저도 워낙 낭만을 쫒는 이상주의자 블루필이어서 많이 상처받고 그래서 레드필지식을 받아들여야하나 생각하는 20대초반 남자이기에 질문드려봅니다.
24:27 이 말을 들으니
오토타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저자, 다섯명과의 불륜에도…아내 "이혼 없을 것"
이와 같은 극단적인 사례도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세줄요약:
1. 본인이 피지컬적으로 부족하지만 열망과 의지가있다면
2. 되도않는 뽕채울려고 정신무장 하지말고
3. 성형+운동 해서 외모 가치를 올려서 실제로 자신감을 올려봐라
끝
룩이 참 중요한게 검은 마스크만 써도 바로 자신감 올라감 !
이제 갓 20살 된 여자인데 알고리즘이 떠서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아직 블루필 레드필..? 알파, 베타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일단 보는 중입니다
21:40
순간 이말듣고 형머리봤는데
형은??
이란 생각들자마자 미안합니다 이빌해야됩니다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노
영상 자주올라와서 너무좋다
가죽잠바 하나사세요 자존감 ㅈㄴ올라가서 대쉬했는데 받아줬음 ㅋㅋㅋㅋㅋㅋ
씹상남자의 상징 가죽자켓 ㄹㅇ ㅋㅋ
타고나게 센놈은 주먹질만 하면서 그냥 막싸워도 되는거고. 부럽 ㅋㅋ
피지컬이 특출나지 않으면 피하면서 때리는 기술을 익혀야되고.
피지컬이 모자라면 초장에 기싸움부터,머가리로 깨고, 흙뿌리고 경지에 오르면되고. 근데 위에 형들 보면 어떻게 올라갔던 간에 센형들은 본인만의 멋이 다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흙뿌린다는 게 웃기네요
영상 자주올려서 기분 매우 좋네요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21:27 기안74 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을 수 있지만,
혹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짱구 가족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 이상적인 가족 관계라 생각하는데,
레드필 관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3:48 레코도 듣고보니 노답이라서 한숨 ㅋㅋㅋ
군대가서 좋은선임이랑 운동같이 하세요 군대가 알고보면 배우는거 은근많았음
얼굴도 잘생기셨고 하시는 말씀들도 정말 논리정연합니다. 레드필님 외모로 태어났어도 인생 열심히 살면서 여자들도 만나보고 했을텐데 그러지를 못하니..ㅎㅎ
여자의 메커니즘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배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리기 할떄마다 반복해서 듣고있네요
맹신하지 말고 새겨들어라 그게 지혜다
성형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설명하신것
같아요
엄청난 내공과 멘탈을 느끼고갑니다
카메라때문인지 뭔지 어깨가ㅋㅋㅋ 영상은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건남자건 키 몸매 얼굴 세가지는 절대 안볼래야 안볼수가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조카에게 때가 되면 보여주고 싶네요.
나는 안될 수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서 살아보라는 말 처음 들어보네 조조까지 인용하고 와
저도 네츄럴 베타랑 비슷하다 느껴집니다. 사실적시는 누구보다 자신있어요. 바꿔나갈겁니다.
레드필은 여자를 인간계로 끌어내리는 작업
남자는 프로그램서버이다
여자관계지향 남자는 물체
능력은되지만 관심사가다름 여자가 멍청해서가아님
정확한진단에는 긍정적사고가있찌않다
트라우마는 개성을 남긴다
처음에는 무지성국까 흔하디흔한 렉카충인줄 알았는데 얼공하고 저렇게 말하는거 계속 들으니까 점점 나도 모르게 구독누르고 듣는중 ㅋㅋㅋㅋ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논리적이시네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당한 행동 이나 언행를 접했을때그것을 참고 넘기면서 나약한 내자신을 속이고 좋은게 좋은거라 자위하며 살았습니다...그러나 그것을 탈피하고 그부당함 에 맞서 싸우면서 깨닫기 시작했습니다...스스로 강해지기 시작한다는것을 그리고 더 강해져야 부당함 에 대항 할수 있다는것을요 ...물론 유별나게 쟤는 왜저래 저렇게 튀어야해 하는 시선을 많이 받기는 해도 웃기는게 대놓고 내앞에서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의 이중성 이겠죠...아무튼 그런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장을 느꼈습니다...여전히 여자들에겐 인기 없겄지만 그런건 상관없더라구요 그냥 당당하게 사는게 스스로 만족스럽습니다
취양은 다양합니다
키작은 사람 좋아하는분도
있어요
유튜버님 영상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운영자님이 24살때 깨달았던 것을..저는 정확히 15년뒤에 알게 된 셈입니다.. 만시지탄에 한숨이 나오지만..그래도 지금이나마 깨달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설거지론에 관한 영상처럼 렉쳐형식의 영상을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출퇴근할때마다 틀어놓고 공부합니다
조회수가 1.1만인데 좋아요가 적네요... 다들 10번씩 들으신건가요...?
레필코님 어깨가 무슨 탈인간급이시네요ㄷㄷ
최강의 남자가 되어 최고의 미녀의 프레임을 장악해라.
에고... 살면서 고백을 많이 해봤다. 베타입니다. 알파는 고백을 받아본 기억밖에 없어요.
사연자 분의 내용을 듣고 나니, Manosphere의 유명인사 LFA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 bar에서 부자와 가난 한 술주정뱅이가 각각 술을 먹고 있었는데, 바텐더가 물었다, 부자에게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술주정뱅이에게는 왜 술주정뱅이가 되었는지. 재미있게도 부자와 술주정뱅이의 답변은 같았다. 둘 다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부자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에 악착 같이 성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고 말했고, 술주정뱅이 남자는 아버지가 술주정뱅이라 배운 것이 이런 짓 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 예시가 미국 manosphere 선구자들의 기본적인 입장을 말해줍니다.
manosphere 선구자가 롤로 타마시 같은 사람들을 의미하는 건가요? 그리고 기본적입장이란게 아버지나 다른 롤모델에게 남성성을 배웠단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맑은하늘-o1w 네, Manosphere의 유명인 혹은 선구자들로, 롤로 토마시 (The Rational Male), 마이론 게인즈 (전 국방부 요원 출신 레드필), 리차드 쿠퍼(Entrepreneurs in Cars), LFA, 케빈 세뮤얼스, AMS, 그레그 아담스, 앤드류 테이트 (월드 킥복싱 챔피언 출신, 포주, 카지노 오우너), 트리스탄 테이트 (앤드류 테이트의 친동생)등 여러 명이 있습니다. 미국 Manosphere는 이미 거대한 담론이고, 레드필도 이 하위 영역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입장"이라는 뜻은, 좋지 않은 배경을 남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그 선구자들 간에 거의 동의가 된 입장이란 뜻입니다. 그 기본적인 입장은 "같은 환경이라도 누군가는 극복해서 성공의 이유로 삼고, 누군가는 실패의 이유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술주정뱅이는 그저 비유일 뿐이지, 곧이곧대로 술주정뱅이가 늘 문제이다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서로 초대하고 하는 식으로 레드필 구루들이 여러 주제에 대해 본인들의 플랫폼에서 토론을 많이 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이 어쨌든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고 인생의 선장으로서 인생을 자기 주도하에 드라이브하려는 태도가 아닐까요
@@teddy_8figure 당신 아버지가 술주정뱅이였나요?
@@김성희-c6w8m
옛날처럼 아내때리고 술만 마시고 도박하고
담배피는 무식하게 힘만쌘 알파메일말고
21세기에 맞는 알파남이 필요함
격투기를 배워야겠네요 ...왜소하고 키가 작아서 항상 괴롭힘 치이며 살았는데 나도 못지키는데 훗날 내 가정을 지킬수 있을까요
압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흠?
엥 이분도 상당한분인데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법..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