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성인이 된 20살 청년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힘이나요. ㅋㅋ...저는 열심히 과학을 공부해서 아픈 지구 환경을 되돌리고 싶어요. 아직 1학년이지만요... 담담님의 길에도 가끔은 높은 벽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그럼 좋은 밤 되십쇼~
저는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재수를 했을때는 선생님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는 후임들에게 무시를 당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두려웠습니다. 집에서 하는일 없이 욕구만 해결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술에 중독됐습니다. 저는 매일 술만 마시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싫었고 저는 화를 드러낼줄 몰랐고 숨겼습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나 거만한 부분을 발견하면 마음속으로 무시하거나 그사람을 싫어 했습니다. 드러내 놓고 표현하지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저와 대화하거나 마주쳤던 사람들이 자신의 거만한 부분이나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이나 거만한 부분을 깨닫고 바뀌는 모습을 보며 저는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변화를 싫어 합니다. 하지만 저와 대화하거나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마주치길 피하게 돼고 대화하기도 꺼려하며 사람을 보게돼면 피하거나 숨기에 바빴습니다. 저는 버스에 타도 택시에 타도 기사들이 말을 걸거나 하는게 두려워졌고 저는 이동을 하는것도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저는 모든것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화가 났을때만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무력감에, 분노에 찌들었고 저에겐 패배감만이 남았습니다. 저는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고 좋아했던것은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람을 원래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관찰 하는 것도 좋아했고 방송을 보며 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남은것은 한심함 제 자신에 대한 분노뿐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저는 피할 곳 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방송에 트위치 방송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채팅을 치면 저를 따라하거나 친추가 오기때문에 저는 채팅을 치지 않았습니다.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는 것이 방송하는 사람에게 부담이거나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저는 오직 저만을 생각했습니다. 이기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고 할 수 있는것이 도피할 곳 이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방송은 방송하는 사람이 방송을 그만두거나 바뀌어 같습니다. 저는 또다시 패배감을 느꼈고 화가 났으나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인터넷 방송도 볼 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끼쳤다면 죄송하다고 피해를 끼쳐서 사죄하고 싶습니다. 저를 이해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채팅을 치지 않고 방송을 그저 지켜봐서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화는 전달된다고 하더군요 저의 화가 전달된거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애초에 하면 안돼는 짓을 하고 사과를 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사과드리는 것 또한 저만 생각하는 걸까 숨기고 싶은 부분을 드러내는것 또한 힘들어 제대로 사과를 드리지 못한점 늦게 나마 저 마음 편하자고 이런 말씀드리는 건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사과를 드려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거짓 없이 부끄럽지만 제 속내를 털어놓는 것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셔도 좋고 글만 다읽어 주셔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DamDam [담담淡淡]](http://yt3.ggpht.com/p4BjUoPwSyUn73KbMBXJk-_dVBvYTYKWGgJ0JaVhtUXLhdP2H2lf2KtBUK9cS1aStO5CGj6f=s48-c-k-c0x00ffffff-no-rj)
![[MV] ELLA - 담담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LcyfdMzKp8/mqdefault.jpg)
![이럴 거면 - 거미 [ 원곡 : 아이비 ] ( cover by 유이설 )](http://i.ytimg.com/vi/PppU081fVFE/mqdefault.jpg)
오늘 홍대 공연 보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멋진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의 분위기와 음색이 참 잘 어울려서 한 곡 듣고 가려다 공연 마치실때까지 쭉 보다 갔네요 : )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DamDam1218 오히려 오늘 날씨가 불과 일주일 전처럼 적당한 가을 날씨였다면 그냥 지나쳐갔을것 같은데 급 추워진 날씨에 아랑곳 않는 담담한 어조의 가사, 곡이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갓 성인이 된 20살 청년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힘이나요. ㅋㅋ...저는 열심히 과학을 공부해서 아픈 지구 환경을 되돌리고 싶어요. 아직 1학년이지만요...
담담님의 길에도 가끔은 높은 벽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그럼 좋은 밤 되십쇼~
멋있는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꿈을 향해 잘 달려보겠습니다 ㅎㅎ같이 힘내보아요..! 노래 많이듣고 화이팅👍🏻
이거 진짜 기타악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너무 치면서 불러보고 싶어요 더 유명해져라!!!!
불러주신다하면 코드 공유드릴게요😌
@@DamDam1218 헉 너무 좋아요ㅠㅠ!!
노래방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ㅠ 다들 티제이에 신청하면 추천 눌러주실분?ㅠㅠ
모두들 티제이 신청 많이 해주세요!🙏🙏
텀블벅에서도 응원해주세요 ~ !!!
ㅎㅎ우앙 감사합니다 ㅎㅎ제 자신도 응원할게요!!
2탄은 언제 나오나요~~~
2탄을 기다려주시다니...! 가뭄속 의 단비같은 댓글입니다..🥹 조만간 준비해볼게요
담담님을 두고 갈 사람은 없다!😝
나는 꽃밭에 두어졌다🌷🌷🌷
하늘도 멋있고 노래도 아주 좋네요
우앗 감사합니다٩꒰⍢ ꒱۶⁼³₌₃
Dam:Dam: beautiful ! Thank you !
Thank you, too😎
영상에 가수 본인은 어디가고 꽃만 찍으셨나요
인정합니다! 영상에 꽃만 담아왔에요!
엇 처음부터 풍경을 찍고싶었는데 담담이 필요하신가요?
노래 좋네요 ㅎㅎ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같은기분이네요 뭔가 선물받은느낌이에요!
선물 배달왔습니다✨✨
이 버전도 좋아요! 이버전도 멜론에 올라오면 좋을꺼같아요!
보컬만 바뀌긴했어요!!ㅎㅎ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기타 코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추후 텀블벅을 통해 리드시트를 공개할 예정이라 알려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악보 알고싶어요ㅠㅠ
추후 텀블벅을 통해서 리드시트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
라방에서 봐요 ✌️😁
감사합니닷😎😎라방 자주 놀러오세요
사실 꽃담은 담담님 아닐까 ···. 영상에 꽃만 있어요. 🌸
제 옆에 혹시 춘님도 계셨나요!!! 모기많은거 같이 보셨나요!!!🌸🌸
@DamDam1218 저는 스페이스 한강에 여전히 ···. 여기서 담담님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백 번 보겠습니다. 🫶🏻
🩷❤️❤️🧡
💚💜💛💙
지나가는 동네아저씨: 아이고 저 처자 저기서 뭐하노... 모기 많을텐데 아이고 ...
지나가는 차가 많기는 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재수를 했을때는 선생님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는 후임들에게 무시를 당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두려웠습니다.
집에서 하는일 없이 욕구만 해결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술에 중독됐습니다.
저는 매일 술만 마시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싫었고 저는 화를 드러낼줄 몰랐고 숨겼습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나 거만한 부분을 발견하면 마음속으로 무시하거나
그사람을 싫어 했습니다.
드러내 놓고 표현하지 않았는데 언젠가 부터 저와 대화하거나 마주쳤던 사람들이 자신의 거만한 부분이나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이나 거만한 부분을 깨닫고 바뀌는 모습을 보며 저는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변화를 싫어 합니다. 하지만 저와 대화하거나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마주치길 피하게 돼고 대화하기도 꺼려하며 사람을 보게돼면 피하거나 숨기에 바빴습니다.
저는 버스에 타도 택시에 타도 기사들이 말을 걸거나 하는게 두려워졌고 저는 이동을 하는것도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저는 모든것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화가 났을때만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무력감에, 분노에 찌들었고 저에겐 패배감만이 남았습니다.
저는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고 좋아했던것은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사람을 원래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관찰 하는 것도 좋아했고 방송을 보며 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남은것은 한심함 제 자신에 대한 분노뿐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저는 피할 곳 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방송에 트위치 방송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채팅을 치면 저를 따라하거나 친추가 오기때문에 저는 채팅을 치지 않았습니다.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는 것이 방송하는 사람에게 부담이거나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저는 오직 저만을 생각했습니다.
이기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고 할 수 있는것이 도피할 곳 이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제가 들어가는 방송은 방송하는 사람이 방송을 그만두거나 바뀌어 같습니다.
저는 또다시 패배감을 느꼈고 화가 났으나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인터넷 방송도 볼
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끼쳤다면 죄송하다고 피해를 끼쳐서 사죄하고 싶습니다.
저를 이해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채팅을 치지 않고 방송을 그저 지켜봐서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화는 전달된다고 하더군요 저의 화가 전달된거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애초에 하면 안돼는 짓을 하고 사과를 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사과드리는 것 또한 저만 생각하는 걸까 숨기고 싶은 부분을 드러내는것 또한 힘들어
제대로 사과를 드리지 못한점 늦게 나마 저 마음 편하자고 이런 말씀드리는 건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사과를 드려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거짓 없이 부끄럽지만 제 속내를 털어놓는 것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셔도 좋고 글만 다읽어 주셔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다음ㅄ
그래요. 사죄에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삶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