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모님이 낳은 딸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저도 들으니 속상하네요 배아파 낳은 자식 어찌 그리 차별하나 조금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심하게 차별하면 저라도 연끊지 결국에는 남보다 못하다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저두 65살이지만 약간의 차별은 있었지만 그래도 속상해요 행복하세요 님도
경상도가 심하긴해요. 부산 시댁 지금 이시대에도 아들타령했어요. 첫째딸낳고 그래서 일부러 둘째 안낳아요 저는. 차별할까봐요. 오늘 영상보고 더 굳게 다짐하게되네요. 시부모땜에 둘째 계획접는게 짜증은 나지만 원래 외동생각이 더 컸는데 시부모때문에 더 확고해졌어요. 무식한 사람들 문제에요 정말.😊
저도 할머니라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한테 악담과 폭행으로 시달렸던 사람입니다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맞서 싸우세요. 그리고 피하세요. 살아보니 그들은 생각처럼 강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세상 비열하고 치졸하며 어리석은 부류입니다. 겁먹지말고 대응하세요. 당하면 큰소리로 울부짖고 소리지르세요.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두려워할 거예요
저도 시골에서 자란 50초반이지만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토닥토닥 힘든시간 잘 이겨내신 명은님 내면의 상처도 덜어내시고 착한따님과 따뜻한 관계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책을 읽고 먹먹하고 미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주변에 소외되고 가난한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어른들의 관심과응원이 아이들이 좋은어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라 믿으며 저도 제자리서 따뜻한어른으로 아이들을 돕겠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며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들이 감정이입이 더 되어서요 ㅜㅜ 저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해 자식들에게 사랑을 주는 걸 모르다 이젠 알게되었어요 내가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알게되더라구요 힘내시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고 자녀들에게 찐사랑 주시며 사시길~~~응원합니다
우리할머니는 안저런게 다행이네. 막내손녀라고 진짜 계란먹을래? 밥먹을래? 그냥 단순히 말해서 배고픈 자식먹이는 할머니입장... 결과는 성인되서 비만으로 지금도 살빼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할머니가 머리가안좋아서 손녀가 뇌희귀병이란거 알면 돌아가실지도몰라요... 할머니 오래건강히 사세요.
나도비슷한상황에 울엄마한테 나 고아원보내도 괜찮고 다 이해했다고 ..같은심정이었음. 그래도 저븐 아버지는 찾으러왔으니..울아빤 딴짓한다고 그냥 방치 얼굴보기힘들었는데. 그러니 할머니도 남녀차별에 더 무시. 아무도 안씻겨줘서 이가 드글드글.휴..할머니도 여잔데 대접받을생각마라.사람아니고 어른도 아니다.
우리 할머니도 지금까지도 나 사투리 못 알아먹으면 멍청아 이것도 모르냐하고 개무시하심 바보야 문딩아 어찌 이런 것도 모를까? 이러심 나 쉬는 날에 누워있는 꼴 절대 못 보고 뭐 다듬어라 밭일도와라하시고 나 시켜놓고 들어가심 우리 친척들은 다 할머니편이라 내가 힘들다해도 듣는둥마는둥하고 집에서 뭐 없어지면 다 내탓임 그래놓고 찾으면 여기있었네~이러고 나 샤워하면 온 사방천지에 물튀긴다고 씻을 때마다 (하루에한번)뭐라하고 빨래 많이 내놓는다고(하루 입고 벗을양) 물 잡아먹는 귀신이라하고 부엌에서 불키고 밥먹은지 10분 됐는데 아직도 먹고있냐고 함~ 샤워랑 빨래하는 날이면 잔소리를 내가 안 듣고 방문을 닫고 있어도 혼자서 하심 그래서 샤워하고나면 수건으로 물기 다 닦고 빨래감도 잘 안 내놓고 모아둠 모아서 크린토피아에서 돌림 밥도 방에서 먹음
옛날여자들 특징이 본인이 딸이라고 학대당했는데 .. 남성한테 납짝 엎드리고 맞아도 복종하고 . 그러면서 그 화를 딸이나 손녀한테 잔인하게 풀어버림 . . 학대당한 여자가 자기딸 손녀에게 더 잔인함 .. 그리고 남성에대해서는 남의집 아들 일시키지 마라는둥 . 남의 귀한 아들 왜 밥을 안주냐는둥 그냥 몸에 남성복종이 뼛속까지 들어있음 ... 아직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함께 일하는 청소하는데서 울엄마도 일해봤지만 . 커피 타주고 .. 밥 해주고 .. 회사서 쌀만준곳인데 . 설거지도 당연히 여자가 했는데 할아버지들은 커피 달란말만 하고 당연한줄 아는 얘기 . 근데 과반수가 그러니까 어떻게 말을하고 권리주장 불가능한게. 다 할머니들 때문 .
![[#밥친구]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과거😢 나솔 정숙의 화려함에 가려진 아픈 시절 #10기정숙 #최명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2 회](http://i.ytimg.com/vi/KECLabsV7RY/mqdefault.jpg)
![[#밥친구]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과거😢 나솔 정숙의 화려함에 가려진 아픈 시절 #10기정숙 #최명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2 회](/img/tr.png)
![[#캔모아] "오 박사님 도와주세요😢" 세상에 나가고픈 금쪽이의 S/O/S🚨가족을 향한 폭력성의 이유는? | 금쪽같은 내새끼 222회](/img/n.gif)
40대인데 저런 삶을 살았다는게 어이가 없네...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나서 상처가 너무 컸다ㅜㅜ 할머니 하늘에서 벌 받고 계실 듯
본인들도 여자고 딸이면서 진짜... 생각하는게...
여적여 여자의 적은 여자 ㅋㅋ
이래서 여적여라는 말이 나오지
저희 시댁이. 설날에 아직도 남자 여자 상따로 차려서 따로 먹어요ㅋㅋㅋㅋ 심지어 부엌 식탁에서 여자들이 남은 밥 먹어요. 남자들만. 거실에서 큰상펴서 좋게 차려서 먹어요. 전 안먹어요. ㅋㅋㅋㅋ 진짜 개꼴씨려서. 처먹기도 싫어요.
@@그냥-m9d이정도면 연끊어도 될판....꼴깝이네요..어케 참으신대요
@@user-hf6hdgb58sf 여적여는 무슨. 학대받은 사람이 자기가 학대 할 수 있는 약자에게 되풀이하는 것 뿐. 외국가서 흑인들이 동양인 차별 심하게 하는 것 처럼. 여자 대 여자 프레임짜지 마라. 탓을 하려면 변질 된 유교사상이나 탓해.
딸이라는 이유로 부엌떼기. 천박떼기로 자란 나는 공감백배. 그래 돈 빨리 벌고싶은 백배 공감 오히려 아빠는 대학 가길 바랬지만 오직 아들인 엄마는 상고 간다니 대환영. 월급 받으면 다 가져가 되도 않는 오빠 재수 학원비로 올인.
헉 😢
토닥토닥
😭
저 시대 때 경상도 특히 대구는 저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막 입양 보내고ㅠ_ㅠ 에휴 명은언니 응원해요 애기한테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우유-i3n무한도전 해외도시락 미국편.... 80년대생 여자라고 해외입양갔어요..... 거기도 대구요.
@@우유-i3n th-cam.com/video/RJtEEcdW2pE/w-d-xo.htmlsi=unpz0IfkvCBrLhQA 75년생얘기입니다. 75년에 0살이니.... 80년대...많이 참혹했습니다...
@@우유-i3n링크보면 가능할 수도 있는 일 같습니다^^. 남아 여아 비율 해당지역이 가장 불균형이었다고 통계로 나와있긴 합니다 ㅜㅜ 그 당시 불균형이니 현재 가임기 여자가 별로 없으니 출산율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죠... ㅜ
@@우유-i3n중요함?
@@우유-i3n 홀트 해외입양이라고 찾아보세요. 부모가 있는데도 강제로 해외입양 당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진짜 상처가많고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ㅠ 어렸을적 결핍으로 사랑을 받지 못하니 자녀에게도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모르죠 정말 자수성가해서 성공하신거 대단해요 앞으로 자녀분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 부모님도 남동생만 위해주고 고등학교때 야자하고 온 저에게 설거지하라고... 동생은 야자도 안하고 밤 늦게까지 컴퓨터게임하고 있었능데...울면서 설거지를 했어요 .
지금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게 진짜 이해안되서 소중한 아들내미 뒤치다꺼리하고 사시라고 연락끊었어요 ㅠ 넘 공감됩니다..
참 부모님이 낳은 딸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저도 들으니 속상하네요 배아파 낳은 자식 어찌 그리 차별하나 조금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심하게 차별하면 저라도 연끊지 결국에는 남보다 못하다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저두 65살이지만 약간의 차별은 있었지만 그래도 속상해요 행복하세요 님도
참 이해가 안되죠.. 할머니도 여자이면서 무슨 자기인생 화풀이대상도 아니고 어리디 어린 손녀에게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응원글 남기고 갈게요. 옛날 안좋은 기억 다 구겨서 날려 버리세요 명은씨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저렇게 자랐으면서 본인도 아들 편애하시더군요
나와서 하시는말씀들어보면 일 열심히하는건 좋은데 여행다닐때 얘기들으면 애들은 없고 애들 학교다닐때인데 놔두고 여행다닌거는ᆢ 글쎄요
저렇게 자라서 그런지 허언이나 양육할때 얘기들으면 환경이 중요하더군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40대면 젊은데 할머니 세대에서나 겪었을일로 상처 많이 받으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안아주고싶네요......참 고생하셨어요
내친구 시엄니 70대인데도
아들.손자 데리고 보일러 틀고 자고
며느리.손녀 자는 방 자는데 와서 보일러불 끄고 가고
너무ㅜ속상하네요ㅜㅜ 휴..ㅜㅜ 왜그런걸까요ㅜ 여자분들도 소중한 존잰대ㅜㅜ
악질ㅡㅡ
왜 가만히 있어요? 한마디 해야죠
걍 가서 눈치없이 ㅈㄴ그냥 계속 켜야대요
노친네 노망났네요...
하...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주변에 많았어요...
저도 겪었었구요...
본인이 그렇게 천대받았는데..
딸한테 왜그러세요...
그러지마요...
어릴때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미여지냐구요...
저는 아이들이 부모나 어른한테
이유없이 혼나거나 무시당하는것만봐도
저기요... 하고 얘기하게되고..
아이를 안아주거나
왜그래 왜울어..
막이렇게 되더라구요...
딸을...어릴때자기라고 생각하시고..
사랑해주세요..
내가 이정도로 해주는것도
너는 복에 겨웠다..
이러지 마시구요...
같은 여자 가족끼리 저러는거 보면 이해가 안됨. 더 나은 삶을 살게 서포트하는게 아니라 너도 나만큼 불행해야돼 하는거 같음.
말투가 담담하고 차분하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딸이 너무 착하고 짠해보여요 여기저기 출연이 잦으신데 사실 일반인이 나올 데는 아닌 프로그램들도 있어 의아했거든요.
아이 먼저 돌보는 게 우선 같습니다.
이혼의 상처도 힘들었을 아이에게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되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렇게 힘들게 사셨어요 두 분.. 고아원에서 데려와주신 아빠 천만다행이에요... ㅠㅠ
70대 어르신들 세대도 아니고 어찌나 상처가 되었을까요...그 고통이 말도 못했을듯요ㅠ 13살이면 아무생각없이 주는밥먹고 학교다니면서 부모품에서 뛰어놀 아이인데 돈을 벌고 일을 하고ㅠ 나보다 어린데 다른나라 이야기인듯 소설을 한편읽는듯ㅠ 쓸모가 없다니ㅠ
어린시절에 고생 많이하셨네요.... 항상 밝고 씩씩하셔서 이런 어려움들이 있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그힘든 시절 잘 견뎌내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유교사상때문에 여자들에게 억압된 얼울함들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참 짠하고.안쓰럽네요!얼마나힘드셨을까?사랑 못받았으니 사랑주는표현이 서툴엇겠네요
어머니 신기가 아니라 자율신경실조증 같은데요? 증상이 비슷한듯요 이게 스트레스.우울증이 깊어지면 생기는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아픈데 병원가도 병명이 안나와서 고통받는사람이 많다고 해요 ! 이병을 잘몰라서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유투브 보시고 좋은병원가셔서 잘치료되길 바래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극도의 스트레스로 비슷한 증상 겪고있어요. 스트레스와 걱장, 우울감이 ㅈ속되면 겪는 자율신경 실조 증상이랑 일치하더라구요…유투브도 보고 좋은 닥터 만나 치료 받읏면 좋겠어요
공황장애
저 아는 동생도... 병원 다니다 다니다 너무 늦게 알았었어요. 한번 참고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아픔이 있었다니. . 세상에 그제 구김살없이 당차게 사셨는줄알았는데 . .세상에 너무맘이아프네요
이 분도 지역분위기 피해자네…. 남존여비가 심하지요 경상도가
경상도뿐만인가요 예전시골은 다그랬지
경상도가 심하긴해요. 부산 시댁 지금 이시대에도 아들타령했어요. 첫째딸낳고 그래서 일부러 둘째 안낳아요 저는. 차별할까봐요. 오늘 영상보고 더 굳게 다짐하게되네요. 시부모땜에 둘째 계획접는게 짜증은 나지만 원래 외동생각이 더 컸는데 시부모때문에 더 확고해졌어요. 무식한 사람들 문제에요 정말.😊
그래도 밥이있어서 다행임 남자처럼 밥벌이하러 나간건 불쌍한데
야 근데 홍어는 사람 폭행하잖아 내가당했다
어딜가나 못난놈들은 여자를 여자취급안해줘
경상도 대구에서 일베가 탄생한건 결코 우연이 아님.여자를 무시하고 오냐오냐 하는 가정에서 자란 경상도 특히 대구남들이 만든 일베.일베에서 여성혐오도 엄청남
저도 할머니라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한테 악담과 폭행으로 시달렸던 사람입니다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맞서 싸우세요. 그리고 피하세요. 살아보니 그들은 생각처럼 강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세상 비열하고 치졸하며 어리석은 부류입니다. 겁먹지말고 대응하세요. 당하면 큰소리로 울부짖고 소리지르세요.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두려워할 거예요
ㅁㅈ 그냥 얼른 알바라도 해서 보증금정도 마련하고 집구해놓아야함 되도않는요구 계속해서 다신 안본다며 단호하게 했더니 그나마 후에 울며 매달려서 용서함
저도 시골에서 자란 50초반이지만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토닥토닥
힘든시간 잘 이겨내신 명은님 내면의 상처도 덜어내시고 착한따님과 따뜻한 관계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책을 읽고 먹먹하고 미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주변에 소외되고 가난한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어른들의 관심과응원이 아이들이 좋은어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라 믿으며 저도 제자리서 따뜻한어른으로 아이들을 돕겠습니다~
정숙님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예요. ❤저도 종손집 넷째딸로 태어나서 할머니의 온갖구박 받아서 그맘 알갓 같아요. 그래도 우리 이렇게 이겨내고 예뿐 아이들 키우고 잘 살아왔잖아요 넘 수고했고 칭찬해요!
할머니가 조금 못배우시다보니 막무가내로 하셨나보네요.그 설움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상처가 너무 컸을듯. 너무 독한 할머니같아요
아이고 애처로워요
정말 심성이 착한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명은씨!
저희 엄마랑 비슷하게 살아오셨네요 차라리 고아로 자랐으면 나았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한 적 있고 그래서 지금 딩크족인가 봐요 되물림하기 싫어서.. 사랑받고 좋은환경에서 자란분들은 큰 복을 타고나신 분들이란거 알고 사셨음 좋겠어요
밝은 분들 뒤에 트라우마가 많아요 ..내적치유가 잘 되어서 진정한 기쁨의 자유를 누르시기를 응원합니다
참 안타깝고 제 부모라도 원망과 혐오로 세월을 보낼것같네요. 애초에 기본적인 인간에대한애정도 없는 형편없는 남자와 결혼한 엄마라는 사람에게도 화가나네요..불행한 인생을 딸까지물려 주게만들었으니..
너무 슬프네요.저렇게 밝고 씩씩한 사람의 내면에 어둠과 고통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어요.
감히 힘내시라고 안아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쾌하게 사시고 이제는 일도 즐길 정도로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방송을 보며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들이 감정이입이 더 되어서요 ㅜㅜ 저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해 자식들에게 사랑을 주는 걸 모르다 이젠 알게되었어요 내가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알게되더라구요 힘내시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고 자녀들에게 찐사랑 주시며 사시길~~~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젠 나를 위해 살아요. 도시락도 안 싸줘서 친구들 도시락 얻어먹고 중학교 3년 내내 식은밥에 볶은 고추장 싸서 다녔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에 대한 원망~ 근데 그럴수록 내 마음만 아파요. 그냥 나만 생각하고 살아요
옛날 노인네들은 왜그랬을까….참…….
그노무 아들타령….
아 눈물나….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뼛속까지 박힌 가난과 설움 때문에 돈 다음에 자신을 2순위로 두는 현상은 위험하다 생각되지만 이해되요.
근데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마음의 짊을 내려놓고 이젠 펀히 사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으니 자신을 다도여 주시고 이젠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게요40대에서 이런 서러움을 겪어다는게 이해 불가,
낸60대 인대 부모님과 살아 서러움은 없지만 일은 죽살나게 하는 기억이 나네요
그 서러움이 있어기에
그어려움 겪어내고 오늘날 성공하지 않았나 싶네요
과거는 잊고 아직 젊으니까 밝게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즐기세요
오빠도 진짜 이상하네 자기 동생 반찬이 저따윈데 지만 잘 쳐먹고;;;
경상도 대구에서 일베가 탄생한건 결코 우연이 아님.여자를 무시하고 오냐오냐 하는 가정에서 자란 경상도 특히 대구남들이 만든 일베.일베에서 여성혐오도 엄청남
필요한 존재이니 의심하지마세요… 앞으로. 행복히시길 바래요
정숙욕하지말자. 솔까 저것보다 잘살았는데 세상 원망하면서 범죄자되는 놈들 쎄고 쎘는데 인생 멀리서 보면 정숙정도면 걍 잘산거지.
차라리 입양이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환경에서 자라셨다..진짜
내말이
작고 소중한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저런 잔인하게 굴 수 있는거죠???!!! 너무 속상하네요. 할머니도 유교 사상의 피해자였겠지만 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어떻게 저렇게 ㅠㅠ
본인도 여자면서 왜그러셨어요 할머님..
이런거보면 다 따라하는구나. 내가 내딸한테 하는게 자기가 받은걸그대로 하는구나ㅠ
가정환경의 중요성~!
앞으론 사랑 마니 받으세요♡♡♡
우리집도 딸필요없고 아들만 찾는 ,딸자리는없고 아들만 가리키고 자리가 있지
저느낌 잘알지
시대를 떠나서 저런가정이 있다
가슴에 묻고 사는거지
조부모님들 자기 자식은 남아선호사상 같은걸로 차별하고 키웠을진 몰라도 (우리엄마도 딸이란 이유로 밥 따로먹고 학교도 안보냄) 손주들은 딸아들 할것없이 예뻐하시지 않나....대부분 할아버지들이 딸은 배울필요 없다! 그러시던데..할머니 본인은 열달 배아파서 낳은게 자식이고 그 자식이 배갈라 낳은게 손주인데 학대를 한다는게 잔인하고 신기하네..여자가 쓸모없다니 본인이 여자인데...
대구에는 남아선호사상심한 할머니들 아직 많음 ㅠㅠ 손자손녀 차별하는 할머니들 존많..
마음이 아프네요!어릴때부터 상처 받고 고생하셨어요!이제부터라두 행복하게 살아요! 응원할게요! Supermom 😊❤
너무 너무 안타깝다..... 저 지나간 세월은 누가 보상해주나요ㅠㅠ 왜 누군가는 화목한 가정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고 누군가는 최악의 가정에서 태어나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내는지ㅠㅠ
세상에 뭐 저런집구석 있나 여자 쓸모없다 그람 할매라는 인간은 와 살고 있나 천박한 인간할매 천벌받겠다 이제 본인한테 보상하면서 사세요
어린시절 학대의 기억은 평생 뇌리에 박힙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지나간 세월입니다. 지금이 더 중요하고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시면 됩니다
그냥 관종이라 생각했는데 고생 많으셨네요...과거 잊으시고 아이와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도도한 얼굴뒤에 저런 힘든 과정이 있었네요😢 마음이 아파요
계란 하나가 뭐라고 그걸 하나 안부쳐주냐 진짜 내가 너무너무 화가난다
에효ㅠㅠ 이제야 이해되는군요.
고생했어요. 그래도 따님한테는 예쁜말해주세요~^^
도대체 40대 같은데…………
옛날 할머님들....
아들 아들 아들
본인도 여자면서 ..... 저러고 싶을까 .
얻어먹은게 있어야 베풀지 님은 얻어먹어본적 없으면 대추씨도 아까워할거면서
왜 돈에 집착했는지
리치언니가 되기까지 스토리가 있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할머니는 안저런게 다행이네.
막내손녀라고 진짜 계란먹을래? 밥먹을래?
그냥 단순히 말해서 배고픈 자식먹이는 할머니입장...
결과는 성인되서 비만으로 지금도 살빼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할머니가 머리가안좋아서 손녀가 뇌희귀병이란거 알면 돌아가실지도몰라요...
할머니 오래건강히 사세요.
아니 6 25세대인가? 하긴 40대 초인 여자분도 본인이 여자라고 할머니한테 잠시 맡겨졌을때 차별대우 받고 자랐다던데 오빠 밥차려주라고 초딩짜리한테 할머니랑 할배가 그랬다는데 보니까 부산이더라구요 지역이 ~ 갱상도가 심각한것같아요
나쁜 할마시 우리집이랑같다 체격좋고 기운좋고 괄괄한 그할머니 아들아들 장손 최고. 현모양처맏며느리 그리 구박하고 불량아들 우쭈쭈하다 가정파탄. 어린손녀 씻기지않고 겨우 밥만. 계란하나도 차별하고 안줌. 결국 그 아들에도 대접못받고 넘어져 고관절수술. 잘못걷고 근육빠지고 못챙겨먹고 . 초라하게죽음. 그러게 며느리한테 왜그랬어요 복을발로찼지 울엄마얘기. 아빠는 엄마동생꿈에 나오지좀말고 반성하면 건강하고 잘되게 해주세요.
대를 이어서 딸 한테도 학대하실건가요
그러지마세요
어릴적 당신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걸 깨닫지 못하니 경상도인거에요.
@@yahn137 그러니까요
사투리쓰는거보이~~
지가 그렇게 당했으면 안해야겠다 해야지 에휴
근데 저런 할머니는 저것보다 더 심했을가능성이 높다
근데 어떤 할매인걸 몰랐나.. 에휴...어쩔수없다해도..
걍 이혼하고 ..아 이혼하셨네 다행이다
설마 무당인건 아니시죠?
그래서 난 친정에 안간지 3년이 넘었다
전혀 그립지가 않음
옛날 어른들은 왜그리 같은 여자를 천시했는지..안타깝네요.
친할맨가 외할맨가
외할매면 남편복 지지리없겠고
친할매면 자식하고의 관계가 걱정스럽다..
아이한테는 애정결핍 물려주지 말았으면
..본인과 다른 삶을 살게 해야죠..
지금은 남자만나는 것보다 아이부터 들여다봐주시고 지난 일에 대한 우울함과 억울함은 상담치료로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른답지 못한 할머니 밑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아니 이런일이 이시대에
저런할머니가 다있냐이씨 애한테 뭔짓이야도대체 저게다 뭔말이야 너무한거아니냐진짜. 너무하다ㅠㅠ
나도비슷한상황에 울엄마한테 나 고아원보내도 괜찮고 다 이해했다고 ..같은심정이었음. 그래도 저븐 아버지는 찾으러왔으니..울아빤 딴짓한다고 그냥 방치 얼굴보기힘들었는데. 그러니 할머니도 남녀차별에 더 무시. 아무도 안씻겨줘서 이가 드글드글.휴..할머니도 여잔데 대접받을생각마라.사람아니고 어른도 아니다.
쎄보이는데 내면은 많이약하신듯 자신을 사랑할수있도록 시간을가져보세요
할머니가 너무 무지하신분이셨네요
우리 할머니도 지금까지도 나 사투리 못 알아먹으면 멍청아 이것도 모르냐하고 개무시하심 바보야 문딩아 어찌 이런 것도 모를까? 이러심
나 쉬는 날에 누워있는 꼴 절대 못 보고 뭐 다듬어라 밭일도와라하시고 나 시켜놓고 들어가심
우리 친척들은 다 할머니편이라 내가 힘들다해도 듣는둥마는둥하고 집에서 뭐 없어지면 다 내탓임
그래놓고 찾으면 여기있었네~이러고
나 샤워하면 온 사방천지에 물튀긴다고 씻을 때마다 (하루에한번)뭐라하고 빨래 많이 내놓는다고(하루 입고 벗을양) 물 잡아먹는 귀신이라하고 부엌에서 불키고 밥먹은지 10분 됐는데 아직도 먹고있냐고 함~
샤워랑 빨래하는 날이면 잔소리를 내가 안 듣고 방문을 닫고 있어도 혼자서 하심
그래서 샤워하고나면 수건으로 물기 다 닦고 빨래감도 잘 안 내놓고 모아둠
모아서 크린토피아에서 돌림 밥도 방에서 먹음
정숙씨❤ 사랑해
이제는 행복만 하셨으면~~~~
정말치료잘받아서 아이들위한다면 꼭 행복해지세요~ 애들도그대로닮아요ㅜㅜ
너무 머음아픈 어린시절 보내셨네요,,,행복하세요
나도 할머니 한테서 딸이라는 것 때문에 차별 받았는데~😊
옛날분들 꼭 저런 분 있어요
출산율 바닥인데는 이유가 다 있지
신이 아니라 갱년기증상이예요
호르몬관리랑 영양관리 잘하심 나아요
전형적인 아들과 딸 드라마네
정숙님!! 예쁜 자식두고 무슨소리에요
세상에 둘도없는 하나밖에없는 엄만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딸이랑 예쁜거도 보고 해외여행도 가고~
30넘어도 엄마없이 못살겠는데...
그런소리마세요ㅠㅠ
저렇게 사랑을 못받고 자랐쓰니 딸한태. 그렇게대할수밖에
돈이란?
가정을먹여살릴수잇는돈
쓸모없는사람이라고살아간지 어느덧10년이다되가네여
오빠라도 좀 챙겨주지. 쫌. 휴.
미국갔으면 맛있는거 많이먹고 좋은 옷 입었을텐데...나도 미국 가고싶다 ^^
친구하고 싶다 성격 짱''''''
미쳤다 할매. 명은씨 화이팅입니다.
아니 40대가 양은 도시락이라니..50대도 아니고..미국 입양을 무슨 일주일만에..6.25때인가
80년대에 미국입양간 사례 무한도전에 나왔잖아요....(미국 도시락 편) 거기도 대구....
엥 40대 후반 양은 도시락세대 맞거든요
본인이 모른다고 무조건 의심하는건가
슬프다
대구가 심한듯 내친구도 88년생인데 저랬었다 하던데
본인이힘들면 맘모릅니다 오히려짜증내고 학대합니다 왜냐 인간은이기적 동물이기때문에
저렇게 자랐는데 안 비뚤어진게 대단하다
쓸모없다면서 알차게도 부려먹었네;;;
옛날여자들 특징이 본인이 딸이라고 학대당했는데 .. 남성한테 납짝 엎드리고 맞아도 복종하고 . 그러면서 그 화를 딸이나 손녀한테 잔인하게 풀어버림 . . 학대당한 여자가 자기딸 손녀에게 더 잔인함 ..
그리고 남성에대해서는 남의집 아들 일시키지 마라는둥 . 남의 귀한 아들 왜 밥을 안주냐는둥 그냥 몸에 남성복종이 뼛속까지 들어있음 ...
아직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함께 일하는 청소하는데서 울엄마도 일해봤지만 .
커피 타주고 .. 밥 해주고 ..
회사서 쌀만준곳인데 .
설거지도 당연히 여자가 했는데 할아버지들은 커피 달란말만 하고 당연한줄 아는 얘기 .
근데 과반수가 그러니까 어떻게 말을하고 권리주장 불가능한게.
다 할머니들 때문 .
여기 시청하시는분. 일파스님. 아름다운 새영별 보세요. 장애아. 문제 호전, 방법 있습니다
나보다 어린데.. 참 힘들게 살았네
50억있으면 뭐하니 돈을 쓸줄을 모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