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시신 들어간 관은 결혼 안 한 젊은 남자가 드는 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처녀귀신이랑 혼인한 걸로 간주 돼서 나중에 결혼할 때 파혼하거나 순탄치 않다는 거 들었음. 특히 유족 측에서 돈 줄테니 관 들어 달라 하면 36계 줄행랑 치라 함. + 장례식 장에서 관 들어주고 20만원 받았다는 것만 듣고 적었는데 스님 말이랑 일치하네 ㄷㄷㄷ
@@o_-.....zzzzzZ 죽은 처녀의 관을 젊은 총각이 들어주는 행동 자체가 영혼결혼식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죽은 자식이 결혼도 못하고 죽었으니, 죽어서라도 산 사람과 짝을 이어주고 싶어하는 이기심이죠. 우리나라만인지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미신인지는 모르겠으나, 총각, 처녀로 죽은 사람은 구천을 떠돌고 성불하지 못한다는 미신이 있거든요.
심지어 본인이 안믿더라도 귀신이 붙었나?싶은 상황인데 귀신보인다는거 칼물고 하는거 그거 하는거 보고 골때림ㅋㅋㅋㅋ등짝스매싱 날리고 싶어서 손바닥이 근질근질함.본인 안전(?) 달린 일인데도 저렇게 하는데 사람 말은 오죽 안들었을까ㅠㅠㅠ무조건 말 잘들어야한다 이게 아니라 그게...있음.뭐라 말하기 입아프고 진빠지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지게 만드는...
요즘 꽃힌 어떤 만화가 있는데 거기서 귀신에 대해 해석해서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한 작품이 있었는데 그게 복어형 주장이랑 비슷해요 근데 여전히 귀신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차원이 다른거라 일반적으로는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진 못하지만 사람들 중 몇몇은 그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게 영능력자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런걸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런 에피소드도 있어서 여러모로 재미있었어요
이 이야기 듣다보니 어제격은 소름돋는 일하나 다시 떠오르는 ㄷㄷ 제가 병원에 있는데 이놈의 병원 잠이 정말 잘오는데 장마여서 그런지 새벽에 비가 엄청 왔음 너무 많이 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새벽에 3시에 깨서 담배나 하나 피우려고 1층을 계단으로 내려감 입원실이 2층이고 계단과 엘베는 바로옆에 붙어있는데 걸어내려오니깐 갑자기 엘베 문열림 그래서 사람이 있나 확인하는데... 암도 없고 갑자기 소름돋아서 밖으로 뒤도 안보고 자연스럽게 걸어나옴 그 새벽에 누가 1층엘베를 눌렀을까요?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주변에 어느 누구도 없었는데.. 참고로 2층에 있을때 엘베를 확인하고 내려갔는데 2층에 있었음 엘베가 열릴때 시끄러운 여자의 목소리로 몇층인지 알려주는 시스템 때문에 듣기싫어서 걸어내려갔던건데... 가끔 있는 일인데 현관에 자동으로 켜지는 점등이 아무이유 없이 켜졌다 꺼졌다할때... 벌레가 많은 여름이 면 이해가 되지만..겨울에 왜?! 저희집이 오래된 빌라인데 고장났다고 생각하기도 해보지만 그날이후 그런적없이 잘 작동됨 그리고 인터폰이 고장나서 벨이 계속 울린적도 있는데 하필 오밤중에 고장남 ㅡㅡ 근데 이것 역시 고친적없는데 더이상 벨소리가 울리지 않는 이런 경험 한번씩 할때마다 사람이 죽어 영혼이라는것은 정말 있는건 아닐까?상상해봄 ㄷㄷㄷ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약식의 영혼결혼식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옛날에 혼기가 찬 남자 또는 여자가 미혼으로 죽게되면, 그 한을 풀어주기위해서 영혼결혼식을 해서 그 한을 풀어줬다고하는데 보통 죽은사람끼리 하는경우를 제외하고, 살아있는 사람이 그 대상이되는경우 일종의 비용을 그 사람에게 지급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글쓴이 분이 돈을 받으신게 일종의 결혼 비용처럼 된것이구 그래서 그 귀신이 붙었던거 같네요.
본인이 귀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귀신이 아닌거겠죠 믿지도 않으시는거 같고 그게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을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그것에 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결혼을 아직까지 못한것도 그 귀신의 탓인게 아닌가 하고 은연중 생각하는 그게 더 안좋은거라고 생각함 여자친구가 떠난 이유를 본인도 들었으면서 아니라고 부정하고 잘못을 고치지 않으니 그 다음 이성을 만날때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점점 기회는 더 떨어집니다 완고하고 자기 주장이 쎄지만 멘탈은 그것에 따라가주지 못하는 성격이 사연자분의 글속에서도 묻어 납니다 그런 남성은 이성으로써 매력이 떨어집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쪽의 세상과 이쪽의 세상은 카페의 내외부와 같다. 햇볕이 잘 드는 불투명한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우리와 그들이 있다. 카페 안에 있는 그들은 우리를 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을 볼 수 없다. 그들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야 하지만 가끔 그것을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몸은 하나인데 두가지 세상에 모두 걸쳐져 있는 사람들은 일찍 단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만큼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상을 알기에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라...
그거 생각난다. 초등학생때인가 중학생때 방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날 계속 흔들어 깨움. 막 낯간지러운 엄청 예쁜 여자목소리 였는데 계속 누구누구님~ 일어나세요~ 이러는거임. 당연히 나는 잠결이니까 무시하고 계속 자다가 몸을 뒤척여서 반대로 누움(오른쪽에서 벽있는 왼쪽으로) 근데 뭐가 스윽 지나가는 느낌이 나는거임. 진짜 천같은게 스칠때나는 스으윽소리가 들림. 그러고 정확히 기억하는 한마디 "크큭...이제야 찾았네?" 진짜 이거 한마디에 식겁해서 눈을 팍 뜨니까 벽에 시커먼 여자얼굴이 있었는데 얼굴의 반은 새카맣고 눈은 ㅈㄴ크게 파여있으면서 입은 찢어져있었음. ㅅㅂ내가 뭘 잘못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도 가끔 그 대사가 찜찜하게 생각남. 미래에 내가 뭔가 사고치나싶음.
장의버스기사룰이 있습니다. 기사아저씨말만 들었어도..
그룰은 총각기사가 그것을 들으면 안된다는 룰입니다.
사람도 군대는 잘 안기다려 주는데
이걸 귀신이 기다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20만원 강제로 쥐어준게 신줏단지 같은거 떠넘길때 하는 행동이랑 비슷한 맥락이려나..ㄷㄷ
귀신도 아무리 부모님이 돈을 줬다해도 자신 선택이지 나중에 떨어져 나가거나 오히려 도와줄수도 있음
약간 중국에 길에서 빨간색 봉투에 돈들어있는 거 그냥 가져가면 영혼결혼식? 그런 식의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가끔보면 스님들이 저런거 알아채는경우가 은근 있는데 좀 신기함
종교인들이 특히 영적으로 눈이 트인 분들이 꽤 많은것같기도 해요
직감이랑은 다른예 같은건가요?
원래 신 받아 무당 되기 싫으면 스님으로 그 기운 풀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연예인 무당 스님 사주 팔자 같다고 하기도 하고
킹정이주
호우
썰에서 '군대'라는 단어를 안들은적이 없구나 하하하하
그저께 올라온건없던데
군대........ㅂㅅ
군대썰좀 그만..
그 귀신이 살아있었으면 그여자랑 결혼했겠네.
질투가 좀 심하긴 하지만, 군대도 기달려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와....꿈에 그리던 그녀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2사로에서 혼자 작업하는것도 다봤을텐데
음... 그럼 푸른거탑에서 나오는 사이코상병의 사이코누나랑 비슷할듯한데요...
무당분들 영상보면 저런 돈 함부로 받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던데..
아니나다를까 ㄴㅇㄱ
건강상으로 이상없으신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명분도 없는데 돈 함부로 받으면 안됨 꿈사고 팔거나 안좋은 기운을 팔수 있기에 그럼 그리고 애초에 현실적으로 꽁짜가 어딨음 의심부터 하고 봐야돰
처녀 시신 들어간 관은 결혼 안 한 젊은 남자가 드는 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처녀귀신이랑 혼인한 걸로 간주 돼서 나중에 결혼할 때 파혼하거나 순탄치 않다는 거 들었음. 특히 유족 측에서 돈 줄테니 관 들어 달라 하면 36계 줄행랑 치라 함.
+ 장례식 장에서 관 들어주고 20만원 받았다는 것만 듣고 적었는데 스님 말이랑 일치하네 ㄷㄷㄷ
역시퇴마사
딘 윈체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오졌다
유족은 왜 돈주고 관 들어달라고함?
안그러면 유가족한테 귀신이 붙나?
@@o_-.....zzzzzZ 죽은 처녀의 관을 젊은 총각이 들어주는 행동 자체가 영혼결혼식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죽은 자식이 결혼도 못하고 죽었으니, 죽어서라도 산 사람과 짝을 이어주고 싶어하는 이기심이죠. 우리나라만인지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미신인지는 모르겠으나, 총각, 처녀로 죽은 사람은 구천을 떠돌고 성불하지 못한다는 미신이 있거든요.
@@hustle2901 그거 원한때매 집착이 생겨서 어깨에 붙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유부남이 아닌거 귀신은 아는데ㅋㅋ 안 붙을리가
본인이 글에 벌써 써놨네
뭐든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길 좋아하면 흔히 차이곤 함
심지어 본인이 안믿더라도 귀신이 붙었나?싶은 상황인데 귀신보인다는거 칼물고 하는거 그거 하는거 보고 골때림ㅋㅋㅋㅋ등짝스매싱 날리고 싶어서 손바닥이 근질근질함.본인 안전(?) 달린 일인데도 저렇게 하는데 사람 말은 오죽 안들었을까ㅠㅠㅠ무조건 말 잘들어야한다 이게 아니라 그게...있음.뭐라 말하기 입아프고 진빠지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지게 만드는...
난 매일 새벽2시에 깨서 다시 자고 반복했는데 3일 째 된 날... 새벽에 몸은 안움직이고 누가 옆에서 울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야으 쓰블름으" 라고 3번 하니깐 가위 깸
+ 가위 눌렸는데 옆에 어떤 여자가 웃고있음
+ 가위 연속 2번
ㅋㅋㅋ
ㅋㅋㅋㅋㅋ쓰블름으
ㅋㅋㅋㅋ
@녹은닭 난 ㅅㅂ 꿈에서도 여자가 안나오는데
@녹은닭 ㅋㅋㅋㅋ너무하네
할머니께서 생전에 무당이셨습니다. 그집에서 6년을 살았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신병은 신내림을 해야지만 낫는게 아닙니다.
할머니께선 '신병'이 아니라 '신들렸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다들 개못됏엌ㅋㅋㅋ 결혼못햇다니깐 신뢰성 100%라 하고, 두번다 고백받은거였다고 하니 급하락 ㅋㅋㅋ 아주 나빳어 ㅋㅋㅋ ㅠㅠㅠ
보거형은 트위치하다가 트수가 붙어서.......
보겸
나도 비슷한 분들은 알긴 함. 원래 초자연현상같은 건 믿지도 않고 믿어지지도 않았는데
직접 체험해보면 뭔가 있구나하고 깨달음;
사소하게는 텔레파시도 경험해봤고 예지력이나 직관 같은게 떠오르기도 했었고...
그건 당신의 이성적 추론 아니었을까요...ㅋㅋㅋㅋㅋ
우와 공포썰 너무 좋아ㅠㅠ
ㅋㅋ
솔직히.. 공포썰 너무좋아요ㅋㅋ
저도ㅎㅋㅎㅋ
요즘 꽃힌 어떤 만화가 있는데 거기서 귀신에 대해 해석해서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한 작품이 있었는데
그게 복어형 주장이랑 비슷해요
근데 여전히 귀신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차원이 다른거라 일반적으로는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진 못하지만 사람들 중 몇몇은 그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게 영능력자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런걸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런 에피소드도 있어서 여러모로 재미있었어요
제목이요?
그리고 아무 대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저것도 잘생겨야 붙지 내얼굴론 안붙어서 안심 ㅋㅋ 내가이래서 안잘생김 ㄹㅇㅋㅋ
요즘 거의 맨날 썰왕썰래 봐서 그냥 구독핼어요..원래 구독 해도 잘 안 보는데 그냥 자주 볼 것 같아서 알림 설정했어요,,
초반에 아저씨 아줌마 태도에서 삘이 팍 오긴 했네요... 진짜 나빳다
사람마다 다 느낌? 사람한테 풍기는 그런 기운같은게 남아서 도는거겠죠?
왜 눈감고있는 상태서도 아는사람있으면 딱 알아채잖아요. 이사람한테서 나오는 느낌외로 다른기운이 느껴지는거겠죠?
우리 동네는 보통 관 들어서 묻어버릴 때 그 가족,친인척만 들게 함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들게 못하게 하던 거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 알아가네요
매일 복어형 썰왕썰래만 기다리고 있어ㅠㅠㅠㅠ 형 너무좋아 사랑해
옛날엔 관심조차 없었는데 이젠 귀신이 있었으면 함.
먼저 떠나 보낸 사람들 나중에 다시 만나고 싶지 않나
0:12 썰 시작
0:40 최저시급 2배 ㄷㄷ
2:22 돈봉투 20만원 이득
3:57 스님말씀 소오름
5:25 스님 말씀 적중 ㄷㄷ
6:17 팩폭 ㅠㅠ
7:47 복어형 썰 시작
8:22 평행우주론..? 갑자기?
8:51 아 글쎄... 안산다니까요!
9:07 하이머딩거 ㅋㅋㅋㅋㅋ
9:46 유바~!
슈뢰딩거
더킹을 많이보신듯
복어형 날가져 사랑해♥
덜렁♡
@@haegi_myname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egi_myname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움맨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님이 해주는 무서운이야기가 젤 좋아요
시즌제로 무서운이야기 싹 모아보시지요
집같은 이유:개인 사찰이라서
TMI:우리 할머니가 개인 사찰 스님이심
? ㅆㅂ 개소름 나도 이 비슷한 경험했는데 와 진짜 개소름.... 와 진짜 귀신이 있나보네 와
썰좀 풀어보쇼
제 친구가 이상한일 경험한적있대요
1년전쯤에 친구들이랑 펜션 놀러갔었는데 그때 친구가 실제로 겪었다면서 말했던 이야기가 이거랑 거의 똑같아서 보고 진짜 놀랐음.. 확실히 뭔가 있긴 있는듯
뭐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관 들어줬었나?
왜 아직까지 솔로인거지?
@홍기환 형 나 모태는 아니야 ㅜㅜ
난 뭐냐 쿠크륵삥뽕
@홍기환 지금은 헤어졌지요?? ㅈㅂㅈㅂ..
그건 아마도 반영혼 결혼일겁니다 반영혼결혼은 거이강재결혼이죠 결혼못한영혼을 살아있는사람 한태 붙게할려고 봉투에그여자 사진에다가 거액의 돈을 넣죠 남자가그걸보면 영혼결혼이되는 겁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격은일은 영혼이붙은걸 유가족이알고 미안하면서 자신의딸이 영혼결혼 이라도 한걸좋으니깐 그래도미안해서 돈을준걸겁니다.
생각해보니 ㅈㄴ 쬐금줬네
억줘도 알면 안할듯
5:45 와 난 진짜보이면 거품물고쓰러질까싶어 미신이라도 못할행동을 진짜 궁굼하고 걱정되는마음에 그러셨나보네 소름
비오는날 공포썰 너무좋습니다
마지막에 평행우주라는 말 흥미롭네요. 그런데 개복어님 혹시 마나라고 들어보셨나요?
내 생각은 한 차원 높은 세계의 존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인거 같음
몇몇 사람들이 개미같은 애들 괴롭히듯이
사람들 괴롭히는건가
🧖🏻♀️ 🧖🏻♀️
🧖🏻♀️⚰️🧖🏻♀️
🧖🏻♀️ 🧖🏻♀️
솔직히 무서웠다ㅠ
이 이야기 듣다보니 어제격은 소름돋는 일하나 다시 떠오르는 ㄷㄷ
제가 병원에 있는데 이놈의 병원 잠이 정말 잘오는데 장마여서 그런지 새벽에 비가 엄청 왔음 너무 많이 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새벽에 3시에 깨서 담배나 하나 피우려고 1층을 계단으로 내려감 입원실이 2층이고 계단과 엘베는 바로옆에 붙어있는데 걸어내려오니깐 갑자기 엘베 문열림 그래서 사람이 있나 확인하는데... 암도 없고 갑자기 소름돋아서
밖으로 뒤도 안보고 자연스럽게 걸어나옴
그 새벽에 누가 1층엘베를 눌렀을까요?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주변에 어느 누구도 없었는데.. 참고로 2층에 있을때 엘베를 확인하고 내려갔는데 2층에 있었음
엘베가 열릴때 시끄러운 여자의 목소리로 몇층인지 알려주는 시스템 때문에 듣기싫어서 걸어내려갔던건데... 가끔 있는 일인데
현관에 자동으로 켜지는 점등이 아무이유 없이 켜졌다 꺼졌다할때... 벌레가 많은 여름이 면 이해가 되지만..겨울에 왜?!
저희집이 오래된 빌라인데 고장났다고 생각하기도 해보지만 그날이후 그런적없이 잘 작동됨 그리고 인터폰이 고장나서 벨이 계속 울린적도 있는데 하필 오밤중에 고장남 ㅡㅡ
근데 이것 역시 고친적없는데 더이상 벨소리가 울리지 않는 이런 경험 한번씩 할때마다 사람이 죽어 영혼이라는것은 정말 있는건 아닐까?상상해봄 ㄷㄷㄷ
존재할지도
귀신은 정신적으로 지쳐있거나 몸이많이피곤하면 보이는거같더군요
막 상병달고 불침번서는데 밖에는 비가와서 생활관 한쪽모퉁이에 우의가걸려있었는데 그날피곤해서 잠시앉아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우의쪽쳐다봤는데 어떤할아버지가 나쪽으로 가만히보고있더라구요 놀라서 정신차리고 다시보니까 우의더라구요
초병 수칙 어두운곳을 볼땐 상상하지않는다.
김태훈 미필이라 그런데 왜 상상하면 안되나요 ??
@@user-fd5id7zn3x 비오는날 야간 경계근무 나가서 한번 해보세요. 꿀잼.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약식의 영혼결혼식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옛날에 혼기가 찬 남자 또는 여자가 미혼으로 죽게되면, 그 한을 풀어주기위해서 영혼결혼식을 해서 그 한을 풀어줬다고하는데
보통 죽은사람끼리 하는경우를 제외하고, 살아있는 사람이 그 대상이되는경우 일종의 비용을 그 사람에게 지급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글쓴이 분이 돈을 받으신게 일종의 결혼 비용처럼 된것이구 그래서 그 귀신이 붙었던거 같네요.
장가 안간 사람은 관 들면 안되는데...절대로...게다가 혈육이 아닌 경우는 더더욱....진짜 큰일나요 그러다가.....
친인척 관 또는 친구 부모님 관은요?
친구부모님 관들었는데 크게 문제안됨.
근데 그와중에 군대기다려줌
귀신이 사람보다 좋네^0^
신병: 한국에서(일부 국가 포함) 입영통지서라는 특별한 서약을 보게 되면 자동으로 걸리는 병
특정기간동안 노동을 하게 되면 떨어지게 된다.
밖에 비와서 더 무섭네.....
양자역학 & 다중우주론
일단 쫄리니까 내일오전에 볼깨 형 기다려봐
어째 처녀귀신이 사람보다 더 의리가 있는 씁쓸한 느낌........
딱 저거랑 비슷한 웹툰 봤었는데 먹이라고 같은 공간인데 시간이 흐른 이후의 미래가 지금 현재와 이어져서 그사이로 괴물들이 사람 잡아먹는 이야기에요
귀신도 꼬셔버린 트수.
역시 트수평균.
제2의 복어형이 되고싶당
평행우주이야기 잼나네요 ㅋㅋㅋ
본인이 귀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귀신이 아닌거겠죠
믿지도 않으시는거 같고
그게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을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그것에 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죠
본인이 결혼을 아직까지 못한것도 그 귀신의 탓인게 아닌가 하고 은연중 생각하는 그게 더 안좋은거라고 생각함
여자친구가 떠난 이유를 본인도 들었으면서 아니라고 부정하고 잘못을 고치지 않으니 그 다음 이성을 만날때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점점 기회는 더 떨어집니다
완고하고 자기 주장이 쎄지만 멘탈은 그것에 따라가주지 못하는 성격이 사연자분의 글속에서도 묻어 납니다
그런 남성은 이성으로써 매력이 떨어집니다
유가족이 그런 의도로 준거같지는 않아요 험한꼴 면하게 해준걸로 고마워서 준거겠죠
돈을준건
노잣돈으로 추정되네요.
난 귀신덕에 목숨 구했는데~
ㅋㅋㅋ
귀신이 아니고 산신령이었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쪽의 세상과 이쪽의 세상은 카페의 내외부와 같다.
햇볕이 잘 드는 불투명한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우리와 그들이 있다.
카페 안에 있는 그들은 우리를 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을 볼 수 없다.
그들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야 하지만 가끔 그것을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몸은 하나인데 두가지 세상에 모두 걸쳐져 있는 사람들은 일찍 단명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만큼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상을 알기에 이야기를 많이 들어봐라...
단편소설 잘봤습니다
죽은 여자 엄마는 왜 20만원을 준거야.. 자기 딸이 결혼도 못하고 죽어서 불쌍하다고 해도 그렇지 다른사람 인생을 힘들게 만들려고그러나
8:47 예 예 슈뢰딩거의 고양이이요 에이 안사요 안사
드디어 공포썰 존버는 승리한다 ㅅㅅㅅㅅ
난 왜 듣고있는데 부러우면서 땀이 나지😂
쌈무이님이 읽어주신거랑 거의 비슷하네요.
이번엔 귀신썰이군 ㅎㅎㅎㅎ
아 하필 새벽에 기분 요상할때 보네 아 ㅠㅠㅠㅠ
내 추측인데 20만원이
혼례비용? 뭐 그런거 아님?
중국이나 길거리에
빨간색 돈봉투에 100만원 있는거
이야기 같이 그런거 아님?
ㅇㅇ 그런거임
그 평행우주는 설일 뿐이지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아닙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 디아더스가 생각나네요. 나름 충격이었는데
데드리프트를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ㄷㄷ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 공감 합니다
무섭다....
형또 무서운썰 풀다 아플라
무속인의 자식인데 귀신이나 신령님들은 계속 있다고 믿고 신령시 하면 생긴다고 하네요.
친구가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 빨리푸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줫음 가위가 올것같을때. 가위에 눌렸을때
속으로 섺스!!!!라고 외치면 당황한듯이 스르르 물러간대요ㅋㅋㅋㅋ
초반에는 귀신땜에 헤어졌나 싶었는데 후반부에 헤어진 이유들 보니까 귀신 때문은 아닌거 같은....ㅋㅋㅋㅋ
사람이문제임
*슈뢰딩거 아닌가..? 그 박스안에는 죽은 고양이와 산 고양이가 공존하고 있다고 말한*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인은 30%이던가 신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걸 전혀 못느끼지만 주위 사람들이 기수련 조금만 해도 그런거 느끼는거 보면 나는 왜 못느끼지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슴.
못느끼는게 좋은걸수도
오 평행우주 같은공간 저도 그런 생각이었는데 개복어님도 같은 생각이시네요
장례지도사 출신인데 이썰에 신빙성이 없어요 버스에서 관을내린다? 납골당갈때나 묻으러갈때만 버스나 리무진에 관을싫어요 그리고 장례지도사가 계속 같이 있는데 그런짓 함부로 못합니다.
싫어요 ㅋㅋ
외국에도 신병있는데ㄷㄷ 외국영화 보면 한국처럼 퇴마사 있잖아욤..ㄷ
그거 생각난다.
초등학생때인가 중학생때 방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날 계속 흔들어 깨움. 막 낯간지러운 엄청 예쁜 여자목소리 였는데 계속 누구누구님~ 일어나세요~ 이러는거임.
당연히 나는 잠결이니까 무시하고 계속 자다가 몸을 뒤척여서 반대로 누움(오른쪽에서 벽있는 왼쪽으로)
근데 뭐가 스윽 지나가는 느낌이 나는거임. 진짜 천같은게 스칠때나는 스으윽소리가 들림. 그러고 정확히 기억하는 한마디
"크큭...이제야 찾았네?"
진짜 이거 한마디에 식겁해서 눈을 팍 뜨니까 벽에 시커먼 여자얼굴이 있었는데 얼굴의 반은 새카맣고 눈은 ㅈㄴ크게 파여있으면서 입은 찢어져있었음.
ㅅㅂ내가 뭘 잘못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도 가끔 그 대사가 찜찜하게 생각남. 미래에 내가 뭔가 사고치나싶음.
"찾았네?" 라고 했다고요?
혹시 예전에 키우다 버린 동물이 있나요?
혹시 기억에 없다면 가족에게 물어보세요.
많이 어릴때 키우다 버린 동물이 있지 않냐고...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중슬릿 실험 ㅋㅋ 양자역학 맞습니다 ㅋㅋ
7:17 귀신한테는 시공간없다더군요 그리고 귀신은 아마 떠돌아다닐 수도 있고 공중에 뜰 수도 있고 사람 안 사는 산골짜기, 계곡, 바다 등에 있을 수도 있죠
카카로트....??? 공간이동하는건 부럽네요
공포썰 오랜만에 올라왔네ㅜ
그 돈을 받아서 그런거 아닌가? 그 대만에 길에 있는거 종이 줍지말라는거랑 비슷한..
엄마가 장례식장 갔다나오면 밖에 나오면 온몸 다털고 나오라고해서 털고 나오긴하는데..
장례식장 다녀오면 집에 바로 오지말고 사람많은곳 들리고 오라했음
어깨 털거나 소금 뿌리라고 하더군요
영적 존재가 인류문화사에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귀신을 안 믿어도 영 찝찝한 기분만큼은 떨쳐낼 수가 없죠 ㅋㅋㅋ
좋은경험.
결혼못하면
우이할고..
나쁜인간들..
흠 ... 같은 꿈만 8년 정도 꿈꾼거 썰 풀어볼까
썰 ㄱㄱ
엄마가 장례식장갔다가 비로 샤워하라는 뉴가 이거였구나...ㄷㄷ
이거 쌈무이 유툽에서 봤던건데ㅎㅎ
그건 그 뭐냐 버스기사분?얘기로 관드는것만 같고.달라여
처녀인 여자시신은 절대 젊은 미혼남성이 옮기면 안됩니다 진짜 큰일납니다…
여름이면 귀신썰이지
와 진짜 죽은 여자 가족 개 이기적이네.
신병 신병 하시는데 환청 환시 망상 장애등등 조현병입니다 무슨 소리가.들리시거나 환청 환시 즉 뭐가 보이시고 뭐가 들리시면 치료시기 놓치기 전에 빨리 병원내원하셔서 치료받으세요 ~ 신병이 내리물림이 아니라 정신과적 질환도 가족력이 엄청 중요합니다 보통 증상이 20세 전후로 나타나는데 치료시기 놓치시면 만성 되시고 치료가 힘들어요 ㅠㅠ 신병이다 뭐다 굿하고 기도하지 마시고 꼭 병원 내원 하세요 ~
귀신이랑 주파수 맞아야 보이는거.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ㅈㄴ 자주보는사람도 있는거고 아예 못보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렇지
슈뢰딩거의 고양이 말씀이시죠? ㅋㅋㅋㅋㅋ 대박
군대썰듣다가 이런거듣네
오 새영상
미신때문이 아니라 그냥 썰 주인이 오래가기 힘든 성격이어서 그런게 아닐까..
군대까지 기다려준? 귀신이네요 부럽다
공간에서 나타났다 사라질수 있는 귀신은 4차원 이상의 존재이지 않을 까요
여행 첫날에 이별통보 받으면 여행 제대로 못했을텐데..
여행아니여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