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소설 중 하나지만 읽은 사람은 거의 없는 소설 [읽은척책방] 주홍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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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

  • @soonahnavarro132
    @soonahnavarro132 ปีที่แล้ว

    감명깊게 읽었는데요 읽는내내 Colleen McCullough의 Thorn bird 를 연상시키는 정말
    가슴에 여운이 오래남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gongdeokjang
    @gongdeokjang 4 ปีที่แล้ว +6

    우리는 가끔씩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며 살아가고 있죠~~주홍글씨와 죄의식~~
    죄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우리는 또 왜 죄의식이라는 틀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그 이유는 우리의 영혼에 있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1

      결국 영혼에 새겨진 주홍글씨를 가진 목사는 심신이 쇠약해져서 죽고 말았죠!!

    • @Sk8_Dylan
      @Sk8_Dylan 3 ปีที่แล้ว

      그이유가 영혼에 있었구나, 하나 마나 한 🐕 소리. 니가 봐냐? 영혼에 죄의식 말고 또 뭐 있는데?

    • @noname-zz5tq
      @noname-zz5tq 2 ปีที่แล้ว

      @@Sk8_Dylan 닉넴 잘 지었네 방구석여포 왈왈 대는 소리ㅋ

    • @Sk8_Dylan
      @Sk8_Dylan 2 ปีที่แล้ว

      @@noname-zz5tq 넌 레알 개소리 잘 적네.

  • @mbr458
    @mbr458 4 ปีที่แล้ว +1

    늦게 들어와봅니다.
    해설과 비평 .
    잘 들었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비평까지는 아니고요... ㅋㅋㅋ 그냥 감상 정도죠.. ^^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10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지만, 그 이후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은 많이들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잘못 이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 @dreaminglikeatree
    @dreaminglikeatree 4 ปีที่แล้ว +1

    핵심적이면서도 차분한 서평,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ㅋㅋ 감사합니다~~ ^^

  • @water_lettuce
    @water_lettuce 4 ปีที่แล้ว +4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인간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살죠... 그 이후가 중요하다는 덧글이 저에게는 오늘의 키포인트네요 첨으로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달아요~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선댓글 후감상 아주 환영합니다!!! ㅋㅋ 감사해요~~^^

  • @cronbach7854
    @cronbach7854 4 ปีที่แล้ว +2

    왜 제가 좋아하는 소설만 해주시나요 교수님 !!! 영교과 석사 입학 예정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설명 너무 잘하세요!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1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좋아하는 소설들 또 얘기하세요~~ ^^ 그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 @cronbach7854
      @cronbach7854 4 ปีที่แล้ว

      시한책방 헉 모비딕이랑 아들과 연인도 교수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 @JungBinBrianKim
    @JungBinBrianKim 4 ปีที่แล้ว +1

    꼭꼭 다뤄 주셨으면 하는 소설은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 입니다. 이 책 우리나라에 꼭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기술 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 @likeyou486
    @likeyou486 4 ปีที่แล้ว +3

    고딩때는 겉멋으로 읽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읽고 싶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원래 세계명작 반열에 오른 책들은 나이대마다 다른 감상을 던져줘요... 아마 읽으시면 또 다른 느낌이실 것 같네요.. ^^

  • @goldenbuglab
    @goldenbuglab 4 ปีที่แล้ว +3

    어우... 이 소설 읽다가 암 걸릴 뻔했어요. ㅎㄷㄷㄷㄷㄷ
    이상 읽은척 댓글이었습니다. ^^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만연체에다가 읽기 힘들고 옛날식 소설 작법이긴 하죠. "~~하는 법이야"식의... ㅋㅋ 요즘 소설 들에 비해서 스피디하게 쏙쏙 읽히는 책은 아닌 것 같아요.. ^^

  • @채영김-e8o
    @채영김-e8o 3 ปีที่แล้ว

    그렇다면 주홍글씨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붉은 새는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궁금해요!

  • @이현우-d4b3p
    @이현우-d4b3p 4 ปีที่แล้ว +2

    옳다는게 뭐지??? 이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더라구요 영화도 영화대로 장점은 있었습니다 ㅎㅎ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옳다는 것은 당대에도 달라질 수 있지만 시대가 바뀌면 한 때 옳았던 것도 틀린게 될 수 있고, 틀린 것들이 옳았던 것이 될수도 있으니까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

  • @donghaesung3848
    @donghaesung3848 4 ปีที่แล้ว +1

    저는 두 번이나 끝까지 제대로 읽었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1

      ㅋ 이 책 꽤나 재미있게 보셨나봐요~~^^

  • @hanjingang8962
    @hanjingang8962 4 ปีที่แล้ว +1

    주홍글씨 그저 사제와 여인의 불륜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까 새롭네요 저도 한번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근데 제가 저번에 네이버로 메일을 보냈는데 혹시 읽어 보셨나요? 궁금하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네이버 메일이요.. 사실 네이버 메일을 공개하다보니 거기로 메일이 굉장히 많이 오는 바람에 일일이 답을 못해드리든가 아니면 해도 아주 늦게 되고 잇어요.. 죄송~~ 보내주신 내용은 세이건 교수의 논의에 대해 반론하신 것인데, 사실 한진강님이 가지신 생각이 보통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그것에 대해서 세이건 교수가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생각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주목받은 거고요. 그래서 한진강님의 생각에 대한 제 생각을 물어보신다면 그게 그냥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죽음에 대한 견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 @hanjingang8962
      @hanjingang8962 4 ปีที่แล้ว +1

      @@sihanbooks 그런가요 그러면 책방님은 제 의견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책방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hanjingang8962 ㅋ 저는 상대론적 입장이기 때문에... 가령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잇다라고 하신 말씀 같은 경우는... 아닐 때도 있었습니다. 중세때는요, 죽음을 천국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아서 죽음을 슬픔으로 여기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때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때는 죽음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의 어르신이 죽는 날에는 죽음을 기념하는 조그만 축제를 열기도 했다고도 합니다. 보편론적 입장에서 한진강님의 의견이 설득력 있냐고 물어보시면 당연히 설득력이 있죠.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세이건 교수의 의견도 맞을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hanjingang8962
      @hanjingang8962 4 ปีที่แล้ว +1

      @@sihanbooks 그렇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저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는거네요 이렇게 시간 내주어서 답변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iye9050
    @iye9050 4 ปีที่แล้ว +1

    이럴수가..... 20대 때 영화로 봤는데 전 그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도대체가 ... 어떻게 그렇게 생각했을까요...너무 충격입니다... ㅠㅠㅠㅠ ㅎ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2

      영화로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설에서는 연애하는 부분이 아예 없거든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그 부분을 강조해서 넣어서 영화 개봉 했을 때 엄청 비판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 @JungBinBrianKim
    @JungBinBrianKim 4 ปีที่แล้ว

    아서 밀러의 The Crucible도 꼭 읽어봐야할 미국 문학입니다.

  • @ohisman
    @ohisman 4 ปีที่แล้ว +1

    뭐 그리 촌철살인의 영상제목을...
    주홍글씨 제목 모르는 사람 있을까 싶을 만큼
    유명하고 어느 책꽂이에나 떡 허니 올라와 있지만
    그 두껍고 고전스런 느낌 때문에
    해리포터 보다 더 짧고 탈무드보다 더 흥미로워 보일지언정
    결코 꺼내들 용기조차 생기지 않는 주홍글씨
    네. 줄거리 정도는 알지만
    설명 한번 제대로 듣고
    기어코 책을 꺼내 책장까지라도 넘겨보고 싶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4 ปีที่แล้ว

      ㅋㅋ 감사합니다~~ 고전 소설들은 일단 보면 확실히 남는 건 잇어요.. 그러니 오랜 세월에 걸쳐서 살아남은 책인 것 같아요.. ^^

  • @조민아-u8x
    @조민아-u8x 4 ปีที่แล้ว

    톨스토이책 부탁드립니다

  •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4 ปีที่แล้ว +1

    뿌린대로 거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