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쪽팔려서 공개 안할만한데, 다 까버리고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접근법을 높이 삽니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결국, 개인의 불행은 내가 (내심) 원한거고 자초한 결과입니다. 2. 결혼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엄마아빠가 행복한걸 봐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남들 결혼하다고 무턱대고 따라하면 불행해집니다. 혼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3. 이 영상은 (사실 저는 50대입니다) 돈내고 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의 핵심이 녹아 있습니다. 널리 공유하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무수저 출신이라 그게 어떤건지 잘 압니다. 집안 탓 환경탓을 엄청나게 했었고, 원망, 저주와 한 같은 것이 많았었습니다. 이직도 정말 많이 했고, 이직하다 못해, 이민까지 와서도 이직 많이 하고, 하여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좋은 명언같은게 많지만, 우연히 징기스칸의 명언을 보고, 저 자신이 얼마나 못났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말 한마디가 제 인생을 순식간에 바꾸진 못했지만, 그래도 저를 반성하는 몇 개의 계기 중의 하나였고, 서서히 변해서 많이 나아지고, 그와 함께 저의 삶도 오랜 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나아져서 지금은 많은 면에서 개천에서 용됬습니다. 많이들 아는 명언이지만, 올려봅니다. 🌺("나는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목숨을 연명(延命)했고, 목숨을 건 전쟁(戰爭)이 내 직업(職業)이고 내 일이었다. 🌺("우리 집안은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난 배운게 없다, 힘이 없다" 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賢明)해지는 법(法)을 배우기 시작(始作)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고 말하지 말라.) 난 그림자 말고는 친구(親舊)도 없었고, 병사(兵士)가 10만, 백성(百姓)은 어린아이, 노인(老人)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는 나라였다. 적(敵)은 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다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克復)하는 그순간(瞬間)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너무 막막해서 포기(抛棄)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脫出)했고, 빰에 화살 을 맞고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징기스칸-
언니가 사회적 관념 때문에 내키지도 않는 결혼 했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다른 영상 사연 중에 어떤 남자가 자기를 뒷바라지해준 여자를 배신할 수 없어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도 사이가 좋지 못하고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 거에요.
저도 박사할때 난 a나 b에서 꼭 일해보고싶어!라고 계속 생각하고, 말하면서 다녔거든요. 그러다보니 나의 말과 소망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서 선배들과 네트워킹하면서 그쪽에서 일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스펙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도움이 될만한 인턴을 해보고, 꾸준히 원서넣으면서 지원하니 졸업하고 바로 원하던 연구기관에서 정직으로 일하게되었어요. 긍정확언은 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알피카님 메타인지 상당히 높으신 것 같아요 사람이 제일 어려운 게 자신을 잘 파악하는 건데 '나'를 잘 알고 계신 거 같아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도 좋은 결과를 내셨던 거 보면 똑똑하시기까지!! 제가 요즘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모든 건 내가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냐에 달려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알파카님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같은 이벤트에도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뭐에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냐는 다 다르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어린시절 청소년시절 가난하면 포기먼저 배우게 되는게 큰 문제입니다. 제가 학생때 가난해서 학교에 준비물도 못사가서 울면서 가던 기억나네요. 단수여권 복수여권 있는데 1회로 쓰고 버리는여권보다 기간길게 발급받는게 좋고 이득인건 머리로 아는데 단돈 몇만원차이인데 그몇만원이 없어서 손해인지 알면서 단수여권 선택했던 나 그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학교도 실력에 비해 낮게 들어가고 속상한일이 넘 많았죠. 지금은 딩크로 경제적으로는 그래도 취미활동하고 자가있고 살만한데 남들 애학원비다 학비다 동동거릴때 어린시절 힘들었던 나를 위해 대학원준비하고 싶고 그러네요 딩크의 이점을 잘 살려서..
남들은 대입준비에 신경쓸동안 다른 일들때문에 에너지를 빼앗기신것 같아요...공감된 포인트가 많아요...하지만 마흔이 넘으니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온듯요...저두 내가원하는것들을 기록해봐야겠네요...그때 잘됐던 친구들보다 지금 더 나은삶을 살고 계실수도 있어요...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하는거니까요...원하는 삶을 살고계시니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40대가 곧 되어가는데 공무원 한다고 시간만 흘려보내고 정신차려보니 30대 더라구요, 고향에 와서 대충 취업하다보니 일에 대한 비전도 없고 전공도 아니였기 때문에 적응도 어렵고 그렇지만 먹고는 살야야 되기 때문에 살았어요. 그렇게 이것저것 하다가 어느덧 30대 후반이 됐네요.. 결혼은 직장 좋은 곳 잡히면 남자가 따라 올줄 알고 크게 생각도 없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전 알파카 님이 부러운게 그래도 집있고 남자친구도 있으시잖아요... 전 이제 나이도 많고 시골이라 제 또래 남자분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조산이면 힘들다 뭐다 하고.. 제가 투잡을 뛰는데 주말에 일하는 곳 여직원이 있어요. 거기 솔직히 사무직도 아니고 크게 전문적인 일도 아니고 너무 쉽고 들어갈때도 자격요건도 뭐가 있는곳도 아니고(그말은 자격증이 딱히 뭐가 있거나 열심히 준비를 해서 들어간 곳이 아님) 하다못해 컴퓨터 자격증 하나조차 있는 친구들이 아니에요.. 근데 복지가 좋아서 유아휴직도 있고 휴가도 맘대로 쓰고 회사다운 회사더라구요...전 본업이 개인 사무실이라 연차도 못쓰고 복지는 하나도 없고 하다못해 전자레인지 놔달라고 해도 왜 필요하냐고 하더라구요. 전 그 친구 보면서 저보다 어린대 결혼도 하고 남 배려도 없고 본인 주장이 너무 강해서 불편 한대..남편도 잘만난거 같고 직장도 운좋게 잘 잡은거 같아서 너무 부럽고 본인말로도 결혼도 직장도 잘 되서 맨날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제 앞에서 맨날 그래요.. 그 친구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나 왜 나는 이렇게 복이 없나 일하러 가는건 힘들지 않은데 거기 알바 가기가 싫은게 그 회사 친구들은 너무 편하게 일하고 있고 그에 반면 급여나 복지가 좋은 것 같아 너무너무 부럽고 제가 나이가 많음에도 본인들은 직원이라고 버릇없게 굴고 인성도 좋지 않은게 너무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전 알파카님 보면서 솔직히 나보다 낫다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는 지금 왜 사나 싶고 희망도 없고 증발해 버리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이번 영상 진짜 공감 가요! 어릴 때 공부 드럽게 안 했는데 명문대에 대한 꿈을 야무지게도 꿨어욬ㅋㅋㅋ 노력을 그만큼 안 했으니 초명문대는 못갔지만 그럭저럭 알아주는 대학 진학에 성공해서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은 쉽지 않더라구요. 대학교에 적응 못하고 부모님과의 불화가 풀리지 않아 우울증도 씨게 왔어요. 그때부터 독립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을 꿈꿨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네요. 여기까지 오는 길이 잣같았지만 악착같이 버텼어요. 지금은 또 다른 꿈을 꾸며 공부 중입니다. 저도 믿어요. 시간은 걸려도 분명 스스로 꿈꾸고 생각하는 길대로 된다는 걸요! 돌고 도는 시간이 있을지라도 결국 내 의지와 엇비슷하게라도 살아가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맞아요. 50넘은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 생각의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알파카님 멋진 중후반전 응원드립니다. 초년 고생 힘드셨지만 지금 너튜브 소재와 많은 공감내용과 능력을 얻으신 것이니 힘드셨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도 얻은 것이 있으시니깐요~ 파이팅입니다!!!💕💕💕
언니 영상 자존감 부동산 주식 미니멀라이프 패는(…) 다 좋아하는데 오늘 영상이 가장 위로 받았어요 나도 내 선택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지금 코 빨개짐 울컥해서 자산도 적지만 회사 눈치 보지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잘 알면서 그래도 살아갈게요 언니 인생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방구왕자랑도 행복하게 사시구…지금의 알파카 언니 내 워너비야
이 영상은 몇번을 보게되네요. 나는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산다.. 올해들어 많이 느낀 생각들인데 알파카님의 날카롭고 선명한 문장으로 들으니까 좀 더 제 생각이 뚜렷해지고 정리가되네요.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 메타인지가 높으심. 책 써주세요. 몇 번이고 보게될거같아요.
저 어릴때 흙수저에 아버지란 사람은 맨날 사채나 쓰고, ㅅㅊㅎ까지 했었어요. 근데 남들한테는 당연히 그런 말을 할수가 없었죠. 어떻게든 이 수렁속에서 빠져나가야 하니까, 공부를 지푸라기처럼 잡고 열심히 했는데 주변애들이 저를 그렇게 못살게 굴고 따돌렸어요. 친척중에도 부자로 잘살면서, 자기 자식보다 내가 학교 잘가니까 시기질투하고 맨날 시비거는 사람도 있고요. 그 사람들한테 정말 말해주고 싶었어요ㅎㅎ 내가 그렇게 부러우면 우리집이랑 바꿀래? 못 바꿀걸? 내 피눈물은 알지도 못하면서 달콤한 열매만 부러워하죠. 혹시 지금 누군가가 질투나서 못 견디겠거나, 열등감이 들거나 그런 분들은 꼭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그걸 가질만하니까 가진 거고, 분수에 맞지 않는 호사라면 결국 업보빔 맞고 사라질 거예요. 저는 초딩때 아버지가 입막음을 위해서 언젠가 날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갖고 살았고, 죽고싶지 않아서 공부했었어요.
정말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인생에 자잘한 실패라고 여겼던 부분이 사실 완전한 실패가 아니었고 결국 제게 안좋은 방향이든, 좋은 방향이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한끝 차이지만 그 생각이 좀 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끔 해주는 부분도 있었고요.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건강과 돈, 내 집, 편안한 연애상대와 인간관계를 꿈꾸네요. 항상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소소하게 라디오처럼 듣게되는 맛이 있는 알파카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자식 교육에 정말 그 눈꼽만큼도 관심 없는 부모, 시험기간에 그렇게 그렇게 사정 했는데 남의집 애(저도 이모) 내팽겨 쳐놓고 애들 보라고해놓고 놀러다니고 ㅋㅋㅋ 그래놓고 대학 못 갔다고 조롱이란 조롱은 다하고 전 정신적 방황을 30까지 했지만 …..정말 그냥 나와서 혼자 살면서 제 인생 살면서 정신이 맑은 사람을 만나니 모든게 많이 개선되더라구요 회사를 신이 숨겨놓은 직장이니 이런 별명이 있는곳에 왔는데 왜 나는 저런 부모 못만났나 싶었지만 그냥 밝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 배우고 있어요.
@@qwerty-s2k 사람들은 직장을 사악한 인간들의 집합체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악질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능력 있고 친절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사악한 집단체로 보시는 분들은 본인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본인이 올곧다면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배우는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알파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인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 흘러갑니다. 절실히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그 기회를 잡겠죠. 수많은 기회가 자신을 스쳐 지나가지만 대부분은 불평하기 바빠서 그 기회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의 어린시절 삶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어요. 직장을 다니기 싫지만 그만둔 후 현실이 두려워 10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직도 내옷이 아닌것 같아요. 20년동안 아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연기 했고 지인들에게 밝은 사람으로 속였어요. 지난겨울 정신과를 가게되었어요. 남들같이 살아보려다가....실패했네요.
저도 힘들게 살았어서... 다들 행복한데 나만 불행하다 그런 마음으로 사는 부분이 있었어요. 좀 나아져서 예전보다는 많이 감사하고 긍정적이게 되었어도...불뚝불뚝 올라오는 못난 마음이 있었는데, 알파카님 덕분에 많이 깨닫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정말 다 이뤄졌군요! 지팔지꼰까지ㅠㅠ 그래도 요즘은 드디어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방향을 튼 것 같아요. 알파카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욱 행복하시길☺️
나 요즘 법륜스님한참듣다가 이언니방송 매일 자꾸 틀어놔.. 동감되고 맘이편해지는 이느낌때문인가.. ㅋㅋㅋ 그어떤 유명강사얘기보다 심리학자얘기보다 들을때 마음이 편안함.. 쓰블.. 매일 그냥 무슨 말이라도 올려줘요.. 아몰라..모르겠는데 그냥 맘이 힐링돼.. 그냥 동네에 가까이살며 편하게 만나서 아무얘기나 하는거 듣고싶은 언니임. 근데 방구석언니니까 방송으로 떠드는거 틀어놓고 들을테니 그냥해줘요 아무얘기나 그냥 다 좋더라
어제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 들은 말인데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 힘들지만 추구코자 하는 방향인데 알파카님은 어떤 영상에서든 이러한 삶의 태도가 묻어나서, 제겐 정신적 멘토이신 분입니다. 멘토라고 거창한건 아니구요...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정신적으로 친구처럼, 먼저 인생을 경험한 직장선배처럼, 때론 마치 엄마 아빠가 해주는 잔소리처럼 (실제 저희 엄마아빠는 조곤조곤 다정하게 얘기하진 않습니다 ㅋㅋ) 진실의 쓴소리를 들을 때의 감정들이 동반되지만 살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허투로 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으로 기반한 깨달음을 공유해주시는 분들이면 전 다 멘토로 삼는데 가감없이 본인의 체면, 나이, 직위, 역할 등을 신경 안쓰고 이런 얘기를 해주는 어른이 현실에서는 보기 어려워요... 다들 입장에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조언을 하다가, 가스라이팅을 하고, 또 처한 상황에 따라 모순된 얘기를 하면서 합리화를 하고... 그래서 조언해주는 어른은 보기 쉬워도 한결같은 어른은 보기 어렵더라구요. 원래 인간이 입체적인 성격을 가진 존재란건 알지만 일관성이란걸 가지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으려는 어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뭐 별다를거 없는 30 중반 된 철없는 어른이지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건, 재력, 뛰어난 외모, 언변, 신체능력, 학벌, 젊음.. 그 어떤 재능보다도 갈수록 가장 필요하고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능력은 철저한 자기객관화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알파카님은 범인은 쉽게 가지기 힘든 재능을 가지신 분이신거 같습니다. 초년 성공도 위험하고, 하나의 가치에만 매몰된 채 노년에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삶도 비참하다는데, 그래서 오히려 지금까지 고민도 많이 하고, 큰 사고 안치고, 각양각색의 삶을 이해할 줄 알게되고, 겸손함의 소중함이 나날이 커지는 지금 상황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김알파카님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행운이고, 먼 훗날에 돌이켜봐도 분명 행운이었다고 확신합니다. 나태해질만하면 다시 정신을 굳건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되지 않아 결국 내희망이 이루어졌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내희망이 이루어 졌네요 우리딸도 아들도 지금 희망이 이루어진 삶을 살고있네요 오늘은 애들불러 축하하고 싶네요 희망을 이룬 멋진삶을 자축하려구요 그런데 지금 이 삶이 참 평안하고 나름 괜찮네요 너무 높지않고 너무 멀리만 쳐다보지 않으면 이 삶도 괜춘한듯..고마워요 젊은양반♡♡♡♡♡♡♡♡♡
진짜 사람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발목 붙잡고 늘어지는 환경이 있더라도 해나가려는 의지도 너무 중요하구요. 그래서 결국 마음이 강해져야하는 거 같아요. 전 알파카님보다 늦었지만ㅋㅋ 나이는 아니지만 시기상으로는요ㅋㅋ 그래도 이제라도 올라서려고 하고 있고 그만큼 할수있을거라 믿어요! 현재는 벼락치기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네요. 날먹은 없는거같아요ㅋㅋ
저 진짜.. 이거 보고 구독했어요. 나만 왜 안될까, 취직이고 뭐고 왜이렇게 힘든 일만 있고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을까.. 참 마음이 힘들었는데 결국 이 모든것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제 선택대로 된거네요. 저는 모든 것을 이루고 살았던 사람이었던거에요. 이렇게 가감없고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는게 부러운적은 한번도 없었던게... 행복하게 사는것처럼보여도 걍 그렇게보이는것일뿐 실상은 속 문드러지는집 많고 문제많은집 많더라는것 행복하게보였는데 이혼했다는 사람도 있었고요ㅋㅋ 아무리 지자랑하고 그래도 속으로 자랑할게 그렇게 없나 그런생각만 들고요 제가 베베꼬였긴한데ㅋㅋ 진짜 별로 다른거 다 안부러운데 누가 아파트샀다는건 부럽더라 그게 대출이어도 부럽 ㅋㅋ 너무 사소한거까지 부러워하고 자책하고 그러지마세요 걍 그럴싸하게 포장한걸 보는것일뿐이니까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요
와..어쩜 이렇게 제 속을 시원하게 대신 말해주시는지 계속된 시험관아기 실패로 세상 모든 임신출산한 여자들,친구들이 다 질투나고 밉더라구요 스스로가 못됐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감정 거부했는데,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인정하니 속이 뻥 뚤립니다. 마지막에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니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속시원하고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ㅎ
생각날 때마다 가끔 보러 옵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 있어서요😂
영상 쭉 봤는데 통찰력이 있고 머리가 좋은 분인 듯~ 솔직 담백한데다 유머감각도 있어서 매력있으심
동감!! 난 그걸 진작에 알아본 시조새 구독자임❤❤ 알파카 응원합니다🎉🎉
알파카님 메타인지 좋은거 보면 머리 좋은 분 맞음. 근데 부모님이 알파카님 보다 영 아니었던 거임. 능력 없고 똑똑하지 않은 부모님이라도 마음이 착하신 분들이면 자식들이 고생 안하는데 보통 머리가 나쁘면 성격도 안좋음…
내맘같네요 . 응원합니다..
입담하나로 구독자수 이정도는 대단한거죠
알파카님 똑똑하십니다 저는 낼모레 60인데요,이렇게 머리 좋고 인사이트 있는 통찰력 있는 며느리 얻길 기도합니다😂😂
1. 쪽팔려서 공개 안할만한데, 다 까버리고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접근법을 높이 삽니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결국, 개인의 불행은 내가 (내심) 원한거고 자초한 결과입니다.
2. 결혼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엄마아빠가 행복한걸 봐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남들 결혼하다고 무턱대고 따라하면 불행해집니다. 혼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3. 이 영상은 (사실 저는 50대입니다) 돈내고 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의 핵심이 녹아 있습니다. 널리 공유하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제가 아는사람중에 제일 정신승리 없이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는분.❤
완전공감!!
마자요😂
억울하기도, 우울하기도, 씁쓸하기도 했던 내 맘을 대신 주절주절 떠들어 풀어 버리는 것 같네요
넘 좋은 얘기다...되게 현실적인데 우울하거나 부정적이지도 않고 먼가 사람 기운나게 해주는듯
토닥토닥
힘든 환경속에서 잘 컸어
중간에 인생의 구멍이 몇번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일어났어 잘했어
친구하고 싶은 김알파카♡
마자요~~ 😅 저도 80년생
알파카님과 칭구 하고싶다욧~♡
저보다 너무 훌륭하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인생에 구멍 없는 사람같은데요
@@지유-l3x오 알파카님 80이에요? 친구넹ㅋㅋ
이미 다 이루었다… 약간 소름이 돋았네요. 겉으로는 심드렁하고 시니컬해도 알고 보면 그 어떤 긍정확언 시크릿보다도 긍정을 설파하는 알파카님…
14:34 가식적인 동기부여 따위보다 실제 경험하고 체득한 저 한 문장이야 말로 천금의 가치가 있는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비교와 열등감이 아니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인생에서 뭘 추구하는지에 더 집중하셨단 부분이 너무 대단한거같아요 지금은 삶이 안온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언니 똑똑한건 말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안좋은 환경에서 지금 이리 당당하고 멋진 어른이 된 것 진짜 훌륭합니당❤
누군가는 알파카님을 보면서 저분은 왜이렇게 잘나가는건가 배알이 꼴린다
이렇게 생각할 사람도 많을것같은데요
지나치게 겸손하신거 같아요.
썩 괜찮은 인생정도가 아니고 정말 성공하신거에요.
부러워요
ㅇㅈ
맞아요ㅜ 꼴리지는 않은데 나보다 낫잖아요ㅜㅜ 이런생각 들는게 사실임 ㅠㅠㅠ
@@슬-x5m알파카님은 존재감 없는 일반인들과 비교했을때 "나보다 낫네~" 이정도 수준이 아니에요.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월등하죠
일단 본인의 영향력으로 사람들을 몆만 몆십만을 모을수 있는 사람들은 그사람이 돈을 얼마를 벌든 우월한 능력자라고 봐야됩니다.
ㅇㅈ 개부러워요
ㅋㅋㅋㅋ 형님 정말 멋집니다
세상이 본인의 어리석은 선택도
다 이루어주지 않았냐는
삶의 통찰이 정말 멋집니다 ㄷㄷ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에 사회공포증을 겪은 이후로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져서 반강제적으로 40대 외톨이가 된 사람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김알파카 영상보고 너무 공감이 가네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여러모로 배웁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도 사회공포증때문에 집에있는 30살입니다.
오래 살아보니 인생은 혼자살아가더라구요
그래도 한발짝씩 나가보세요
나가지는곳이 잇다요~
저랑 비슷하네요 중간 중간 일도 하고 많은 시도를 했는데 불안증이 심하니까 적응이 어렵더라구요
고생많으시죠~ 언젠가는 밝았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실거에요!
알파카님은 삶의 여러가지 경험을 압축적으로 알려주는 영양가있는 소리만 해
힘내세요~
저도 무수저 출신이라 그게 어떤건지 잘 압니다. 집안 탓 환경탓을 엄청나게 했었고, 원망, 저주와 한 같은 것이 많았었습니다. 이직도 정말 많이 했고, 이직하다 못해, 이민까지 와서도 이직 많이 하고, 하여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좋은 명언같은게 많지만, 우연히 징기스칸의 명언을 보고, 저 자신이 얼마나 못났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말 한마디가 제 인생을 순식간에 바꾸진 못했지만, 그래도 저를 반성하는 몇 개의 계기 중의 하나였고, 서서히 변해서 많이 나아지고, 그와 함께 저의 삶도 오랜 기간에 걸쳐서 조금씩 나아져서 지금은 많은 면에서 개천에서 용됬습니다. 많이들 아는 명언이지만, 올려봅니다.
🌺("나는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목숨을 연명(延命)했고,
목숨을 건 전쟁(戰爭)이
내 직업(職業)이고 내 일이었다.
🌺("우리 집안은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난 배운게 없다, 힘이 없다"
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賢明)해지는 법(法)을
배우기 시작(始作)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고 말하지 말라.)
난 그림자 말고는
친구(親舊)도 없었고,
병사(兵士)가 10만,
백성(百姓)은 어린아이,
노인(老人)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는 나라였다.
적(敵)은 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다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克復)하는
그순간(瞬間)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너무 막막해서 포기(抛棄)
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脫出)했고,
빰에 화살 을 맞고도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징기스칸-
글 감사합니다 이 긴 문장을,,,,,,,
글 잘 읽었습니다 죄승하지만 어디로 이민가셨나요..?어느 직종에서 일하시는지 여춰봐도 될까요..?
저도 새로운 곳에서 새르 시작하고 싶네요..
ㅜㅜ 정말..저도 이직하다못해 이민가려는 중입니다...
그 옛날 시절에 저렇게 세세하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었나 ?
진짜 솔직함 👍 멋있어요 달변가이심 ❤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보는데요. 썩은 인생의 진짜 속뜻은 썩 괜찮은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14:30 에 말씀하신것처럼요)언제나 은혜로운 분~~하하🥰
희한한게 다 팔자 있어요
긍정 성실 정직하게 살면 늙어서
부끄럽진 않을 거에요❤
언니가 사회적 관념 때문에 내키지도 않는 결혼 했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다른 영상 사연 중에 어떤 남자가 자기를 뒷바라지해준 여자를 배신할 수 없어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도 사이가 좋지 못하고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 거에요.
14:22 드디어 언니두 인정했다.. 썩(괜찮)은 인생이라고. ㅎ 언니가 웃으면 저도 좋아요~!!
내인생만 불행해 저도 부정적인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긍정마인드로 살아요 본인 행복이 최고에요
김알파카님 방구왕자님 행복하세요
저도 박사할때 난 a나 b에서 꼭 일해보고싶어!라고 계속 생각하고, 말하면서 다녔거든요. 그러다보니 나의 말과 소망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서 선배들과 네트워킹하면서 그쪽에서 일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스펙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도움이 될만한 인턴을 해보고, 꾸준히 원서넣으면서 지원하니 졸업하고 바로 원하던 연구기관에서 정직으로 일하게되었어요. 긍정확언은 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머리가 좋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늘 하시는 분이에요. ㅋㅋ말을 재미있게 하시고 솔직하시고 매력 쟁이심돠😂
모든 편이 그런건 아니고 이 편은 ㄹㅇ 정신과의사 상담이랑 비슷해!!! 정신과의사도 이렇게 못하지만 이렇게 주물러주는게 상담 베스트다
알피카님 메타인지 상당히 높으신 것 같아요 사람이 제일 어려운 게 자신을 잘 파악하는 건데 '나'를 잘 알고 계신 거 같아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도 좋은 결과를 내셨던 거 보면 똑똑하시기까지!!
제가 요즘 '모든 것이 괜찮아지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모든 건 내가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냐에 달려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알파카님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요 같은 이벤트에도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뭐에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냐는 다 다르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김알파카님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객관화인거 같아요 저는 요새 이렇게 저자신을 볼려고 하거든요. 솔직하고 담백한 화법 좋아요 오래오래 유튜브 보고싶어요.그리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파카님도 저도요 ㅎ
어린시절 청소년시절 가난하면 포기먼저 배우게 되는게 큰 문제입니다. 제가 학생때 가난해서 학교에 준비물도 못사가서 울면서 가던 기억나네요. 단수여권 복수여권 있는데 1회로 쓰고 버리는여권보다 기간길게 발급받는게 좋고 이득인건 머리로 아는데 단돈 몇만원차이인데 그몇만원이 없어서 손해인지 알면서 단수여권 선택했던 나 그런일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학교도 실력에 비해 낮게 들어가고 속상한일이 넘 많았죠. 지금은 딩크로 경제적으로는 그래도 취미활동하고 자가있고 살만한데 남들 애학원비다 학비다 동동거릴때 어린시절 힘들었던 나를 위해 대학원준비하고 싶고 그러네요 딩크의 이점을 잘 살려서..
진짜 존경하는 알파카언니 시원시원한 말투 화끈한 욕 하는 생각 모두 다 제가 좋아하는 서타일 이셔요 최고입니다 ❤
남들은 대입준비에 신경쓸동안 다른 일들때문에 에너지를 빼앗기신것 같아요...공감된 포인트가 많아요...하지만 마흔이 넘으니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온듯요...저두 내가원하는것들을 기록해봐야겠네요...그때 잘됐던 친구들보다 지금 더 나은삶을 살고 계실수도 있어요...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하는거니까요...원하는 삶을 살고계시니 부럽습니다...
저도 이제 40대가 곧 되어가는데 공무원 한다고 시간만 흘려보내고 정신차려보니 30대 더라구요, 고향에 와서 대충 취업하다보니 일에 대한 비전도 없고 전공도 아니였기 때문에 적응도 어렵고 그렇지만 먹고는 살야야 되기 때문에 살았어요. 그렇게 이것저것 하다가 어느덧 30대 후반이 됐네요.. 결혼은 직장 좋은 곳 잡히면 남자가 따라 올줄 알고 크게 생각도 없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어요. 전 알파카 님이 부러운게 그래도 집있고 남자친구도 있으시잖아요... 전 이제 나이도 많고 시골이라 제 또래 남자분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조산이면 힘들다 뭐다 하고.. 제가 투잡을 뛰는데 주말에 일하는 곳 여직원이 있어요.
거기 솔직히 사무직도 아니고 크게 전문적인 일도 아니고 너무 쉽고 들어갈때도 자격요건도 뭐가 있는곳도 아니고(그말은 자격증이 딱히 뭐가 있거나 열심히 준비를 해서 들어간 곳이 아님) 하다못해 컴퓨터 자격증 하나조차 있는 친구들이 아니에요.. 근데 복지가 좋아서 유아휴직도 있고 휴가도 맘대로 쓰고 회사다운 회사더라구요...전 본업이 개인 사무실이라 연차도 못쓰고 복지는 하나도 없고 하다못해 전자레인지 놔달라고 해도 왜 필요하냐고 하더라구요. 전 그 친구 보면서 저보다 어린대 결혼도 하고 남 배려도 없고 본인 주장이 너무 강해서 불편 한대..남편도 잘만난거 같고 직장도 운좋게 잘 잡은거 같아서 너무 부럽고 본인말로도 결혼도 직장도 잘 되서 맨날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제 앞에서 맨날 그래요.. 그 친구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나 왜 나는 이렇게 복이 없나 일하러 가는건 힘들지 않은데 거기 알바 가기가 싫은게 그 회사 친구들은 너무 편하게 일하고 있고 그에 반면 급여나 복지가 좋은 것 같아 너무너무 부럽고 제가 나이가 많음에도 본인들은 직원이라고 버릇없게 굴고 인성도 좋지 않은게 너무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전 알파카님 보면서 솔직히 나보다 낫다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는 지금 왜 사나 싶고 희망도 없고 증발해 버리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악플. 대단하신 분~~
자신을 타인이 되어 바라볼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언니 이 영상 대박이에요.
자기계발 영상에서 말하는 생각한 대로 이뤄진다는 내용이잖아요!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진정성 넘치는 내용이라니
이번 영상 진짜 공감 가요! 어릴 때 공부 드럽게 안 했는데 명문대에 대한 꿈을 야무지게도 꿨어욬ㅋㅋㅋ 노력을 그만큼 안 했으니 초명문대는 못갔지만 그럭저럭 알아주는 대학 진학에 성공해서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은 쉽지 않더라구요. 대학교에 적응 못하고 부모님과의 불화가 풀리지 않아 우울증도 씨게 왔어요. 그때부터 독립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을 꿈꿨고 지금 그렇게 살고 있네요. 여기까지 오는 길이 잣같았지만 악착같이 버텼어요. 지금은 또 다른 꿈을 꾸며 공부 중입니다. 저도 믿어요. 시간은 걸려도 분명 스스로 꿈꾸고 생각하는 길대로 된다는 걸요! 돌고 도는 시간이 있을지라도 결국 내 의지와 엇비슷하게라도 살아가는 게 인생이더라고요.
약간 불편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백번공감 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맞아요. 50넘은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 생각의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알파카님 멋진 중후반전 응원드립니다. 초년 고생 힘드셨지만 지금 너튜브 소재와 많은 공감내용과 능력을 얻으신 것이니 힘드셨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도 얻은 것이 있으시니깐요~ 파이팅입니다!!!💕💕💕
비극도 나의 선택이다
오늘도 넘 와닿는 알파카님의 영상
굉장히 솔직하시네요. 그 안에서 저는 진솔함과 인간미가 느껴져요.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욕망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꼬인게 아니구요~^^;
멋진 여자사람이네요. 그런사연이 있있는줄 오늘 알았습니다. 말씀하시는것만봐도 똑똑하고 생활머리있는 사람이라는거 알겠어요.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타인의 욕망 말고 자기 안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거여야 이루어진다는 부분이 와닿네요~ 매 영상마다 끄덕끄덕 공감 안 가는 구절이 없어용ㅠ 오늘도 감사하게 보고 갑니당 화이팅!
맞아요. 내가 원하지 않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다들 각자 원하는 대로 사는 거죠~ 원하는 것은 잔잔바리로 다 이루어진다~~ 원하는 것이 없었기때문에 못가졌던 것. 진짜 인생 진리인거 같아요. 속에서 나온 진심만 이루어진다.
언니 영상 자존감 부동산 주식 미니멀라이프 패는(…) 다 좋아하는데 오늘 영상이 가장 위로 받았어요 나도 내 선택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지금 코 빨개짐 울컥해서 자산도 적지만 회사 눈치 보지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잘 알면서 그래도 살아갈게요 언니 인생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방구왕자랑도 행복하게 사시구…지금의 알파카 언니 내 워너비야
우와아 ~ 달변가시네요
삶의 고통이 인생 깨달음으로 승화!
응원합니다 ~~~~~!
저도 생각해 보면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지나가다 봤던 아파트를 보며 다른사람들은 다 아파트를 사는데 왜 나는 없나 했는데 제가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자가는 아니지만요 긍정 마인드로 살려구요
알파카님은 능력이 꽉 차신 분~이에요👏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성공한 알파카님 응원합니다 🎉
이 영상은 몇번을 보게되네요.
나는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산다.. 올해들어 많이 느낀 생각들인데 알파카님의 날카롭고 선명한 문장으로 들으니까 좀 더 제 생각이 뚜렷해지고 정리가되네요.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것. 메타인지가 높으심. 책 써주세요. 몇 번이고 보게될거같아요.
저 어릴때 흙수저에 아버지란 사람은 맨날 사채나 쓰고, ㅅㅊㅎ까지 했었어요.
근데 남들한테는 당연히 그런 말을 할수가 없었죠.
어떻게든 이 수렁속에서 빠져나가야 하니까, 공부를 지푸라기처럼 잡고 열심히 했는데
주변애들이 저를 그렇게 못살게 굴고 따돌렸어요.
친척중에도 부자로 잘살면서, 자기 자식보다 내가 학교 잘가니까 시기질투하고 맨날 시비거는 사람도 있고요.
그 사람들한테 정말 말해주고 싶었어요ㅎㅎ
내가 그렇게 부러우면 우리집이랑 바꿀래? 못 바꿀걸?
내 피눈물은 알지도 못하면서 달콤한 열매만 부러워하죠.
혹시 지금 누군가가 질투나서 못 견디겠거나, 열등감이 들거나 그런 분들은 꼭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그걸 가질만하니까 가진 거고, 분수에 맞지 않는 호사라면 결국 업보빔 맞고 사라질 거예요.
저는 초딩때 아버지가 입막음을 위해서 언젠가 날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갖고 살았고, 죽고싶지 않아서 공부했었어요.
와.. 놀랍도록 명확한 자기객관화와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언니 고마워요!!!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법륜스님말씀과 일맥상통한다
헐 님도?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왠지 알파카님도 소싯적에 법륜스님 영상 정주행하셨을 것 같음 ㅋㅋ 근데 법륜스님 영상본다고 다 알파카님처럼 되지는 않음…
알파카 천재 .솔직해서 멋짐! 화이팅!
알파카님
말년운이
대박 나실거에요
파이팅~~
이분도 엄청 성공하겠네!! 스스로 지혜를 깨달았으니!! 축하해요~🎉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인 그래서 좋은 유투버
파주의 현자 알파카님
이사람 파주사람임?
이런 친구를 갖고 싶었다 자기삶을 자기가 책임지고 사는 샬람, 어이없이 나이브하게 나이먹어가지 않는 샬람.파주사시면 길에서라도 우연히 부닥쳐 인연이 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진심 원하면 이루어지는거 맞는듯요😊
미움받을용기에 나오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절망적인 듯하지만 희망적으로 얘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썩은 인생 아니고 썩 괜찮은 인생이란 말이 너무 좋네요!!
정말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저도 인생에 자잘한 실패라고 여겼던 부분이 사실 완전한 실패가 아니었고 결국 제게 안좋은 방향이든, 좋은 방향이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한끝 차이지만 그 생각이 좀 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끔 해주는 부분도 있었고요.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건강과 돈, 내 집, 편안한 연애상대와 인간관계를 꿈꾸네요. 항상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소소하게 라디오처럼 듣게되는 맛이 있는 알파카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자식 교육에 정말 그 눈꼽만큼도 관심 없는 부모, 시험기간에 그렇게 그렇게 사정 했는데 남의집 애(저도 이모) 내팽겨 쳐놓고 애들 보라고해놓고 놀러다니고 ㅋㅋㅋ
그래놓고 대학 못 갔다고 조롱이란 조롱은 다하고 전 정신적 방황을 30까지 했지만 …..정말 그냥 나와서 혼자 살면서 제 인생 살면서 정신이 맑은 사람을 만나니 모든게 많이 개선되더라구요
회사를 신이 숨겨놓은 직장이니 이런 별명이 있는곳에 왔는데 왜 나는 저런 부모 못만났나 싶었지만 그냥 밝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 배우고 있어요.
부러워요ㅜ혹시 어느 직종에서 일하시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저도 그런 직장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인내해야겠어요!
@@qwerty-s2k 사람들은 직장을 사악한 인간들의 집합체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악질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능력 있고 친절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사악한 집단체로 보시는 분들은 본인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본인이 올곧다면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배우는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알파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인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데로 흘러갑니다.
절실히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그 기회를 잡겠죠.
수많은 기회가 자신을 스쳐 지나가지만 대부분은 불평하기 바빠서 그 기회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의 어린시절 삶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어요. 직장을 다니기 싫지만 그만둔 후 현실이 두려워 10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직도 내옷이 아닌것 같아요. 20년동안 아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연기 했고 지인들에게 밝은 사람으로 속였어요. 지난겨울 정신과를 가게되었어요. 남들같이 살아보려다가....실패했네요.
영상 말미에 하나마나한 소리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깨달으신 분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다음생엔 무조건 동거 또는 딩크 입니다 알파카님 유튜브도하고 시댁스트레스없고 애한테 희생안해도되고 나만 생각할수 있으니 제가보기엔 제일 부러운 삶입니다
저도 힘들게 살았어서... 다들 행복한데 나만 불행하다 그런 마음으로 사는 부분이 있었어요. 좀 나아져서 예전보다는 많이 감사하고 긍정적이게 되었어도...불뚝불뚝 올라오는 못난 마음이 있었는데, 알파카님 덕분에 많이 깨닫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정말 다 이뤄졌군요! 지팔지꼰까지ㅠㅠ 그래도 요즘은 드디어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방향을 튼 것 같아요.
알파카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욱 행복하시길☺️
인생은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 같은거여서 어떻게든 우회로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막상 끝까지 갔는데 원치않았던 거라면 뭐 직성이 풀리는데 까지 했다, 털어낼 수 있음에 감사한거죠. 안해봤으면 망상으로 날 좀먹었을거니까 ㅎㅎㅎㅎ
진심으로 원하는 일은 이뤄진다는 말이 와 닿네요 남과 비교해서 만드는 이상향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은 그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원하는 일을 하는 건 가까이 있고 또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경험에서 얻은 좋은 교훈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실패하면서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제가 그 목표에 애정과 절박함이 없었던것 같더라고요.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나 요즘 법륜스님한참듣다가 이언니방송 매일 자꾸 틀어놔..
동감되고 맘이편해지는 이느낌때문인가..
ㅋㅋㅋ
그어떤 유명강사얘기보다 심리학자얘기보다 들을때 마음이 편안함.. 쓰블..
매일 그냥 무슨 말이라도 올려줘요..
아몰라..모르겠는데 그냥 맘이 힐링돼..
그냥 동네에 가까이살며 편하게 만나서 아무얘기나 하는거 듣고싶은 언니임.
근데 방구석언니니까 방송으로 떠드는거 틀어놓고 들을테니 그냥해줘요 아무얘기나 그냥 다 좋더라
지금까지 영상 중 최고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걸 아는게 의외로 어려운데요. 스스로 나를 속이고 남들이 원하는 걸 내 소망인양 기만하는일이 없었는지 살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인생이 그리 어려운 게 아니군요. 깊은 깨달음을 주는 내용 감사해요!!
전애인이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는 거보다 잘난 사람 만났을 때 더 열 받는 게 사람 심리
저는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저정도 만나는 거 보니 내급도 괜찮군이란 생각들던데요 못한 사람만나는거 보면 나도 딱 저정도같아서 별로에요 사람 끼리끼리 만나는데😅😅😅
28년 같이 살았는데 별 사람 없고 무던하고 단단한 사람을 고르세요.
말을 참잘하네요~ 멋져요 ~
어제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 들은 말인데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
힘들지만 추구코자 하는 방향인데
알파카님은 어떤 영상에서든 이러한 삶의 태도가 묻어나서,
제겐 정신적 멘토이신 분입니다.
멘토라고 거창한건 아니구요...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정신적으로 친구처럼, 먼저 인생을 경험한 직장선배처럼, 때론 마치 엄마 아빠가 해주는 잔소리처럼 (실제 저희 엄마아빠는 조곤조곤 다정하게 얘기하진 않습니다 ㅋㅋ)
진실의 쓴소리를 들을 때의 감정들이 동반되지만
살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허투로 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으로 기반한 깨달음을 공유해주시는 분들이면 전 다 멘토로 삼는데
가감없이 본인의 체면, 나이, 직위, 역할 등을 신경 안쓰고 이런 얘기를 해주는 어른이 현실에서는 보기 어려워요...
다들 입장에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조언을 하다가, 가스라이팅을 하고, 또 처한 상황에 따라 모순된 얘기를 하면서 합리화를 하고...
그래서 조언해주는 어른은 보기 쉬워도
한결같은 어른은 보기 어렵더라구요.
원래 인간이 입체적인 성격을 가진 존재란건 알지만
일관성이란걸 가지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으려는 어른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뭐 별다를거 없는 30 중반 된 철없는 어른이지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건,
재력, 뛰어난 외모, 언변, 신체능력, 학벌, 젊음.. 그 어떤 재능보다도 갈수록 가장 필요하고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능력은
철저한 자기객관화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알파카님은 범인은 쉽게 가지기 힘든 재능을 가지신 분이신거 같습니다.
초년 성공도 위험하고,
하나의 가치에만 매몰된 채 노년에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삶도 비참하다는데,
그래서 오히려 지금까지 고민도 많이 하고, 큰 사고 안치고, 각양각색의 삶을 이해할 줄 알게되고, 겸손함의 소중함이 나날이 커지는 지금 상황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김알파카님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행운이고,
먼 훗날에 돌이켜봐도 분명 행운이었다고 확신합니다.
나태해질만하면 다시 정신을 굳건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초창기 유료악플러(?)로써 이번화는 이전에 히트쳤던 시리즈를 쌈싸먹을수있는 유익한 컨텐츠이며 인생이라는 문 앞에서 한치 거짓없이 쏘아붙일수있는 보물같은 컨텐츠에요. 알파카님 제가 1살적은 동생이지만 큰 어른이시고 아끼고 사랑합니다.
님의 댓글을 읽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제 자리에서 버틸게여❤
@@nomio5662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3-4천원요 ㅋㅋㅋ
어제 구독시작했어요 단단하고 멋진 어른으로 잘 자랐어요 멋진 인간입니다 건강하세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되지 않아 결국 내희망이 이루어졌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내희망이 이루어 졌네요 우리딸도 아들도 지금 희망이 이루어진 삶을 살고있네요 오늘은 애들불러 축하하고 싶네요 희망을 이룬 멋진삶을 자축하려구요 그런데 지금 이 삶이 참 평안하고 나름 괜찮네요 너무 높지않고 너무 멀리만 쳐다보지 않으면 이 삶도 괜춘한듯..고마워요 젊은양반♡♡♡♡♡♡♡♡♡
지팔지꼰 맞아요! 헌데 저는 자기 객관화가 잘 돼있는 인간이라 주변 친구들 질투하기 보다는 끝없이 내가 이런 인간이니까 이모양이지 하면서 땅만 파고 들어서 ㅋㅋㅋ ㅠㅠ 알파카님의 긍정확언 해보겠습니다!
어찌보면 나보다 불행한 사람도 많다는 사실,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그리고 가까운 가족들 중 빨대꽂는 가족들이면 더 고달픈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알파카님 말씀대로 예전보다 더 풍족해졌고
먹고픈거 다 사먹습니다(오마카세급은 아니지만)
내 선택을 인정하는 건 언니 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진짜 성숙할 때 할 수 있는 말임 이상하게 위로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오늘 영상! 좋아요 누르고 저장도 함 ㅋㅋㅋ
진짜 찐으로 인사이트를 갖고계시는 분이시네요 늦게나마 정주행 중입니다
초창기 영상볼때보다 다방면으로 자신감 붙으신거 같고 조심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는거 같아요❤ 지금 휴직하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뭐라고 좀 해야지!!! 푸쉬하는 용도로 김알파카님 채널만한게 없어요 ㅎㅎㅎ
제목 잘 뽑앗다~ 좋아요꾹!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사람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거 같아요. 발목 붙잡고 늘어지는 환경이 있더라도 해나가려는 의지도 너무 중요하구요. 그래서 결국 마음이 강해져야하는 거 같아요. 전 알파카님보다 늦었지만ㅋㅋ 나이는 아니지만 시기상으로는요ㅋㅋ 그래도 이제라도 올라서려고 하고 있고 그만큼 할수있을거라 믿어요! 현재는 벼락치기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네요. 날먹은 없는거같아요ㅋㅋ
본인 삶의 기본기가 탄탄하신 알파카님 ~~ 오랜기간 행복하시기를 누구의 행복이 아닌 본인스스로의 행복감이 충만하시기를
김알파카님 인생자체가 미라클이다 ❤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흙수저 동기부여 이빠이 하고 갑니다 설명할 수 없지만 우린 다른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살지만
알 수 없는 지구별 동지느낌 ❤❤
알파카님 속이확 풀리는것처럼 시워하네요 나는 이제 다ㅡ끝났으니까 내나이가 나를행복하게
저 진짜.. 이거 보고 구독했어요.
나만 왜 안될까, 취직이고 뭐고 왜이렇게 힘든 일만 있고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을까.. 참 마음이 힘들었는데
결국 이 모든것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제 선택대로 된거네요. 저는 모든 것을 이루고 살았던 사람이었던거에요. 이렇게 가감없고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루 맞는말....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건... 너무 허무맹랑한거 빼고 대부분 이루어짐....저도 그렇게 살아왔어요.
잠들기전에 하나씩 듣는 루틴
들었던거 또 들어도 새삼 뼈때리는 조언
이 언니 나이 40대중반인데도 감사한 조언😅
결혼하는게 부러운적은 한번도 없었던게...
행복하게 사는것처럼보여도 걍 그렇게보이는것일뿐
실상은 속 문드러지는집 많고 문제많은집 많더라는것
행복하게보였는데 이혼했다는 사람도 있었고요ㅋㅋ
아무리 지자랑하고 그래도
속으로 자랑할게 그렇게 없나 그런생각만 들고요
제가 베베꼬였긴한데ㅋㅋ
진짜 별로 다른거 다 안부러운데
누가 아파트샀다는건 부럽더라 그게 대출이어도 부럽 ㅋㅋ
너무 사소한거까지 부러워하고 자책하고 그러지마세요
걍 그럴싸하게 포장한걸 보는것일뿐이니까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요
보면볼수록 빠져드네요
알파카님 쵝오다👍 솔직하고 진실된 표현 👏👏👏👏 이런게 매력 덩어리😊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네요😅
김알파카님의 다른 영상과 비교하면 따뜻한 위로 같네요!!평소의 뼈때리는 촌철살인 멘트에 중독되어 맞으러 왔다 되려 위로받고 갑니당ㅎㅎ
캬 언니의 자기객관화 잘되는 메타인지에 감동박고 감네다❤
역쉬~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이번 방송도 너무 좋습니다
알파카님 ~~~시원시원한 해설 넘 잘들었어요 ^^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다 맞는 이야기. 원했던 대로 지금 살고 있거든요. 배앓꼴려도 내가 없는 건 내가 간절히 원하지 않았던 것이에요
와 알파카님 오늘 영상이 저에게 정말 깊은 울림을 주신것 같아요! 정신 똑띠 차리고 제 스스로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머리 좋으시고 매력 있어요.ㅎㅎ❤❤❤❤❤❤
맞아요 그냥 나 자신 성향 생긴대로 사는게 젤 편한거같아요~ 전 나이들수록 남얘기 잘 기억안하구 생각하는거 안좋아해서 팔자 편하게 사는거 같아요~ㅎㅎㅎㅎ
와..어쩜 이렇게 제 속을 시원하게 대신 말해주시는지
계속된 시험관아기 실패로 세상 모든 임신출산한 여자들,친구들이 다 질투나고 밉더라구요
스스로가 못됐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감정 거부했는데,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인정하니 속이 뻥 뚤립니다.
마지막에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니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속시원하고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