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대장학회 홈페이지 : lhaf.or.kr/index.asp * 등대장학회 장동익 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등대 장학회 이사장 장동익입니다. 저는 무기수였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끔찍한 누명을 쓰고 21년을 교도소 안에서 지냈습니다. 사는 게 지옥이었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던 절망의 끝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희망의 빛을 보게 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저희는 많은 분들 덕분에 누명을 벗었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손 내밀어 주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그 어떤 절망의 끝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도 작은 불빛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이제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여기, 작은 등대를 세웁니다. 이 작은 불빛이 더 멀리, 더 어두운 곳까지 비출 수 있도록 지금 우리와 함께 등대가 되어주세요 소중한 마음들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등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대장학회 홈페이지 : lhaf.or.kr/index.asp
* 등대장학회 장동익 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등대 장학회 이사장 장동익입니다.
저는 무기수였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끔찍한 누명을 쓰고 21년을 교도소 안에서 지냈습니다.
사는 게 지옥이었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던 절망의 끝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희망의 빛을 보게 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저희는 많은 분들 덕분에 누명을 벗었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손 내밀어 주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그 어떤 절망의 끝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도 작은 불빛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이제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여기, 작은 등대를 세웁니다.
이 작은 불빛이 더 멀리, 더 어두운 곳까지 비출 수 있도록
지금 우리와 함께 등대가 되어주세요
소중한 마음들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등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